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해당되는 글 92건

  1. 2008.08.23 배트맨 - 다크 나이트 (2008) ★★★★★ (1)
  2. 2008.08.17 터미네이터 해골 DVD 플레이여 + 터미네이터 해골 과자 (4)
  3. 2008.08.14 다찌마와 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2008) ★★☆☆☆ (2)
  4. 2008.08.08 속았다! 월-E ★★☆☆☆ (5)
  5. 2008.07.02 핸콕 (2008) ★★★★☆ (2)
  6. 2008.06.29 살파랑 殺破狼 S.P.L. (2005, 국내 미개봉) ★★★★☆
  7. 2008.06.22 숨돌릴 틈조차 없는 전설의 무술... 쿵푸팬더 (2008) ★★★★★ (1)
  8. 2008.06.21 최고의 전투비행 애니메이션 : 戦闘妖精・雪風 전투요정 유키카제 (2002) ★★★★★ (7)
  9. 2008.06.08 조금 아쉽지만...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 (AVPR: Aliens vs Predator - Requiem, 2007) ★★★★☆
  10. 2008.05.12 댄 인 러브 (Dan In Real Life, 2007) ★★★★☆
  11. 2008.05.02 테이큰 (Taken, 2008) ★★★★★
  12. 2008.05.02 묵공 (墨攻: Battle Of Wits) 2006 ★★★★★
  13. 2008.04.28 거대한 스케일의 "반지의 제왕 - 중간계전투1" PC게임
  14. 2008.04.28 뜨거운 것이 좋아 (2008) ★★★★☆
  15. 2008.04.23 3:10 To Yuma (2007) ★★★★★
  16. 2008.04.21 충격적 내용의 EBS 지식채널ⓔ 거대 우주선의 시대 6부작 (2)
  17. 2008.04.18 킹덤 (2007) ★★★★★ (2)
  18. 2008.04.14 극단적 파괴의 욕망... 세기말 구세주전설 - 신북두의권 OVA 3부작 (2003) ★★★★★
  19. 2008.04.04 스타워즈 골프백 (3)
  20. 2008.02.23 숨어푸 - 스머프 탄생 50주년 기념... (1)
  21. 2008.02.08 라따뚜이 Ratatouille (2007) ★★★★★ (1)
  22. 2008.02.08 스트레인저 댄 픽션 (Stranger Than Fiction, 2006) ★★★★☆
  23. 2008.01.17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2007) ★★★☆☆
  24. 2007.12.25 황금나침반 ★★☆☆☆ (2)
  25. 2007.10.14 카핑 베토벤 (Copying Beethoven, 2006) ★★★★☆
  26. 2007.09.28 미스 포터 (Miss Potter, 2006) ★★★★☆
  27. 2007.09.26 일루셔니스트 (The Illusionist, 2006) ★★★★☆ (1)
  28. 2007.09.02 더블 타겟 (Shooter, 2007) ★★★★☆
  29. 2007.08.19 Simpsonize me (증명 사진을 올리면 심슨으로 만들어주는 사이트) (1)
  30. 2007.08.16 뜨거운 녀석들 (Hot Fuzz, 2007)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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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출귀몰하는 것은 배트맨이 아니라, 바로 조커다... 게다가, 배트맨과 경찰편에는 조커의 하수인들도 무지하게 많아서, 무슨일을 꾸며도 전부 조커 맘대로 진행된다는 사실...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갑작스럽게 고담시에 등장한 듣보잡 조커는 재물에는 전혀 관심조차 없다. 마치, 인간의 영역이 아닌곳에서 내려온 절대자와도 같은 신성한(?) 캐릭터라는 생각... 암튼, 배트맨은 늘 고담시민들을 위해 좋은일을 하고도, 경찰과 언론에 의심받고 지탄의 대상이 되고, 사건이 해결되어도, 항상 도망쳐야만 하는 불쌍한 영웅... 정말 브루스 웨인이 고담시의 악을 정리하고 싶다면, 그 많은 돈과 놀라운 기술력으로, 용병들 왕창 데려다가, 첨단무기로 무장시켜, 한방에 갱들을 소탕할 수도 있지 않을까?

결국, 배트맨은 조커처럼, 이러한 영웅놀이를 즐기고 있는 것이다. 그러니, 배트맨은 조커를 오토바이로 받아버릴 절호의 찬스가 있었음에도, 차마 죽이지 못하고 (알량한 정의감... ㅡ,.ㅡ;;), 근사한 Bat-Pod 오토바이만 망가뜨려가면서, 길바닥에 자빠지고 조커에게 실컷 구타당하는 것이다.

아무튼, 전편에 흐르는 인간본성에 대한 진지한 내면탐구 (동전의 양면과도 같은 인간의 이중성에 대한...)와 세계가 멸망해버릴것만 같은 어두운 세계관으로 답답해진 마음에, 오줌지릴듯한 전율을 흐르게 만드는 이 영화... 2008년 최고의 영화다. ★★★★★

※ 초반 은행강도 사건에서 용감하게 샷건을 쏘는 프리즌브레이크 마혼요원 등장... 오... 반가워...

※ 왜 경찰은 조커를 잡았을때, 화장을 지우지 않은 것일까? 참 궁금하다...

※ 배트맨은 유독 멍멍이에 약하다. 탄소섬유로 만든 갑옷까지 찢기고... 아예 조커는 배트맨의 약점을 알아채고, 멍멍이를 3마리나 데리고 기다리고 있다... ㅡ,.ㅡ;;

※ 고든형사는 일약 경찰청장으로 엄청난 승진을 하고 만다. 결국 조커와 배트맨의 싸움에서 득본것은 오직 제임스 고든 형사뿐... 쩝...

※ 하비 덴트가 악당으로 변신해버린, 후반부 투페이스의 역할이 너무 짧지 않나 싶다. 너무 길어져버려서, 촬영분 들어낸 게 아닌지...

※ 알프레드와 폭스의 역할구분이 좀 애매하다. 원래 폭스는 배트맨 장비 개발하는 특수 R&D 부서 책임자였던것 같은데, 이제는 회사 CEO의 역할까지도 하는 듯...

