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은 네 귀퉁이가 둥근 직사각형을 애플 디자인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꼽는다. 코카콜라의 병 모양, 미키마우스 실루엣처럼 만들고 싶어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트레이드 드레스’가 적용되는지는 가장 큰 관심사였다. 이번 평결로 귀퉁이 둥근 사각형 스마트폰은 만들지 못하게 됐다는 것은 거의 괴담에 가깝다. 결과적으로 이것이 인정된 제품은 갤럭시S 뿐이었다...
14) "일정이 초과된 프로젝트에 사람을 추가로 투입하면 오히려 일정이 왜 더 늦어지는지 알아?" "그게 브룩스의 법칙이던가." "위에서는 리소스를 추가한다고 생각하겠지만, 현장에서 볼 때는 난생 처음보는 변수가 추가되는 거거든"
15) "십대들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않는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로 두시간 동안 핸드폰을 꺼놔야 하기때문이라는 대답이 일위를 차지했다. 나는 영화의 적이 핸드폰이 될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다."
16) "연구개발(R&D)은 연구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순간이 아닌 연구원이 실패를 두려워하는 순간 끝난다."
14) 조나단 아이브는 3월 12일, 런던 이브닝스탠더드와의 인터뷰에서 애플과 경쟁자들 사이에 차별화를 가져다 주는 요인, 그리고 왜 애플의 경쟁자들이 신제품을 도입하려 할 때 실패하는지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밝혔다. “경쟁자들은 기본적인 문제를 풀려고 노력하는 대신 뭔가 다른 것을 하려고 너무 바쁘다. 즉, 뭔가 색다른 것에만 관심을 갖거나, 또는 새롭게 보이기만을 원한다. 나는 이런 것들이 아주 잘못된 목표라고 생각한다. 제품은 진정으로(genuinely) 더 좋아져야 한다”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313175551
아날로그 블랙앤화이트 비디오 카메라와 영수증 프린터를 조합하여 만든 Electronic Instant Camera (즉석 전자 카메라)... 이 장치는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의 중간쯤 될 법 싶은데, 카메라에는 사진을 담는 필름이나 메모리 카드가 없다. 싸구려 영수증 종이에 바로 인쇄해버리는 독특한 방식의 즉석 카메라다. 따라서, 피사체는 적어도 3분이상 그대로 멈춰있어야 한다는 것...
아이폰에 비하면 아직 멀었다고 생각했었던 안드로이드 단말기들이 올해를 기점으로 점점 좋아지고 있다. 모든 휴대폰 제조사에서 총력을 다해 쏟아내고 있는 안드로이드 단말기중에서도 드디어 끝판왕(?)이라 부를만한 단말기가 출시되었으니... 바로 갤럭시S의 2번째 버전이다. 일단 국내시장에서 4.3인치 LCD에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장착되어있고 DMB를 지원하며 진저브레드 OS를 탑재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찾는다면 갤럭시S2가 거의 유일하다.
같이 제공되는 악세사리는 다른 제조사와 크게 다르지는 않다. 하지만, 추가 배터리와 배터리 충전기겸용 거치대가 제공되는 점은 장점이다.
1) 전체적인 디자인은 그냥 깔끔한 편이다. 그리고, 갤럭시S도 그랬지만, 조금 가벼운 느낌... (121그람) 하지만, 갤럭시S2만의 차별화된 느낌이나 독특한점은 찾기 힘들어서 조금 아쉽다.
-갤럭시S2 : 125.3 x 66.1 x 8.9mm (121그람)
-갤럭시S : 122.4 x 64.2 x 9.9mm (121그람)
-옵티머스2x : 123.8 x 63.2 x 10.9mm (139그람)
-아트릭스 : 117.75 x 63.50 x 10.95 mm (135그람)
2) 마이크로 SD카드 삽입 : 카드를 뒤집어서 넣어야 한다. ㅡ,.ㅡ;;
3) 초기 부팅속도 : 엄청 빨라졌다. 진저브레드 OS로 업그레이드한 넥서스원의 부팅시간이 약 58초정도인데, 갤럭시S2는 약 16초정도다.
4) 외장메모리에 든 음악과 이미지의 로딩속도도 정말 빠르다. 순식간에 수백곡의 노래와 수백장의 이미지가 로드된다. 넥서스원같은 단말기와는 아예 차원이 다르다.
5) 터치감도는 이제 아이폰이 부럽지 않을 정도다. 부드럽고 쫀득하면서도 정교하게 동작한다. 키패드입력도 오타없이 빠르게 입력된다. 당연히 홈키양옆의 메뉴와 Back키 터치패드도 무척 쾌적하다.
