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쓰던 LG 50인치 PDP TV (2005년 가을, 구입당시 가격은 450만원)의 원인모를 고장 (펑~ 소리와 함께 화면이 안나와 Z보드 (11만원) 를 교체하였으나, 그후 HD방송이 안나옴... ㅡ,.ㅡ;;)으로, 9월 한달간 수차례 메인보드등의 부품교환 및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나, 결국 9월말 환불받고 (217만원) LG 55인치 LCD TV (55LD660)를 새로 구입하게 되었다. (278만원, 백화점 세일가격) 사실 동일 인치, 동일스펙의 삼성 LCD TV와 계속 비교를 해보았으나, 아무래도 가장 핵심기능으로 생각하는 타임머신기능은 LG가 원조라는 생각에 엑스캔버스로 구입... 이때 당시 동일스펙의 삼성 LCD TV를 구입하면 30만원짜리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사은품으로 줬음. 결국 LG 제품이 30만원이나 비쌌다는 슬픈 얘기... ㅡ,.ㅡ;; 참고로, 원래 사고싶었던 55인치 인피니아 3D LED TV (55LX9500)는 2010년 10월말 현재 다나와 최저가로 약 385만원 정도...

0) 리모콘으로 TV를 켜면 기존에는 철컥(?) 소리가 나서 '아, 이제 켜지겠구나' 알수 있었는데, 새로 산 TV는 리모콘 파워버튼을 누르고 2초 정도 있어야, 화면에 현재 시간과 엘지로고가 뜨며 우측 하단의 LED가 푸른색으로 바뀐다. 파워를 누른순간 바로 LED가 푸른색으로 바뀐다면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 파워를 눌러도 붉은색 LED만 한번 느리게 껌뻑거리니 좀 문제가 있다. 게다가, LED는 우측 하단 모서리에 점등이 되는 구조라 잘 보이지도 않는다. ㅡ,.ㅡ;;

1) 베젤이 유광인데 특히, 상단 베젤에 형광등이 반사되어 눈에 많이 거슬린다. 이거 좀 무광으로 어케 안되나... 물론 유광 베젤이 축구장만했던 기존 PDP TV보다는 조금 낫긴 한데... 조만간 검정색 폼보드라도 사와서 길게 잘라 덮어버릴 예정...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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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모콘을 3개나 준다. 그나마 기본기능만 있는 간편리모콘은 오케이 (하지만, 타임머신기능은 콘트롤불가)인데, 마우스 커서 나와서 조작하는 매직리모콘은 머지? 무슨 웹브라우저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닌데... (설마 내장된 게임 하라고 있는 리모콘??? ㅡ,.ㅡ;;) 장차 스마트 TV의 복잡한 기능이 들어간다면 나름 유용할수도 있겠지만, 지금 TV에서는 별로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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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리모콘은 기존 PDP 리모콘과 버튼 배치가 완전히 달라져서 적응이 쉽지 않다. ㅡ,.ㅡ;;

3) 랜을 연결하면, 유튜브, 피카사웹, 연합뉴스정도의 인터넷 콘텐츠를 볼 수 있는데, 이정도로 인터넷 TV라 하기에는 너무 약하다.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더 추가 안되나? 그리고 버그하나 발견... 웹TV메뉴로 들어가 연합뉴스를 보려하면, 뉴스 리스트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위젯 (방송화면 밑에 한줄 연합뉴스 티커와 날씨 나오는...)으로 진입해버린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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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D드라마 화질이 생각했던것보다 그리 뛰어나지 않다. 왠지 기존 50인치 HD PDP TV보다 조금 못하다는 느낌... 게다가 잔상도 조금 눈에 띈다. 

