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나치의 밀레니엄 좀비군대와 싸우는 좀 잡탕(?)스러운 뱀파이어 하드코어 액션물... 혹자들은 만화의 스토리를 그대로 이어받은 OVA 애니메이션씨리즈가 갑이라고들 하던데, 만화는 아무튼 좀 그렇다. 초반엔 그래도 나쁘지 않은데, 후반부로 갈수록 액션장면의 연출이 너무 난해하고 대사들도 허세가 심해서 쉽게 몰입되지도 않거니와 심지어 좀 지루하기까지 했다. 하도 만화 평점이 좋길래 의심없이 바로 구입하긴 했는데, 좀 내 취향은 아닌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중고만화로 구입했다는 것...

1) 아카드 최고의 라이벌 안데르센 신부... 생체실험을 통해 Regenerator가 되었기에 머리에 총을 맞아도 죽지 않는다.

 2) 정말 뜬금없는 헬싱가 집사 월터의 배신... 그럴싸한 이유가 없어서 더 황당... 9권 48페이지

3) 일본도를 휘두르는 이스카리오테 소속의 닌자(?)수녀 타카기 유미에... 제일 황당무계한 캐릭터... 월터의 실버와이어 휙휙~ 몇번에 바로 사망...





4)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다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 아카드를 제거한다고?? 으이그... 10권...

5) 밀레니엄의 지휘관 몬타나 맥스 소좌의 정체는... 로..로봇... ㅡ,.ㅡ;;

※ 헬싱의 자세한 등장인물 목록 : http://ko.wikipedia.org/wiki/헬싱의_등장인물_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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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ed
    2012.08.09 14: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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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질은 개그물이라는 것만 기억하면 됩니다..
  2. 2012.08.16 10: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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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모닝 예루살렘을 보는데, 예루살렘이 있는 루터파 교회의 독일인 신부 책장에 이게 꽂혀 있다고....ㄷㄷㄷ
    • 애꾸눈
      2012.08.21 21: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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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굿모닝 예루살렘 재밌죠.
  3. 2012.11.25 18: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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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h.yes24.com/Article/View/12178?Scode=050_002
  4. hegde
    2014.06.27 00: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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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a는 정말로 볼만 하답니다.
    10편 모두를 봤는데 갈수록 영상미도 좋아지고 정말 볼만해요

예스24 중고샵 (5천원)에서 구한 세가와 마사키의 초기작 귀참십장... 훌륭한 작가답게 요괴, 술법등의 독특한 소재와 수백년간 얽히고 섥힌 등장인물들의 인연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하지만, 이야기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꽤나 집중력이 필요하며 게다가 앞뒤로 왔다갔다 하며 이전 내용들을 복기하지 않으면 이해하기도 쉽지 않다. 다행히도 대부분의 인과관계가 밝혀지는 4권에 가서는 그럭저럭 몰입이 가능한데, 내가 아무리 이 작가를 좋아해도 솔직히 3권까지는 지루하고 난해하다는 실토를 할 수 밖에 없다. 결국, 와이쥬엠 야규인법첩과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 씨리즈들이 훨씬 낫다는 얘기...

[이전글] 2009/05/23 - (19금) 와이쥬엠 야규인법첩 11권 (완) ★★★★★

[이전글] 2008/09/04 - 숨겨진 명작 무협물, 바질리스크 - 코우가인법첩 ★★★★★ (19금)



※ 도만의 꼬붕 흑구 자무자의 명언...

※ 몸을 베지 않고 혼백만을 절단하는 암마류를 익혀버린 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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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하고있는 만화는 참 많다. 그 중 "센고쿠"도 나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중 하나이긴 한데, 개인적으로 그렇게 몰입하여 읽었다고 볼 수 만은 없다. 

몇가지 이유가 있는데... 

1) 한글화 과정에서 잔인하거나 야한 부분의 그림을 글자로 뭉개버리거나 흐리게 인쇄하여 출판하였다. 만화자체가 19금으로 출판된 건데, 왜 이런 덧칠을 한건지 이해할 수 없다. 게다가, 한글 효과음처리부분도 너무 과도하거나 무성의하여 전체 작품의 퀄리티를 조금 떨어뜨렸다. 

