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에 해당되는 글 174건

  1. 2010.03.28 손하나 까딱하지 않고, 책을 읽을 수 있는 Text 2.0의 세상이 도래하고 있다. (2)
  2. 2010.02.27 메시지가 자동으로 삭제되는 (증거가 남지 않는...) 아이폰앱 - 타이거 텍스트
  3. 2010.02.16 제국의 역습 - MS 윈도우폰 7 데모 공개 (2)
  4. 2010.02.08 hTC HD2 윈도모바일 6.5 스마트폰 - 이틀 사용기 (9)
  5. 2010.01.29 2010년 1월 27일 애플 이벤트 (iPad 발표) 전체 동영상 보기 (1)
  6. 2010.01.28 드디어 공개된 애플 iPad 스펙 총정리!!! (1)
  7. 2010.01.19 2010년 통신시장 전망 보고서 - 단말 및 서비스 시장을 중심으로... (ROA 그룹 보고서) (3)
  8. 2009.12.19 도심 출퇴근용 초소형 애스턴 마틴 - Cygnet 컨셉
  9. 2009.10.15 처음 써보는 맥 OS X 금방 익숙해지기 (8)
  10. 2009.10.09 아이폰, 아이팟 도킹 시스템이 내장되어있는 LED 스탠드 (에이트리) (1)
  11. 2009.10.04 PUFF! 판치라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등장! (아이스케키) (1)
  12. 2009.09.27 0.99불짜리 아이폰 불황(?)용 서민 케이스 (3)
  13. 2009.09.20 종이로 쉽게 만드는 iPhone, iPod 터치용 크래들... (3)
  14. 2009.09.13 5세대 아이팟 나노 분해 (1)
  15. 2009.08.18 마이크로소프트 Zune HD의 UI 프리뷰 (2)
  16. 2009.08.17 PDA폰을 저렴하게 써보고 싶다면... 삼성 M4655 (7)
  17. 2009.05.15 iPhone을 다운그레이드 하자!
  18. 2009.05.13 (19금) 아이폰으로 코카인을 흡인한다니...
  19. 2009.05.12 나오토 후카사와 디자인의 센스 N310 넷북
  20. 2009.01.04 위기에서 빛나는 스티브 잡스의 생존본능 -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원제 : Inside Steve's Brain) ★★★★☆ (1)
  21. 2008.12.31 IDEO의 아이폰용 파티 휘슬 어플리케이션
  22. 2008.12.22 3분 38초짜리 비디오로 보는 애플의 역사... 애플 II 부터 iPhone 까지...
  23. 2008.10.22 통짜 알루미늄판을 13번 밀링 가공해서 만든다는 맥북의 브릭 프로세스... (1)
  24. 2008.09.21 iPod이나 iPhone 외의 휴대폰을 iTunes에 싱크하는 방법...
  25. 2008.09.21 초난감기업의 조건 ★★★★☆ - IBM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까지 초우량 기업을 망친 최악의 마케팅
  26. 2008.09.12 iPhone 개발 뒷얘기 --> The Untold Story: How the iPhone Blew Up the Wireless Industry (Wired) (3)
  27. 2008.07.24 iPhone을 위한 iBeer, iPint등 맥주관련 어플리케이션... 흔들면 거품에, 꺼억~ 트림 소리까지
  28. 2008.07.22 고객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하는 Requirement engineering의 중요성...
  29. 2008.07.13 iPod 터치 펌웨어 2.0 공짜 업그레이드(베타버전) !! (5)
  30. 2008.07.05 iPod 터치용 알루미늄 스탠드

http://text20.net/

German Research Center for Artificial Intelligence (독일어 약자로는 DFKI)에서 공개한 텍스트2.0이라는 프로젝트는 Eye-tracking 기술을 사용하여 책을 읽는 사용자의 눈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고, 현재 어느부분을 바라보고 있는지, 어느부분에서 멈춰있는지등을 알아내어, 좀 더 효과적이고 인터랙티브한 책읽기의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 특정부분의 텍스트를 읽을때, 관련이미지가 자동으로 나타남.
- 모르는 단어가 나타났을때, 자동으로 사전이 나타나거나, 상세한 설명팝업이 나타남.
- 어느 부분을 읽고 있었는지, 잠시 놓쳤을때, 화살표등으로 가이드해줌.
- 텍스트를 꼼꼼히 읽지 않고, 대충 빠르고 훑고 있다면, 중요한 단어들만 진하게 나타나고, 나머지 단어들은 흐릿해짐...
사용자 삽입 이미지

iPad를 포함한 현재 출시된 eBook reader나 Tablet PC등에 즉시 적용되기에는 무리가 있으나, 2년내에  어렵지 않게 상용화되리라 예상된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eBook 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PC 어플리케이션, 웹페이지, 게임등에도 적용이 될 수 있겠다.

※ 참고로, 애플에서는 2009년 5월쯤, 스웨덴의 Tobii라는 회사의 Eye-tracking 기술 (온라인 광고나, 어플리케이션, 웹사이트등의 효과를 분석하는 Eye-tracking 제품)을 약 250억원 정도에 사들였고, 관련특허등록 (눈의 움직임으로 스크린내의 특정 Object를 변형하는 기술...)도 진행중이라고 함.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2010.03.31 02:5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잇글링] jellyfish님이 이 글을 [미래의 직업 - 책 감독 (Book Director)]의 아랫글로 연결하셨습니다. (보러가기 : http://www.itgling.com/spot/15613 )
  2. 2010.03.31 11:1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잇글링] jellyfish님이 [미국에서 종이신문 구독하며 느낀 점]을(를) 아랫글로 연결하셨습니다. (보러가기 : http://www.itgling.com/spot/15626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세팅된 시간에 맞춰, 상대편에게 보낸 메시지와 내폰에 남아있는 메시지가 자동으로 지워지는 어플이 등장하였다. 이름하여, 타이거 텍스트... 곤욕을 치루고 있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를 위한 앱이다... ㅡ,.ㅡ;; 타이거 앱이 인스톨되어있지 않은 수신자가 타이거 텍스트를 받으면, 리더를 인스톨하라는 메시지가 자동으로 뜬다고... 즉, 수신자는 타이거 텍스트 리더만 깔아두면, 메시지를 읽을수 있고, 발신자는 수신자의 메시지를 콘트롤할 수 있게 된다.

사용료는 250개 메시지 전송에 1.49 USD... 수년간 사업자가 독점해온, 메시지 비즈니스에 색다른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였다. (이메일에서도 이런 아이디어가 곧 나올수도... 타이거 이메일... ^^;) 현재는 아이폰용만 있지만, 조만간 블랙베리와 안드로이드용도 등장예정...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www.tigertext.com/

※ 아이튠즈 앱스토어에서 바로 다운로드 받기 --> http://ax.itunes.apple.com/WebObjects/MZStore.woa/wa/browserRedirect?url=itms%253A%252F%252Fax.search.itunes.apple.com%252FWebObjects%252FMZContentLink.woa%252Fwa%252Flink%253Fpath%253Dapp%25252ftigertext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시작된 MS의 대반격... 다들 예상은 했었지만, Zune HD의 티타늄 UI 스타일과 비슷하면서도 스마트폰 답게 좀 더 세련되어졌다. (한 화면에 다 나오지는 않지만...) 콘텐츠를 가로로 길게 배치한, 독창적인 파노라마 스타일도 훌륭하고, 여기저기 왕창 들어간 애니메이션 효과 (좀 과한것 같기도 하지만, 퍼포먼스만 확보되면 별 문제는 없을 듯...) 도 나름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다. 다만, 2010년 연말이나 되어야 실전에 투입된다고 하니,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 비해, 써드파티 어플리케이션 준비나 단말기 보급까지는 아직 가야할 길이 너무 멀다. 게다가, 제조사들이 SW도 마음대로 커스터마이즈를 할 수 없는 구조라, 제조사나 통신사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좀 더 안드로이드에 힘을 쏟게 되지 않을까... 암튼, 시간이 MS편은 아니지만, 제조사들에게 윈도우폰7 OS를 공짜로... (아니면, 적어도 거의 무료에 가깝게...) 제공하고 열심히 기술지원 한다면, 과거의 영화를 어느정도 회복할수 있지 않을까... 제발 힘 좀 내서, 애플과 구글 좀 견제해주길...

- 커널은 Windows CE 6.0으로 변경 (윈도모바일 6.5는 5.2)
- 프로토타입에 사용된 프로세서 : 퀄컴의 스냅드래곤
- 최소 해상도 : WVGA (480x800)
- 윈도 모바일 6.5와 비슷한 형태의 제조사 자체 스킨 변경은 불가함.
- 멀티 터치 OS레벨 지원
- 정전식 (Capacitive) 터치스크린 지원
- Pane switching방식 : Pivot (6.5는 Tabs, 6.5.3은 Swipe)
- 3개의 버튼이 존재 : 스타트 버튼 (중앙), 서치 버튼 (우측), Back버튼 (좌측)
- Xbox Live 연동 --> iTunes를 능가할 수 있는 윈도우폰7 최고의 강점
- 강력한 오피스 SW 기본 제공 --> 역시 MS만의 강점  
- 기본 구조 : 홈스크린의 라이브 타일 + 여섯개의 허브 (People, Pictures, Games, Music+Video, Marketplace, Office)
- 플래쉬 미지원
- 멀티태스킹 미지원 (아직은 루머)
- 기존 윈도모바일 6.x의 어플리케이션과 호환 불가
- 3rd 파티 어플리케이션과 개발 환경에 대해서는 3월에 있는 개발자 이벤트 "MIX"에서 공개 예정

http://www.windowsphone7series.com/

http://www.microsoft.com/presspass/presskits/windowsphone/videoGallery.aspx --> 프레스 컨퍼런스 Full 비디오 보기 : 스티브 발머 + Joe Belfiore (윈도우폰 프로그램 매니지먼트 VP) + Andy Lees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SVP) + Albert Shum (Mobile Experience Design 디렉터)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윈도폰7
    2010.02.22 22:4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http://itviewpoint.com/155166 --> 윈도폰7에 대한 시애틀 현지의 냉철한 평가는...
  2. 2010.03.02 21:4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음,, 디자인면이나 유저인터페이스는 정말 굳굳 이라고 생각되지만,
    올 연말에출시되는 것때문에 저도 아무래도 안드로이드쪽으로 쏠리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터치반응이..??;;; 그닥 빠르다는 느낌은 안드는데요?;;
    그래도 기대는 됩니다 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1) 거대한 화면 : 아이폰과 전체크기는 얼추 비슷 (세로로만 10미리정도 길다...)한데, LCD크기는 4.3인치로 훨씬 크다. 게다가, 두께는 11mm로 아이폰보다 더 얇다. 화면이 워낙 크기때문에, pdf, ppt, doc 등의 문서 보는 e북 용도로 훌륭하고, 동영상 감상용 (Divx 바로 재생된다고들 하는데, 재생되지 않는 파일이 더 많은듯... 코덱때문에 기본 미디어 플레이여가 아니라, 다른 플레이여 인스톨해서 플레이해보면 무난히 재생될것 같긴 함... ㅡ,.ㅡ;;)으로도 제격이다.  

2) 터치반응속도 : 아이폰보다 더 뛰어나다고 느껴질 정도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속도도 빠르고, 움직임도 부드럽다. 다만, hTC 센스 UI에서 그렇다는 얘기이고, 윈도모바일 오리지날 어플리케이션속으로 들어가면, 많이 답답해진다. ㅡ,.ㅡ;;

3) 어플리케이션 실행속도 : 대부분의 SW들 실행속도는 만족스러운 편... 로딩이 길다거나, 먹통상태로 멈춰있다거나 하지 않는다.

4) 카메라 : 오토포커스 빠르고 (iPhone과 동일하게 터치로 포커스 잡음), 어두운곳에서도 무리없이 사진을 찍어 낸다. 프리뷰화면이 특히 좋고, 저장된 사진 앨범보기도 흠잡을 곳이 없다. 다만, 이 거대한 폰에 카메라 셔터키가 없어서 좀 유감...  

5) 키패드 : 가로 세로 버츄얼 키패드 모두 잘 동작한다. 특히, 키패드 맨 아랫줄에 일렬로(?) 배치된 방향키가 있어, 나름 편하다. 쿼티키패드뿐만 아니라, 하프 쿼티키패드와 일반 3x4 폰 키패드도 제공한다. 한글 키패드를 기본 제공하지는 않지만, Microsoft Korean Keyboard Layout을 설치하면, 옛날부터 써오던 윈모바일 기본 한글 쿼티 키패드를 사용할 수 있다.


6) 폰북, 메시지, 칼렌다, 멀티미디어 플레이여등 중요한 모듈에서는 hTC의 (깔끔한...) 센스UI가 꽤 많은 영역을 커버하고 있지만, 실수로(?) hTC를 벗어나버리면, 윈도모바일 특유의 조잡한 UI가 느닷없이 튀어나와 왠지모를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 도대체 6.5에서 어느부분이 개선되었다는 건지... Honeycomb 스타일의 탑메뉴와 Default Today 화면을 빼고는 기존 6.1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면 됨...

7) 무선랜 검색 및 연결 속도 : 아이폰에 비해 많이 느리다. 처음 연결하는 AP라면, 커넥트되는데, 꽤 오래 기다려야 하고, 한번 연결된 AP일지라도 자동으로 연결되지 않는다.

