포뮬러 E는 2014년부터 첫 시리즈를 시작해 올 겨울에 다섯 번째 시리즈를 맞습니다. 2012년 국제자동차연맹(FIA)의 회장인 장 토드가 전기 자동차 기술을 선도하고 환경 보호까지 할 수 있는 1인승 전기 경주차 경기를 제안했고, 이에 스페인 출신으로 런던에서 금융회사를 운영 중인 비즈니스맨이면서 정치인이기도 했던 알레한드로 아각이 포뮬러 E를 만들었습니다. 현재도 회장으로 있는 그는 런던의 축구팀을 가지고 있는 등 많은 스포츠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F1이 자생적으로 시작된 여러 자동차 경주가 통합된 것이라면 포뮬러 E는 처음부터 철저한 기획을 통해 만들어졌다는 것이 다릅니다.
2년전 세계 최대 자동차 생산업체가 된 폭스바겐은 아시아와 남미, 유럽 시장에서 강한 반면 수익성이 높은 중대형 픽업트럭 부문에서 약하다. 반면 세계 생산량 5위인 포드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 강세인데다가 F 시리즈를 내세워 미국 픽업트럭 시장의 40% 가까이 장악하고 있다.
포드는 아시아 시장에서 부진해 지난해 중국 시장의 경우 점유율이 10위였던 반면 폭스바겐은 15% 가까이 차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이러한 두 업체가 손을 잡을 경우 수억달러의 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세계 자동차 산업을 지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9) 골판지로 만든 기계식 세븐 세그먼트 디스플레이
10) Aquarius 엔진: 복잡한 기존 내연기관 대비 훨씬 단순하게 설계된 리니어 엔진 공개, 현재 푸조에서 테스트중이라고 한다.
11) 카를로스 곤 전격 체포!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미래는? (글로벌 오토 뉴스)
12) DJI 오스모 포켓 - 망해가는 고프로의 강력한 경쟁자
13) Wear Space: 개방된 공간에서 개인의 공간을 창조하는 독특한 형태의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14) 포드가 최근 미국 전역에 판매 중인 Fiesta, Focus, Fusion 그리고 Taurus와 같은 세단형 승용차에 대한 광고 집행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18년 9월) 이는 지난 4월 실적 발표에서 앞으로 세단형 승용차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첫 번째 행보라 볼 수 있다. 포드는 해당 광고 예산을 Mustang이나 전기차 모델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미국의 자동차 시장에서 세단형 승용차는 눈에 띄게 판매가 감소하고 있다. 월별 판매대수를 살펴보면 상위에는 대부분 SUV 또는 트럭 류가 차지하고 있고, 전체 판매량 역시 2배 정도 차이나는 상황이다. 이에 포드는 과감한 결정으로 선택과 집중을 선언하였다. (테크니들)
16) Ford가 최근 미국 전역에 판매 중인 Fiesta, Focus, Fusion, Taurus와 같은 세단형 승용차에 대한 광고 집행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4월 실적 발표에서 앞으로 세단형 승용차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첫 번째 행보라 볼 수 있다. 포드는 해당 광고 예산을 Mustang이나 전기차 모델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테크니들)
스타벅스는 작년부터 LG와 함께 매장 맞춤형 공기청정기를 개발해왔다. 매장 내 미세 먼지 농도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기능을 추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스타벅스 발표 직후, 삼성도 입찰전에 뛰어들었다. 업계 1위 스타벅스에 물건을 대면 다른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공기청정기를 설치할 때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타벅스의 고급 이미지를 활용하면서 스타벅스 매장을 시스템 공기청정기 개발의 '테스트 베드'로 쓸 기회였다.
입찰 결과, 스타벅스는 "아직 삼성 제품은 매장에 설치할 만큼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니다"고 밝혔다.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공기 질을 표시하는 기능이 아직 버벅거리고, 차를 타고 주문하고 커피를 받는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설치할 송풍구 1개짜리 공기청정기 개발도 마치지 못했다. 반면 LG는 국내 매장들에서 벌인 실전 테스트에서 합격점을 받았다고 한다.