2) 생각보다 전투장면이 웅장하거나 박진감 넘치게 묘사되어 있지 못하다. 즉, 그림보다는 글로 전체 극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데다가, 텍스트 설명도 쉽게 이해되지 않는 편이다. 

3) 그냥 전투와 전투의 나열에만 급급한것 같다는 느낌도 있다.



그래도, 특이한 점은... 

1) 꽤 많은 역사서를 바탕으로 사실고증에 힘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심지어, 작가는 실제 전투가 벌어졌던 지역을 현장답사까지 해가며 (작가가 현장답사를 하고 있는 장면이 만화에 등장... ㅡ,.ㅡ;;) 실제 전투는 역사서에서 기술된 형태와 달랐을 것이라는 나름 합리적인 재해석도 하고 있어 꽤 인상깊다. 

2) 일본 전국시대의 전쟁에 대한 새로운 사실들을 많이 알게 해준다. 

① 일본 전국시대에는 말을 타고 싸우는 기병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함... 꽤 충격적이긴 한데, 말은 그냥 이동수단이었다고 한다. 일반적인 마상무예등이 중국이나 한국으로부터 전파되지 않은건지, 지형자체가 말을 타고 싸울만 하지 못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기병을 활용한 전투자체가 많이 과장된건지... 알 수 없다... 

② 그때 당시, 창의 용도는 찌르기가 아니고 위에서 내려치는 것이었다는 설명도 재미있다. 

③ 전국시대에는 두 사람의 주군을 섬기는 겸대(兼帶)도 허용되었다는... ㅡ,.ㅡ;;

④ 센고쿠의 명언 (6권 42p)

⑤ 다케다 신겐의 명언1 (8권 161p)... 아래 얘기는 11권 103p에 한번 더 등장한다...

⑥ 다케다 신겐의 명언2 (10권 68p)

아무튼, 백병무자나 차나왕 요시츠네쪽이 좀 더 호쾌하고 드라마틱한 재미가 있다는 느낌... 그래도 별은 ★★★★☆

※ 예스24 중고서점에서 15권 전체를 만원에 구입 --> 훈민스캔에서 15,000원에 PDF스캔 --> 뉴아이패드 iBooks에서 탐독... 

[이전글] 2009/02/15 - 차나왕 요시츠네 1부 ★★★★★

[이전글] 2008/08/06 - 백병무자 - 근접전투 승병전 (전 12권 완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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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7.22 09: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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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이 가진 힘의 정체를 파고든다 - 『센고쿠』

    http://ch.yes24.com/Article/View/12224

1) [무지] 저반발 우레탄칩으로 충전된 쿠션 2개 : 개당 39,000원... 조금 단단한듯 하지만 은근히 푹신푹신... 올리브그린, 샤콜그레이등 다른 색깔도 다 괜찮다... 

2) [무지] 핑크색 침대 매트리스 시트 : 65,000원, 무지특유의 부드러운 속옷재질 매트리스 시트...

3) 건스트링어 Xbox 360 키넥트 게임 : 지마켓에서 겨우 5천원에 번들판 팔길래 일단 사긴 했는데,  아직 플레이는 안 해봤음... 

4) 아이나비 블랙박스 CLAIR 16기가 : 장착비까지 23만원... 이거 재밌는게 감도나 촬영해상도 조정할려면 본체가 아니라, 메모리를 빼서 PC에 연결하고 전용 세팅 SW 다운로드한 후에야 옵션변경가능함... ㅡ,.ㅡ;; 

5) 앵그리 버드 밴드... 얼마 줬는지 잘 생각 안남... 앤아버 근처 타겟...

6) 시차적응에 효과가 있다는 멜라토닌 알약... 잘 시간이 되었는데도 잠이 안 오면 한 두알 먹으면 된다... 5밀리그람짜리도 있음... 1만5천원...

7) 초코 중독자를 위한 누텔라 위크팩... 하루에 하나씩 꺼내서 발라먹으면 됨... 디트로이트 공항에서 $15정도에 구입...