8) 마켓 플레이스 : 일단, 마켓플레이스내에 올라와 있는 어플리케이션도 많지 않고, 공짜 어플은 더더욱 손에 꼽을 정도... 게다가, 몇몇 어플리케이션의 경우, 인스톨한 다음 반드시 재부팅을 해야한다는 충격적인 사실... 또한, 전반적인 앱의 완성도도 기대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예를 들어, 아이폰용 페이스북을 썼었던 사람이라면, 도저히, 사용 불가능할 정도로 윈모바일용 페이스북 어플은 허접하다... ㅡ,.ㅡ;;)

9) 웹 브라우징 : 화면이 커서 꽤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익스플로러, 오페라 두 브라우저 모두, 아이폰만큼 빠르거나, 원활하게 동작하지는 않는다. 크게 페이지를 확대해서 링크를 눌러도, 대부분 제대로 클릭되지 않고, 아예 반응이 없거나, 엉뚱한 링크가 눌려, 좀 짜증스럽다. 아이폰만큼 부드럽게 스크롤도 되지 않으며, 확대/축소도 마음먹은대로 되지 않는다. 동시에 열수 있는 웹페이지도 3개로 제한... 이 뭥미...

10) 네이버 어플리케이션 : 윈모바일용으로 지도, 웹툰, 윙버스, 뉴스캐스트 4개를 다운로드 (http://mobile.naver.com/application/index.nhn) 받아 설치해 보았으나, 지도만 제대로 설치되고, 나머지는 설치 불가... 인스톨 파일을 실행시키면, 뜬금없이 Today 세팅화면으로 넘어간다. ㅡ,.ㅡ;;

★ 결론 : HW만큼은 적수가 없는 최강이나, 여전히 윈모바일 6.5 씨리즈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 매력적인 hTC 센스UI가 아깝긴 하지만, 윈도모바일 씨리즈를 원한다면, 올 연말쯤 나올 7 (Zune HD UI)을 기다리는 것이 나을 것이고, 안드로이드에 기대를 걸고 있다면,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hTC 브라보나 소니에릭슨 X10이 나을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전글] 2009/10/09 - 윈도우 모바일 6.5 사상 최강의 스마트폰 HTC HD2 (레오)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2010.02.08 22:4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참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기기인데 OS가 받쳐주지 못하는군요...
  2. 2010.02.09 01:0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확실히 윈모 6.5는 땜빵인듯 ㅡ.,ㅡ
  3. Maxim
    2010.02.09 02:4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영국에서 거주하고 예전에 아이폰도 썻고 지금은 HD2 를 사용하고있는데요.. 지금 글쓴분이 뭔가를 아주 많이 착각을 하고계신듯.. 솔직히 웹스토어말고 아이폰보다 나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정말 찾기가 힘든데 무슨 말씀을하시는지.. 실제 웹서핑속도도 아이폰이랑은 많이 속도차이나구요 영상 화질은 물론 말할것도 없고 기타등등 아이폰을 써본저로서는 HD2 에 훨씬 만족을 하고있다고 생각해요 한국에서 많은사람들이 전파인증 개통을 하는것도 들었구요.
  4. 김양
    2010.03.02 23:4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인터넷은 웹써핑이라는 브라우저 깔리는지 모르겠으나(sk 데이터 요금 사용자만 가능하고 구버젼 설치시 가능하긴 하나 동영상 재생이 안됨) 그거하고 오페라 미니 사용해보세요 제일 빠른건 엘클라우드라고 있는데 그것도 한번 써보세요 (엘 클라우드는 엄청 빠른데 입력이 안습임 ㅎㅎ 차후 개선되기를 바래봅니다)
    그리고 윈모용이라도 보통은 6.1용일거라 생각하는데 6.5에서 안돌아가기도 하거든요
    아마 아이폰이나 다른 폰도 업그레이드 되면 이전버젼에서 돌아가던 프로그램중에
    안되는것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고로 그런 이유일수도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참고로 브라우저에 따라 안습이라고 소문난(실제로는 빠른데 어쩌다 그런 소문이 났는지는 모르겠으나) 옴냐가 아이폰 보다 더 빠른 속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찾는건 어렵지 않다고 생각되어 비교 동영상은 따로 링크해드리지 않을게요
  5. hd2고민중
    2010.03.18 17:2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안녕하세요 리뷰 잘 보았어요^^

    hd2를 고민중인데 제일 궁금한 점은 휴대성과 실제 크기 입니다.

    현재 아이폰이 있는데 아이폰보다 세로가 길뿐 가로는 비슷하다면

    (정확히는 7mm정도 크더군요)

    한손으로 잡았을 때는 비슷비슷하나요? (위 사진을 보니 아이폰보다 훨 큰듯하네요)

    그리고 무게는 체감상 아이폰에 비해 어느정도나 차이있나요?

    마지막으로 휴대성은 어느정도로 평가 하시는지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6. 2010.03.18 20:2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1) 아무래도 HD2가 아이폰보다 더 큽니다. 게다가, 아이폰은 모서리가 둥굴둥굴한데, HD2는 그렇지 못하죠. 그래서 체감상 더 크게 느껴지는게 사실입니다.
    2) 무게도 HD2가 더 무겁습니다.
    3) 휴대성측면에서는 아무래도 아이폰이 훨씬 좋습니다. HD2는 바지주머니에 넣고다니기 좀 불편한 정도...
  7. Zzi
    2010.03.26 07:0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안녕하세요^-^ㅋ
    Microsoft Korean Keyboard Layout
    은 어디서 받을수 있을까요??
  8. wanna be a HD2 user
    2010.05.07 13:1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HD2라는 기기에 대한 평가보단 WM6.5에 대한 평가가 주를 이루는 리뷰네요.
    Windows Mobile은 POZ X-501때부터 사용해 오고 있습니다만, 지적하신 것과 같이 단점이 있습니다. 마치 MS Windows PC판과 거의 같지요. 하지만 Windows는 지속적으로 사용되어 오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Linux가 open source기반으로 나오긴 했지만 널리 사용되지 않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후 시장 동향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요..아이폰OS 좋습니다만, Windows Mobile의 개선작 또는 아류작이라는 생각을 한번 해보시면 어떨지요? WM의 단점은 곧 단점이자 장점인 부분이 있습니다. 무작정 좋다는 말은 아니구요, 한번 셋팅되어 나온 UI는 질리지도 않고 불편하지도 않게 사용하다면 안정된 다른 OS기반의 기기를 사용해야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용자는 '가변성'을 우선순위에 둔 안정화를 택할 수도 있습니다.
  9. wanna be a HD2 user
    2010.05.07 13:1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 WM6.5에서는 Today 기본에 Titanium이란 것이 생겨서 6.0과는 비교도 안될 것이 추가되었습니다. Honey Comb는 오히려 불편해진 면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2010년 1월 27일 애플 이벤트 (iPad 발표) 전체 동영상... 비쩍 말라버린 스티브 잡스... 이제는 목소리도 더 가늘어지고 힘도 없어 보이는데... 그의 프리젠테이션은 여전히 왠만한 영화나 드라마보다 재미있다...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2010.04.16 16:4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구준엽 iPAD 상세 분해기 --> http://earlyadopter.co.kr/?mod=content&act=dispScView&scId=3169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각보다 "깜놀" 수준은 아니어서 조금 다행(?)이다. 떠돌던 루머처럼 HDTV 튜너도 없었고, 앞뒤에 하나씩 카메라가 달려있지도 않았다. 또한, 멀티태스킹 기능도 빠져있다. SD카드 슬롯도 하나쯤 있어야 편할텐데...

1) 디스플레이: 9.7인치 LED 백라이트 멀티터치 LCD (1024x768), 178도 광시야각을 지원하는 IPS 디스플레이 채용
2) CPU: 1GHz Apple A4 (애플이 인수한 P.A. Semi.에서 직접 설계하고, 삼성이 OEM생산)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OS : iPhone OS 3.2
4) 크기: 242.8mm x 189.7mm x 13.4mm
사용자 삽입 이미지
5) 무게: Wi-Fi 모델 680g, Wi-Fi+3G 모델 730g
6) 배터리: 10시간 구동 (리튬 폴리머)
7) 사이드키 : On/Off 버튼, Mute키, 볼륨키
8) 30핀 독 커넥터, 내장 스피커, 마이크, 블루투스 2.1, 802.11n 와이파이, 가속도센서, 조도센서, 지자기센서 (디지털 콤파스), A-GPS (3G모델만) 탑재
9) SIM (3G버전의 경우) : 일반 SIM이 아닌 micro SIM 사용 --> 일반 SIM카드가 15 x 25mm인데, Micro SIM은 12 x 15mm로 약 52% 정도 작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 영상 외부 출력: Dock을 통해 외부출력 가능
11) 동영상 재생 포맷: H.264 (720p, 30fps), MPEG-4 (640x480, 30fps)
12) 현재 한글 키보드 미지원
13) iBook store 공개 : 컨텐츠의 가격은 약 $12.99~$14.99쯤으로 책정될 전망 (포맷은 ePub)
사용자 삽입 이미지
14) Adobe 플래쉬는 여전히 미지원
15) iPad를 위한 오피스 SW, iWork (키노트, 페이지, 넘버스) 발표 (각각 9.99 USD)
16) 기존 iPhone용 어플리케이션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 320x480 해상도에 맞게 띄우거나, 풀스크린으로 확대하여 구동할 수 있다.
17) 퍼포먼스 : 웹페이지 로딩도 무척 빠르고, 스크롤 지체현상도 없다고 함.
18) 충전을 위해 Dock에 올려놓으면 디지털 앨범으로 자동 전환됨.


19) 악세사리 : 키보드가 결합된 Dock, 카메라나 SD카드를 연결할수 있는 커넥션 키트, 케이스 (케이스 날개를 이용하여 비스듬하게 세워놓을 수 있는...) --> 또한차례의 iPad 악세사리 전쟁이 시작될듯...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 특허 : 손가락이 스크린에 닿지 않아도 손가락의 접근을 인식할 수 있는 거리감지 기술의 애플 특허가 등록되었다. iPad에 현재 적용되어있지는 않지만, 향후 터치스크린 기술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www.patentlyapple.com/patently-apple/2010/01/apple-wins-ichat-and-major-tablet-patent-prior-to-launch.html

21) 가격 : 64GB Wi-Fi 버전이 699 USD (Wi-Fi + 3G 64GB버전은 829 USD)
22) Wi-Fi 버전의 경우 3월말쯤 출시 예정

※ 고화질 iPad 소개 동영상 다운로드 --> http://movies.apple.com/media/us/ipad/2010/tours/apple-ipad-video-us-20100127_848x480.mov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2010.04.16 16:4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구준엽 iPAD 상세 분해기 --> http://earlyadopter.co.kr/?mod=content&act=dispScView&scId=31691

1) 트라이버전스 (Trivergence) : 네트워크 상시접속 – 하드웨어 플랫폼 – 소프트웨어 플랫폼 – 콘텐츠 & 서비스가 하나로 연결되는 수직통합 현상이 단말 제조사 및 이동통신사 등에게 중요시 되고 있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 트라이버전스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기업이 바로 애플(Apple)이다. 애플은 하드웨어 플랫폼(H/W Platform) – 소프트웨어 플랫폼(S/W Platform) – 서비스 플랫폼(Service Platform)에 이르는 3가지 핵심 플랫폼 영역을 완벽히 수직 계열화(Vertical Integration)화 함으로써 MP3P, 휴대폰 등 단말 시장에서부터 앱스토어(App Store)로 대변되는 서비스 시장에 이르는 전 부분을 효율적으로 통제하고 있다. 이러한 통제의 결과, 소비자의 호주머니에 있는 돈이 애플 비즈니스 영역에서만 돌고 도는 현상이 만들어 지고 있는 것이다. 즉, 아이폰(iPhone)을 구매한 소비자는 다시 앱스토어나 아이튠스(iTunes)에 들어와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고, 애플이 인수한 광고업체 콰트로 와이어리스(Quattro Wireless)에서 쏴주는 어플리케이션 홍보광고에 매혹되어 다시 어플리케이션을 재구매하게 된다.

2) 2010년 국내 휴대폰의 전체 시장 규모는 약 2,400만 대로 예상... 이중 스마트폰은 약 200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함. (2009년 약 50만대)

3) 이동통신사 및 단말 제조사의 단말 전략 관점은 더 이상 디자인/폼 팩터(Form Factor)가 아닌 하드웨어 플랫폼 – 소프트웨어 플랫폼 – 콘텐츠 & 서비스로 이어지는 수직체계의 효율적 통합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4) 퀄컴의 경우, 스마트폰이나 스마트북(Smartbooks) / MID를 겨냥한 최고 사양의 스냅드래곤(Snapdragon) 라인업을 개발하여 기존 휴대폰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개화기에 있는 단말 시장 장악을 위한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퀄컴의 SoC 집적도 수준은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스냅드래곤은 3G + Wi-Fi + GPS + Bluetooth + Media Core + GPU + Mobile TV(Media Flo) + HD 통합의 총 8 in 1 기능(하나의 칩에 8가지 시스템 기능을 통합)까지 구현하고 있는 수준이다.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2010.01.19 15:3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영국의 이동통신업계 동향 분석 회사 Juniper Reserch의 2010 톱10 Wireless Prediction : PDF 다운로드 --> http://www.juniperresearch.com/toptenwirelesspredictions2010/TopTenWirelessPredictions2010.pdf
  2. 2010.01.20 10:4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모바일 마케팅쪽에서 일하고 있는 초짜 사원입니다^^이렇게 좋은 자료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3. 2010.01.22 23:4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Top 8 Mobile Trends of 2010 --> http://blog.appboy.com/2010/01/top-8-mobile-trends-of-2010/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년 유럽에 출시된 도요타 iQ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애스턴 마틴의 Cygent 컨셉... 인테리어 사진을 보고, "이것은 iPhone을 위한 초고가 악세사리다... ㅡ,.ㅡ;;" 라는 사람도 있고, 폭이 1680mm로 국내에 들여와도 경차로 판매될 수 없는 차량이라는 사람도 있고... (경차기준은 1000cc 이하 배기량, 전장 3.6미터, 폭 1.6미터 이내...)