18) 고프로 히어로7 출시 - 짐벌 수준의 영상 안정화 효과를 제공하는 HyperSmooth 기능, 새로운 형식의 타임워프 촬영모드등이 추가되었다. ($399) - 보드나라 기사보기
5) 제네릭 가전 - 일본에서 만들어진 ‘제네릭 가전(ジェネリック家電)’이라는 신조어가 있다. 특허가 끝난 의약품을 복제해 판매하는 ‘제네릭 의약품’에서 유래된 조어로, 「플레이보이」 일본판의 필자로 활동하던 유통 저널리스트 ‘치카카네 타쿠시(近兼拓史)’가 만들어낸 말이다. 대형 전자제품 메이커가 내놓는 고가의 제품들과는 달리 한 세대 전의 기술을 활용해 심플한 기능만을 구현한 저가의 가전제품을 의미한다. (기사보기)
6) 레고 테크닉 X BMW 모토라드
7) 스페이스X 팔콘9 - 이제 지상에서도 로켓 회수 성공~
8) 포드자동차에 탑재된 아마존 알렉사
9) 스웨덴의 아포텍 예타트(Apotek Hjartat)가 길거리에 설치한 디지털 광고판 - 이 광고판에는 연기 감기지가 내장되어 있어 주변의 누군가 담배를 피우고 연기가 감지되면 광고판 속의 남성 모델이 갑자기 기침을 하기 시작한다.
10) 기아 CK Stinger GT 오피셜 무비
11) 혼다는 ‘라이딩 어시스트(Riding Assist)’라는 기술을 적용한 넘어지지 않는 오토바이를 공개했다. 사람이 타고 가만히 있어도 스스로 핸들을 조작하며 넘어지지 않는다. 사람이 타지 않아도 넘어지지 않는다.
12) 네이버는 지난 1월 2일자 인사를 단행하면서 임원제를 폐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이사 직위의 임원은 계약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일반 직원과 동등한 복리후생 대우를 받게 된다. (비즈니스와치)
2) CASIO - Android Wear [Smart Outdoor Watch] WSD-F10 - 카시오의 첫번째 스마트워치 ‘스마트 아웃도어 워치(Smart Outdoor Watch)’가 공개되었다. 1.32인치 320x300 화면은 원형이지만, 아래에는 모토 360과 비슷하게 화면의 일부가 잘려있다. 내부에는 GPS를 비롯해 고도, 기압, 자기 등을 측정할 수 있는 센서가 탑재되어 있고, 최대 50미터까지 방수가 가능하다. 모노크롬 모드로 바꾸면 스마트워치의 기능은 쓰지 못하지만 배터리 시간을 하루에서 한 달로 연장할 수 있다.
3) 조니워커의 블루 더 캐스크 부귀영화 에디션 - 장태연 자개 공예 명장이 조니워커 특유의 사각 유리병 위에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모란, 사슴, 공작, 잉어를 새겨 넣었다. 개당 59만원.... 4병을 모아야 부귀영화가 완성되니까 총 236만원이다.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에서만 구입가능하고, 492병 한정
4) 집열판에 반사된 태양열을 80% 이상 흡수하는 튜브에 음식을 넣고 조리하는 GoSun 스토브, 날만 좋다면 10~20분동안 550도까지 가열이 가능하다. (포터블 제품은 279달러)
“디자인은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탈리아 자동차 디자인은 같은 과정을 따르지 않지요. 예전에 아우디 디자인도 맡은 적이 있었는데 그땐 사실 정해진 로직과 시스템에 따라 완벽한 디자인을 만들어야 해서 힘들었습니다. 이탈리아 차는 그렇게 접근하지 않아요. 흰 종이에 가득한 설렘으로 시작합니다. 이탈리아인은 매일 같은 옷을 입지 않지요.”
LG전자 디자인 담당 직원들이 자동차 전장사업부(VC사업부)로 속속 이동하고 있다. 휴대폰을 만드는 MC사업부 디자이너들은 물론 TV, 에어콘, 냉장고 등 생활가전 제품 디자이너들까지 자동차 안을 꾸미기 위해 짐을 꾸리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연구개발 전문인력의 이동과 함께 소속 디자이너들도 전장사업부로 이동배치시키고 있다. 중심은 휴대폰 사업부(MC사업부)의 VC사업부로 전환배치다.
휴대폰 사업부 디자이너 인력은 지난해 200여명 수준에서 올해 150여명 수준으로 감소했다. 생활가전 사업부 디자이너들은 약 80명 수준인데 지난해보다 약간 줄어들었다. 반면 자동차 전장사업부 디자이너들은 지난해 초기 20여명 수준에 불과했으나 올해 초에는 60여명 이상으로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러한 보직이동은 현재진행형이어서 향후 VC사업부 디자이너 인력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들은 현재 서초 R&D 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다.
9) 빠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UX디자이너의 속도 개선 꼼수) - 사용자 경험에서 속도는 중요하다. 서비스의 속도를 높이는 일은 쾌적하게 서비스를 이요하기 위해 기본 중에 기본으로 필요한 작업이다. 일반적으로 속도 개선은 개발에서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지만 UX디자이너가 할 일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체감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눈속임을 줄 수 있다.
