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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용 씽크패드 노트북 고르기... 회사에서 개인 노트북을 지급해주지 않기 때문에 해외출장을 가야할 때면 완전 구닥다리 공용 노트북을 가져가거나 집에서 쓰는 노트북을 챙겨 가야 한다. 아무래도 맥북에어를 가져가면 가벼워서 편하긴 한데, 회사시스템에 접근이 안되니 무용지물... 물론 패러럴스에 윈도우를 깔아 본적도 있는데, 느리고 답답해서 쓸 수가 없다. 게다가 보안시스템도 깔아야 되고... 결국 집에서 굴러다니던 HP 엘리트북 2740P라는 타블렛 PC를 들고 다녔는데, 이게 또 완전 엉망진창인 노트북인기라... 터치스크린도 됐다 안됐다 지멋대로고, 트랙포인트 커서는 줄줄 흐르고... 암튼 가격은 200만원이 훌쩍 넘는 고가노트북인데 만든 모양새는 허접하기 짝이 없다. 연휴를 맞아 가끔씩 방문하여 눈팅만 하던 미국 레노보 사이트에 들러 사.. 더보기
뒤늦은 13.3인치 맥북에어 구입기 + 간단 사용기 사진으로만 봐오던 맥북에어... 머 하도 얇다고들 하니까 꽤 얇겠지, 빠르다고들 하니까 머 빠르겠지... 이정도... 사실 그다지 큰 기대는 없었다는 얘기다. 얼마전까지 쓰던 맥북프로 13인치만 해도 많이 느려 좀 짜증나던 찰라였으니까... 근데, 박스를 개봉하는 순간... 와우, 이건 애플 노트북 사상 최고의 걸작이 아닌가... 본체 두께는 아이패드보다 얇고 (물론 앞부분만...) 속도는 왠만한 윈도우 게임용 데스크탑 PC보다 빠르다... 덜덜덜... 드디어 진정한 노트북 종결자가 등장하는구나... 포장박스만 해도 골판지 및 보호재가 많이 들어가는 기존 노트북 스타일이 아닌, 가볍고 얇은 아이패드스타일이다. 사실, 국내에서도 금방 구입할 수는 있었다. 근데, 가만 보니, 세금없는 미국 오레곤주등에서 구.. 더보기
통짜 알루미늄판을 13번 밀링 가공해서 만든다는 맥북의 브릭 프로세스... 통짜 알루미늄 기둥을 익스트루전해서, 납작한 판재로 만든후, 무려 13번의 밀링가공으로 속과 옆구리 커넥터 구멍을 다 파내는... 일명 "브릭 프로세스"를 통해, 2008년 하반기에 발표된 신규 맥북 씨리즈들은 생산된다고 한다. 처음엔 아무생각 없었는데, 실제 생산방식에 대한 아래 동영상을 보니, 개인적으로 좀 당황스러웠다. 물론 늘 감탄할정도로 훌륭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애플의 끈질긴 노력에 무한한 애정과 박수를 보내는 1인이긴 하지만, 이번 통짜 알루미늄 가공은 좀 너무 한게 아닌가 싶다. (당연히, 디자인적인 완성도는 대단히 뛰어나지만...) 이 비싼 알루미늄 판재를 깎아 내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들여 밀링 머신을 돌려야 하고, (그것도 요리조리 돌려가며 13번... ㅡ,.ㅡ;;) 무엇보다 일체형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