아무튼, 연간 4~5천대 생산예정이고, 최대 1.3리터 듀얼 VVT-t 엔진 (99마력) 장착이 가능하며, 예상가격은 약 2만파운드 (3천8백)정도... ㅡ,.ㅡ;;

※ 짤막한 애스턴 마틴의 역사

1915년 : 싸이클 선수로 활약했던 리오넬 마틴이 독자 모델 생산시작...  
1924년 : 파산후, 영국명문가 찬우드가 인수
1925년 : 다시 파산
1926년 : 리오넬 마틴이 손을 떼며 생산 중단
1947년 : 트랙터와 농기계로 성공한 영국의 재력가 데이빗 브라운이 인수
1950년 : 직렬6기통 3669cc DB2 데뷔...
1951년 : 6기통 2579cc 125마력 Vantage DB2 등장...
1962년 : DB5 출시 (007 3탄 골드핑거에 등장)
1971년 : 재정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데이빗 브라운 애스턴 마틴 포기
1987년 : 포드에서 인수
2007년 : 포드포기후, 쿠웨이트 투자회사 인베스트먼트 Dar에서 인수...

※ 청설모의 자동차카툰 애스턴 마틴 DB5 (상편) --> http://comic.enclean.com/ctn/cartoonWorkView.do?ctnId=2&ctnMsgId=550&currentPage=5
※ 청설모의 자동차카툰 애스턴 마틴 DB5 (하편) --> http://comic.enclean.com/ctn/cartoonWorkView.do?ctnId=2&ctnMsgId=559&currentPage=5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언어바꾸기 : 분명히 한국에서 산 맥북프로인데도, 기본언어가 계속 영어로 되어 있어, 시스템 환경설정 이것저것 바꿔봐도 도저히 알수가 없다. 아무리 찾아봐도 설정하는 곳은 International 메뉴 뿐인데... 결국 네이버 검색후, 방법발견... --> 맨 마지막에 있던 리스트의 한글을 Drag & Drop으로 맨 위로 올려놓으면 된다...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터치패드에서의 스크롤 : 아직 맥용 마우스가 없어 넓적한 터치패드로 스크롤바 조종하려니, 손발이 오그라드는데, 옆에서 지켜보던 직원이 얘기해준다. 두손가락을 터치패드에 대고 위아래로 움직이면, 너무나 쉽고 빠르게 웹페이지 스크롤이 가능해진다. (커버플로우 view에서도 동작)
--> 응용동작 1 : 마우스의 우측버튼은 터치패드에 손가락 두개를 대면 된다.
--> 응용동작 2 : 웹페이지 이전으로, 앞으로 이동은 손가락 세개로 좌우로 플리킹...
--> 응용동작 3 : 네손가락을 아래로 훑으면, 엑스포제 동작~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소프트웨어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기 : 파이어폭스 3.5 다운로드 받았는데, 설치를 안했는데도 자동으로 뜬다. 오 이건 신기한데, 바탕화면에는 이상한 디스크 아이콘이 마운트 되어있고, 재부팅하면, 어디서 다시 파이어폭스를 찾아야 할지... 자동으로 Dock에 들어가 있지도 않고... -->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자동으로 아래 그림과 같은 창이 하나 뜨는데, 이때 왼쪽의 아이콘을 Drag해서 우측의 어플리케이션 폴더로 Drop 하면, 자동으로 Dock에도 들어가고, Finder의 Application 목록에도 들어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4) 한영전환 : 옛날 도스시절  Shift + Space 처럼 Command + Space 로 변경 가능... 하지만, 여전히 윈도우의 한/영 전환키가 더 편한듯...

5) 스크린 캡쳐 : Command + Shift +3 --> 전체화면 캡쳐, Command + Shift + 4 --> 원하는 부분을 지정한후 캡쳐, Command + Shift + 4 + Space --> 활성화된 윈도우 캡쳐

6) 맥용 소프트웨어를 구하는 가장 쉬운 방법 --> http://macupdate.com 에 링크되어 있는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아 설치후, Serial box (모든 소프트웨어의 시리얼넘버가 총망라되어 있는 SW...) 최신판을 설치하여, 원하는 정보(?)를 찾아서 입력하면 됨. (iSerial Reader를 설치하고, Serial Box 09-2009.sb2 파일을 읽어오면 됨...)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7) Finder가 나름 유용한데, 바탕화면의 파일들도 바로 볼 수 있고, 현재 설치되어 있는 응용프로그램도 바로 볼 수 있다. 윈도우에 비해 HDD 폴더구조가 훨씬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어 이것저것 찾아보기도 쉽다.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2009.10.16 11:0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맥북 사용하면서(저도 초짜지만) 저 트랙패드의 활용성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이제는 마우스 안쓰고 트랙패드만 사용하죠.. ^^
  2. waerz
    2009.10.24 12:19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며칠전에 맥북을 사서 요것저것 해보고 있는데...

    저한테 딱 좋은 정보네요....

    그런데 시리얼 박스나 아이시리얼 리더는 어디서 다운받을 수 있나요?

    아무리 찾아봐도 검색도 안돼네요..ㅜㅜ

    도와주세요~ ㅋㅋ
  3. 2009.10.24 16:5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네.. 구글에서 시리얼 박스라고 쳐보시면, 바로 나옵니다... 크크...
    http://www.google.com/search?hl=en&q=serial+box
  4. waerz
    2009.10.24 21:3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5. 2009.10.24 21:4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이쿠.. 별말씀을요...
  6. 2009.11.03 10:0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트랙백 걸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금보니 님은 최신 유니바디를 가지고 계신가본데, 부럽습니다. 저도 요즘 부쩍 펌프질을 받고 있어서요... 그럼 즐맥하세요... :)
  7. 2009.11.20 18: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는 구형 맥북프로라 여전히 군침만 흘리고 있는 기능이죠...
  8. vlzhzm
    2010.12.09 22:5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authorization code는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
    일러스트를 깔았는데 시리얼번호도 알고 했는데 이걸알수가 없어서 사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어떻게 해결할 방법없을까요?ㅠㅠ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www.atree.com/shop/shop_main.asp?PID=4X1ZW77HFG14


에이트리에서 아이폰, 아이팟 Dock이 내장되어 있는 LED 스탠드를 출시하였다. 게다가, 도킹 시스템에는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고, 리모콘까지 제공된다는 말씀... 가격은 199,000원 (도킹시스템이 빠진 버전은 159,000원) 그런데, PC와 싱크는 어떻게 한다는 거지? 호..혹시...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살루만
    2009.10.27 17:4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다른 스탠드에 비해 가격이 좀 높지만 LED 스탠드라고 생각하면 저렴한 편이네요... 아이팟과 연결된다는 점도 괘안네요...^^

입으로 바람을 불거나 손으로 만지면, 팬티가 보이는 아이폰 어플리케이션 등장... 가격은 115엔...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안주환
    2009.11.16 07: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 사람 취향을 알겠네 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www.case-mate.com/iPhone-3G-Cases/Case-Mate-iPhone-3G--3GS-recession-case.asp


재생 골판지로 만들어진 0.99불짜리 아이폰 불황(?)용 서민 케이스가 등장하였다. 10개 세트는 7.99불... 물론, 방수도 안되고, 불에도 잘타고, A/S도 없다... 하지만, 정말 훌륭한 아이디어가 아닌가... ㅡ,.ㅡ;;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둘리
    2009.09.29 17:17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센스 ㅋㅋㅋ
  2. harukee
    2010.04.01 10:0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뇨.....별로..
    아이폰을 구매할 정도면
    케이스도 폼 나는걸 구매할 줄 아는 사용자 아닐까요..
    ^_^
  3. 내이름?
    2010.04.05 16: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이폰이 폼나는 케이스를 구매할 줄 아는 사람만 써야하는

    제품인가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종이로 쉽게 만드는 iPhone, iPod 터치용 크래들...

http://www.dessinemoiunobjet.com/iphone-and-itouch-paper-stand-dock/


사용자 삽입 이미지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2009.09.20 22: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2. 거치대 가져가도 됩니까?
    2010.09.02 22:3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거치대 인용좀 해서 쓸께요.
    자료도 개조(?)해서.. 될까요?

    안되면 .. 댓글 달아주세요 담주에 확인해볼께요
  3. 2010.09.02 23:0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마음대로 쓰시면 됩니다요...

http://www.ifixit.com/Teardown/iPod-nano-5th-Generation/1157/1

ifixit 사이트에 공개된 5세대 아이팟 나노의 자세한 분해사진 과 설명...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www.ifixit.com/Teardown/iPod-nano-5th-Generation/1157/1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
    2009.09.15 17:0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시아경제라는 쪽에서 몬스터님 블로그 사진을 그대로 퍼갔나 보네요...글씨체 보고 낯익은 글씨체다 했는데...
    http://news.nate.com/view/20090915n11044?mid=p0503&isq=3048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이폰만큼이나 부드러우면서도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 Zune HD... nVidia의 Tegra칩 기반이고 3.3인치 OLED (272 x 480)를 채용하였다. iPod 터치보다 나은 점이라면, FM/HD Radio가 지원된다는 점. 또한, AV Dock을 통해 720p HDMI 출력도 가능하다. 물론, 멀티터치, 무선랜, 가속도센서등도 지원된다. 32G 버전이 299 USD 정도... (iPod touch 32G보다 무려 100 USD 정도 싸다.)

크기는 52.7mm x 102.1mm x 8.9mm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OnRhythm
    2009.08.21 20:3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첫번째 비디오 배경음악이 혹시 몬지 아시나요?

    너무 맘에 드네요. >_<;;
  2. 2009.09.15 01:5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후배가 이거 만드는데 참여 했다고 해서 관심있게 봅니다. 갖고 싶지만 왠지 저는 얼굴이 크고 작은 화면은 별로라서 ㅋㅋ폴더폰이 좋은 사람이라 이런건 왠지 거부반응 ㅋㅋㅋ늙어서 그런것 같음 흑흑흑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년 9월, 본격적인 스마트폰의 시대가 한국에도 열릴듯 싶다. 모두가 기대하고 있듯이, SKT에서는 옴니아2가, KT에서는 iPhone 3G가 대기중이다. 번호이동으로 둘중 하나를 지르기전, OZ전용 M4655 중고폰 (가개통만 하고 한번도 쓴적은 없다는... ㅡ,.ㅡ;;)을 세티즌 중고시장에서 13만원에 구입, 기기변경을 시도(?)하였다.

★장점 : 1) mp3파일을 외장메모리에 담아 (DRM없이) 쉽게 들을수 있다. 2) 지상파 DMB가 꽤나 잘 나온다. (안테나도 내장) 3) 나름 PDA폰이라 일정관리, 모바일 오피스, 파일탐색기, 블루투스 FTP기능 등은 쓸만함...

★단점 : 1) 해상도(240x320)가 낮다. 2) 가끔 먹통이 되어 Reset을 눌러줘야 한다. 3) 메시지, 일반통화, 전화번호부 관리는 말도 못하게 불편하다. 전화번호부에서 메시지 보내기 불가... ㅡ,.ㅡ;; 4) 카메라 성능은 무척이나 허접... 5) 무선랜이 없다. 데이타 요금제가 아니면, 인터넷 사용 어려움.  

딱 한달만 참고(?) 써볼 예정... ㅡ,.ㅡ;;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소심에스
    2009.08.17 22:2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도 같은거 사용중입니다.
    이제 6개월 정도 됐습니다.
    이제 좀 익숙해져서 너무 나도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닏.
    mp3도(동영상 dmb 되는겁니다) 팔아버릴까 생각중입니다 ^^
  2. PASHIRAN
    2009.08.17 23:2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그게 그래도 cpu 는 옴니아랑 같은거 들어있다더군요.
    pda 먹통되는건 pda의 역사와 늘 함께 해온것인데...
    아직도 어쩔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시스템 관리 유틸이나 오토리셋 프로그램등으로 시스템을 안정화시켜주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한 3개월 걸린듯..;) 필수적으로 백업유틸은 꼭 있어야 하고요.
    전화번호부 관리 같은것은 찾아보면 다른 좋은 유틸들이 있습니다.(그래도 원래 핸드폰 쓰던것에 익숙해있으면 불편하긴 하더군요)
    블루투스 gps 하나 마련하시고 맵피나 아이나비 pda 버전 설치하면 네비게이션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전 워낙 4655에 익숙해지고 맘에 들어서 아이폰이 나와도 바꿀지는 모르겠네요.
    • 2009.08.18 14:19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백업유틸은 박스에 들어있던 CD에 있는 거 쓰면 되나요? 아니면, 더 좋은게 있나요?
  3. 2009.08.17 23:4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는 6개월 전에 13만원에 블랙잭 (SCH-M620) 을 구매한 것이 제게 첫 스마트폰입니다^^
    좋은 스마트폰이 계속 나오다보니 이젠 블랙잭 중고가도 5~6만원으로 떨어졌더군요.