8) 중고 이원호 소설 11권 구입... 새로 생긴 분당 알라딘 오프라인 중고서점에서 구입... 사실, 나는 이원호 소설 콜렉터... 다들 절대 이해못함... ㅡ,.ㅡ;;

9) 백업용 3.5인치 2T 웨스턴디지털 하드디스크 (5400RPM) : 13만원

10) 모닝글로리(?)에서 출시한 자전거 가방? 텐바이텐에서 구입... 2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

11) IKEA제 빨래바구니 : 예스24에서 5천원... 프레임은 튼튼한 편인데, 비니루로 된 바구니가 영 엉성함... 아무래도 싼게 비지떡...

12) PF-FLYERS 컨버스화... 명동 '폴더' 라는 편집샵에서 5만9천원... 알고보니, 'PF-FLYERS'는 뉴발란스 브랜드, '폴더'는 이랜드사업부...

13) 유니클로 x 언더커버 반바지 2개 : 7만9천원짜리 언더커버 반바지, 1만9천원에 떨이중... 명동 유니클로

14) 탈모방지에 좋다는 LUSH REHAB 로즈마리 민트 : 이게 250그람에 3만5천원인데, 동일한 향의 아베다 로즈마리민트 샴푸보다 약 3배정도 비싸다... ㅡ,.ㅡ;;  

[이전글] 2012/03/05 - 2012년 2월 몇가지 지름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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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est
    2012.08.25 16: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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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습인건 탈모방지샴푸가 온통 화학 계명활성제가 들어가있다는것.
    아베다도 화학계면활성제고..
    그냥 닥터브로너스같은 천연성분에서 유도한 계명활성제를 쓴 제품이 더 좋을듯.

    탈모는 샴푸따위로 막을 수 있는게 아님.
    정 무슨수를 써서라도 막겠다고 작정한다면 호르몬제밖에 없음.


연휴 마지막날 삼청동 나들이에 나섰다가 우연히 트위터 타임라인에서 발견하고 찾아간 알라딘 오프라인 중고서점... 종로2가 지오다노 바로옆에 있어 찾기도 쉽다. 온라인 중고서점이라는게 여기저기 뒤져보는 쏠쏠한 재미가 있기는 한데, 1-2권 살때는 아무래도 배송비의 압박이 좀 심하다. 게다가 책상태 확인도 애매하고... 그런데, 이렇게 떡하니 알라딘에서 직접 매입한 중고서적을 오프라인에서 살수 있게 되니 배송비 걱정없이 이것저것 고를수 있게 되다니... 장사 잘되서 한국의 북오프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일단 지하통로로...

 
매장은 지하1층에 있는데, 상당히 넓은 편이다. CD나 DVD도 준비되어 있어 이것저것 눈요기 할것도 많다. (CD는 좀 비싼편... 그래도 50% 정도...)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가면 유아/아동 코너가 크게 준비되어있는데, 만화가 없어서 좀 아쉽다. 


좀 둘러보니, 소장가치가 있는 좋은 책들보다는 아무래도 그렇고 그런(?) 평범한 책들이 더 많아 보이긴 하다... 


여기는 계산대...

 
사람이 너무 많아 다 둘러보지는 못하고 일단 두권 구입... 아무리 비싸도 정가의 50%를 넘지 않아 부담이 없고, 상태도 최상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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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9.13 20: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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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ㅎㅎ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가야겠네용


어제 저녁... 가끔 둘러보던 KMUG 중고장터에서 99년판 오리지날 중고 iMac을 10만원에 판다는 게시글을 보고 바로 예약한후, 오늘 아침 10시에 당장 실어왔다. 덜덜덜~

생각보다 상태는 깨끗했는데, 세월의 때는 어쩔수가 없는듯... 앞쪽 반투명 플라스틱 패널이 좀 누렇게 변색되어 있었고, 무지개 칼라로 꼬아져있는 오리지날 전원코드는 실종되어 있었으며, 마우스 칼라는 보라색으로 본체 + 키보드 색깔과 달랐다. 하지만, 정품 CD와 설명서 까지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나름 만족... 


