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 23세를 위한 싸이언 롤리팝 슬림 폴더폰 출시 (2009년 상반기 최고 히트 예상모델)
깔끔하고 귀여운 디자인, 얇은 두께, 넓은 2.8인치 LCD (240x400), 감각적인 칼라 코디네이션, 멋진 라이팅 효과, 요조가 직접 녹음한 깜찍한 벨소리등... 폴더형 휴대폰을 찾는다면, 거의 최강의 단말기... 다만, DMB가 빠져서 조금 아쉬움... http://www.cyon.co.kr/event/lollipop/main.jsp ※ 롤리팝을 처음 만져본 초등학교 2학년 조카가, 밥도 안먹고 3시간동안 LED 애니메이션과 벨소리만을 가지고 놀더라... ㅡ,.ㅡ;; 1) 앞면에는 220개의 발광다이오드(LED)를 배치. 자동차, 동물문양 등 22가지의 기본 무늬와 이모티콘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는 편집기능 제공 2) 앞면 하단 투명창에, 7개 색상과 5개 무늬 등 총 35가지의 ‘시크릿 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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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롤라 풀터치폰 KRAVE ZN4 출시 (미국 버라이즌) - LG DARE 풀터치폰과 비교
드디어 모토로라의 풀터치폰 KRAVE ZN4가 미국 버라이즌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크기는 51 x 105 x 19mm로 조금 두꺼운 편이고, 2.8인치 240x400 해상도 LCD는 조금 작아보인다. (햅틱씨리즈는 3.2인치) 특이한 점이라면, 풀터치폰에 투명한 플립을 달아 (모토로라는 유달리 플립 디자인을 좋아하는 듯... 중국전용으로 출시된 폰중에 일반 바타입 폰이나, 스마트폰에 투명 플립을 달아놓은게 많다. ㅡ,.ㅡ;;) LCD를 보호할 수 있게 하였다. 플립을 닫은 상태에서도 터치기능이 동작하는데, 인디케이터 아래쪽의 아이콘들을 터치하면, 카메라, 픽쳐 갤러리, TV, 뮤직, 네비게이션, 메시지 보기 기능등의 실행이 가능한듯 하다. (이때에는, 해상도가 240x320 공간만 사용가능함. 아무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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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본체에 블루투스 헤드셋을 내장한 LG-VX8610 슬라이드폰
이번달 미국 버라이즌에 출시된 LG VX8610... 이 슬라이드폰이 특별한 이유는, 뒷면에 블루투스 헤드셋을 내장했기 때문이다. 폰 뒷면 상단에 위치한 푸쉬 버튼을 누르면, 블루투스 이어셋의 윗부분만 튀어오르고... 앞쪽으로 당기면, 이어셋은 쉽게 탈착이 된다. (본체와의 결합은 헐렁거리거나, 덜그럭거리지 않고, 완전하게 서로가 밀착된다. 결합부위의 기구 완성도가 무척 뛰어난 편이다.) 귀에 꽂아보면, 바로 놀라게 되는데... 바로 귀와 이어셋의 고정감, 그리고 착용감이 특히 우수하기 때문이었다. 의외로, 기존의 커다란 소니에릭슨 제품이나, 플랜트로닉스 제품보다 더 우수하다고 생각된다. 훌륭한 장점 한가지가 더 있는데, 블루투스 이어셋을 따로 들고다녀야 하는 귀찮음도 해결이 되었지만, 더이상 이어셋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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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연예가 중계같은 드라마... 온에어 21회 종방 ★★★★★
이 드라마의 성공요인은 단연코 차별화된 소재에 있다. 물론, 방송국을 주제로 한 드라마는 가끔 있었지만, 대부분, 사랑타령이 내용의 전부였었는데, 온에어는 좀 더 정교하고 지능적으로, 일단... 드라마제작이라는 전문적인 콘텐츠의 시작부터 끝까지, 수많은 갈등과 사건을 전면에 내세워 주고, 슬쩍슬쩍 사랑얘기를 끼워넣어줌으로서, 꽤 색다르다고 느껴진 것 같다... 게다가, 모두들 관심있어 하는 연예계 비화들이 21회까지 짬짬이 나오니, 도무지 지루할 틈이 없을 수 밖에. 마치, 한밤의 TV연예나, 연예가 중계같은 프로그램 같기도 했다. 아무 내용도 없고, 이미 인터넷이나 스포츠 신문을 통해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이상하게도 주의깊게, 끝까지 지켜 보게 되는... 엄청난 오버를 하다가도, 심각한 표정으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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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ON 마크 레빈슨 뮤직폰 3300
마크 레빈슨이라는 이름은 많이 들어서 잘 알고 있었지만, 마크 레빈슨 오디오를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었고... 게다가... 휴대폰의 mp3음질이 머 거기서 거기겠지라는 생각에 CYON 3300 마크 레빈슨 뮤직폰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에도 그냥 시큰둥 했었는데... 아 글쎄... 실제 들어보니, 왠만한 iPod보다도 훨씬 훌륭하지 않은가... ㅡ,.ㅡ;; 내가 아무리 막귀라고 해도, 선명하면서도 따뜻한 음색, 그리고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한 느낌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게다가, 독특한 형태의 번들 이어폰도 나름 나쁘지 않았다. (이어폰도 마크레빈슨이 튜닝했다고 함.) 다만, 거대한 휠과 OK키 자리에 위치한, 미니 터치스크린, 그 주위의 터치패드 버튼 4개는 너무 "오버"한것 같긴 하다... 그럭저럭 쓸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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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2007) ★★★☆☆
결혼식이 낮 12시, 저녁 6시, 두탕이라, 시간때울려고 어쩔수 없이 본 영화. 김태희를 진정 좋아한다면, 전혀 아까울게 없는 2시간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살짝 짜증날 수 밖에 없는 영화. 일곱명 모두가, 전혀 기대를 하지 않고 봐서 그런지 다들 그럭저럭 볼만은 했다는게 중론이었다... 아무튼, 김태희가 갤로퍼로 마티즈 밀어붙이는 장면만은 최고 압권... 김태희는 정말 이쁘다... 더이상 할말 없음 ㅡ,.ㅡ;; 위 장면 --> 설경구 마티즈를 기차에 밀어붙인후, 뒤집어진 마티즈 기름통에 라이터 던지는 장면... 명동 롯데시네마 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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