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과학적 창의성과 예술적 감성을 두루 갖춘 융합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과학예술영재학교’(고교 과정)가 설립된다. 기계공학과 디자인을 합한 산업디자인, 정치·경제에 지구과학을 접목한 국제관계학 등 새로운 형태의 융합 과목들이 개설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현 중학교 1학년이 고교에 입학하는 2015년 3월 세종시에, 이듬해인 2016년 인천시에 과학예술영재학교를 출범시킨다고 25일 발표했다. STEAM(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과 인문학 심화 교과를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융합 인재 양성학교다. 각 시 교육청이 맡아 공립학교로 운영된다.
인생 대부분의 중요한 결정들이 그렇듯이, 창업 역시 완벽한 순간이 올때까지 기다려서는 안된다. 그건 의지부족의 핑계일 뿐이다. 준비를 충실히 하되, 본능을 따르라. 그리고 한 번 떠나면 뒤를 돌아보지 마라. 실수도 많이 하고 망하기도 많이 했지만, 난 한 번도 직장생활을 그만둔걸 후회하지 않는다. 그러지 않았다면 아마 그 후로 수십년 동안 답답한 사무실과 숨막히는 사내 정치속에서 그 자신 또한 희생자나 다름없는 회색빛 얼굴의 상사들로부터 명령이나 받으며 매일매일 출퇴근하는 삶을 살고 있었을 것이다. 그보다는 독립적인 삶을 살면서 성공하든 실패하든 내 자신의 노력에 의해 좌우되는 삶을 살고 싶다... (루크 존슨)
일단, 맥북에어 (2010년 12월 구입, 인텔 코어2듀오 1.86GHz + 4기가 메모리 + SSD 128GB)에는 마운틴라이언을, 그동안 꾹참고 써왔던 PC 데스크탑에는 HDD대신 SSD를 달고 윈도7 64비트 버전을 깔기로 마음을 먹었다.
1) OS X 마운틴 라이언 : 한 20분정도 걸려 설치 (기존 라이언에서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었으나, 당황스럽게도 몇가지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첫째, 부팅은 기존버전보다 빨라진 대신, 로그온후 초기화면이 뜰때까지 흰색바탕의 화면으로 무려 30초이상 기다려야 된다. 마치 시스템이 크래쉬된 것 같은 느낌... 둘째, 트랙패드 설정이 부팅때마다 초기화 된다. 게다가, 탭하여 클릭하기, 세손가락으로 윈도우 드래그하기, 스크롤방향설정 등의 동작도 되다가 안되다가 지멋대로... 셋째, 상단 애플마크 메뉴에 들어있는 몇가지기능 (이 매킨토시에 관하여, 재시동, 시스템종료)이 완전 먹통... 넷째, 부팅후 바탕화면에 깔아놓은 폴더나 파일들이 보이지 않는다. 도대체 이런 말도 안되는 버그는 MS 윈도우에도 없는 건데, OS X 최신버전에서 마주치니 참으로 어이가 없다.
잠시... 기존 버전으로 돌아가야 하나, 방법을 찾아봐야 하나 고민하다 구글을 뒤지기 시작... 이미 비슷한 버그를 호소하는 사람들은 많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클린설치로 이 문제를 해결한 것 같았으나, 데이터 백업하고 새로 설치하는 게 너무 귀찮아 더 찾아보니 아래와 같은 간단한 해결책이 있었다.
① Finder를 실행하고, 상단의 "이동" 메뉴를 누른다. ② Option키를 누르면 "이동" 메뉴에 "라이브러리" 항목이 추가되고, 이를 클릭한다. ③ "라이브러리" 창이 새로 뜨면, Preferences 폴더로 들어간다. ④ com.apple.dock.db, com.apple.dock.plist 파일 2개를 삭제한다.
⑤ 응용프로그램 > 유틸리티 > 터미널을 실행한다.
⑥ 명령창에 sudo reboot를 입력하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재부팅된다. ⑦ 재부팅이 완료되면, Dock이 초기화되고 상기의 증상들은 다 사라진다. Dock만 다시 입맛대로 재배치하면 끝...
