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enefit.is/17723

http://www.wired.com/2014/03/warka-water-africa/#slide-id-640306


1) 아프리카의 물 부족 문제는 해결할 수 없으니 포기해야 할까? 그간의 수많은 시도들은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한 걸까? 이탈리아의 디자이너 Arturo Vittori와 Andreas Vogler (Architecture and Vision)는 ‘비싸다’, ‘고도의 기술이 필요하다’, ‘물을 찾아 이동해야 한다’ 는 기존 시도들의 문제점에서 출발, 저렴한 재료로 간단히 엮어 어디든 가만히 세워두면 공기 중에서 물을 만들어내는 ‘탑, 와카 워터(Warka Water)’를 만들어 냈다. 

언뜻 보면 설치미술 같기도 한 와카 워터는 2012년에 개발된 약 9미터 높이의 거대한 꽃병 모양 탑이다. 와카 워터가 공기 중에서 물을 만들어내는 원리는 간단하다.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커지면 풀잎에 이슬이 맺히는 것과 같은 원리다. 사하라 이남 지역의 큰 일교차를 이용하면 충분한 양의 이슬 (하룻밤에 약 30 - 40리터 정도)을 모을 수 있다.


2) 아키텍쳐앤비전 공식홈페이지와 브로셔

http://www.architectureandvision.com/projects/chronological/84-projects/art/492-073-warkawater-2012

warkawater_GR_LF_PJ_073_120817_WP_01.pdf





3) 2012년 베니스 비엔날레에 설치된 프로토타입


4) 대나무로 엮은 스트럭쳐 안쪽, 나일론 부직포의(?) 작은 틈새에 이슬이 맺히고, 밤새 모으면 30-40 리터 정도의 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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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7.06 01: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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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멋진 아이디어네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아프리카 기아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되겠네요.
  2. 한상택
    2014.07.29 11:3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이 프로젝트에 관심이 있어서 이후 결과를 찾아봤는데 2012이후 결과 업데이트가 없더라구요. 베니스에서의 프로토타입은 성공했지만 아프리카처럼 너무 건조한 지역에서는 실패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3. 쫑이
    2014.08.07 22:1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에티오피아에서 하루에 25리터씩 모으는데 성공하고 100리터급 대형으로 짓고 있다고 나오네요

    http://www.archilovers.com/projects/112708/warka-water-2.html

    http://youtu.be/h78n5pXzxi0

http://www.leonardoulian.it

전자부품과 납땜을 통한 깨달음(?), 테크놀로지컬 만다라 씨리즈... 아름답다...

디자이너 : 레오나르도 율리안 (Leonardo Ulian) 

Electronic mandala 01 (2011)

Technological mandala 02 (2012)

Technological mandala 04 (2012)





Technological mandala 05 (2012)

Technological mandala 06 (2012)

Technological mandala 12 (2012)

http://www.leonardoulia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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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한달동안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등에 공유했던 기사, 이미지, 링크들 총정리입니다...

1) 국수주의 꺼풀 벗고 애플-삼성 소송 보기 : http://www.bloter.net/archives/125574

2) LG화학에서 개발한 케이블타입 플렉서블 리튬이온 배터리...
http://www.extremetech.com/extreme/135301-lg-produces-the-first-flexible-cable-type-lithium-ion-battery

3) 드디어 공개된 갤럭시노트2 공식 데모 동영상... 사람들이 스타일러스를 실제로 많이 쓸지는 여전히 의문이지만, 어쨌든 올 하반기 최대 기대주...

4) 경영인이 봐야할 TED 20선

--> 한국경제 매거진 기사 :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c1=1001&nkey=2012022300847000431&mode=sub_view

--> 동영상 링크 : http://www.nanumnow.com/554

5) 그립부분에 멀티터치가 탑재된 마이크로소프트 스타일러스 특허
--> http://www.itworld.co.kr/news/77488

6) 운전자를 위한 안드로이드앱, 삼성 드라이브링크
--> http://global.samsungtomorrow.com/?p=17740

7) 나초던지기 황제 에스테반 이야기 (깐느 라이온스 2012 골드 수상)

8) BGH 에어컨 TV광고 : Dads in Briefs (여름이 되면 아버지들은 왜 항상 빤스바람인가...)

9) 현대자동차에서 30년 가까이 근무중인 오석근 부사장 (남양연구소 디자인센터장)
http://www.design.co.kr/section/news_detail.html?info_id=60445&page&category=000000060002

10) 야후의 새 CEO인 마리사 메이어, ppt 슬라이드 보고는 받지 않는다 함. 스티브 잡스도 그랬고, 제프 베조스도 그랬다. 한국회사에도 이런 스타일의 CEO와 관리자들이 절실히 필요하다. 