10) 포드는 왜 脫자동차 제조사를 꿈꾸나 - 미국 자동차 빅3 가운데 하나인 포드(Ford)는 아마존과 손잡고 집에서 자동차 시동을 거는 원격 조작 기술이나 아프리카처럼 도로 정비가 불안한 곳의 위치 데이터를 맵핑하는 자전거, 카 셰어링 프로그램인 고드라이브(GoDrive), 자동운전 차량 등을 발표하는 등 자동차 제조사에서 새로운 모바일, 이동 관련 기업으로의 변신을 꾀하고 있다. 이렇게 자동차라는 테두리를 넘어 다른 분야로 진출을 하려는 포드에게 가장 큰 영향력을 주고 있는 건 바로 창업가 집안 출신인 빌 포드(William Clay Ford Jr.)다.
1) 현대자동차가 2년 후에 임기가 끝나는 피터 슈라이어의 뒤를 이를 디자이너로 폭스바겐 그룹의 루크 돈커볼케(Luc Donckerwolke)를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모티브뉴스 유럽은 폭스바겐 그룹 내 벤틀리 브랜드의 스타일링 책임자인 돈커볼케가 현대차의 제안을 수용하기 위해 이달 초 사임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49세인 그는 23년 동안 아우디의 디자이너로 일해 왔으며 람보르기니와 세아트 브랜드의 디자인 수장으로도 일했었다. 그는 아우디 R8 르망과 람보르기니 무르시에라고, 가야르도 등의 디자인을 이끌기도 했다. 올해로 63세인 피터 슈라이어는 2006년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수장으로 영입되었으며 2013년부터는 현대기아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다.
아시다시피 저희는 2008년 디자인 에이전시로 시작했어요. 그런데 이처럼 인력을 기반으로 하는 구조는 성장하는 데에 한계가 있죠. 당연히 한 사람이 해낼 수 있는 일은 시간의 제약을 받고 이에 1년간 회사가 벌 수 있는 것도 정해져 있는 거예요. 한편 경영의 관점에서 보자면 직원은 자기 연봉의 3배를 벌어야 이른바 밥값을 했다고 할 수 있어요. 컴퓨터 장비 등 각종 경비에 대한 지출이 필요하니까요.
만일 한 사람이 1년간 최대 벌 수 있는 돈이 1억이라고 합시다. 디자인 에이전시의 생리는 10명이 일하면 1년 동안 최대 10억을 벌 수 있고 매출을 늘리려면 사람을 늘릴 수밖에 없는 구조에요. 그런데 10명으로 10억을 버나 100명으로 100억을 버나 회사의 입장에선 크게 차이가 없죠. 직원 수를 늘림으로써 매출을 올리는 건 좋은 회사의 구조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미래를 생각하면 이렇게는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어려우니까요. 한정된 인원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무언가를 만드는 편이 바람직했죠.
2010년에 제조업에 처음 뛰어들었는데 탱그램디자인연구소는 그래픽, UI, GUI 디자인 회사였으니 제조업에 대해 아는 바가 당연히 별로 없었어요. 한 가지, 제조업에 있어서는 생산뿐만 아니라 좋은 물건을 어떻게 팔 것이냐 즉, ‘유통 구조’를 파악하는 것도 중요한데 레퍼런스나 노하우가 없는 상태에서 하이테크의 제조를 시도하기엔 위험 요소가 당연히 많았죠. 그런데 당시 스마트폰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스마트폰 관련 액세서리 시장이 커지는 추세라는 걸 파악했어요. 스마트폰 케이스는 금형만 있으면 얼마든지 뽑아낼 수 있는 로우테크 제품이니까 이것부터 시작하기로 한 거예요.
3) 탄소섬유 역사는 발명왕 에디슨으로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9세기 말 에디슨이 마나 대나무 섬유를 탄소화하여 백열전등 필라멘트로 사용했는데 이것이 탄소섬유의 시작이라 알려져 있다. 그러나 본격적인 상업생산은 1971년 일본 도레이사가 시작했다. 1959년 미국에서 우주 개발을 위해 높은 내열성을 가진 탄소섬유가 필요해지자 미국 유니언 카바이드사가 레이온계 탄소섬유 생산을 개시했고 이에 자극받은 일본 오사카공장시험소 신도 오키오 박사는 다양한 섬유에 관해 탄소화 가능성을 검토했다. 결국 신도 박사는 1959년에 폴리아크릴로니트릴(PAN) 섬유를 사용하면 성능이 뛰어난 탄소섬유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해 특허를 출원했다. 이후 도레이사는 탄소섬유 소재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것을 간파하고 신도 박사 연구실에 기술자를 파견해 양산화 연구를 시작한 것이다.
