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어설픈(?) 뜀박질과 엄태웅의 뻣뻣한 연기만 빼고는 최고였다. 모든 자잘한 에피소드들이 구질구질하거나, 궁색맞지 않고, 담담하게 잘 편집되서 그런지, 감동의 크기가 더 큰거 같다. 올해 베이징 올림픽도 있고, 또, 핸드폴 재경기도 있고... 아주 제대로 분위기 탄거 같다... 올 상반기 최고의 한국 영화가 될듯... 전문가 평점, 네티즌 평점 모두 최고를 달리고 있다. 문소리는 역시, 태왕사신기선녀 보다는 핸드볼선수가 딱이다...
★★★★★ 2008년 1월 27일 서울대입구 Cinus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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