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해당되는 글 92건

  1. 2010.11.14 흥미진진한 페이스북 창립비화 - 소셜 네트워크 (2010) ★★★★★ (4)
  2. 2010.07.20 소름돋는 웹툰 이끼 (윤태호) ★★★★☆
  3. 2010.05.03 스페인 Mecal 국제 숏필름 페스티벌 포스터 2장
  4. 2010.03.24 살신성인(?)식 복수극 - 모범시민 (Law Abiding Citizen, 2009) ★★★★☆
  5. 2010.03.08 뜨끈한 오뎅국물같은 영화 : 인빅터스 (Invictus) ★★★★☆
  6. 2010.01.29 2010년 1월 27일 애플 이벤트 (iPad 발표) 전체 동영상 보기 (1)
  7. 2010.01.03 무시무시한 외계돌연변이들 신등장 - 팬도럼 (2009) ★★★★☆
  8. 2009.11.25 최고의 재난영화 종합선물세트 - 2012 (2009) ★★★★☆
  9. 2009.10.20 충격과 전율의 2시간... 디스트릭트9 (2009) ★★★★★
  10. 2009.09.30 폭발적인 질주와 파괴 - 데쓰 레이스 (2008) ★★★★★ (3)
  11. 2009.09.28 늑대를 잡는데, 양을 보내지 말아라... 원티드 (2008) ★★★★★ (1)
  12. 2009.08.23 눈가리고 아웅 - 터미널 (2004) ★★★★☆ (3)
  13. 2009.07.26 Gary Hustwit의 디자인 다큐멘터리 2편 헬베티카, 오브젝티파이드 국내 상영 (7)
  14. 2009.06.15 궁극의 견자단 액션 - 엽문 (2008) ★★★★★
  15. 2009.06.14 그냥 뻔한 코미디... 7급 공무원 ★★☆☆☆ (2)
  16. 2009.05.25 오스트레일리아 (2008) ★★★☆☆ (1)
  17. 2009.05.12 고집센 아부지의 처절한 복수극 - 데스 센텐스 (2007) ★★★★★
  18. 2009.04.19 The Reader : 책 읽어주는 남자 (2008) ★★★★☆
  19. 2009.03.22 슬럼독 밀리어네어 (Slumdog Millionaire, 2008) ★★★★☆ (1)
  20. 2009.03.21 그란 토리노 (Gran Torino, 2008) ★★★★★
  21. 2009.01.05 피아노의 숲 (2007) ★★★☆☆ (1)
  22. 2009.01.03 후달(?)거리는 긴장감 - 추격자 (2007) ★★★★☆
  23. 2009.01.02 낯선곳에서의 음흉한(?) 로맨스 - 로맨틱 아일랜드 (2008) ★★★☆☆
  24. 2008.12.26 크리스마스를 위한 최고의 가족영화 - 과속스캔들 ★★★★★
  25. 2008.12.02 2분 49초짜리 흥미진진한 숏필름... 블랙홀...
  26. 2008.12.01 아내가 결혼했다 (2008) ★★★★★
  27. 2008.11.21 지옥의 아비규환 - 눈먼자들의 도시 (Blindness, 2008) ★★★★★ (1)
  28. 2008.11.10 미국 공포영화 사이트 FearNet의 광고물 모음 (1)
  29. 2008.10.26 나쁜 녀석들2 (2003) - MBC 주말의 명화 2008-10-17 ★★★★☆
  30. 2008.10.05 소박하고 잔잔한 카모메 식당 - かもめ食堂 Kamome Diner (2006) ★★★★★ (1)

페이스북 창업초기에 대한 여러가지 불편한(?) 진실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매우 특별한 영화. 보통 데이빗 핀처감독의 이름만으로도 이미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데, 거기에 SNS 최강자 페이스북의 실제 이야기라니 사람들이 관심을 안 갖을 수가 없다.

- 아무리 초기 아이디어를 냈다고 해도 조정경기(?)에만 온 힘을 쏟는 떡대 윈클보스 형제가 과연 마크 주커버그에게 소송 걸 자격이 있는 건지... 또 윈클보스 형제들의 아이디어 훔쳐다가 몰래 페이스북 혼자 개발해낸 마크주커버그가 사실은 제일 찌질하고 얍실한 인간인건지... 암튼, 유일한 절친 에두왈도 새버린만큼은 잘 좀 챙겼어야 했다. 누가 머라해도 제일 처음 개발비 댔던 친구인데, 뒷통수를 치다니... 영화보면서 제일 아쉬웠던 부분... (페이스북 사이트의 설립자 약력 페이지에는 에두왈도 새버린이 맨 마지막 네번째로 나오기는 함... --> http://www.facebook.com/press/info.php?founderbios) 소셜스킬이 심각하게 부족한 주커버그같은 왕따가 페이스북같은 거대한 소셜 네트워크 제국을 세웠다는게 완전 아이러니... 결국 목마른자가 우물을 판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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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냅스터 영웅, 떠벌이 숀 파커가 페이스북에 관계된 사람인지 처음 알았다. 여전히 페이스북 지분의 7%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재미있다.

- 왠지 영화를 보면서 미국 동부스타일과 서부스타일의 차이가 어렴풋이 느껴지기도 한다.

- 속사포처럼 쏟아지는 대사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다. 자막보다가 눈 빠져... ㅡ,.ㅡ;;

- 소니에서 컴퓨터를 협찬한건지, 여기저기 바이오 노트북이 눈에 띈다. 델은 별로 눈에 안보이네...