1971년 세계 최초로 상업적 양산에 성공하며 T300 탄소섬유를 출시했지만 35년간 탄소섬유는 회사 내에서도 '돈 먹는 벌레' 취급을 받았다. 복잡한 탄화(炭化) 공정으로 인해 양산화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비용 문제 때문에 연구가 일시 중단되기도 했을 정도로 적자는 계속됐다. 낚싯대, 테니스 라켓, 골프채 샤프트 정도에만 쓰이다 보니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지도 못했다.
8) 신형 BMW7 등장 : 리모콘주차, 핸드제스쳐 지원 터치스크린 AVN, 후석사용자를 위한 터치커맨드 타블렛제공, 다양한 앰비언트 라이트 패턴 제공, 레이저 라이트 헤드램프, 카본파이버 차체 적용
9) 조직 내 침묵현상은 조직원들의 냉소주의를 확대 재생산한다. 침묵은 하고 싶은 말도 못하는 상황을 말한다. 다시 말해 그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스트레스가 쌓이면 조직에 대한 충성도나 의욕이 꺾일 수 밖에 없고 이러한 상황을 조직원 스스로가 인지하게 되면서 조직에 대해 냉소적으로 바뀌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조직의 생산성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15) [E3] 소니, 인류의 남자들에게 여자친구를 선물하다 : 섬머레슨(Summer Lesson)은 소니가 개발중인 VR '프로젝트 모피어스' 전용 게임입니다. 플레이스테이션4 카메라를 이용해 게이머의 동작을 인식하고 서로 상호작용도 가능하죠. 게임개발은 대전격투게임 '철권'을 개발한 철권팀(Tekkenteam)이 맡고 있습니다.
20) 탱그램 팩토리가 내놓은 첫 작품으로 스마트 로프는 대박을 앞두고 있다. 정 대표의 목표는 2017년까지 스마트 로프 1000만개 판매다. 액수로 따지면 7000억원이 넘는다. “2년 안에 1조 클럽에 들어가는 게 목표다. 1조원이 어떤 금액인지 솔직히 잘 모른다.(웃음) 하지만 탱그램 팩토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2명으로 시작했던 탱그램 팩토리의 직원은 33명으로 늘었다.
36) 현재 NHN 최대주주의 전체 지분율은 9.25%. 이 가운데 이해진 의장이 4.64%로 가장 많고 그다음이 이준호 NHN 최고운영책임자(COO)로 3.74%를 갖고 있다. 업계에선 사내 최대 지분을 쥔 이들 사이가 틀어진 게 이번 기업 분할 결정의 실제적 배경이라는 얘기가 떠돈다. 증권가에선 이 때문에 이해진 의장은 NHN 존속법인 이사회 의장을 그대로 유지하고 사내 2대 주주인 이준호 COO가 장차 독립할 한게임 부문의 의장이 되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매일경제)
1930년대 미국 동부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갱스터 무비들은 특유의 분위기와 스타일이 있다. 무자비한 폭력이 난무하지만 한편으로는 낭만적인 삶도 공존했던 특별한 시대... 갱스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시대극이나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즐길수 있을만큼 흥미진진하다. 다만, 조금 잔잔하다보니, 지루하다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 ★★★★☆
1) 타미건을 든 멋쟁이 게리 올드만 등장... 하지만, 사실상 까메오...
2) 잭의 영웅, 플로이드 배너...
3) 잭의 여친, 버사 미닉스
4) 잭과 크리켓의 첫번째 시련...
5) 목이 잘린채 20마일을 걸어 병원에 갔다는 전설의 포레스트 본두란... ㅡ,.ㅡ;;
6) 카메라를 구입한 잭 본두란... 여친과 사진찍느라 정신없다...
7) 본두란 형제들의 근사한(?) 선물
8) 크리켓은 포드 자동차의 카뷰레터를 개조한다...
9) 이제 잭은 플로이드 배너와 다정한 친구사이...
10) 포드 V8 럼블싯 로드스터 : 여친한테 새차 자랑중인 잭...
11) 포드 최초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장...
★ 포레스트가 막내 잭에게 던지는 충고로 리뷰 마무리 : 남자의 힘을 정의하는건 폭력이 아니야, 그가 얼마나 준비되었느냐지...
22) 골판지로 만든 이케아 일회용 디지털 카메라... 디자이너 : Jesper Kouthoofd
21) 링크와 메카니즘을 아주 쉽게 테스트해볼 수 있는 오토데스크 포스이펙트 모션앱... 대박...
