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S 사상 최다 종족 등장 : 워해머 40K : Dawn of war - Soul storm (소울 스톰)
워해머 40K : Dawn of war 가 2004년 출시된 이후, 1년에 한번씩 꼬박꼬박 확장팩이 출시되더니, 벌써 3번째 확장팩 "소울 스톰"이 2008년 3월에 정식 출시되었다. 인터넷에서는 2탄 소식이 돌고 있는 터라, "소울스톰"을 시작할지 말지, 고민 좀 했지만, 마땅히 여름 휴가때 할 게임도 없고 해서, 바로 인스톨 하게 되었다. 이번 확장팩 설정은 기존과 좀 달라졌는데, 스케일도 엄청 커져서, 이제는 행성 하나가 아니라, 아예 "카우바라"라는 행성계 전체의 정복이다. (행성 4개에 위성 3개) 거기에 개떼처럼 몰려든 9개의 종족... ㅡ,.ㅡ;; 게다가, 이번 소울 스톰에는 처음으로 비행유닛도 등장하고, (사실 비행기라기 보다는 좀 빠른 탱크 수준 이랄까...) 여성판 스페이스 마린으로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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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드 오브 에반게리온 (극장판) 1997 ★★★★★
처음 시작... 병상에 누워있는 아스카를 앞에 두고 신지는 자위행위를 한다... 으앗... 그리고 미완의 써드 임팩트후, 신이 되길 거부한, 신지와 아스카만이 남아, 인류의 조상, 아담과 이브가 된다... ㅡ,.ㅡ;; 세계가 멸망해 버리는 사상 초유의 엔딩을 보여주는, 이 당황스러운 애니메이션의 끝이다... 끊임없이 내뱉는 주인공 신지의 비관적인 대사와 절규, 그리고 마치 선문답같은 전혀 이해되지 않는 복잡한 대사들... 아마 아스카는 안노감독이고, 신지는 오타쿠들이라고 하면... 남은것은 에바 오타쿠와 안노감독 둘뿐. "당신이 에바를 만들어 놓고, 이렇게 열광하게 해놓고, 우리는 에바에만 매달리는데, 어째서 이걸로 에바를 끝내려 하는겨?" 라는 분노로 안노감독의 목을 졸라버리는... 오타쿠 신지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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