- OST가 굉장히 훌륭함. 모든 노래들이 귀에 착착 감긴다. 그루브 샤크에서 무료로 들어보기 --> http://listen.grooveshark.com/#/search/songs/?query=social network 

- 마크 주커버그의 스타일(?)을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바로 아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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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1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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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렌토로 다운 봤다고 뻔뻔하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문화 후진국이 돼가는구나... 남들 다한다고 나도 범죄자가 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2. 헐?
    2010.11.17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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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당신이 시비걸고다닐 토렌트사이트 쌔고 쌨으니 글로 가심이?... 개인적인 블로그에서 꼬장부리지 말구요..
  3. 이재원
    2010.11.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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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를 지극히 개인적인 블로그라고 하긴 좀 그렇죠? 몬스터님께서 조심하셨어야 할듯 합니다.
  4. 2010.11.18 1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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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그리고 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웹툰 이끼... 중반부까지는 엄청난 긴장감과 흥미진진한 장면연출로 "엄청난 대작이구나..." 했는데, 류해국 아부지 얘기가 시작되면서부터 (57화), 먼가 어설프고 개연성도 없고, 얘기는 뜬금없고... 대부분의 스토리형 웹툰이 그렇듯, 시작은 웅대했으나, 끝은 초큼(?) 초라하다... 그렇다고 머 재미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정말 독특한 이야기임에는 틀림없다. 다만, 웹툰의 전형적인 특징인 시간에 쫓겨 적당히 마무리된것 같아 안따까울 따름... 영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강우석보다는 박찬욱 스타일이 어울릴듯... ★★★★☆

http://cartoon.media.daum.net/series/list/ikki



1) 소름돋았던 첫번째 장면 : 공동농기구 창고에서 한밤중 CD 박스를 꺼내다 순간적으로 본 광경의 실체... "나는 못봤지만... 내 눈이 본 그것..." (21화) --> 영화에서는 빠진 장면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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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소름돋았던 두번째 장면  : 전석만에게 송곳침 맞고 사태수습후, 겨우 집으로 도망왔더니... 영지씨가 어케 알고 떡하니 방에서 기둘리고 있다... ㅡ,.ㅡ;;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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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세번째 소름 장면 : 하성규의 마지막 진실(?)이라고 해야 하나... (3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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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장 웃겼던(?) 장면 : 결국 이장을 만나버린 김수사관... ㅡ,.ㅡ;; (76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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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장 멋있었던 대사 : 싸움을 한 이상 모두 패자야... 싸워본 사람은 안단다. (7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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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한국사회에선 역시 가족중에 경찰이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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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방광 친화적인 (Bladder friendly) 스페인 Mecal 숏필름 페스티벌 포스터 2장... Long films can seriously damage your bladder... ㅡ,.ㅡ;;

아바타 162분
대부 175분
로드 오브 더 링 179분
늑대와 함께 춤을 181분
벤허 212분
아라비아의 로렌스 216분
십계 220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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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절단 복수극으로 시작되는 시작부는 마치 쏘우 씨리즈처럼 극악무도하고 강렬하지만, 한참 더 힘을 내야할 마지막 단계에서 갑자기 힘이 쏙 빠져버리면서, 그렇고 그런 할리우드식 모범(?) 엔딩으로 마무리되고 만 살짝 섭섭한 명작(?)복수극... 그래도 나름 설득력있는 대의명분과 거대한 살신성인(?)식 분노(?)만큼은 거침없고 화끈하다.  

※ 검사 닉은 좀 더 가슴아프게 당하고 난 후에, 클라이드의 가르침을 깨달았어야 했다. 그래야 여운이 좀 더 길게 남았을 듯...

※ 대사가 너무 빨라, 자막을 다 읽기도 전에 다음 자막이... 헐~

※ 참고로, 주인공 제라드 버틀러 (300의 주인공)는 한식 매니아... LA에 갈비집 SHIN을 열었다고... ㅡ,.ㅡ;; --> http://www.shinbbq.com/

[추천복수만화] 2009/05/23 - (19금) 와이쥬엠 야규인법첩 11권 (완) ★★★★★
[추천복수영화] 2009/05/12 - 고집센 아부지의 처절한 복수극 - 데스 센텐스 (2007) ★★★★★
[추천복수영화] 2008/05/02 - 테이큰 (Taken,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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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린트 이스트우드 + 모건 프리만 + 맷 데이먼의 조합만으로도 충분한 기대를 갖게 했었던 영화... 일반적인 스포츠영화의 공식 (고된 훈련을 통한 드라마틱한 실력 향상 + 박진감넘치는 경기장면)은 좀 밋밋하고 다소 평범하게 전개되는 대신, 넬슨 만델라식 용서와 화합의 실행과정 (스포츠를 통해 인종갈등을 해소하고자 하는...)이 차라리 더 긴박감(?) 넘치고, 흥미진진하다. 그래서, 감동의 수준은 더 남다른듯... 게다가, 많이 생소한 럭비경기를 지켜보는 재미도 나름 쏠쏠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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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에 등장하는 럭비월드컵 결승전은 1995년 6월 24일 열렸으며, 경기점수는 영화와 동일...

- invictus : 굴하지 않는, 정복할 수 없는 이라는 뜻의 라틴어...

- 온 세상이 지옥처럼 캄캄하게 나를 뒤덮은 밤의 어둠 속에서
나는 그 어떤 신이든, 신께 감사하노라. 내게 정복 당하지 않는 영혼을 주셨음을...
운명의 몽둥이에 두들겨 맞아 내 머리는 피를 흘리지만 나는 굴하지 않노라.
나는 내운명의 주인이고, 나는 내 영혼의 선장이다...

- 한가지 의문 : 남아공 백인들의 스포츠인 럭비에 어떻게 흑인 체스터는 국가대표일수가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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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가지 럭비 규칙

- 경기시간 : 전후반 각 40분씩 총 80분
- 한팀은 15명
- 점수내기 : 트라이 5점 (상대방 골라인 바깥쪽까지 공을 갖고 가서 바닥에 터치다운), 드롭골 3점 (공을 차서 골 포스트 사이의 크로스바를 넘기는 것), 페널티골 3점 (상대편이 반칙을 하면 반칙당한 위치에서 공을 차서 크로스바를 넘기는것), 컨버전골 2점 (트라이를 성공하면 주는 추가킥 기회를 통해 크로스바를 넘기는것)
- 모든 선수는 공보다 뒤에 있어야 함. 공보다 앞에 가면 오프사이드... (축구와 동일)
- 모든 패스는 옆이나 뒤로만 가능함. 앞으로 패스할 수 없으며, 킥은 가능...  

