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도 (닌텐도를 따라) 플레이스테이션 첫번째 버전의 복각판을 출시한다. 클래식이라는 이름의 $99짜리 신규 콘솔은 약 45% 만큼 크기가 작아졌고 2개의 콘트롤러를 포함하여 판매예정이다. 게임은 20개가 들어갈 예정인데 파이널판타지7, 릿지레이서 타입4, 철권3등이 포함된다고 한다. 발매예정일은 18년 12월 3일이고, 현재 아마존에서 예약판매중이다.
손바닥만한 크기의 $59.99짜리 닌텐도 클래식 에디션이 공개되었다.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30개의 게임이 내장되어 있다. 클래식스타일의 콘트롤러도 한개 포함되어 있고, TV와는 HDMI로 연결한다. 16년 11월 11일 북미출시 예정이다. 한국에 출시될지는 미지수지만, 그냥 11월에 직구로 구매하면 될 것 같다.
모델 X의 오류는 전략상 세 가지 커다란 타격을 가져왔다. 첫째는 모델 S보다 낮고 넓은 시장에서 많은 대수를 판매하여 거둔 수익으로 본격적 대중화 모델인 모델 3의 개발비를 조달하겠다는 계획이 무너진 것이다. 둘째는 2년의 시간 지연으로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추격할 기회를 허용하고 말았다. 셋째는 최종 목적지였던 3만 5천달러 가격의 대중형 모델 S의 자리에 이미 쉐보레 볼트(Bolt)가 출시를 예고한 것이다.
이미 내부적인 전략의 목표들은 허물어지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테슬라의 주가에 이미 반영되기 시작했다. 최고였던 작년 7월에 비하면 거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고, 금년 2월에만 열흘 동안에 25%나 폭락했다.
2000년대 들어서 미국 미시간대학에서 본격적으로 암모니아를 사용하는 암모니아-가솔린 혼소 자동차를 연구하여 실제 개조차량으로 디트로이트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시범주행을 하여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차량은 아이들링에서 가솔린을 사용하였고, 연료는 가솔린을 최대 70%까지 암모니아로 대체하여 운전하였다. 이후로 암모니아 연료개조키트를 상용화하기 위해 연구를 꾸준히 계속하고 있다. 또한, 아이오와 대학에서는 디젤엔진에서 암모니아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데, 이미 암모니아 엔진을 사용한 엔진발전기, 관개펌프 개발 등을 발표한 바 있다.
고프로 CEO '닉 우드먼'의 삶은 꽤 편해 보인다. 그의 대학 전공은 전혀 취업에 도움 안 될 시각예술과 창의적 글쓰기였다. 대학교를 졸업한 후엔 취업 같은 걸 한 게 아니라 인터넷 마케팅 회사를 열었다. 결과는 당연히(?) 실패. 그 후에는 속 편하게 장기 해외 여행을 떠났다. 발리를 여행하며 액션캠의 아이디어를 얻어 미국으로 돌아왔다. 사실 그의 아버지는 거물 은행가였다. 우드먼은 아버지의 투자금으로 고프로를 만들었다. 결과는 대박. 와우!
1) 자동차, 스마트폰 화면을 품다 : 방식은 아주 간단하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개개인이 갖고 있는 스마트폰을 자동차 헤드유닛에 연결해 쓰는 것이다. 헤드유닛에는 아무 기능도 넣을 필요가 없다. 더미 디스플레이만 넣어도 된다. 그래도 스마트폰으로 성능 좋은 내비게이션도 쓰고, 음악도 듣고, 영상도 본다. 인터넷도 된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기존 옵션 내비게이션보다 훨씬 싸고 자동차 업계가 콘텐츠에도 크게 신경 쓰거나 책임질 필요도 없다.
8) 코드네임 Durango 로 알려진 차세대 Xbox용 키넥트 2.0 사양이 유출되었다. 이 새 키넥트는 1미터 이상의 게이머를 감지해내며, 앉아 있거나 서 있는 모드를 동시에 탐지하며, 손 상태 검색 (손을 움켜쥐거나 편 상태), 관절 움직임을 감지해 내는 기능등을 포함한다. 또한 기존 제품이 2명까지 탐지했다면, 새기기는 6명까지 탐지할 수 있다.
9) 구글 글라스 최신 데모
10) (글로발 오토뉴스) 시작가 1940만원으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 쉐보레 트랙스 시승기...
깜찍한 복고풍 클래식 느낌의 혼다 EV-N은 루프에 태양광 패널도 달려 있고 (프리우스처럼...), 조수석 문짝 안에는 UX-3라는 외발 개인 이동기기 (마지막 사진)도 포함되어져 있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컨셉이다. 아직 컨셉이라 상세한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모두 정말 귀엽다~
갑자기 회의가 생겨, 셔틀버스를 타고 신X연구소로 가던중, 도착할 즈음 해서 회의 취소되었다고... 미안하다고 연락을 받았다... 오예... 왠지 홀가분한 기분에 업되어서... 운동삼아, 가X연구소로 걸어 돌아오는 길에 W-mall에 잠시 들렀다. 인터넷으로만 봐 두었던 뉴밸런스 클래식 스니커즈 함 보고 맘에 들면 살까 해서... 가격도 49000원으로 무척 저렴하였고, 나이키의 와플레이서 씨리즈나 아디다스 조깅 씨리즈에 비해 빈티지스러운 매력이 있어 바로 구입하였다. 색깔 고르는게 생각보다 어려웠는데, 결국 "검정 나일론에 회색 스웨이드 + 형광녹색 N 마크"를 골랐다.
뉴밸런스 매장 바로 앞에 컨버스가 있길래, 휙 한번 둘러보다가, 목부분이 너덜하게 마무리된 슬립온 함 신어봤더니, 생각보다 푹신한게 나름 편해서, 옅은 자주색같기도 하고, 회색같기도 한 칼라로 하나 충동구매하게 되었다. 가격은 41000원...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게 나와서 보통보다 한치수 아래로 선택... 뉴 밸런스에서는 신발도 직접 신겨주고, 끈도 묶어주었는데, 여기 매장에서는 알아서 신으라는 듯, 그냥 멀뚱히 지켜보고만 있길래... 그냥 갈까 잠시 고민 하다, 일단 구입... ㅡ,.ㅡ;; 생각보다 신발은 무거운 편이었고, 20만원어치 구입하면, 1만원짜리 상품권 준다기에 컨버스 카드도 만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