※ 152분간의 숨막힐듯한 액션이 거대한 IMAX 화면위에서 폭발한 날... 용산 CGV IMAX 3시 프로...



※ 조커네 소굴로 피자배달 하는 도미노피자 광고도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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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갑차 텀블러에 이어, 등장한 Bat Pod 멋쟁이 오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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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커는 돈에 별로 관심이 없다. 사례비로 받은 돈을 다 태워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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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커가 칼만 꺼내면, 왠지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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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23 23: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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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외로 재미있게봤던 영화입니다.
    아쉽게도 조커를 연기했던 배우가 죽었다더군요!
    연기가 참 좋았는데...배트맨보다 조커의 연기가 더 볼만했던 영화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ㅎㅎ
    방문한김에 트랙백도 하나 쏘고 갑니다.
    좋은 휴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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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개발한 건지, 양산은 곧 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터미네이터 해골 DVD 플레이여... 09년 5월 개봉하는 터미네이터 씨리즈 4편 때문에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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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작년 이맘때쯤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구입한, 터미네이터 해골 과자... 가격은 1500엔... 과자를 다 먹고 나면, 빈 해골통에, 비밀(?) 물품들을 (들킬염려없이) 보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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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17 13: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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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스켓보관 엔도스켈레톤 갖고싶어요ㅋㅋㅋ
  2. 2008.08.18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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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장형 ODD 만 사용 하고 있는데 저 해골 끌이네요 ♡
  3. 2008.08.18 17: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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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정말 갖고싶을 정도...
  4. 헙...
    2008.08.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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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과자 나도 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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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을수도 없고, 웃지 않을수도 없는 참 애매한 영화... 다찌마와 리... 개봉날인데도 관객은 그리 많지 않아 의아해했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제작비 28억이 들었다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볼거리도 없는데다가, 산만하고, 지루하기 까지... 한 30분 정도 들어내고, 좀 더 타이트하게 편집하면 조금 더 볼만 해질 듯... 심하게 얘기하면, 수년전, 인터넷용 단편이 훨 낫다... 의도되었다는 엉성함이나 뻔뻔함은...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다기 보다, 만들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는 편이 맞다. 류승완 최고의 영화는 "피도 눈물도 없이 (2001)"... 이 영화 이후로는, 계속 내리막... 너무 타란티노만 졸졸 따라하니 그런듯...

구로 CGV 7시 20분... 파트원들 단체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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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15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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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재미 없나요? 내일 보러가기로 했는데 ㅠ
  2. 2008.08.15 18: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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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게도.. 전 이런류의 엉성한 영화를 좋아합니다.. 취향이 독특해서;;

    총알탄 사이나 같은 영화가 좋더군요.(이건 좀 다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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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 만큼은 대단히 훌륭했다. (압축 쓰레기 큐브로 초고층 쓰레기 피라미드를 올리고... 헉... 아이스박스에 소중히 모셔오는, 월-E만의 근사한 쓰레기 콜렉션까지... 게다가, 집에 들어오면, 캐터필러를 벗어, 신장에 걸어두는 깜찍한 우리 주인공... ㅡ,.ㅡ;;) 그동안 어디서도 못보던 참신한 설정이었으니까... 하지만, 이게 다라는 거... 생물체 탐험을 위한 탐사우주선의 난간을 붙잡고, 월-E가 우주로 날아가는 말도 안되는 중반부터는 내용도 어설퍼지고, 유치해지기 시작하는데... 쩝... 결국, 졸고 말았다... ㅡ,.ㅡ;; 포탈의 영화평점에 속지 말것... 10세 이하를 위한 초어린이 영화... 정 보고 싶으면, 나중에 비디오로 볼것...

※ 월-E의 내장 OS는 OSX?  재부팅할때 맥의 시작음이 들린다.

※ 맨 아래 픽사 월-E widget에서 예고편 동영상, 갤러리 보기, 월 페이퍼 다운로드 등을 할 수 있다.

★★☆☆☆

휴가 마지막 날... 용산 CGV 6시 45분... 친구가 준 공짜표로 관람했기에 망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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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08 04: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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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엣, 정말요? 다들 재밌다고 해서 잔뜩 기대하고 있었는데- 니모와 라따뚜이에 비해서 정말 별로인가요?
  2. 2008.08.08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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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핫~ 저도 봤습니다만 그 정도까진 아니던데요. ^^ 머 취향의 차이겠지만, 제가 볼 땐, 다크나이트를 안 본 현시점에서 올해 들어 최고로 재미있게 본 영화, 픽사가 내놓은 작품중에도 세손가락 안에 드는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당.

    나름 무거운 주제를 디즈니-픽사 특유의 유머러스 함으로 잘 풀어 냈고요. 뻔한 결말은 사람이 쥔공이었으면 진짜 닭살 이었겠지만, 로봇들이라 (특히나 의사전달이라고는 월E~ 이부?? 뿐인) 결말도 꽤 괜찮았죠.

    탐사 우주선의 난간을 잡고 우주로 날아가는 건, 과학적으론 확실히 말이 안됩니다만 많은 영화들이 물리 법칙을 무시하는 영화를 만들기 때문에 그닥 흠은 안된다고 생각 합니답~

    그나저나 오늘 다크나이트 아이맥스에서 보는데, 평들이 워낙들 좋아서 상당히 기대되네요. ^^
  3. 2008.08.08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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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시사회로 보았는데 굉장히 재밌게 보았습니다! 돈 주고 표 사서 보는 것과는 또 다를지도 모르겠네요~
  4. 지구인
    2008.08.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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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설프고, 유치하고, 말도 안되는 내용들은 많았지만 되게 재미있었습니다. 날로 자연스러워지는 픽사의 기술자랑을 들여다 보는것도 재미있었고요.
  5. 돼지같은세상
    2008.08.20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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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완전 감동이었어요 ㅠ
    눈물 날 뻔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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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색다른 느낌의 영웅물... 알콜중독에, 왕따 수퍼 히어로라는 설정만으로도 기존의 평범한 영웅물과 완벽한 차별화에 성공하였다. 교도소에 가는 수퍼맨이라... ㅡ,.ㅡ;; 하지만, 후반부의 엉성한 스토리가 너무 작위적이어서, 초반의 신선한 설정이 조금 썰렁해진다... 아무튼, 액션씬도 훌륭하고, 코믹한 에피소드들도 충분히 즐길만하다... 물론, 절정의 섹시미를 보여주는 샤를리즈 테론은 훌륭한 덤이다...