    금전적 여유만 되면, 당장에 옴니아나 아이폰으로 갈아타고싶은 심정이 ㅠ_ㅠ
  4. 2009.08.18 00:1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도 M4655 사용중인데... 저는 뽑기신이 안도와주셨는지 M465X(일명 오땡이) 의 버그들이 총집합되있는 기계로 골랐더라구요...ㅠ 처음에쓸때는 스마트폰 처음이라 무지좋아서 막 쓰다가 나중에 화면이 누런것 , 터치 지진 이라는걸알고 몇달후 서비스센터 가져갔는데 갔다오니 이번엔 터치가 안눌립니다.... ㅠ 지금 겨우겨우 눌러가며 전화만 할수있을뿐 문자메세지는 절대불가하고 그나마 화면 1/4 해서 왼쪽아래부분이 됬었는데 그것마저 저를배신하고 잠들어 버렸습니다... 오늘 서비스센터 가려고했는데 어쩌구저쩌구 하다보니 서비스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 누가 M4655 쓴다고 하면 저는 별루 추천하고싶지 않은데... 터치라 문자하기 불편하고.. 그래서 다음에 살때는 엑스페리아 처럼 쿼터키있는것으로 사려구 생각중이에요~
  5. 그럭저럭
    2009.08.20 09: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참!! 추가로 네이버 M4655 카페에 꼭 가입하세요.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6. 그럭저럭
    2009.08.21 17:3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 제품과 액정만 다른 같은 모델인 M4650을 1년간 사용했었습니다. 현재는 옴니아를 사용중이지만 옴니아 보다는 M4650을 더 즐겁게 사용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옴니아는 확식히 액정도 크고 해상도도 좋지만 조금 느린 느낌입니다.
    이것 저것 유틸을 깔고 초기상태로 돌리기를 대충 1달 정도 반복하면 자기만의 설정으로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PDA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는 강추하는 모델입니다.
    자신이 PDA폰에 성격이 맞겠다 생각하시면 1년쯤 사용하시다가 옴니아 2로 가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축하드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iPhone 등짝에 스티커 하나 붙였을 뿐인데... 구수한 레트로 냄새가 난다... 한세트에 14개의 스티커를 14 USD에 구입가능하다. 디자이너는 Simon Egli...

http://www.zweiphone.com/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사용자 삽입 이미지

AppStore에서 구입은 당연히(?) 불가능하고, 아래 사이트에서 5유로에 판매중이라고... 세상은 요지경... http://www.theisnort.com/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오토 후카사와가 디자인한 센스 N310 넷북이 출시되었다. 역시나 명성에 걸맛게, 독특한 칼라, 깔끔하고 솔리드한 형태가 마음에 든다. (그러나, 여기저기 블로그나 인터넷 게시판에는 공구박스같다... 얘들 장난감 같다... 부루스타 케이스같다... 등등... 마음에 안든다는 사람들도 꽤 있는편...) 거추장스럽고 지저분한 LCD주위의 테두리를 없앴고, 마치 맥북같은 형태의 페블 키보드도 꽤 좋아 보인다. 두께는 28mm, 무게는 1.24Kg...


아톰 프로세서 N270 (1.6GHz), 시스템 메모리는 1GB, 비디오카드는 인텔 GMA 950, 130만화소 웹캠, 160GB 5400RPM SATA 하드디스크 드라이브가 장착되어 있고, 무선랜, 블루투스 2.0을 지원한다. 퍼포먼스 걱정이 되긴 하지만, 꼭 한번쯤 써보고 싶은 노트북이다. 현재 약 77만원 정도에 판매중...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요즘 스티브 잡스의 건강이 다시 악화되었다는 루머도 돌고... 그에 따라 애플 주가는 출렁이고... 아무래도 애플은 이기기 힘드니, 잡스형님이 조용히 죽기(?)를 바라는 수밖에... ㅡ,.ㅡ;; 역시, 겁쟁이 컴퓨터 업체와 휴대폰업체, mp3업체들이 사는 길은 그 길뿐인가...

2005년 대히트쳤던 "아이콘"이 스티브 잡스의 전기에 가깝다면, 이 책은 1998년 애플로 복귀한 잡스가 어떻게 일을 해나갔고, 애플이 실제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케이스 스터디에 가깝다. 특히, 애플의 제품디자인과 UI 디자인, 소프트웨어 개발, 제품기획에 대한 수많은 고급(?) 정보를 접할 수 있어 무척 흥미롭게 읽어 나갈수 있다. 애플과 스티브 잡스, 조나단 아이브에 대해 궁금한 사람이라면 "아이콘"과 더불어 이책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은 필독서... 두 책을 비교해보는 것도 꽤 재미있는데, "아이콘"에서는 잡스의 고약한 성격에 대한 뒷담화가 여기저기 등장하는데 반해, 이 책에서는 그 모든 뒷담화들이 다 뻥(?)이라고, 스티브 잡스는 실제 성격도 나쁘지만은 않은(?) 사람이라고 얘기해주고 있다. ㅡ,.ㅡ;; 

사실,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은 환상에 가깝지 않을까...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같은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잡스같은 독한(?) 사람들 밑(?)에서, 욕먹으며 수족처럼 일하는 것이지, 그의 방식대로 일할수 있는 처지는 아닌 것이다. 용기없고 소신없는 월급쟁이의 그냥 여담... ㅡ,.ㅡ;;

★★★★☆

[이전글] 2006/01/26 - iCon 스티브 잡스 ★★★★★


8p : 스티브 잡스는 제품 자체만큼이나 제품을 포장하는 마분지 박스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 스타일을 살리거나 우아하게 만들고 싶어서가 아니다. 물론 그런 이유도 일부 포함될 수 있겠지만, 잡스가 그러는 이유는 박스에서 제품을 꺼내는 행동이 사용자 경험의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19p : 잡스는 비타협적인 예술성과 탁월한 사업 수완을 독특하게 혼합하여 애플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사업가라기보다 예술가쪽에 가깝지만 창의적인 제품을 상품화하는 데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

36p : (애플에 다시 복귀한후) 잡스는 상명하달식의 구조조정을 진행하지 않았다. 없애야 할 것과 남겨야 할 것을 각 부서가 스스로 결정하도록 했다. 대신 각 부서는 존속시키고자 하는 특정 프로젝트에 대해 납득할 수 있는 이유를 댈 수 있어야 했다.

36p : 잡스는 수익을 내지 못하면 퇴출해야 한다는 말을 거듭 강조했다. 또 "우리가 잘 하는 일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고 얘기했다.

45p : 지속적으로 실패의 위험을 감수하는 사람만이 진정한 아티스트이다.

46p : 거짓일 가능성이 높지만, 잡스가 엘리베이터에서 해고대상인 직원들을 구석에 몰아세우고 회사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캐물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만족스러운 대답을 내놓지 못하면 그자리에서 해고했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행은 "Getting Steved"로 알려져 있다. 잡스의 개인 비서였던 짐 올리버는 3개월 내내 어디든 따라다니면서도 그런 광경을 한번도 목격하지 못했다고 한다. 올리버는 잡스가 예측불허인 데다 성미도 급하다는 소문을 들었지만, 실제로 만나보니 놀라울 정도로 차분한 사람이었다. 몇 번 감정을 폭발시키는 광경을 목격하긴 했지만 그것은 매우 드문 일이었으며 대개는 사전에 계획된 일이었다.

48p : 애플에 다시 복귀한 잡스의 계획은 간단했다. 이전에 넥스트에서 함께 일한 간부들과 애플의 최고 프로그래머 및 엔지니어, 디자이너, 마케터를 중심으로 핵심 A팀을 구축하여 다시 한번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그 제품을 꾸준히 개선하며 갱신해나가는 것이었다.

49p : 신제품을 설계할 때, 혹은 발매한 후에 기능들을 하나하나 추가해서 제품을 비대하게 만드는 현상, 이른바 "Feature creep"을 피하기 위해 잡스는 예리하게 초점을 맞출것을 고집했다. 휴대전화는 피처 크립의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잡다한 기능들이 추가되면서 음량조절이나 음성 메시지 확인 등의 기본적인 기능조차 찾기 힘들 정도로 지나치게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끝도 없이 복잡한 선택권으로 소비자들을 헷갈리게 만드는 일을 피하기 위해 잡스는 애플에서 다음과 같은 주문을 늘 되뇐다. "초점을 맞추는 것은 거부할 줄 아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것을 단순하게 유지하라. 과도하게 복잡한 기술의 세계에서는 그것이 미덕이다.

55p : 애플은 중산층과 최상류층의 시장을 겨냥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마진율인 약 25%를 누리고 있다. 델의 마진율은 약 6.5%에 불과하며, HP는 그보다 훨씬 낮아서 5%에 지나지 않는다.

70p : 잡스는 가장 중요한 것은 윈도우 자체가 아니라 윈도우내의 콘텐츠라고 주장하며, 계속해서 인터페이스에서 가능한 한 많은 요소들을 제거하라고 요구했다. 많은 것을 제거하여 되도록 단순화하고자 하는 잡스의 열망 때문에 여러가지 주요 기능들이 종말을 맞게 되었다. 잡스는 여러개의 창을 열어두는 것을 싫어했다. --> OSX 개발때 이야기...

75p : 퀵타임의 인터페이스는 캐나다 출신으로 상냥하고 부드러운 성격을 지닌 팀 와스코가 디자인했다. 훗날 그는 아이팟 인터페이스의 디자인까지 책임지게 된다. 애플에서 디자인의 신으로 알려져 있는 와스코는 넥스트에서 잡스와 일하다가 애플로 옮겨온 사람이다.

77p : 잡스는 디자인 프로세스에 긴밀하게 관여한다. 그는 아이디어를 한아름 가져와서는 디자인 개선을 위한 의견을 내놓는다. 그저 마음에 드는 것과 마음에 안 드는 것을 집어내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다. 피터 호디는 이렇게 말했다. "스티브는 이건 나쁘고 이건 좋다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의 진정한 일부와도 같은 존재입니다."

78p : 잡스는 기술을 위한 기술에는 관심이 없다. 또한 쉽게 추가할 수 있다는 이유로 한 제품에 여러 기능들을 쑤셔넣어 잡다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법도 없다. 잡스는 복잡한 제품을 차근차근 깎아내어 최대한 간단하고 사용하기 쉽게 만든다.

79p_1 : 애플의 디자인 프로세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단순화이다. 애플 제품의 단순성은 고객들의 선택권을 빼앗은 데에서 비롯된다. 잡스는 언제나 덜어낼수록 좋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극도로 복잡한 기술을 평범한 사람도 이해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애플의 핵심 역량입니다. 기술이 복잡해질수록 이에 대한 요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79p_2 : "스티브는 언제나 무언가를 하겠다는 결정보다는 무언가를 하지 않겠다는 결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지요. 스티브의 방식이 차별성을 구축할 수 있었던 것도 바로 그 점 때문이었습니다."

79p_3 : 네덜란드 아인트호벨 공과대학교의 엘케 덴 오우덴 박사는 연구를 통해, 환불 요청이 들어온 제품의 절반가량은 결함 때문이 아니라 구입자가 사용법을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오우덴의 연구에 따르면, 보통의 미국 소비자들은 새 기기를 구입하면 20여분 동안 만지작거리다가 결국 포기하고 반품하러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우덴은 네덜란드의 거물 전자제품 업체인 필립스의 몇몇 관리자들에게 회사 제품을 집으로 가져가서 주말에 사용해 보라고 요청했는데, 기술에 정통하기로 유명한 그들조차 대부분이 제품을 제대로 작동시키지 못한 것이다. 이 일에 대해 오우덴은 대부분의 제품들이 디자인의 초기 단계에서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결론지었다. 제품의 주기능을 명확하게 정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얘기다. 그 결과 디자이너들은 여러가지 기능들을 최대한 쑤셔넣는 데에만 급급하여 제품을 혼란 덩어리로 전락시켰다. 소비자 가전 및 소프트웨어의 디자인에서는 너무나도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다. 엔지니어들은 오직 자신만 이해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 경향이 있다.

81p_1 : 최초의 아이팟은 FM라디오 및 음성 녹음용 하드웨어를 갖추고 있었지만 애플은 나중에 이러한 기능들을 모두 제거했다. 기기를 단순하게 만들기 위해서였다. 조나단 아이브는 이렇게 말했다. "재미있는 것은 단순성, 거의 뻔뻔한 수준의 단순성과 그것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완전히 차별화된 제품이 나왔다는 사실이지요. 그러나 결코 의도한 바는 아니었습니다. 사실 차별화된 무언가를 만드는 일은 아주 쉬울 수도 있습니다. 단, 아이팟의 차별성은 순전히 극도의 단순성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탄생한 산물이었습니다."

81p_2 : 잡스는 사용자들을 회의실에 가둬놓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연구하는 일을 기피한다.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싫어함.) 오히려 자신이 직접 신기술을 사용해보고 그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파악해내어 엔지니어들에게 피드백으로 제공한다. 사용하기 힘든 것이 발견되면 단순화하라고 지시하며, 불필요한 것이나 혼란을 일으키는 것이 있으면 모두 제거하라고 지시한다.