20) 기관총이 달린 쿼드콥터 프로토타입이라니... 덜덜덜...
19) 245시간 이상 걸렸다는 아우디 A7 종이공작... 디자이너는 Taras Lesko
18) 아우디가 이베스틴두스트리알 그룹으로부터 두가티(Dugati)를 인수했다. 두카티는 스포츠 모터사이클 제조사로 엔진 개발과 경량화에 특히 강점을 갖고 있다. 아우디는 두가티의 기술을 자사의 자동차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은 아우디가 두가티를 인수하면서 명성 높은 이탈리아 회사 3개를 보유하게 됐다. 두가티는 볼로냐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태국에서도 생산 공장을 소유하고 있다. 가장 수익성이 좋은 모터사이클 제조사 중 하나이다. 작년 판매는 4만 2천대, 매출은 4억 8천만 유로였다.
3) 2010년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서 팔린 애플1은 15만 7000유로 (2억 4천만원)에 팔렸다. 애플 1은 스티브잡스가 직접 나무케이스를 제작했고, 200대만 시험적으로 만들었으며 출시 당시 가격은 666달러 66센트였다. -->
http://gizmoblog.co.kr/110124061855
1) GM 근무(1963~1971), BMW 부회장(1971~1974), 포드 부회장(1974~1986), 크라이슬러 부회장(1986~1998) 그리고 GM 부회장(2001~2010). 루츠는 반세기 동안 자동차 업계에 몸담으며 크라이슬러 닷지 바이퍼, 포드 시에라·엑스플로러, BMW 3시리즈, 폰티악 GTO·G8·솔스티스, 새턴 스카이, 캐딜락 CTS·SRX, 뷰익 엔클레이브·라크로스, 쉐보레 카마로·에퀴녹스·볼트의 제품 개발을 지휘했다.
2) 리스크를 선호하는 루츠는 47년간 미국의 자동차 빅3에서 일했지만 한 번도 CEO가 되지 못했다. 포드·크라이슬러·GM에서 그의 직함은 언제나 부회장, 넘버 2에서 끝났다. 포드에서 그가 얻은 평판도 이런 것이었다. '훌륭한 프로덕트 가이, 그러나 안정적인 비즈니스맨은 아님.'
3) 루츠의 영입에도 2008년 금융위기는 피하지 못해, 창업 100주년인 그 해 GM은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 그리고 3년 후, GM은 세계 자동차 업계 1위를 탈환했다. 미국 언론은 그 공을 루츠에게 돌리고 있다. CNN머니 등은 “GM이 나락으로 떨어졌을 때, 이를 건져내 제품 개발로 눈을 돌리게 한 인물”, “GM이 다시 ‘타고 싶어지는 차’를 생산하도록 한 이”라고 했다.
GM 쇠락의 10년을 겪은 루츠는 그 경험을 지난 6월 책으로 펴냈다. 제목은 ‘Car Guys vs Bean Counters’. 카가이란 현장에서 제품을 만드는 이들을 뜻한다. 빈카운터는 번역하면 ‘콩을 세는 사람’으로, 기업에서 재정·회계를 다루는 인력을 표현한 말이다.
“숫자나 만지작거리는 좌뇌형 빈카운터들이 최상의 ‘메이드 인 USA(made in USA)’를 만들어내는 카 가이들을 조직에서 밀어내고 있다. GM의 위기도 이 때문이었다. 산업 전반에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봉사해야 할 기업이 비용을 절감하고 영업이익을 올리는 숫자놀음에만 급급했다. 탁월함을 지향하던 문화(culture of exellence)는 어디로 갔는가? 미국 기업들 내부에서 벌어지는 양대 진영 간 배틀은 미국 산업의 영혼에 관한 것이다.”
4) "누가 뭐라고 하든 '무엇이 최선인지 우리만이 알고 있다'는 식의 거만함, CEO와 간부들이 하는 말은 복음처럼 받들어지는 문화, 논쟁을 억누르는 분위기. 이 속에서 '최고 퀄리티를 가진 아름다운 차'에 대한 GM 본래의 철학은 사라지고 없었다."
5) "거대 기업에서 진짜 인재들이 어디 있는지 아는가? 자기 분야에서 전문가급이지만 MBA가 없는, 그래서 경영지식이 풍부한 동료들이 승진하는 사이 점차 존재감이 없어지는, 그런 이들 안에 인재가 숨어 있다. 나는 그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싶었다. 이후 젊은 디자이너들에게서 강력하고 창의적인 디자인들이 하나 둘 나오기 시작했다."