--> http://techcrunch.com/2012/08/17/marissa-mayers-30-days-in/

11) '가구 공룡' 이케아, 호텔사업까지 뛰어든다. 유럽 전역에 약 100곳의 호텔을 지을 예정이라고...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81511131

12) 3D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한 레고80년의 역사... 러닝타임 17분...

13) IT역사에 길이 남을 애플 vs 삼성의 특허전쟁 총정리

--> http://www.betanews.net/bbs/read.html?num=565722&subpage=1

14) 원숭이가 아니무니다. 금메달이무니다. 폴프랭크 골드메달

15) 햄버거 by David Schwen : http://www.dschwen.com/

16) 비얌 케잌... --> http://blog.makezine.com/2012/08/10/snake-cake-run-for-your-lives/

17) 스마트폰 시장에서 `신흥 강자`로 불리면서 승승장구했던 HTC가 불과 2년 만에 고꾸라졌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상호 경쟁 속에서 시장점유율을 늘리는 동안 HTC의 대응이 미지근했다는 평이다.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20808160626851

18) 아이패드를 POS 단말기로... : http://moorim.delighit.net/entry/아이패드와-국내-기술-조우-POS-시장에-신선한-충격-가져올까

19) 2년동안 종이로 만들어낸 자작 볼트론...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read?articleId=13871088&bbsId=G005&searchKey=userid&itemGroupId&searchName=%ED%99%98%EC%83%81%EB%8F%85%EB%B0%B1-%EA%B7%80%EC%9E%A5&itemId=82&searchValue=gSSdG3cPaeg0&platformId&pageIndex=1 

20) 노키아, 미고에 이어 QT도 포기... --> http://www.phoronix.com/scan.php?page=news_item&px=MTE1MTc

21) 레일로드 스파이크 (기차레일의 침목을 고정시키는 못) 로 꽤 근사한 칼을 만드는 흥미로운 동영상... ①숯불(?)에 스파이크를 달구고 망치질로 형태를 잡는다. ②사포로 갈아 광을 내고 날을 세운다.

22) 바닥에 완전히 접어 수납을 하는 포르쉐디자인의 201인치 폴딩 LED TV... 신기하긴 한데, 굳이 이렇게 까지 해야될까 싶기도 하다.


23) 구글 글라스 프로젝트 데모에서 힌트를 얻었다는 이탈리아 Bezaleal 예술학교 Eran May-raz와 Daniel Lazo의 졸업작품... 단편영화 Sight..





24) 플라스틱 합성소재업체, 전기모터/메인인버터 제조업체, 통합제어시스템 개발업체, 반도체 개발업체가 바퀴달린 아이폰, 전기차의 신산업혁명을 이끈다…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19/2010111901168.html

25) 옥시토신 스프레이로 부부싸움을 해결한다고?

--> http://www.m25.co.kr/IssueTalk/TVSociety?UID=9995

26) 재밌는 알람앱 컨셉... 역시 완벽한 아침기상을 위해서는 돈을 걸어야...

27) 30개 무료 UI 디자인 킷... http://www.awwwards.com/30-free-ui-kits.html

28) 이것은 아이패드 전용 세그웨이 로봇...

29) 2천불짜리 대륙의 면뽑는 로봇...

http://www.bloomberg.com/video/restaurants-fire-chefs-as-robots-take-over-kitchen-urDbA6JfRZ~dkvQMtu59pQ.html

30) 총 길이가 무려 1,013미터나 되는 아주 긴 수영장... 세계에서 가장 긴 풀장으로 기네스북까지 등재된 이 수영장은 칠레 남부의 Algarrobo 해변 바로 옆에 지어진 San Alfonso del Mar 리조트의 인공 수영장이다. --> http://bizion.mk.co.kr/bbs/board.php?bo_table=idea&wr_id=3079

31) 클라우드앤컴퍼니

http://magazine.jungle.co.kr/cat_magazine_special/detail_view.asp?master_idx=137&menu_idx=304&main_menu_idx=6&sub_menu_idx=22&pagenum=1&temptype=5#

32) 해변가의 모래를 재료로 활용한 3D프린터 프로젝트 : Stone Spray

33) 5천만원짜리 애스턴마틴 DBR1의 1:1 스케일 조립식 키트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45396&news_section=world_news&pageshow=1

34) Arduino로 만든 수퍼 앵그리버드 투석기

http://www.bloter.net/wp-content/bloter_html/2012/08/122026.html

35) 재미있는 풍선형 동물가면 : 호랭이, 곰도리, 비얌, 죠스...

http://www.neatoshop.com/tag/inflatable-animal-head

36) 올림픽맞이 구글 허들 두들 : http://www.google.com/doodles/hurdles-2012

37) 혼자부르는 오케스트라... 스타워즈팬이라면 이정도는 되어야... 