떨리는 마음으로 주차장에서 들고오는데, 어찌나 무겁던지... 헉헉~

--> PowerPC G3 233 MHz / 512K 캐쉬 메모리 / 32MB 메인메모리 / 4GB HDD / 24X CD-ROM


여기저기 둘러보니, 참 아기자기하게 잘도 맹글어져 있다.


잽싸게 전원코드를 넣어보니... 아앗~ 하드디스크로 부팅이 안되네... 이렇게 저렇게 해봐도 부팅이 안되길래 OS CD를 넣어보니 CD만 바탕화면에 마운트된다. 혹시, 들고오다가 하드가 망가지기라도 한건가... 분명히 원주인이 올려논 사진에는 하드로 부팅된 사진이 있었는뎅...

결국 뜯기 시작했다. ㅡ,.ㅡ;;


1) 일단, 아이맥 하단 케이스 뜯어내다가 간이 손잡이  부러뜨려먹음... ㅡ,.ㅡ;;

--> 케이스 아래쪽에서 메인보드와 ODD, HDD를 들어내면, 모니터만 남는다. 위 쿨러는 CPU용...



2) CD드라이브 아래쪽에 감춰져 있던 3.5인치 웨스턴디지털 하드는 무려 4기가 짜리... 그리고, 인터넷을 뒤져보니 128기가 짜리 하드까지 인식한다고 되어있네... 그렇다면, 이런 날을 위해 고이 간직하고 있었던 퀀텀 파이어볼 60기가 하드를 어디 한번 끼워볼까나... 간신히 하단 케이스 뜯고 하드케이스까지 열었는데, 퀀텀하드 역시 인식 불가... 게다가 공간이 좁아 작업하기도 불편하다...

3) 하드디스크 점퍼문제인듯 하여 이렇게 저렇게 해보다가 어느 순간부터 전원이 안들어옴... 읭?

4) 참고로, 원래 들어있던 4기가 짜리 하드의 점퍼가 요상하게 설정되어있다. 마스터도 슬레이브도 케이블셀렉트도 아닌, 마스터핀하나와 슬레이브핀하나가 연결된 야리꾸리한 설정... 구글서 찾아보니, 웨스턴디지털은 점퍼설정이 원래 없다는 둥... 쩝... 

5) 결국 구형 아이맥에서 제대로 돌아가는 OS 8.5 한번 보겠다는 의지는 여지없이 상실... 짜증만 남은 상태에서 일단 철수하기로 결정... 

6) 아까 손잡이 부러뜨려먹은 플라스틱 하단 케이스를 마지막으로 결합하다가 모서리쪽 핀 2개 여지없이 부러뜨림... ㅡ,.ㅡ;; 

다 정리하고 나니 오후 5시... 엄마야... 하루가 다 지나가 부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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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진우
    2011.08.02 14: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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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티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10만원의 갑어치는 할거 같네요 :D
  2. 2011.08.02 23: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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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모델이 아마 233인가 그렇죠? 300이상 오버클릭하니 다운되서 266까지 했었는데...

    하드도 그냥 점퍼없이 연결하니 되더라구요~ 씨게이트 하드였지 싶은데..

    화이팅입니다~ ^^
  3. omega
    2011.08.03 01:17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이맥 50여대 보유 하고 있는데..ㅎㅎ
  4. jina.lim
    2011.08.03 03: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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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맥을 어항으로 변신시키는 아이디어도 있네요... ㅋ http://macquarium.jakeharms.com/
  5. 중고사용법
    2012.01.13 11: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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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소중한 컴퓨터는 그 사람이 잘 쓰던 그 모습을 보고, 그대로 써야하드라구요. 무리하게 부품을 교체한다든가, os를 업그레이드 할려고 하는 순간~~~~~~~ 펑 나가버립니다..... 너무 오랜시간동안 길들여져 있던거죠. 마치 70년 시골에 사시던 노부모님을 서울 강남역에 모셔다놓고 사시라고 하는것처럼요... ㅎㅎ

1) 일단, 단말기정가는 699,000원이다. 4만5천원짜리 요금제 2년약정으로 계약하니, 쇼킹할인 17,600원에 쇼킹스폰서 단말기할인 5,300원 더해서 월 단말기 할인금액은 22,900원 (단말기 월 할부금액은 29,125원이므로, 매월 단말기대금으로 6,225원 납부...).

