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다 빈치 평전 : 정신의 비상 ★★★★★
화가이자 발명가, 음악가, 해부학자, 과학자, 철학자, 건축가였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는 르네상스 예술인 가운데 가장 다재다능하고, 신비에 싸인 진정한 Universal man이자, 인류 최초의 산업디자이너(?)다. 늘 호기심에 가득 차 있고, 독창적이며, 복잡한 성향을 지녔던 다 빈치. 전설적인 평판 뒤에 숨은 그의 진정한 면모는 무엇인가.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등의 명작에 얽힌 이야기는 무엇인가. 당시 다 빈치가 처했던 물리적 상황과 일상의 순간. 그가 먹었던 음식, 입었던 옷까지 생생하게 그려지고 있고, 레오나르도의 메모와 노트부터 당대의 역사적 사건까지 광범위하게 탐구하여 완성한 가장 흥미롭고 인간적인 모습의 다 빈치 전기다... 450페이지가 훌쩍 넘어 꽤나 두껍지만, 그동안 잘 알려..
bOOKS + mAGAZINES
2008. 1. 30. 2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