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 해당되는 글 61건

  1. 2011.02.04 JVC GC-PX1 : 디카를 닮은 괴물 캠코더
  2. 2010.11.14 흥미진진한 페이스북 창립비화 - 소셜 네트워크 (2010) ★★★★★ (4)
  3. 2010.07.12 소니 하이브리드 카메라 NEX-5 구입기 (4)
  4. 2010.05.22 소니 하이브리드 카메라 NEX-5 폭풍등장! (6)
  5. 2010.04.06 스티브 잡스, 신의 교섭력 - 신인가 악마인가 위기에서 빛나는 잡스의 마력! ★★★★☆ (4)
  6. 2009.11.04 소니 고양이 토로 종이공작 PDF 파일 (1)
  7. 2009.08.25 슬림 PS3 프로모션 - Playface
  8. 2009.05.30 PS3를 원격으로 조종하는 소니에릭슨 3인치 터치 슬라이드폰 Aino
  9. 2009.05.19 80, 90년대 비디오 게임 인더스트리의 모든 것 - 닌텐도의 비밀 ★★★★☆
  10. 2009.03.07 iPod dock이 장착된 소니 CMT-Z100iR 마이크로 컴포넌트 오디오 (1)
  11. 2009.03.07 UFO, 설인, 괴수도 잘 찍을수(?) 있다는 소니 알파 900 프린트 광고 (2)
  12. 2009.01.10 역시, 소니스타일 - 8인치 넷북 바이오 P
  13. 2008.10.04 GT by 시트로엥 2번째 이미지 (프로토타입 제작과정 + 스케치)
  14. 2008.09.21 iPod이나 iPhone 외의 휴대폰을 iTunes에 싱크하는 방법...
  15. 2008.09.17 가장 최신의 소니에릭슨 XPERIA X1 데모 비디오
  16. 2008.06.04 무지향성 유리튜브 스피커 - 소니 NSA-PF1 Sountina (1)
  17. 2008.03.24 왜 LG전자 LCD/PDP TV 신제품에는 타임머신기능이 늘 빠져있는가? (2)
  18. 2008.02.11 소니 에릭슨 W980 폴더형 워크맨폰 신등장!!
  19. 2008.01.28 소니에릭슨 R300 Radio GSM 핸드폰 (1)
  20. 2008.01.11 소니 에릭슨 W350 저가 뮤직폰
  21. 2008.01.07 소니 인터넷 단말기 mylo2
  22. 2007.12.21 소니 Twirl N' Take 자가발전 카메라 ODO (1)
  23. 2007.12.16 소니 - Little TV that Rest in Your Hand 컨셉
  24. 2007.10.16 소니에릭슨 MBS-100 Portable Bluetooth Speaker
  25. 2007.09.11 소니의 Rolly 뮤직플레이어 (SEP-10BT) (13)
  26. 2007.09.02 소니의 설탕물 전지 Bio Electric Battery
  27. 2007.07.20 소니 Net-Sharing Cam GC-1
  28. 2007.07.02 소니 브라비아 라이브 칼라 월 프로젝트
  29. 2007.06.14 Sony ODO 자가발전식 디지털 카메라 컨셉
  30. 2007.06.12 Sony ODO 자가발전식 디지털 카메라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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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 http://av.watch.impress.co.jp/docs/news/20110203_424416.html
※ 홈페이지 : http://www.jvc-victor.co.jp/dvmain/gc-px1/index.html

이건 머랄까... 그 옛날 소니 사이버샷 F717 같기도 하고, 넥스5 같기도 하다. 다만, 디카라기보다 캠코더에 가깝다는 점은 다르다. 1080p 풀HD로 60fps 촬영이 가능하고, 동영상 촬영중에 3200x1800해상도의 정지화상을 찍을수도 있다. 게다가, VGA해상도를 선택하면 무려 300fps 촬영이 가능하다. 내장메모리도 무려 32기가... 출시는 2월중 일본에서 예정되어있고, 가격은 10만엔 정도라고... 큰 쓸모는 없어도 왠지 하나 사두고 싶은 그런 느낌...

아래 이미지는 한시대를 풍미했었던 F717 하이엔드 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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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창업초기에 대한 여러가지 불편한(?) 진실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매우 특별한 영화. 보통 데이빗 핀처감독의 이름만으로도 이미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데, 거기에 SNS 최강자 페이스북의 실제 이야기라니 사람들이 관심을 안 갖을 수가 없다.

- 아무리 초기 아이디어를 냈다고 해도 조정경기(?)에만 온 힘을 쏟는 떡대 윈클보스 형제가 과연 마크 주커버그에게 소송 걸 자격이 있는 건지... 또 윈클보스 형제들의 아이디어 훔쳐다가 몰래 페이스북 혼자 개발해낸 마크주커버그가 사실은 제일 찌질하고 얍실한 인간인건지... 암튼, 유일한 절친 에두왈도 새버린만큼은 잘 좀 챙겼어야 했다. 누가 머라해도 제일 처음 개발비 댔던 친구인데, 뒷통수를 치다니... 영화보면서 제일 아쉬웠던 부분... (페이스북 사이트의 설립자 약력 페이지에는 에두왈도 새버린이 맨 마지막 네번째로 나오기는 함... --> http://www.facebook.com/press/info.php?founderbios) 소셜스킬이 심각하게 부족한 주커버그같은 왕따가 페이스북같은 거대한 소셜 네트워크 제국을 세웠다는게 완전 아이러니... 결국 목마른자가 우물을 판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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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냅스터 영웅, 떠벌이 숀 파커가 페이스북에 관계된 사람인지 처음 알았다. 여전히 페이스북 지분의 7%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재미있다.

- 왠지 영화를 보면서 미국 동부스타일과 서부스타일의 차이가 어렴풋이 느껴지기도 한다.

- 속사포처럼 쏟아지는 대사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다. 자막보다가 눈 빠져... ㅡ,.ㅡ;;

- 소니에서 컴퓨터를 협찬한건지, 여기저기 바이오 노트북이 눈에 띈다. 델은 별로 눈에 안보이네...

- OST가 굉장히 훌륭함. 모든 노래들이 귀에 착착 감긴다. 그루브 샤크에서 무료로 들어보기 --> http://listen.grooveshark.com/#/search/songs/?query=social network 

- 마크 주커버그의 스타일(?)을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바로 아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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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1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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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렌토로 다운 봤다고 뻔뻔하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문화 후진국이 돼가는구나... 남들 다한다고 나도 범죄자가 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2. 헐?
    2010.11.1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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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당신이 시비걸고다닐 토렌트사이트 쌔고 쌨으니 글로 가심이?... 개인적인 블로그에서 꼬장부리지 말구요..
  3. 이재원
    2010.11.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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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를 지극히 개인적인 블로그라고 하긴 좀 그렇죠? 몬스터님께서 조심하셨어야 할듯 합니다.
  4. 2010.11.18 1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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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그리고 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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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체 + 18-55 번들렌즈 + 16기가 메모리 + 자외선 필터(좀 싸구려...) 까지 해서 115만원 가량... 물론, 지마켓등에서는 본체와 18-55 번들렌즈세트, 95만원이면 충분히 구입가능한데, 회사복지혜택으로 나오는 공짜 포인트로 사다보니... ㅡ,.ㅡ;; 16기가 메모리가 5만원쯤하고, 필터를 만원으로 계산하면, 14만원정도 비싸게 구입...