★ 설치후, 1시간동안의 OS X 마운틴 라이언 느낌 : 속도는 라이언과 비슷, 새로 추가된 기능은 눈에 잘 띄지 않음... ㅡ,.ㅡ;;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업그레이드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 한가지 더, 마운틴 라이언으로 업데이트를 하면 일부 웹사이트, 카페, 블로그등에서 갑자기 명조체가 나올때가 있는데, 아래 첨부한 스타일시트를 다운로드받고 사파리 환경설정에서 선택해주면 산돌네오고딕으로 문제없이 나온다. 다만, 이렇게 하면 네이버에서도 나눔고딕대신 산돌네오고딕으로 나온다. ㅡ,.ㅡ;;
2) mSATA SSD에 윈도우7 64비트 설치 : 윈도우7은 누가 뭐래도 역대 MS 최고의 OS다. 시스템 크래쉬도 거의(?)없고, 속도도 빠르다. 회사에서는 여전히 똥같은 XP를 사용하고 있지만, 8월달에는 회사시스템도 7으로 업그레이드 된다고 하니, 모두들 기대가(?) 크다. 아무튼, 그동안 7200RPM짜리 SATA 하드디스크에 32비트 버전을 인스톨하여 사용하였는데, 남는 인텔 mSATA SSD 160기가짜리가 하나 생겨 이번에 설치하기로 하였다.
일단, 현재 시스템 스펙... 2008년 봄에 업그레이드하였으니, 벌써 4년 반이나 되었다.
어제 저녁... 가끔 둘러보던 KMUG 중고장터에서 99년판 오리지날 중고 iMac을 10만원에 판다는 게시글을 보고 바로 예약한후, 오늘 아침 10시에 당장 실어왔다. 덜덜덜~
생각보다 상태는 깨끗했는데, 세월의 때는 어쩔수가 없는듯... 앞쪽 반투명 플라스틱 패널이 좀 누렇게 변색되어 있었고, 무지개 칼라로 꼬아져있는 오리지날 전원코드는 실종되어 있었으며, 마우스 칼라는 보라색으로 본체 + 키보드 색깔과 달랐다. 하지만, 정품 CD와 설명서 까지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나름 만족...
2) CD드라이브 아래쪽에 감춰져 있던 3.5인치 웨스턴디지털 하드는 무려 4기가 짜리... 그리고, 인터넷을 뒤져보니 128기가 짜리 하드까지 인식한다고 되어있네... 그렇다면, 이런 날을 위해 고이 간직하고 있었던 퀀텀 파이어볼 60기가 하드를 어디 한번 끼워볼까나... 간신히 하단 케이스 뜯고 하드케이스까지 열었는데, 퀀텀하드 역시 인식 불가... 게다가 공간이 좁아 작업하기도 불편하다...
3) 하드디스크 점퍼문제인듯 하여 이렇게 저렇게 해보다가 어느 순간부터 전원이 안들어옴... 읭?
4) 참고로, 원래 들어있던 4기가 짜리 하드의 점퍼가 요상하게 설정되어있다. 마스터도 슬레이브도 케이블셀렉트도 아닌, 마스터핀하나와 슬레이브핀하나가 연결된 야리꾸리한 설정... 구글서 찾아보니, 웨스턴디지털은 점퍼설정이 원래 없다는 둥... 쩝...
5) 결국 구형 아이맥에서 제대로 돌아가는 OS 8.5 한번 보겠다는 의지는 여지없이 상실... 짜증만 남은 상태에서 일단 철수하기로 결정...
6) 아까 손잡이 부러뜨려먹은 플라스틱 하단 케이스를 마지막으로 결합하다가 모서리쪽 핀 2개 여지없이 부러뜨림... ㅡ,.ㅡ;;
스케치북이라는 기본 컨셉에만 충실한 99달러짜리 노트슬레이트가 등장하였다. 이잉크와 유사한 디스플레이 기술을 사용하는 13인치 터치스크린 (760 x 1080)을 채용하여, 스케치북, 칠판, 노트패드, 이북리더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실제 액티브 디스플레이 영역은 190mm x 290mm로 실제 A4 용지와 비슷한 크기다. USB 포트, 3.5미리 헤드폰/마이크 콤보잭, Wi-Fi, SD메모리슬롯등이 장착되어 있어 확장성도 매우 높은 편이고, 운영체제는 리눅스기반이라고만 알려져 있다. 기본 제공하는 스타일러스펜은 연필과 유사한 형태이고, 스타일러스 위쪽에는 지우개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노트슬레이트 좌측 하단에는 저장, 보기, 삭제의 버튼 3개만을 제공한다.
1비트 모노컬러만을 지원하고 스케치라는 핵심기능에 집중함으로써 연속사용시간도 무려 180시간 (약 3주정도 사용가능)이나 확보하였다. 2011년 6월 판매예정이고 PDF뷰어 기능이나 OCR 인식기능, 터치 제스처기능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웹브라우징같은 복잡한 기능들은 제공하지 않음...) 재미있는 것은 압력감지를 통해 굵은 선을 그린다든가 하는 기능같은 것은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줌기능도 없고, Undo기능도 없다.
아무튼, 간만에 가슴 설레게 하는 제품이 등장하여 무척 기분이 좋다. 향후, 블루, 그린, 레드등의 칼라를 지원하는 모델도 출시 예정이고, (향후 사용자가 원하는 커스텀 칼라도 제공 예정) 각종 기능확장을 위한 오픈소스지원도 계획되어 있다.