참고로, 핸콕의 영웅복에 있는 로고는 미국의 상징물인 독수리이다... 영화를 잘 보다보면, 지금의 미국과 핸콕이 꽤나 닮아있음을 알게되는데, 주위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핸콕은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도와주고도, 늘 욕을 바가지로 먹는다... (왜 욕먹는지, 스스로 이해하지도 못함... ㅡ,.ㅡ;;) 그리고, 세계최강의 초능력자이지만, 그냥 마음 내키는대로 행동한다... 그리고, 주변사람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한다. ㅡ,.ㅡ;; 

★★★★☆

구로 CGV 부서 120명 단체관람... 18:20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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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0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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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에서 일하시는가보군요!?
    저도 그 단체관람에 있었어요. 전 인턴 첫날부터 단체영화관람에 따라가는 행운을 받았다는! 덕분에 엘지전자 호감도 급상승! 하하 :)
  2. 2008.08.20 11: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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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홋.. 핸콕이 미국이랑 닮아있다는 분석... 정말 비범하시네요. ㅎㅎ 공감백배!! 특히 왜 욕먹는지 모른다는 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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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의 액션이 하도 대단하다고 해서 보게 되었는데, 역시 명불허전이다. 비현실적인 시나리오는 조금 썰렁하지만, 악당 홍금보의 에이스, 아걸과의 살벌한 대결부터 시작되는 견자단의 후반부 액션 만큼은 정말 최고다. 게다가, 예상치못했던 충격적인 반전까지... 다만, 견자단의 걷는 모습은 좀 어설프다. ㅋㅋ 오랜만에 보는 홍금보도 나름 반가웠고, 살파랑2가 제작중이라는 최근 소식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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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금보의 최고 에이스 아걸과 견자단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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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은 홍금보에게 암바를 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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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자단... 최후의 3단 발차기...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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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렉씨리즈의 뒤를 잇는 또하나의 매력적인 캐릭터의 탄생이다... 왠만한 무술영화보다 박진감넘치고, 스피디한 전개에 정신을 못차릴 정도... 특히, 지하감옥에 봉인되어 있던 타이렁이 깃털 하나로 봉인을 풀고, 1000명의 코뿔소 간수들을 물리치며, 탈출하는 장면은 정말 압권이다. 바로 이 애니메이션 최고의 장면이다...

또한, 팬더의 썰렁한 유머도 은근히 중독성 있고, 거북이 대사부의 모습도 무척 정겹다... 팬더의 아버지가 학이어서 좀 황당했는데... 만약 2편이 나온다면, 숨겨진 이야기를 좀 더 풀어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6월 22일 오후 4시 20분 서울대 입구역 씨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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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팬더 "포"를 "드래곤 워리어"로 훈련시키는 너구리 사부가 "레드팬더"라고 한다... 음... 너구리가 아니였다... ㅡ,.ㅡ;; 참고로, Firefox 브라우저의 불여우도 "레드팬더"라고 함...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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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23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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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 보러 가야겠네요 :) 너구리 사부 “레드팬더”는 레서판다(http://ko.wikipedia.org/wiki/레서판다)인가봅니다.

Area 88 이래, 최고의 전투비행 애니메이션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OVA 5부작 씨리즈 유키카제 (2002년 제작)... 처음엔 전투요정(?)이라 그래서, 좀 야시시 하지 않을까 하고 보게되었는데, 왠걸, 인공지능 전투기가 주인공이다. 게다가, 어디서도 보기 힘든, 탁월한 3D 공중전을 보여준다. 박진감 넘치는 데다가, 화려한 전투기들의 기동모습들도 대단한 볼거리이다. 전투기 조종시의 실제 사운드와 근접한 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감독 및 스탭들이 직접 전투기에 시승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답답한 산소마스크 숨쉬는 소리, 삐리~삐리~ 기기들의 긴박한 경고음소리, 바람을 가르는 비행충격음 등이 꽤 리얼하다...

(프로모션 동영상)

그러나, 내용은 좀 어려운 편이다. 일단 3편까지 보고난후, 이해가 잘 안 되서, 다시 2편, 1편 역순으로 복습을 해주니, 그때서야 얼추, 배경과 줄거리가 이해되기 시작했다는... ㅡ,.ㅡ;; 다시 4편, 5편을 연달아 보다가, 또 이해가 안되어, 4편부터 재복습... 아무튼, 이 애니메이션은 Area 88과 여러모로 닮아있는데, 외롭고, 슬퍼보이는 주인공 레이중위의 모습과 행동도 그렇고, 극전반에 흐르는, 왠지모를 고독한 분위기도 그렇다.

--> 후카이 레이 중위

--> 이 양반이 잭 부커 대령, 레이를 끔찍이도 아끼는데, 묘한 동성애 코드가 흐른다. 게다가, 유키카제와 레이 사이를 질투하는 기묘한 3각관계도 형성된다.

   



1부 : 유키카제는 뒤에서 쫓아오는 JAM의 미사일을 피해 도망가다, 순간적으로 엔진출력을 조정해, 180도로 돌고, 기관총으로 미사일을 날려버린다... 쩝... 극의 후반부... 임무수행중 실종된 레이... 알고보니... JAM에 납치되어버리고, 우여곡절끝에 탈출은 하지만, 유키카제 기체를 잃게 되고, 레이는 의식불명... 하지만, 유키카제는 근처를 날던 신형 무인기 FRX-99에 자신의 모든 데이터를 옮기고, 새로운 육체(?)를 얻게 된다...