5) 방송안내 (EPG) 버튼을 누르면 현재 나오던 방송이 갑자기 뚝~ 중단되고, EPG 화면이 뜬다. 그런데, 모든 방송의 EPG 정보가 일단 확보되면, EPG 화면에서도 백그라운드로 방송이 또 나온다. 기존 사용하던 PDP에서는 언제나 백그라운드로 방송이 나왔었다. 갑자기 EPG들어갔다고 방송이 뚝 끊겨버리니 영 당황스럽다. 그냥 TV켜는 순간 자동으로 EPG를 수신하면 안되는건가? 그리고, 11-1번 MBC정보도 한 화면에 보여주면 안되나? 굳이 귀찮게 다음페이지로 넘길 필요는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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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존 PDP TV에서 즐겨써오던 타임머신 기능이 완전 불편하게 개악(改惡) 되어있었다. 여기에 대해 정말 할말이 많은데...

- 현재방송 녹화중, 기녹화된방송 재생 불가 (기존TV 가능했었음.)
- 녹화버튼을 눌러도 바로 녹화가 시작되는게 아니라 "즉시녹화", "녹화목록" 등의 메뉴가 한번 다시 뜬다. 아니 녹화버튼을 눌렀는데, 메뉴가 뜨다니... (기존TV는 해당 프로그램 즉시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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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화시작버튼을 누르면, EPG에 맞게 해당 프로그램만 녹화되고 자동종료되어야 하는데, 무조건 3시간을 녹화해 버린다... ㅡ,.ㅡ;; 물론 EPG정보가 정확하지 않아 가끔 프로그램의 뒷부분의 녹화가 안되는 문제점이 있긴 했었지만... 3시간 녹화는 너무 과한것 같다.
- 녹화된 프로그램 재생중 (녹화목록에 들어가) 해당방송을 삭제할 수가 없다. 일단 재생을 중지하고 녹화목록으로 이동한후 빨간색버튼을 눌러 삭제해야 함. (기존TV에서는 재생중 녹화목록으로 진입가능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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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모콘에 재생목록 버튼이 없어 너무 불편... 역시 기존 PDP TV엔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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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이렇게 USB 케이블로 외장연결하는 방식도 나쁘진 않지만, TV옆구리에 2.5인치 하드디스크를 삽입할수 있는 슬롯을 만들었다면 좀 더 깔끔한 타임머신레디기능이 되지 않았을까...



7) 처음 써본 DLNA기능은 꽤 쓸만했다. 일단 매뉴얼에 동봉된 "네로 미디어홈 4 이센셜"을 PC에 인스톨한후, mp3나 영화, 사진등이 담긴 PC내 폴더를 인덱싱 (이때, 파일이 많은 폴더라면 시간이 엄청 걸린다.)하고 "스타트 서버" 버튼을 누르면 준비 끝. TV를 켜고 메뉴를 눌러 내미디어 메뉴로 들어가면 PC에서 공유한 폴더가 보이고 원하는 영화나 mp3를 재생시키면 된다. (이때 처음에는 항상 연결이 안되어있다는 에러 팝업이 뜬다. 하지만, 다시 한번 시도하면 PC에서 공유한 폴더가 보임. ㅡ,.ㅡ;;) MKV도 무리없이 재생되고 자막도 정상적으로 나오긴 하는데, 왠지 전반적인 조작 자체가 부드럽지는 못하다. 그냥 모든 폴더내 파일을 바로 보여주면 될걸, 굳이 영화, mp3, 이미지 3개 카테고리로 나눠 진입만 복잡하게 만든건지 이해도 잘 안되고... 아무튼, 이정도면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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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1월 24일 추가 - 웹TV 기능 자동 업데이트... 퇴근후 TV를 켰더니 아래와 같은 팝업이 떠있네... 야호~ 직감적으로 웹TV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었음을 바로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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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쯤 다운로드를 마치고 TV를 껐다 켰더니 이게 왠걸 24시간 KBS 뉴스 채널이 하나 생겼고, KBS의 인기 예능프로, 드라마, 다큐멘터리등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 일단 프로그램도 다양했고, 화질도 그럭저럭 쓸만했으며, 무엇보다 로딩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 무척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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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프로야구 다시보기 기능도 추가되었는데, 야구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주 환장할 만한 수준이다. 프로야구경기를 다시보기 할 수 있고, 스코어도 쉽게 알 수 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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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갑자기, 5년된 거실의 PDP TV에서 "펑"하는 소리가 연달아 2번 들리더니, 화면이 나오지 않게 되었다. 엄청 놀라 바로 AS센터 전화했더니 일주일후에나 방문이 가능하다나... 이거 무려 450만원주고 산거라고... ㅡ,.ㅡ;; 아무튼, "XX전자 PDP 펑"이라고 검색해보니, 무수히 많은 글들이 블로그와 카페를 도배하고 있다는 사실에 또한번 경악... 그래도 나는 오래쓴거구나 하며 일단 위안... 이번 기회에 아예 3D TV로 바꿔버려라며 2시간동안 다나와를 이잡듯 뒤지다가 갑자기 5만원짜리 TV카드를 주문... ㅡ,.ㅡ;; 수많은 TV카드 제품속에서 다나와 인기순위 1위제품을 그냥 골라잡았다. 사실 스카이디지탈이라는 회사에서 출시한 파워서플라이를 수년전에 하나 사고 대실망하여 쳐다보지도 않던 브랜드였는데, 귀찮아서 일단 구입... ㅡ,.ㅡ;;