38) 4.5톤짜리 탑승형 전투로봇 구라타스 등장... 일본 스이바도시 중공업에서 제작하였고 15억에 구입가능... http://www.bloter.net/archives/120819

39) iOS에 패스북이 등장하니, 안드로이드에도 구글월렛이...

40) 키보드 입력시마다 타자기 소리를 내주는 OS X용 어플... 다운로드는 여기서...

http://fffff.at/noisy-typer-a-typewriter-for-your-laptop/


41) 자동차 배기가스의 열을 이용해 전기를 발생시키는 열전현상과 외연기관인 스털링엔진의 원리를 이용해 독일 업체가 개발한 배기가스머플러 발전시스템...

42) 라이즈 오브 현대 : 현대자동차 인뎁스 리포트 by 기어패트롤

http://gearpatrol.com/2012/07/02/in-depth-the-rise-of-hyundai/

43) 대만의 PC 케이스 명가 인윈에서 최근 출시한 알루미늄 오픈 프레임... 레드닷 어워드 2012도 수상... http://www.inwin-style.com/pd_info.php?id=230&iw_lani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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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2012, 3D, 80년, BGH 에어컨, ceo, DBR1, htc, ios, LED, LG화학, PC, POS, ppt, QT, sight, TED, TV, UI, 갤럭시노트2, 경영, 골드, 광고, 구글, 구라타스, 국수주의, 그립, 글라스, 금메달, 깐느, 나이프, 나초, 남양연구소, 노키아, 단말기, 단편영화, 대륙, 대만, 데모, , 동물가면, 동영상, 두들, 드라이브, 디자인, 디자인센터장, 디자인킷, 라이온스, 레고, 로봇, 리튬이온, 링크, 마리사, 마이크로소프트, 머플러, 멀티터치, 메이어, 면뽑는 로봇, 명가, 무료, 미고, 반도체, 발전, 배기가스, 배터리, , 베조스, 볼트론, 부사장, 빤스, 삼성, 세그웨이, 소송, 수영장, 수퍼, 스마트폰, 스이바도시, 스타워즈, 스타일러스, 스티브, 스파이크, 스프레이, 슬라이드, 시스템, 아르두이노, 아이패드, 아이폰, 안드로이드, 알람, 알루미늄, 애스턴마틴, 애플, , 앵그리버드, 야후, 에스테반, 오석근, 오케스트라, 오픈, 옥시토신, 원숭이, 월렛, 이케아, 이탈리아, 인버터, 인윈, 일본, 자작, 잡스, 전기모터, 전기차, 제프, 조립식, 종이, 중공업, 칠레, 컨셉, 케이블, 케이스, 케잌, 클라우드앤컴퍼니, 키보드, 키트,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투석기, 특허, 패스북, 포기, 포르쉐, 폴딩, 폴프랭크, 프로젝트, 프린터, 플라스틱, 합성소재, 햄버거, 허들, 현대, 현대자동차, 호텔, 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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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Lavazza 커피에서 Sardi Innovation과 함께 디자인한 쿠키 에스프레소 커피잔 컨셉... 커피마시며 컵까지 먹어버리니, 설겆이할 필요도 없고, 쓰레기도 남지 않는다. 쿠키컵 안쪽에는 특별한 슈가코팅이 되어있다.

컨셉 개발 : Sardi Innovation
http://www.sardi-innovation.com/archives/portfolios/portfoli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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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한달동안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등에 공유했던 기사, 이미지, 링크들 총정리입니다...

23) 클론킹, 로켓인터넷(독일)의 절묘한 비즈니스 모델 : http://bobbyryu.blogspot.com/2012/04/blog-post_30.html

22) 골판지로 만든 이케아 일회용 디지털 카메라... 디자이너 : Jesper Kouthoofd 


21) 링크와 메카니즘을 아주 쉽게 테스트해볼 수 있는 오토데스크 포스이펙트 모션앱... 대박... 


20) 기관총이 달린 쿼드콥터 프로토타입이라니... 덜덜덜...


19) 245시간 이상 걸렸다는 아우디 A7 종이공작... 디자이너는 Taras Lesko 


18) 아우디가 이베스틴두스트리알 그룹으로부터 두가티(Dugati)를 인수했다. 두카티는 스포츠 모터사이클 제조사로 엔진 개발과 경량화에 특히 강점을 갖고 있다. 아우디는 두가티의 기술을 자사의 자동차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폭스바겐은 아우디가 두가티를 인수하면서 명성 높은 이탈리아 회사 3개를 보유하게 됐다. 두가티는 볼로냐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태국에서도 생산 공장을 소유하고 있다. 가장 수익성이 좋은 모터사이클 제조사 중 하나이다. 작년 판매는 4만 2천대, 매출은 4억 8천만 유로였다. 