82p : 예술과 기술 분야에서 창의성은 전적으로 개인의 표현력과 관련된다. 포커스 그룹을 운영하여 그림을 그리는 화가는 없다. 잡스도 마찬가지이다. 잡스 역시 포커스 그룹에게 원하는 바를 물음으로써 혁신을 꾀할수는 없었다는 얘기다. 포커스 그룹은 자신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모른다. 예전에 포드자동차의 창립자 헨리 포드는 이렇게 말한바 있다. "내 고객들에게 무엇을 원하느냐고 물으면 보다 빨리 달리는 말을 원한다고 대답했을 것이다."

84p : 애플도 대부분의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시장조사에 돈을 투자한다. 그러나 잡스는 신제품을 개발할 때만큼은 사용자들의 의견을 묻지 않는다. 가와사키는 말했다. "스티브 잡스는 시장조사를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우뇌가 좌뇌에게 피대백을 제공하는 것, 그것을 시장조사라고 생각하지요."

92p : 잡스에게 디자인은 장식이 아니다. 제품의 외양을 상징하는 것도 아니고, 색상이나 세부적인 스타일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잡스에게 디자인은 제품의 작동 방식이다. 디자인을 형태가 아닌 "기능"으로 간주한다는 얘기다. 제품의 작동 방식을 적절히 파악하려면 디자인 과정에서 이를 철저히 파헤쳐야 한다.

95p : 스티브 잡스가 고용한 최초의 산업디자이너 --> 휴렛팩커드에서 일하다 퇴사하고 일거리를 찾던 프리랜서 디자이너 제리 마녹 (Jerry Manock)과 테리 오야마 (Terry Oyama) --> 애플 II 케이스 디자인 (1976년) : ABS를 사용하고 색상은 베이지 계열 팬톤 453으로 결정

98p : 애플의 두번째 디자이너 --> 애플의 디자인 공모전에서 우승한 30대 중반의 독일인 하르트무트 에슬링거 (Hartmut Esslinger) --> 소니에서 TV 디자인을 했었고, 1983년 프로그 디자인을 설립하고, 한 달에 10만달러와 기타 비용 및 특근 수당을 청구할 수 있다는 전례없는 조건으로 애플에 독점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함. 이때 에슬링거가 애플을 위해 만든 독특한 디자인은 "스노우 화이트"라는 디자인 언어로 알려지면서, 이후 10년 동안 애플에서뿐만 아니라 컴퓨터 산업 전반에 걸쳐 주요 컴퓨터 케이스 디자인으로 사용된다.

112p : 현재 애플의 최고 디자이너 --> 조나단 아이브 : 1989년 런던에서 Tangerine 디자인 스튜디오 설립. 1992년 애플로부터 초창기 노트북 컴퓨터에 대해 몇가지 컨셉을 내달라는 전화를 받았고, 아이브의 아이디어는 애플에 깊은 인상을 주었다. 결국, 아이브는 디자이너로 채용되어 캘리포니아로 이주했다. 애플에 합류한뒤 4년후, 1996년 디자인 팀장이 되었다. 2009년 현재 41살, 영국출신. 2006년 영국 왕실로부터 대영제국 기사작위인 CBE (Commander of the British Empire) 받음. 애플의 디자인팀은 비교적 소규모의 팀으로 애플에서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산업디자이너 1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이브는 RP등의 툴에 관한 비용은 아끼지 않는다. 디자이너를 충원하는 대신 시제품 제작 기계에 투자한다. "핵심 팀을 소규모로 유지하고 툴과 프로세스에 많은 자원을 투자함으로써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수준 높은 협동 작업을 수행합니다." 친밀한 소규모 팀은 창의성과 생산성을 높이는 열쇠라고 아이브는 말한다.



119p : 여러 인터뷰에서 조너단 아이브는 긴밀한 협력, 상호 교류, 동시공학등을 언급해왔다. 애플에서 개발되는 제품은 팀에서 팀으로, 즉 디자이너에서 엔지니어, 프로그래머, 마케터의 순서로 전달되지 않는다. 디자인 프로세스가 순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얘기다. 그보다는 모든 팀이 동시에 작업을 하여 여러 번의 검토가 이루어진다. --> 도요타의 제품 개발 프로세스와 동일

122p : 조나단 아이브는 스티커도 싫어한다. 대다수의 애플 제품들은 제품의 정보를 케이스에 직접 레이저 에칭으로 새겨넣는다. 제품의 일련번호도 마찬가지이다. 분명히 스티커를 붙이는 편이 훨씬 쉽고 간단하지만, 레이저 에칭은 애플의 제조방식을 한 단계 높여주는 또 하나의 방식이다.

132p : 잡스는 소규모의 A급 팀을 갖추는 것이 수많은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들을 확보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라고 믿는 엘리트주의자이다. 대다수 기업들은 규모가 커질수록 직원의 수도 늘려가지만, 그는 비교적 소규모의 핵심 팀을 유지한다. 엄선한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간부로 구성된 A팀이 그 좋은 예이다. 잡스의 A팀 가운데 대다수가 잡스를 위해 애플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사람들이다.

136p : 픽사의 감독, 작가, 스태프는 모두 스탁옵션을 가진 봉급생활자이다. 픽사의 영화들은 제각기 감독은 다르지만 모두 동일한 작가, 감독, 애니메이터로 구성된 핵심팀이 히ㅗ사의 직원으로서 협력하여 제작한 것이다. 할리우드의 영화 스튜디오들은 스토리 아이디어에 자금을 대지만, 픽사는 직원들의 경력 개발에 돈을 댄다. "픽사는 아이디어 중심의 비즈니스에서 인간 중심의 비즈니스로 도약했습니다. 우리는 아이디어가 아닌 사람을 개발합니다. 아이디어가 아닌 사람에 투자한다는 얘기입니다." --> 1998년 픽사의 직원은 450명...

146p : 모토로라의 레이저 휴대폰을 탄생시킨 론 개리케즈 (Ron Garriques)는 현재 컴퓨터 회사 델의 소비자 사업을 이끌고 있다.

150p : 스티브 잡스는 무조건 윗사람의 말에 동조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잡스에게는 실없는 소리가 절대 통하지 않는다. 무슨 말인지도 모르면서 지껄이는 사람이 있으면 잡스는 단번에 그것을 간파한다. 논쟁과 토의는 창의적인 사고를 자극한다. 잡스는 자신의 아이디어에 이의를 제기하는 직원을 원한다. --> 일반적인 한국 회사들과 많이 다른점... ㅡ,.ㅡ;;

173p : 잡스는 팀의 인원을 100명을 넘기지 않는다. 일의 초점을 잃고 통제가 불가능한 상황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이다.

197p : 사실 애플은 잡스를 제외하면 매우 평등한 조직이다. 관리 계층이 거의 없으며 잡스가 조직에 대해, 즉 누가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등에 대해 매우 광범위하게 알고 있기 때문이다. 수석 경영진은 10명 남짓으로 소규모이지만, 잡스는 수백명의 핵심 프로그래머들과 디자이너들과 엔지니어들을 모두 알고 있다. 잡스는 능력을 중시하며 공식적인 직위나 서열은 신경쓰지 않는다. 특정한 일을 하려 할 때 누구를 찾아가야 하는지 정확히 알고 있는 잡스는 중간 관리자를 통하지 않고 직접 당사자에게 연락한다.

199p : 잡스는 쉽게 만족하지 않는 까다로운 아버지에 가깝다. 그에게는 두려움과 위협이 전부가 아니다. 직원들은 그의 주목과 인정을 얻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예전에 픽사에서 일했던 한 직원은 크레이머에게 자신의 아버지만큼이나 잡스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216p : 2004년 <비즈니스 위크> 인터뷰 --> 애플의 체계는 체계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프로세스를 갖추지 않았다는 말은 아닙니다. 애플은 규율이 탄탄한 회사로서 훌륭한 프로세스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러나 프로세스는 혁신의 본질이 아닙니다. 단지 효율성을 높여주는 수단일 뿐입니다.

251p : (애플 스토어 소매점 관련) 애플은 가전제품 소매업계에서 일반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판매수당을 없앴다. 애플매장이 판매 실적을 강요하는 압박의 공간이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고객의 지갑이 아닌, 가슴에 호소하는 직원을 원한 것이다. 판매수당을 없앰으로써 직원들의 업무는 순수한 돈벌이에서 전문직에 가까운 수준까지 격상되었다. "더이상 그들의 일은 물건을 판매하고 고객의 시중을 들어주는 것과 같은 따분하고 귀찮고 힘든 것이 아닙니다. 그보다는 순식간에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고 생각하게 되지요."

253p_1 : 의식적으로 혁신에 대해 생각하지 말라. 혁신을 체계화하려는 것은 멋있지 않은 사람이 멋있어지려고 노력하는 것과 같다.

253p_2 : 동기가 차이를 만들어낸다. 세계 최대의 기업이나 가장 부유한 기업이 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최고의 제품을 만드는 데 주력하라.

257p : 아이팟의 스크롤휠 : 디자이너가 아니라 광고, 마케팅 책임자 필 실러가 제안한 것. 그는 초창기 회의에서 매우 단호하게 말했다. "휠은 이 제품에 적합한 유저 인터페이스입니다." 또한 실러는 휠을 오래 돌릴수록 메뉴가 더 빨리 넘어가게 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262p :  애플은 어느 작은 회사에서 만든 인기 음악 재생기 사운드잼 MP 소프트웨어의 라이선스를 매입하고, 그 회사의 유능한 프로그래머 제프 로빈 (Jeff Robbin)을 영입했다. 잡스의 지시 아래 로빈은 수개월에 걸쳐 사운드잼을 아이튠즈로 개조했다.

263p : 애플의 하드웨어 수석 부사장 존 루빈스타인 --> 잡스의 넥스트에서 하드웨어 쪽 일을 담당하다가 1997년 애플로 옮겨왔고, 아이맥, 워크스테이션의 HW 책임자로 일했다. 2004년 아이팟 부문과 매킨토시 부문으로 나뉘면서, 루빈스타인은 아이팟 부문의 책임자가 되었다. 2006년 현재 PDA회사 팜 이사회의 의장이다.

265p : 아이팟의 HW를 개발한 토니 파델 (Tony Fadell) --> 루빈스타인은 새로운 맥 제품 개발에 여념이 없는 엔지니어들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2001년 2월, 컨설턴트이자 엔지니어인 토니 파델을 고용하였다. 파델은 휴대용 기기 제작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제너럴 매직과 필립스의 인기 제품들을 개발한 인물이었다.

267p : 아이팟의 기본적인 HW 청사진은 포털 플레이어라는 실리콘 밸리의 신생 기업에서 구했고, SW 베이스는 픽소 (Pixo)라는 휴대전화용 운영체제를 개발하는 실리콘 밸리의 신생기업으로부터 라이센스를 매입했다. 픽소는 애플에서 뉴턴 제작에 참여했던 전임 엔지니어 폴 머서 (Paul Mercer)가 창립한 회사였다. 아이팟의 HW 인터페이스 및 아이튠즈와의 상호작용은 프로그래머 제프 로빈에게 감독권한이 주어졌고, UI 프로토타입은 퀵타임 플레이어의 UI를 디자인했던 팀 와스코에게 맡겨졌다. 최초의 아이팟 코드명은 Dulcimer 였음... --> 아이팟은 어느 한 사람의 산물이 아니다. 단 한 명의 아이팟 발명가는 존재하지 않는다. 성공은 언제나 여러 사람의 산물이다.

270p : iPod이라는 이름의 제안 --> 비니 치에코라는 한 프리랜서 카피라이터가 제안했으나, 처음에 스티브 잡스는 그 이름을 거부했다. 또한, 애플은 이미 2000년 7월 24일 인터넷 키오스크 프로젝트의 이름으로 아이팟을 상표등록해두고 있었다. (이 사실은 스티브 잡스도 몰랐음.)

280p : 애플이 가진 최상의 카드는 맥 운영체제에서 아이포토와 아이튠즈등의 어플리케이션에 이르기까지 자체 소프트웨어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287p : 잡스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처럼 복잡한 장치들을 진정한 대중적인 제품으로 전환하길 바라며, 이를 위해서는 애플이 소비자들로부터 기기에 대한 통제권을 어느 정도 뺏어올 필요가 있다고 믿는다.

307p : 이제 하드웨어 기업은 소프트웨어 분야로, 소프트웨어 기업은 하드웨어 분야로 진출해야 한다. 다른 기업들이 아이팟 킬러를 만들어내지 못한 것은 제품에 대한 애플의 총체적인 통제 때문이다. 대부분의 라이벌들은 하드웨어라는 장치에 초점을 두지만, 사실 비법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서비스의 매끈한 혼합에 있다.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림쓰
    2009.01.21 20:5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미니홈피에 갠적으로 퍼갑니다.
    출처 트랙백 주소로 밝혀두었구요.

