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것보다 액션장면도 덜 했고, 프랭크가 조금씩 마약왕으로 커가는 장면도 너무 시간압축이 되어있어서, 사실, 좀 불만이고... 덕분에 영화는 조금 지루해져 버렸다. (밤에 혼자 본다면, 30분안에 반드시 한번 졸게 될 정도로...) 그래도, 6,70년대 흑인 갱스터라는 소재는 꽤나 독특했고, 실화를 바탕으로 해서 그런지... 내용은 굉장히 현실적으로 전개된다. 갱스터무비를 심하게 좋아하지 않는다면, 별로 재미없을듯... 생각보다 러셀 크로우가 꺼벙하게 나오고, 댄젤 워싱톤의 기세에 눌려, 눈에 잘 띄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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