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배트맨 - 다크 나이트 (2008) ★★★★★ 신출귀몰하는 것은 배트맨이 아니라, 바로 조커다... 게다가, 배트맨과 경찰편에는 조커의 하수인들도 무지하게 많아서, 무슨일을 꾸며도 전부 조커 맘대로 진행된다는 사실... 어디서 튀어나왔는지, 갑작스럽게 고담시에 등장한 듣보잡 조커는 재물에는 전혀 관심조차 없다. 마치, 인간의 영역이 아닌곳에서 내려온 절대자와도 같은 신성한(?) 캐릭터라는 생각... 암튼, 배트맨은 늘 고담시민들을 위해 좋은일을 하고도, 경찰과 언론에 의심받고 지탄의 대상이 되고, 사건이 해결되어도, 항상 도망쳐야만 하는 불쌍한 영웅... 정말 브루스 웨인이 고담시의 악을 정리하고 싶다면, 그 많은 돈과 놀라운 기술력으로, 용병들 왕창 데려다가, 첨단무기로 무장시켜, 한방에 갱들을 소탕할 수도 있지 않을까? 결국, 배트맨은 조커처럼,.. 더보기
터미네이터 해골 DVD 플레이여 + 터미네이터 해골 과자 ▲ 누가 개발한 건지, 양산은 곧 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터미네이터 해골 DVD 플레이여... 09년 5월 개봉하는 터미네이터 씨리즈 4편 때문에 그런가... 아래 사진은 작년 이맘때쯤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에서 구입한, 터미네이터 해골 과자... 가격은 1500엔... 과자를 다 먹고 나면, 빈 해골통에, 비밀(?) 물품들을 (들킬염려없이) 보관할 수 있다. ▼ 더보기
다찌마와 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2008) ★★☆☆☆ 웃을수도 없고, 웃지 않을수도 없는 참 애매한 영화... 다찌마와 리... 개봉날인데도 관객은 그리 많지 않아 의아해했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제작비 28억이 들었다는 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볼거리도 없는데다가, 산만하고, 지루하기 까지... 한 30분 정도 들어내고, 좀 더 타이트하게 편집하면 조금 더 볼만 해질 듯... 심하게 얘기하면, 수년전, 인터넷용 단편이 훨 낫다... 의도되었다는 엉성함이나 뻔뻔함은...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다기 보다, 만들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는 편이 맞다. 류승완 최고의 영화는 "피도 눈물도 없이 (2001)"... 이 영화 이후로는, 계속 내리막... 너무 타란티노만 졸졸 따라하니 그런듯... 구로 CGV 7시 20분... 파트원들 단체.. 더보기
속았다! 월-E ★★☆☆☆ 처음 시작 만큼은 대단히 훌륭했다. (압축 쓰레기 큐브로 초고층 쓰레기 피라미드를 올리고... 헉... 아이스박스에 소중히 모셔오는, 월-E만의 근사한 쓰레기 콜렉션까지... 게다가, 집에 들어오면, 캐터필러를 벗어, 신장에 걸어두는 깜찍한 우리 주인공... ㅡ,.ㅡ;;) 그동안 어디서도 못보던 참신한 설정이었으니까... 하지만, 이게 다라는 거... 생물체 탐험을 위한 탐사우주선의 난간을 붙잡고, 월-E가 우주로 날아가는 말도 안되는 중반부터는 내용도 어설퍼지고, 유치해지기 시작하는데... 쩝... 결국, 졸고 말았다... ㅡ,.ㅡ;; 포탈의 영화평점에 속지 말것... 10세 이하를 위한 초어린이 영화... 정 보고 싶으면, 나중에 비디오로 볼것... ※ 월-E의 내장 OS는 OSX? 재부팅할때 맥의 .. 더보기
