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닌텐도 DSi의 카메라 기능 데모
보통은 사진을 찍은후, 편집을 시도하는데, 닌텐도의 새로운 카메라는 사진을 찍기전, preview 상태에서 피사체 편집이 가능하다... 얼굴인식을 통해, 얼굴을 자연스럽게 늘리기도 하고, 배경에 꽃 스탬프를 찍거나, 글씨를 써서 배경을 만들고 나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 또한, 프리뷰화면에서 피사체의 옷색깔도 미리 바꿔볼 수 있고, 만화경 효과도 가능하다. 사진을 찍고 나서 편집을 하는 방식은, 좀 귀찮아서 그런지, 활용도가 많이 떨어졌었는데, 이렇게 찍기 전에 편집을 하게 되면, 활용도는 훨씬 높아질듯... 닌텐도는, "카메라 프리뷰"와 "편집"간 태스크 수행의 순서 바꿈만으로도, 이렇게 흥미진진한 카메라를 만들어 내었다.
pRODUCT dESIGN
2008. 10. 27.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