2부 : FAF 사령부에서는 파일럿의 희생을 막고자, 계속해서 전투기의 무인화를 추진하는데, 유키카제만은 파일럿이 필요하다고, 잭은 주장한다. 유키카제는 활주로에 정착해 있는, 멀쩡한 FAF 기체들을 공격하며, 의식불명의 레이를 깨우고...


3부 : Fairy 방공망의 핵심인, 거대 항공체 Banshee IV가 갑자기 오류를 일으켜, 아군기를 전멸시켜 버리고... 유키카제와 레이, 톰 존 대위는 이를 조사하러, 출격한다. 점점 JAM이 인간을 복제하여 FAF에 침투하고 있다는 심증은 굳어지고...


4부 : 유키카제에 새로 장착된 MK11 수퍼피닉스 엔진테스트를 위해, 지구로 테스트를 떠나는 유키카제와 레이, 잭... 그리고, JAM이, 컴퓨터나 전투기같은 기계가 아닌, 전쟁의 불확정요소인 인간으로 공격목표를 바꿨다는 사실도 FAF 본부는 어렴풋이 알게 된다.


5부 : 결국, Fairy 혹성은 JAM이 인간을 유인하기 위한 미끼에 불과함을 깨닫게 된다... 그리하여, FAF 병력 모두는 지구로 철수를 시작하고, 핵폭탄으로 버섯구름모양의 차원통로를 파괴하려는 최후의 작전에 돌입한다. 이를 알아챈 JAM은 떼거지로 버섯구름 통로에 진을 치고 있다가 총공격을 시도한다... (JAM을 이해하기 위해, JAM이 되고자 했던, 정보군단 해석부 사령관 안셀 롬바트의 지상군 JAM 교란작전은 아직도 이해가 잘 되지 않음... ㅡ,.ㅡ;;) 무인기 3대의 빙글빙글~ 호위를 받으며, 적진을 뚫고가는 마지막 장면은 특히 압권...

결국, 유키카제는 기계와 인간의 절묘한 콤비네이션을 이룬 최강의 전투지성체... ㅡ,.ㅡ;; 2번이고, 3번이고 보면볼수록, 놓쳤던 부분을 이해 하게 되어, 또 다시 빠져들게 되고 마는, 궁극의 애니메이션 씨리즈이다...

긴장감넘치는 오락실 슈팅 게임같은 오프닝 곡과 슬프면서도 밝은(?) 엔딩 노래 Long way to home도 최고...


 

<아래는 네이버 백과사전(?)에 나와있는 애니메이션 배경>

몇십 년 후의 근미래, JAM이라 불리는 미지의 이종 지성체 외계 세력이 남극에 갑자기 나타난 버섯구름 모양의 차원 통로를 통해 지구를 침략한다. UN은 방위군을 조직해 외계 세력을 막아냈고 그들을 'Fairy'라 불리는 차원 통로 반대편의 행성으로 몰아 넣는 데에 성공했으며, 인류는 페어리에 FAF (페어리 공군) 기지를 건설하고, 상주하면서 JAM에 맞서게 된다.

설립 초기의 FAF (Fairy Air Force)는 각국의 엘리트로 구성된 초국가적 정예 단체였으나, 전쟁이 소모전으로 변해감에 따라 재원의 손실을 우려한 각국은 범죄자들 중 재능있는 자들을 선발. 훈련을 거쳐 FAF으로서 복역하게 하여 점차적으로 형무소 별관이나 다름없는 형태를 띠게 되었다.



이 페어리 공군에서도 특별한 성격을 띤 특수전부대(SAF)가 있었는데, 이들은 최첨단의 인공지능과 중화기로 무장한 정보 수집기에 탑승하여 출전하되 '설령 아군이 격추당하더라도 참전하지 말고, 오로지 적의 정보를 수집하여 반드시 귀환하는' 것을 임무로 삼고 있다. 이에 소속된 3번기(B-503) 퍼스널 네임 '유키카제(雪風)'의 파일럿인 주인공 후카이 레이 중위는 오직 자신이 조종하는 유키카제만을 신용하고, 그 외의 모든 것을 자신과는 관계 없는 것으로서 거부하며 나날이 계속되는 비정한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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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2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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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제 예상이 맞았군요;
    일단 최고의 전투 비행 애니메이션이라고해서;
    한눈에 알아봤습니다.

    거의 끝부분만 봤는데,
    나름 정말 재밌더군요 ㅜㅜ
    저런 슈팅게임 하나 나왔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고,
    특히 그 수많은 적을 돌파하는 모습이 제일 인상적이었음 ㅜㅜ