핸콕 (2008) ★★★★☆ 정말 색다른 느낌의 영웅물... 알콜중독에, 왕따 수퍼 히어로라는 설정만으로도 기존의 평범한 영웅물과 완벽한 차별화에 성공하였다. 교도소에 가는 수퍼맨이라... ㅡ,.ㅡ;; 하지만, 후반부의 엉성한 스토리가 너무 작위적이어서, 초반의 신선한 설정이 조금 썰렁해진다... 아무튼, 액션씬도 훌륭하고, 코믹한 에피소드들도 충분히 즐길만하다... 물론, 절정의 섹시미를 보여주는 샤를리즈 테론은 훌륭한 덤이다... 참고로, 핸콕의 영웅복에 있는 로고는 미국의 상징물인 독수리이다... 영화를 잘 보다보면, 지금의 미국과 핸콕이 꽤나 닮아있음을 알게되는데, 주위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핸콕은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도와주고도, 늘 욕을 바가지로 먹는다... (왜 욕먹는지, 스스로 이해하지도 못함... ㅡ,.ㅡ.. 더보기
살파랑 殺破狼 S.P.L. (2005, 국내 미개봉) ★★★★☆ 견자단의 액션이 하도 대단하다고 해서 보게 되었는데, 역시 명불허전이다. 비현실적인 시나리오는 조금 썰렁하지만, 악당 홍금보의 에이스, 아걸과의 살벌한 대결부터 시작되는 견자단의 후반부 액션 만큼은 정말 최고다. 게다가, 예상치못했던 충격적인 반전까지... 다만, 견자단의 걷는 모습은 좀 어설프다. ㅋㅋ 오랜만에 보는 홍금보도 나름 반가웠고, 살파랑2가 제작중이라는 최근 소식도 있다. ★★★★☆ (홍금보의 최고 에이스 아걸과 견자단의 대결...) (견자단은 홍금보에게 암바를 걸고...) (견자단... 최후의 3단 발차기... 작렬) 더보기
숨돌릴 틈조차 없는 전설의 무술... 쿵푸팬더 (2008) ★★★★★ 슈렉씨리즈의 뒤를 잇는 또하나의 매력적인 캐릭터의 탄생이다... 왠만한 무술영화보다 박진감넘치고, 스피디한 전개에 정신을 못차릴 정도... 특히, 지하감옥에 봉인되어 있던 타이렁이 깃털 하나로 봉인을 풀고, 1000명의 코뿔소 간수들을 물리치며, 탈출하는 장면은 정말 압권이다. 바로 이 애니메이션 최고의 장면이다... 또한, 팬더의 썰렁한 유머도 은근히 중독성 있고, 거북이 대사부의 모습도 무척 정겹다... 팬더의 아버지가 학이어서 좀 황당했는데... 만약 2편이 나온다면, 숨겨진 이야기를 좀 더 풀어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6월 22일 오후 4시 20분 서울대 입구역 씨너스... ★★★★★ 귀염둥이 팬더 "포"를 "드래곤 워리어"로 훈련시키는 너구리 사부가 "레드팬더"라고 한다... 음.... 더보기
최고의 전투비행 애니메이션 : 戦闘妖精・雪風 전투요정 유키카제 (2002) ★★★★★ Area 88 이래, 최고의 전투비행 애니메이션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OVA 5부작 씨리즈 유키카제 (2002년 제작)... 처음엔 전투요정(?)이라 그래서, 좀 야시시 하지 않을까 하고 보게되었는데, 왠걸, 인공지능 전투기가 주인공이다. 게다가, 어디서도 보기 힘든, 탁월한 3D 공중전을 보여준다. 박진감 넘치는 데다가, 화려한 전투기들의 기동모습들도 대단한 볼거리이다. 전투기 조종시의 실제 사운드와 근접한 소리를 들려주기 위해 감독 및 스탭들이 직접 전투기에 시승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답답한 산소마스크 숨쉬는 소리, 삐리~삐리~ 기기들의 긴박한 경고음소리, 바람을 가르는 비행충격음 등이 꽤 리얼하다... (프로모션 동영상)그러나, 내용은 좀 어려운 편이다. 일단 3편까지 보고난후, 이.. 더보기
조금 아쉽지만...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2 (AVPR: Aliens vs Predator - Requiem, 2007) ★★★★☆ 워낙 에일리언과 프레데터 씨리즈를 좋아하기 때문에, 별5개를 주고 싶긴 하지만, 사실, 1편에 비해서는 스토리도 좀 엉성하고, 등장인물들간의 관계도 좀 썰렁하며, 두 괴물의 대결도 좀 식상한 면이 없지 않아, 별 4개 정도면 정말 많이 준듯... 아무래도, AVP 1편이 좀 더 에일리언 씨리즈의 암울한 SF 공포 분위기를 잘 살린 수작이었다면, AVP 2편은 프레데터 2편의 시가전 느낌이 강하다. 다만, 잔인한 액션만 넘치고 (심지어, 에일리언이 임산부들까지 습격...), 극적인 긴장감은 좀 많이 떨어진다. ★★★★☆ 처음부터 프레데터를 3-4마리 파견했더라면, 하루면 다 정리 끝났을 껀데, 왜 한마리만 출동해서, 일을 더 크게 벌린 것일까... 아무튼, 이 둘의 싸움을 인간이 핵폭탄으로 한방에 정리해버.. 더보기