17) 앵그리버드 RC 헬기등장 --> http://www.ihelicopters.net/


16) 깜찍하면서도 약간 괴기스러운(?) 미키 LED 전구... 디자이너 : 이홍규 

15) 레고로 만든 거대한 스타워즈 오르골... 레고와 스타워즈의 세계는 정말 심오하다... 


14) 매직플랜 V2 : AR로 만들어내는 집안 도면... 이런게 실제 가능해지다니 놀랍기만 하다.. 


13) 엄청 요란한 TNT 드라마채널 홍보… 





12) 경영컨설팅업계의 몇가지 "링고" 모음… 

11) LG경제연구원 - 유니버설디자인 리포트 

10) Change your words, change your world...


9) 보기에는 좀 썰렁해도 꽤 유용할듯한 아이템, 베드텐트... 텐트처럼 쉽게 설치하고 해체할 수 있다. 퀸사이즈가 $299, 군대 내무반에 하나씩 있으면 좋겠다. 

8) 인공보철 블레이드 제작업체 Össur의 플렉스런 X 나이키 X Sarah Reinertsen = 나이키솔... 


7) 5D Mark III, 5D Mark II, 7D 등의 캐논 DSLR 카메라를 위한 울트라 와이드 렌즈 RH-1... 왜곡없이 파노라마 촬영이 가능하다. F2.8 밝기에 가격은 $600 언더... 


6) 바늘과 숫자로 시간을 보여주는 대신, 할머니와 손녀 그리고 강아지가 시, 분, 초를 표현한다. (디자이너 : 변동진) --> http://www.hpix.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86786930&category=008


5) 보스턴 다이나믹스에서 개발중인 벼룩로봇... 점프력이 대박..

 

4) 어느덧 우리곁에 다가온 비행기자동차... --> http://bcove.me/1q2nw0ho

3) 트럭을 개조하여 은판사진(銀板寫眞)을 찍는 특별한 예술가 Ian Ruhter... 


2) KT&G에서 출시한 람보르기니 담배... 글로벌 명품 담배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란다... ㅡ,.ㅡ;;

1) '67년식 포드 머스탱을 개조한 MS의 디트로이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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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코타로 만들어진 무전원 솔라 파워드 워터 필터 Eliodomestico... 바닷물이나 강물, 빗물등을 메탈 보일러에 붓고, 땡볕에 8시간쯤 두면, 약 5리터정도의 깨끗한 증류수를 얻을 수 있다. 특별한 필터나 전원이 필요없고, 제작도 어렵지 않아 더 가치있는 디자인이다.





디자이너 : GABRIELE DIAMANTI (이태리)

http://www.gabrielediamanti.com/projects/eliodomest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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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3.05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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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입니다
    • 2012.03.05 18:4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네 맞습니다. 요즘엔 과거에 나온 비슷한 컨셉인데도, 또 상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해외 디자이너 취업/인턴쉽을 위한 이력서작성스킬, 포트폴리오 구성방법, 인터뷰요령, 비자발급프로세스 등의 구체적인 내용이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잘 정리되어있는 보석과도 같은 106페이지짜리 PDF문서... 한국디자인진흥원 (KIDP)에서 발행하였다. 






22p : 친구들은 제가 독일 생활에 대해 이야기하면 몹시 부러워합니다. 하지만 저는 외국에서 공부하고 일하는 것은 절대 부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환경이 주어진다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건 자신의 생각 또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실천에 옮길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지 여부입니다. 외국에서 일하는 것을 부러워할 것이 아니라 외국에 나가겠다는 용기를 낸 점을
부러워해야 합니다. 익숙한 것을 과감히 버리고 낯선 곳에 뛰어든다는 것은 그만큼 용기가 필요한
일이니까요. 그래서 ‘바보는 항상 결심만 한다’는 글귀를 늘 가슴에 새겨놓고 있습니다. 외국 생활은 상상하는 것만큼 멋지지만은 않습니다. 자기 자신 그리고 외로움과 끊임없이 싸워야 하거든요. 언어의 장벽 역시 생각보다 높고 문화적인 차이도 좀처럼 좁히지 못해 갈등의 씨앗이 되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해외에서 활동을 하고 싶다면 용기를 내야 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결심 대신 도전할 수 있는 용기가 있다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저는 지방 대학 출신이고, 학기 중 장학금을 받는 우등생도 아니었습니다. 졸업한 후 전공에 대한 회의도 느꼈습니다. 다만 디자인이 아닌 다른 길은 생각해본 적이 없었기에 ‘다시 한 번 노력해보자’라고 결심한 것뿐입니다. (김정지 - 독일 베를린예술대학교 제품디자인전공)

