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xter 시즌1

2007.07.20 19:21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는, TV드라마에서도 토막 연쇄살인쯤은 쉽게 즐길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인가... ㅡ,.ㅡ;; 첫 회, 마이애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덱스터의 잔인함에 깜짝 놀랐던 나도 회가 거듭될수록 (시즌1은 12회가 끝)... 점점 무뎌져서 그런지... 그 철저하게 상업적이면서, 파괴적인 잔인한 살인극에 커다란 의미를 두지 않게 된다. 이 폭력적인 사이코드라마의 재미는, 한회 한회 진행되면서 들어나는 덱스터와 아이스트럭 킬러의 대결구도... 특히나 마지막 12회에서의 엄청난 반전이 최대 압권이다...

또 한가지, 이야기가 12회에서 깔끔하게 마무리 되기 때문에 보통 24회 이상 넘어가는 일반 "미드"보다 훨씬 수월하게 감상이 가능하다... 덱스터의 동생, 데보라의 껄렁껄렁 건들거리는 모습과, 가끔씩 짓는 독특한 미소 (웃는건지, 비웃는건지, 화내는 건지... ㅡ,.ㅡ;;) 도 꽤 매력적이다. (이쁘지는 않음.) 참, 덱스터의 보물창고 LG 일체형 에어콘도 또 다른 주인공이다...


만약 덱스터 12회를 보려고 마음을 먹었다면, 여러 블로그들의 리뷰를 읽어보지 말고 그냥 보도록 하자... 리뷰를 읽어버리면, 현실에서는 존재할수 없는, 독특한 설정에서 오는 그 충격이 좀 덜한듯 하다...

아래는 덱스터 오프닝인데, 특히나 인상적이다. 먼가 잔인한 살인을 암시하는 듯한, 클로즈업된 덱스터의 일상적인 아침 풍경들... 거기에 유쾌한듯, 기괴한 음악까지...

2007년 9월 30일 시즌2가 시작될 예정이다...

신고
Posted by 몬스터디자인

댓글을 달아주세요:: 네티켓은 기본, 스팸은 사절

  1. 2007.07.21 01:0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오프닝 영상이 굉장히 자극적이네요;
  2. 2007.07.21 10:3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진짜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 한달 전에 봤는데도 아직 여운이 남아있는...

    얼마전에 화이트 칙스를 우연히 케이블에서 봤는데,
    거기서 덱스터 여동생 배우가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
    -_-거기서도 왠지 분위기가 건들건들 거리더군요;;;
  3. 2007.07.21 10:3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오프닝.. 피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피한다거나 하지는 않는데, 우.. 피하고 싶더군요. ㅎㅎㅎ
  4. 2012.01.06 23:3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Dexter: Morning Routine --> http://youtu.be/ej8-Rqo-VT4


BLOG main image
모든 포스트는 마음껏 퍼가고 재가공하셔도 됩니다. by 몬스터디자인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624)
pRODUCT dESIGN (529)
tELECOMMUNICATION (144)
tRANSPORT (158)
LIFESTYLE kONTEXT (240)
tECH fARM (100)
fAIRS and eXHIBITS (38)
sHOPPING cART (6)
cOMIX (51)
bOOKS + mAGAZINES (85)
mOVIES (149)
gAMES (11)
iDLE tALK (113)
Statistics Graph
Total : 5,455,117
Today : 58 Yesterday :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