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차량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면 화면내 터치를 통해 CarPlay 동작이 가능하다. BMW, Mercedes-Benz처럼 터치스크린을 지원하지 않는 OEM도 다이얼 knob등의 조작계를 통해 콘트롤 가능하다~ 라고는 하는데, 터치스크린보다는 좀 더 복잡하고 답답할 것 같다.
4) Maps를 통해 턴바이턴 내비게이션 제공, 향후 3rd party 내비앱도 지원하면 좋겠다.
5) SIRI를 통해 전화기능도 쉽게 사용 가능해졌다.
6) SIRI로 메세지를 보내고, 받은 메세지는 SIRI가 읽어준다. (다만, 운전자 주의분산이슈 때문에 문자를 키패드로 입력하는 것은 막혀있을 것 같다.)
7) 뮤직기능 : 기존 iPod기능에 iTunes Radio기능이 추가되었다.
8) 다양한 3rd party앱 지원 : iHeart Radio, Spotify등 다양한 인터넷 라디오앱도 지원한다.
9) 2014년에 CarPlay기능을 지원하는 자동차를 출시할 회사 : 페라리, 혼다, 현대, 재규어, 메르세데스-벤츠, 볼보 (하지만, 느려터진 자동차회사들의 특성상 15년은 되어야 제대로 출시 될듯...)
10) 폭스바겐, 아우디, 르노는 카플레이 지원 안하나? 일단은 리스트에 없다. 그러고 보니, 애플에서 인수한다 안한다 말도 많았던 테슬라도 없고...
1) 자동차, 스마트폰 화면을 품다 : 방식은 아주 간단하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아지면서 개개인이 갖고 있는 스마트폰을 자동차 헤드유닛에 연결해 쓰는 것이다. 헤드유닛에는 아무 기능도 넣을 필요가 없다. 더미 디스플레이만 넣어도 된다. 그래도 스마트폰으로 성능 좋은 내비게이션도 쓰고, 음악도 듣고, 영상도 본다. 인터넷도 된다. 그러면서도 가격은 기존 옵션 내비게이션보다 훨씬 싸고 자동차 업계가 콘텐츠에도 크게 신경 쓰거나 책임질 필요도 없다.
8) 코드네임 Durango 로 알려진 차세대 Xbox용 키넥트 2.0 사양이 유출되었다. 이 새 키넥트는 1미터 이상의 게이머를 감지해내며, 앉아 있거나 서 있는 모드를 동시에 탐지하며, 손 상태 검색 (손을 움켜쥐거나 편 상태), 관절 움직임을 감지해 내는 기능등을 포함한다. 또한 기존 제품이 2명까지 탐지했다면, 새기기는 6명까지 탐지할 수 있다.
9) 구글 글라스 최신 데모
10) (글로발 오토뉴스) 시작가 1940만원으로 욕을 바가지로 먹고 있는 쉐보레 트랙스 시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