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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The Expert - 제품 개발과정에서 겪는 수많은 문제의 근본 원인 (한글자막) 특히 회사 중역들이 봤으면 하는 동영상... 실무 엔지니어나 디자이너들이 보면 분통만 터진다. http://laughingsquid.com/the-expert-a-hilarious-sketch-about-the-pain-of-being-the-only-engineer-in-a-business-meeting/회사란 원래 일하는 사람은 하나고, 간섭하고 참견하고 잔소리하는 사람은 무수히 많은 그런 곳이다. 그래도 회의에 참석한 사람들이라면 대충 본인 혹은 본인팀의 요구사항을 정확하게 이해하고는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 엉뚱한 얘기를 몇시간동안 반복해서 해대곤 한다. 실제 고객이라면 그러려니 하겠지만, 같은 회사 사람들이라면 좀 씁쓸해 질수밖에 없다. 결과적으로 전문가 1명을 욕보이는 아마츄어 4명은 회사를 거.. 더보기
2012년 12월 몬스터링크 + 이미지 + 기사총정리 1) 센터페시아 전체를 터치스크린화한 델파이의 My-Fi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http://www.global-autonews.com/board/view.php3?table=bd_chae_war&gubun=1&idx=9948 2) Emergency Wedding Ring : 갑작스럽게 프로포즈를 해야 할 때… http://loldamn.com/emergency-wedding-ring.html 3) 자동차 인포테인먼트시스템... The next big OS war is in your dashboard - who's got the best infotainment systems & most-connected cars? http://www.wired.com/autopia/2012/12/automotive-o.. 더보기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vs 도둑들 ★★★★☆ 언제부턴가 자막을 읽어야 하는 영화보다 그냥 편하게 귀만 열어두면 되는 한국 영화들에 관심이 더 가게 되는 것 같다. 게다가 콘텍스트에 대한 이해도 100%에 가까우니 영화를 좀 더 깊게 이해할 수도 있고... 더군다나 10시간 이상 좁은 의자에 앉아있어야 하는 비행기 여행이라면 더욱 우리영화에 손이 가는 게 인지상정이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제목이 좀 애매해서 볼까 말까 3초간 고민했었는데, 안 봤더라면 후회할만큼 흥미진진했다. 이야기에 허술한 구석도 거의 없고, 때깔도 좋다. 깨알같은 조연들의 활약도 대단히 훌륭하다. ★★★★☆1) 멋쟁이 설화2) 송중기3) 잠수전문가 민효린 '도둑들'은 한마디로 전지현의 원맨쇼... 입이 걸어서 더 매력적이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데, 대사가 너무 .. 더보기
2012년 11월 몬스터링크 + 이미지 + 기사총정리 ♨ 11월 한달동안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등에 공유했던 기사, 이미지, 링크들 총정리입니다...1) 과학적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을 두루 갖춘 융합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과학예술영재학교’(고교 과정)가 설립된다. 기계공학과 디자인을 합한 산업디자인, 정치·경제에 지구과학을 접목한 국제관계학 등 새로운 형태의 융합 과목들이 개설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현 중학교 1학년이 고교에 입학하는 2015년 3월 세종시에, 이듬해인 2016년 인천시에 과학예술영재학교를 출범시킨다고 25일 발표했다. STEAM(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과 인문학 심화 교과를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융합 인재 양성학교다. 각 시 교육청이 맡아 공립학교로 운영된다.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 더보기
노키아몰락의 이유 1) 노키아는 원래 '혁신 조직'이었는데 왜 경직된 조직이 됐는가. "노키아의 최전성기인 2006년, 올리 페카 칼라스부오(Kallasvuo)가 CEO가 된 후 관료화 현상이 본격화됐다. 법률·회계전문가인 그는 어떤 사업을 하건 '비용관리'를 제1원칙으로 내세웠다. 그러다 보니 엔지니어보다 재무 파트의 발언권이 세졌다. 노키아는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매우 실행력 강한 '혁신 회사'였다. 예컨대 그럴 듯한 아이디어를 내면 얼마 안 가 이탈리아·미국·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의 노키아 연구소에서 같은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리고 아이디어를 낸 사람에게 질문이 쏟아졌다. 매우 놀라운 조직이었다. 이후 노키아 종업원 수는 두 배가 커져 한때 13만명까지 늘었다. 이 과정에서 관료화는 피할 수 없을지 모른다... 더보기
GM 되살린 영원한 'Car Guy' 밥 루츠 인터뷰 1) GM 근무(1963~1971), BMW 부회장(1971~1974), 포드 부회장(1974~1986), 크라이슬러 부회장(1986~1998) 그리고 GM 부회장(2001~2010). 루츠는 반세기 동안 자동차 업계에 몸담으며 크라이슬러 닷지 바이퍼, 포드 시에라·엑스플로러, BMW 3시리즈, 폰티악 GTO·G8·솔스티스, 새턴 스카이, 캐딜락 CTS·SRX, 뷰익 엔클레이브·라크로스, 쉐보레 카마로·에퀴녹스·볼트의 제품 개발을 지휘했다. 2) 리스크를 선호하는 루츠는 47년간 미국의 자동차 빅3에서 일했지만 한 번도 CEO가 되지 못했다. 포드·크라이슬러·GM에서 그의 직함은 언제나 부회장, 넘버 2에서 끝났다. 포드에서 그가 얻은 평판도 이런 것이었다. '훌륭한 프로덕트 가이, 그러나 안정적인 비즈.. 더보기
제임스 다이슨 (위클리비즈 인터뷰 + 다이슨 스토리) 1) 영국의 스티브 잡스, 제임스 다이슨 인터뷰 (위클리비즈) 2010년 7월 17일 ① 제임스 다이슨은 1947년 영국 노포크(Norfolk)에서 중산층 가정의 막내로 태어났다. 9세때 교사인 아버지를 암으로 잃은 건 큰 충격이었다. 그는 자서전에서 "주변엔 나처럼 아버지 없는 아이가 없었다. 그래서 뭐든 또래와 다르게 생각하기 시작했다"고 썼다. 그는 16세 때 교내 오케스트라에서 가장 어렵고, 아무도 배우려 하지 않았던 바순을 선택하기도 했다. ② 다이슨은 RCA(영국왕립예술대학)를 졸업하고 한 엔지니어링 회사에 취직했다. 차량 운반선인 시트럭(Sea Truck)이란 배를 디자인했고, 이집트, 리비아등 전 세계를 다니며 직접 배를 팔았다. 하지만, 4년만에 박차고 나와 혼자서 볼배로우 (Ballba.. 더보기
블랙스완 - 0.1%의 가능성이 모든 것을 바꾼다 ★★★★★ 1) 이 책의 메시지는 무척이나 충격적이면서도 단순하다. 현재 알고있는 얄팍한 지식만으로 섣불리 미래를 예측(근거없는 낙관 혹은 비관, 아니면 억지로 끼워맞추기...)하려 하지 말고(우리는 결코 예견할 수 없다), 철저히 현실과 경험에 기반하여 최악의 사태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놓으라는 것... 전문가의 조언과 잘 정리된 통계학적 수치계산은 대부분 우리의 시야를 가로막고 왜곡시키는 방해물에 불과하다. 그리고, 표준정규분포의 기대영역 바깥쪽에 존재하는 극단값이야말로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여기에서 기회를 잡으라는 것이다. 2) 책은 굉장히 흥미진진한 편이지만, 중간중간 이해하기 쉽지 않은 이론과 사례들로 진도가 팍팍 나가지는 않는다. (그래서인가, 2009년에 사놓고 이제서야 리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