※ 오리 CGV 2010년 3월 6일 4시 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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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27일 애플 이벤트 (iPad 발표) 전체 동영상... 비쩍 말라버린 스티브 잡스... 이제는 목소리도 더 가늘어지고 힘도 없어 보이는데... 그의 프리젠테이션은 여전히 왠만한 영화나 드라마보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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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16 16: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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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준엽 iPAD 상세 분해기 --> http://earlyadopter.co.kr/?mod=content&act=dispScView&scId=3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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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호라이즌과 레지던트 이블, 에일리언 씨리즈의 느낌이 적절히 가미된 SF 호러물... 몇가지 설정상 약점이 있긴 하나, 충분히 파괴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영화다. 흥행에는 비록, 참패했지만 (전세계적으로...), SF 팬이라면, 그로테스크한 우주선 분위기라든지, 긴장감넘치는 괴물들과의 사투, 적당한 반전등... 나름 만족스러운 부분이 많은 아까비 영화... ★★★★☆

1) 이 영화의 백미... 정체불명(?)의 외계 돌연변이 등장... 생김새는 사람과 비슷하고, 피부도 희멀건하니... 좀 약해보이는데, 엄청난 스피드에 탁월한 맷집까지 겸비하고 있다... 사람이건, 자기네 종족이건, 그냥 다 잡아먹어 버린다.  ㅡ,.ㅡ;; 어떻게 생겨났는지, 어디서 왔는지, 제대로된 설명이 없어 좀 당황스러운 존재들... (진화촉진제를 잘못 맞은 우주선 탑승객일수도 있겠다는 여주인공의 한마디 추측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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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마지막 2가지 반전도 꽤나 신선한편인데... 거대한 우주선 내부에서 서로 잡아먹고 도망가고... 그 무시무시한 생난리를 쳐댔더니만, 사실은... ㅡ,.ㅡ;;

3) 영화가 끝나고 등장하는 엔딩크레딧 화면도 좀 독특한다. 으스스한 음악과 함께 영화의 배경이 되었던 우주선 엘리시움의 이곳저곳을 카메라로 훑어 내리는데, 이게 또 은근히 기괴하다...
 
※ 팬도럼 현상 : 고립된 우주선 내부에서 장기간 생활할 때 나타나는 공황상태... 실제 우주 공간속에서 오랜 시간을 생활했었던 러시아 우주인들 사이에서 이런 현상이 일어났다고 함... 증상은 환각, 스트레스, 신경질적 반응, 단기 기억상실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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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종말을 다루는 영화는 언제나 흥미진진하다... 초반 LA 침몰부터, 엄청나게 거대한 스케일로 화면을 밀어붙이기 시작하는데 ... 폭삭 꺼져내리는 도로와 허무하게 무너져내리는 빌딩숲 사이를, 아슬아슬... 요리조리... 피해나가는 주인공 일행들의 흥미진진한 탈출기도 재미있지만, 아무래도 최고의 압권은 역시, 무지막지한 규모의 최첨단 "노아의 방주" 등장 장면... 왠일인지 인터넷에서 이미지 찾기도 어렵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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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지진, 쓰나미, 화산폭발이 난무하는 자연재해 종합선물세트의 최고봉... 그리고, 영화가 주는 교훈 한가지... ㅡ,.ㅡ;; 우리모두 비행기 조종법을 배워두자... 거대한 참화속에서 살아남는 최고의 기술...

※ 구로 CGV 3시 50분... 회사 땡땡이치고 몰래보고 있는데, 영화가 하도 길어... 쉬야는 마렵지, 회사에서는 계속 전화오지... 이 상태가 바로 완전 초재난 상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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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 SF 영화의 전설이 될 것이다. 그리고, 반드시 속편이 제작되어야 한다... 사실 내용상 설명이 잘 안되는 구멍들이 꽤 있긴 한데, 워낙 현실감있게 밀어붙이니, 기냥 다 받아들이게 된다... 미국에서는 올 여름에 개봉한 이 영화가 도대체 우리나라에서는 왜 지금에사 개봉된것인지 의문일 따름... 외계인들의 최첨단 무기기술을 얻고자 온갖 생체실험을 감행하는 MNU... 에일리언들을 상대로 고기를 팔고, 매춘을 알선하며, 불법 무기를 거래하는 나이지리아 갱단... 더군다나, 이들은 진정으로 외계인이 되고 싶어한다는... ㅡ,.ㅡ;; 속편에서 좀 더 중요한 비중으로 출연했으면 좋겠다...

--> 결론 : 강렬하고, 스릴넘치며, 신선하고 독특한 이야기... 2009년 최고의 오리지널 SF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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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인들의 무기는 정말 무지막지하다... 단 한방이면, 인간의 형체가 사라져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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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사료캔 100개에, 나이지리아 갱단에게 팔려버린(?) 탑승형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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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반부 장쾌한 액션을 선보이는 비커스와 로봇...

※ 2009년 10월 20일 구로 CGV 5시 5분...

※ District 9 홈페이지에서 발견한 사실인데, 외계인은 자웅동체라고... ㅡ,.ㅡ;; --> http://www.district9.co.kr/index.htm (외계인 생체 해부 동영상)

※ 아래 유튜브 동영상은 감독인 닐 프롬캠프가 만든 District 9의 오리지날 단편 Alive in Joburg...

※ 아래 첨부 파일은 Distirict 9의 외계인들이 쓰는 외계 문자 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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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21세기 "벤허" 전차 경주를 보는듯한 스릴만점의 통쾌한 재미... 트랜스포터 시절부터 운전 잘하기로 소문난 제이슨 스태덤은 이번에도 무자비한(?) 폭력과 화끈한 액션을 어김없이 보여준다. 1975년작 "데쓰 레이스 2000"의 리메이크작 (실베스터 스탤런 주연) 이라고... ★★★★★

1) 이 영화의 백미는 아무래도 드레드노트라 불리는 괴물 무장 트레일러... 미사일, 50구경 기관총, 화염방사기, 76미리 탱크포탑등 없는 게 없다. 터미널 아일랜드 헤네시 소장의 역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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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처음에는 메간 폭스인줄로만 알았다. 여자주인공은 나탈리 마르티네즈... 1984년생 쿠바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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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참고로, 감독인 폴 W.S. 앤더슨은 레지던트 씨리즈 (주인공 밀라 요보비치와 결혼까지...),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이벤트 호라이즌등의 영화도 감독했다. 1965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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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1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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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도 이영화 재미있게봤어요 ㅋㅋ
    근데 은근 아는사람이 별로 없는영화^^;;
  2. 2009.10.1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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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쿠엔틴타란티노감독의 Death Proof란 영화는 보셨나요?
    쿠엔틴타란티노다운 색감과 스토리에다 아메리칸 머슬카들의 액션이 볼만해요ㅋㅋ
  3. 2009.10.22 05: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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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th Proof와 함께 Planet Terror도 보시면 시너지 만점 ㅋ 물론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을 개인적으로 더 좋아하지만 말이죠0ㅂ0/