http://skyok.co.kr/product.php?code=708


1) 설치는 간단하게 끝났다. PCI슬롯에 끼우고, 드라이버 설치후, 자동 재부팅... 바로 SW 인스톨하니까 금방 완료...

2) 채널 검색은 너무 느려 갑자기 짜증... 대충 건너뛰기후, 공중파 HD방송만 저장... 왜케 느려...

3) HD방송임에도 화면 잔상이 장난아니길래 황당해서 환경설정을 살펴보니, 비디오 렌더러 선택 옵션이 있었다. 이것저것 바꿔보니 바로 문제해결완료... 원래 막귀에 막눈이라 화질도 얼추 만족... EVR로 하면 윈도우7 에어로도 지원함. (하단 태스크바에 TV 프리뷰가 나옴. 단 CPU점유율이 확 올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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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포토샵 띄우고, 인터넷 익스플로러 창 6개, 나모웹에디터 띄운채 TV를 보는데, CPU점유율은 21% 에서 36%까지 오르락 내리락... 이정도면 대충 만족... (참고로 CPU는 AMD 애슬론 64x2 브리즈번 4850e (2008년 5월 구입)에 메모리는 4기가... OS는 윈도우7...)

5) EPG를 띄워봤더니, 이런... SBS만 안나오네... 그런데, 캡쳐를 하니까 갑자기 오전부분은 또 나오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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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녹화도 별문제없이 잘되고, 타임머신기능도 잘 돌아감... 야호~

7) 같이 들어있던 리모콘, 외부연결 케이블, LP케이스용 가이드는 쓸모 없어 바로 봉인...

8) 참고로, 3D기능이 된다고 하는데, 귀찮아서 패스... 심지어 셀로판지로 된 간이 3D 종이안경도 들어있다고요...

결론 : 이만하면 대충 만족...

이상 30분 사용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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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S의 명가, 전설의 웨스트우드 스튜디오가 EA에게 흡수합병되어 사라져 버리고, 7년후, C&C 레드얼럿 씨리즈의 최신 3탄이 드디어 EA 로스엔젤레스 스튜디오를 통해 부활하였다. 국내에서는 연합군, 소련에 이어 제3종족으로 일본제국이 등장한다는 이유만으로 출시되기 전부터 참 말도 많았던 게임이다. 스토리는 좀 황당한 편... 소련에서 타임머신을 개발해, 과거로 돌아가고, 연합군측의 핵무기 개발자 아인슈타인을 시간의 틈으로 날려버린후, 현재로 다시 돌아와 최신 무기로 연합군을 대파해 나가고 있는데, 이때 난데없는 일본군 (엠파이어 오브 라이징선)이 소련으로 쳐들어온다는 내용... (타임머신 때문에, 2차대전, 태평양 전쟁 자체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설정...) 아무튼, 그래픽, 밸런스, 게임성, 캠페인 등 모든면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뛰어난 RTS 게임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이번 씨리즈의 장점...

