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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노키아몰락의 이유 1) 노키아는 원래 '혁신 조직'이었는데 왜 경직된 조직이 됐는가. "노키아의 최전성기인 2006년, 올리 페카 칼라스부오(Kallasvuo)가 CEO가 된 후 관료화 현상이 본격화됐다. 법률·회계전문가인 그는 어떤 사업을 하건 '비용관리'를 제1원칙으로 내세웠다. 그러다 보니 엔지니어보다 재무 파트의 발언권이 세졌다. 노키아는 2000년대 초반만 해도 매우 실행력 강한 '혁신 회사'였다. 예컨대 그럴 듯한 아이디어를 내면 얼마 안 가 이탈리아·미국·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의 노키아 연구소에서 같은 주제로 연구를 진행했다. 그리고 아이디어를 낸 사람에게 질문이 쏟아졌다. 매우 놀라운 조직이었다. 이후 노키아 종업원 수는 두 배가 커져 한때 13만명까지 늘었다. 이 과정에서 관료화는 피할 수 없을지 모른다... 더보기
진짜 바보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 밖에 없다. 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 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 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사진으로 보는 노무현 대통령 일대기 더보기
진정한 귀염둥이는 바로 오리배... 김씨표류기 ★★★☆☆ 설정자체는 분명히 매력적인 이야기거리인데도, 글쎄, 너무 잔잔하다고 해야 하나... 너무 착하고 느리다고 해야하나... 재미있다고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또 재미없다고 할수도 없는... 허전한 이 느낌... 정재영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애를 쓰는데, 정려원은 좀 미스캐스팅... 억지스러운 귀여운 몸짓과 표정에 손발이 다 오그라든다. 이쁜 얼굴이긴 한데, 얼굴이 너무 길다... ※ 이 영화의 진정한 귀염둥이는 바로 오리배... 홍수나서 한강으로 둥둥 떠내려 갈때의 눈빛이 정말 애처롭다. ※ 2009년 5월 17일 일요일 저녁 7시 서울대입구역 씨너스... L열 8, 9번 좌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