앗... 매트릭스 + 파이트 클럽 + 이퀼리브리움이 함께 버무려진 액션 종합 선물세트... 특히, 하루하루 퇴근시간만 기다리는 평범한 월급쟁이들을 위한 영화. (이유는 보면 안다... ㅡ,.ㅡ;;) 아주 그냥 폭풍같은 액션이 몰아친다... 감독은 카자흐스탄 출신의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여신 안젤리나 졸리의 등장만으로도 볼만한 가치는 이미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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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슬리는 LG 모니터를 사용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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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단분리가 되는 총알... 징하게 멀리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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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구부분만 90도 꺾어 삐쭉~ 내밀고 모니터를 보며 사격이 가능한 기막힌 졸리의 암살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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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상을 초월하는 졸리의 운전술... 버스옆벽 타고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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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슬리의 정답에 흐뭇해 하는 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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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신 마니아 졸리는 등에 호랭이를 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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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알을 총알로 막아내는... 크로스와 웨슬리의 처절한 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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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리 최후의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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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29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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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하고 단순한 스토리를 따뜻하고 인간적으로 교묘하게 포장한, 눈가리고 아웅식의 환타지 동화...

1) 실화 속 주인공은 프랑스 드골 공항에 무려 18년간 (1988.08 ~ 2006.07) 거주했었던 이란인 메르한 카리미 나세리이다. 그는 70년대 영국 유학 시기에 이란 왕정에 반대한 시위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고국으로의 입국을 거부당하고, 영국을 비롯한 유럽 각지에 망명 신청마저 거부당하자 프랑스 드골 공항에 아예 눌러 앉게 되었다고... 그는 라디오를 듣거나 책을 읽고, 일기를 쓰는 것으로 하루 대부분을 보냈으며 그가 이때 작성한 일기를 바탕으로 "The Terminal Man" 이라는 이름의 자서전을 영국, 독일, 폴란드, 일본, 중국 등에서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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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빅터 나보스키 자신이 뉴욕에 꼭 와야만 했던 이유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꿈을 이루기 위함이다. 재즈팬이었던 그의 아버지가 57명 재즈 연주가들의 사인을 모으고, 마지막 한명의 사인을 얻지 못하고 죽자, 그 한 명의 사인을 얻어, 58개 사인 모으기 퀘스트를 마무리 하고자 온것...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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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약 없는 체류기간에도 빅터는 희망을 잃지 않고 영어를 공부하며, 돈 버는 법을 배우고, 친구를 사귀고, 직업 (시간당 19불...) 을 얻고, 여자친구를 만들고, 고향사람을 돕고, 공항내의 영웅이 된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만이 가지고 있는 초인적인 능력...

4) 1969년생 캐서린 제타 존스... 2000년 마이클 더글러스와 결혼했다. 정말 대단한 미모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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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23일 KBS2 특선영화... 그래도 재미있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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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23 14: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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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이거 재미있음
  2. 2009.08.23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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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이거 예전에 보고 오늘 다시 봤습니다만, 마지막 장면 택시 안에서 "이제 집으로 간다"며 미소짓는 톰 행크스를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스필버그 감독과 톰 행크스가 아니면 이런 어이없는(맥 빠지는, 사소한?) 결말로 이만큼의 감동을 줄 수 있을까..
  3. 2009.08.2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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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트 어웨이 보고 좀 신선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섬생활을 어쩜 그렇게 재밌게 풀어냈는지 '윌' 이였던가 흘러가는데
    정말 눈물날것 같었던... 배구공하나 땜시 ㅋㅋ
    뭐 도시내의 이야기지만 터미널 역시 제대론 아무것도 얻을수없는 섬생활 비슷한
    이야기로 보여졌고 또나름 재밌더군요 그녀와 좀 잘됐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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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29일까지 미로스페이스 (http://www.mirospace.co.kr/01_mirospace/main.asp --> 광화문 근처)에서 하루 3차례 (1시 30분, 6시 20분, 8시 20분)  "헬베티카(80분)", "오브젝티파이드(75분)" 상영중... 7/27일에는 감독 Gary Hustwit과의 대화도 가능...

http://www.helveticafilm.com/

http://www.objectifiedfilm.com/



★ 찾아가기 --> http://mirospace.co.kr/01_mirospace/content.asp?form=about_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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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석준호
    2009.07.28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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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분에 어제 가서 봤습니다.

    연장상영이 결정되었다고 하네요.

    정말 유익한 영화였습니다.

    (--)(__)
  2. 2009.07.28 18: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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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가서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도 시간이 안나네요... ㅡ,.ㅡ;;
  3. 2009.07.2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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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4. 2009.07.29 15:1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8월 5일까지 연장상연이 결정되었네요... 상영시간은 좀 바뀐것 같습니다. 상세 시간표는 여기서... http://www.mirospace.co.kr/01_mirospace/content.asp?form=ticket_reserve
  5. 2009.07.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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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 전 시간 안나길래..회사 사람들 다 꼬셔버렸습니다. ㅋ
    디자인팀 말고.. 기구나 상품기획쪽 사람들 보여주고 싶다는..ㅋ
  6. 2009.07.31 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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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날 보려했는데
    두 영화 모두 오전중에 매진되어 버리는 바람에 못봤는데,
    연장상영된다니 꼭 봐야겠습니다.
  7. 돼지꿈2
    2009.08.21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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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이제 이글을 봐서 못봤어요
    안타까와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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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래왔었지만, 견자단의 영화에는 가끔 실망한적이 있어도, 그의 탁월한 액션씬에서 만큼은 단 한번도 실망한 적이 없다... 통쾌한 타격감과 우아한 몸놀림은 이미 최강 고수 견자단만의 트레이드 마크지만, 그만의 강렬한 매력은 보고 또 봐도 절대 질리지 않는다. 엽문은 3부작으로 기획되어 있다는데, 왜놈들 피해서 홍콩으로 거처를 옮긴후, 영춘도장을 세우는 에피소드로 2편 준비중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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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이 쳐들어온후, 집에서 쫓겨나 궁핍한 생활을 하는 엽문 선생 가족들... 어느 저녁 겨우 밥한술 뜨고 있는데, 아들 녀석이 묻는다... 아부지, 왜 요즘 영춘권 안하세요? 어... 많이 움직이면 아빠가 배고프잖아... 그러면서 엽문 선생... 씩 웃는다... 멋지다...