0) 화면캡쳐기능 :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전원버튼과 홈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찰칵소리와 함께 현재화면을 그대로 이미지로 저장할 수 있다. (갤러리 CapturedImages폴더 자동생성) 넥서스원은 이런 기능을 정식으로 지원하지 않아 불편할 때가 많다.
1) 터치 퍼포먼스 : 머 당연한 얘기겠지만, 터치는 미끄러지듯 부드럽게 잘 된다. 수시로 터치 오류가 생기는 넥서스원과는 차원이 다르다.
2) 화면 Unlock 하기 : 기존 안드로이드 프로요에 적용된 좌우 슬라이드 대신 커튼을 위로 올려 Unlock하는 방식이다. 나쁘지는 않은데, 속도는 조금 더 빨라져야 할 듯 싶고, 좀 더 손가락에 달라붙어 움직여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커다란 충전중 배터리 아이콘은 굿~
3) Quadrant Standard 벤치마크 : 지금 사용중인 넥서스원 2.2를 엄청난 차이로 앞서고 있다. 덜덜덜~
4) 트위터 : twitter for LG 라는 앱이 이미 인스톨되어있는데, 공식 트위터앱에 비해 크게 더 좋아진 점은 없다. 입력창이 바로 상단에 있고, 링크를 바로 누를수 있다는 정도... 공식앱은 트윗6개가 보이는데, LG앱은 4개만 보인다. LG 트위터앱은 Quote 기능도 없음. ㅡ,.ㅡ;;
5) 메뉴 : 무려 4페이지에 걸쳐 빽빽하게 채워져 있는 다양한 앱과 기능들로 정신이 하나도 없다. 구글, SKT, LG에서 제공한 앱이 뒤섞여 있어 복잡하게만 느껴진다. 세로 카테고리 메뉴로 스타일을 바꾸면 좀 보기에 나아진다. (아래 10번 이미지)
6) 조만간 안드로이드로도 출시예정이라는 아이폰 최고의 카메라앱 "푸딩카메라"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최초로 옵티머스2X에 프리인스톨 되어 있다. 기능은 아이폰과 완전동일하다. 야호~
7) Conversation view에서의 문자삭제 : 문자하나를 삭제하려면 4번 탭을 해야한다. (메뉴키를 누른다 --> 삭제를 선택한다 --> 체크박스를 선택한다 --> 확인버튼을 누른다) 대화목록에서 개별로 메시지 삭제가 가능한것은 분명히 좋은 기능인데, 하루에도 수십통씩 쏟아지는 SMS스팸을 처리하기에는 좀 귀찮을 수도 있다. 물론, 문자가 오면 즉시 전창으로 문자확인이 가능하고 거기서 바로 삭제는 가능하다. (넥서스원의 경우, 체크박스로 메시지 개별삭제기능도 없고, 전창으로 개별 문자확인도 안된다.)
8) 키패드 : 좌우 플리킹을 통해 쉽게 키패드를 변경할 수 있어 좋다. 빨리 입력을 하면 오타가 많은 넥서스원에 비해 옵티머스 2X는 상대적으로 오타도 적고 쾌적하게 입력되는 편이다. 터치 퍼포먼스 하나는 정말 좋다는 얘기.
※ 팁하나 : 키패드를 사라지게 하고 싶을때 우측 하단의 버튼을 누르곤 하는데, 그냥 키패드 아무곳이나 탭하고 아래로 플리킹하면 사라진다.
9) 디오텍에서 개발한 스마트리더 : 명함에 카메라를 갖다대면 네군데 코너가 녹색으로 바뀌면서 자동으로 사진을 찍고, 여러가지 정보들을 인식해 주소록에 엔트리를 추가해준다. 생각보다 인식률도 높고 꽤 편하다. 문서인식, 단어인식기능도 동시에 제공한다.
10) 마켓에서 앱을 다운로드하고, 바로 메뉴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다운로드한 앱이 등록된 맨 마지막 페이지로 (혹은 세로형 메뉴를 설정했을경우, 다운로드 카테고리로...) 자동 이동된다. 넥서스원에서는 다운로드한 앱이 메뉴 어디에 들어가 있는지 한참 찾아야 되서 많이 불편했었다.
11) 러버밴드효과 : 주소록, 지메일, 네이버앱, 네이트앱등에 러버밴드효과가 들어가 있다. (넥서스원에서는 애플과의 특허이슈때문인지 제거되어있음.) 쫀득한 느낌이 아주 제대로 구현되어 있다.
