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과 낭만이 공존하던 시대 Lawless, 나쁜 영웅들 (2012) ★★★★☆
1930년대 미국 동부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갱스터 무비들은 특유의 분위기와 스타일이 있다. 무자비한 폭력이 난무하지만 한편으로는 낭만적인 삶도 공존했던 특별한 시대... 갱스터물을 좋아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시대극이나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충분히 즐길수 있을만큼 흥미진진하다. 다만, 조금 잔잔하다보니, 지루하다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 ★★★★☆1) 타미건을 든 멋쟁이 게리 올드만 등장... 하지만, 사실상 까메오...2) 잭의 영웅, 플로이드 배너...3) 잭의 여친, 버사 미닉스4) 잭과 크리켓의 첫번째 시련... 5) 목이 잘린채 20마일을 걸어 병원에 갔다는 전설의 포레스트 본두란... ㅡ,.ㅡ;;6) 카메라를 구입한 잭 본두란... 여친과 사진찍느라 정신없다...7) 본두란 형제들의 근사한(..
mOVIES
2012. 12. 17.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