※ 영춘권의 유래 : 중국 명나라 말, 청나라의 압박을 피해 후난마을로 피신한 소림의 ‘오매선사’는 동네건달에게 결혼을 강요 당하고 있던 두부장사의 딸 ‘엄영춘’을 돕기 위해 여성의 신체에 적합한 무술동작을 가르쳤고, 무술에 타고난 재능을 가진 그녀는 이 무술을 직선적이고 간결한 호신무술로 승화시켜 자신의 이름을 딴 ‘영춘권’으로 탄생시킨다. 여성의 자기 방어를 위한 수단으로 만들어진 영춘권은 자세가 높고 부드러우며 실용성까지 겸비한 실전무술이다. 이후 그녀의 남편인 ‘양주박’에게 전수된 ‘영춘권’은 그의 제자 ‘황화보’와 ‘양이제’ 등에 의해 영화 속 배경인 중국 광동의 ‘불산’에서 새롭게 태동하게 된다. 계속해서 발전을 거듭한 영춘권의 기술은 영춘권의 왕이라 불린 ‘양찬’을 거쳐 그의 제자인 ‘진화순’에 이르러 제대로 된 권법으로 재확립된다. 그리고 그의 수제자인 ‘엽문’에 의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실용무술로 재탄생, 비로소 대중화에 이르게 된다. 여기에 ‘이소룡’의 인기를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알려지면서 중국을 대표하는 무술로 자리잡게 된다.

※ 아래 동영상은 삭제 된 3 부분 동영상 모음...



[이전글] 2008/06/29 - 살파랑 殺破狼 S.P.L. (2005, 국내 미개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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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볼만은 했는데, 재미있지는 않았다. 평이 꽤 좋았던 탓에 내심 기대하고 봤는데... 너무 뻔한 스토리에 웃음코드도 썰렁하고... 쩝, 더이상 할말 없음... 그래도, 심각함과 엉성함을 왔다갔다하는 강지환의 코믹연기만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늘의 최고영화라면, 아무래도 2004년작 "그녀를 믿지 마세요"가 아닐까... 능청스러우면서도 귀여운 김하늘의 최고매력이 발휘된 짜임새 있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 (신림 4거리 롯데 시네마 2009년 6월 14일 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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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15 01: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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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진 모두 권총 파지법이 잘못된거 같은데요... 왠지... 음...
  2. 루크
    2009.06.1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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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늘의 최고작에
    그녀를 믿지 마세요 라고 했던 부분은 극 공감입니다.
    때론 온에어에서 보여줬던 까칠녀의 이미지가
    원래 그녀의 모습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만...
    요즘 분장실 강선생에서 안영미가 잡은 컨셉이 김하늘의 온에어식 발성이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저나, 7급 공무원 나름 관객이 들었다고 하여 조금은 기대하고 있었습니다만...
    왠지 극장에서 볼만한 레벨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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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덩이는 크고, 영화는 길다" 라는 씨네21의 평가답게, 런닝타임이 무려 166분에 달하는 가족(?)영화... 카우보이 모험극에 전쟁서사시, 그리고, 감동의(?) 멜로까지 결합되어 볼거리는 무척 풍성(?)한 편이다. 조금 당황스러운 점이라면, 호주의 광활한 풍광을 자연스럽게 필름에 담기가 어려워서 그랬는지, CG를 조금 과하게 쓰는 바람에 어색한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는 것...  ㅡ,.ㅡ;; 아무튼, 다소 평이한 영화지만, 꽤 볼만하고 166분이 그리 지루하지도 않았다.



이 영화 최고의 하이라이트라면, 뭐니뭐니 해도 악당 플레처가 파놓은 함정에 걸려들어 1500마리 소떼가 절벽으로 무섭게 쇄도하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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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라파(마법사) 할아버지와 손자 눌라의 마법사 수련 장면도 근사하다... (처음 시작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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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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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27 08: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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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 영화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인디언 이야기도 감동적이었어요. ^^
    니콜 키드먼을 볼 수 있다는 자체로도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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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80년대 영웅본색, 첩혈쌍웅을 보는듯한 처절한 복수 총격전에 전율... 전형적인 복수극이면서도 무척이나 스타일리쉬하다. 또한, 여느 복수극과 마찬가지로 파국을 향해 무섭게 돌진해 나가는 폼이 진짜 홍콩영화같다. 감독은 Saw의 천재 감독, 제임스 완 (말레이시아 출신)... 복수는 복수를 낳고, 폭력은 폭력을 부르는 법이지만, 그래도 복수는 늘 짜릿하다.

1) 풀려난 큰아들 살인범을 단죄하기 위해, 집 차고에서 무기를 고르는 아부지 케빈 베이컨 (58년생)... 낫, 망치, 톱, 칼등 모든 연장은 다 녹슬어있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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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반부 펼쳐진 장쾌한 추적씬의 대결말... 추락하는 자동차에서 탈출하기... 아부지는 왠만한 특수요원보다 탁월한 순발력과 격투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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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건들거리며 걷는 여자 흑인 강력계 형사... 가족들을 지켜줄 생각은 안하고, 이제 깡패들한테 함 당해보라는 식으로 아부지에게 훈계만 잔뜩 늘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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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비록 큰아들은 잃었지만, 둘째아들과 아내는 충분히 지켜낼수도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부지는 끝까지 복수를 위해 똥고집(?)을 피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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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최고의 반전을 선사했었던 장면... 뚱땡이 불법총포상 주인의 정체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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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장미가 물씬 풍기는 마지막 총격씬... 아부지는 이미 총을 맞아도 쓰러지지 않는 백발뱅중 불사신이 되어 있었다. 심약하고 소심한 백인 중년가장의 모습은 이제 어디에도 없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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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정보없이 봐서 그런지, 좀 더 흥미진진하게 몰입할 수 있었던 새로운 차원의 멜로(?)영화. 초반부의 불친절하고, 쌩뚱맞은(?) 전개를 잘 넘기기만 하면, 후반부의 충격적인 역사적 진실과 자존심 사이에 매몰된 한 남녀의 애틋한 사랑을 잔잔히 지켜볼 수 있게 된다. 한나는 자신을 드러내지도 못하고 타인과 소통할 줄도 모른다. 마이클은 무지몽매한 한나를 끝까지 지켜주지도 못하고 영원히 떠나지도 못한다.