2) 3시간 써본후 느낀 장점 : 오래간만에 만나보는 소니다운 디자인, 경쟁사를 저만치 따돌려버린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 (배터리 포함 287g), 틸트 액정을 통한 자유로운 앵글 확보(LCD 퀄리티도 완전 대박), 생각보다(?) 오래가는 배터리, 어두운곳에서 셔터스피드 확보 능력도 좋음. (손떨방 기능도 최고....) 쫀득하면서도 경쾌한 셔터감 대만족, 오토포커싱 속도 역시 대만족

3) 3시간 써본후 느낀 아쉬운점 : ① 은근히 기대를 걸고 있었던 스윕 파노라마기능에는 실망... 카메라 이동하는 속도 (너무 빠르지도 않고, 너무 느리지도 않게... ㅡ,.ㅡ;;)를 잘 조절하지 못하면, 이미지가 겹친다. 앞으로 쓸일은 별로 없을듯... ㅡ,.ㅡ;; ② 모드변경등의 UI가 좀 복잡한데, 그냥 자동모드만 쓸 예정이므로, 일단 패스... ㅡ,.ㅡ;; ㅋㅋㅋ ③ 당황스럽게도 정지화상과 동영상 갤러리가 나눠져 있어, 왔다갔다하기가 꽤 번거롭고 편하지 않음. 동영상 갤러리에서 정지화상 갤러리로 돌아가는 법을 몰라 한참 헤맸음. 일단, 동영상 갤러리에서 네비게이션 아랫방향키를 눌러 썸네일 모드로 들어간후, 탭을 정지화상으로 바꿔주면 됨. ④ 생각보다 포커스가 칼같이 맞지는 않는듯... (나만의 느낌이랄까... 렌즈 선예도 문제일수도...)  

4) 한참을 고민하다 실버바디를 주문했는데, 박스를 열어보니, 이런... 무려 블랙바디... ㅡ,.ㅡ;; 하지만, 운명이라 생각하고 그냥 쓰기로 함. ㅋㅋㅋ NEX-7이나 10이 나오면, 그때는 꼭 실버로 주문해야지... 애플은 화이트... 소니는 실버가 공식아니던가...

5) 장난감같이 생긴 외장 플래쉬도 재미있는데, 달고있으면 은근히 뽀대난다.

[이전글] 2010/05/22 - 소니 하이브리드 카메라 NEX-5 폭풍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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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동안 거의 3만장 정도 찍은 나의 첫 DSLR 펜탁스 *istDS2는 한번 깨끗이 닦아 박스에 담은 후, 벽장에 조용히 봉인완료... 펜탁스는 다 좋은데, 포커스성능이... ㅡ,.ㅡ;; 그래도 최근엔 많이 좋아졌다고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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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왕...
    2010.07.1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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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 부럽당 ㅠㅠ ..
  2. 나두나두
    2010.07.1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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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동품 DSLR 을 불편없이 뽐뿌질 외면하면서 지내왔는데..이번에 이녀석으로 제대로 뽐뿌질을 받는중이라는...
  3. 우산장수
    2010.07.2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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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TAX 장농에 넣어두고 후지HS-10 산 난 뭐야 ㅜ_ㅜ
    짱부럽당

    광학줌놀이빼고 다 맘에 안들엉 ㅜ_ㅜ
  4. 2010.09.0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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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화도 장점이지만 디자인이 정말 괜찮은 제품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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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3일 일본 데뷰 예정인 소니의 알파 NEX-5 하이브리드 카메라... 올림푸스 펜씨리즈나 파나소닉 G 씨리즈를 살까말까 고민했었던 사람들에게 이제 단 하나의 선택만이 남게 되었다.  
 
APS-C 사이즈 1420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내장하고 새로운 E마운트 규격을 채택하였다. 3인치 (92만화소) 틸트형 LCD를 탑재하였고, 크기와 무게에서도 경쟁자들을 압도하고 있다. (117.2 x 62.6 x 33.4mm, 239g) 스마일셔터, 스윕 파노라마, 얼굴인식, 초당 7매 고속연사기능, 1920x1080 풀HD 동영상 녹화를 지원하고, 메모리는 MS Duo, SD카드 모두 사용이 가능하다. ISO는 200-12800을 지원하는데, ISO 100을 지원하지 않는 것은 좀 아쉽다. 하지만, AF는 미러리스 카메라중 가장 빠르고 조용하다고 칭찬이 자자함.   

국내에는 6월말쯤 출시 예정... 18-55mm 번들렌즈 포함 약 100만원정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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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ony.jp/CorporateCruise/Press/201005/1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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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람에 눕다
    2010.05.2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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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X-3, NEX-5 프로듀서, 디자이더 등 스탭 8인 인터뷰 해석
    http://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page=3&divpage=72&ss=on&keyword=nex&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78631
  2. 우산장수
    2010.06.0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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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심할 여지없이 PEN 아작낼꺼라 생각됨 -,. -;;
    성능 화질 둘째치고 라도...

    역시나 디자인의 쏘니!!

    평정 -,. -;;
  3. 2010.06.03 21: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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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바로 구입예정입니다. 야호야호
  4. 헉!
    2010.06.10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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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감동 그 자체다.. 너무 훌륭하다.. 따봉......
  5. 2010.06.10 22: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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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naver.com/a1231724/120107169874
  6. cm
    2010.07.0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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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저도 이거 질렀는데,
    첨엔 디자인이 클래식하지 않아서 실망했는데 쓰다보니 작고 가벼워서 너무 편해요,
    특히 여행을 많이 다니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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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와 애플에 대한 책은 꽤 많은 편인데, 이번에 읽은 책 "스티브잡스, 신의 교섭력 - 신인가 악마인가 위기에서 빛나는 잡스의 마력!"은 제목도 재미 (사실, 제목을 보고 구입... ㅡ,.ㅡ;;)있지만, 일본실용서 특유의 가벼우면서도(?) 진지한 스타일로 스티브잡스의 여러가지 에피소드들을 단숨에 정리해준다. 특히, 한 챕터가 끝나고 나면, 꼭 소니나 혼다, 마쯔시타등의 일본 회사들과 짤막한 비교를 해주는 미니 칼럼이 있는데, 특히 이 부분이 독특하다.

iCon, Inside Steve's Brain등의 책을 이미 읽었다면, 굳이 읽어 볼 필요는 없음. 하지만, 스티브 잡스와 애플에 대한 책을 한번도 읽지 않았고, 두꺼운 책을 싫어한다면, 이 책은 좋은 대안 (겨우 236페이지...)이 될 수 있다. 2시간 정도면 바로 읽어버릴수 있을 정도... 참고로, 저자 (다케우치 가즈마사)는 파나소닉의 엔지니어였고, 애플컴퓨터에서도 90년대 후반까지 프로덕트 마케팅을 담당했었다.

※ 현재 타임지 편집장 출신의 월터 아이작슨이라는 작가가 스티브 잡스의 공식 전기를 저술하고 있다고... 원래 잡스는 자신에 대한 책들이 출간될때마다 불같이 화를 냈었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작가와 함께 어린 시절에 살았던 집을 돌아보는 등 자료수집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자신의 전기저술에 보다 적극적으로 바뀌게 된 계기는 아무래도 건강문제가 큰 영향을 끼친듯... 스티브 잡스는 현재 55세...

2008/12/27 -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원제 : Inside Steve's Brain) ★★★★☆
2006/01/26 - iCon 스티브 잡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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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p : 그의 협상력은 동지에게는 큰 용기를 주고, 적에게는 공포의 폭풍을 일으킨다. 책략은 신처럼 담대하고 비상식은 악마같다. 세상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협상조차 가능하게 만드는 그다.

19p : 잡스를 보고 있으면 메시지란 단지 알기 쉽게 전하는 것이 아니라 열의와 감동을 담아서 전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9p : 나약한 동지는 잠재적인 적이다.

40p : "화합"으로는 이길수 없다. 이겨야 화합할수 있다.

45p : 잡스는 받은 은혜에 전혀 감사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은혜를 모르는 배은망덕한 인간이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얽매여서 판단이 흐려진 적이 없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설령 끔찍이 싫어하는 빌 게이츠와도 아무렇지 않게 손을 잡았다.

55p : "좋은 사람"은 결국 패한다. ㅡ,.ㅡ;;

57p : 잡스는 남의 아이디어나 공로를 아무렇지 않게 가로채기도 하고, 상황이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불리할 것 같으면 아무 상관없는 사람처럼 굴기도 한다.

60p : 간절히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다른 사람의 공로를 빼앗아서라도 목적을 달성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심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세간의 평가는 "무엇을 이루었느냐"로 결정된다. 훌륭한 일을 하면 그 사람은 "좋은 사람"이 되고, 나머지는 세상 사람들이 만들어준다.

