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시즌1에 비해 시즌2는 살짝 지루하다. 10편정도로 좀 더 타이트하게 편집을 했어야 옳다. 머랄까 조금은 잔잔한 에피소드들의 연속...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흥미진진해지고, 정말 황당무계한 사건이 마지막 13회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ㅡ,.ㅡ;;
아무튼, 아래는 이번시즌 간단 요약...
1) 뭔가 딴짓을 하고 있다는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 답답하기만 한 스카일러... 몸도 힘든데, 계속 거짓말 하느라 더 힘든 월터... 둘의 사이는 미묘하게 점점 틀어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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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투코와 종치는(?) 티오삼촌과의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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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스터 화이트 자작(?) 실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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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집에서 쫓겨난 제시 핑크맨, 친구 3명을 모아 직접 도매상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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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시 학교로 복귀한 월터... 그리고 본인이 창업한 그레이매터사에서 나오게 된 이유가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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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강탈당한 약을 찾으러 갔다가 곤경에 처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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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스카일러는 다시 일자리를 얻게 되었고, 범죄 듀오는 점점 영역을 확대해나간다... 행크는 좀 더 빡센 곳으로 보직 이동했으나, 충격적인 폭탄거북이를 만나 바로 원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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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마약딜러보다 더 독한 종자는 바로 변호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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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운없는 월트에게 로봇만들어내라고 찡찡거리는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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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핑크맨이 사귀는 주인집 아가씨... 알고보니 지독한 약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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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기가막힌 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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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마지막 13회를 장식하는 정말 황당한 떡밥... 와우... 임프레시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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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8 - 범죄의 길로 들어선 고등학교 화학선생님 : 브레이킹 배드 시즌1 (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