댄 인 러브 (Dan In Real Life, 2007) ★★★★☆ 오랜만에 만나보는 잔잔하면서도 유쾌한 대가족 코미디... 이제는 한참이나 늙어버린 쥴리엣 비노쉬 (1964년생)의 등장은 반갑기도 했지만, 사실 조금 황당... 그리고, 큰아들 댄을 부엌옆 세탁기방에 재우는 어머니... 사실 좀 심했다... 아무리 냄새나는 홀애비라도 그렇지... 성형외과 의사인 Pig Face 닥터 루디 드레이퍼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등장했었던 주인공의 직장상사...)와의 술집 댄스 장면도 재미있었고... 딸들이 줄리엣 비노쉬와의 이상한 관계를 벌써 눈치채고, 아버지보고 추하게 치근대지 말라고, 심각하게 경고를 하지만... 결국은... 영화 시작장면...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계시는 곳으로 이동하는 장면의 배경이 특히 환상적이었다... 로드 아일랜드 어쩌고 하는 걸 보면, 미국 동북.. 더보기
테이큰 (Taken, 2008) ★★★★★ 이렇게 거침없이 밀어붙이는 액션영화는 간만에 처음이다... 인신매매당한 딸을 찾기위한, 늙어버린 아버지의 인정사정없는 우직한 액션... 아버지가 되려면, 이정도 파워는 되어야, 딸이 이쁘게 자라줄듯... ㅡ,.ㅡ;; 아무튼, 나쁜놈들과의 대결상황에서, 쓸데없이 뜸들이지 않고, 바로 바로 잔인하게 처단해 버리는 단호한 결단력에 모든 관객이 숨을 죽이며 본 영화... 특히, 숨막힐듯 전개되는 자동차 추격씬과 사실적인 총격장면이 대단하기만 하다... 군대사격장에서 듣던 바로 그 소리가 들린다... 5월 2일 샌드위치 데이 - 강남터미널 센트럴 시티 1시 50분... ★★★★★ 더보기
묵공 (墨攻: Battle Of Wits) 2006 ★★★★★ 만화가 원작이라고 하던데... 날아다니면서 싸우는 황당무계한 무협물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철학과 전쟁이 조화롭게 담겨진 대작 전쟁 서사물이다... 특히, 묵자학파의 혁리선생이 짧은 시간에 준비하는 공성전이 대단하며... 책에서만 봐왔던 묵자사상을 영화로 느낄수 있어 더 좋았다. 결론... 아무리 거대한 담론과 철학이 있어도, 제3자의 일에는 왠만하면 개입하지 말자... 물에 빠진 놈 건져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놈들이 너무 많은 세상이다... 그리고... 어떤 전쟁에서도 승자는 없다... 모두가 패자... 안성기가 나온다고 해서 눈에 기를 쓰고 찾았었는데... 결국, 마지막에 가서야, 조나라의 항엄중이 안성기구나 라고 알게 되었다... 분장때문이었는지, 한눈에 쉽게 알아보지 못했음. ★★★★★ (.. 더보기
거대한 스케일의 "반지의 제왕 - 중간계전투1" PC게임 거의 영화와 동일한 내용진행이 가능한 캠페인은 이 게임 최고 장점 중의 하나다. 수십만이 격돌하는 미나스티리스 전투와 헬름협곡 전투에서 보았던... 상상을 초월하는 웅장함을 모니터 화면에서 그대로 느낄수 있는 최고의 캠페인이 준비되어 있고, 커다란 나무 엔트가 등장하여 아이센가드 댐을 파괴하는... 아기자기하면서도 독특한 미션도 재미있으며, 최초 미션인 모리아에서는, 간달프의 번개검으로 발록과 싸우는 마치 RPG같은 미션도 압권이었다... (이 부분만, 영화와 좀 다름)...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무기 업그레이드라든지, 유닛의 종류가 좀 단순하여, 몇몇 거대한 캠페인을 제외하고는 별로 특색이 없다는 점... -처음 게임 할때에는 어찌나, 오크부대들이 물밀듯이 쏟아지는지, 기가 찼었는데, 좀 익숙해지고.. 더보기