책을 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영화보기전, 절대 줄거리를 미리 찾아보지 말것... 그리고, 어둡고 비내리는 날 보면 더 감상에 빠져들기 좋은 그런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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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의 문제들이 바로 주인공 "자말"의 인생 자체였다는 한편의 마법과도 같은 데니 보일의 영화... 매력적인 여주인공 프리다 핀토는 다음 007 본드걸에 이미 내정되었다고...

독특한 인도만의 콘텍스트와 함께 박진감넘치고, 흥미진진한 영화임에는 틀림없지만, 전체적인 구성은 조금 밋밋한 편... 사기꾼 형이 갑자기 착해지면서 모든 주인공들이 해피엔딩을 향해 달려가는 후반부의 어색함때문에 더 그런듯 하다. 또 한가지, 퀴즈문제들이 너무 쉬운게 아닌가라는... 우리나라 퀴즈 문제가 좀 어려운 건가...

개인적으로는 어제 봤던 그란 토리노에게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자말이 퀴즈 쇼의 우승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A.속임수
B.천재라서
C.운이 좋아서
D.운명이어서(It's written)

2009년 3월 22일 분당 오리 CGV 2시 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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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미타브 밧찬의 사인을 받기 위해, 몸에 똥칠을 한 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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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지마할에서 사기 치며 잘(?) 살아가는 두 형제, 자말과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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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영문도 모르고 착해져버린 형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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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퀴즈쇼에서 문제 좀 맞췄다고 자말을 잡아다가 물고문에 전기고문까지 서슴지 않는 경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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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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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으악..주말에 영화 보려고 했는데 고문장면에다 똥칠장면 ㅠㅠ 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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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든살의 Eastwood 동숲(닌텐도 동물의 숲... ㅡ,.ㅡ;;) 할아버지... 그의 탁월한 연출력과 파워풀한 연기력에 영화가 끝나도 한동안 멍하니 앉아있을수 밖에 없었다. 이제 쌔끈한 그란 토리노는, 사가지없는 손녀딸이 아닌, 옆집 동양인 소년 타오가 새로운 주인이다. 그리고, 더이상 미국도 백인들만의 것이 아닌 시대가 되었다. 동숲할아버지의 묵직하지만 거만하지 않은 성찰의 시선과 함께, 걸걸한 목소리로 흐르는 엔딩 크레딧 주제가가 무척 짠하다. "남겨진 이야기는 빛바랜 추억과 지나간 기억, 못다 이룬 꿈일뿐... 흔들림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생각해 보네..."

2009년 3월 21일 신림역 사거리 롯데시네마 3시 20분... ★★★★★

1) 첫번째 출격... 옆집 타오를 괴롭히는 동네 양아치 패거리를 쫓아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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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두번째 출격... 타오누나 수를 괴롭히는 동네 흑인 양아치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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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몸에 좋은 아시아 음식에 푹 빠져버린 동숲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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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번째 출격... 타오뺨에 담배빵을 놓은 뚱뚱이 놈을 찾아가 사정없이 두들겨 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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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관총으로 난장판이 되어버린 타오네 집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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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최후의 출격... 라이터 하나만 가지고 6명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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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an Toriono : 토리노는 포드에서 1970년부터 1976년까지 생산한 차로 72년부터 Torino의 고성능 모델인 Torino GT를 Gran Torino 모델로 이름을 바꾸고 디자인을 변경한다. 이 차는 3단 자동변속기, 혹은 3단 매뉴얼이나 4단 매뉴얼을 선택할 수 있었고, 4.1리터급 (직렬6기통) 엔진부터 7리터급(V8) 엔진까지 다양한 종류의 엔진을 선택할 수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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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원작만화를 (만화책만 사놓고... 중고로... ㅡ,.ㅡ;;) 보지 않아 머라 말하기 좀 애매하지만, 생각보다는 평이한 작품이다... 대부분의 의견도 만화가 더 낫다는 게 중론인 듯... 글쎄... 흥미로운 스토리긴 하지만, 너무 단조롭다고 해야 하나... 그래도, 만화에서는 들을수 없는 다양한 피아노곡이 있어, 전체적인 느낌은 좀더 살지 않았을까... 아직 만화책 5-6권 까지만의 초반 이야기라서 그럴수도 있겠다...

암튼, 피아노 악보 아무거나 펼쳐놓고, 폼잡고 뚱땅거리고 싶어지는 그런 애니메이션임에는 틀림없다. 카이를 계속 따라다니며 괴롭히는 다양한 형태의 모짜르트 유령들도 은근히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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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05 23: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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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화책도 있었군요.
    저는 애니메이션으로 봤었는데 확실히 단조롭지만,
    피아노 곡들을 들을 수 있어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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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서야 겨우 보게된 추격자... 2008년 최고 한국영화답게, 역시 후달거리는 긴장감이 장난아니었다. 김윤석은 마치 살인의 추억 송강호 같기도 하고, 올드보이 최민식같기도 하다. 그의 집요한 추격과 분노(?)에 찬 좌절에는 끈적거리는 땀냄새와 피비린내가 진동한다.

이런 스릴러영화에서 경찰은 늘 무기력하다. 서울시장 인분투척사건을 덮을려고, 지영민 증거찾기에 온 경찰이 난린데, 관할구역 경찰이 순찰차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니? 이게 말이 되는가... 게다가, 경찰 미행까지 당하고 있는 지영민은 벌건 대낮에 2명이나 살인을 저지르고, 서영희의 목을 잘라, 시체가 왕창 묻혀있는 자신의 집으로 다시 숨다니... 언제 발각될지 모르는 이 마당에... 쩝...    

참고로, 미진역의 서영희는 "며느리 전성시대"에 나왔었던 그 커다란 뿔테안경 방송작가...

