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inuum 패션이란 곳에서 만든 N12 컨셉은 3D 프린터로 만들어낸 비키니다. 재질은 나일론 12이고,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가 0.7mm 정도다. 당연하겠지만 완전 방수... ㅡ,.ㅡ;;

http://www.continuumfashion.com/N12.html

새로운 형태의 흥미로운 아이디어이긴 한데, 몸에 편할지는 잘 모르겠다. 게다가 아직은 가격도 상당할 것이고, 하나 만들어내는데 시간도 많이 걸린다.



http://www.eos.info/fileadmin/user_upload/newsletter/Bilder8_2012/EOS_CS_ContinuumFashion_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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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한달동안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등에 공유했던 기사, 이미지, 링크들 총정리입니다...

24) 초코 마니아를 위한 누텔라 아이폰 케이스

23)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자동차 만들기 by 데니스 홍 (TED) -->
http://www.ted.com/talks/lang/ko/dennis_hong_making_a_car_for_blind_drivers.html

22) 감성적인 VW Polo DAD 텔레비전 커머셜..

21) 시쓰루 3D 데스크탑 프로토타입... 3차원 오브젝트를 손으로 콘트롤할 수 있다...
--> http://leejinha.com/see-through-3d-desktop

20) 대단한 구글 아트 프로젝트, 크롬에서만 볼 수 있다.
--> http://www.googleartproject.com/

19) 감쪽같은 Sleep safe tape... 이제 언제 어디서나 마음대로 쿨쿨~

18) 가속도센서의 동작 원리와 제조 방법에 대한 흥미진진한 동영상...

17)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인터뷰하는 디터람스라니... 덜덜덜~ 5월 20일 디터람스의 80번째 생일을 맞아 도무스에서 준비한 1984년 4월호 기사 --> http://www.domusweb.it/en/from-the-archive/alessandro-mendini-interviews-dieter-rams

16) 영국 Telegraph 죠니 아이브 인터뷰기사... 근데, 제목이 좀 웃기다... "애플의 디자인 천재는 뼛속까지 영국인이다." ㅡ,.ㅡ;; 그나저나 죠니 아이브는 점점 스티브 잡스를 닮아간다. -->
http://www.telegraph.co.uk/technology/apple/9283486/Jonathan-Ive-interview-Apples-design-genius-is-British-to-the-core.html

15) 2012년말에 시판예정이라는 LEAP모션센서... 아래 비디오상으로는 키넥트보다 훨씬 더 정교한 모션콘트롤이 가능한듯 한데, 정확한 판단은 실물을 본 후 내리도록 하자...

14) 아이폰 수납포켓이 있는 Joey Bra...

13) 이번엔 구찌 밴드... 

12) 구찌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11) CNC머신에 펜을 달고 역사적인 설계 도면들을 다시 그려보는 프로젝트 'machine drawing drawing machines' (Pablo Garcia) --> http://pablogarcia.org/projects/machinedrawing-drawingmachines/

10) 로고 탈부착이 가능한 나이키 농구화

9) 덜덜... 겜보이 손목시계... I want one~

8) $4 골드키 by Marti Guixé : 재질은 금도금한 실버... 주문하면 6주 걸린다네... 200불

7) 애플CEO 팀쿡, 페라리CEO 루카 디 몬테제몰로와 2시간 독대... 업계에서는 애플이 스마트폰과 결합한 서비스를 중심으로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분야에 우선 진출할 것으로 보고 있다. 
--> http://joongang.joinsmsn.com/r/?id=8191680

6) “그래요!! 나 천식있는 여자예요!! 동정할꺼면 돈으로 줘요. 편강한의원 갈랑께…” 이미 너무나 유명해진 평강한의원 옥외 광고 [월간디자인 2012년 5월호] -->
http://mdesign.design.co.kr/in_magazine/sub.html?at=view&p_no&info_id=59479&c_id=00010002

5) 구글의 무인 자동차가 미국 네바다주에서 자동차 운전면허를 취득했다. 네바다주 교통부(DMV)는 지난 7일 세계 최초로 구글카에 운전면허를 발급했다는 소식... 
--> http://news.mk.co.kr/v3/view.php?year=2012&no=282415&0122

4) 2012 UX트렌드 PDF 자료 --> http://ux1korea.co.kr/120150833270

UX1_2012년 UX 트랜드.pdf

3) 기업은 단순히 상품만을 만드는 조직이 아니라, 의사결정을 생산하는 공장(decision making factory)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TV를 만드는 회사는 부품관리를 하는데, 왜 그 TV 회사는 의사결정의 품질 관리는 안 하는지 돌아봐야 한다. 의사결정을 돌아보는 시스템적인 구조를 만들고, 전체적인 경험을 토대로 되돌아봐야 한다. <노벨 경제학상 받은 심리학자 대니얼 카너먼 교수 인터뷰>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3/30/2012033001488.html 

2) 갤럭시S3 Unpacked 이벤트 Full 비디오 (1시간 15분) 살짝 지루함...

1) 이마트의 섀도우QR코드 마케팅 이벤트... 이런걸 했었는지도 몰랐네...