65p : 1997년, 잡스가 임시 CEO로 복귀한 뒤 반년동안 애플은 몹시 힘들었다. 간부들은 대부분 잡스의 전제군주같은 태도가 싫어서 회사를 떠났다. 당시 이런 조크가 나돌 정도였다. "잡스가 요구하는 게 Yes야, 아니면 Quit이야?" 거기에 No는 없었다.

71p : "타당한안"보다 "부당한안"으로 협상을 움직여라.

72p : "전문가의 지혜"는 한계를 느낄때 시작된다. "못한다"는 말은 받아주지 않는다. "못하는 이유"를 들어줄 귀도 없다. 스티브 잡스의 이런 사고회로가 실리콘밸리에서는 기발한 생각을 낳는 원천이 된다.

80p : 야망은 무모함을 가능하게 만든다.

81p : 소니와 마츠시타에도 하드웨어가 아닌 아이튠즈 스토어 같은 콘텐츠 서비스를 해야 종합적인 사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 엔지니어가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두 회사에는 현장의 의견을 이해하는 경영자가 없었다. 그리고 자신 있는 하드웨어 영역을 넘어서 워너같은 음악 산업의 까다로운 사람들과 귀찮은 협상을 벌일 열정이 없었다. 그 귀찮은 협상 자리에 나가서 음반업계의 상식을 깨뜨린 것이 잡스와 아이팟이 성공할 수 있었던 첫걸음이었다.

81p : 하부에서 상부에 정보를 제공해 의사결정이 되는 Botton up 으로 올라온 의견을 경영진이 음미하고, 그러고 나서 겨우 사장이 움직이는 느린 경영으로는 이길 수 없다.

83p : IBM이나 마이크로소프트는 조직을 중시하고 쌓기 나무를 하나씩 쌓아올리듯 업무를 수행한다. 번뜩임이나 열정보다 합리성과 규칙을 중시한다. 자연히 대부분 중요한 업무지만 재미는 부족하다.

85p : 대개 사람들은 현실을 발판삼아 실현가능한 계획을 세우는데, 그렇게 해도 늦어지는 것이 보통이다. 이에 반해 잡스는 현실 따위는 처음부터 무시한다. 시간 제약도 어떻게든 해결될 거라고 생각한다.

92p : 잡스는 태양같은 사람일지 모른다. 적당한 거리를 두면 따뜻하고 기분좋다. 그러나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작렬하는 에너지에 불타 버린다. 대규모 행사에서 잡스는 할리우드 스타처럼 수천 명의 관중을 매료하지만 회의실에서는 화를 내고, 군림하려 들고 지시한다. 잡스의 에너지는 반지름 10미터 이상 떨어져 있는 사람들은 열광시키고, 반지름 5미터 이내에 있는 사람들은 공포에 떨게 한다.



93p : 잡스가 두려워한 "바보들의 폭발적 증대" -->  일류만 모아서 회사를 만들면 모두 일류만 고용하려 한다. 하지만 거기에 이류를 한 명 넣어두면 그 사람은 자기같은 이류를 모으려고 하기 때문에 회사는 순식간에 이류와 삼류투성이가 되어 버린다.

96p : 사원들이 조화를 이루어서 성과를 올리는 경우도 물론 있다. 하지만 독창적이라는 면에서 볼때, "불꽃의 예술가"라고 부르는 오카모토 타로의 "대극주의"도 필요하다. 완전히 반대쪽에 있는 것끼리 부딪칠때 불꽃을 내뿜으며 멋진 결과를 낳는다는 발상이다. 그는 이 발상에 기초해서 예술작품을 만들어낸다. 잡스의 매니지먼트 수법이 바로 대극주의다. 사이좋게 놀면서는 세상이 깜짝놀랄 만큼 멋진 물건을 창조할 수 없다. 서로 신뢰하는 것끼리 세게 부딪혀서 빠지직빠지직 불꽃을 내뿜어야 비로소 멋진 물건이 나타나는 것이다.

119p : 비즈니스에서 싸우는 상대는 날마다 변한다.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사람, 아니면 변화를 볼 용기가 없어 첫인상만 고집하는 비즈니스맨과 경영자가 많다. 하지만 선입견에 사로잡히면 유리하게 협상을 끌고 갈 수 없고, 그만큼 이길 기회도 멀어진다.

123p : 아이튠즈 스토어 협상에서 당시 미국 레코드 협회 회장을 지낸 힐러리 로젠은 중요한 말을 했다. "테크놀로지업계 사람들에게 음악은 소프트웨어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스티브는 열광적인 음악팬이다. 이것은 음악산업에 큰 의미가 있다.

133p : 협상에서는 뻔뻔함도 미덕이다.

137p : 낙관은 생각 없음에서 비롯되지만 비관은 능력 없음에서 비롯된다.

138p : 승리는 타협으로 얻을 수 없다.

140p : (아이팟 최초 개발시...) 잡스는 날마다 개선해야 할 항목을 뽑아서 개발팀에 보냈다. 시간은 부족한데 까다로운 요구는 늘어만 갔다. 잡스가 세세한 것까지 일일이 지적할수록 결과는 극과 극으로 나뉜다. 세상의 찬사를 받을 것인가, 아니면 적자와 비웃음의 제물이 될 것인가?

141p : 아이팟은 왜 일본의 소니나 마츠시타에서 태어나지 않았을까? 애플은 컴퓨터 회사다. 전 세계에 오디오 제품을 1억대 이상 팔았고, 사전에까지 실린 "워크맨"을 만든 소니가 먼저 만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 여러가지 해석이 있지만 나는 경영자의 역량 차라고 단언하고 싶다. 멋진 상품을 만들려면 현장의 "NO"를 들어주지 않는 강한 군인같은 관리직이 필요하다. 현장의 "불가능하다"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마음 약한 관리직은 필요없다. 상식의 한계에 부딪쳐서 머뭇거리는 부하의 등을 발로 차줄 수 있는 사람 말이다. 예를 들어, 혼다 소이치로는 "상식은 인간이 생각한 것이다. 그것을 의심하고 깨뜨리는 것이 진보다."라고 말하며 때로는 부하직원에게 철권을 휘둘렀다. 또, 목표는 크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실현방법은 모두 부하직원에게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146p : 자신의 방법이 아니라 최고의 방법을 선택하라.


146p : 애플 공동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의 회심작 애플II... 20대의 잡스는 이 개발에도 끝까지 참견했다. 1) 소음이 없을것 2) 납땜을 깨끗이 할것... 다니던 아타리를 그만둔 잡스는 인도를 여행하면서 정신세계와 선, 명상에 흥미를 갖는다. 그래서 조용함을 중요시 하게 되었고, 앞으로는 책상 위에서 윙하는 소음이 나지 않는 조용한 컴퓨터가 필리는 시대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150p : 혼다 소이치로는 "독창적인 신제품을 만드는데 힌트를 얻고자 한다면 시장조사의 효력은 제로다."라고 말했다. 대중은 창의력없는 비평가다. 기업은 작가가 되어야 한다. 스스로 생각해 내지않고 대중을 상대로 한 시장조사에서 발상을 구하려고 한다면 기업은 작가가 될 수 없다. 대중은 자신이 전혀 깨닫지 못한 즐거움을 제공하는 독창적인 상품에 열광한다. 시장조사에 의존해서 상품을 개발하면 "좀 더 좋은 물건"은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대중이 손에 넣은 뒤에야 비로소 "아! 이게 바로 내가 갖고 싶었던 것"이라고 깨달을 만한 "아무데도 없는 상품"은 결코 만들 수 없다. 앞으로는 눈에 보이는 수요를 쫓는 것이 아니라 내가 직접 수요를 만들어 가는 시대다.

154p : 잡스는 젊었을때 불법행위로 돈을 번 적이 있다. 1970년 초반, 16세의 잡스는 친구인 스티브 워즈니악을 꼬드겨 AT&T 전화 시스템을 속여서 무료로 전화를 걸 수 있는 "블루박스"라는 장치를 만들었고, 그것으로 장사를 했다. 워즈니악이 40달러에 블루박스를 만들면 잡스가 팔았다. 가격은 상대에 따라 달랐다. 학생에게는 150달러를 받았지만 돈이 많아 보이는 손님에게는 300달러에 팔았다. 그후, AT&T가 부정사용 단속에 나섰고, 잡스는 피자 레스토랑 주차장에서 블루박스 장사를 하다가 총에 맞는 끔찍한 경험을 한다. 이 일이 계기가 되었는지, 머지않아 두 사람은 블루박스 세계에서 손을 뗀다.