6) "기업 이사회를 들여다보라. 리스크를 싫어한다. 그래서 합리적이고, 사실만을 말하며, 숫자를 잘 다루는 이들을 선호한다. 숫자와 데이터에 기반을 둬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내놓는 이들 말이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오늘 이 의견을 냈다가 한 달 후 정반대 의견을 내놓는 사람이다. 왜냐, 세상이 한 달 사이에도 많이 바뀌기 때문이다. 이사회는 그런 사람을 원치 않는다.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치의 세계를 원한다."
7) "CEO들이 경계해야 할 것은 관료화다. 그것이 조직을 비만에 이르게 한다. 조직 안에는 인사부, 회계부, 법률팀 등 각자의 영역이 있다. 조직이 커지면 각 부서의 책임자들이 자신의 제국을 더 확장하고 싶어한다. 인간 본능이다. GM도 마찬가지였다. 예산책정 시간에 법률팀은 더 많은 변호사가 필요하다고 하고, 인사팀은 새로운 경영기술과 업무평가방법을 도입하겠다고 말한다. 그때 CEO의 역할은 '지난 20년간 그런 것 없이 잘 살아왔어. 핵심만 남기고 나머지는 가지를 치도록'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8) 루츠는 GM에서 겪은 PMP(Performance Management Process·성과관리)를 떠올렸다. "모든 직원이 다음해 목표를 세워 적어 낸다. 경영진은 그걸 취합해 토론하고 기업의 공동목표를 정한다. 릭 웨고너와 온종일 끝도 없는 회의를 하고 나면, 릭이 마침내 승리를 선언한다. '우리 모두 공동목표에 대해 의견일치를 봤다. 내년 이 목표를 달성하기만 하면 모든 것이 성공적일 것이다!' 내년엔 세상이 변한다. 2월만 돼도 전해 전 직원이 수백 시간을 들여 작성한 모든 서류가 파쇄기 속으로 들어갔다. 작년 설정한 목표는 이미 올해 상황과 맞지 않는 것이다. 모든 것이 낭비였다. 그런 것들이 나를 (GM에서) 미치게 만들었다. 리더는 계속 회사를 심플하게 만들어야 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9/23/2011092301130.html
9) 루츠는 2001년 GM 부회장으로 영입된 후, 대우자동차 인수 작업에 참여했다. 대우 인수에 찬성하는 쪽이었나? "내가 CEO였다면 인수하지 않았을 것이다. 당시 대우는 정말 최악이었다. 형편없을 정도로 파산지경에 빠져 정부에 엄청난 빚을 지고 있었다. 만들어내는 차도 전혀 훌륭하지 않았다. 늙고 나쁜 회장(bad old chairman·김우중 전 회장)의 시대였다. 1990년대 한 모터쇼에서 겪었던 일이 생각났다. 대우 직원들이 차 홍보 대신 김우중 회장의 자서전('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을 나눠주고 있었다."
2010년 베이징 모터쇼에 출품된 포드 스타트 컨셉... 1000cc 3기통 포드 에코부스트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였고, 실내에는 6인치 터치스크린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MyFord가 장착되어져 있다. 17인치 알루미늄 휠도 잘 어울리고, 후방시야확보를 위한 랩어라운드스타일의 뒷유리도 멋지다. 이렇게 귀엽고 깜찍하면서도 품격(?)이 느껴지는 소형차를 포드가 디자인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
2008년 가을 파리모터쇼 (10월2일부터 시작...)에 정식으로 소개될 포드의 소형차 Ka... FIAT 500과 같은 플랫폼으로 개발되었지만, 디자인은 좀더 다이나믹하고, 공격적이다. 공식적인 엔진사양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피아트 500에 내장된 1.25리터 가솔린엔진 (69마력)과 1.3리터 멀티젯 디젤엔진 (75마력)이 유력... 폴란드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 참고로, 올 가을 개봉되는 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 출연한다고 함... 전체적인 크기는 마티즈와 비슷...
※ 유럽포드에서 개발한, 1세대 Ka는 1996년에 데뷔하였으며, 지난 12년동안 무려 140만대가 팔렸다. 참고로, 맨유의 웨인 루니가 2002년 프리미어리그에 데뷔하면서 산 첫 차가 바로 포드 Ka라고 함...