6) 사이드버튼 : 돌출높이도 적당하고, 조작느낌도 상쾌하다.
7) 우측옆구리의 파워버튼이나 하단중앙의 홈키를 누르면 LCD가 켜지는데, 어떨때는 1초정도 걸리기도 하고, 또 어떨때는 바로 켜지기도 하고... 때에 따라서 오락가락... ㅡ,.ㅡ;; 암튼, 아무래도 늦게 켜지면 답답하다.
8) 훌륭한 카메라 : AF 쾌적하고, 셔터스피드도 충분히 확보해주며, 세팅도 편하다. LED 라이트도 어두운데서는 나름 단단히 한몫을 한다. 노이즈도 별로 없고, 색감이나 화질모두 쓸만하다. 아무튼 크게 나무랄데 없다는 얘기...
★ 하루정도 써본 소감 : 당분간은 누가 뭐래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대표주자...
- 장점 : 넓고 시원한 4.3인치 LCD + 깔끔한 디자인 + 얇은 두께 + 부드럽고 쾌적한 터치조작 + 강력한 퍼포먼스 (속도 + 안정성) + 훌륭한 카메라
- 단점 : 너무 밋밋한 디자인 정도랄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케이스는 셀수 없을만큼 많다. 하지만, 맘에 드는 케이스 찾기는 그리 쉽지 않은게 현실... 실리콘이나 러버 재질 케이스는 조금 쓰다보면 늘어나버리기 일쑤고, 플라스틱재질은 아이폰에 딱 맞게 정교하게 제작되지 않아 폰이 흔들거리거나 마무리가 신통치 않은 경우도 많다.
하지만, 탱그램에서 판매하는 아이폰4케이스는 확실히 다르다.
1) 일단, 플라스틱 사출케이스의 마무리가 꽤 깔끔한 편이다. 게다가, 아이폰4에 끼우면 "딸깍"소리와 함께 정말 경쾌하게 한몸처럼 결합된다. 탱그램 케이스와 아이폰이 완벽하게 밀착된다는 얘기다.
2) 신용카드 수납기능 : 케이스뒷면에 신용카드 3장까지 끼워둘 수 있다. 처음엔 반신반의 했던게 사실이다. 이거 들고다니다 혹시 카드 빠져버리는 거 아녀? 그런데 구조상 그렇게 쉽게 빠지지도 않거니와 케이스와 신용카드가 딱 밀착하여 카드가 조금도 덜거럭거리지 않는다. 그리고, 머니클립에 신용카드 한두장이랑 만원짜리 몇장만 갖고 다닌다면 아예 지갑도 필요없겠더라... 꼭 신용카드가 아니어도 회사출입카드나 통신사 멤버쉽카드등을 넣고다니기에도 안성맞춤이다.
3) 머니클립기능 : 머니클립은 굉장히 묵직하다. 그렇지않아도 아이폰 무거운데... ㅡ,.ㅡ;; 근데, 이 머니클립 은근히 유용하다.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머니클립도 케이스에 완벽하게 밀착되어 조금의 유격도 없거니와 돈도 잘 빠지지 않는다. 게다가 뽀대도 나고... 굳이 현금을 클립에 끼우고 다니지 않아도 바지 주머니등에 걸치고 다니기에도 딱이다.
4) 거울기능 : 좋은 기능이긴한데, 거울 볼 일이 거의 없어 일단 패스... ㅡ,.ㅡ;; 하지만, 여자분들이라면 꽤 유용한 악세사리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5) 그래도, 굳이 아쉬운 점을 찾자면... 머니클립에 거울옵션까지 선택하면 약4만원이 넘어, 조금 비싼편이다. 그리고, 포장이 조금 과하지 않나 싶다.
★ 결론 : 칼라, 마무리등의 품질이 특히 훌륭하고, 카드수납, 머니클립등의 기존 케이스와의 확실한 차별화도 매우 만족스럽다. 후회없는 선택이다.