156p : 잡스는 모든 협상을 직접 한다. 통상 이런 협상은 CEO끼리 잘해 보자며 악수를 나누고, 그 다음은 담당자가 알아서 처리한다. 하지만 잡스는 대략적인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 뿐만 아니라 세세한 부분까지 모두 자신이 도맡아 한다.

156p : 왜 수많은 유능한 인재들은 잡스와 일하고 싶어 할까? 첫째, 잡스와 함께라면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멋진 물건'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으니까... 둘째, 잡스가 모든 장애물을 완벽할 정도로 제거해 주니까... 특히 협상을 할 때는 협상이 어려워 보일수록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않는다. 믿음직하게도 몸소 나서서 자기 손으로 해결한다.

157p : 타협을 좋아하는 사람은 '창조적인 협상'을 할 수 없다.

158p : 세상에는 CEO만이 할 수 있는 결단과 협상이 있다. 그런데도 모든 일을 사원에게 맡기고,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CEO가 적지 않다. 가마만 타고 있으면 가마꾼이 알아서 모셔다 주던 시대는 예전에 끝났다. 그걸 모른다면 CEO자격이 없다. CEO만이 할 수 있는 일, CEO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이 있다. 그것을 하지 않는 CEO가 이끄는 회사는 아무리 현장에서 열심히 일해도 성장에 한계가 있다. 스티브 잡스는 '이 교섭은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아무리 어려워도 직접 나서서 협상한다. 필요한 무기도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준비한다. 협상에서 우위에 설 수밖에 없다.

185p : 질까봐 겁내기 때문에 진다.

205p : 조지 루카스가 픽사를 스티브 잡스에게 판 이유 --> 부인 마르시아와의 이혼 위자료로 줄 돈을 마련하기 위해 루카스필름의 컴퓨터 그래픽 부문을 매각한 것... 멋진 컴퓨터 시스템과 소프트웨어, 그리고 뛰어난 인재. 그 모든 것을 루카스는 팔고 싶어 했다. 가격은 3000만 달러... 빨리 팔고 싶은 루카스는 느긋한(?) 잡스를 참지 못하고 협상중단을 통보했으나, 스티브 잡스는 포기하지 않고 악착같이 루카스를 쫓아가서 협상 테이블로 끌어냈다. 그 결과 무려 1000만 달러로 값을 깎는 데 성공... --> 잡스는 처음부터 픽사의 영화 제작 능력을 꿰뚫어 보았던 것일까? 사실, 잡스는 영화 제작에 별로 흥미가 없었다. 오히려 픽사가 소유한 하드웨어에 매력을 느꼈다.

231p : 2007년 스탠포드 대학 졸업식 연설중 --> 인생의 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남의 인생을 사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세상의 상식이라는 덧에 걸려들지 마십시오. 남의 의견이라는 잡음에 여러분 내부의 목소리가 지워 없어지게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의 마음과 직감을 따를 용기를 갖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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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07 0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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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서 읽어봐야겠네요 ㅎㅎ
  2. 인연의고리
    2010.04.3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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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이렇게 써 있는 글을 읽어보고 책을 사게 될 줄이야.. ^^(방금 인터넷을 통해 질렀습니다.)
    자주 와서 새로운 아이디어도 얻고(저는 전혀 관계없는 직업을 가졌지만요... ㅎㅎ)
    즐거운 상상도 얻고 가는데 이번엔 이렇게 좋은 책을 얻고 가서 감사 인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좋은 정보(?) 계속 잘 부탁드려요~ ㅎㅎㅎ
    항상 건강하시구요~
  3. 2010.04.30 21: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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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고맙습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ㅋㅋㅋ
  4. 2010.05.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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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당장 사서 읽어보고 싶게 만드는 리뷰입니당~ 좋은리뷰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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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토로 종이공작 PDF 파일... 커다란 얼굴에 가는 팔다리가 왠지 애처로워 보이는 캐릭터...

http://www.stylezineblog.com/191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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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luny
    2009.11.16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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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터를 이용하여 종이공작을 하는 것에 전부터 관심이 있었는데...
    ^^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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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등장한 슬림 PS3 의 프로모션 캠페인은 Wieden+Kennedy Tokyo (http://www.wktokyo.jp/)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50명의 게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촬영하였다. 이것이 바로 Playface...

http://www.playface.jp/






※ 참고로 이와 매우 유사한 프로젝트가 얼마전에 있었다. 아래 비디오 참고... http://www.robbiecoop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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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를 Wi-Fi 원격으로 조종하는 소니에릭슨 3인치 터치 슬라이드폰 Aino가 등장하였다. 얼핏 보기엔 바타입 터치폰처럼 보이는데, 일반 키패드가 달려있는 슬라이드폰이다. 머 소니에릭슨에서 터치폰을 출시한다고 해서 놀랄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PS3를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다고 하면 좀 놀랄 사람은 많을 듯... PS3내에 있는 미디어 콘텐츠를 전세계 어디에서든, 무선으로 불러들일 수 있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등 일부 유럽국가에서는 TV도 원격으로 시청가능)

- 오토포커스가 되는 8.1 megapixel camera
- 블루투스 A2DP 지원
- 가속도센서를 사용한 오토 로테이트 기능
- 페이스북과 유튜브 어플리케이션 탑재
- Wi-Fi, GPS, DLNA 지원
- 크기 : 104 x 50 x 15.5 mm
- 디스플레이 해상도 : 240 x 432 pixels (3인치 터치스크린)
- 내장 메모리 : 55메가
- 외장 메모리 슬롯 지원 (놀랍게도 소니 메모리스틱이 아닌, Micro SD 지원)
- 출시예정일 : 2009년 4/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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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고서, 여기저기 대충 살펴보다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세상에... 1993년에 출판된 "Game over: How Nintendo conquer the world" 라는 책을 15년이 지난 이제서야 번역한 책이라니... 쉽게 말해, wii와 NDS의 흥행성공에 편승해 급조된 교묘한 떡밥인셈... 하지만, 속았다는 기분은 잠시...

이 책에는 닌텐도 설립 초기의 자질구레한 에피소드들부터 야마우치 히로시의 사위 아라카와를 선봉장으로 하는 미국 시장 진출, 영화사 MCA가 제기한 게임 <동키콩>과 영화 "킹콩"의 저작권 관련 소송, 92년 아타리 게임즈와의 법정소송 (알고보면, 아타리 게임즈를 인수한 일본의 남코가 벌인 사건...)에서의 기적같은 승리, 지금은 사라져버린 세가의 활약(최초의 16비트 게임기 출시와 소닉, 수왕기, 원더보이등의 명작게임 출시), 90년대 초 엄청난 용량의 CD롬을 통해 색다른(?) 멀티미디어 시장을 열어보려 노력했었던 필립스, 소니, 닌텐도간의 처절한(?) 암투, 미국시장 평정후, 유럽 시장 공략 (분량은 좀 작음...)까지의 상세한 기록들이 마치 무협(?)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기술되어 있다.

500페이지가 훌쩍 넘는 꽤 방대한 분량이지만, 생각보다 수월하게 읽히며, 놀런 부슈넬의 전설적인 회사 아타리로 (스티브잡스도 아타리의 초기 직원들 중 한명이었음.)부터 시작되는 추억의 80, 90년대 비디오 게임 인더스트리의 모든 것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 창업주였던 야마우치 히로시는 무척이나 괴팍하고 자기 멋대로인 사람이었다고 한다. (마치 스티브 잡스처럼...), 게임기 만드는 회사의 회장이면서, 한번도 게임을 해본적이 없고, 본격적인 게임기 사업에 몰입하기전에는, 즉석쌀밥, 택시사업, 심지어 러브호텔사업까지도 했었다고... 가정에서도 거의 폭군 분위기...