2012/05/06 - 2012년 4월 몬스터링크 + 이미지 + 기사모음

2012/03/30 - 2012년 3월 몬스터링크 + 이미지 + 기사 모음

2012/03/08 - 2012년 2월 몬스터링크 + 이미지 + 기사 모음

2012/01/29 - 2012년 1월 몬스터링크 + 이미지 +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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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5.29 23: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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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전부 멋지지만 이마트 멋지네요+_+
  2. 길손
    2012.05.31 10: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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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번 감사합니다.
  3. 식신몬스터
    2012.05.31 11:05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우와!!!sleep safe tape완전 갖고싶네요~~역시 세계적으로 웃긴코드는 다거기서 거긴가봐요ㅋㅋㅋㅋ요즘 편강한의원 광고꼿혀서 시리즈찾으러 다녀요ㅋㅋㅋ친구는 저약먹고 코나앗다는ㅋ나만 뒷북ㅋㅋ구찌밴드 역시 저 로고!!! 간지좔좔이네요ㅋㅋㅋ

1) 2011년 8월 중국 스마트폰 시장에 듣지도 보지도 못한 브랜드가 등장했다. 회사명은 '좁쌀'이라는 뜻의 '샤오미(小米)'. 이 회사는 생산라인이나 판매조직이 없었다. 물건은 대만계 제조업체 (잉화다 + 폭스콘)에 아웃소싱해 만들고, 판매는 100% 사전(事前)예약으로 인터넷상에서만 한다고 했다. 하지만 결과는 중국 IT업계를 뒤흔들었다. 작년 9월 첫 판매 때 준비한 30만대가 34시간 만에 매진됐고, 올 4월 7차 판매 때는 10만대가 365초(6분 5초) 만에 다 팔렸다. 중국 이동통신기업인 '롄통(聯通)'은 자신들이 100만대를 대량 구입해 자체 판매망으로 팔겠다고 했다. 시판 후 지금까지 8개월간 총 200만대의 스마트폰이 팔렸다고 샤오미는 밝혔다. 

2) 샤오미의 성공비결은 델·아마존 등의 전략을 섞어 구사했다는 점이다. 주문을 받고 제품을 만들어 재고를 최소화하고(델), 전자상거래 유통망을 활용해(아마존) 유통 비용을 낮춘 것이다. 그 결과 샤오미 제품의 대당 가격은 애플과 삼성 제품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 방식도 독특하다. "1년에 새 모델은 단 하나만 만들지만 소프트웨어는 매주 새 버전을 내놓아요. 이 일에만 400여명의 직원이 매달립니다."



3) 20년 넘게 소프트웨어 업계에서만 일하고 하드웨어 제조 경험이 없는데. 품질 유지는 문제없나. "우리 하드웨어를 총괄하는 사람이 모토로라에서 15년 넘게 품질 관리 분야에서 일한 베테랑입니다. 이런 분이 있었기 때문에 생산, 품질 관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드웨어를 담당하는 40~50명이 거의 다 모토로라 출신입니다." 레이쥔 대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전체 연구개발 인력 가운데 절반이 구글, 모토로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일했던 경력자다"고 했다. "연구 인력만 놓고 보면 평균 연령은 33세입니다. 아주 활력있는 팀입니다."

4) 샤오미의 독특한 기업문화나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정책이 있는가? "하드웨어 제품의 경우, 우리는 1년에 한 개의 새 모델을 내놓는 게 경영 방침입니다. 그래야 완성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애플의 사례에서 보듯이 이런 방식이 훌륭한 사업 모델이라고 생각해요. 일반적인 하드웨어 회사를 보세요. 회사 안에서 여러 팀이 경쟁을 하며 비슷한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갈등이 심해지고 정보를 감추고 문제가 생기죠. 하지만 우리 회사의 경우 한 팀이니까 그런 점에 문제가 없습니다. 반면 소프트웨어에 대한 접근법은 이와는 180도 다릅니다. 애플은 띄엄띄엄 하지만 우리는 응용프로그램을 매주 업데이트합니다. 각종 크고 작은 기능을 매주 업그레이드하는 것인데, 인터넷을 통해 사용자들이 오류를 신고하거나 개선사항을 직접 요청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150만명 이상이 개발과 업그레이드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25/2012052501268.html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25/20120525012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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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5.26 17: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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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은 안드로이드지만... 애플의 전략과 비슷한것 같네요
  2. 2013.02.18 11: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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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의 생존전략은 저러한 독특한 전략 설정에서 나올 수 있군요. 좋은 글 보고 갑니다.

1) 전설적 경영 구루인 피터 드러커가 언젠가 여러 회사들의 고위 중역들을 상대로 강연을 하고 있을 때였다. 그가 "회사에 쓸모없는 재목(직원, 인재를 뜻함)이 많은 사람은 손을 들어보라"고 하자 청중 상당수가 손을 들어 올렸다. 그러자 드러커가 물었다. "그들은 당신이 면접에서 고용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이미 쓸모없는 재목이었습니까, 아니면 회사에 들어오고 나서 쓸모없게 된 것입니까?"