포드가 6인승 익스플로러 아메리카 (Explorer America) 컨셉을 2008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선보였다. 별다른 특징 없이 너무 평범하기만 한, 익스플로러를 앞, 옆, 뒷모습 모두, 이렇게 단정하게 다듬어 컨셉을 출시하니, 참 보기 좋다. ㅡ,.ㅡ;;
컨셉의 핵심은 무게를 줄이고 엔진효율을 높인 것. 기존 익스플로러의 body-on-frame 방식 플랫폼을 버리고 유니보디 플랫폼과 경량 소재를 활용해 무게를 68kg (V6 모델 기준) 정도 줄였다.
차세대 포드 중소형차 라인업의 주력 엔진이 될 직렬 4기통 2000cc 엔진 (EcoBoost technology)은 최고출력
275마력에 최대토크 38.7kgm를 낼 정도로 강력하다. 뿐만 아니라 20% 연료소모와 15%의 이산화탄소 배출가스를 줄였다. V6 3.5리터 엔진 (340마력)의 경우, 이전보다 20~30% 연료 소모량을 줄였다. 엔진 출력은 최신
6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구동륜에 전달된다.
아래는 프레스 릴리즈 기사....
The Ford Explorer America concept showcases a new kind of utility
for the vehicle customers have known and loved for years: even better
fuel efficiency.
"Customers are smart. They value vehicles - the
more efficient, the better," said Jim Farley, Ford group vice president
of Marketing and Communications. "Ford gets it.
"Innovative
technologies can transform people's favorite vehicles. Look at SYNC,
the Ford system that connects people and their favorite portable
devices, including media players and Bluetooth-enabled mobile phones,
while in their vehicles."
Technologies and engineering
innovations help Ford Explorer America concept deliver an approximately
20 to 30 percent fuel-economy improvement, depending on engine
selection, while providing room for six and their gear as well as
moderate towing and off-roading capabilities.
This smarter
utility concept simplifies Ford Motor Company's systems approach for
delivering sustainable vehicles, specifically demonstrating:
A
powertrain lineup that includes a 4-cylinder 2-liter engine with
EcoBoost technology delivering 275 hp and 280 lb.-ft. of torque or, as
a premium engine, a 3.5-liter V-6 delivering about 340 hp. Depending on
engine selection, fuel-efficiency will improve by 20 to 30 percent
versus today's V-6 Explorer
Migration from current body-on-frame to unibody construction, reducing weight and delivering superior driving dynamics
A
fuel-efficient 6-speed transmission with auto shift control, allowing
the driver to select and hold a lower gear with just the turn of a dial
when conditions warrant it
A weight reduction of 150 pounds for
the V-6 version thanks to its downsized - yet superior performing -
engine, as well as more lightweight materials, suspension and chassis
components
Fuel-saving electric power assisted steering (EPAS)
and other engine actions that deliver a fuel savings benefit of about 5
percent. Between 80 to 90 percent of Ford, Lincoln and Mercury vehicles
will have EPAS by 2012
In addition to its fuel-efficient
powertrain and technologies, the Ford Explorer America concept
addresses how the SUV market has changed in the past 15 years.
In
the 1990s, customers were drawn by SUVs aligned with people's
adventurous, more rugged lifestyles. Today's consumers are more
discerning, demanding products that are capable and flexible - but more
intelligently executed.
The Ford Explorer America concept looks
the part, too, with a modern, muscular design language that belies its
ability to harness today's active lifestyles. Its integrated three-bar
grille, defined power dome hood, wrap-around rear glass panel window
and sliding rear door give the appearance that this concept is ready
for modern Lewis-and-Clark types to explore, from their own
neighborhoods to the trail head.
Inside, intelligent features
abound, including: single-touch stackable, sliding seats that allow for
convenient access to the second row; a work table with seats deploy
from the tailgate; and a three-dimensional compass and navigation unit
with a topographical map built right into the instrument panel.
MSNBC가 올해 미국내 자동차 최다 & 최저 판매 순위를 발표했다. 이 순위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의 판매 대수를 집계한 것으로 이변이 없는 한 큰 변동은 없을 전망이다. 올해의 판매 1위는 미국의 영원한 베스트셀러 포드 F-150이 또 다시 차지했다. F-150은 지난 30년 동안 줄곧 베스트셀러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58만 8,952대 팔린 F-150은 지난해 보다 판매가 12.5% 줄었지만 올해 역시 2위를 차지한 52만 6,575대의 실버라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승용차는 캠리가 단연 1위를 지키고 있으며 바로 뒤를 혼다 어코드가 따르고 있다.
도어가 차체 속으로 숨어 없어지는 자동차가 한 경매 사이트에 등장해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1993년형 ‘링컨 마크 VIII’의 문은 열리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본체 아래쪽으로 빨려들어간다. 이 마술 같은 기능은 두 가지 면에서 운전자를 흡족하게 한다는 게 판매자의 선전이다. 다른 차량과 붙어 있어 공간이 확보되지 않았을 때도 쉽게 승하차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용적이다. 또한 주목 받고 싶은 욕망도 충족시켜 준다. 문이 감쪽같이 사라지면 쳐다보지 않을 사람이 없다.