사실 그림체는 좀 썰렁한데, 계속 읽다보면 특유의 진지하면서도 위트넘치는 이야기진행에 푹 빠져들고 만다. 알고보니 이 작가 "무한동력"이라는 작품때부터 꽤 유명했다고... 등장인물중에서는 염라국 초짜 국선변호사 진기한의 활약이 특히 대단한데, 노총각 김자홍을 데리고 지옥관문을 하나씩 둘씩 아슬아슬하게 넘는 재미가 아주 손에 땀을 쥐게 한다. 진기한은 원자력 전함과 플래티넘 저승카드도 포기한 진정한 용자... 아무래도 진기한 저승 변호사 지금 예약 들어가야 할듯... ㅡ,.ㅡ;; ★★★★★
지난 주말 갑자기, 5년된 거실의 PDP TV에서 "펑"하는 소리가 연달아 2번 들리더니, 화면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 엄청 놀라 바로 AS센터 전화했더니 일주일후에나 방문이 가능하다나... 이거 무려 450만원주고 산거라고... ㅡ,.ㅡ;; 아무튼, "XX전자 PDP 펑"이라고 검색해보니, 무수히 많은 글들이 블로그와 카페를 도배하고 있다는 사실에 또한번 경악... 그래도 나는 오래쓴거구나 하며 일단 위안... 이번 기회에 아예 3D TV로 바꿔버려라며 2시간동안 다나와를 이잡듯 뒤지다가 갑자기 5만원짜리 TV카드를 주문... ㅡ,.ㅡ;; 수많은 TV카드 제품속에서 다나와 인기순위 1위제품을 그냥 골라잡았다. 사실 스카이디지탈이라는 회사에서 출시한 파워서플라이를 수년전에 하나 사고 대실망하여 쳐다보지도 않던 브랜드였는데, 귀찮아서 일단 구입... ㅡ,.ㅡ;;
1) 설치는 간단하게 끝났다. PCI슬롯에 끼우고, 드라이버 설치후, 자동 재부팅... 바로 SW 인스톨하니까 금방 완료...
2) 채널 검색은 너무 느려 갑자기 짜증... 대충 건너뛰기후, 공중파 HD방송만 저장... 왜케 느려...
3) HD방송임에도 화면 잔상이 장난아니길래 황당해서 환경설정을 살펴보니, 비디오 렌더러 선택 옵션이 있었다. 이것저것 바꿔보니 바로 문제해결완료... 원래 막귀에 막눈이라 화질도 얼추 만족... EVR로 하면 윈도우7 에어로도 지원함. (하단 태스크바에 TV 프리뷰가 나옴. 단 CPU점유율이 확 올라감.)
4) 포토샵 띄우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창 6개, 나모웹에디터 띄운채 TV를 보는데, CPU점유율은 21% 에서 36%까지 오르락 내리락... 이정도면 대충 만족... (참고로 CPU는 AMD 애슬론 64x2 브리즈번 4850e (2008년 5월 구입)에 메모리는 4기가... OS는 윈도우7...)
5) EPG를 띄워봤더니, 이런... SBS만 안나오네... 그런데, 캡쳐를 하니까 갑자기 오전부분은 또 나오네... ㅡ,.ㅡ;;
6) 녹화도 별문제없이 잘되고, 타임머신기능도 잘 돌아감... 야호~
7) 같이 들어있던 리모콘, 외부연결 케이블, LP케이스용 가이드는 쓸모 없어 바로 봉인...
8) 참고로, 3D기능이 된다고 하는데, 귀찮아서 패스... 심지어 셀로판지로 된 간이 3D 종이안경도 들어있다고요...
30인치 초고해상도 (2560x1440) 모니터를 약 2년간 노리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가격이 더 올라가는 추세라, 거의 포기하고 있다가, 최근 Dell에서 출시된 초고해상도 27인치 U2711 모니터의 가격이 30인치에 비해 거의 100만원이상 싸다는 것을 접하고, 바로 지르게 되었다. (사실은 생일선물 명목으로 우겨서 강제 득템... ㅡ,.ㅡ;;)
1) 일단 스펙 정리 : IPS 패널 (Anti-glare), 2560x1440 해상도, 최대시야각 178도(수직,수평 모두), 명암비 80,000:1, 응답시간 6ms, 밝기, 연결단자 - HDMI, Display Port, 듀얼링크 DVI, VGA, 컴포넌트 비디오, USB, 8 in 1 미디어 리더기... 무게는 약 7.72kg... 참고로, 애플의 27인치 iMac의 LCD와 동일한 패널(LG디스플레이)을 쓰는데, iMac은 LED 백라이트를 쓰고, U2711은 CCFL이다.
2) 제공 케이블 : 전원케이블, Display port 케이블, USB 케이블, Dual링크 DVI케이블, RGB케이블... (HDMI케이블은 제공하지 않음...)
3) 스탠드 : 델모니터 특유의 묵직한 스탠드가 꽤 인상적인데, 높이조절, 좌우회전, 기울기조절도 가능하고, 모든 힌지가 애플모니터처럼 부드럽게 움직이면서도, 헐렁거리지 않아 상당히 믿음직스럽다.