2) 가입비용 : 가입비는 2만4천원 3개월 분납 + 채권보전료 3만원  + 유심비용은 공짜... (보통 인터넷에서 구입하면 채권보전료는 면제해주는 것 같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3) 개봉하자마자 지메일 계정을 입력하였더니, 구글 주소록, 칼렌다, 이메일이 동시에 설정 완료되고, 데이터 싱크도 바로 완료... 아이폰만 해도 3개를 각각 따로 입력하고 설정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역시 구글에서 만든거라 한방에 완료됨. 완전 편해... 안드로이드 최고의 장점...

4) 하지만, 구입한지 3분만에 좌절해버린 결정적 단점이 있었으니, 터..터치가 잘 안된다... ㅡ,.ㅡ;; 이럴수가 있나... 아이폰에 비하면, 완전 엉망진창... 탑메뉴 상하 스크롤이 제대로 안된다. 세게도 해보고, 살살도 해보고... 게다가, 가끔 키보드입력시 엉뚱한 버튼이 자주 눌려 완전 황당... 엉엉~ 세티즌 중고장터에 넥서스원 매물이 많은 이유가 바로 이게 아닐까 싶음...

5) 아이폰의 리스트 러버밴드 효과가 없다. 이 쫀득한 터치 제스처를 느낄수 없으니, 아무래도 터치완성도도 떨어져보이고, 스크롤 맨 상단, 하단에서 의도치 않은 터치가 발생하곤 한다.

6) 어플리케이션 : 머 왠만한 건 다 있다고 보지만, 그 퀄리티는 아이폰에 비할바가 못된다... 하지만, 아이폰에 비해 인스톨은 그나마 조금 편하다. 마켓에서 인스톨 버튼을 누르면, 아이폰처럼 바탕화면으로 나가지 않고, 백그라운드로 다운로드 및 설치가 진행되어, 계속해서 마켓을 둘러볼 수 있다.



7) 여러가지 버그가 참으로 많은데... ㅡ,.ㅡ;; 예를 하나 들자면, 분명히 주소록에 저장되어있는 번호임에도 가끔 저장안된 표시로 전화가 걸려온다. 게다가, 전화를 끊고나면 통화목록에 기록도 남지 않는다. 좀 더 심각한 버그도 많은데... 어느날 갑자기 메시지 기능으로 진입이 안된다. 구글 프레임워크가 머 어쩌고 저쩌고 하는 에러팝업과 함께... 이럴땐 배터리 뺐다가 다시 끼우고 재부팅하면 정상으로 돌아오기는 함... ㅡ,.ㅡ;;

8) 한번 연결되었던 Wi-Fi AP 재연결시, 아이폰만큼 빠르게 자동으로 잡지 못하고, 계속 헤메거나 다시 설정들어가서 연결버튼 눌러줘야 되서 너무 불편...

9) 휴대용 Wi-Fi 핫스팟 기능은 은근히 편리... Wi-Fi만 되는 아이패드 들고다니면서 인터넷 할 때 아주 유용... 속도도 충분히 쾌적한 수준...

사용자 삽입 이미지

10) GPS성능도 아이폰에 비하면 좀 비리비리한데... 특히 포스퀘어같은 어플에서 현재 위치를 잘 못잡음... ㅡ,.ㅡ;;

11) 갤러리는 다른 기본 안드로이드 어플들과 안어울리게(?) 꽤나 화려하게 디자인 되어있다. 외장메모리에 저장해둔 수백장의 사진들도 자동으로 폴더별로 분류를 해준다.  

