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배우의 연기는 당연히 훌륭하고, 에피소드나 디테일이 억지스럽거나 과장되지 않고 담백하고 매끄러운 것이 이 영화의 장점이다. 게다가 깨알같은 잔재미도 넘쳐난다. 왠지 울적한 기분이 든다면 기분전환용으로 최고... 굳이 한가지 흠을 잡자면, 너무 해피엔딩이라는 거... ★★★★★

1) 씨x, 그게 말이 되는 소리야? 영양제를 먹고 영양실조에 걸린다는게...  

2) 우산사러갔다 미끌어진 동철이...

3) 앞으로는 옆방여자라고 부르지 말아줄래요? 이상한 관계같잖아요. 옆방여자가 왜? 그럼 뭐라고 부르냐? 옆방세입자라고 불러주세요.

4) 교육방송은 뭐하러 봐요? 그냥 보는 거야. 요새 얘들이 뭐 배우나 궁금해서...

5) 안되겠지? 되요...

6) 에스키모인들은요, 너무 추운밤에는 혼자 자지않고 개를 끌어안고 잔데요. 그래야만 얼어죽지 않으니까요. 그렇게 추운밤을 개의밤이라고 부른데요. 그러니까 나한테는 어제가 바로 개의밤이었어요...

7) 깨알같은 디테일... 종서형님 주차위반 벌금 낼 것!

  

2011/12/11 - [mOVIES] - 푸른소금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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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캐릭터의 매력적인(?) 주인공들 (주인공이 하도 많아, 전부 열거조차 불가능...)은 항상 사소한 일에 심각하고, 진지하다. (하루종일 모여서 쓸데없는 회의만 줄창하는 얘들도 있음. 이들이 바로, 4천왕 5인방... ㅡ,.ㅡ;;) 그러나, 이들은 모두 사상 최악의 문제학교 도쿄도립 크로마티 고교에 다니는 험악한 깡패들...


2000년대 초반부터 연재되기 시작한 "돌격! 크로마티 고교"... 근엄한 표정의 벼라별 주인공들이 잔뜩 등장하는 새로운 차원의 만담형(?) 하이 개그만화... 왠만큼 웃겨도 크게 웃어본적 없는 내가 1권을 펼치는 순간, 몇번을 박장대소했는지 모를정도로 개그쇼는 어처구니없이 강렬하고, 그림체는 근엄하게(?) 중후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회사가기 싫어, 우울해져 버린 어느 일요일 저녁쯤 한번 펴보면, 이 만화의 엄청난 위력을 알게 된다. 끈질기게 새로운 에피소드들을 만들어내는 작가 노나카 에이지의 근성에도 감탄...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캐릭터는 역시 유일한 로봇캐릭터 메카자와와 끝까지 정체를 알수 없는 귀염둥이 곰돌이 반장... 최고의 에피소드는, 길을 걷다 맨홀에 빠져버린 하야시다의 4차원 원숭이나라 극한 생존 에피소드... (10권)

이상하게 이만화는 아즈망가대왕 분위기와도 일맥상통하는 구석이 있다. 놀랍게도, 애니메이션판과 더불어 실사판 영화도 존재한다는 사실... 9권까지는 알라딘 중고샵에서 권당 1000원에 구입... 그 이후부터는 새책으로 바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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