2) 매슬로의 욕구위계론에 따르면, 사람들은 당면한 자신의 욕구를 해결하고 실현하려고 노력하는 존재다. 직원의 입장이라면 언제 해고당할지 모르는, 안전 욕구가 해결되지 않은 상태라면 그 위의 사회적 욕구를 돌아볼 여력이 없다.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시키는 일만 할 뿐이다. 안전욕구가 해결되지 않은 이들에게 왜 창의성을 발휘하지 않는가, 왜 회사를 위해 자율적으로 고민하고 실행하지 않는가를 묻는 것은 우문이다. 일에 몰입하고, '세상을 깜짝 놀래킬 만한' 것을 만들겠다는 열정은 그들에게는 다른 세상의 일일 뿐이다. 스티브 잡스와 같은 몇몇 천재들이 모든 고난을 감수하면서 만들었던 성과를 평범한 이들에게 원한다면 번지수를 잘못 찾은 것이다.

3) 리더들은 말한다. 직원들을 위해 내가 얼마나 많은 것을 챙겨주는데 그것에 감사는 하지 않고 항상 불만만 가득할까? 매슬로는 "우리는 사람들의 불만이 멈춰질 거라 기대해서는 절대 안 된다. 그저 불만의 단계가 점점 더 높아져 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즉 낮은 차원의 불평에서 높은 차원의 불평으로, 종국에는 고차원의 불평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매슬로는 "높은 수준의 불평을 다른 불평과 똑같이 취급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데, 이는 리더들이 '불평의 수준'을 관리하고 그 방향을 고차원적인 목표로 발휘될 수 있도록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고용불안정 등과 같은 낮은 수준의 불만을 충족해줘, 불만의 수준을 더 높은 차원(제품 개선, 생산성 상승)으로 이동시켜야 한다. 그래야 자기동기 부여와 몰입을 통해 조직과 조직원 모두가 성장할 수 있다.

4) 조직에 쓸모없는 재목만 가득한가? 그들의 욕구가 '쓸모없는 것'에 집중되어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한때 쓸모 있던 재목이었던 그들이 왜 쓸모없는 것에만 몰두하는지 이유를 알고 싶다면, 그들의 불평을 청취하라. 그리고 그들의 불평을 고차원적인 것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현재의 욕구를 경영하고 해결하라.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25/2011112501158.html



5) 제조업체를 창업한 뒤 17년 동안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한 중소기업 오너(owner). 그는 틈만 나면 자신의 커뮤니케이션 비법을 소개한다. "나는 직원들을 아주 효과적으로 '깹니다'. 화를 낼 때는 무섭지만 '뒤끝'은 없어요. 단점을 얘기할 땐 장점도 항상 함께 언급해 균형을 맞춥니다." 그는 자신이 직원들을 스마트(smart)하게 '깬다'는 것에 자긍심을 갖고 있는 듯했다. 하지만 그 회사 직원들을 만나 속 얘기를 나눠보니 인식은 천지차이였다. 최고경영자(CEO)가 부하 직원의 장점을 언급할 때 부하들은 긴장했다. '또 무슨 나쁜 얘기를 하려고 이렇게 미리 약을 치는(장점을 언급하는) 거지?' '뒤끝'에 대한 생각도 달랐다. 부하들은 말했다. "가해자(CEO)는 뒤끝이 없겠죠. 하지만 피해자(부하)는 뒤끝 있습니다. 하지만 어쩔 수 있나요? 직장생활이 다 그렇죠 뭐."

6) 칭찬하는 행위와 '깨는' 행위에 대해 생각해 보자. 높은 곳에 있는 누군가가 낮은 곳에 있는 누군가를 '평가'하는 행위다. "김 과장, 당신 최고야!"라고 칭찬하는 지점장, "박 팀장, 당신은 판단력이 형편없어!"라고 혼내는 CEO. 이들의 마음속엔 리더 특유의 '오만함'이 자리 잡고 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나는 당신의 본질을 모두 알고 있어'라는 전제가 깔려 있다. 이는 궁예의 '관심법(觀心法)'과 일맥상통한다. 궁예는 자신을 '사람의 마음을 읽는(觀心) 미륵'이라고 칭했다. 높은 곳에 있는 미륵(궁예)은 항상 낮은 곳에 있는 인간(부하)의 마음을 읽고, 상대의 본질을 평가했다. 때로는 잘했다고 상을 줬고, 어떤 경우엔 못했다고 목숨을 거뒀다. "나도 옛날에 해봐서 아는데…." 기성세대의 표현 가운데 젊은 세대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다. 이 말의 밑바탕엔 '당신들은 (나와 달리) 해보지 않아서 모른다'는 전제가 놓여 있다. 상대를 아래로 보고 판단하고 평가하는 수직적 인간관이 숨어 있는 것이다.

7) 부하가 사표라도 던질까 두려워 아무 말도 못하는 리더는 최하급의 리더다. 진짜 리더는 침묵하지 않는다. 칭찬하지도, 혼내지도 않는다. 단지 '피드백(feedback)' 한다. 피드백은 상대가 행한 사실(fact)을 언급하고, 이에 대한 나의 주관적 느낌을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이다. 여기에다 내가 왜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지, 대화의 의도까지 밝히면 더욱 좋다. 예를 들어보자. "김 과장, 당신은 일할 때 보면 창의성이 부족해." 이 말은 피드백이 아니다. 김 과장이란 인간에 대한 나의 평가, 즉 판결(judgment)이다. 그렇다면 피드백은? "김 과장, 당신은 지난 아이디어 회의 때 한 마디도 하지 않았어(사실). 그럴 때마다 당신에게 기대가 큰 내 입장에선 실망스러워(주관적 감정). 앞으로 더 많은 아이디어를 냈으면 좋겠네(대화의 의도)." '말장난'이나 '말하기 스킬(skill)'에 대해 얘기하는 게 아니다. 피드백의 핵심은 '수평적 인간관'이다. 부하든 상사든 똑같은 인간이다. 누가 누구를 판결할 수 없다. 단지 상대의 행동에 대한 나의 감정과 대화의 의도만이 존재할 뿐이다.