    후아아아;
    기회가 된다면 꼭 봐야겠네요 ^^!~
  2. 2008.06.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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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3. 2008.07.1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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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소설도 번역되어 출간되었더군요.
  4. 키뉴
    2008.07.1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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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이 너무 어려워요~~ 원화는 참 잘 그렸던데.. 그리고 메이킹필름봤는데..
    역시 일본놈들 애니 하나는 치밀하게 잘 만들더군요,, 직접 공군이랑 협조해서 여러가지
    자료를 뽑더군요,,,, 직접 전투기도 타고,,,,
  5. 망고탱고
    2008.10.1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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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곡의 제목은 RTB (return to base)입니다
  6. 2014.10.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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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투요정 설풍 진짜 명작이죠.
    에어리어 88같은 느낌에 더 세련된 디자인같은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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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에일리언과 프레데터 씨리즈를 좋아하기 때문에, 별5개를 주고 싶긴 하지만, 사실, 1편에 비해서는 스토리도 좀 엉성하고, 등장인물들간의 관계도 좀 썰렁하며, 두 괴물의 대결도 좀 식상한 면이 없지 않아, 별 4개 정도면 정말 많이 준듯... 아무래도, AVP 1편이 좀 더 에일리언 씨리즈의 암울한 SF 공포 분위기를 잘 살린 수작이었다면, AVP 2편은 프레데터 2편의 시가전 느낌이 강하다. 다만, 잔인한 액션만 넘치고 (심지어, 에일리언이 임산부들까지 습격...), 극적인 긴장감은 좀 많이 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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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프레데터를 3-4마리 파견했더라면, 하루면 다 정리 끝났을 껀데, 왜 한마리만 출동해서, 일을 더 크게 벌린 것일까... 아무튼, 이 둘의 싸움을 인간이 핵폭탄으로 한방에 정리해버리다니... 쩝...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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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 (2Disc) - 8점
그렉 스트라우스 외 감독, 레이코 아일레스워스 외 출연/20세기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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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과 엔딩 크레딧이 꽤 독특한데... 위 한줄은 에일리언 씨리즈의 폰트로... 아래 한줄은 페레데터 씨리즈의 폰트로 크레딧을 표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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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쯤, 학교풀장에서 섹시한 몸매를 보여주는 금발미녀 Kristen Hager 도 볼거리였다. 이 여배우는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원티드(2008)에도 출연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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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나보는 잔잔하면서도 유쾌한 대가족 코미디... 이제는 한참이나 늙어버린 쥴리엣 비노쉬 (1964년생)의 등장은 반갑기도 했지만, 사실 조금 황당... 그리고, 큰아들 댄을 부엌옆 세탁기방에 재우는 어머니... 사실 좀 심했다... 아무리 냄새나는 홀애비라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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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의사인 Pig Face 닥터 루디 드레이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등장했었던 주인공의 직장상사...)와의 술집 댄스 장면도 재미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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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들이 줄리엣 비노쉬와의 이상한 관계를 벌써 눈치채고, 아버지보고 추하게 치근대지 말라고, 심각하게 경고를 하지만... 결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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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작장면...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시는 곳으로 이동하는 장면의 배경이 특히 환상적이었다... 로드 아일랜드 어쩌고 하는 걸 보면, 미국 동북부 쯤이 아닐까 추측해봄...

★★★★☆ (부처님 오신날 오후 집에서... 영화 끝나고 바로 낮잠 3시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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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거침없이 밀어붙이는 액션영화는 간만에 처음이다... 인신매매당한 딸을 찾기위한, 늙어버린 아버지의 인정사정없는 우직한 액션... 아버지가 되려면, 이정도 파워는 되어야, 딸이 이쁘게 자라줄듯... ㅡ,.ㅡ;; 아무튼, 나쁜놈들과의 대결상황에서, 쓸데없이 뜸들이지 않고, 바로 바로 잔인하게 처단해 버리는 단호한 결단력에 모든 관객이 숨을 죽이며 본 영화... 특히, 숨막힐듯 전개되는 자동차 추격씬과 사실적인 총격장면이 대단하기만 하다... 군대사격장에서 듣던 바로 그 소리가 들린다... 5월 2일 샌드위치 데이 - 강남터미널 센트럴 시티 1시 5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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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원작이라고 하던데... 날아다니면서 싸우는 황당무계한 무협물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철학과 전쟁이 조화롭게 담겨진 대작 전쟁 서사물이다... 특히, 묵자학파의 혁리선생이 짧은 시간에 준비하는 공성전이 대단하며... 책에서만 봐왔던 묵자사상을 영화로 느낄수 있어 더 좋았다. 결론... 아무리 거대한 담론과 철학이 있어도, 제3자의 일에는 왠만하면 개입하지 말자... 물에 빠진 놈 건져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놈들이 너무 많은 세상이다... 그리고... 어떤 전쟁에서도 승자는 없다... 모두가 패자... 안성기가 나온다고 해서 눈에 기를 쓰고 찾았었는데... 결국, 마지막에 가서야, 조나라의 항엄중이 안성기구나 라고 알게 되었다... 분장때문이었는지, 한눈에 쉽게 알아보지 못했음.

★★★★★ (잠안오던 5월 1일 근로자의 날 새벽에...)



[씨네21 줄거리 소개] 영화는 서기전 370년, 강대국인 조나라가 10만 대군을 일으켜 약소국인 양나라를 치려는 데서 시작한다. 양나라의 성 안에는 겨우 4천명의 병력이 있을 뿐이다. 미국 대 이라크 이상으로 전력 차이가 나는 싸움인 셈이다. 양나라 군주는 교활하고 의심 많은 술주정뱅이다. 방어전투를 지원해준다는 묵자집단의 존재를 소문으로 알고 있는 양의 군주는 묵자집단의 지원군에 유일한 희망을 건다. 그러나 며칠 뒤 양나라 성에 도착한 묵자군은 검은 누더기를 걸친 혁리(유덕화)란 이름의 활동가 단 한 사람뿐이다. 검은색은 묵자집단을 상징하는 색깔이다. 혁리는 처음엔 짚을 깐 마구간의 구유를 숙소로 얻을 정도로 멸시당했지만, 양나라 백성들의 저항의식을 일깨우고 군주와 군사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으며 항전 대열을 갖춰간다. 그가 농성작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묵자집단의 사해동포주의는 배어난다. 혁리는 묵자집단이 농성투쟁을 펼 때 중시했던 옹성을 쌓을 것을 주장한다. 이미 조나라 대군에 포위당해 외부에서 석재를 들여올 수 없기 때문에 혁리는 왕궁의 외벽을 헐어내어 옹성을 쌓자고 군주를 설득한다. 이 긴급공사에는 귀족으로 구성된 기마병까지 노역에 동원된다. 왕궁 외벽을 헐어내면서 왕과 귀족과 평민과 노예의 벽까지 헐어내려 한 것이다.

