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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S의 명가, 전설의 웨스트우드 스튜디오가 EA에게 흡수합병되어 사라져 버리고, 7년후, C&C 레드얼럿 씨리즈의 최신 3탄이 드디어 EA 로스엔젤레스 스튜디오를 통해 부활하였다. 국내에서는 연합군, 소련에 이어 제3종족으로 일본제국이 등장한다는 이유만으로 출시되기 전부터 참 말도 많았던 게임이다. 스토리는 좀 황당한 편... 소련에서 타임머신을 개발해, 과거로 돌아가고, 연합군측의 핵무기 개발자 아인슈타인을 시간의 틈으로 날려버린후, 현재로 다시 돌아와 최신 무기로 연합군을 대파해 나가고 있는데, 이때 난데없는 일본군 (엠파이어 오브 라이징선)이 소련으로 쳐들어온다는 내용... (타임머신 때문에, 2차대전, 태평양 전쟁 자체가 일어나지 않았다는 설정...) 아무튼, 그래픽, 밸런스, 게임성, 캠페인 등 모든면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뛰어난 RTS 게임중 하나임에 틀림없다.  

이번 씨리즈의 장점...

1) 무기체계에서나 공장건설까지, 각 종족마다 독특한 개성을 지니게 되었다. 예를 들어, 연합군의 경우, 생산버튼을 누르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땅에 건물을 배치할 수 있지만, 소련군은 건설할 곳을 미리 배치하고, 일정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일본군의 경우에는 나노 코어라는 건설 차량을 생산해 적절한 위치로 이동을 시키면, 일정시간후, 건물로 변신하게 된다. 종족간 무기체계 또한, 육해공 모든 무기 전부 비슷한게 하나도 없을 정도로, 개성넘치게 디자인 되어져 있다. 게다가, 육해공 유닛이 골고루 발달되어 있어, 지상전, 해상전, 공중전 모두 가능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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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련측 최강의 해상유닛 드레드노트 전함... 미사일 3연발 공격이면 완전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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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력도 쓸만하고, 탱크도 옮길수 있는 유용한 소련측 헬리콥터, 트윈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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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군 최고의 탱크 유닛... 화력은 좋으나, 장갑이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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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을 나는 일본 지상군 병사 로켓 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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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거리 레이저포가 강력한 쇼군 배틀쉽...

2) 2인1조 협동 싱글플레이 미션 : 홀로 외롭게(?) 적을 상대하는게 아니라, 인공지능으로 운용되는 공동사령관이 있어, 2인1조로 협동하여 적을 물리칠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다. (사실 그렇게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님... ㅡ,.ㅡ;;) 또한, 각 미션마다 브리핑을 해주는 여성장교들이 엄청 매력적이고 (일본은 제외), 미션 끝물에 가면, 플레이여에게 노골적으로 들이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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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군측의 Eva McKenna 중위역의 Gemma Atkinson... 살짝 쳐진눈의 순진한 얼굴과 육감적인 몸매가 매력적인 최고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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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련군 미션플레이시 등장하는 Dasha Fedorovich역의 Ivana Milicev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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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좌관, 영웅 아가씨들 총집합...

3) 3D 퀄리티 : 현존하는 3D RTS중, 움직임이나 특수효과 모두, 거의 최고수준 정점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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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영웅유닛 등장 : 연합군측의 타냐 (쌍권총, C4폭약이 주무기), 소련군측의 나타샤 (드라구노프저격총, 폭격기 호출), 일본측의 초능력 여고생 유리코 (날아다니면서 고함지르기) --> 이중 최고는 역시 유리코 오메가... 여기저기 날아다니며 고함 몇번 지르고, 각종 무기들 하늘로 날려대면, 당할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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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군측의 쌍권총잡이 타냐... 적진 깊숙이 침투하여 건물 여러채를 한방에 무너뜨려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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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타샤역의 Gina Car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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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재만으로도 두려운 여고생 초능력자, 유리코 오메가

5) 엠파이어 오브 라이징선 (일본군)의 독특한 유닛 디자인 : 마크로스 느낌의 변신로봇 메카텐구, 괴수 로봇 킹 오니, 일본군 미션 중반쯤 나오는 세발달린 초거대 로봇 쇼군 집행자 (아군유닛까지 무참히 짓밟아버린다...)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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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에서는 제트 텐구... 지상에서는 메카 텐구... 굉장히 유용한 지상+공중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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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 로봇 킹 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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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거대 샴세쌍둥이 로봇 유닛... 쇼군 집행자... 느리지만, 치명적이다.

6) 귀염둥이 동물 유닛들의 등장 : 곰돌이 (소련), 멍멍이 (연합군), 돌고래 (연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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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련군측의 곰돌이 War 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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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군측의 멍멍이 Attack d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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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군측의 돌고래... 끽끽~ 초음파공격이 나름 유용한 해상유닛

7) 캠페인의 완성도 : 모두 합쳐 27개의 미션이 준비되어 있는데, 모든 미션이 굉장히 치밀하게, 그리고 짜임새 있게 구성되어 있다. 물론, 미션 중간중간 삽입되어 있는 상당량의 하이퀄리티 동영상 보는 맛도 최고...

8) 훌륭한 사운드트랙 : 장중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최고의 오프닝음악... 작곡가는 프랭크 클래파키... Red Alert3 soundtrack이나 Hell march로 이동키에서 검색해보면, 바로 들어볼 수 있다.

"레드얼럿3"RTS 게임을 특히 좋아하는 유저, 기존 "C&C" 시리즈 팬들 모두 한 번쯤, 꼭 즐겨볼 만한 훌륭한 게임이다. 스토리라인이 무너지는 바람에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서도, 7년 만에 돌아온 씨리즈 후속작으로 보면 소장 가치도 충분하다.


※ 업라이징이라는 확장팩 (스탠드 얼론형)이 현재 개발중이며, 2009년 3월말 발매 예정이라고... 신규게임모드 "Commander's challenge와 4개의 미니 캠페인이 제공될 예정...

http://www.commandandconquer.com/portal/site/redal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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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몬스터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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