    문제가 된다면 삭제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게시물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닷!!

    http://www.cyworld.com/mago23

사용자 삽입 이미지

IDEO의 Toy lab에서 개발한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Party Whistle... 마이크 부분에 대고 훅~ 불면, 파티용 막대 휘슬에서 삐익~ 소리가 난다... 0.99 USD에 판매중...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3분 38초짜리 비디오로 보는 애플의 역사... 애플 II 부터 iPhone 까지......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사용자 삽입 이미지

통짜 알루미늄 기둥을 익스트루전해서, 납작한 판재로 만든후, 무려 13번의 밀링가공으로 속과 옆구리 커넥터 구멍을 다 파내는... 일명 "브릭 프로세스"를 통해, 2008년 하반기에 발표된 신규 맥북 씨리즈들은 생산된다고 한다. 처음엔 아무생각 없었는데, 실제 생산방식에 대한 아래 동영상을 보니, 개인적으로 좀 당황스러웠다. 물론 늘 감탄할정도로 훌륭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애플의 끈질긴 노력에 무한한 애정과 박수를 보내는 1인이긴 하지만, 이번 통짜 알루미늄 가공은 좀 너무 한게 아닌가 싶다. (당연히, 디자인적인 완성도는 대단히 뛰어나지만...)

이 비싼 알루미늄 판재를 깎아 내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들여 밀링 머신을 돌려야 하고, (그것도 요리조리 돌려가며 13번... ㅡ,.ㅡ;;) 무엇보다 일체형 바디를 위해, 원래 판재에서 2/3 이상은 갈려지고 조각난 칩 형태로 버려지게 된다. 물론 재활용한다고는 하지만, 역시, 무시하지 못할 정도의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버려진 알루미늄 칩조각들 모으고, 차에 싣고 운반해서 재활용 공장으로 이동하고, 엄청난 열로 다시 녹인다음, 불순물 걸러내고, 원통형태로 다시 만들어야 하니...) 밀링 작업이 끝난후에는, 다시 레이저로 다듬고, 마지막 표면처리까지... --> 아래 유튜브 동영상 1분 20초 지점 ~ 3분 까지 가공장면 참고...



머... 일단 알루미늄 통짜 가공이니까, 구조적 강도확보는 기본에... 도색 안해도 되고, 폐기하더라도 재활용도 어렵지 않다고 치고, 게다가, 노트북 냉각에도 많은 도움이 될꺼라고, 아무리 생각해 봐도, 아래 동영상의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는 조나단 아이브 부사장 외 여러 개발자들의 말은, 결국 조삼모사가 아닐까... 소모된 에너지의 총량을 따져 본다면, 그냥 플라스틱으로 사출성형하고 도색하는 일반 노트북이 좀 더 환경친화적(?)일수도 있다는 생각...          

환율때문이기는 하지만, 국내에서는 가장 싼 13인치 모델이 현재 209만원...

※ 아래 동영상을 보며 느낀점 : 조나단 아이브는 갈수록, 스티브 잡스를 닮아간다. 얼굴도 그렇지만, 말할때 제스쳐나 느릿느릿한 말투까지도... ㅡ,.ㅡ;;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emeu
    2008.10.22 08:2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금형설계쪽을 배운적은 없지만 일단은 기계공학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13번의 밀링 공정은 일반적인 공산품 생산과정에 비추어 볼 때 그렇게 복잡한 것은 아닙니다. 형태에 따라 차이가 많지만 저런 형태를 금형으로 만들어 사출성형 한다고 해도 복잡한 슬라이드 금형 제작에 들어가는 상당한 비용을 생각해 볼 때 가격적 차이가 크다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물론 생산수량에 따라 그 차이는 엄청 커지기도 하겠습니다만 맥북 생산량을 알지 못하는지라;)
    대량생산일 경우 주물로 형태를 뜨고 추가로 밀링가공으로 정밀도를 확보하면서 재료비를 줄이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그에 따른 제품강도의 하락은 저런 얄팍한 구조재에서는 상당히 큰 손실이겠지요.
    결국 판재 하나를 통째로 깎아내는 것이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보통 iTunes는 iPod이나 iPhone과만 싱크가 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Salling Media Sync라는 SW를 사용하면, HTC 스마트폰, 노키아, 소니에릭슨의 (대부분의) 뮤직폰 씨리즈, 소니의 mp3p등에서 무리없이 싱크가 가능하다는 사실... (단, 국내에서 사용가능한 폰은 아직 없음. ㅡ,.ㅡ;;) Compatible devices 보기

본 소프트웨어는 일단, 기본버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 좀 더 빠른 싱크를 위해서는 22$을 내고 Faster 싱크 버전을 쓰면 된다. 맥OS X 와 윈도우 XP SP2, 비스타에서 모두 사용가능하고, iTunes는 7.6.x와 7.7.x 을 지원한다...

http://www.salling.com/MediaSync/windows/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사용자 삽입 이미지

80, 90년대, 애플2나 CP/M, DOS, OS/2등을 써봤던 사람이라면, 꽤 흥미롭게 읽어 내려갈만한, 그 시절 최첨단 IT회사들의 수많은 비화(?)들에 대한 책이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 (2007/01/15 - 조엘 온 소프트웨어 - 유쾌한 오프라인 블로그 ★★★★☆) "의 수준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충분히 재미있게 잘 쓰여진 IT 마케팅 관련 서적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저자가 마음가는대로, 손가는대로 써서 그런지, 5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비유와 농담때문에, 중요한 핵심교훈이 뭐였는지, 눈에 잘 들어오지 않고, 읽은 후에도 잘 생각나지 않는다는 것... ㅡ,.ㅡ;; (그래서 그런지, 14장에서는 전체 내용을 다시 한번 요약해서 얘기해준다...)

한가지, 제목하나는 기가막히게 잘 지어놓았다. 1982년 톰 피터스와 로버트 워터만의 유명한 베스트셀러, 초우량기업의 조건 (In search of Excellence)을, 초난감기업의 조건 (In search of Stupidity)이라는 제목으로 근사하게 패러디하였다.

★★★★☆


※ 번역자가 요약한 이 책의 교훈 --> http://chonangam.blogspot.com/2008/01/blog-post.html 

- 현재 잘 팔리는 SW제품에서 몇가지 기능을 제거한 라이트 버전을 기획하지 말아라. (고객은 라이트버전을 선택하지 않는다.)
- 고객을 위한 답시고, 소비자층이 유사한 제품을 몇 개 내놓는 바람에 영업이나 마케팅 팀이 두 제품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만 실컷 설명하다가 정작 제품은 하나도 팔지 못하는 상황이 되어서는 안된다. (MS 윈도 비스타처럼, 홈베이직, 홈 프리미엄, 비즈니스, 얼티메이트등... MS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잘 모를것이다...)
- 자사 제품을 활용해서 부가가치를 올리려는 협력사, 개발자, 고객을 무시하면 안된다.
- 결정적인 시기에 핵심 개발 인력을 등한시해서 신제품 출시에 막대한 지장을 주어서는 안된다.
- 난해한 기술이나 기능을 팔겠다고 고객 캠페인을 벌여서는 안된다.
- 시장 동향과 고객의 요구에 역행하는 행위를 일삼는 핵심 개발팀이 회사 전체를 쥐고 흔들게 해서는 안된다.
- 신제품을 만든답시고 아키텍처부터 구현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을 새로 개발하게 해서는 안된다. 결국, 신제품은 이전 제품과 똑같은 수준에서 개발된다.

※ 아래는, 2008년 1월 8일자 시사IN 16호에 실린 만화서평... 김태권의 시사 책꽂이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6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줄치면서 읽었던 부분들...

60p : 2002년 톰 피터스는 베스트셀러 "초우량기업의 조건"에서, 회사 성과를 객관적으로 측정하는데 사용한 자료가 위조되었다고 공표했다. ㅡ,.ㅡ;;
71p : 경주는 더 강하고 더 빠르고 더 현명한 선수가 아니라 덜 멍청한 선수가 승리한다.
105p : 애플3가 처음 나왔을 당시, 애플 서비스 기술 지원 문서에 적혀있었던 "메모리칩이 제자리를 잡도록 컴퓨터를 몇 센티미터 위에서 떨어뜨리십시오"라는 조언을 따르지 않으면 새 컴퓨터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았다.
247p : 브랜드는 결코 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니며, 제품이나 서비스가 될 수도 없다. 이는 많은 마케팅 종사자들이 납득하기 어려워하는 개념이다. 물론 회사를 인수하여 브랜드를 사기도 한다. 하지만 브랜드 자체를 고객에게 팔기는 불가능하다. 고객에게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 따름이다. 브랜드를 결코 팔지 못하는 이유는 브랜드가 일종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브랜드는 우수한 제품, 끊임없는 홍보, 광고, (보유자산의 시가가 부채/담보보다 큰 경우) 긍정적 자산 담보물에서 얻어지는 무형의 존재이다. 브랜드는 제품이나 서비스와 공생하는 관계이다. 브랜드 가치는 긍정에서 부정으로 아주 쉽게 변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되어 가치가 부정적으로 하락한 브랜드는 더 이상 브랜드가 아니다.
250p : 브랜드는 제품이 성공한 결과이다. 대다수 브랜드는 바로 이렇게 얻어졌다.
296p : 부자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마케팅의 대가인 윌트 샴버레인이 말한 "아무도 골리앗을 응원하지는 않는다" 신드롬이다.
432p : (비즈니스에 성공하는 방법이라는 거대 이론을 거론하는...) 비즈니스 서적에 따라 다니는 문제점이라면, 현실적으로 비즈니스에 성공하는 방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435p : 비즈니스는... 전쟁이 아니며, 적어도 통상적인 전쟁과는 다르다. 혁신은 반드시 성공을 보장하지 못한다. 하지만 혁신하지 않으면 재앙이 닥치기도 한다. 시장은 질풍노도처럼 진격하여 적군을 휩쓰는 전장이 아니다. 한쪽 업계에서 초우량이라 여겨지는 관행이 다른 업계에서 돈 낭비로 귀결되기도 한다.
445p : 전략적 계획에 나타나는 또 다른 모순이라면, 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회사가 커질수록 전략적인 계획을 수립하는 능력이 줄어든다.
449p : 초난감한 사태를 피하려는 회사라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중요하게, 모든 직원에게 회사가 속한 업계의 역사를 익히라고 권장해야 한다. 역사(뒷북)는 우리에게 교훈을 가르쳐주는 "사실"로 넘쳐난다. 전략을 논하는 대다수 비즈니스 서적은 가정과 검증되지 않은 짐작으로 가득하다.
466p : 조엘 스폴스키는 기술 회사가 성공하려면 SW 엔지니어가 우두머리 자리에 앉아야 한다는 자신의 믿음을 피력한다.
469p : 최고 팀에는 적어도 다음 구성원이 항상 존재한다. 1) CEO의 아이디어와 비즈니스 목표를 나머지 조직과 아래 관리층에게 성공적으로 전달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 2) 비즈니스 자질과 능력에서 CEO와 맞먹는 사람, 지도자가 전투력을 잃는 위기 상황에서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사람, 하지만 언제든지 기꺼이 자기 역할로 물러나서 지시를 받을 수 있는 사람 3) 권한이 주어졌을 때 상부의 가정과 믿음에 두려움 없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 4) (회사 재무를 포함하여) 회사의 병참학적 필요성과 능력을 확실히 파악하는 사람
473p : 인기제품을 모사한 짝퉁 제품은 절대로 안팔린다. 제품을 차별화 하고 싶다면, 대상 고객층을 달리 잡고 기능을 추가해야 한다. 때로는 추가하는 기능이 색상 선택처럼 단순해도 괜찮다. 예로, 수년전 자사 워드 프로세서에 법률가들이 아주 좋아할 기능을 추가했던 워드퍼펙트 사를 들겠다. 법조계는 워드퍼펙트를 업계표준으로 삼았고, 마이크로 소프트 제품이 판치는 오늘날에도 워드퍼펙트의 제품은 전 세계 법조시장에서 상당한 시장 점유율을 자랑한다.
487p : 제품이 소프트웨어라면 1.0으로 불러서는 안됨. 1.1 혹은 1.5라고 불러야 한다. 첫 버전은 사람들이 겁을 내기 때문...
519p : 마이크로프로 사가 소프트웨어 업계 최고 위치에서 무대 뒤로 영원히 사라지기 까지는 1)개발 시기와 마케팅 시기를 잘못 관리한 경영진 2) 기존 제품과 경쟁하는 신제품을 만들겠다고 초난감하고도 치명적인 결정을 내렸던 마케팅 부서 3) 중대한 시기에 전혀 문제없는 코드를 (아무에게도 소용이 없었지만 코드 품질을 높이겠다는 욕심만으로) 다시 짜겠다고 얼빠진 결정을 내렸던 개발 부서가 있었다. 사내 각 팀이 협력하여 재앙을 달성해낸 멋진 예이다.
522p : 새코드가 기존 코드보다 낫다는 생각은 명백히 불합리합니다. 기존 코드는 이미 사용했습니다. 테스트했다는 말입니다. 수많은 버그를 찾아내서 고친 코드죠. 기존코드는 아무런 문제도 없습니다.
523p : 기업의 비즈니스 목표를 이해하는 프로그래머를 고용해야 한다.
529p : 고객한테 원하는 기능을 물어봤자 별다른 정보를 얻지 못한다. 물론 고객이 이런저런 요구는 내놓는다. 하지만 이미 아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530p : 엔지니어가 고위직에 앉아 있지 않은 기술회사는 별로 전망이 없다.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사용자 삽입 이미지
Wired의 08년 1월 기사 "The Untold Story: How the iPhone Blew Up the Wireless Industry" 를 애플포럼의 casaubon님(http://casaubon.tv/)이 번역한글...

http://www.appleforum.com/mac-column/53674-iphone-%EA%B0%9C%EB%B0%9C%EC%9D%98-%EB%92%B7%EC%9D%B4%EC%95%BC%EA%B8%B0.html

http://www.wired.com/gadgets/wireless/magazine/16-02/ff_iphone?currentPage=all (--> Wired 원문보기)

데모는 잘 진행되지 않고 있었다. 2006년 가을, 늦은 오전이었다. 거의 한 해 전,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 제작에 200여명의 애플 엔지니어들을 소집하였다. 애플 내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들이었다. 하지만 애플 이사회의실 안에 들어온 아이폰 프로토타입은 여전히 재앙적인 수준이었다. 버그가 많았다. 잘 돌아가지 않았다. 전화도 계속 끊겼고 배터리 또한 완충 전에 충전이 멈출 정도였다.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또한 사용이 불가능했다. 문제점은 끝이 없었다. 데모 마지막 순간, 잡스는 십 수번의 지적을 하고는, 방 안 사람들을 싸늘하게 쳐다보며 말했다. "아직 물건이 못나왔구만."