1) 무기체계에서나 공장건설까지, 각 종족마다 독특한 개성을 지니게 되었다. 예를 들어, 연합군의 경우, 생산버튼을 누르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땅에 건물을 배치할 수 있지만, 소련군은 건설할 곳을 미리 배치하고, 일정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일본군의 경우에는 나노 코어라는 건설 차량을 생산해 적절한 위치로 이동을 시키면, 일정시간후, 건물로 변신하게 된다. 종족간 무기체계 또한, 육해공 모든 무기 전부 비슷한게 하나도 없을 정도로, 개성넘치게 디자인 되어져 있다. 게다가, 육해공 유닛이 골고루 발달되어 있어, 지상전, 해상전, 공중전 모두 가능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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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련측 최강의 해상유닛 드레드노트 전함... 미사일 3연발 공격이면 완전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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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력도 쓸만하고, 탱크도 옮길수 있는 유용한 소련측 헬리콥터, 트윈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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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군 최고의 탱크 유닛... 화력은 좋으나, 장갑이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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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을 나는 일본 지상군 병사 로켓 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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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거리 레이저포가 강력한 쇼군 배틀쉽...

2) 2인1조 협동 싱글플레이 미션 : 홀로 외롭게(?) 적을 상대하는게 아니라, 인공지능으로 운용되는 공동사령관이 있어, 2인1조로 협동하여 적을 물리칠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 (사실 그렇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님... ㅡ,.ㅡ;;) 또한, 각 미션마다 브리핑을 해주는 여성장교들이 엄청 매력적이고 (일본은 제외), 미션 끝물에 가면, 플레이여에게 노골적으로 들이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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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군측의 Eva McKenna 중위역의 Gemma Atkinson... 살짝 쳐진눈의 순진한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가 매력적인 최고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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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련군 미션플레이시 등장하는 Dasha Fedorovich역의 Ivana Milicev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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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좌관, 영웅 아가씨들 총집합...

3) 3D 퀄리티 : 현존하는 3D RTS중, 움직임이나 특수효과 모두, 거의 최고수준 정점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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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웅유닛 등장 : 연합군측의 타냐 (쌍권총, C4폭약이 주무기), 소련군측의 나타샤 (드라구노프저격총, 폭격기 호출), 일본측의 초능력 여고생 유리코 (날아다니면서 고함지르기) --> 이중 최고는 역시 유리코 오메가... 여기저기 날아다니며 고함 몇번 지르고, 각종 무기들 하늘로 날려대면, 당할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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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군측의 쌍권총잡이 타냐... 적진 깊숙이 침투하여 건물 여러채를 한방에 무너뜨려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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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타샤역의 Gina Car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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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재만으로도 두려운 여고생 초능력자, 유리코 오메가

5) 엠파이어 오브 라이징선 (일본군)의 독특한 유닛 디자인 : 마크로스 느낌의 변신로봇 메카텐구, 괴수 로봇 킹 오니, 일본군 미션 중반쯤 나오는 세발달린 초거대 로봇 쇼군 집행자 (아군유닛까지 무참히 짓밟아버린다...)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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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는 제트 텐구... 지상에서는 메카 텐구... 굉장히 유용한 지상+공중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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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 로봇 킹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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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거대 샴세쌍둥이 로봇 유닛... 쇼군 집행자... 느리지만, 치명적이다.

6) 귀염둥이 동물 유닛들의 등장 : 곰돌이 (소련), 멍멍이 (연합군), 돌고래 (연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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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련군측의 곰돌이 War 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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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군측의 멍멍이 Attack 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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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군측의 돌고래... 끽끽~ 초음파공격이 나름 유용한 해상유닛

7) 캠페인의 완성도 : 모두 합쳐 27개의 미션이 준비되어 있는데, 모든 미션이 굉장히 치밀하게, 그리고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물론, 미션 중간중간 삽입되어 있는 상당량의 하이퀄리티 동영상 보는 맛도 최고...

8) 훌륭한 사운드트랙 : 장중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최고의 오프닝음악... 작곡가는 프랭크 클래파키... Red Alert3 soundtrack이나 Hell march로 이동키에서 검색해보면, 바로 들어볼 수 있다.

