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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리

디터 람스 - Less and More (대림미술관) 2010년 12월 17일 ~ 2011년 3월 20일 2008년 11월 오사카 산토리 뮤지엄에서 시작된 "디터 람스 - Less and More" 전시회를 도쿄, 런던, 프랑크푸르트를 거쳐 드디어 서울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다. -전시기간 : 2010년 12월 17일 ~ 2011년 3월 20일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 경복궁역 4번출구 대림미술관 (http://www.daelimmuseum.org) ★ 10 Principles of Good Design by Dieter Rams : 디자이너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나의 디자인 철학을 열가지로 간추려 보았다. 하지만 이 관점들이 변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기술과 문화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그렇기 때문에 좋은 디자인에 대한 생각 역시 변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1. Good design i.. 더보기
안도 타다오의 세계 "인간, 자연 그리고 건축" - 2008 한화 세계 명사 초청 강연회 (9월 18일 - 63빌딩) 63빌딩의 강연회장은 꽤 넓직했으나, 책상이 있는 앞자리는 대부분, 한화 빼찌를 단, 양복쟁이들이 주로 차지하고 있었고, 일반인들은 책상없이 빼곡이 의자만 놔둔 뒷쪽에 자리잡았다. 무슨 그룹 행사도 아니고, 어차피 인심쓸 바에는, 좀 더 일반인들을 배려하는 게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강연이 끝나고 퇴장할때 재미있었던 것은, 사회자가 "안도 타다오 선생께서, 맨 앞자리에 자리잡은 VIP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시고, 퇴장하겠습니다."라고 해서, 좀 황당했는데, 결국, 안도 타다오 선생은 제일 가까이 앉아있는 사람 하나랑만 건성으로 악수하고 바로 퇴장... 사회자 완전 당황... 크... 아무튼, 고수만이 내뿜을 수 있는, 여유로우면서도 특유의 강한 포스 (안도선생 강연장 입장때, 내 옆을 스쳐 걸.. 더보기
디자인의 디자인 (Design of design) - 하라 켄야 ★★★★★ 디자인은 무엇이고, 디자이너는 무엇을 하는 사람이냐에 대해, 하라 켄야라는 일본 디자인 강호의 고수가 나서 그동안 본인이 진행했던 갖가지 프로젝트들과 전시회, 박람회 기획들을 하나하나 조용하고 차분하게 설명해준다. 당연히, 초절정 고수만의 단단한 내공 (디자인 철학) 의 기운을 제대로 느낄수 있다. 특히, 2001년부터 후카사와 나오토와 함께 無印良品의 디자인 디렉터로 활동했던 얘기가 특히 흥미롭다. 디자이너라면... 종사하고 있는 field를 불문하고, 지금 일독 추천!!!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정성스럽게 읽혀진다. 문고판 240페이지라 부담도 없다. ★★★★★ ※ 요 아래 가운데 사진 설명 : 세계지도를 시계방향으로 90도 회전하면, 일본이 마치 구슬 튕겨서 홀에 들어가면 점수를 따는 "오사카 구슬 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