뜨거운 것이 좋아 (2008) ★★★★☆ 모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세주인공의 평범한 일상생활과 잔잔하게 전개되는 내용들에 공감이 많이 가는 줄거리... "싱글즈"의 감독이어서 그런지... 분위기는 머 거의 비슷하다... 주인공들이 30대 여자 친구들에서 가족간으로 바뀐것 뿐... 삐쩍 마른 들창코 김민희와 통통한 볼의 소유자, 만두소희 보는 재미도 쏠쏠~~ ㅡ,.ㅡ;; 마지막 엔딩곡은 특히 좋았다... "... 걱정하는 것을 걱정하지 마..." RPG (로켓 펀치 제너레이션)의 W&Whale... W와 고래... ㅡ,.ㅡ;; 더보기
3:10 To Yuma (2007) ★★★★★ 크리스천 베일의 의젓한(?) 외발 카리스마... 그리고 아들을 위한 마지막 자존심... 영화 끝날때까지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수 없다... 아버지와 영웅의 대결... 오금저리게 만드는 이런 서부극, 정말 오래간만이다... ★★★★★ 아버지는 멋지고... 남자들의 우정도 멋지고... 먼지 나는 서부 스타일은 더더욱 멋지고... 더보기
충격적 내용의 EBS 지식채널ⓔ 거대 우주선의 시대 6부작 무척이나 흥미진진한 EBS 지식채널ⓔ "거대 우주선의 시대 6부작" 동영상 모음... 맨 아래에서 부터 1부가 시작된다... 모든 생명체가 인간을 왕따시키는 황당한 상황속에서도, 인간은 결국 살아남는다... ㅡ,.ㅡ;; 더보기
킹덤 (2007) ★★★★★ 블랙호크다운의 명맥을 잇는 사실적인 전투씬은 정말 최고다... 일부 관람객들의 평처럼, 미국식 영웅주의 영화라기보다는 계속해서 반복되기만 하는 나라와 나라사이의... 민족과 민족사이의... 부족과 부족사이의... 처절한 복수의 역사를 그냥 담담히 얘기할 뿐이다... 처음 도입부의 사우디 아라비아와 미국과의 정치적 관계 해설도 독특한데... 그후 주욱~ 잔잔하게만 진행되다, 마지막 정말 크게 한방 터진다. 거의 "히트"의 은행털이 시가전 정도로 대단하다... 진짜 현장전투를 느낄수 있는 몇 안되는 액션물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여주인공이 어디서 많이 봤다 싶더니, 데어데블의 여전사 일렉트라 였더라... ★★★★★ 더보기
극단적 파괴의 욕망... 세기말 구세주전설 - 신북두의권 OVA 3부작 (2003) ★★★★★ (좌로부터 원작자 부론손, 세이지역의 성우 Gackt (오프닝, 엔딩곡도 담당), 그림 하라 테츠오) [신 북두의 권]은 1996년에 발매된 부론손의 [소설 북두의 권 - 주박(呪縛)의 거리]를 원작으로 한 2003년 OVA 새 시리즈이다. 북두의권씨리즈의 외전쯤이라고 하면 될 듯 싶은데... 무적의 켄시로가 주인공이라기 보다는, 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슬픔을 분노와 증오의 힘으로 끌어올려 북문의권을 마스터하고, 라스트랜드를 점령하는 세이지와 라스트랜드를 교묘하게 통치하고 있는 산가에게 붙잡혀, 가짜신 역할을 하고 있는 비스타와 사라, 동생 비스타를 구하려 절치부심하는 토비... 이렇게 5명이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동생 하나를 살리기 위해, 수많은 주민들을 전투로 내모는 토비가 결국은, 산가나 .. 더보기
스타워즈 골프백 다스베이더 검정색보다는 일반제국군병사 화이트가 더 멋지다... 스타워즈에 그다지 열광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골프백만은... 꼭 가지고 싶다... 일본에서 구입가능... 더보기