<경찰이 연쇄살인마 유영철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제보자에게 애초 내걸었던 신고포상금 5000만원의 절반만 지급했다. 경찰은 이달 중순 보도방 업주 노모씨 등 유씨 검거에 도움을 준 시민 다섯명에게 500만원씩 2500만원만 줬다. 경찰 관계자는 "5000만원은 포상금의 최고액을 명시한 것뿐"이라며 "지급액은 심의위원회에서 제보 비중을 따져 결정했다"고 말했다. 또 "제보자들의 직업이 보도방 업주나 직원이라는 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따져 보면 범법자인 이들에게 많은 상금을 주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덧붙였다. 노씨 등은 지난달 15일 "전화방 여성들이 한 손님의 전화를 받고 나가면 사라진다"고 경찰에 제보한 뒤 유씨가 전화방 여성을 만나기로 한 현장에 직접 나가 검거를 도왔다...>

아니, 이런... 직업에 귀천이 어디 있다고... 포상금을 절반만 지급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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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8000원이 아깝지 않은 영화. 무엇보다 귀여운 얼굴에 비쩍마른 이수경이 꽤나 돋보인다. 지긋지긋하고 답답한 일상에서의 탈출, 여행이 주는 따뜻한(?) 자아성찰, 낯선곳에서 은근히 기대하는 음흉한(?) 로맨스를 보고싶다면 추천~ 전반적인 이야기 전개가 너무 주말 드라마처럼 구태의연해서 그렇지, 음악, 화면, 편집, 배우들의 연기는 부담없이(?) 볼만하다...  

사실,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그러니까 작년 1월달... 보라카이에 3박4일 휴가갔을때, 호텔에 유진이 왔다더라 하는 소문이 무성했었고, 해변가에 촬영장비가 늘 쌓여있어서,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그 영화가 바로 이 영화였던것...

1월 1일 용산 CGV 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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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도 구태의연한데다가, 주인공도 차태현이라니... 아무런 관심도 없던 영화였는데, 입소문이 무섭긴 무섭다. 하나둘씩 재미있다는 소문이 들리고, 크리스마스 맞이 특별 가족행사로 겨우 표 구해서 관람하게 되었다. 이 영화의 백미라면, 역시 노래도 잘하고 얼굴도 무척 귀여운 "박보영"의 발견... 원더걸스 소희와 꽤 비슷하기도 하고... 유치원 선생님으로 나오는 엄정화닮은 "황우슬혜"도 훌륭하다... 억지로 쥐어짜는 웃음이 아닌 치밀하고 완벽한 이야기, 젊은 할아버지, 어린 딸, 귀염둥이 손주, 3대가 절묘하게 어울어지는 탁월한 호흡이 이 가족영화의 원동력이다. 다음 영화 평점은 무려 9.6... 이렇게 귀엽고 재능있는 딸과 손자가 어느날 나타난다면, 그것도 나쁘지만은 않겠다는 이상한 생각이 들게하는 참 당황스러운 영화다... ㅡ,.ㅡ;;

서울대입구역 씨너스 5관 7시 55분... 영화시작전 왠 싼타가 등장해서 인형나눠주고, 퀴즈내서 맞추면 공짜 영화표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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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 49초짜리 숏필름이 이렇게 흥미진진할수가... 제작자는 Phil Sansom + Olly Willi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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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자체가 워낙 논란의 소지가 있어서 그런지, 영화가 끝나고 나서도, 강렬한 여운이 오래도록 지속되었다. (배트맨 다크 나이트의 그 알싸한 느낌과 비슷... ㅡ,.ㅡ;;) 처음의 그 황당하던 느낌이 시간이 지날수록 왠지 서글퍼지는 것도 조금 묘하다. 일단, 두남자랑 결혼해버린 주인아씨의 뚝심이 놀라울 따름이고, 손예진의 손아귀에서 벗어날듯, 벗어나지 못하는 바보남자 2명은, 질질 끌려가면서도, 왠지 싫지 만은 않은 느낌... 충격적인 소재만으로도 영화에 몰입하기 충분했지만, 순수해보이면서도 불여우같은 손예진의 쫀득한 매력 또한 이 영화의 일등공신이다. 마치 예전 "연애시대" 드라마 시절 느낌...

노덕훈의 마지막 대사 : 미운놈 하나 없어진다고, 세상이 갑자기 아름다워지지는 않는다.... 이런 독백을 하며, 정적인 주인아씨의 2번째 남편에게 결국, 어깨를 허락하고 만다... ㅡ,.ㅡ;;

네이버평점도 그렇고, 다음 평점도 그렇고, 5~6 점대에 불과한데... 분노(?)에 찬 남자관객들이 대부분 점수를 너무 박하게 줘서 그런게 아닐까... 기본적으로 무척 흥미진진한 영화임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2008년 11월 27일 용산 CGV 2시 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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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문명도 한순간에 끝장나 버릴수도 있다는 충격적인 설정을 정말 끔찍하게 보여준다. 감독은 <시티 오브 갓>의 브라질 감독 페르난도 메이렐레스...

어떤 시대, 어떤 장소. 전염률 100%인 정체불명의 ‘실명(blindness)’ 바이러스가 겉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고 하나둘 사람들의 눈이 하얗게(?) 멀기 시작한다. 정부는 군대를 동원해 최초 발병한 사람들을 임시로 급조된 허접한 수용소에 가둔다. 최초 발병자를 진료했던 의사도 여기 갇히고, 남편을 혼자 보낼수 없던 멀쩡한 그의 아내도 함께 갇힌다. 의사의 아내는 자신이 눈이 멀지 않았다는 사실을 들키지 않는 범위 안에서 최선을 다해 사람들을 돕는다. 가장 걱정하는 건 의사다. 아내가 실명하지 않았음이 밝혀지면 수용소 내 모든 눈 먼 자들의 노예처럼 살게 될까봐 그렇다. 수용소의 상황은 날이 갈수록 나빠진다. 처음에도 나빴지만 이제는 지옥과도 같다. 복도는 넘쳐나는 배설물로 산을 이루고 식량은 늘 부족하고 냄새는 형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끔찍하다. 정부는 기하급수로 늘어나는 실명자들의 규모를 감당할 수 없다.

다른 병동의 눈먼자들과의 처절한 세력다툼끝에 병동은 불타버리고, 그녀는 일곱명의 이방인을 이끌고 병동을 나선다. 이미 도시는 약탈과 폭력, 강간, 살인으로 폐허가 되버리고, 이 모든 혼란을 혼자 목격한다... 

잘 이해가 안되는 2가지... 주인공 줄리안 무어가 병동에서 여자들을 악당에게 바치기 전에 좀 더 빨리 손을 쓸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부인이 보는 줄도 모르고, 외갓 여자와 정사를 나누는 안과의사의 황당한 감정변화(?)도 이해하기는 조금 힘들다...