12) 안드로이드 OS 자체가 아직은 불안정한건지 넥서스원에서도 위와 같은 에러메시지가 수시로 뜨는데, 옵티머스2X는 좀 다르다(?). 넥서스원에서는 에러가 뜨면 앱이 중단되고 홈으로 튕기는데, 옵티머스2X는 튕기지 않고, 앱이 정상적으로 실행된다는 사실... ?!
13) 최상단 Status bar에 SMS와 메일 alert이 동시에 떠있는데, 두개가 너무 비슷해서 혼동스럽다. SMS 아이콘을 왜 변경한걸까... 안드로이드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아이콘을 써도 될듯 한데...
14) 북마크 widget : 최근 방문했던 웹사이트와 즐겨찾기 사이트를 홈스크린에서 바로 접근가능하다. 이거 은근히 편하네...
15) 날씨위젯 : HTC센스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그럭저럭 쓸만하다.
16) 전용 캘린더 widget 제공 : 안드로이드에서는 한달 전체가 나오는 기본 캘린더 위젯을 제공하지는 않고 있는데, 옵티머스 2X에서는 한달 달력을 홈스크린에서 볼 수 있는 widget을 제공하고 있어 좀더 편리하게 달력및 일정확인을 할 수 있다.
17) 스마트쉐어 : PC에서 Nero Media Home을 구동하고 동영상이 담긴 하드디스크 폴더를 공유한다. 옵티머스2X의 Wi-Fi를 켜고 스마트쉐어앱에 진입하면, 공유된 동영상들 리스트는 다 보인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재생은 되지 않았다. 동영상 코덱 종류별로 이것저것 재생해보았는데 제대로 재생된 것은 없었다.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 ㅡ,.ㅡ;; 양산버전 SW에서는 수정되겠지...
18) 음악재생 : 가로로 돌리면 앨범 자켓을 더 쉽고 빠르게 브라우즈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하단의 복잡한 검색바는 삭제했으면 하는 바램... ㅡ,.ㅡ;;
일본 전자전 CEATEC 2009에서 NTT 도코모가 선보인 안구의 움직임을 감지하는 이어폰... 안구의 움직임에 수반되는 눈 주위의 전기적 포텐셜 변화를, 이어폰에 설치된 전극간의 전위차로 검출하는 EOG(Electro-oculogram) 방식을 이용하여 안구 운동을 인식할 수 있다고...
-안구를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옮기면, 재생/일시정지 -안구를 오른쪽으로 두번 옮기면, 넥스트, 왼쪽 두번은 이전곡으로... -안구를 시계방향으로 빙~ 돌리면 볼륨업, 반시계방향은 볼륨다운... -안구를 오른쪽-왼쪽-오른쪽으로 이동하면 전화받기...
안구의 움직임을 카메라로 촬영하여 인식하는 기존의 방식에 비하면, 이어폰만으로 가능해진 본 방식은 커다란 진보임에 틀림없다. 이 방식은 눈을 감고 있어도 인식이 가능하다.
MWC2009 바르셀로나에 처음 소개되어 엄청난 주목을 받았었던, 투명키패드 터치폰 "LG 크리스탈 GD900"이 드디어 출시된다. 3인치 터치스크린이 장착되어있고, S-class UI가 탑재되어 있으며, 투명 키패드를 통해 Gesture Shortcut 기능, 멀티 터치 기능, 필기체 인식 기능등이 가능하다. 800만 화소 카메라와 Wi-Fi, 블루투스 2.1등도 지원한다. 크롬과 티타늄 2가지 색상이고, 6월부터 유럽, 아시아, 중남미, 중동등 40여개국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 대만 HTC는 2007년 기준으로 99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해, 매출 36억 달러, 영업이익률 26.5%를 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2008년 1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4위를 차지하는 성장을 했다.
-최근 HTC는 소프트웨어 역량을 바탕으로 소니에릭슨의 야심작인 Xperia X1과 Palm의 Palm Treo Pro를 디자인 생산하는등 MS OS기반 스마트폰 역량이 부족한 업체들에게 스마트폰을 제공하고 있다. (전체 종업원의 1/4인 1800여명이 소프트웨어 인력)
-빠르면 2009년에 인텔이 첫번째 휴대폰용 CPU인 ‘무어스타운(Moorestown)’을 출시할 것이기 때문에 2009년은 PC 제조사들에게 스마트폰 시장 진입의 원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HP, Acer, Asus)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스마트폰은 산업 주도권을 잡기 위해 반드시 확보해야 하는 새로운 성장 역량으로 접근해야 한다. 이를 위해 경쟁사 보다 빠르게 역량을 확보하는 방안으로 스마트폰 전문 업체에 대한 M&A등도 고려할 수 있다. (삼성이나 LG가 HTC를 인수해버린다면...)
-새롭게 주목 받는 위치, 얼굴, 음성, 동작, 온도, 압력 등 다양한 인식(Recognition) 기능은 기존 에 없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구현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