8) 소통은 서로의 솔직한 생각과 마음이 교류하는 것이다. 위에서 아래로 생각을 떨어뜨리는 것을 교류라고 하지 않는다. 그것은 지시이자 강요다. 서로의 다른 생각이 평등하게 오가는 교류는 수평적 인간관을 가질 때만 가능하다. 독일 출신의 경영학자이자 리더십 전문가인 닐스 플레깅은 저서인 '언 리더십(Un-Leadership)'에서 "미래의 리더는 리더십을 버려야(Un) 한다"고 단언한다. 그는 "직원들을 관리하지도, 평가하지도 말고, 직원들이 일의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소통하고 도와주는 게 리더의 역할"이라고 말한다. 미래형 리더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어설픈 '궁예 따라잡기'부터 관둬라. 당신은 관심법의 대가가 아니다. 부하의 본질을 저 높은 곳에서 함부로 판단하지 마라. 칭찬도, '깨는' 것도, 인간보다는 고래에게 하는 게 더 어울린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1/25/201111250112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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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5.24 11: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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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2. nonpang
    2012.05.24 11:3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좋은 글 정말 잘 읽고 갑니다 ^^

2012/01/08 - 범죄의 길로 들어선 고등학교 화학선생님 : 브레이킹 배드 시즌1 (2008) ★★★★★
2012/01/22 - 브레이킹 배드 시즌2 (2009) ★★★★☆

아... 시즌3... 일은 점점 커져만 가고... 위험도 점점 커져만 간다...

1) 수십만달러를 그릴에 넣고 태워버리는 월터... ㅡ,.ㅡ;; 진짜로?

 
2) 월터가 신나게 따라부르는 노래는 바로 "A horse with no name" 1972년에 릴리즈된 밴드 America의 첫번째 싱글곡... 신나면서도 왠지 구슬픈 노래... --> http://youtu.be/zSAJ0l4OBHM


3) 교통경찰에 대들다 호되게 당해버린 월터...

 
4) 부엌 싱크대에서 쉬(?)를 하는 월터...

 
5) 이동 작업장에 대한 흥미로운 에피소드... 행크의 집요한 추적은 언제나 아슬아슬하게 한발씩 늦어...  

 
6) 보이스 피싱에 제대로 걸려버린 행크...





7) 게일에게 괜한 트집 잡는 미스터 하이젠버그...


8) 행크와 쌍둥이 형제의 혈투... 시즌3중 가장 파워풀한 에피소드... (7화)

 
9) 머저리같은 놈... 

 
10)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한 제시... 확실히 안전하면서도 확실한 소매시장이다?? 

 
11) 이해하기 힘든 파리잡기 에피소드(제10화)... 도대체 뭘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  

 
12) 또 하나의 놀라운 우연의 일치... 안드리아...

 
13) 행크의 퇴원을 압박하는 마리의 깜찍한 아이디어... If I can get the groundhog to see his shadow... ㅡ,.ㅡ;;


14) 사고뭉치 제시 핑크만... 이녀석 때문에 사건이 끊이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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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페터
    2012.02.12 15: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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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킹 배드 너무 재밌어요

    몬스터디자인 최고 재밌는거 좀 많은 듯


사람들이 미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뭘까... 가장 큰 것은 바로 특유의 독특한 소재와 절묘한 구성, 에피소드마다 등장하는 충격적인 사건들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브레이킹 배드는 엄청난 만족감을 주는 완벽한 범죄드라마중 하나로 기억될 만 하다.

폐암 3기를 선고받은 고등학교 화학선생 월터 화이트... 본인의 치료비용과 가족들을 위한 생활비용을 남겨두기 위해 자신의 제자와 함께 마약 제조에 투신한다. 게다가, 미스터 화이트의 동서는 바로 마약단속반 DEA 요원... ㅡ,.ㅡ;;

사실, 미드는 시작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시즌도 길고 에피소드도 너무 많아서 좀 주저하게 되기 마련인데, 브레이킹 배드 시즌1은 7편 (회당 45분)이 전부라 어떤 스타일의 미드인지 간보기에도 딱 좋다. 하지만, 일단 시작하면 멈출수 없다는거...

암튼, 꿀재미 100% 보장... ★★★★★



1) 월터가 알바하던 세차장 주인 복단... 월터는 복단의 짙은 눈썹이 맘에 들지 않았다... ㅡ,.ㅡ;;


2) 선생님말 안듣고 대형사고를 쳐버린 제시 핑크맨...


3) 입맛이 까다로운 크레이지8을 위해 식빵 크러스트를 잘라주고 있는 미스터 화이트...


4) 월터의 2번째 각성으로 터져버린 BMW 컨버터블...


5) 투코와 아주 제대로(?) 거래하는 하이젠버그...


