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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vs 도둑들 ★★★★☆ 언제부턴가 자막을 읽어야 하는 영화보다 그냥 편하게 귀만 열어두면 되는 한국 영화들에 관심이 더 가게 되는 것 같다. 게다가 콘텍스트에 대한 이해도 100%에 가까우니 영화를 좀 더 깊게 이해할 수도 있고... 더군다나 10시간 이상 좁은 의자에 앉아있어야 하는 비행기 여행이라면 더욱 우리영화에 손이 가는 게 인지상정이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제목이 좀 애매해서 볼까 말까 3초간 고민했었는데, 안 봤더라면 후회할만큼 흥미진진했다. 이야기에 허술한 구석도 거의 없고, 때깔도 좋다. 깨알같은 조연들의 활약도 대단히 훌륭하다. ★★★★☆1) 멋쟁이 설화2) 송중기3) 잠수전문가 민효린 '도둑들'은 한마디로 전지현의 원맨쇼... 입이 걸어서 더 매력적이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데, 대사가 너무 .. 더보기
우리 모두는 썸머와 한두번씩 사귄적이 있다 - 500일의 썸머 (2009) ★★★★★ "기적이나 운명은 존재하지 않는다. 아무것도 정해진 것은 없다"신선한 편집과 빠른 전개, 그리고 엔딩무렵의 깜찍한 반전까지... 철저히 남자의 시선으로 보는 연애담... 결국, 우연과 노력이 함께 할때 진짜 운명을 만나게 된다. 우리 모두는 썸머와 한두번씩 사귄적이 있다. 그래서 더 여운이 남는다. 특히, 연애가 방금 끝난(?) 분들께 강추... ★ 명장면1 : 복사실 첫키스씬... ★ 명장면2 : 썸머팔뚝에 스케치하기 ★ 명장면3 : 공원에서 19금 단어 큰소리로 외치기여름휴가 셋째날, OCN 15:00 ~ [이전글] 2012/04/01 - 알고보면 찌질하고 비겁한 기억들... 건축학개론 (2012) ★★★★★ 더보기
모두에게 필요한 알약... Limitless (2011) ★★★★★ 독특한 소재와 빠른 전개, 그리고 흥미진진한 내용이 도대체 지루할 틈을 주지않는다. 게다가 이런류의 영화치곤 굉장히 신선한 결말도 무척 마음에 든다. 다크필드라는 원작(2002년)을 토대로 영화가 제작되었고, 국내는 아직 미개봉... 아무래도 NZT-48이라는 소재 때문에 개봉은 불가할듯... ㅡ,.ㅡ;; 암튼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시카고에서 인천까지 오는 KE038편에서 우연히 관람... 참고1) 국내번역본 소설도 인기가 무척 좋다... (결말은 소설과 영화가 다르다고 함...) -->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96497150 참고2) 여자주인공 Abbie Cornish (1982년생)는 서커펀치의 스윗피역으로도 나왔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