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xford History of Art 씨리즈 - 20세기 디자인 ★★☆☆☆
제목도 거창하고, 목차도 그럴싸하지만, 번역이 엉망(?)이어서, 읽고 또 읽어도 이해가 잘 안되며, 한장 한장 읽어나가는 거 자체가 꽤나 고통(?)스러웠던... 무지막지한 디자인 히스토리 관련 책이다. 일단, 내용이 체계적이지 못하며, 그렇다고, 각 각의 주제를 독자들이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을 만큼의 구체적인 내용이 담겨져 있지도 않다. 대충 수박 겉핥기 식으로 적당히 구성되어 있어, 읽는 내내 답답하고, 읽고 나서도 별로 기억나는게 없는 그런 찝찝한 책. 그래도, 다행인것은, 뒤로 갈수록 조금 나아진다는 것... 휴... 내가 무식해서 이해가 잘 안되는... 그런건가... ㅡ,.ㅡ;; 참고로 이 책은 영국에서 1977년에 출판된 책을 최근에 번역한 것이다... ㅡ,.ㅡ;; ★★☆☆☆ (별1개 줄려다가,..
bOOKS + mAGAZINES
2008. 1. 6. 2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