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웹에서 다시 보게된 위 이미지는, 사용자 요구사항과 개발자들간의 괴리를 보여주는 워낙 유명한 그림이긴 한데, "고객에의 청구금액", "받은 서포트"등 몇가지 그림이 좀 더 추가 보강(?)되어, 많은 개발자들, 기획자들을 더 고민(?)에 빠뜨리고 있다.
최근 회사에도 부쩍 Requirement engineering 교육이 늘어난 이유도, 요구분석에 대한 중요성 강조와 프로젝트 말미에, 늘 발생하고야 마는 엄청난 낭비 비용때문이기도 하다. 하지만, 완벽한 고객요구사항 분석은 환상이 아닐까라는 게 최근 내 고민... 아예, 애플처럼 스티브 잡스의 초기 컨셉대로 용기있게 밀어 붙여, 개발하고, 일단 출시한 후, 추후에 발빠른 업데이트와 업그레이드로 고객의 인정을 받는게 더 쉽고, 비용절감측면에서 이익이 될 듯... 물론, 초기컨셉 자체가 훌륭해야 되겠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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