아무튼, 이성을 잃어버린 눈먼자들의 아비규환을 통해, 인간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갖게 해주는 의미있는 영화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힘든 지금의 상황도 반드시 최악만은 아니라는 조그만 (?) 위안을 주기도 하는 그런 영화다. 주제 사라마구(Jose Saramago)의 원작소설도 최근 엄청나게 인기몰이중인데, 후속작 "눈뜬자들의 도시"는 "눈먼자들의 도시" 4년후의 풍경을 다루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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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워크샵후, 신촌 메가박스 5관 3시 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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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21 12: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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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기대기대.. 예고편에서 한 강도가 총을 들고 와서 막 소리칠때

    주인공이 한말 "당신의 얼굴을 기억하겠어" 꺄악~~~

    너무기대되는 영화 +_+

    근데 저 대사가 맞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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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공포영화 사이트 FearNet의 광고물 모음... 섬뜩하면서도 유머러스하다... ㅡ,.ㅡ;;

http://www.fea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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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1.10 22: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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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스럽지만, 생각해보면 섬뜩한 광고...
    우리나라처럼 생각없이, 놀래키기 식의 광고보단 나은것 같네요^^
    생각하게 만드는 광고?? ← 저만에 생각 ^^
    그리고 사진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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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엔 극장도 잘 못가고, 집에서 DVD도 잘 안보고... 이렇게 가끔 TV에서 해주는 흘러간 옛 영화로 일주일의 시름을 달래곤 하는데... 그마저, 바로 못보고, 녹화해두었다가, 오늘에야 겨우 보게되었다.

더빙판으로 봐서 그런지, 시끌시끌하게 주인공 둘이서 치고박고 입씨름하는 장면이, 1편에 비해 영 어색하고, 어중간하긴 한데, 화끈한 고속도로 추격씬이나, 시가전 액션만큼은 정말 대단했다... 카메라 연출 또한 무척이나 화려해서, TV에서 화약냄새가 나는 것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영화 후반부, 마지막 한방을 위해, 헬기전세(?)내서, 아예 쿠바로 원정공격을 떠나는데, 재미있는 사실은, 쿠바 남동쪽 끝자락 관타나모라는 곳에 미군기지가 있다는 사실... 어허, 이게 진정 가능한 일인가, 하고 지식인을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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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타나모 해군기지는 미군의 해외 기지 가운데 가장 오래된 기지로, 1898년 4월 11일, 스페인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관타나모에 미해군 1개 대대가 상륙해 건설한 기지로, (이 전쟁의 승리로 미국은 필리핀을 얻게 된다.) 1903년에는 기지임대에 관해 쿠바와 계약을 체결했다. (매년 금화 2,000개(약 4,085달러)의 기지 사용료를 지불하는 대신 미국이 원할 때까지 기지를 이용한다는 불평등 계약) 관타나모 기지에 최고의 긴장감이 흘렀던 것은 1962년 10월에 발생한 쿠바 미사일 위기 때였다. 미국은 즉시 관타나모 기지에 해병 2개 사단을 증파했고, 1964년엔 쿠바측이 기지에 물공급을 중단하기도 했다. 이후 냉전이 종식되면서 관타나모 기지의 중요성도 많이 떨어져 한때 500명 정도의 군인이 주둔하는 사격훈련장으로 이용되기도 했으나, 2001년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사로잡은 탈레반과 알카에다 포로들이 이곳에 억류되면서 세인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들을 경비하기 위해 다시 1,000여명의 미군이 증파되었고, 특히 1월 중순 이들 150여명이 수용된 ‘캠프 엑스레이(X-Ray)’에서 전쟁포로로서의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는 것은 물론 비인도적 대우를 받고 있다고 해서 국제 앰네스티를 비롯한 인권단체들과 유럽 각국의 인권 비판이 제기되면서 논란을 빚고 있다. 미군이 포로로 잡은 아프가니스탄인들에게 가혹행위를 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 (MBC 주말의 명화 2008-10-17)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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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달 9월 28일 일요일 밤 KBS1에서 방영한, 주말의 명화... 카모메식당은 소박하고 잔잔하게 사람을 껴안아주는 그런 드라마였다. 우리말로 더빙되어 있어, 좀 아쉽긴 했는데, 이 영화는 실제 일본어와 핀란드어로 들어야 좀 더 와닿을듯 싶다...

똑같이 연어를 좋아한단 이유로 핀란드에서 식당을 하고 있는 일본 여자 사치에, 세계지도를 펴놓고 손가락이 가리킨 곳이 핀란드라 일본을 떠난 여자 미도리, 휴대폰 멀리 던지기 대회에서 근성을 보고 핀란드를 여행지로 선택한 여자 마사코. <카모메 식당>에는 서로 다른 이유로 핀란드에 모인 세명의 여자가 등장한다. 서로 다르다고 해도 그 이유는 대수롭지 않다. 게다가 이들은 만화 주제가의 가사를 맞추며 서로 알게 되고, 도착해야 할 짐이 오지 않아 함께 생활한다. 핀란드 헬싱키의 ‘갈매기 식당’은 이렇게 별거 아닌 이유로 세명의 식구를 갖게 된다...

카모메식당에는 밝고 단정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수줍은듯한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디자인과 융통성없이 고집스런 일본인과 일본 음식이 등장한다. 그리고, 이 둘 사이에는 절묘하게 결합된 감성적인 연결고리가 있다.

※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이 저예산 인디 영화는 일본에서도 큰성공을 하였고, 실제 촬영장소였던 핀란드의 카모메식당은 일본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식당이 되었다고...

※ 서양인들은 입천장에 달라붙는 김의 느낌을 정말 싫어한다고 하던데... 거기에 매실장아찌까지 넣은 시큼하고 짭조름한 주먹밥을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을까... ㅡ,.ㅡ;;

※ 인도네시아 사향고양이 "루악"이 가장 맛있는 커피열매를 알아보고, 이것들만 골라서 먹는데, 이 고양이가 열매를 깨물어 먹는게 아니라 그냥 꿀꺽 삼켜버리기 때문에, 위액이 카페인을 어느정도 제거하면서 독특한 화학반응을 일으키게 되고,  열매는 다시 배설 된다고 한다. 이 배설된 커피열매를 모아서 만든 것이 코피 루악... 마셔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향이 독특하고 맛이 아주 진하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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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0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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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로 방영되었지만 스폰지 올스타전이란 이름으로 스폰지하우스 중앙에서 지금 상영되고 있죠. 남은 상영시간은 7일과 11일이네요. 물론 하루 한번만 상영하네요. 일본어와 핀란드어의 느낌을 받고 싶으시다면 영화관을 한번 방문하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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