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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 2월 몬스터링크 + 이미지 + 기사 총정리

pRODUCT dESIGN

by 몬스터디자인 2015. 2. 2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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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항조우에 새로 들어선 애플 스토어...



2) 소니는 구글 글래스와 유사한 스마트아이글래스의 개발자 버젼을 $840에 주문받기 시작했다. SED-E1은 3월부터 미국, 영국, 독일, 일본에서 $840에 판매예정...



3) 플래시백(Flashback)은 미국 패션 브랜드인 베타브랜드(Betabrand)가 개발한 새로운 라인업이다. 플래시백은 아주 작은 유리구슬로 뒤덮인 소재로 만들었다. 이 소재는 카메라 플래시를 반사시켜 사진처럼 착용하고 있는 사람을 모호하게 보이도록 만든다...

 



4) 골판지 공기청정기?!

http://blog.naver.com/first_media/220252873050



5) Navdy HUD : 나쁘지 않은 시도긴 한데, 운전자를 위험하게 만들 수도 있다.



6) 대박!!! 레고 어벤저 헬리캐리어 등장!!!

http://www.theverge.com/2015/1/29/7947561/lego-avengers-shield-set



7) 미국 실리콘밸리에 사는 13세 인도계 소년이 저가형 점자 프린터를 개발하는 회사를 창업해 화제가 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 샌타클래라에 사는 8학년생(한국 기준 중학교 2학년생) 슈브함 바네르제는 작년에 '브레이고 랩스'라는 회사를 차렸다. 회사 이름은 점자를 가리키는 '브레이유'와 블록 조립 장난감인 '레고'를 합성해서 만들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7367282


http://www.braigolabs.com



8) 마이크로소프트 홀로렌즈 컨셉...

http://thenextweb.com/microsoft/2015/01/21/microsoft-unveils-windows-holographic/



9) 4K 캠코더에 트윈카메라?!

http://popco.net/zboard/zboard.php?id=dica_news&no=11365



10) 디자인 에이전시의 몰락? 


대기업들은 UX가 그들의 핵심 경쟁력이며, 외부에 맡겨서 될 일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고, 디자이너들은 좀 더 제품에 깊숙히 관여해야만 혁신할 수 있다는 걸 깨달았다. 미국 기업만 그런 것이 아니라, 세계 기업들이 다 그런데, 특히 IBM은 엄청난 수의 디자이너를 뽑고 있다. (소문에 따르면, 한 주에 50명을 채용한적도 있고, CMU Interaction Design 전공 대학원생 전원에게 잡 오퍼를 주었다는 소문도 있다)







11) 삼성전자는 최근 이돈태(47)씨를 디자인경영센터 글로벌디자인팀장(전무)으로 영입했다. 홍익대 산업디자인과와 영국 RCA를 나온 이 팀장은 세계적 디자인 회사인 영국 탠저린의 공동대표를 지냈다. 그가 일하는 디자인경영센터는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산하 조직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 팀장은 삼성전자 제품 전반에 걸친 디자인 혁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은 이미 수많은 외부 디자이너를 영입해 왔다. 디자인 인력도 1000명이 넘는다.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6937029&cloc=joongang|mnews|pcversion



12) 2015년 12월 랜드로버 디펜더 시리즈는 생산이 종료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리미티드 에디션이 만들어진다... 리미티드 에디션은 어드벤처(Adventure), 헤리티지(Heritage), 오토바이오그래피(Autobiography)의 3가지 모델이며 출시 시기는 4월이다.


http://www.funshop.co.kr/funtenna/detail/3453?t=m




13) CES2015에 등장한 Fang Trinity gaming PC... 


http://www.funshop.co.kr/funtenna/detail/3469?t=m




14) 인텔이 CES에서 손가락 만한 크기의 신개념 컴퓨터를 선보였다. PC-on-a-stick 이라고도 하는 이 제품은 자체 CPU는 물론, USB포트, 블루투스, 와이파이 등의 기능을 다 가지고 있어서, 모니터의 HDMI 단자에 꽂기만 하면 하나의 컴퓨터나 다름없다. 메모리(RAM)은 2GB이고 자체 저장 용량은 32GB. 저장용량 확장을 원하면 microSD 슬롯에 메모리를 끼워 넣을 수도 있다. 이 컴퓨터 스틱 제품은 윈도우즈 8.1 버전의 경우 $149에, 리눅스 버전은 $89불에 몇달내로 판매 예정이다.


http://techneedle.com/archives/19657




15) 구체적인 차세대 12인치 맥북에어 루머 등장... 크기도 좋고 디자인도 좋은데, 포트구성은 에러...

