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2016년 7월 몬스터링크 + 이미지 + 기사정리

pRODUCT dESIGN

by 몬스터디자인 2016. 7. 30. 17:28

본문

1) ‘존경 마케팅’으로 완판 행진 브랜드 로우로우 


2011년 여섯 청년이 의기투합해 만든 브랜드 ‘로우로우’는 거의 유일한 예외다. 이 브랜드가 최근 출시한 티타늄 소재 안경테에는 로우로우의 로고와 함께 ‘DAEHAN’(대한)이란 글자가 새겨져있다. 대구에서 안경테를 만드는 업체 ‘대한하이텍’의 이름을 써넣은 것이다. 지난해 출시한 신발 밑창에도 로우로우와 제조업체 로고가 나란히 박혀있다.


이의현(35) 로우로우 대표는 “미국 패션업계를 살펴볼 기회가 있었다. 파슨스스쿨(뉴욕의 유명 디자인학교) 주변에서 단추나 지퍼, 원단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를 한국 분들이 많이 운영한다. 세계적 브랜드들이 그분들과 함께 시작했는데, 브랜드만 슈퍼스타가 되고 그분들은 뛰어난 기술에도 불구하고 대접받지 못하는 게 서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브랜드 혼자 잘나서 성공한 게 아니지 않나. 제조업체들과 공을 나누고 그들을 빛나게 하는 게 브랜드와 디자인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겨례신문 기사보기



2) 알리바바, 독자 운영체제 윈OS로 커넥티드카 시장 진출…애플·구글과 정면 승부 - 마윈 알리바바 회장은 “미래 자동차 기능의 80%는 주행과 관련이 없을 것으로 믿는다”며 “자동차는 일상생활에서 여러분과 교류하는 로봇의 한 종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3) Gravitational sling shot - 이런 기술은 도대체 어떻게 개발이 가능한건가요...



4) Kinkajou Bottle Cutter - 유리병 자르는 도구





5) 야공만 (야밤의 공대생 만화) 페이스북 페이지 강추!


6) 포켓몬고 대열풍!!!


- 포켓몬 고, 19일 만에 5,000만 다운로드, 출시국 스토어 1위 싹쓸이

- 속초로 포켓몬 잡으러 가기 전, 알아둬야 할 정보 10가지

- 미국 점령한 포켓몬 고, 닌텐도 주가는 20% 폭등 

- 포켓몬스터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 10가지




7) 10분이면 간단히 카누를 만들 수 있는 ‘오낙(Onak)’이라는 흥미로운 제품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 등장했다. 평소에는 접어서 손수레처럼 끌고 다니다 필요할 때면 펼쳐서 물 위에 띄워 주면 된다. 접었을 때 크기는 40 x 120 x 25cm, 무게는 17kg으로 차 트렁크에 간단히 들어가고 바퀴가 있어 부담 없이 끌고 다닐 수 있다. 펼치면 길이 465cm, 폭 85cm의 어른 두 명이 마주보고 앉아도 충분한 카누가 된다. 가격은 995 유로(약 127만원)로 오는 12월 배송 예정이다.







8) 월간디자인 16년 7월호 넨도 오키 사토 대표 인터뷰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테크닉이나 스킬이 아니고, 어려운 길을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어떤 프로젝트건 직업이건 수많은 옵션이 있다. 다만 디자이너는 플랜 A와 플랜 B 중 지금 당장 결정을 내야 하는 순간이 많다. 양갈래 중 방향이 고민된다면 언제나 더 어려운 쪽을 택하면 된다. 더욱 고된 길로의 한 걸음 한 걸음은 결국 더 옳은 길로 인도한다. 쉬운 길은 늘 솔깃하다. 피곤하고 시간도 없을 때 그 길을 택하기 쉽다. 하지만 그건 곧 커리어의 종착점이 될 것이다.


9) 워렌 버핏의 충고 - 중요한 5개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모두 버려라



10) 일본의 소프트뱅크가 영국의 반도체 업체 ARM홀딩스(ARM Holdings)를 234억 파운드(약 35조 2,600억원)에 인수한다고 파이낸셜 타임즈가 18일(현지시각) 전했습니다. 영국 캠브리지에 본사를 두고 1990년 설립된 ARM은 프로세서 설계 및 라이센싱으로 유명한 업체로 약 4,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주식 시장 종가에 43%의 프리미엄을 더해 주당 17파운드로 계산됐고 전체 인수액 중170억 파운드(약 25조 6,000억원)을 현금으로 지불합니다.




11) 레고 비틀!!! 브릭수는 1167개, 크기는 15x29x12cm, 가격은 99.99달러... 오는 8월 1일 출시예정




12) '넥슨 게이트', 인센티브 수혜자는 따로 있다 - 2000년대 중반께, 넥슨은 '허들 회의'라는 걸 도입했다. 그전까지 게임 개발은 오로지 개발자의 몫이었다. '허들 회의' 도입과 함께 재무, 마케팅 등 개발이 아닌 부문이 의사 결정에 참여했다. 실패도 줄었지만, 성공도 싹이 잘렸다. 누구나 한마디씩 하는 구조에선 '확실히 망할 게임'을 걸러내기 쉽다. 하지만 '잘 키우면 크게 자랄 싹'을 찾기도 어려워졌다. 가능성을 놓고 설득해야 할 사람이 많아지니까. 결국 '허들 회의'는 폐지됐다.




13) 무능한 리더를 모시고 사는 한국인들의 고통 - 블로그 보기



14) 한국의 낮은 노동생산성,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 


한국군 100명이 아침 6시에 일어나서 노예처럼 저녁 6시까지 삽질을 해봐야 미국 공병 1개분대가 포크레인 2개 돌리면 미군 10명이 낮잠자고 휴가가고 근무시간에 야동을 보든, 저녁에 나가서 술을 먹든 한국군보다 노동생산성이 우수한 것이다.


15) 파킹봇 등장!!!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