영화의 볼거리는 대규모 병력을 거느린 조나라의 성 함락 전술과 이에 맞서는 혁리의 방어 전술이 제공한다. 조나라의 10만 대군을 거느린 항엄중(안성기)은 위력적인 장비와 압도적인 병력을 바탕으로 정규 공격을 통해 성을 함락하려 한다. 조나라 군대는 대량의 불화살 공격에 이어 당차(성문을 깨뜨리기 위한 고대 무기)로 성문을 깨고 해자(외성 둘레에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파놓은 웅덩이)를 넘어 옹성에 들어오지만, 이들을 기다린 건 끓는 머리 위에 매달린 거대한 유황 항아리들이었다. 옹성은 순식간에 유황 지옥으로 변한다. 영화는 혁리의 시점숏을 통해 갑옷에 불이 붙은 군사들이 숯덩이로 변해가는 이 아수라장이 바로 전쟁이라고 말한다. 혁리는 침략전쟁에 반대하기 위해 방어전투에 나섰지만, 어떤 명분으로든 전쟁은 결국 무고한 사람들을 죽음의 구덩이로 몰아넣는다는 딜레마를 풀지 못한다. 전쟁으로 전쟁을 끝낼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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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영화와 동일한 내용진행이 가능한 캠페인은 이 게임 최고 장점 중의 하나다. 수십만이 격돌하는 미나스티리스 전투와 헬름협곡 전투에서 보았던... 상상을 초월하는 웅장함을 모니터 화면에서 그대로 느낄수 있는 최고의 캠페인이 준비되어 있고, 커다란 나무 엔트가 등장하여 아이센가드 댐을 파괴하는... 아기자기하면서도 독특한 미션도 재미있으며, 최초 미션인 모리아에서는, 간달프의 번개검으로 발록과 싸우는 마치 RPG같은 미션도 압권이었다... (이 부분만, 영화와 좀 다름)...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무기 업그레이드라든지, 유닛의 종류가 좀 단순하여, 몇몇 거대한 캠페인을 제외하고는 별로 특색이 없다는 점...

-처음 게임 할때에는 어찌나, 오크부대들이 물밀듯이 쏟아지는지, 기가 찼었는데, 좀 익숙해지고, 기마병 부대로 한방에 밟아버리는 법을 알게 된후에는, 오크들이 그리 두렵지는 않게 되었다. (물론, 뚫다보면 속도도 느려지고, 부딪힐때마다 체력도 조금씩 깎임. 그리고, 길다란 장창을 가지고 있는 오크들은 잘 쓸리지 않음.)

-트롤, 나즈굴 (날아다니는 용), 무마킬 (거대한 코끼리), 그론드 (무지막지한 코뿔소 - 성문을 단숨에 부술 수 있다.) 거대독수리 등 영화에 등장하는 괴물 유닛들과의 맞대결이 무척 흥미진진하다.

-영화 주인공들을, 그대로 영웅시스템으로 승계하여, 캐릭터마다 특이한 마법이나 필살기등을 구사할 수 있다. (게임하다보면, 사실 별로 도움은 안됨... ㅡ,.ㅡ;;)

-늘, 빠른 공격보다, 본진방어를 강하게 하며, 느긋하게 공격해 들어가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내게... 성벽에 궁수와 투석기를 배치하고, 방어탑으로 모든 성곽을 둘러싸... 개떼처럼 성벽을 올라타는 오크들을 무찌르는 공성전이야말로, 최대 백미였다...

위 1편은 2004년 처음 출시되었고, 현재 중간계전투 2편과 2편 확장팩 (마술사왕의 부활) 까지 출시되었다. 아직도 "반지의 제왕" 씨리즈의 감동을 잊지 못하고 있는 분들께 초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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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세주인공의 평범한 일상생활과 잔잔하게 전개되는 내용들에 공감이 많이 가는 줄거리... "싱글즈"의 감독이어서 그런지... 분위기는 머 거의 비슷하다... 주인공들이 30대 여자 친구들에서 가족간으로 바뀐것 뿐... 삐쩍 마른 들창코 김민희와 통통한 볼의 소유자, 만두소희 보는 재미도 쏠쏠~~ ㅡ,.ㅡ;;

마지막 엔딩곡은 특히 좋았다...  "... 걱정하는 것을 걱정하지 마..." RPG (로켓 펀치 제너레이션)의 W&Whale... W와 고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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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베일의 의젓한(?) 외발 카리스마... 그리고 아들을 위한 마지막 자존심... 영화 끝날때까지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수 없다... 아버지와 영웅의 대결... 오금저리게 만드는 이런 서부극, 정말 오래간만이다... ★★★★★

아버지는 멋지고...
남자들의 우정도 멋지고...
먼지 나는 서부 스타일은 더더욱 멋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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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흥미진진한 EBS 지식채널ⓔ "거대 우주선의 시대 6부작" 동영상 모음... 맨 아래에서 부터 1부가 시작된다... 모든 생명체가 인간을 왕따시키는 황당한 상황속에서도, 인간은 결국 살아남는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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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산장수
    2008.04.22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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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이거 뭔데 이렇게 재밌나요 ~ 소설이 있다면 읽어보고싶네요
  2. 서화영
    2008.05.01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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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이거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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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호크다운의 명맥을 잇는 사실적인 전투씬은 정말 최고다... 일부 관람객들의 평처럼, 미국식 영웅주의 영화라기보다는 계속해서 반복되기만 하는 나라와 나라사이의... 민족과 민족사이의... 부족과 부족사이의... 처절한 복수의 역사를 그냥 담담히 얘기할 뿐이다... 처음 도입부의 사우디 아라비아와 미국과의 정치적 관계 해설도 독특한데... 그후 주욱~ 잔잔하게만 진행되다, 마지막 정말 크게 한방 터진다. 거의 "히트"의 은행털이 시가전 정도로 대단하다... 진짜 현장전투를 느낄수 있는 몇 안되는 액션물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여주인공이 어디서 많이 봤다 싶더니, 데어데블의 여전사 일렉트라 였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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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19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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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2007년 영화중 최고가 아닐까 하는...
    11월쯤에 개봉했다고 들었는데 이상하게 당시 아무얘기도 못들었고
    아직도 주위에 모르는 사람도 많네요
    이정도의 수작이라면 대박 칠만한데...
    여하튼 늦게나마 봐서 다행이고
    극장에서 못본게 좀 아쉬운 그런 영화입니다
  2. 2008.04.19 20: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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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만의 영화는 꼭 챙겨보는데..
    이번에도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명작이더군요.
    저 또한 윗분처럼 극장에서 보지 못한게 아쉬웠던 '킹덤' 입니다.

