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초반... 그렇게 흡입력있었던 이야기가... 윤복이의 어이없는 어진찢기 이벤트 (시청자 모두를 경악케 했던...) 한방으로 지지부진 기력을 잃더니, 회상장면 왕창 넣어, 20회, 21회 대충 마무리 지어져 버렸다. 윤복이가 오늘은 또 무슨 사고를 칠까... 이제 조마조마 안해도 된다... ㅡ,.ㅡ;; 그리고, 시청자들을 위해, 최소한 마지막회 쯤에서는, 김조년등 정순왕후일당에 대한 통쾌한 단죄가 있었어야 했다...
※ 귀염둥이 문근영은 이제 본래 모습보다 남장이 더 어울린다... 치마입고 화장하면, 왠지 어색...
※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바람의 화원 시작전 항상 나오는 광고...) 미스터 피자 게살몽땅도 대박났을듯... 게살은 조금 짠듯... 냠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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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다시보니 생각나네여, 참 재밌는 드라마 엿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