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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무협물을 좋아한다면, 초강력 추천이다. 다만, 우리에겐 임진왜란의 A급 전범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착하고 의롭게 묘사가 되어 있어서, 좀 거시기한면이 있기는 하지만... 아무튼, 이 만화가 흥미로운 것은, 일본 전국시대의 실제 역사에, 타지마와 백병이라는 그럴싸한 허구를 섞어, 무척이나 잔인한 전쟁 (부녀자 겁탈과 마을 약탈이 횡행하고, 징병된 농민병사들이 적군의 귀를 잘라오면, 돈을 주는... ㅡ,.ㅡ;;) 과 따뜻한 인간애를 동시에 그리고 있다는 것이다. 주인공 마사노신은 전쟁으로 고통받는, 농민들을 구하기 위해, 끊임없이 함정에 빠지고, 또 이를 헤쳐 나가며 자신을 희생하는 영웅이다.

오다 노부나가, 다케다 신켄, 모리 모토나리등 수많은 전국시대 등장인물들의 묘사도 재미있고, 긴박감넘치는 스토리에, 다이나믹하고 디테일한 그림체 또한 무척 마음에 든다. 그리고, 12권에서 적당히 완결되어서 분량도 적당하다. 그래서, 별 다섯개... ★★★★★



※ 본 만화는 코믹114라는 중고만화방에서, 거의 A급 수준의 책을 권당 300원씩 총 3600원에 구입... 별로 알려지지 않은 만화라서 그런듯... 암튼, 완전 횡재...

※ 이 만화가 조금 특별한 것은 쵸노 마사히로라는 일본의 한 유명 프로 레슬러가 원안을 썼다는 것인데, 그래서, 주인공인 쵸노 마사노신과 이름도 비슷하고, 얼굴생김새도 매우 비슷하다. 그리고, 스님들의 "백병"이라는 전투조직의 기술도 대부분 레슬링의 관절기이다.

※ 모리의 귀신중 대장 아수라가 마사노신의 아버지라는 설정은 마치 스타워즈를 연상시킨다... 이부분은 작가인 이시와타 오사무도 언급한 내용 ㅡ,.ㅡ;;

※ 간혹 등장하는 야한 표현들때문에 "음... 꼬마들은 보면 안되겠군..."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11권쯤에서는 아예 대놓고, 마사노신의 정사장면이 연속 등장한다. 물론, 내용상 함정에 빠져 주인공이 잠시 정신을 놓은 것이긴 하지만... 게다가, 머리가 터지고, 팔다리가 흉하게 부러지는 잔인한 묘사때문에라도, 18금 수준의 성인만화로 분류 되어야 할 듯...



※ 코타로라는 아주 귀여운 멍멍이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평상시에는 겁쟁이 늑대인데, 열받으면, 무섭게 변해, 여러번 마사노신을 위험에서 구한다. (2권의 표지모델로 등장하는 귀염둥이 코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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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색다른 느낌의 영웅물... 알콜중독에, 왕따 수퍼 히어로라는 설정만으로도 기존의 평범한 영웅물과 완벽한 차별화에 성공하였다. 교도소에 가는 수퍼맨이라... ㅡ,.ㅡ;; 하지만, 후반부의 엉성한 스토리가 너무 작위적이어서, 초반의 신선한 설정이 조금 썰렁해진다... 아무튼, 액션씬도 훌륭하고, 코믹한 에피소드들도 충분히 즐길만하다... 물론, 절정의 섹시미를 보여주는 샤를리즈 테론은 훌륭한 덤이다...