4) 장점 : 기존에 사용하던 24인치 모니터에 비해, 크기는 엇비슷한데, 해상도가 더 좋으니, 웹서핑할때도 좋고, 게임할때도 좋고, 암튼, 대만족, 하지만, 글씨가 작아져서, 눈은 살짝 피곤함. Anti-glare IPS패널이라서 그런지 눈부심은 훨씬 덜함. 그리고, 윈도우7이든, XP든 맥시멈 해상도로 바로 자동 설정... 2560x1440 해상도로 게임을 돌려보니, 커다란 고해상도 화면이 무척 만족스럽긴 한데, 역시, 그래픽 카드도 업그레이드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스쳤음. (현재 nVidia 8600GT... ㅡ,.ㅡ;;) 참고로, 2560x1440 해상도를 쓰려면, 듀얼링크 DVI 케이블이나, DP, HDMI케이블을 사용해야 함...
5) 불만사항 한가지 : LCD 패널을 싸고 있는 플라스틱 베젤에서 싸구려 티가 좀 난다. 게다가, 베젤과 LCD패널과의 틈도 너무 크고, 손으로 베젤을 누르면 베젤이 쑥~ 들어감... ㅡ,.ㅡ;; 암튼, 좀 실망...
Liquid Image사의 방수카메라 고글씨리즈는 스쿠버 다이빙용 전문 고글부터, 일반용도의 저가형 고글 (스키/스노보드용 카메라 고글도 있음...)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는데, 최고급모델인 Scuba HD WIde angle 씨리즈의 경우, 5메가픽셀 카메라로 1280x720 해상도의 동영상 (초당 30프레임)을 녹화할 수 있으며, 수심 40미터까지 잠수가 가능하다. 메모리 카드는 32GB microSD가 사용되며, 오디오도 녹화된다. 전원공급은 AAA 배터리 4개로 OK... (일반 알카라인 건전지의 경우, 정지화상 약 500장, 비디오 16분 녹화가능) 그외 다양한 필터와 조명 악세사리도 장착할 수도 있다.
※ 가격 : 제일 저렴한 프리스타일 모델의 경우, 약 80 USD ※ 홈페이지에 가면, 여러가지 동영상도 볼 수 있다.
4인치 풀터치 스크린 장착, 스크래치가 나지 않는 Tempered glass 사용, 카드 스타일의 가로 폰북 UI, 왼쪽에는 이메일리스트가, 오른쪽에는 이메일 내용이 나오는 Outlook 스타일의 가로 이메일 UI, Wi-Fi와 HSDPA를 통한 인터넷 풀브라우징, 멀티터치를 통한 자연스러운 지도 확대축소 기능등...
12개의 꽃모양을 형상화한 고급(?) 종이반지 All year rings... 12개의 꽃은 모두 탄생화이다. 디자이너는 Tithi Kutchamuch 와 Nutre Arayavanish... 종이 재질은 200g/m2 텍스처 화이트 페이퍼이고 레이저-컷으로 칼집이 잡혀 있다. 매우 특별한 선물 아이템이 아닐수 없다. (12개 반지가 전부 담겨있는 씨리즈도 있고, 중간 이미지처럼, 반지1개가 생일 카드에 들어가 있는 씨리즈도 있다.)
갑자기 회의가 생겨, 셔틀버스를 타고 신X연구소로 가던중, 도착할 즈음 해서 회의 취소되었다고... 미안하다고 연락을 받았다... 오예... 왠지 홀가분한 기분에 업되어서... 운동삼아, 가X연구소로 걸어 돌아오는 길에 W-mall에 잠시 들렀다. 인터넷으로만 봐 두었던 뉴밸런스 클래식 스니커즈 함 보고 맘에 들면 살까 해서... 가격도 49000원으로 무척 저렴하였고, 나이키의 와플레이서 씨리즈나 아디다스 조깅 씨리즈에 비해 빈티지스러운 매력이 있어 바로 구입하였다. 색깔 고르는게 생각보다 어려웠는데, 결국 "검정 나일론에 회색 스웨이드 + 형광녹색 N 마크"를 골랐다.
뉴밸런스 매장 바로 앞에 컨버스가 있길래, 휙 한번 둘러보다가, 목부분이 너덜하게 마무리된 슬립온 함 신어봤더니, 생각보다 푹신한게 나름 편해서, 옅은 자주색같기도 하고, 회색같기도 한 칼라로 하나 충동구매하게 되었다. 가격은 41000원...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게 나와서 보통보다 한치수 아래로 선택... 뉴 밸런스에서는 신발도 직접 신겨주고, 끈도 묶어주었는데, 여기 매장에서는 알아서 신으라는 듯, 그냥 멀뚱히 지켜보고만 있길래... 그냥 갈까 잠시 고민 하다, 일단 구입... ㅡ,.ㅡ;; 생각보다 신발은 무거운 편이었고, 20만원어치 구입하면, 1만원짜리 상품권 준다기에 컨버스 카드도 만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