26p :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그리고 포트폴리오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중간에 포기하
지 않는 것입니다. 꿈이란 도중에 포기하지만 않으면 언젠가는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지 말고 지금이라도 행동으로 옮겨보세요. 실패는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부끄러운 것은 도전조차 하지 않는 소극적인 태도입니다. (박준모 - 일본 닛산 시니어 디자이너)

42p :  예를 들어 우리는 대리가 사장처럼 행동하면 구설수에 오르지만, 미국은 그래야만 리더십과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인식되어 승진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해서 개미처럼 일만 하라는 뜻은 아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가 개미처럼 일하는 것인데, 문제는 이 사실을 표현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겸손이 미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미국 사회에서 겸손은 자신감 부족으로 여겨지기 쉽다. 따라서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는 드러내놓고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미국에서는 말하지 않으면 그만큼 일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해버린다. 또 문제가 있다면 그 사실을 말해야 한다. 겸손이 미덕이 아닌 만큼 모든 것을 인내하는 것 또한 정답이 아니다. 참기만 하면 문제를 회피하는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쉽게 고개 숙이거나, 미안하다는 말도 해서는 안 된다. 이 역시 미덕으로 여기지 않는다. (황성걸 - 모토로라 CXD 서울 스튜디오 담당 상무)

155p : 언젠가부터 ‘디자이너의 글쓰기’에대한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글쓰기는 뒤로 미루더라도 최소한 ‘디자이너의 글 읽기’는 기본적으로 해야 합니다. (미국 Why Not Smile 김정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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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5.18 19:4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언제부터인가 디자이너로서의 생활을 저버렸었는데...
    이걸 보니 갑자기 무엇인가 다시 시작해야 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덕분에 좋은 정보 받아갑니다.

    항상 블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

1) 필립스(Philips)는 1891년 백열전구 생산을 시작한 이래 세계 최초의 카세트테이프(1962년)와 CD 플레이어(1982년), DVD 플레이어(1995년)를 잇따라 선보인 20세기 전자산업의 아이콘이다. GE와 소니, 마쓰시타와 더불어 1990년대 중반까지 전자업계를 주름잡았다. 반도체부터 백색가전, 컴퓨터와 휴대폰, 심지어 음악 CD까지 만들지 않는 것이 없을 정도였다.

2) 2001년 IT 버블 붕괴와 함께 올 것이 왔다. 필립스의 매출은 전성기인 1996년에 비해 30% 급감했다. 영업 손실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고, 주가는 1년 만에 3분의 1토막 났다. 최악의 시기에 주주들이 내세운 구원투수가 클라이스터리였다. 그는 필립스의 여러 핵심 부서와 대만·중국 법인장을 거쳐 핵심 경영진 중 한 명으로 성장해 있었다. 주주들은 대(代)를 이은 필립스맨 클라이스터리라면 사내 누구로부터도 신뢰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내부 출신의 구조조정은 쉽지 않을 것"이란 외부의 평이 무색할 만큼 전면적인 구조조정에 착수했다. 휴대폰과 오디오, 팩스 사업을 외부에 매각하고, TV와 CD플레이어, VCR 생산을 중국과 일본, 폴란드로 아웃소싱했다. 260개의 공장을 160개로 줄이고, 직원의 25%를 줄였다. 구조조정의 절정은 2006년의 반도체 사업부 매각이었다. '기술의 필립스'를 상징하던 사업부였고, 클라이스터리의 아버지가 평생을 바친 일터이기도 했다. "필립스의 심장을 도려내는 짓"이란 비난이 쏟아졌다.

3) 그는 기존 사업들을 매각해 얻은 자금으로 신성장동력으로 점찍어 둔 의료기기와 조명(lighting) 분야의 기업들을 인수해 키웠다. 그리고 필립스는 스스로를 '라이프스타일 기업'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과거 필립스의 거의 모든 것이었던 소비자 가전은 지금은 필립스의 3분의 1 정도로 남아 있다.