잡스의 트레이드마크인 짜증 이상의 공포감이 감돌았다. 직원들에게 고함을 지르는 애플 CEO도 무섭기는 하지만, 으레 그러려니 하면 된다. 하지만 CEO께서 이번만은 대단히 차분하고 조용히 말했었다. 이 회의에 참가했던 한 직원의 말이다. "애플에 들어와서 이번만큼 으스스했을 때가 거의 없었어요."

결과는 심각했다. 아이폰은 매년 열리는 맥월드의 주인공이 되어야 할 물건이었고, 몇 달 뒤 출시를 해야 했다. 1997년 애플 복귀 이후, 잡스는 맥월드를 활용하여 주력 제품을 선보여왔고, 애플 소식통들은 언제나 맥월드를 손꼽아 기대해왔다. 잡스는 이미 차세대 맥 OS, 레퍼드의 연기를 인정한 상태였다. 아이폰마저 준비가 안된다면 맥월드는 김빠진 맥주였다. 비판자들이 달려들 테고, 주가도 폭락할 것이었다.

AT&T는 또 어떻게 생각할까? 1년 반에 걸친 비밀회의 끝에 잡스는 마침내 AT&T의 휴대폰사업부(당시는 Cingular였다)와 계약을 끌어낼 수 있었다. 5년간의 독점판매권은 판매의 약 10%를 AT&T 스토어에서 하고, 아이튠스 수입의 약간을 넘기면서 잡스에게 전에 없던 권력을 쥐어주는 계약이었다. 그는 일전에 AT&T를 부추겨서 신기능, 소위 비쥬얼 보이스메일을 개발하도록 시키고, 휴대폰 등록 과정 시간을 단축시키도록 하였다. 이것만으로도 AT&T는 수 백만 달러와 수 천 시간의 수고를 들여야 했다. 게다가 잡스는 독특힌 수입-배분을 고집했다. 아이폰 고객의 AT&T 통신요금 10%를 가져가겠다는 것이다. 아이폰 디자인과 제조, 마케팅을 애플이 완전히 통제하겠다는 조항도 물론이다. 실로 잡스는 가늠할 수 없는 일을 해냈다. 제일 거대한 휴대폰 업체를 상대로 유리한 협상을 끌어낸 것이다. 이제 그가 할 일이라고는 시한 지키기 뿐이었다.

즉, 아이폰 작업 실무자들로서, 향후 3개월은 제일 스트레스가 많은 기간이 되리라는 의미였다. 시한을 지키라는 소리가 복도까지 연일 들릴 정도였다. 밤새 코딩을 해서 피곤해 하는 엔지니어들은 잠만 보충하고 다시 합류했으며, 한 제품관리자는 사무실 문을 너무나 세게 닫아서, 손잡이가 부러지고 갇혀버린 적도 있었다. 1시간 뒤에야 동료들이 와서 알루미늄 뱃트로 그녀를 구해낼 정도였다.

하지만 이런 압력 끝에, 2006년 12월 중순(맥월드 열리기 불과 수 주일 전), AT&T에 보여줄 프로토타입이 나올 수 있었다. 그는 AT&T의 보스, 시그맨(Stan Sigman)을 라스베가스의 Four Season 호텔에서 만났고, 아이폰의 훌륭한 화면과 강력한 웹브라우저, 매력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보여주었다. 과묵한 텍사스 사나이 시그맨은 미국의 거대 전화통신업체에 만연한 보수적인 사람이었다. 그런 그가 아이폰을 본 뒤, "내가 이제까지 본 그 어떤 것보다도 최고다"라 말할 정도였다. (이런 저런 뒷이야기는 아이폰 제작에 관여한 이들로부터 입수하였으며, 애플과 AT&T는 특정 내용이나 회의에 대해 확인해주지 않을 것이다.)

여섯 달 뒤인 2007년 6월 29일, 아이폰이 발매된다. 분석가들은 2007년 말까지 300만 대 정도 팔려나가지 않겠나 말했었다. 이는 최고로 빨리 팔려나간 스마트폰이라는 얘기였다. 논란의 여지는 있지만, 아이폰은 제일 이윤이 남는 애플 기기이기도 하다. 399달러짜리 아이폰 당 80달러 씩의 이윤을 올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2년 약정 AT&T 요금 240달러도 있다. 게다가 아이폰 구매자의 약 40%는 새로 AT&T를 선택한 이들이었으며, 뉴욕과 샌프란시스코와 같은 도시에서 AT&T의 데이터 트래픽은 3배가 더 늘어났다.

분명 아이폰은 애플과 AT&T 양사의 효자임에 틀림 없다. 하지만 그 진짜 충격은 110억 달러 어치의 미국 휴대폰 산업에 있었다. 그동안 통신사들은 휴대폰 제조사들을 농노 취급해왔다. 통신망을 담보로, 휴대폰 사양이나 비용, 기능을 모두 일일이 통제해 온 것이다. 이들은 휴대폰을 손해보고 파는 싸구려 물건 취급하였다. 게다가 대량의 보조금으로 이용자들을 통신사 요금제에 묶어 놓았다. 그리고 아이폰은이러한 힘의 균형 상태를 깨버렸다. 통신사들은 비싸다 하더라도 잘 만들어진 휴대폰만 있으면 고객을 유치하고 수입도 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다. 이제 통신사의 마음이 아니라, 소비자의 마음을 끌 만한 휴대폰 제작 경쟁이 일어나고 있으며, 각 제조업체들은 애플과 같은 계약을 하려하고 있다. Piper Jaffray의 증권분석가 올슨(Michael Olson)의 말이다. "아이폰은 이미 통신사와 제조업체의 지형을 뒤바꾸고 있습니다."

첫 아이포드가 나온지 얼마 안된 2002년이었다. 그 때부터 잡스는 휴대폰 개발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가 보기에, 수 백만 명의 미국인들은 휴대폰과 블랙베리, 이제 MP3 플레이어까지 따로 따로 들고다니고 있었다. 소비자들은 당연히 한 개만 들고다니고 싶어한다. 그는 앞으로 휴대폰과 휴대용 이메일기기, 그리고 더 많은 기능이 합쳐져서 아이포드의 지위를 위협하리라 생각했다. 아직 새로운 아이포드 라인을 지키기 위해, 잡스는 결국 휴대폰 사업에 진출해야 함을 알고 있었다.

개념이 이렇게 확실하다면, 장애물도 확실했다. 데이터 통신망은 느리고, 휴대용 인터넷 기기용으로 준비도 안되어 있었다. 완전히 새로운 운영체제가 아이폰에게 필요했다. 아이포드 OS는 복잡한 네트워킹이나 그래픽용으로는 충분하지 못했고, 오에스텐을 작게 만들어도 휴대폰이 다루기는 거추장스러울 정도였다. 게다가 경쟁도 강력했다. 2003년, 소비자들은 Palm Treo 600과 블랙베리에 몰렸다. Palm Treo 600은 PDA와 휴대폰을 합쳤고, 블랙베리 역시 단일 패키지였다. 소위 컨버전스의 수요가 있다는 의미였다. 애플 엔지니어들이 넘어서야 할 벽이 또 있다는 얘기이기도 했다.

통신사 문제도 있었다. 통신사가 휴대폰의 모든 것을 지시내린다는, 휴대폰을 통신망 가입을 위한 미끼 정도로 인식한다는 사실을 잡스도 알고 있었다. 통제에 관한 한 악명높은 잡스다. 양복쟁이들(group of suits)에게 아이폰 디자인을 맡길 사람이 아니다.

2004년, 애플의 아이포드 사업은 날로 중요성을 더해갔다. 하지만 전에 없이 취약한 부분도 늘어났다. 아이포드가 애플 수입의 16%를 차지했지만, 당시 3G 휴대폰들이 인기를 얻는 중이었다. Wi-Fi 폰도 곧 나올 태세였으며, 스토리지 가격은 떨어지고, 뮤직스토어도 우후죽순 생겨났다. 지배적인 뮤직플레이라는 위치가 위험해 보였다.

그 해 여름, 잡스는 공개적으로 애플폰을 개발하고 있지 않다 말하였지만, 그는 휴대폰 산업 진입을 준비하고 있었다. 통신사를 우회하기 위해 그는 모토로라에 접근하였다. 손쉬운 전략처럼 보였다. 모토로라는 RAZR로 유명했고, 모토로라 CEO, 잰더(Ed Zander)와 잡스는 잰더가 썬 마이크로시스템즈에 있을 때부터 알던 사이였다. 애플은 뮤직소프트웨어 개발에 집중하였고, 모토로라와 통신사인 Cingular는 복잡한 하드웨어 개발에 집중하였다.

잡스 계획에 따르면, 모토로라는 당연히 RAZR의 멋진 후계 기종을 내보내야 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애플과 모토로라, Cingular는 거의 모든 것을 흥정했다. 노래가 들어가는 방법과 저장 방법, 심지어 회사 이름을 어떻게 표시하는 것까지 모든 것이었다. 첫 번째 프로토타입은 2004년 말에 나왔다. 하지만 또 다른 문제가 있었다. 휴대폰 자체가 못생겼다.

2005년 9월, 잡스는 태연자약하게 로커(ROKR)를 선보인다. 그는 로커가 "휴대폰용 아이포드 셔플"이라 소개하였다. 하지만 그 당시에도 잡스는 로커가 별로라 생각했던 모양이다. 소비자들도 나름 로커를 증오하였다. 음악을 직접 다운로드할 수 없고, 100곡만 넣을 수 있었던 로커는 순식간에 미국 휴대폰 산업이 얼마나 잘못되어 있는지를 드러냈다. 소비자들은 뒷전이었다. 본지는 2005년 11월, 커버스토리를 통해 휴대폰 산업이 어느 정도로 엉망진창인지 알린 바있었다. "YOU CALL THIS THE PHONE OF THE FUTURE?"


The Apple Touch
애플은 두 대의 뮤직폰을 개발하였다. 하나는 2005년, 모토로라와 합작한 로커다. 로커는 전통적인 휴대폰 제조업체와 통신사의 관계였다. 하지만 2007년 여름에 나온 아이폰은 애플이 전적으로 통제하고 있다.

로커는 생산에 들어갔지만, 잡스는 역시 휴대폰을 직접 만들어야겠노라 깨닫게 된다. 2005년 2월, 그는 Cingular와 함께 모토로라 없이 둘만의 파트너쉽을 꾸린다. 맨하탄의 한 호텔에서 열린 비밀회의에서 잡스는 Cingular 중역들에게 자기 계획을 털어놓는다. 이 자리에도 시그맨이 있었다. (2006년 12월, AT&T가 Cingular를 인수할 때에도 시그맨은 사장으로 남아 있었다.) 잡스는 세 문장으로 된 메시지를 남겼다. 첫 번째. 애플은 경쟁사를 수 년은 앞설, 정말 혁명적인 기기를 만들 기술을 갖고 있다. 두 번째. 애플은 협상을 위해 당신들에게 독점판매권을 고려할 준비가 되어있다. 세 번째. 하지만 애플은 아예 통신사로 나설 준비도 되어 있다.

그럴 이유가 있었다. 애플 하드웨어 엔지니어들은 1년간 타블렛 PC용 터치스크린 기술을 연구해오고 있었다. 이들덕분에 잡스는 휴대폰용 인터페이스도 유사하게 만들 수 있다는 확신을 가졌다. 게다가 ARM11 칩이 나온 덕에, 휴대폰 프로세서는 마침내 휴대폰과 컴퓨터, 아이포드 기능을 한데 다룰 만큼 빨라지고 효율성을 갖추게 되었다. 게다가 무선통신비도 저렴해서 애플이 이를 소비자에게 되팔 수 있었다. 이미 Vergin이 그런 사업을 하고 있었다.

시그맨과 그의 팀은 즉각 아이폰 제작에 뛰어든다. Cingular의 전략도 다른 통신사와 다르지 않다. 소비자들이 휴대폰을 더 많이, 휴대폰 상의 웹접근을 더 많이 해 주기를 바랬다. 음성 통신 사업은 쇠락중이었다. 가격경쟁이 마진을 하락시켰기 때문이다. 음악과 비디오를 직접 다운로드하고, Wi-Fi 속도로 인터넷을 누린다면, 아이폰은 데이터 통신망 사용자를 늘릴 수 있었다. 음성이 아닌 데이터다. 데이터의 마진이 훨씬 높다.