숨어푸 - 스머프 탄생 50주년 기념... 우리모두, 어린시절을 추억하며... 스머프 탄생 50주년을 기념하자... 더보기
라따뚜이 Ratatouille (2007) ★★★★★ 2008년 무자년 쥐띠해에 이렇게 완벽하게 어울리는 영화가 또 있을까... 게다가, Pixar에서 만든 만화영화중, 가장 흥미진진하며, 긴박감 넘치고, 완벽한 기승전결의 이야기 구조를 보여준다. 러닝타임도 거의 2시간 정도에 육박할 정도로 꽤 긴편인데, 숨돌릴 틈도 없이 이들의 이야기속으로 빠져든다. 또한,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픽사의 엄청난 3D 기술력에 입을 다물수가 없었고, 마지막 엔딩크레디트까지... 감동의 연속이었다. 파리와 프랑스 요리에 대한 달콤한 환상(?)도 품게 해준다. (쥐들을 뺀 나머지 등장인물들의 얼굴이 진짜 프랑스인들 처럼 그려져서 더욱 재미(?)있다...) 우리모두 누구나(?) 요리할 수 있다. ㅡ,.ㅡ;; ★★★★★ 더보기
스트레인저 댄 픽션 (Stranger Than Fiction, 2006) ★★★★☆ 약간 싱겁지만, 담백한... 나름 독특한 인생과 삶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따뜻한 사랑 이야기... 자신이 죽는다는 사실을 알고부터, 삶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되살리게 되는 로보트같은 남자 주인공의 느긋한(?) 고군분투가 꽤나 감성적이다. 갖가지 밀가루봉지를 사들고, 빵집 아가씨네 집에 쳐들어가(?)... 눈감고 기타치며 노래부르다, 빵집 아가씨와 뜨거운 키스를 해내는(?) 에피소드... 그리고, 기타가게에 가서, 기타를 고르는 에피소드 등이 기억에 남는다. 내 삶은 비극일까? 희극일까? ★★★★☆ 더보기
스위니 토드: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 (2007) ★★★☆☆ 드림웤스의 로고가 나올때부터 울려퍼지는 장엄한 파이프 오르간 소리... 시작도 하기전에 벌써 강한 죠니뎁의 포스가 느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비인지... 피인지... 방울방울 흩날리는 어둠침침한 런던시내... 그리고 바로 죠니뎁의 노래가 나오기 시작하는데... 순간 깜짝 놀라고 말았다... 아뿔싸... 이 영화가 뮤지컬이었나? 영화는 결국 뮤지컬 특유의 긴 호흡으로 한 시간이 넘게, 주인공 설명과 그간의 이야기들, 복수의 준비과정들을 꽤나 지루하게(?) 풀어낸다. 2/3 지점부터 시작되는 강렬한 마지막 복수극 (피가 눈물처럼 쏟아지는...)은 무사히 끝나지만... 결국 자기손으로... 아무튼... 이 정도면 해피엔딩이 아닐까... 그 옛날 "가위손"의 느낌도 나고, "향수-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느.. 더보기
황금나침반 ★★☆☆☆ 거참... 철갑옷이 없어서, 싸울수가 없다는... 말하는 곰돌이종족 아머베어끼리 싸우는 장면 하나만큼은 최고였으나... 전개되는 내용은 서로 아귀가 맞지도 않고... 벌어지는 사건마다 너무 단편적이고, 뚝뚝 끊겨서, 실소가 터진다. 게다가, 뜬금없이 등장하는 캐릭터들도 참 어처구니가 없다. 위기에 처할때마다 갑자기 등장하는 날아다니는 요정들은 머냐... 그래도, 미끈하게 빠진 체플린 비행선이나, 독특한 삼륜 마차등을 보는 재미는 있다... 또한, 사람을 항상 따라다니는 동물형상의 데몬 설정은 매우 독특하다... 만약 영화는 훨씬 길게 찍었는데, 상영시간이나 어린이들을 위해, 편집을 좀 심하게 하였다면, 꼭 감독판이 나와서 사건마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을 해줬으면 좋겠다. 하지만, 진짜로 영화를 이렇게밖에 .. 더보기