"레드얼럿3"RTS 게임을 특히 좋아하는 유저, 기존 "C&C" 시리즈 팬들 모두 한 번쯤, 꼭 즐겨볼 만한 훌륭한 게임이다. 스토리라인이 무너지는 바람에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서도, 7년 만에 돌아온 씨리즈 후속작으로 보면 소장 가치도 충분하다.


※ 업라이징이라는 확장팩 (스탠드 얼론형)이 현재 개발중이며, 2009년 3월말 발매 예정이라고... 신규게임모드 "Commander's challenge와 4개의 미니 캠페인이 제공될 예정...

http://www.commandandconquer.com/portal/site/redal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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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CD/PDP TV에만 탑재되어 있는 타임머신 기능이 왜 신제품에는 늘 기능이 빠지게 되는 건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다. 3년전 타임머신기능이 들어가 있는 50인치 PDP TV를 거금 450만원을 주고 산 후, 1년전, 부모님집의 TV (LCD 47인치)를 바꿔드릴때도, 1달전, 처가집 TV (LCD 52인치)를 바꿔드릴때도 나의 LCD/PDP TV 고르는 기준은 무조건 타임머신 기능이었다. 얼마나 편한 기능인지는 써 본 사람만이 알기 때문이다... 드라마 보다가, 잠시 정지시켜놓고 딴짓할때도 편하고, 심야 HD 프로 녹화해놓기도 좋고...

하지만, 삼성 보르도 TV가 디자인만으로 대히트를 친후, LG전자는 그 훌륭한 타임머신 기능 업그레이드에 신경쓰지 않고, 어설픈 삼성 따라하기에만 줄창 몰두하고 있으니... 브로드웨이 씨리즈, 스칼렛 씨리즈, 보보스 씨리즈 등 계속되는 신제품이 출시되는데도, 이 신제품들에는 타임머신기능이 없다. 그렇다고, 디자인이 삼성이나 소니보다 뛰어나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ㅡ,.ㅡ;; 타임머신 기능 하나만 보고, 1000만원 어치 LG전자 TV를 팔아준 사람으로 참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다. 최신형 TV를 사고 싶어도, 2년된 구형씨리즈를 계속해서 살수밖에 없는 이 황당함이란... LCD/PDP TV에 있어서, 디자인이 그렇게 중요하기는 한 걸까? 어차피 벽에 걸면, 아무리 디자인이 이뻐봤자, TV 방송을 보지, 번쩍거리는 겉면 프레임에는 눈길조차 줄 일이 없다는 걸 왜 모를까...

내가 LG전자 TV사업부에 바라는 것은 딱 한가지이다. 제발 경쟁사와 차별화되지도 않는 TV 디자인에만 매달리지 말고, 신제품에 타임머신 기능 넣어주고, 타임머신기능을 위한 HDD를 쉽게 추가하거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끔 해달라는 것. 고객들이 열광하는 독창적인 USP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LG전자를 보면, 정말 답답할 따름이다... 내장 DVR 제품이 시장에 더이상 출시가 안된다면, 삼성 파브나 소니 브라비아에 디비코 TVIX 같은 DVR 달지, 왜 엑스캔버스를 사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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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ho
    2008.03.24 22:51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ㅎㅎ쫌만 기다리세요. 곧 나와요.
  2. 2008.03.26 00:4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LG의 타임머신 기능은 time shift 표준이 제대로 확립되기도 전에 임의로 만든 기능이라 완성도가 결코 높을 수 없다고 봅니다.
    실제로 써보시니 하드 긁는 소리가 장난이 아니죠?
    삼성도 유사 제품을 만든 것이 있지만 그 제품은 아예 하드가 외장형이죠. 그 이유는 아마도 HDD의 수명이 짧을 것을 감안해서 교체가 용이하게 하려고 했을 것 같단 생각입니다.
    바꿔 말하면 LG 제품 역시 HDD의 수명이 짧을 것이라 짐작된다는 것이죠.
    이제는 time shift 표준이 확립되고 그에 대한 구현도 상당히 완성되었을테니 조만간 양사에서 다시 관련 제품이 나올거라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훨씬 성능과 수명이 좋은 제품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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