4) "기업의 미래에 대해 고민할 땐 항상 두 가지 면을 봐야 합니다. 첫째, 현재 우리 회사의 위치는 어디이며 어떤 기술과 역량을 갖추고 있는가입니다. 둘째, 지금 세상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으며, 그 변화 방향은 우리 회사의 현실과 맞아떨어지는가 하는 것입니다. 거시경제적 측면에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따져보니 의료기기와 조명 쪽이 훨씬 나아 보였습니다. 세계 어딜 가든 인구 증가, 경제 발전, 노령화로 인해 의료 서비스 수요가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이죠. 세계의 모든 국가가 좀 더 저렴하게, 그리고 더 많은 사람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또 조명은 미래의 에너지 문제와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습니다. 전 세계 전기 소비량의 무려 20%를 조명이 차지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조명 분야의 기술 혁신을 통해 에너지 소비량을 줄임으로써 에너지와 환경 위기 해결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1/07/2011010701304.html



5) 필립스는 이탈리아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스테파노 마르자로(Marzano)가 이끄는 별도 법인‘필립스 디자인’을 통해 직관적이고 쉬운 사용법이 극도로 강조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가장 대표적 사례가 심장 제세동기(AED·심장의 불규칙한 박동을 고르게 해주는 장치)다. 온갖 기능과 버튼이 복잡하게 들어가 있는 기존 제품과 달리 버튼이 단 2개(전원과 작동)뿐이고, 사용법이 그림과 숫자로 간명하게 표현돼 있어 글을 모르는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1/07/2011010701313.html

6) 필립스와 삼성전자, 엎치락 뒤치락 30년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1/07/201101070122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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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피아트 그룹의 알파로메오의 소형 해치백 Mi.To가 오는 7월 양산에 들어간다. Mi.To라는 이름은 이태리의 디자인수도(?) 이자 알파로메오의 본사가 있는 밀라노 (Milan)와 공업중심지이자 피아트 본사가 있는 토리노 (Turin)의 역사적인 관계를 표현한 것. 또한, Mi.To는 이태리어로 전설 또는 신화(Myth)를 뜻한다. 피아트 푼토와 플랫폼을 공유하지만, 앞뒤 헤드램프, LED 테일라이트, 프론트범퍼 스타일, 휠 디자인등... 전체적인 디자인을 수퍼카 8C 컴피티치오네 (Competizione)에서 가져왔다.

엔트리급 1.4L 78마력 휘발유 엔진을 비롯해 1.4L 직렬 4기통 터보 155마력 휘발유 엔진, 1.6L 직렬 4기통 120마력 터보 디젤 엔진을 얹었고 트랜스미션은 6단 수동만 존재한다. 1.4L 터보의 0-100km/h 도달시간 8.0초, 최고시속은 215km/h 수준이고 디젤 모델의 0-100km/h 도달시간은 9.9초, 최고시속 198km/h를 낸다. VDC(능동적 자세제어장치)와 듀얼클러치 변속기(DDC)를 달았고 엔진과 브레이크, 서스펜션, 스티어링 등의 움직임을 주행상황에 따라서 다이내믹, 노멀, 올 웨더 (Maximum safety)의 세 가지 드라이빙 모드로 선택할 수 있다. --> 알파 DNA 기능

전장×전폭×전고는 각각 4,060×1,720×1,440mm로, 매우 컴팩트하다. 가격은 1만6천 달러부터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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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이자 발명가, 음악가, 해부학자, 과학자, 철학자, 건축가였던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는 르네상스 예술인 가운데 가장 다재다능하고, 신비에 싸인 진정한 Universal man이자, 인류 최초의 산업디자이너(?)다. 늘 호기심에 가득 차 있고, 독창적이며, 복잡한 성향을 지녔던 다 빈치. 전설적인 평판 뒤에 숨은 그의 진정한 면모는 무엇인가. "모나리자"와 "최후의 만찬"등의 명작에 얽힌 이야기는 무엇인가. 당시 다 빈치가 처했던 물리적 상황과 일상의 순간. 그가 먹었던 음식, 입었던 옷까지 생생하게 그려지고 있고, 레오나르도의 메모와 노트부터 당대의 역사적 사건까지 광범위하게 탐구하여 완성한 가장 흥미롭고 인간적인 모습의 다 빈치 전기다...

450페이지가 훌쩍 넘어 꽤나 두껍지만,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일생을 수많은 에피소드와 시대상황, (권력자, 부모형제, 제자들, 미켈란젤로같은 라이벌등의) 주변의 인물들을 통해 가슴 절절히 느낄 수 있다. 그의 삶이... 수많은 책에서 처럼, 화려하게 포장되고, 과장되게 기술되어 있지 않은 점이 마음에 들었지만, 때로는 너무 담담하게 구성되어 있어,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일생과 그의 재주가 그다지 부럽거나, 성공적인 삶이었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 ㅡ,.ㅡ;; 유명한 작품들에 대한 흥미진진하고, 깊이 있는 해설도 읽는 재미를 더해준다. (영국에서 2004년도에 출간되었음.)