    블로그 구경 잘하다가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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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원작자 부론손, 세이지역의 성우 Gackt (오프닝, 엔딩곡도 담당), 그림 하라 테츠오)

[신 북두의 권]은 1996년에 발매된 부론손의 [소설 북두의 권 - 주박(呪縛)의 거리]를 원작으로 한 2003년 OVA 새 시리즈이다. 북두의권씨리즈의 외전쯤이라고 하면 될 듯 싶은데... 무적의 켄시로가 주인공이라기 보다는,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슬픔을 분노와 증오의 힘으로 끌어올려 북문의권을 마스터하고, 라스트랜드를 점령하는 세이지와 라스트랜드를 교묘하게 통치하고 있는 산가에게 붙잡혀, 가짜신 역할을 하고 있는 비스타와 사라, 동생 비스타를 구하려 절치부심하는 토비... 이렇게 5명이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동생 하나를 살리기 위해, 수많은 주민들을 전투로 내모는 토비가 결국은, 산가나 세이지와 다를바 없다는 아이러니가 가슴에 와닿기는 했는데, 그렇다고, 겐시로같은 구세주를 마냥 기다리지 않고, 무언가 조직적인 행동으로 위기를 돌파하려 했다는 점에서는 토비의 실행력도 무척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것 아닐까...

이야기 구조는 역시 (언제나 그랬듯... ㅡ,.ㅡ;;), 뻔하고 자극적이면서, 극단적인 파괴의 욕망분출로 점철되어져 있다. 머리가 터지고, 내장이 갈라지는 극악무도한 폭력성은 여전하며, 악인에게마저 순종적이고, 섹시한 여주인공 캐릭터 또한 여전하다... 3차원 CG를 사용하여 좀 더 다이나믹한 화면 연출이 특징이고, 3부 다 합쳐 180분 정도의 러닝타임을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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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스베이더 검정색보다는 일반제국군병사 화이트가 더 멋지다... 스타워즈에 그다지 열광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골프백만은... 꼭 가지고 싶다... 일본에서 구입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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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심기혁
    2010.02.0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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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서 구입하는지 가르쳐 주세요.

    핸드폰 010-8799-9731

    이메일 tlarlgur@nate.com
  2. 2011.12.0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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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좀 알려주세요...
    010-2959-1118
  3. 2015.12.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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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부탁드릴께요 010-3092-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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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어린시절을 추억하며... 스머프 탄생 50주년을 기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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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23 16: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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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뒤에 숨었군 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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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무자년 쥐띠해에 이렇게 완벽하게 어울리는 영화가 또 있을까... 게다가, Pixar에서 만든 만화영화중, 가장 흥미진진하며, 긴박감 넘치고, 완벽한 기승전결의 이야기 구조를 보여준다. 러닝타임도 거의 2시간 정도에 육박할 정도로 꽤 긴편인데, 숨돌릴 틈도 없이 이들의 이야기속으로 빠져든다.

또한,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픽사의 엄청난 3D 기술력에 입을 다물수가 없었고, 마지막 엔딩크레디트까지... 감동의 연속이었다. 파리와 프랑스 요리에 대한 달콤한 환상(?)도 품게 해준다. (쥐들을 뺀 나머지 등장인물들의 얼굴이 진짜 프랑스인들 처럼 그려져서 더욱 재미(?)있다...)

우리모두 누구나(?) 요리할 수 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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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09 12: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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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 정말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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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싱겁지만, 담백한... 나름 독특한 인생과 삶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따뜻한 사랑 이야기... 자신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부터, 삶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되살리게 되는 로보트같은 남자 주인공의 느긋한(?) 고군분투가 꽤나 감성적이다. 갖가지 밀가루봉지를 사들고, 빵집 아가씨네 집에 쳐들어가(?)... 눈감고 기타치며 노래부르다, 빵집 아가씨와 뜨거운 키스를 해내는(?) 에피소드... 그리고, 기타가게에 가서, 기타를 고르는 에피소드 등이 기억에 남는다.

내 삶은 비극일까? 희극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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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웤스의 로고가 나올때부터 울려퍼지는 장엄한 파이프 오르간 소리... 시작도 하기전에 벌써 강한 죠니뎁의 포스가 느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비인지... 피인지... 방울방울 흩날리는 어둠침침한 런던시내... 그리고 바로 죠니뎁의 노래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순간 깜짝 놀라고 말았다... 아뿔싸... 이 영화가 뮤지컬이었나? 영화는 결국 뮤지컬 특유의 긴 호흡으로 한 시간이 넘게, 주인공 설명과 그간의 이야기들, 복수의 준비과정들을 꽤나 지루하게(?) 풀어낸다.

2/3 지점부터 시작되는 강렬한 마지막 복수극 (피가 눈물처럼 쏟아지는...)은 무사히 끝나지만... 결국 자기손으로...

아무튼... 이 정도면 해피엔딩이 아닐까... 그 옛날 "가위손"의 느낌도 나고,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느낌도 나고... 어쨌든, 죠니뎁과 팀버튼의 열성적인 팬이 아니라면, 안 보는게 낫다는게 내 결론이다. 그래서, 별3개... ㅡ,.ㅡ;;

노래중에서는, 미스터 토드와 판사가 하모니를 이루어 부르는 부분이 제일 근사하다... 당황스럽게도... 원수와 같이 부르는 노래가 가장 아름답다닛... ㅡ,.ㅡ;;

