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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나쁘지 않은 씨리즈 외전, 본 레거시 (2012) ★★★★☆ 본 레거시는 씨리즈 3부작의 외전에 가깝다. 다들 제이슨 본이 나오지 않아 허전해 하는 것 같은데, 사실 이정도면 충분히 수작이다. 미국방부 특수프로그램 아웃컴의 최정예 애론 크로스 또한 나쁘지 않았다. 다만, 기존 씨리즈만큼 강렬한 맛은 좀 덜한게 흠이라면 흠... 1) 제이슨 본도 다녀간 알라스카의 트레이닝 오두막...2) 강남스타일이 뜨기도 전에 영화에 등장한 강남역... 그런데, 지하철씬에서 엑스트라들의 연기는 하나같이들 너무 어색...3) 그리고, 여전한 본 씨리즈 엔딩곡, Extreme ways (Moby)의 전율... [이전글] 2007/09/10 - 본 얼티메이텀 (The Bourne Ultimatum, 2007) ★★★★☆ 더보기
그냥 뻔한 코미디... 7급 공무원 ★★☆☆☆ 조금 볼만은 했는데, 재미있지는 않았다. 평이 꽤 좋았던 탓에 내심 기대하고 봤는데... 너무 뻔한 스토리에 웃음코드도 썰렁하고... 쩝, 더이상 할말 없음... 그래도, 심각함과 엉성함을 왔다갔다하는 강지환의 코믹연기만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늘의 최고영화라면, 아무래도 2004년작 "그녀를 믿지 마세요"가 아닐까... 능청스러우면서도 귀여운 김하늘의 최고매력이 발휘된 짜임새 있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 ★★☆☆☆ (신림 4거리 롯데 시네마 2009년 6월 14일 5시 25분) 더보기
돌쇠형 첩보원 탄생 - 007 퀀텀 오브 솔라스 (2008) ★★★★★ 새로운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가 등장하는 007의 2번째 씨리즈, 퀀텀 오브 솔라스... 역대 모든 007 씨리즈중 최고로 강력한 육해공 액션과 스릴을 선사한다. (미션 임파서블 씨리즈의 현란함과 본 아이덴티티 씨리즈의 속도감이 잘 섞여 있음.) 먼저 이 영화는 전편 카지노 로얄의 후편격이다. 모르고 봐도 큰 문제는 없지만... 전편으로부터 내용 (미스터 화이트를 생포한 전편의 마지막으로부터 1시간후...)이 이어지므로, "카지노 로얄"의 내용을 모르면, 꽤나 답답할수 밖에 없을것이다. 일단, 악당들에게 화끈하게 달려들어 주먹총질을 헤대는 다니엘(?) 본드는, 얍실한 특수무기(?)나 좋아하는 기존 샌님 스타일의 007들과는 차원이 다른, 우악스런 돌쇠형 제임스 본드이다. 언제나 얼굴은 피범벅이.. 더보기
본 얼티메이텀 (The Bourne Ultimatum, 2007) ★★★★☆ 드디어 본 아이덴티티 씨리즈의 완결판이다. 이 씨리즈의 특징은 모든 등장인물들의 감정은 철저히 배제한채, 긴박감 넘치는 사건 전개만을 빠르고 건조하게(?) 쫓아간다는 데 있다. 마지막 3편이므로 결국 제임스 본의 과거는 밝혀지지만, 그다지 특별한 과거도 없었고, 사실, 제임스 본의 과거 따위는 애시당초 중요하지도 않았다. 세계 도처를 떠돌며, 자신의 과거를 밝혀내고자 하는 맷 데이먼의 주도면밀한 스파이 액션 씬만이 우리에겐 제일 중요한 것이니까... 아무튼, 총을 맞고, 차가 전복되고, 폭탄이 터져도 절대로 죽지 않는 제임스 본... 스파이액션영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 ※ Bourne 시리즈의 근사한 엔딩곡 Mobi의 Extreme ways... 역시 3편 엔딩에도 등장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