카핑 베토벤 (Copying Beethoven, 2006) ★★★★☆ 온몸을 휘감는 전율을 느낄 수 있는 마에스트로 베토벤의 카리스마!! 그리고, 청순하고 섹시한 그의 조수 안나 홀츠의 이야기... 같이본 친구들 대부분이 지루해 했지만, 나는 이상하게도 푹~ 빠져들었다. 영화 중반 무려 12분간 펼쳐지는 9번 교향곡의 감동의 향연은 특히 이 영화의 백미이다... 청각 장애에 시달리며, 고독과 가난에 찌들어 가장 찬란했던 시간을 뒤로 하고 불행한 말년을 보내야 했던 베토벤이 어떻게 세기의 명곡을 작곡했었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있는데, 이 영화에서는 이 미스터리를 토대로 베토벤 9번 교향곡 초연 당시, 그가 우뢰 같은 박수소리를 듣지 못하자 무대에 있던 한 여성이 올라와 그를 관중으로 향하게 하여 응답을 하게 했다는 일화를 재구성한 ‘팩션’ 형식으로 어디까지가 실화이고 .. 더보기
미스 포터 (Miss Potter, 2006) ★★★★☆ 잔잔한 동화같은, 따뜻하고 순수한 사랑 이야기... 중간중간 등장하는 베아트릭스 포터의 동물친구들의 귀여운 애니메이션이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미스 포터가 마지막까지 시골의 농장등을 하나둘씩 사모아서, 영국토지보존기구에 기증한게 4000에이커라는데, 평으로 따져봤더니, 100만평이 넘더라... 영화가 너무 밋밋하다고, 별로라고 하는 사람도 간혹 있던데... 중간쯤 등장하는 충격적인 이완 맥그리거 사건정도면, 기승전결은 매우 뚜렷한 거다... ★★★★☆ 더보기
일루셔니스트 (The Illusionist, 2006) ★★★★☆ 반전은 너무 뻔했지만, 오히려 그 단순한 러브 스토리가 화려하고 놀라운 마술과 결합하여 독특한 분위기(몽환적이라고나 할까...)의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아이젠하임이 사랑하는 공녀 소피가 별로 아름답지 않아, 좀 당황스럽고... 결정타 한방이 모자란다... ★★★★☆ 더보기
더블 타겟 (Shooter, 2007) ★★★★☆ 제목앞에 "더블"이 붙어버리면 왠지 시시해 져버리던데.... 이 영화만은 예외인것 같다. 생각보다, 액션은 화려하거나, 스케일이 크지는 않지만, 주도면밀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면이 있어, 런닝타임이 125분으로 꽤 길지만, 집중하기 어렵지 않았다... 아슬아슬한 스나이퍼액션을 좋아한다면, 강추!!! ★★★★☆ 더보기
Simpsonize me (증명 사진을 올리면 심슨으로 만들어주는 사이트) 올 여름 최고 기대작중 하나인 "심슨" 무비가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 마케팅 일환으로 본인의 증명사진을 업로드하면, 심슨처럼 만들어주는 재미난 사이트를 우연히 발견하였는데... 사진을 올리고, 이것저것 옵션을 정하면, 본인의 얼굴을 진짜 simpsonize 해준다... 놀라운 것은,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얼굴을 넣은 티셔츠를 주문하거나, 머그컵 등을 주문할 수도 있다는 사실... 심슨을 좋아한다면, 꼭 해보자... http://simpsonizeme.com 더보기
뜨거운 녀석들 (Hot Fuzz, 2007) ★★★★☆ 황당하고 뻔한 내용의 액션 코미디지만, 빠르고 현란한 편집, 재치있는 대사때문에, 은근하면서도 매콤한 재미가 있는 영화다.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가끔 등장하는 잔인한(?) 살해 장면... ㅡ,.ㅡ;; 아무튼, 워킹타이틀에서 제작한 영화라, 충분히 볼 가치가 있으며, 아무생각없이 히히덕 거리며 볼수 있는 유쾌하면서도 뻔뻔한 영화다. 마지막 클라이막스... 마을 노인들(?)과의 총싸움 한판이 압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