★★★☆☆

게임파트 4명과 함께... 신도림 프라임 CGV 1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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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참... 철갑옷이 없어서, 싸울수가 없다는... 말하는 곰돌이종족 아머베어끼리 싸우는 장면 하나만큼은 최고였으나... 전개되는 내용은 서로 아귀가 맞지도 않고... 벌어지는 사건마다 너무 단편적이고, 뚝뚝 끊겨서, 실소가 터진다. 게다가, 뜬금없이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참 어처구니가 없다. 위기에 처할때마다 갑자기 등장하는 날아다니는 요정들은 머냐... 그래도, 미끈하게 빠진 체플린 비행선이나, 독특한 삼륜 마차등을 보는 재미는 있다... 또한, 사람을 항상 따라다니는 동물형상의 데몬 설정은 매우 독특하다... 만약 영화는 훨씬 길게 찍었는데, 상영시간이나 어린이들을 위해, 편집을 좀 심하게 하였다면, 꼭 감독판이 나와서 사건마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해줬으면 좋겠다. 하지만, 진짜로 영화를 이렇게밖에 못 찍은 거라면... 이 씨리즈는 여기서 끝이다... ★★☆☆☆ 12월 24일 Cinus 서울대점 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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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25 20: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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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릴,감동,재미,스토리전개에서 많이 뒤떨어진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님의 이야기 처럼 비행선과 삼륜마차등은 볼만한 눈요기였답니다.
    전 어린 조카와 받는데 녀석은 재미있다네요!!ㅎㅎ

    메리크리스마스^^
  2. 아아
    2007.12.2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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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벽한 취학전 이하 아동용 영화인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이 보기에도 유치할 정도이죠. 내용이 전개는 되는데, 당위성이 없고, 사건만 나열식으로 늘어놓는다고 해야하나.

    정말로 감독의 자질이 의심되는 영화입니다.

    이걸 3편까지 만든다고 하죠?

    글쎄요. 만들수 있을까요? 흥행 참패가 분명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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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을 휘감는 전율을 느낄 수 있는 마에스트로 베토벤의 카리스마!! 그리고, 청순하고 섹시한 그의 조수 안나 홀츠의 이야기... 같이본 친구들 대부분이 지루해 했지만, 나는 이상하게도 푹~ 빠져들었다. 영화 중반 무려 12분간 펼쳐지는 9번 교향곡의 감동의 향연은 특히 이 영화의 백미이다...

청각 장애에 시달리며, 고독과 가난에 찌들어 가장 찬란했던 시간을 뒤로 하고 불행한 말년을 보내야 했던 베토벤이 어떻게 세기의 명곡을 작곡했었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는데, 이 영화에서는 이 미스터리를 토대로 베토벤 9번 교향곡 초연 당시, 그가 우뢰 같은 박수소리를 듣지 못하자 무대에 있던 한 여성이 올라와 그를 관중으로 향하게 하여 응답을 하게 했다는 일화를 재구성한 ‘팩션’ 형식으로 어디까지가 실화이고 허구인지 그 흥미진진한 비밀을 풀어낸다...


‘정말 직접 연주했을까?’하는 의문이 들만할 정도로 어려운 곡을 소화해낸 에드 해리스는 1년간 미국의 유명 음대 교수에게 직접 피아노와 지휘를 배우는 열의를 보였다. 심지어 <카핑 베토벤> 9번 교향곡 초연 장면 촬영 당시 50번이 넘는 테이크에도 불구하고 그는 흐트러짐이 없이 광기의 투혼을 펼쳤다. 실제로 마지막 장면에서 감독이 컷을 외쳤지만 에드 해리스에게 동요된 오케스트라는 연주를 멈추질 않았고 곡 전체가 끝나고 나서야 겨우 마무리가 되었다. 당시 촬영장에는 엑스트라로 출연했던 이들조차 감동의 박수 갈채로 가득했고, 관객석에 위치해 있던 극 중 배우인 ‘매튜 구드’는 소름 끼친 ‘에드 해리스’의 연기와 음악에 객석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야 말았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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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동화같은, 따뜻하고 순수한 사랑 이야기... 중간중간 등장하는 베아트릭스 포터의 동물친구들의 귀여운 애니메이션이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미스 포터가 마지막까지 시골의 농장등을 하나둘씩 사모아서, 영국토지보존기구에 기증한게 4000에이커라는데, 평으로 따져봤더니, 100만평이 넘더라... 영화가 너무 밋밋하다고, 별로라고 하는 사람도 간혹 있던데... 중간쯤 등장하는 충격적인 이완 맥그리거 사건정도면, 기승전결은 매우 뚜렷한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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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은 너무 뻔했지만, 오히려 그 단순한 러브 스토리가 화려하고 놀라운 마술과 결합하여 독특한 분위기(몽환적이라고나 할까...)의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아이젠하임이 사랑하는 공녀 소피가 별로 아름답지 않아, 좀 당황스럽고... 결정타 한방이 모자란다...

★★★★☆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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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26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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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어제 봤는데..
    제시카 비엘이 공녀로 나오기엔 너무 건장하달까요..;
    몽환적이고 톤 다운 된 영상이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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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앞에 "더블"이 붙어버리면 왠지 시시해 져버리던데.... 이 영화만은 예외인것 같다. 생각보다, 액션은 화려하거나, 스케일이 크지는 않지만, 주도면밀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면이 있어, 런닝타임이 125분으로 꽤 길지만, 집중하기 어렵지 않았다... 아슬아슬한 스나이퍼액션을 좋아한다면, 강추!!!

★★★★☆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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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최고 기대작중 하나인 "심슨" 무비가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 마케팅 일환으로 본인의 증명사진을 업로드하면, 심슨처럼 만들어주는 재미난 사이트를 우연히 발견하였는데... 사진을 올리고, 이것저것 옵션을 정하면, 본인의 얼굴을 진짜 simpsonize 해준다... 놀라운 것은,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얼굴을 넣은 티셔츠를 주문하거나, 머그컵 등을 주문할 수도 있다는 사실... 심슨을 좋아한다면, 꼭 해보자...

http://simpsonizem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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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몬스터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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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1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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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정말 닮게 나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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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고 뻔한 내용의 액션 코미디지만, 빠르고 현란한 편집, 재치있는 대사때문에, 은근하면서도 매콤한 재미가 있는 영화다.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가끔 등장하는 잔인한(?) 살해 장면... ㅡ,.ㅡ;;

아무튼, 워킹타이틀에서 제작한 영화라, 충분히 볼 가치가 있으며, 아무생각없이 히히덕 거리며 볼수 있는 유쾌하면서도 뻔뻔한 영화다. 마지막 클라이막스... 마을 노인들(?)과의 총싸움 한판이 압권...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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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03 17: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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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콤한 재미! 급 공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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