아래글에서도 발췌하였지만, 놀라운 사실 하나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초기에 헬리콥터나 여러가지 혁신적인 기계장치등에 대한 아이디어 스케치들을 열심히 했던 이유중의 하나가... 그 당시 권력자들에게 자기를 알리고, 외주업무(?)를 따내기 위한 수단 (한마디로 말하면 포트폴리오 작업...)이었다는 사실... 지금의 산업 디자이너들과 비슷하다... ㅡ,.ㅡ;;

★★★★★



54p : 레오나르도가 채식주의자였던 것도 동물 사랑과 관련이 있다. (레오나르도가 평생 채식주의자였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말년에는 확실했다.) 레오나르도와 아주 가까운 친구 중 하나였던 괴짜 토마소 마시니는 "레오나르도는 어떤 이유에서라도 벼룩조차도 죽이지 않을 것이다. 죽은 짐승의 가죽을 입는 것이 싫어서 면 옷을 입었다."고 말했다.

66p : 레오나르도는 자신을 "문맹"으로 일컬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물론 읽고 쓰지 못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학구적 언어인 라틴어를 배우지 못했다는 뜻이다. 당시에는 대학에 진학하려면 문법, 논리학, 수사학, 산수, 기하학, 음악, 천문학의 일곱가지 "인문과학" 과목을 공부해야 했는데, 레오나르도는 대학을 가기 위한 공부를 하지 않았고 학교 수업도 받지 않으면서 대신 실제적인 도제 과정을 시작했다. (후에, 라틴어도 공부함...)

131p : 레오나르도가 동성연애자였다는 점은 오늘날 널리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런데 이는 결국 해석의 문제이다. 레오나르도를 연구하는 현대인들 대부분이 그가 동성연애자였다는 데 의견을 같이 하지만, 전적으로 그렇지는 않았다는 명쾌한 증거도 몇 가지 존재한다.

134p : 레오나르도가 1476년 자코포 살타렐리 사건 (동성연애에 대한 혐의)으로 고발됨. --> 그가 당시 고발로 말미암아 투옥되었음을 알 수 있다. 아마 야간 경계원에 체포되어 구류를 지낸 정도의 짧은 기간이었겠지만 마음에 상처를 입었을 것이다. 후에 사람을 감옥에서 해방시키는 신기한 장치를 고안하고 그렸던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창문 창살을 뜯어내는 장치의 데생은 코덱스 아틀란티쿠스에 포함되어 있고, ‘감옥 문을 안에서 여는 방법’이라는 해설이 붙어 있다. 언젠가 레오나르도는 자유가 ‘자연이 준 선물 중에서 가장 중요한 선물’이라고 기록했다. 후세 사람들이 파악했듯이, 신체적이든, 직업적이든, 지적이든, 감정적이든, 어떤 형태의 구속도 레오나르도에게는 괴로움의 대상이었다.

141p : 이 화려한 외모의 젊은이를 완전히 이해하려면 거울에 비친 그의 얼굴에서 불확실성과 외로움을 찾아내야 할 뿐 아니라, 불만족으로 괴로워하며 이방인이자 사생아, 문맹이자 합법적으로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동성행위자인 자신의 모습 때문에 아파하는 그의 모습을 읽을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분위기는 냉담하고 초연한 분위기속에 더욱 꼭꼭 감춰지면서 그 어둠의 파편은 원고의 곳곳에 단편적으로만 표현되었다.

179p : (레오나르도가 피렌체를 떠나, 밀라노로 거처를 옮기려 할때, 밀라노의 통치자인 루도비코 스포르자에게 쓴 자기 소개서...) 소개장에서 레오나르도는 자신이 제공할 수 있는 기술을 자세하면서도 자신감 있게 설명했다. 그러나 매우 놀라운 사실은 소개장에 언급한 기술이 주로 군사 공학에 관련된 기술로, 당시까지는 레오나르도가 해당 분야에 전문적 기술이나 경험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사람이 별로 없었다는 점이다. 이는 레오나르도가 피렌체를 떠날 준비를 하면서 새롭게 꿈꾸었던 역할이었다. (--> 이때 제시한 군사공학적인 기술 : 성채나 보루를 파괴하는 기술, 운반하기 쉬운 대포, 지하터널이나 비밀 통로 구축기술, 장갑차 제작기술, 화살 사출기, 투석기, 군함 등등...
) 레오나르도는 소개장 마지막 부분에 다음과 같이 요약했다. "무한히 다양한 종류의 공격용이나 수비용 기계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224p : 레오나르도의 원고에 남아있는 농담 한자락 --> 어떤 사람이 한 화가에게, 비록 생명은 없더라도 어쩌면 이토록 아름다운 인물을 그려 냈는지, 그러면서도 어떻게 그토록 못생긴 자식을 낳았는지 물었다. 화가는 이렇게 대답했다. "그림은 낮에 그리고 자식은 밤에 만들었기 때문이오"

228p : 레오나르도의 초기 노트에는 매우 다양한 계획과 프로젝트가 가득하다. 이 시기에 다양성은 이미 레오나르도를 상징하는 트레이드마크였다. 하지만 이런 다양한 계획과 프로젝트는 사실상 루도비코 스포르자 궁정에 들어가기 위한 계획의 일부이기도 했다. 군사무기, 도시계획, 비행기계, 건축설계, 심지어는 궁정에서 행해지는 단어퍼즐에 이르기까지, 종이에 기록되어 오늘날까지 전해지는 모든 계획은 루도비코 스포르자의 다재다능한 전문가이자, 독창적인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레오나르도의 노력의 일환이었다.