더 있다. Cingular 팀은 휴대폰 사업 방식 자체가 바뀌어야 한다고 보고 있었다. 통신사들은 통신망을 소중한 보물인양 다루고, 휴대폰은 그저 거들 뿐이라는 사고방식에 익숙해져 있었다. 이 전략이 그들을 배불렸다. 저렴한 휴대폰을 사도록 보조금을 지급하면, 신규 가입자를 끌기 더 쉬워진다. 이들을 장기 약정으로 묶으면 꾸준한 수입을 보장할 수 있다. 하지만 휴대폰 인터넷 접속은 이제 사치가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게다가 통신사 최대의 난제는, 신규 고객 확보가 아니라 상대방 고객 뺏어오기이다. 저렴한 휴대폰만으로는 안된다는 얘기이다. 시그맨과 그의 팀은 가입자들이 정말 반할 휴대폰, 다른 통신망에서는 못쓰는 휴대폰을 원했다. 잡스 아니고 누가 그런 휴대폰을 만들리?

Cingular 입장에서 애플의 야망은 감질나는 한편, 신경을 거슬리기도 하다. 아이포드 메이커와의 화기애애한 관계라면 AT&T에게 섹시함을 안겨다줄 수 있다. Cingular가 거절할 경우, 잡스를 분명 받아드릴 회사는 또 있다. 게다가 잡스가 자기 아이디어를 원하는 곳 어디에라도 팔 수 있다는 점을 명확히 했었다. 그러나 일찌기 잡스가 원하는 융통성과 통제력을 허용한 통신사는 없었다. 시그맨은 잡스의 제안에 대해, 이사진을 설득하기 위해 애써야 했다.

시그맨이 옳았다. 협상은 1년을 더 끌었다. 시그맨과 그의 팀은 자기네가 너무 양보하는지 계속 의문스러워 하였다. 이 때 잡스는 Verizon 중역진도 만났는데, 이들은 즉각 거절하였다. 그들을 탓하기는 어렵다.

그동안 통신사들은 독점적인 통신망을 통해 서비스를 판매하여 소비자들에게 요금을 부과해왔다. 잡스에게 통제권을 그렇게 많이 주어버리면, Cingular는 고가의 통신망을 단순한 콘텐트 전송수단으로 전락시켜버리는 꼴이 된다. 시그맨의 팀은 간단히 내기를 걸었다. 아이폰이 데이터 트래픽을 더 많이 일으키면, 콘텐트 협상에서 잃은 수익 이상을 채워주리라는 내기였다.

잡스는 협상의 상세한 부분까지 기다리지 않았다. 2005년 추수감사절 즈음, 그러니까 최종 계약이 성사되기 8개월 전이다. 이 때 그는 엔지니어들에게 지시하여 최대한 속도를 내도록 시켰다. Cingular와의 협상과는 별개로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면에 있어서의 장애도 만만하지 않았다. 우선은 운영체제 문제가 있었다. 애플 폰 개념을 착안한 2002년 이래 모바일 칩은 성장하였고, 이론상 맥 OS를 지원할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상당한 재작성과 간소화가 필요했다. 아이폰용 OS는 수 백 메가바이트이어야 했다. 오에스텐 1/10 크기다.

아이폰 디자인을 시작하기 전, 잡스와 애플 내 최고 중역들은 이 문제를 우선 해결해야 했다. 엔지니어들은 신중하게 리눅스를 고려하였다. 이미 휴대폰용 리눅스가 쓰어져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들의 소프트웨어 쓰기를 잡스는 거부하였다. 그래서 애플은 일단 프로토타입 휴대폰을 만들고, 아이포드 안에 임베딩하여, 클릭휠을 다이얼로 만들었다. 이 때는 숫자 선택과 통화에만 쓰였다. 인터넷용은 안되었다. 2006년 초, 애플 엔지니어들은 드디어 오에스텐을 인텔칩용으로 만들어냈고, 이내 아이폰용 오에스텐의 재작성에 들어갔다.

어떤 운영체제를 써야하냐는 논의가 익숙한 곳이 애플 중역 회의다. 하지만 안테나 디자인이라든가, 라디오-주파수 방열(radiation), 통신망 시뮬레이션 등, 휴대폰에 대해서만은 준비가 덜되어 있었다. 아이폰의 자그마한 안테나가 효과적으로 제 역할을 수행하는 작업에만, 수 백만 달러 어치의 구매와 로봇-장비 실험실이 필요했다. 발열 실험을 위해서는 아교로 만든 인간 머리 모형까지 제작하였다. 통신망 퍼포먼스 측정을 위해서는, 역시 수 백만 달러를 들여 십 수 곳의 서버-크기 라디오-주파수 시뮬레이터를 사들일 정도였다. 심지어 아이포드로 익힌 디자인도 아이폰 화면 제작에는 별 도움이 못 되었다. 잡스 자신이 프로토타입을 움직여보고 발견한 사실이었다. 스크래칭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터치스크린을 아이포드와 같은 플라스틱이 아니라, 유리로 만들어야 한다. 한 내부인에 따르면, 아이폰 제작에 애플이 거의 1억 5천만 달러를 썼으리라 한다.

이 온갖 과정 내내, 잡스는 비밀을 유지시켰다. 내부적으로 이 프로젝트는 P2로 불리었으며, 이 의미는 Purple 2였다. (포기한 아이포드 폰이 Purple 1이었다.) 팀도 애플의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캠퍼스 안에 쪼개져 있었다. 애플 중역들도 Cingular로 출장갈 때마다, 애플이 아이폰 트랜스미터를 만들 때 사용한 이름인 Infineon사의 직원으로 등록을 시켰다. 심지어 아이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팀도 분리되어 있었다. 하드웨어 엔지니어들은 가짜 소프트웨어로 가득찬 서킷으로 작업하였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은 나무상자에 놓인 서킷보드 상에서 작업을 하였다. 2007년 1월, 잡스가 맥월드에서 아이폰을 선보였을 때, 실제로 작동하는 아이폰을 이전에라도 본 사람은 각 책임자와 중역 등 서른 명에 지나지 않았다.

하느님이 도우사 아이폰이 워낙 성공했기에, 아이폰의 불완벽성이 가려지기 쉽다. 첫 가격인 599달러는 너무 높았다. (나중에 399달러로 떨어진다.) 아이폰은 AT&T의 느린 EDGE 통신망에서 돌아갔다. 이메일 검색이나 비디오 녹화도 불가능하고, 브라우저도 자바나 플래시는 못돌린다.

하지만 그 어느 것도 문제가 안 되었다. 아이폰 크래킹이 금세 일어나 다른 통신사에서도 쓸 수 있게 되었고, 개발자와 심지어 업체들까지 뛰어들었다. 소비자들은 쓰기 쉬운 휴대용 컴퓨터를 구입하였고, PC의 발전에 따라, 아이폰은 보다 강력해질 개발의 파도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월경 잡스는 개발킷을 공개하여, 누구나 아이폰용 프로그램을 작성할 수 있도록 할 참이다.

이제 휴대폰 제조업체들도 아이폰 덕분에 통신사들에 대해 협상력을 갖게 되었다. AT&T가 자기네 가입자들을 빼앗는 광경을 본 통신사들은 이제 경쟁력 있는 기기를 찾아나서는 중이다. 게다가 기꺼이 권위를 좀 내줄 모양새이기도 하다. 제조업체들은 이제 제품에 대해 보다 많은 통제력을 갖게 될 것이다. 가입자들도 이제 보다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도 이제 통신사들이 통신망에 대한 장벽을 조금씩 누그러뜨리면서, 보다 많은 기회를 얻게 된다. T-Mobile과 Sprint는 구글 Android(독립 개발자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더 쉽게 만들 수 있는 운영체제)와 파트너쉽을 맺었다. 제일 완고한 통신사 중 하나인 Verizon도 11월경, 통신망을 개방시켜서 호환되는 휴대폰을 써도 좋게 하겠다는 발표를 하였다. AT&T도 며칠 뒤 유사한 발표를 하였다. 결국은 완전히 새로운 휴대폰 환경이 도래한다는 의미다. 즉, 어떤 휴대폰, 어떠한 통신망에서도 돌아갈 애플리케이션이 나온다는 뜻이기도 하다. 또한 더 많은 융통성과 인터넷 기능이 휴대폰에 추가될 것이다.

통신사의 악몽이 재현된 것 같기도 하다. 아이폰이 권력을 소비자에게, 개발자에게, 핸드폰 제작사에게 주었기 때문이다. 통신망은 이제 단순한 전깃줄에 불과하게 된다. 하지만 보다 혁신을 북돋으려면, 통신망 자체의 가치가 더 높아져야 한다. 소비자들이 휴대폰에 더 많은 시간을 쓸수록, 통신망에도 더 많은 시간을 쓰게 된다. 즉, 통신 요금은 더 올라가고, 모든 수입도 더 올라갈 것이다. AT&T의 마케팅 수석, 로스(Paul Roth)의 말이다. "우리는 시장을 다르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달리 말해서, 그동안 통신사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시나리오야말로, 통신사들에게 절실하다는 의미다. 스티브 잡스가 나서서야, 그들이 이 교훈을 깨달았다.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2008.09.16 10:4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선배님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제 블로그로 퍼감니다~
  2. jerome
    2009.11.23 17:3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좋은 번역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 justjooo
    2009.11.23 21:1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덕분에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가속도 센서를 활용한 재미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이 앞으로도 정말 많이 쏟아질듯... 돈주고 사기에는 좀 아깝지만... 바로 이것이 트렌드... 아래는 Carling이라는 맥주회사의 공짜 App...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얼마전 웹에서 다시 보게된 위 이미지는, 사용자 요구사항과 개발자들간의 괴리를 보여주는 워낙 유명한 그림이긴 한데, "고객에의 청구금액", "받은 서포트"등 몇가지 그림이 좀 더 추가 보강(?)되어, 많은 개발자들, 기획자들을 더 고민(?)에 빠뜨리고 있다.

최근 회사에도 부쩍 Requirement engineering 교육이 늘어난 이유도, 요구분석에 대한 중요성 강조와 프로젝트 말미에, 늘 발생하고야 마는 엄청난 낭비 비용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완벽한 고객요구사항 분석은 환상이 아닐까라는 게 최근 내 고민... 아예, 애플처럼 스티브 잡스의 초기 컨셉대로 용기있게 밀어 붙여, 개발하고, 일단 출시한 후, 추후에 발빠른 업데이트와 업그레이드로 고객의 인정을 받는게 더 쉽고, 비용절감측면에서 이익이 될 듯... 물론, 초기컨셉 자체가 훌륭해야 되겠지만... ㅡ,.ㅡ;;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0) 먼저 iTunes를 7.7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한다.
1)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펌웨어2.0 (5A345 베타버전)을 다운로드 한다. ("Download toolbar"를 누르면 안되고, 아래 "Click here to download your file now" 를 클릭하여, 250메가 짜리 펌웨어 2.0 베타버전을 다운로드 한다.)

http://www.mybloop.com/download-interstitial/T233pn/Golden%20Master.zip


사용자 삽입 이미지

2) Shift를 누른채로 iTuens7.7의 "복원" 버튼을 누르면 파일 오픈 팝업이 하나 뜨고, 다운로드한 iPod1,1_2.0_5A345_Restore.ipsw 파일을 선택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10분 정도 기다리면, 새 펌웨어 인스톨이 완료된다.
4) 기존 음악, 비디오 데이터를 restore 한다. 이제, 모든 어플리케이션이 설치가 되었고, App Store도 접근이 잘 되며, 한글 또한 잘 지원된다. 오예!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ryan
    2008.07.14 23:2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저기..제가 1.14 해킹된 터치 사용하는데요,
    2.0으로 업그레이드 하면, 기존에 있던 installer 및 기타 어플들은 사용 불가 이겠죠?
  2. 2008.07.15 00:0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네... 기존 installer는 사용불가합니다. 기존 installer를 통해 사용해왔던 어플들이 곧 App store에 무료로 등장하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3. kaoru20
    2008.07.15 06:3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네이버 아이팟터치유저들의 공간에 간단한 게시물에 블로그 주소를 계시했는데 괜찮을지요^^;;;;
  4. 팬더
    2008.07.15 21:35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성공적으로 업글레이드를 마쳤습니다.
    펌웨어 해킹이 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5. purensol
    2008.07.27 14:2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감사합니다~^ㅡ^
    펌웨어 해킹찾느라 고생이이만저만이 아니엿는데;;
    덕분에 업그레이드가 가능케댓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iPod 터치용 스탠드... 점심시간에 iPod으로 영화를 보거나, Video podcasting 보기에 딱 좋다. VAZO라는 한국회사의 제품... 가격은 3만5천원... 아이디어도 좋고, 기능도 훌륭한데, 세심한 마무리가 조금 아쉽다. 알루미늄 가공이 좀 거칠고, 뒷부분 힌지의 동작이 깔끔하지 못하다.

아무튼, iPod 터치 사용자들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다...

http://www.vazo.kr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BLOG main image
mONSTER dESIGN bLOG ♨ 2000-2019 모든 포스트는 마음껏 퍼가고 재가공하셔도 됩니다. by 몬스터디자인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648)
pRODUCT dESIGN (547)
tELECOMMUNICATION (146)
tRANSPORT (160)
LIFESTYLE kONTEXT (242)
tECH fARM (100)
fAIRS and eXHIBITS (38)
sHOPPING cART (6)
cOMIX (51)
bOOKS + mAGAZINES (86)
mOVIES (148)
gAMES (11)
iDLE tALK (113)
Statistics Graph
Total : 5,920,598
Today : 10 Yesterday :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