- 닌텐도는 이미 1988년에, 8비트 게임기 <패미컴>에 모뎀을 연결하여, 주식거래, 홈뱅킹서비스, 복권구입등의 네트워크 사업의 성공을 위해 엄청난 노력과 다양한 시도를 한 적이 있었다. (물론, 실패...)

- 동키콩, 수퍼마리오, 젤다의 전설등 닌텐도 게임 개발의 신 미야모토 시게루가 산업디자인과 출신의 디자이너였다는 사실... ㅡ,.ㅡ;;

- 2008년 닌텐도의 실적 : (원화로) 매출 약 20조원, 영업이익 약 8조원... 직원은 겨우 5233명...

★★★★☆



12p : 성공은 우리의 목적이 아니라 그 결과이다. (야마우치 히로시)

13p : 게임기는 어린이들에게 어디서도 결코 얻을 수 없는 힘을 부여했다. 게임을 하다가 실수를 하더라도 안심할 수 있었다. 또 다른 기회가 있기 때문이다. 그곳에서는 학교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위해 필요한 것들이 중요치 않았다. 어린이들은 새로운 경기장을 발견한 것이다.

15p : 1990년대 초반에 닌텐도가 미국에서 기록한 매출액은 미국의 모든 영화사의 매출액을 합친 것에 필적했으며 이익률은 각사보다 훨씬 더 높았다. 더욱이 3대 TV방송국의 이익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

15p : "파이낸션 타임즈"는 2008년 9월 15일자 보도에서 2008년 닌텐도의 1인당 이익금을 160만달러로 예상했다. 동 신문은 골드만 삭스 (124만달러), 구글 (62만 6000달러)등 세계적인 초우량기업을 웃도는 수준이라면서, 그러한 수익이 가능한 근거로 철저한 아웃소싱과 낮은 봉급 수준을 예로 들었다. 2008년 3월 현재 닌텐도의 직원수는 제휴직원을 포함하여 5133명이다.

22p : 과거 몇 세대에 걸쳐 미국 어린이들은 미키마우스의 철학에 물들어 있었다. "우리는 공정하게 놀이를 즐기고 열심히 공부하며 누구와도 잘 어울려요." 하지만 마리오는 다른 가치관을 전파했다. "인생은 죽거나 죽이거나 양자간에 하나다. 시간은 점점 줄어든다. 당신이 믿을 것은 당신 자신밖에 없다."

29p : 야마우치는 수제 카드를 제작, 판매하기 위해 1889년에 닌텐도 곳파이라는 회사를 창업했다. 그가 창업한 회사의 명칭으로 선택한 任天堂의 의미는 "최선을 다하되 결과는 하늘의 뜻에 맡겨라"였다.

37p : 닌텐도의 주식을 오사카 증권거래소와 교토의 증권거래소 제2부에 상장하면서 기업공개를 실행하고 첫 출시한 상품은 한끼용 즉석쌀밥이었다. 다음으로 한시간 단위로 대실하는 객실을 구비한 러브호텔이었다. (이 러브 호텔의 단골고객들 가운데 한 명이 바로 야마우치 자신이었다고 한다. 그의 엽색행각은 유명했는데, 그의 아내조차 말릴 수 없었다고... ㅡ,.ㅡ;;) 또한, 택시회사도 설립하여 성공을 거둔적이 있다.

48p : 닌텐도의 장난감 발명가 요코이 군페이는 "예술적인 경지의 기술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값싼 제품을 대량 생산할 수 있도록 완성된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닌텐도의 기술 정책이다."고 말했다.

51p : 오락실용 동전투입식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게임기에 동전을 투입하자마자 게임에 완전히 몰두해야 한다. 그들의 오감을 일순간에 사로잡아 게임에 "열광"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요컨대 게이머의 모든 의식을 완전히 사로잡아야 한다는 말이었다. 이 목표를 실현하는 데는 두 가지 핵심요소가 필요한데, 우선은 영상의 속도감을 높이는 것이고, 그와 함께 지능을 요하는 도전의식도 배합 할 필요가 있었다.

57p : 1983년 5월, 쇼신카이 완구 도매상협회에서 야마우치는 이렇게 말했다. "단적으로 말하자면, 하드웨어는 소프트웨어를 팔기 위한 도구에 불과합니다. 하드웨어만 팔아서는 큰 수익을 올릴 가망이 없으며, 바로 그 때문에 우리는 엄청난 돈을 벌게 될 것입니다." --> 야마우치는 제한된 시장을 보유한 하드웨어 상품에서 무한한 시장을 보유한 소프트웨어 상품으로 전환하는 것이 닌텐도가 가야 할 길임을 알았다.

63p : 야마우치는 닌텐도가 비디오게임 예술가들의 천국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는 굉장한 비디오게임을 만드는 사람은 기술자가 아니라 예술가라고 봤다.

63p : 냉정하고 거만하기로 소문난 야마우치의 평판은 닌텐도의 유명세와 더불어 높아졌다. 그는 업계에서 무자비한 골리앗 같은 자신의 지위를 마음껏 누렸다. 자신을 방해하는 사람들이나 회사들을 윽박지르기로 이미 악명이 높았으며, 자신이 만든 규칙들에 따라 일을 추진했고, (대접받는데 익숙한 관료들의 분노를 살수도 있는) 정치활동을 거부했다.

64p : 야마우치는 평생 한 번도 비디오 게임을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그것을 즐겨보고 싶은 마음도 없었다고 한다.

65p : 직원들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야마우치의 판단들은 자신의 기분에 좌우됐고 변덕스러웠으며, 그 무자비함은 당하는 직원들에게 상당한 좌절과 분노를 유발할 정도였다고 한다.

66p : 야마우치는 일 년간 뒤떨어지는 게임 여러개를 생산하기보다는 성공할 게임 한 두개를 생산하는 데 모든 인력과 자본을 투입하는 것이 훨씬 낫다고 믿었다.

73p : 1970년에 미야모토 시게루는 가나자와 시립대학의 산업미술공예학과에 입학했다. --> 게임개발의 신으로 추앙받는 미야모토 시게루가 산업디자인과 출신이라는 사실은 매우 놀랍다...

79p : 미야모토 시게루가 개발하여 1981년 출시한 "동키콩"은 닌텐도 최초의 엄청난 성공작이 되었다.

87p : 미야모토는 젊고 총명한 곤도 코지라는 닌텐도 직원이자 전문 작곡가와 함께 작업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는 모든 수퍼 마리오 게임의 음악을 작곡했다. 곤도의 음악은 대단한 인기를 끌었고 닌텐도는 그의 음악을 CD와 레코드로도 제작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110p : 1990년에 이르자 70개의 라이선시들이 수백 종의 게임 수백만 개를 판매하게 됐는데 그 카트리지는 전량 닌텐도에서 생산되었다. --> 닌텐도는, 탁월한 라이선스 전략 (엄격한 업계 통제력을 갖는...)으로 직접 게임을 개발하지 않아도 라이센스 수입과 게임 카트리지 독점 생산만으로도 엄청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다.

119p : 1988년, 닌텐도의 신규사업은 패밀리 컴퓨터 네트워크 시스템이라 불리는 것이었다. 그 계획의 중심에는 <패미컴>과 거기에 접속하는 장치인 100달러짜리 통신용 어댑터(모뎀)가 있었는데, 그것으로 <패미컴>을 전화선에 연결시킬 수 있었다.