6) 인생2막이 시작된 범죄듀오, 하이젠버그와 핑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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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의 액션자체는 생각보다 약한 편이다. 왠지 뛰는 것도 특수요원같지 않고, 특유의 강함이나 액션의 질량감도 제대로 느껴지지 않는다. 하지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첩보 스토리만큼은 완전 대박이다. 특히 마지막 반전이 상당히 충격적... 얽히고 섥힌 내용을 다 이해한 사람은 재밌다고들 하고... 잘 이해하지 못한채 졸리의 액션만 본 사람들은 실망스럽다 하고...

1) 여기는 러시아 KA의 본거지...

 
2) 리 하비 오스왈드의 정체는 러시아인 알렉? ㅡ,.ㅡ;;

 
3) 안젤리나 졸리는 어떤 영화에서도 폭탄제조와 백병전의 대가...





4) 세계경영 대우의 흔적...


5) 이 양반은 비첵소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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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를 위한 궁극의 게이밍 악세사리 iCade 캐비넷... 80년대 오락실게임을 아주 제대로 즐길수 있는 이 놀라운 악세사리는 ThinkGeek에서 149.99불에 판다고...

http://www.thinkgeek.com/stuff/41/iCade.shtml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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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위 iCade 캐비넷은 ThinkGeek사이트의 만우절 농담이었는데, 이걸 본 중국 악세사리 제조업체들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바로 개발에 들어갔다고 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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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h-
    2010.04.14 22: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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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정말..ㅋㅋㅋㅋㅋㅋㅋ
  2. 택견꾼
    2010.04.15 11: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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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정말 만들어지면 재밌을것 같아요. ㅋㅋㅋ
  3. 이미
    2010.05.29 14: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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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들어졌다는 거 아니에요?
  4. 2010.05.30 19: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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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륙(?)에서 현재 개발중이라지요... ㅡ,.ㅡ;;
  5. 2010.07.06 15: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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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있는 발상이네요 ^^ 현대와 과거의 조합? 디지털 세계로 들어가는 아날로그 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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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hTC는 넥서스원 안드로이드폰 개발 에피소드에 대한 비디오 5편을 공개했다.

1편 : Concept & Design
2편 : Display & 3D Framework
3편 : Testing : 트랙볼 수명테스트, Tumble, Drop 테스트, Compression, Bend 테스트
4편 : Manufacturing
5편 : Day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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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atix사 (주로 총기 안전장치 관련제품 제조)에서 개발한 22구경의 이 스마트권총은 손목시계에 안전장치가 장착되어 있어, 권총이 손목시계에 충분히 가까워야만 안전장치가 풀리고, 발사가 가능하다. 안전장치가 풀리고 작동이 가능해지면, 권총 뒤쪽에 녹색 LED에 불이 들어온다. 가격은 $9,700...

http://www.armatix.com/Smart-System.38.0.html?&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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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카메라로 친숙한 캐논에 대해서 : 많은 카메라 브랜드 중에서도 뛰어난 렌즈와 광학기술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그 뛰어난 기술로 다른 사업에도 진출해 이제는 각종 사무기기로도 친숙한 브랜드다. 카메라 뿐 아니라 렌즈, 프린터, 스캐너, 복사기, 프로젝터, 의료기기, 방송기기, 반도체장비등에 이르기까지 우리 주위에서 캐논의 제품을 찾는 건 아주 쉬운 일이다. (최근에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SED (표면 전계 디스플레이) 사업까지...)

캐논은 1937년 세이키광학연구소[精機光學硏究所]로 출발하였고, 1945년 미타라이 후지오가 이를 인수하여 1947년 “캐논 카메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본격적인 카메라 사업에 뛰어들었다. 1950년대까지 카메라 생산에 치중하던 캐논은 1960년대 들어 사무자동화라는 전망 밝은 틈새시장을 발견하고 본격적으로 이 분야에 진출하게 된다. 그리하여 1964년 전자탁상계산기와 1966년 복사기 사업을 필두로, 1970년대 이후에는 컴퓨터 주변기기 생산에 착수하여 매출의 절반 이상을 컴퓨터 주변기기가 차지하기에 이르렀다.

또, 1990년대부터는 반도체 제조장치 사업에 참여하여 2000년 매출 2조 8,000억 엔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창업 초기의 캐논은 자본금 300만 엔과 수십 명의 종업원을 가진 소규모 공장에 불과했지만, 1990년대까지 성공적인 사업다각화를 통해 2006년 현재 캐논은 종업원 108,257명, 매출액 3조 4,679억 엔, 순이익 3,433억 엔의 대회사로 성장하게 되었다.

2) 수많은 제조업체들이 도요다의 TPS를 벤치마킹 하려 하지만, 제대로 따라하는 회사는 사실, 전세계 어디에도 찾을 수가 없다. 그러니, 자신있게 공장라인을 개방하고 , 원하는 대로 연수도 시켜주는게 아닐까... 캐논의 셀생산방식도 마찬가지다.  겉으로 보이는 셀생산방식의 시스템이나, 장비배치등이 경쟁력의 원천이 아닌 것이다. 아무리 배우려 해도 따라가지 못하는 건 결국 혁신을 향한 강력한 Top 매니지먼트의 탁월한 리더쉽이다. 사실, 이게 핵심임에도, 우리나라의 대부분 회사들은 혁신에 대한 책임을 직원들에게 떠넘긴다. (관리자레벨도 아닌, 실무자레벨을 추궁하고 닥달한다. ㅡ,.ㅡ;;) 무조건, 도요다처럼, 낭비제거하라고 시킨다. 무조건, Best practice 만들어 내라고 압박한다.