★ 결론 : 안드로이드폰에 정 호기심이 생긴다면, 세티즌등에 널려있는 중고폰을 구입하여 1-2개월 써보는걸로 일단 간보고, 괜찮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 2년 약정하는게 나을듯... 아무리 호감을 가지고 잘 봐줄려고 해도 안드로이드는 아직 때가 아니다. 안드로이드 1주일만 써보면, 아이폰 생각이 간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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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본격적인 스마트폰의 시대가 한국에도 열릴듯 싶다. 모두가 기대하고 있듯이, SKT에서는 옴니아2가, KT에서는 iPhone 3G가 대기중이다. 번호이동으로 둘중 하나를 지르기전, OZ전용 M4655 중고폰 (가개통만 하고 한번도 쓴적은 없다는... ㅡ,.ㅡ;;)을 세티즌 중고시장에서 13만원에 구입, 기기변경을 시도(?)하였다.

★장점 : 1) mp3파일을 외장메모리에 담아 (DRM없이) 쉽게 들을수 있다. 2) 지상파 DMB가 꽤나 잘 나온다. (안테나도 내장) 3) 나름 PDA폰이라 일정관리, 모바일 오피스, 파일탐색기, 블루투스 FTP기능 등은 쓸만함...

★단점 : 1) 해상도(240x320)가 낮다. 2) 가끔 먹통이 되어 Reset을 눌러줘야 한다. 3) 메시지, 일반통화, 전화번호부 관리는 말도 못하게 불편하다. 전화번호부에서 메시지 보내기 불가... ㅡ,.ㅡ;; 4) 카메라 성능은 무척이나 허접... 5) 무선랜이 없다. 데이타 요금제가 아니면, 인터넷 사용 어려움.  

딱 한달만 참고(?) 써볼 예정...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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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소심에스
    2009.08.17 22: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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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같은거 사용중입니다.
    이제 6개월 정도 됐습니다.
    이제 좀 익숙해져서 너무 나도 만족하면서 사용중입닏.
    mp3도(동영상 dmb 되는겁니다) 팔아버릴까 생각중입니다 ^^
  2. PASHIRAN
    2009.08.17 23: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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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그래도 cpu 는 옴니아랑 같은거 들어있다더군요.
    pda 먹통되는건 pda의 역사와 늘 함께 해온것인데...
    아직도 어쩔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시스템 관리 유틸이나 오토리셋 프로그램등으로 시스템을 안정화시켜주는게 중요합니다. (저는 한 3개월 걸린듯..;) 필수적으로 백업유틸은 꼭 있어야 하고요.
    전화번호부 관리 같은것은 찾아보면 다른 좋은 유틸들이 있습니다.(그래도 원래 핸드폰 쓰던것에 익숙해있으면 불편하긴 하더군요)
    블루투스 gps 하나 마련하시고 맵피나 아이나비 pda 버전 설치하면 네비게이션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전 워낙 4655에 익숙해지고 맘에 들어서 아이폰이 나와도 바꿀지는 모르겠네요.
    • 2009.08.18 14: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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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업유틸은 박스에 들어있던 CD에 있는 거 쓰면 되나요? 아니면, 더 좋은게 있나요?
  3. 2009.08.17 23: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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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6개월 전에 13만원에 블랙잭 (SCH-M620) 을 구매한 것이 제게 첫 스마트폰입니다^^
    좋은 스마트폰이 계속 나오다보니 이젠 블랙잭 중고가도 5~6만원으로 떨어졌더군요.