122p : 닌텐도는 항상 소규모 인력을 합리적으로 운용하는 방식을 견지했다. 연구개발부에 200명, 관리부에 350명, 본사 공장에 180명, 우지 공장에 130명이 근무했다. (1991년)

126p : 자신이 가진것,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자각해야 합니다. 내 안에서 스스로 발견한 것보다 위대한 것은 없죠. 자신의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기 위해 필수적인 일을 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인생에서 최대의 만족을 얻는 방법입니다. - 아라카와 미노루 (닌텐도 회장 야마우치 히로시의 사위, 닌텐도 아메리카 사장)

131p : 야마우치 히로시는 자녀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자녀들은 닌텐도를 증오했는데, 닌텐도가 아버지의 마음을 빼앗아버렸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142p : 요코 (야마우치 히로시의 큰딸, 아라카와 미노루 닌텐도 아메리카 사장의 처)는 어떤 식으로든 닌텐도에 연루되고 싶지 않았다. (사위 아라카와 미노루는 닌텐도 아메리카를 맡기전, 마루베니라는 건설회사에 다녔음.) 친정아버지를 사업과 결혼한 사람으로 여겨왔기 때문이다. 게다가 친정아버지는 사업이 잘 풀리지 않을 때 느끼는 모든 분노와 실망감을 집에 와서 풀었다. 그녀가 어릴 때 가족들은 저녁마다 집에서 그를 기다려야 했고 그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전전긍긍했다. 그녀는 이렇게 회상한다. "우리는 모두 그분만 보면 공포감을 느꼈어요. 그만큼 우리는 고통을 당했지요."

238p : 아타리의 하드웨어 부문 (비디오 게임기와 컴퓨터)은 코모도어 비즈니스 머신즈의 창업주 잭 트래미얼에게 어음 2억 4000만달러에 팔렸다. (영화사 워너는 아타리의 지분을 계속 가지고 있었다.) 트래미얼은 아타리 주식회사라는 자신의 새로운 회사가 애플이나 코모도어와 어꺠를 나란히 할 것이라 믿었다. 당시 트래미얼은 사실상 코모도어에서 퇴출된 처지나 마찬가지였으므로 달콤한 복수를 꿈꾸었을 것이다. 트래미얼은 자신의 세 아들들과 함께 아타리를 경영할 계획을 세웠지만 오락실용 게임기 사업에는 전혀 흥미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워너는 그 사업권을 별도로 (남코의 사장) 나카무라 마사야에게 매각했고, 아타리 게임즈는 남코의 계열사가 됐다.

239p : 아타리 쇼크 --> 비디오 게임을 하나의 산업으로 성장시킨 아타리의 몰락 그리고 그 여파로 산업 자체가 붕괴된 1983년 전후의 공황상태를 가리킨다. 시장에는 완성도를 무시한 수많은 저질 게임들이 홍수를 이뤘으며, 하나의 게임이 개발되면 그 변형판이 속출하는 등 무질서한 상태로 들어섰다. 결국 이는 소비자들이 비디오 게임을 외면하게 되는 결과를 낳았고 수요가 사라짐에 따라 소매상들이 치명타를 입었으며 산업 흐름의 역순으로 점차 거대 게임 회사들에까지 파장이 미쳐 도산하는 업체가 속출했다.

263p : 일본인의 경영이념은 일단 수립된 계획을 굳건히 믿고 기어코 그 결실을 맺고 말겠다는 불굴의 의지로 근성 있게 추진하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일본 기업들을 성공시킨 핵심적인 요인이다.

273p : 1989년 미국에서 닌텐도는 <닌텐도 파워>라는 게임잡지를 발간한다. 첫해에 무려 500만명 펀클럽회원 전원에게 무료로 발송되었고, 어린이용 잡지로서는 미국 최대의 발행부수를 기록하는 정기간행물로 자리잡았다. --> 라이센스 전략과 더불어, (게임리뷰, 소개등을 통해...) 닌텐도가 게임업체들을 통제하는 또다른 수단이었음.

310p : 의료인들은 닌텐도게임과 TV시청의 차이가 대단히 크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심한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어린이들 중에 닌텐도를 즐기는 어린이가 그렇지 않은 어린이보다 치료에 따르는 고통을 절반가량 덜 느끼는 반면에 TV시청은 치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들은 닌텐도 게임을 즐기면 두 가지 이유로 고통을 덜 느낀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첫째 이유는 비디오게임과 긴밀하게 상호작용하는 데 필요한 집중력이 고통을 분산시키고 이완시키거나 잊게 해주는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이었다. 둘째 이유는 그렇게 상호작용하면서 도달하는 고도의 흥분상태가 혈액에 엔돌핀을 꾸준히 공급해준다는 것이었다.

417p : 1992년 7월 1일, 닌텐도는 시애틀 매리너스 야구단을 인수한다. (미국 야구위원회에서는 반대했으나, 정작 시애틀 주민들은 닌텐도가 인수해주기를 애타게 바라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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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가 준비하고 있는 하이엔드 CMT-Z100iR 마이크로 컴포넌트 오디오... iPod 장착이 가능하고, 탑로딩 cd 플레이여도 있다. 재미있는 기능 한가지... CD를 삽입하고, USB 커넥터에 메모리를 끼워두면, mp3포맷으로 녹음이 가능하다고... 스피커는 20W짜리 X2... 정확한 가격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2009년 가을쯤 150 ~ 250 USD 정도로 출시되지 않을까 예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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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3.0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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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만 착하게 나온다면 좋겠네요..

    몬스터 디자인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시는 능력과 노력에 진심 박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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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 설인, 괴수도 잘 찍을수(?) 있다는 소니 알파 900 프린트 광고 (싱가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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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하하
    2009.03.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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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명하게 잘찍는다는건가요? 바람넣는거에 지퍼에 가짜라고 알려주고있네요
  2. joshua
    2009.11.1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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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하 웃기네요, 네쉬엔 공기주입구가, UFO엔 RF 안테나가, 빅풋은 자크가 ㅋㅋ. ^^* 재밌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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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 Z520 (1.33GHz)을 CPU로 썼고, 8인치 1600 x 768 해상도의 LCD, 2기가 메모리, 그리고 두께 2cm, 무게 620g의 소니 넷북, 바이오 P가 등장하였다. OS는 비스타 홈 베이직... 60기가 HDD 버전이 119만원으로 일반 넷북에 비하면, 2배 정도 비싸지만, 역시 스타일과 차별화포인트에서 대만업체들을 완벽하게 압도한다...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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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 2008/10/04 - GT by 시트로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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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by 시트로엥 2번째 이미지 (프로토타입 제작과정 +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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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iTunes는 iPod이나 iPhone과만 싱크가 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Salling Media Sync라는 SW를 사용하면, HTC 스마트폰, 노키아, 소니에릭슨의 (대부분의) 뮤직폰 씨리즈, 소니의 mp3p등에서 무리없이 싱크가 가능하다는 사실... (단, 국내에서 사용가능한 폰은 아직 없음. ㅡ,.ㅡ;;) Compatible devices 보기

본 소프트웨어는 일단, 기본버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 좀 더 빠른 싱크를 위해서는 22$을 내고 Faster 싱크 버전을 쓰면 된다. 맥OS X 와 윈도우 XP SP2, 비스타에서 모두 사용가능하고, iTunes는 7.6.x와 7.7.x 을 지원한다...

http://www.salling.com/MediaSync/wind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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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출시 예정인 소니 에릭슨 스마트폰의 기대주 엑스페리아 X1의 최신 데모 동영상... 이제 본격적으로 스마트폰 경쟁시대가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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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 높이, 12.5킬로 무게의 이 스피커는 유리튜브 전체가 진동해 주변으로 소리가 퍼져나가게 설계 되어 있고, 유리관 내부에는 세가지 색을 내는 조명기능 (리모콘으로 조정가능)도 있다. 가격은 105만엔이고, 2008년 6월 20일 발매 예정. 아무리 살펴봐도, 실로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 사운티나라는 이름은 좀 어색한 것 같다. 빨리 읽으면... 싼티나... ㅡ,.ㅡ;;

http://www.watch.impress.co.jp/av/docs/20080528/sony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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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0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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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소리가 날지 매우 궁금하네요^^
    아주 독특하군요~

LG전자 LCD/PDP TV에만 탑재되어 있는 타임머신 기능이 왜 신제품에는 늘 기능이 빠지게 되는 건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3년전 타임머신기능이 들어가 있는 50인치 PDP TV를 거금 450만원을 주고 산 후, 1년전, 부모님집의 TV (LCD 47인치)를 바꿔드릴때도, 1달전, 처가집 TV (LCD 52인치)를 바꿔드릴때도 나의 LCD/PDP TV 고르는 기준은 무조건 타임머신 기능이었다. 얼마나 편한 기능인지는 써 본 사람만이 알기 때문이다... 드라마 보다가, 잠시 정지시켜놓고 딴짓할때도 편하고, 심야 HD 프로 녹화해놓기도 좋고...