3) 일단, 컨베이어 벨트방식에 비해, 혼자서 제품을 모두 조립하고 포장까지 한다는 캐논 셀생산방식의 생산성이 더 높다는 사실이 놀랄 따름이고, 때로는 직원들을 엄청나게 압박하고, 경쟁시키면서도, 따뜻하게 개개인을 존중하고, 믿어주는 조직이 부러울 따름이다. 마지막으로, 제조라인에서 시작된 셀생산방식이라는 프레임웤을 가지고, 개발, 판매에까지 적용하여, 회사전체구성원의 의식개혁, 경영혁신까지 확대했다는 사실에서 캐논의 저력이 그대로 느껴진다.

★★★★☆



28p : 컨베이어 시대의 단능공에서 셀생산의 다능공으로의 전환은 숙력된 직원들이 자동차를 한 대씩 수작업으로 만들어냈던 과거의 형태로 돌아가는 작업에 가깝다. 그 때문에 셀생산이 되면 "장인정신"과 같은 정신적인 면이 자연스럽게 부각된다.

39p : 셀생산은 작업자의 동기부여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39p : 컨베이어방식의 분업화가 지나치게 발전하면 한 사람 한 사람이 담당하는 작업이 세분화, 정형화되어 인간에게는 너무나 단순한 작업이 세분화, 정형화되어 인간에게는 너무나 단순한 작업이 되고 만다는 지적이다. 채플린의 영화 "모던 타임즈"에서처럼, 세분화된 작업은 제품생산에 종사하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얻기 힘들다는 견해가 예전부터 있었다. 1970년대에 "탈벨트"가 주목받은 것은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인간성 회복"이라는 또 하나의 목적이 더해졌기 때문이다.

40p : 지나치게 세분화된 작업이 몰개성에 따른 과도한 피로와 권태감을 초래하는 것과 반대로, 셀생산에는 제품생산에 따른 즐거움이 내재되어 있어 기술 향상에 대한 의욕을 갖게 한다. 컨베이어 이전의 생산활동이 장인정신과 숙련공으로서의 자긍심에 의해 지탱되었던 것과 흡사하다. 자발적인 노력이나 제조라인의 최적화뿐만 아니라 공장 전체의 활성화 또한 회사 전체적인 활성화로 이어진다.

56p : 1999년 당시 이익률 1%에 불과했던 캐논전자에 새로 부임한 사카마키 히사시 사장이 만든 TSS1/2이란 슬로건 --> Time & Space, Saving을 현재의 절반 수준으로 만드는 것이다. 구체적으로는 시간, 공간, 불량품, 사람, 불건의 이동거리, 이산화탄소 배출량등 모든 것을 절반수준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 목표가 실현되지 않으면 인원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한마디도 덧붙였다. (도입 4년째인 2002년에 달성했다고 함. ㅡ,.ㅡ;;)

58p : 작은 개선을 거듭해 가는 현장의 직원들도 인내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것을 지켜보는 경영자도 인내하면서 기다리지 않으면 개혁을 성공으로 이끌기는 어렵다.

61p : 자발적인 활동에는 질좋은 경쟁이 필수적이다.

63p : 캐논전자에서는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할 때에도 규칙이 있다. 즉 모든 차량을 한 방향으로 주차하도록 한다. 게다가 지면에 그어진 선에 조금도 어긋남 없이 주차해야 한다. 이 규칙을 정한 이유는 주차장 주변 나무들이 배기 가스로 인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환경 경영을 목표로 한 캐논전자로서는 당연한 일로, 사실 이런 작은 배려를 통해 매일 환경의식을 몸소 익힐 수 있기 때문이다. --> 3회 위반시에는 해고라는 엄격한 처벌이 마련되어 있다. 실제로 어느 젊은 직원이 유감스럽게도 3회 규칙을 어겨 처벌을 받은 사례가 있다.

64p : 캐논전자 공장 내에서는 걷는 속도도 정해져 있다. 5m를 3.6초에 걷기인데, 부지 내의 어디를 둘러봐도 천천히 걷는 직원은 없다.

84p : "일인완결형" 조립에는 종래의 컨베이어 라인에는 없던 요소가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바로 경쟁의식이다. 분업화로 이루어지는 컨베이어라인에는 네 명이 동시에 같은 작업을 하는 상황은 거의 없다. 즉 똑같은 작업을 함으로써 생기는 경쟁의식은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감각이었다.

119p : 생산방식은 공장의 생산성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다. 셀생산은 컨베이어 라인처럼 획일적인 것이 아닌 만큼 직원들의 의식이 성과를 크게 좌우한다. 그것이 셀생산의 강점이며 무서운 면이다.



132p : 입식회의로 커뮤니케이션 개선 --> 회의 때 의자에 앉지 않고 선 채 토의하기로 한 것이다. 의자에 앉아서 회의하는 것보다 그 방식이 1회 미팅에 드는 시간이 짧아지고 역으로 회의 빈도는 높아졌다. 짧게 끝나고 효율 좋은 회의가 많아지게 되어 결과적으로 사업장의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개선되었다.