판매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 컨셉트카는 포트사의 의뢰를 받아 미국 디트로이트에 있는 조알토 디자인사가 제작했으나, 포드 경영진은 마뜩찮았던 모양. 고위층의 ‘딱지’를 맞고 폐기 처분을 받았던 것인데 몇몇 자동차 매니아의 손을 거쳐 이베이에 등장하게 되었다. 15년 전 제작된 비운의 컨셉트카의 우리 시각 11일 오전 현재 입찰가는 19,000 달러이다.
국내출시된 SUT는 닷지 다코타가 유일했었는데, 이제 포드에서도 출시가 된다. 무엇보다, 익스플로러 스포츠트랙의 매력은 닷지 다코타(전장 5465mm, 전폭 1910mm, 전고 1770mm)보다 조금 콤팩트하면서도 (전장 5339mm, 전폭 1872mm, 전고 1841mm) 더 단단하고, 말끔하면서도 더 강인해 보이는 외관이 아닐까... 또한, 화물차로 분류되는 까닭에 연간 자동차세는 28,500원에 불과하다는 점... 그림 맨 위의 흰색은 작년에 등장했었던 컨셉버전이고, 아래쪽이 실제 양산차량... 정말 근사하다... 하지만, 배기량 4000cc 는 한국실정에는 너무 부담스럽다... ㅡ,.ㅡ;;
아래는 포드 코리아의 프레스 릴리즈......................................................................................
스포츠트랙은 1열과 2열 탑승공간 외에 다용도 적재함을 갖추고 있어 부피가 큰 캠핑장비나 산악자전거 등 레저용품, 자영업자의 업무용 장비까지 실을 수 있는 다목적 차량이다. 승차감과 편의기능은 포드의 베스트셀러 SUV인 익스플로러를, 공간활용성은 픽업 F-150에서 영감을 받았다.
스포츠트랙의 가장 큰 특징인 적재함은 흠집과 손상에 강한 특수고무와 부식 방지용 첨단복합 소재인 SMC(Sheet Molding Compound)로 만들었으며, 적재함 내에는 적재용량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기능성을 살리기 위해 세 개의 삽입형 도구함을 별도로 설치했다. 짐을 분할하거나 긴 장비를 실을 경우, 베드 익스텐더(옵션)를 장착해 적재용량을 늘릴 수 있다.
4.0리터 V6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으며, 어떠한 속도에서도 균일한 토크를 제공한다.
크롬 처리된 프론트 그릴과 후드, 헤드라이트 등 전면 디자인은 신형 익스플로러와, 후면의 적재함은 F-150와 그 맥을 같이 하고 있다. 그러나 일반적인 픽업트럭의 후면 범퍼가 차체와 떠있는 것과 달리, 코너와 적재함까지 둘러싸고 있어 트럭적인 요소를 줄였다.내부는 인체공학적 인테리어 도어 릴리즈 핸들과 콘솔 내장형 기어 셀렉터 등으로 세심하게 운전자를 배려했고, 아이팟(I-Pod) 등 MP3와 호환이 가능한 CD플레이어 등이 내장돼 있다.
스포츠트랙은 SUT 모델임에도 핸들링이 부드럽고 승차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프레임은 F-150과 동일한 튜브-스루-튜브 방식으로 강성이 뛰어나다. 서스펜션은 특허 출연중인 독립식 리어 서스펜션을 장착해 울퉁불퉁한 노면을 주행할 때도 섬세하고 부드러운 핸들링 및 주행성능을 가진다. 또 빨래판 같이 골이 진 노면을 주행할 때 일어나는 후부의 슬라이딩 현상을 최소화한다. 여기에 제동력 배분 장치(EBD)가 내장된 4륜 4채널 안티 록 브레이크 시스템(ABS)으로 핸들링과 승차감을 극대화했다.
RSC(전복방지기능, Roll Stability Control)형의 어드밴스트랙(AdvanceTrac)과 특허 받은 세이프티 캐노피, 첨단 안전 센서 등 10가지의 최첨단 안전시스템으로 미국 고속도로안전협회(NHTSA)의 정면/측면 충돌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5 스타(Star)를 획득, 미연방정부가 2010년까지 요구한 안전성을 충족시켰다.
최대출력 213마력에 최대토크는 35.1kg.m로, 가격은 부가세 포함 4,72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