하지만, 삼성 보르도 TV가 디자인만으로 대히트를 친후, LG전자는 그 훌륭한 타임머신 기능 업그레이드에 신경쓰지 않고, 어설픈 삼성 따라하기에만 줄창 몰두하고 있으니... 브로드웨이 씨리즈, 스칼렛 씨리즈, 보보스 씨리즈 등 계속되는 신제품이 출시되는데도, 이 신제품들에는 타임머신기능이 없다. 그렇다고, 디자인이 삼성이나 소니보다 뛰어나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ㅡ,.ㅡ;; 타임머신 기능 하나만 보고, 1000만원 어치 LG전자 TV를 팔아준 사람으로 참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다. 최신형 TV를 사고 싶어도, 2년된 구형씨리즈를 계속해서 살수밖에 없는 이 황당함이란... LCD/PDP TV에 있어서, 디자인이 그렇게 중요하기는 한 걸까? 어차피 벽에 걸면, 아무리 디자인이 이뻐봤자, TV 방송을 보지, 번쩍거리는 겉면 프레임에는 눈길조차 줄 일이 없다는 걸 왜 모를까...

내가 LG전자 TV사업부에 바라는 것은 딱 한가지이다. 제발 경쟁사와 차별화되지도 않는 TV 디자인에만 매달리지 말고, 신제품에 타임머신 기능 넣어주고, 타임머신기능을 위한 HDD를 쉽게 추가하거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끔 해달라는 것. 고객들이 열광하는 독창적인 USP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LG전자를 보면, 정말 답답할 따름이다... 내장 DVR 제품이 시장에 더이상 출시가 안된다면, 삼성 파브나 소니 브라비아에 디비코 TVIX 같은 DVR 달지, 왜 엑스캔버스를 사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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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ho
    2008.03.2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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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쫌만 기다리세요. 곧 나와요.
  2. 2008.03.26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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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의 타임머신 기능은 time shift 표준이 제대로 확립되기도 전에 임의로 만든 기능이라 완성도가 결코 높을 수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 써보시니 하드 긁는 소리가 장난이 아니죠?
    삼성도 유사 제품을 만든 것이 있지만 그 제품은 아예 하드가 외장형이죠. 그 이유는 아마도 HDD의 수명이 짧을 것을 감안해서 교체가 용이하게 하려고 했을 것 같단 생각입니다.
    바꿔 말하면 LG 제품 역시 HDD의 수명이 짧을 것이라 짐작된다는 것이죠.
    이제는 time shift 표준이 확립되고 그에 대한 구현도 상당히 완성되었을테니 조만간 양사에서 다시 관련 제품이 나올거라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훨씬 성능과 수명이 좋은 제품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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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오늘 개막된 3GSM 월드 콩그레스 (올해부터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08로 명칭이 바뀌었음.)에서 소개된 W980 폴더형 워크맨폰.. 무엇보다 내장메모리가 무려 8기가에 달하고, (노키아 N95도 8기가 버전이 있긴 하지만...) FM 트랜스미터를 폰에 내장하여 보다 쉽게, 자동차나, 집에서 휴대폰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가속도센서를 활용한, Shake control, SenseMe라는 기능도 들어있으며, 3.2메가 카메라, 블루투스등이 탑재되어 있다. 사진 몇장과 프레스 릴리즈만 보아도, 뮤직폰의 기능과 디자인에서 모두 진정한 큰형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크기 : 92 x 46 x 16.9mm
무게 : 100그람
칼라 : 피아노 블랙
메인 LCD : 240 x 320 (2.2인치)
외부 LCD : 176 x 176
음악 재생시간 : 16시간

GSM, HSDPA 지원하고, 2008년 3Q 출시예정이다. 아직 6개월도 더 넘게 기다려야 시장에서 볼 수 있는 모델이지만, 벌써 공개한 걸 보니, W350씨리즈 (2/4분기 출시예정)에 이어 올 한해도 작년에 이어,  아주 작정하고, 뮤직폰 시장에 십자포화를 쏟아부을 예정인듯...

[이전글] 소니 에릭슨 W350 저가 뮤직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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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Q에 출시예정인 소니에릭슨의 저가형 GSM 바타입 라디오폰... 128 x 160 픽셀 해상도의 1.8인치 TFT LCD를 썼다. 외장메모리 슬롯이 없긴 하지만, mp3도 재생가능하다... 단, 내장메모리는 8메가... ㅡ,.ㅡ;; 블루투스는 내장되어 있고, 카메라는 VGA급이다. 저가 GSM 단말기 최고의 USP인, 라디오 기능에 제대로 집중한 소니에릭슨에게 박수를... 뒷면의 라디오 채널이동 핫키를 그냥 누르기만 하면, 앞면의 조작이 없어도, 라디오가 바로 켜질까? 최고의 뮤직폰으로 손꼽히고 있는 W890 씨리즈와 디자인이 매우 흡사하여, 특히 이머징 마켓에서 폭발적(?) 반응이 예상됨...

크기 : 101 x 46 x 12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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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1.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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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호~ 나름 새로운 컨셉이네요~ ^^
    소니 휴대폰은 사진빨이 너무 잘 받는지라. 실제품을 봐야 할것같긴 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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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4분기 출시 예정인 소니에릭슨의 저가형 플립타입 뮤직폰... 블루투스와 FM라디오가 지원되며, 1.3메가픽셀 카메라도 내장되어 있다. 인도, 중남미등 이머징 마켓에서, 특히, 대물량 창출 가능할듯 싶다...

  • Size: 104 x 43 x 10.5 mm
  • Weight: 80 grams
  • Colours: Electric black, Ice blue, Hypnotic black, Graphic white
  • 디스플레이 해상도: 128 x 160 pixels (1.9인치)
  • Phone memory: Up to 14 MB
  • 512MB Memory Stick Micro™ (M2™) 기본 제공
  • Talk time GSM/GPRS: Up to 7 hrs
  • Standby time GSM/GPRS: Up to 300 hrs
  • Music listening time: Up to 15 h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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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개막한 CES에서 발표한 Sony mylo2... 화면해상도가 더 커졌고, 슬라이드 쿼티키패드가 추가되었으며, 카메라도 추가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기기 자체의 실효성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아예 PSP기능을 넣어, PSP2로 포지셔닝하는게 어떨지... 크기는 130mm x 63.5mm x 20.3mm

    -800 x 480 3.5-inch (resistive) touchscreen display
    -1GB internal storage, mini-USB
    -1.3 megapixel camera, 802.11b/g, colored info-LEDs
    -WMA / PlaysForSure DRM, MP3, AAC, ATRAC, and MPEG-4 codec support
    -Flash Lite 3 (capable of playing back YouTube videos)
    -Netfront-based browser, AIM / Gtalk / Yahoo IM support
    -Skype support, podcast and RSS aggregator, and an expandable widget panel with access to Google, YouTube, Facebook and other web 2.0 sites
    -Attachable face plates ($20) and cradle ($30) options
    -Free Wayport WiFi access at your local participating McDonald's until December 31, 2010


    아래는 2006년 8월에 미국에서만, 발매되었었던 mylo 첫번째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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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가 제시하는 두번째 자가발전 ODO 카메라...

    2007/06/14 - [pRODUCT dESIGN] - Sony ODO 자가발전식 디지털 카메라 컨셉 (첫번째 컨셉)

    Twirl N' Take 방식이란, 15초 동안 상단의 거대한 휠을 돌리면, 전기가 생기고, 사진을 한장 정도 촬영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손잡이에 렌즈와 셔터가 있으며 LCD는 없다.