145p : 개선은 누구의 명령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마지못해 제시한 개선책은 실시해 보아야 별 효과가 없다. 자발적으로 해야만 효과가 있다.

157p : 종업원들이 위에서 하달되는 명령으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고 자발적으로 일하는 것이 자율분산형 작업방식이다. 모두가 자유롭게 일하면서도 일의 방향성은 정확히 통일되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람이 없는 조직, 바로 이런 조직이 높은 기동성을 발휘한다.

159p : 공장에서 사무실로 눈을 돌리면, 사무직의 생산성이 얼마나 측정하기 힘든지 알 수 있다. 사무실의 생산성 향상은 매우 오래전부터 많은 기업에서 경영과제의 하나로 여겨 왔으나, 최근 들어 그 중요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공장의 생산성은 오르는데, 사무실의 생산성은 떨어지고 있다고 보는 경영자도 많다. 업무량은 그다지 늘지 않은 것 같은데, 사무직은 계속해서 인원이 는다. 게다가 모두들 밤늦게까지 회사에 남아 있다. 신기한 현상이라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경영자도 적지 않다. 나는 그 원인이 IT화에 있다고 본다. 이것은 본래의 목적을 잃어버린 IT화가 불러온 결과이다. 긴장감없는 사무실에서 IT는 생산성을 떨어뜨리는 도구가 될 수도 있다.

161p : 나는 2001년 "Security Platform System (SEP)"이라는 컴퓨터 로그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것은 컴퓨터를 켜고 나서 끌 때까지 마우스의 움직임, 키보드 입력, 실행한 어플리케이션, 접근한 파일, 열람한 사이트, 송수신한 메일등의 로그를 기록에 남기는 시스템이다. 약 1개월뒤, 로그 분석결과를 본 나는 깜짝 놀랐다. 성인사이트를 하루 3시간 이상 보는 사원, 9시간 가까이 채팅만 한 사원, 그 외에도 주식매매, 인터넷 경매, 게임 파일 교환등 업무와는 전혀 무관한 컴퓨터 사용 실태가 명백하게 드러난 것이다. 사적인 메일은 셀 수 없을 정도였다. 정보 누설 위험은 말할것도 없고, 이런 상태로는 도저히 생산성이 좋을 리 없다. 즉 그만큼 쓸데없는 시간에 대한 급료를 지급하고 있었던 것이다. 개중에는 잔업수당까지 받으면서 놀고 있는 사람도 많았다.

164p : 나는 회사 외부로의 인터넷 접속을 전면적으로 중지시켰다. 사무실은 물론 난리가 났고, 나는 꼭 인터넷이 업무에 필요한 사람은 직속 상사의 서명이 포함된 사용신청서를 제출하라고 고지했다. 그 결과 사내 인터넷 이용자는 일시적으로 반 수 이하로 줄어들었다. 반이상의 사원은 업무에 인터넷이 필요 없었던 것이다. 당사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데이터의 이용량 증가에 발맞추어 IT에 왕성한 투자를 해왔지만, 그 대부분은 쓸데없는 투자였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164p : 캐논전자에서는 같은 층 또는 위아래층에 있는 직원과의 메일 송수신을 금지했다. 전달할 사항이 있으면 바로 입식회의를 하던지, 내선전화로 연락을 취하도록 했다.

169p : 캐논전자에서는 공장 이사를 자주 실시한다. 공장 자체가 이사하는 경우도 있고, 제조라인의 일부만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때 벗기기 효과"를 노린 것이다. 일반 가정의 이사에서도 이전 후 한동안은 방이 깨끗하게 정리되어 말끔하다. 불시에 손님이 찾아와도 문제없다. 그러던 것이 반 년 내지는 1년 정도가 지나면서 쓸데없는 것들이 늘어나 방 여기저기에 널려 남에게는 보여줄 수 없을 정도가 된다. 공장도 마찬가지로 방치해 두면 쓸데없는 것들이 생겨 때처럼 쌓여간다. 그래서 이사를 자주한다. 이사할 때마다 제조라인에 생겼던 불 필요한 부분이 발견되고 그것을 없앨 수 있다. 이것을 "이사효과"라고 부른다. 같은 발상에서 인사 로테이션도 자주 실시한다. 한 부서에 너무 오래 있으면, 일에 완전히 익숙해져서 점점 긴장감이 없어진다. 회사의 방침이나 목표와는 무관한 일을 생각하기 시작한다. 즉 "마음의 때"가 끼는 것이다. 베테랑이라서 일은 잘 하지만 본래의 목적을 잃어버린다. 새로운 발상으로 개혁에 집중하는 힘이 떨어진다.

178p : 1927년 미국 Western Electric사의 Hawthorn 공장에서 3년에 걸쳐 생산성에 관한 대대적인 실험이 실시됐다. 공장내의 조명, 온도와 습도, 휴식 횟수등의 조건을 바꾸고, 작업능률을 측정하는 방식이었다. 작업조건이 개선됨에 따라 능률은 향상되었으나, 어느날 실험담당자가 모든 조건을 실험 개시 직전의 상태로 돌려놓았다. 그러나 작업능률은 원래 대로 떨어지지 않고 높은 상태를 유지했다. 즉 작업조건 자체가 그렇게 큰 요인은 아니었던 것이다. "우리는 중요한 실험에 참가하고 있다."는 작업자의 의식과 사업장 내의 인간관계가 크게 작용했다는 조사결과가 보고되었다.