    금전적 여유만 되면, 당장에 옴니아나 아이폰으로 갈아타고싶은 심정이 ㅠ_ㅠ
  4. 2009.08.18 00: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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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M4655 사용중인데... 저는 뽑기신이 안도와주셨는지 M465X(일명 오땡이) 의 버그들이 총집합되있는 기계로 골랐더라구요...ㅠ 처음에쓸때는 스마트폰 처음이라 무지좋아서 막 쓰다가 나중에 화면이 누런것 , 터치 지진 이라는걸알고 몇달후 서비스센터 가져갔는데 갔다오니 이번엔 터치가 안눌립니다.... ㅠ 지금 겨우겨우 눌러가며 전화만 할수있을뿐 문자메세지는 절대불가하고 그나마 화면 1/4 해서 왼쪽아래부분이 됬었는데 그것마저 저를배신하고 잠들어 버렸습니다... 오늘 서비스센터 가려고했는데 어쩌구저쩌구 하다보니 서비스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 누가 M4655 쓴다고 하면 저는 별루 추천하고싶지 않은데... 터치라 문자하기 불편하고.. 그래서 다음에 살때는 엑스페리아 처럼 쿼터키있는것으로 사려구 생각중이에요~
  5. 그럭저럭
    2009.08.20 09: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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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추가로 네이버 M4655 카페에 꼭 가입하세요.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6. 그럭저럭
    2009.08.21 17: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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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제품과 액정만 다른 같은 모델인 M4650을 1년간 사용했었습니다. 현재는 옴니아를 사용중이지만 옴니아 보다는 M4650을 더 즐겁게 사용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옴니아는 확식히 액정도 크고 해상도도 좋지만 조금 느린 느낌입니다.
    이것 저것 유틸을 깔고 초기상태로 돌리기를 대충 1달 정도 반복하면 자기만의 설정으로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확실히 PDA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께는 강추하는 모델입니다.
    자신이 PDA폰에 성격이 맞겠다 생각하시면 1년쯤 사용하시다가 옴니아 2로 가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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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무협물을 좋아한다면, 일단 초강력 추천이다. 다만, 우리에겐 임진왜란의 A급 전범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착하고 의롭게 묘사가 되어 있어 좀 거시기한면이 있다... 아무튼, 이 만화가 흥미로운 것은, 일본 전국시대의 실제 역사에, 타지마와 백병이라는 그럴싸한 허구를 섞어, 잔인한 전쟁 (부녀자 겁탈과 마을 약탈이 횡행하고, 징병된 농민병사들이 적군의 귀를 잘라오면, 돈을 주는... ㅡ,.ㅡ;;)과 따뜻한 인간애를 동시에 그리고 있다는 것이다. 주인공 마사노신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농민들을 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함정에 빠지고, 또 이를 헤쳐 나가며 자신을 희생하는 영웅이다.

오다 노부나가, 다케다 신켄, 모리 모토나리등 수많은 전국시대 등장인물들의 묘사도 재미있고, 긴박감넘치는 스토리와 다이나믹하고 디테일한 그림체 또한 무척 마음에 든다. 그리고, 12권에서 적당히 완결되어서 분량도 적당하다. 그래서, 별 다섯개... ★★★★★



※ 본 만화는 코믹114라는 중고만화방에서, 거의 A급 수준의 책을 권당 300원씩 총 3600원에 구입... 별로 알려지지 않은 만화라서 그런듯... 암튼, 횡재...

※ 이 만화가 조금 특별한 것은 쵸노 마사히로라는 일본의 한 유명 프로 레슬러가 원안을 썼다는 것인데, 그래서, 주인공인 쵸노 마사노신과 이름도 비슷하고, 얼굴생김새도 매우 비슷하다. 그리고, 스님들의 "백병"이라는 전투조직의 싸움 기술도 대부분 레슬링의 관절기이다.

※ 모리의 귀신중 대장 아수라가 마사노신의 아버지라는 설정은 마치 스타워즈를 연상시킨다... 이부분은 작가인 이시와타 오사무도 언급한 내용 ㅡ,.ㅡ;;

※ 간혹 등장하는 야한 표현들때문에 "음... 꼬마들은 보면 안되겠군..."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11권쯤에서는 아예 대놓고, 마사노신의 정사장면이 연속 등장한다. 물론, 내용상 함정에 빠져 주인공이 잠시 정신줄을 놓은 것이긴 하지만... 게다가, 머리가 터지고, 팔다리가 흉하게 부러지는 잔인한 묘사때문에라도, 18금 수준의 성인만화로 분류 되어야 할 듯...


※ 코타로라는 아주 귀여운 멍멍이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평상시에는 겁쟁이 늑대인데, 열받으면, 무섭게 변해, 여러번 마사노신을 위험에서 구한다. (2권의 표지모델로 등장하는 귀염둥이 코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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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몬스터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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