http://macnews.tistory.com/2912



16) 경영자가 직원을 부른다. 씨앗을 주면서 빠른 시간 내에 창의적인 열매를 맺게 하라고 지시한다. 직원은 그 목표 달성을 위해 모든 창의적인 방법을 모색한다. 토양, 일조량, 강수량은 물론 자신의 역할까지 감안해 선택한 장소에 씨앗을 묻고 돌보기 시작한다. 그런데 며칠 후 경영자가 그를 부른다. 씨앗이 잘 크고 있느냐고 묻는다. 상황을 대답한다. 그런데 그날 이후로 경영자는 그를 계속 부른다. 아직 싹도 나지 않고 있는데 대체 뭐하느냐고 닦달한다. 직원은 압박에 시달린다. 자신이 구상했던 창의적인 방법은 내팽개친다. 그리고 매일 땅을 파고 싹을 본다. 과정은 매일 보고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반복된다. 땅 속의 씨앗은 결국 죽고 만다. 그리고 직원은 그 조직을 과감히 떠나고 만다. (2015-02-27 한국경제)



17) 벨로스터 AVN내에 엔진사운드 설정이 있다? 

--> http://blog.naver.com/joyrde/220281311773


18) 영국의 제품 디자이너인 마틴 리디퍼드와 짐 리브스가 만든 Gravity Light... 주머니에 물이나 흙을 담아 매달아 놓으면 중력의 영향에 의해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게 되는데, 그 힘으로 내부에 태엽이 돌아가며 전기가 만들어지고 이 전기로 LED 램프를 밝힌다. 또한 (많은 양은 아니지만) 외부로 전기를 빼서 쓸 수 있는 소켓도 달려 있다. 한번 주머니를 올려 주면 약 25분 정도 빛이 지속된다.



19) 빌 게이츠 자선 재단의 의미있는 프로젝트... ‘옴니프로세서’ 라는 이름의 이 기계는, 하수구의 슬러지를 처리해 물과 에너지를 생산한다. 그 과정은 대략 다음과 같다. 먼저 옴니프로세서는 sludge를 끓여서 수증기와 건조한 쓰레기로 분리해 낸다. 건조쓰레기를 태우면 이 열로 발전기를 돌릴 수 있고, 이 전력은 전기가 필요한 주변 지역에 공급된다. 쓰레기를 태우고 남은 재 (ash)는 비료등으로 쓸 수 있다. 수증기로 얻은 물은 정제과정을 거쳐 식수가 된다. 이 과정에서 얻는 전력으로 전체 기계를 돌리고도 남기 때문에 수익을 낼 수 있는 가능성도 많다.



20) 페이스 해킹... 실시간 페이스 트래킹 & 3D 프로젝션 매핑

https://www.facebook.com/video.php?v=518145341661023&fref=nf



21) 2010년대 자동차업계의 화두는 크게 에너지와 자율주행자동차, 그리고 중국이다. 2015년은 전기차가 수면 위로 부상했던 2009년 이후 새로운 트렌드를 찾는 해가 될 것이다. 자율주행자동차는 소재의 고갈이라는 거대한 벽에 직면한 자동차회사들이 소비자들을 끌어 들이기 위해 적극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지금까지 누구도 경험해 보지 않은 15억 인구의 중국시장의 전략도 수정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한국시장은 갈수록 개성을 추구하는 유저들을 끌어 들일 수 있는 다양성의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다.


http://global-autonews.com/bbs/board.php?bo_table=bd_008&wr_id=1902



22) 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미국 테슬라모터스가 2015 새해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 국내 진출은 일본과 중국에 이어 아시아 세 번째다.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모터스는 최근 독일 인증 업체인 TUV SUD 코리아를 통해 국내 시장 진출에 필요한 차량 관련 각종 인증 등의 수행 업무를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 테슬라 주력 모델인 순수 전기 스포츠카 '모델S'를 새해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http://m.media.daum.net/m/media/economic/newsview/20141231190207859



23) 김대영 슈피겐코리아 사장이 회사 보유지분 15%를 떼서 직원들에게 나눠준 때는 2011년 10월이었다. 당시 이 회사는 큰 폭의 성장을 거듭하고 있었다. 애플의 아이폰, 삼성전자의 갤럭시S 등 스마트폰 판매가 크게 늘자 슈피겐코리아가 만드는 케이스 주문도 급증했다. 김 사장은 직원들에 대한 대우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주식 무상증여’를 결심했다. 월급을 올려주거나 복지를 늘려줘도 어차피 대기업을 따라가기는 어렵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주식을 나눠주는 것이 직원들에게 회사에서 계속 일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다만 조건을 하나 내걸었다. ‘최소 2년간은 회사에 남아 달라’는 것이었다. 그 뒤 회사는 성장을 거듭했고 지난달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주식을 증여받은 직원들은 1인당 최소 15억원, 최대 66억원이라는 ‘대박’을 맞았다. 김 사장도 주식가치가 3000억원에 육박하는 ‘주식부자’가 됐다. 회사 가치(시가총액)는 5000억원 안팎에 달한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123025191&meun&nid=real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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