258p : (레오나르도는 연극무대 연출과 무대 디자인에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였다.) "일 파라디소"라는 연극을 통해서 우리는, 궁정의 화려하고 장대한 연극 제작자이자 특수효과 전문가로서의 레오나르도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일 파라디소"는 여러 매체를 복합적으로 사용한 화려한 연극이었으며, 레오나르도는 나무와 천을 가지고 무대를 제작하고, 여기에 색채, 조명, 음악, 발레, 시등을 결합시켜 천상의 분위기를 창조해 냈다. 레오나르도는 연극의 성격에 맞추어서, 결코 그림을 통해서는 접근 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기상천외하고, 이국적이고, 기괴한 등장인물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

291p : 레오나르도의 "최후의 만찬"에 등장하는 유다의 얼굴에 대해서는 바사리의 책에 유명한 일화가 있다. 그라치에 교회는 레오나르도에게 "작품을 서둘러 완성하라"며 계속 재촉하는 동시에 레도나르도가 게으르다고 루도비코에게 불평했다. 이런 교회의 태도에 대해 레오나르도는, 유다의 얼굴로 사용할 악한 얼굴을 찾고 있는 중인데 만약 찾을 수 없다면 "무뚝뚝하고 성급한 수도원장"을 모델로 사용하겠다고 루도비코에게 말했다. 이 말에 루도비코는 박장대소했고, "불운한 수도원장은 정원 일꾼들의 눈에 자신이 어떻게 비칠까 고민하던 끝에 사퇴했다."

346p : "모나리자"가 최고의 유명작품이 된 것은 현대의 일로, 초기 평론가들은 작품에 열광했지만 작품이 특별히 특이하다거나 특유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모나리자"가 아이콘으로 부상한 것은 19세기 중반이었다. 이런 현상은 북부 유럽이 이탈리아 르네상스 특히 레오나르도에 심취하면서 발생했고, "모나리자"가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되면서 특정한 프랑스인들 특히 파리 사람들이 이를 더욱 부추겼다. 그녀의 형상은 요부에 대한 병적이고 낭만적인 공상, 당시 남성들의 상상력을 자극했던 유혹적이고 이국적인 "잔인한 미녀"의 개념과 단단히 연결되었다.

348p : (레오나르도의 그림중 특히 "모나리자"가 유명하게 된 이유를 작가는 1911년 발생하였던 루브르 박물관 도난사건에 있다고 생각함...) "페루자"는 원래 만테냐의 "화성과 금성"을 훔칠 생각이었지만, 크기가 더 작은 "모나리자"를 훔치기로 생각을 바꿨다고 했다. "모나리자"는 절도와 회수로 말미암아 국제적인 명성을 굳혔다. 절도 사건이 신문에 대서특필되었고, 기념엽서가 발행되었고, 만화와 발라드, 카바레에서 공연되는 시사풍자극, 희극 무성영화등에 등장하기도 했다.

366p : 1505년, 레오나르도는 다시 한 번 인간의 비행 가능성을 꿈꾸기 시작했다. 그는 작은 노트에 꿈에 대한 메모와 설계도, 공상에 관련된 낙서를 가득 적었다. 현재 이 노트는 투린 코덱스라는 제목으로 투린 소재 왕립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데, 인간의 비행에 대해 가장 명확하면서도 목적에 적절한 내용을 담고 있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장엄한 광경이 벌어지리라 선언한 유명한 구절이 포함되어 있다. ‘커다란 새가 거대한 체체로(Great Cecero)의 등 위로 첫 비상을 할 것이다. 온 우주를 경이로 채우며, 온 역사를 명성으로 충만하게 하며, 자신이 태어난 둥지에 영원한 영광을 돌리며.’ ‘커다란 새’는 레오나르도의 비행기계를 일컫는 것이 분명하다. 레오나르도는 세련되고 매우 구체적인 데생을 통해 비행기계의 모습 일부를 보여주었지만, 비밀을 유지하기 위해 전체 모습은 공개하지 않았다. 그의 선언에 따르면, 피렌체의 북쪽에 위치한 체체리(Ceceri) 산 정상에서 기계를 시험 비행할 계획을 세웠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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