    PC와 연결하는 화분형태의 크래들도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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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2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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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레들이 정말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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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Fiber 2007 : Senseware 전시회에 소개된 소니의 개인용 미니 TV컨셉... 작고 둥글둥글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바디는 "Super-Knit" 라는 천으로 덮여있고, 신축성이 좋아, 단 하나의 이음솔기로 마감을 할수 있다. 이어폰을 사용할때에는 "Raschel Seamless Ware" 라는 또다른 스킨을 TV에 덮어 씌운다... --> 핑크빛 프로토타입이 이어폰 스킨을 씌운 모습...

    http://www.sony.net/Fun/design/events/2007/sense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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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투스 A2DP로 무선연결되는 소니에릭슨의 뮤직폰용 무선 스피커 악세사리... 내장배터리는 1회 충전으로 5시간정도 재생이 가능하고, 2007년 12월부터 시판예정이다... 제대로 근사한 뮤직폰 악세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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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에서 10일 공개한 롤리(Rolly)라는 로봇 mp3 플레이여... Sound Entertainment Player를 표방하고 있고, 손바닥 크기의 계란형 본체에 스테레오 스피커, 2G 플래시 메모리, 배터리를 내장하였다. 위 비디오처럼, mp3를 재생하면, 왔다리 갔다리 하고, 귀도 펄럭거리면서, 노래를 들려주는데... 글쎄... ㅡ,.ㅡ;; 꼭 중국에서 만든 것 같은 느낌... 전용SW를 통해, 롤리의 움직임을 편집할 수 도 있다고 한다... 블루투스로 PC, 휴대폰, mp3p등과 통신이 가능하며, 가격은 약 4만엔...

    9월 29일 일본 출시 예정...

    http://www.sony.jp/products/Consumer/rolly/index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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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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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허-_-;
    2. 클로디
      2007.09.1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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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가 기술이 아직 안죽었구나...
    3. 2007.09.12 01: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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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력은 인정하지만, 왠지 소니가 가워여 보이는건.. ^^;
    4. 2007.09.1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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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 멋지네요..
    5. 손으로..
      2007.09.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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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페이스가 재미 있네요.. 직관적이진 않지만 상당히 다양한 콘트롤이 가능 하겠습니다.
    6. j
      2007.09.1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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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하고 재밌지만, 사고싶다는 생각은 안드는군요
    7. 2007.09.13 00: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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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력은 인정하겠지만;; 그외에는...;
    8. 2007.09.1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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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을 수 없군요. 소니에서 저런 물건을 내놓았다는 것이.
      한번 보고 피식 웃고 지나갈 거 같은 저런 걸 과연 누가 얼마나 살지 의문이네요.
      소니는 이제 복구불구할 정도로 완전 감각을 잃어버린 거 같아요.
    9. 강재우
      2007.09.17 11:0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제품이 로봇화되는 시대, 로봇산업의 시작점에서 로봇시장을 선점하기위한 소니의 전략적 상품이란 생각이 드는군요..제품디자인분야도 점차 로봇디자인이란 방향으로 전개되리라 생각이 드는 시대입니다..
    10. 2007.09.1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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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정말 귀여워 미치겠네....
    11. 숲의나그네
      2007.09.17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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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 선곡이 나빴다....
    12. 그림자
      2007.09.19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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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크맨의 미련, 아이보의 망령.
    13. sean
      2007.11.0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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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담의 하로가 생각나네요. 이런 컨셉모델들로 시작해서 하로가 태어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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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abelfish.altavista.com/babelfish/trurl_pagecontent?lp=ja_en&url=http%3A%2F%2Fwww.sony.co.jp%2FSonyInfo%2FNews%2FPress%2F200708%2F07-074%2Findex.html


    소니가 설탕으로 전기를 생산해 내는 환경친화적인 프로토타입 배터리를 개발했다. 배터리의 케이스도 식물성 재료를 쓴 플라스틱으로 되어있고, 셀 하나당 50 미리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상용화되려면, 한 참 더 기다려야 겠지만, 정말 근사한 아이디어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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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의 UCC제작을 위한 포켓사이즈 Net-sharing CAM... mpeg4포맷으로 동영상을 녹화하며, 5메가 픽셀 정지화상 촬영도 가능하다. 메모리 스틱 프로 듀오를 써야 되고, 4배 디지털 줌이 되며, 2.4인치 LCD가 탑재되어 있다. 약 200불 정도로 7월말 출시될 예정. 얼마전 출시된 캐논의 PowerShot TX1 동영상 캠코더 (38만원)와 스타일이 매우 유사하다...

    크기는 101.6mm x 57.2mm x 30mm, 거의 핸드폰 크기 수준 캠코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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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 Live color wall project는, 긴자 소니 빌딩 전면의 LED 조명을 웹(소니 브라비아 TV 웹사이트에서 입력을 받아)으로 사용자가 바꿀수 있는 프로젝트다. 6월 27일부터 오는 9월26일까지 약 3개월 간만 개최하고, 시간은 오후7시부터 오후11시 사이만 가능... 두번째 사진이 소니빌딩을 보여주는 실시간 웹캠사진...

    http://www.sony.jp/products/Consumer/bravia/livecolor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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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의 새로운 카메라 컨셉이 등장했다. 이름하여 "ODO" 스핀 스냅 카메라... 몇몇 라디오에서는 자가발전 시스템이 적용된적이 있는데, 이 휴대용 미니 스냅 카메라에 적용되었다. 구멍 2개에 손가락을 넣고 가운데를 축으로 해서 돌리면 충전이 된다고... ㅡ,.ㅡ;; 참... 재질은 재생 플라스틱이라고 한다. (참고로, 아직 이 카메라는 "아이디어 컨셉" 단계일 뿐이다...)


    The Spin 'N' Snap camera, shown above, is particularly interesting. You put a finger through each hole, and spin the whole device around its centre. This turns a dynamo and creates the power to take the next photo. It's an odd echo from old, film cameras, which I only just remember, where you had to manually wind-on the film. I can really see this being enormously popular amongst a certain demographic, and the ability to have a camera on you that is always good to go, and never runs out of power, will be appealing to many.

    Another device in the range is the Push POWER Play device, which is either an image or movie viewer (I can't be sure because the Google-translated site is almost unreadable). What is clear is that there is a roller on the bottom, which generates power as you drag it across the table. There is also a solar panel in the range, which could presumably power the devices if there is ample sunlight.

    The release also claims that the devices are all made of recycled plastic, so their construction, as well as operation, will be as environmentally friendly as possible. I'm not sure where exactly this falls on the scale from inevitable product to wild concept, but a digital camera without a screen, and with a minimum of advanced processing functions, could run from a hand-crank. You may have to wind it before every picture, but we had to do that 20 years ago, so it won't kill you. If Sony can make these, then they definitely should, because it's a damn good idea and they would sell like hotc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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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의 새로운 카메라 컨셉이 등장했다. 이름하여 "ODO" 스핀 스냅 카메라... 몇몇 라디오에서는 자가발전 시스템이 적용된적이 있는데, 이 휴대용 미니 스냅 카메라에 적용되었다. 구멍 2개에 손가락을 넣고 가운데를 축으로 해서 돌리면 충전이 된다고... ㅡ,.ㅡ;; 참... 재질은 재생 플라스틱이라고 한다. (참고로, 아직 이 카메라는 "아이디어 컨셉" 단계일 뿐이다...)

    The Spin 'N' Snap camera, shown above, is particularly interesting. You put a finger through each hole, and spin the whole device around its centre. This turns a dynamo and creates the power to take the next photo. It's an odd echo from old, film cameras, which I only just remember, where you had to manually wind-on the film. I can really see this being enormously popular amongst a certain demographic, and the ability to have a camera on you that is always good to go, and never runs out of power, will be appealing to many.

    Another device in the range is the Push POWER Play device, which is either an image or movie viewer (I can't be sure because the Google-translated site is almost unreadable). What is clear is that there is a roller on the bottom, which generates power as you drag it across the table. There is also a solar panel in the range, which could presumably power the devices if there is ample sunlight.

    The release also claims that the devices are all made of recycled plastic, so their construction, as well as operation, will be as environmentally friendly as possible. I'm not sure where exactly this falls on the scale from inevitable product to wild concept, but a digital camera without a screen, and with a minimum of advanced processing functions, could run from a hand-crank. You may have to wind it before every picture, but we had to do that 20 years ago, so it won't kill you. If Sony can make these, then they definitely should, because it's a damn good idea and they would sell like hotc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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