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근원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파헤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에일리언씨리즈의 프리퀼이냐, 아니냐로 수많은 논란은 있지만, '프로메테우스'야 말로 진정한 에일리언 씨리즈의 원조라고 봐야 할 것 같다. 지금은 평점이 낮은 편이지만 분명히 5-6년 후에는 SF 마스터피스로 칭송받을 것이다. 후속작이 기대된다.
1) 거대한 이야기의 시작...
2) 순간에 3차원 홀로그램 지도를 만들어내는 기가 막힌 장비...
3) Big things have small beginnings... 참고로, 데이빗의 지문에는 웨이랜드 코퍼레이션의 로고가 선명하게 찍혀있다.
4) 드디어 주인공 등장...
5) 놀라운 미래의 음성인식 자동 수술 기계, 메드팟...
6) 프로메테우스2를 위한 떡밥투척...
7) 영화 엔딩크레딧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웨이랜드사의 로고...
※ 여전히 풀리지않는 몇가지 궁금증들
1) 외계인 동굴(?)의 수많은 항아리들은 도대체 무엇인가...
2) 엘리자베스 쇼 박사의 남친 할로웨이 박사는 왤케 데이빗에게 무례해서 화를 자초하는가...
3) 동면에서 깨어난 외계인은 왜 진득하니 대화도 나눠보지 않고 지구인들을 다 죽여버린건가...
4) 도대체 야넥선장은 무슨 영웅심에 취해 우주선 육탄돌격으로 최후의 결단(?)을 그리 쉽게 내린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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