179p : 속도증시의 방침을 전달하면서 나는 다음과 같은 표어를 내걸었다. "서두르자, 그렇지 않으면 회사도 지구도 멸망해 버린다."

180p :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법이다. 셀생산 시스템은 여기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셀생산에 의해 제일 먼저 공장이 바뀐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개발도 바뀌고, 판매도 바뀌고 간접부문도 바뀌고..., 이렇게 전개된다. 가장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는 공장부터 공을 들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181p : 컨베이어방식 시대에는 개인의 성과가 지금보다 드러나기 힘든 상태였다. 모두가 벨트의 흐름에 맞춰 작업을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실력 차이가 있어도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벨트의 속도는 가장 시간이 많이 걸리는 병목 지점이 기준이다. 따라서 어느 작업자가 벨트의 속도보다 몇 배나 빠른 작업이 가능하다고 해도 실제로 그만큼의 성과를 올릴 수는 없다. 그와 반대로 셀생산은 성과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난다. 1인 작업대 방식은 그 최상의 것으로, 빠른 사람은 같은 시간에 느린 사람의 두배, 세배의 작업이 가능하다. 속도뿐 아니라 담당하는 공정수나 불량률 등에서도 역량의 차이는 뚜렷해진다.

184p : (이사효과에 대해서...) 이사하는데, 4일이 1일로 줄어든 것은 이사에 대한 마음가짐을 계속 개선해온 성과이다. 애초부터 쓸데없는 것은 가져가지 않는다는 정신자세가 꽉 잡혀 있어서 이사에 대해 아무도 귀찮게 여기지 않고 당황해 하지도 않는다. 제조라인이 유목민족 같아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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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이었나... 신문에서 일본의 한 젊은 두부장수 다루미 시게루에 대한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1963년 도쿄 빈민가의 두부집 장남으로 태어난 그는 3대째 두부를 만들어 팔고 있다. 그러나 지금의 그를 더 이상 ‘두부장수’로 부르는 게 어울리지 않는다. 연 매출 200억 엔(약 1800억원)을 눈 앞에 둔 어엿한 중소기업 "시노자키야"의 CEO로 성장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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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포함해서, 7권의 책이 오늘 회사로 배달되었는데, 머리말부터 몇장 훑어보다가 그만... 그자리에서 다 읽어버리고 말았다... (오늘 업무 전폐... ㅡ,.ㅡ;;) 무엇보다, 개망나니(?)였던, 다루미 시게루가 두부장사를 시작하고 나서,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얘기가 무척 흥미있었고, 이 사람은 혼자힘으로 스스로 모든 경영철학과 경제원리를 책이나 학교가 아닌, 철저하게, 시장에서 깨닫고 실천하고 있는 그런 인물이었다. 요즘과 같은 최첨단 IT시대에, 도대체 두부한모 팔아서 얼머나 남는다고, 두부에 대한 끝없는 열정으로 이렇게 까지 사업을 일궈냈단 말인가... 놀라움의 연속일 뿐이다...

전문 작가를 고용하여, 좀더 근사하게 (감성적으로...) 얘기를 풀었더라면, 더 좋았을 법했다는 생각도 들었다... 너무 경영학 서적류의 케이스 스터디 처럼, 정리가 잘 되어있는 책이라, 읽기는 편했지만, 교훈이나 감동이 좀 덜하다고나 할까... (책도 217페이지밖에 안되어서, 순식간에 읽어버릴수 있다.)

★★★☆☆

21p : "물과 공기를 파는 장사꾼이 돈을 가장 많이 번단다. 그리고 두부에는 물과 공기가 다 들어있단다... --> 다루미 시게루의 어머니가 해주신 말씀... ㅡ,.ㅡ;;

120p : 보통 경영을 압박하는 가장 큰 요인은 제조원가가 아닌, 판매관리비다. 판매관리비가 늘어나는 것이 최악의 경우인데, 판매관리비만 없으면 상품을 보다 싼값에 팔 수 있다.

140p : 상품이란 품질이 가격보다 우월하지 않으면 절대 팔리지 않는다.

187p : 우리는 흔히 모든 상품을 고품질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상품을 생산하는 오류를 범한다.

190p : 세상에는 지침서에 얽매어 실패를 경험하는 일이 많다.

193p : '소비자를 위해서'라고 말하는 사람일수록 더 무책임하며, 이런 사람일수록 '자기 입장에서' 생각한다. 이런 사람들은 상품을 만드는 과정과 판매하는 과정에서 '소비자는 틀림없이 이런 상품을 원하고 있다'고 굳게 믿는다. 머릿속에 틀을 미리 짜놓고 그 틀에 모든 것을 맞춘다. 그런데 이렇게 틀이 짜여진 시점부터 그는 이미 실패하고 있는 것이다. 소비자는 이럴 것이라고 가정하면 할수록 사업의 폭은 점점 좁아지고 그 범위에서 벗어난 일은 절대 인정할 수 없다. 그러나 이 세상은 정해진 범위를 벗어난 일들이 너무 많다. 그러므로 '소비자의 입장에 선다'는 사고방식이 중요하다. 자신이 진정으로 소비자의 입장에 섰을때 비로소 진실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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