참고로, 핸콕의 영웅복에 있는 로고는 미국의 상징물인 독수리이다... 영화를 잘 보다보면, 지금의 미국과 핸콕이 꽤나 닮아있음을 알게되는데, 주위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핸콕은 어려움에 빠진 사람을 도와주고도, 늘 욕을 바가지로 먹는다... (왜 욕먹는지, 스스로 이해하지도 못함... ㅡ,.ㅡ;;) 그리고, 세계최강의 초능력자이지만, 그냥 마음 내키는대로 행동한다... 그리고, 주변사람들과도 잘 어울리지 못한다. ㅡ,.ㅡ;; 

★★★★☆

구로 CGV 부서 120명 단체관람... 18:20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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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0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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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에서 일하시는가보군요!?
    저도 그 단체관람에 있었어요. 전 인턴 첫날부터 단체영화관람에 따라가는 행운을 받았다는! 덕분에 엘지전자 호감도 급상승! 하하 :)
  2. 2008/08/2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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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홋.. 핸콕이 미국이랑 닮아있다는 분석... 정말 비범하시네요. ㅎㅎ 공감백배!! 특히 왜 욕먹는지 모른다는 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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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메를 당하는 고등학생 히로는 학교에 가지 않고, 방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은둔형 외톨이이다. 어느날 인터넷에서 Junk 프로젝트 베타 테스터를 모집한다는 것을 보고 응모를 하는데... 그리고 택배로 받은 것은 초인이 되는 놀라운 슈트 세트... 멋지게 변신을 한후, 자신을 괴롭혔던 반 동급생들을 찾아가 잔인하게 복수 해버린다. 경찰에 쫓기게 된 히로는 급하게 집으로 도망가다, 집을 폭파시켜버리고, 부모님도 함께 죽어버린다. 고아가 된 히로는 남겨진 보험금과 유산으로 근사한 새 집으로 이사가 본격적인 영웅놀이를 시작하는데...

초인 히로는 그저 자기 욕망에만 충실한 인간이다. 크게 사악하거나,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야심같은 것도 없다. 그저 자신의 사소한 욕망을 해결하는 일에만 힘을 쓸 뿐이다. 자신을 괴롭힌 놈들에게 복수를 하고, 좋아하는 가수 마나미 나 여자친구 료코를 괴롭히는 악당을 처벌하고, 자신의 비밀을 폭로한 주간지 회사에 찾아가 건물을 박살 내버린다. 심지어 자신에게 악플을 남긴 어린애까지 IP추적을 통해 쫓아가 폭력을 휘두른다.

(채널 예스24...)

정크 Junk 1 - 8점
아사미야 키아 지음/서울문화사(만화)

대충의 줄거리만 봐서는 왠지 유치한 영웅물같지만, 실제 내용은 조금 더 진지하고, 현실적이며, 많이 에로틱(?)하다... 간혹 좀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나오는데... 이지메당하는 왕따 히로는 희안하게도 여자들한테는 인기 짱... 여자들이 서로 어떻게 해보려고 안달볶달... ㅡ,.ㅡ;; 료코네 엄마가 그랬고, 료코도 그랬고, 다시 학교로 돌아가 만난 후배 아유도... 2번째 파트너 호시도... (특히, 호시와의 섹스장면이 특히 많이 등장...) 붉은색 정크의 파트너였던 꼬마 나츠키도... (아무래도, 작가의 여성관은 몹시 비뚫어져 있다. ㅡ,.ㅡ;;) 그리고, 히로는 자기손으로 부모님을 죽여놓고도, 전혀 죄책감을 느끼지 않는다... ㅡ,.ㅡ;;

또 한가지 못마땅한 점은... 이 작가의 특징인 것 같기도 한데, 남자건, 여자건, 얼굴이 다 비슷비슷하게 생겨서, 수많은 등장인물간 구별이 좀 힘들다... 이 사람이 료코 납치범인지, 형사인지, 히로의 첫번째 파트너 츠지도였는지... 그리고, 터질듯한 폭발력이 있어야 할 액션장면의 묘사가 너무 정적이지 않나 싶다...

아무튼, 겨우 7권 정도의 분량으로, 박진감넘치는 사건전개와 충실한 주인공들의 감정변화를 꽤 멋지게 표현해 낸 훌륭한 작품이지만, 무리하게 이야기를 끝내려고 해서 그런지, 마지막권 만큼은 조금 어색하게 마무리가 되어버려 많이 아쉽다. 전체적인 느낌은 "기생수"와 꽤 비슷하고, 뒷부분으로 갈수록, 에반겔리온의 세계관과도 통하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마지막부분... 정크 시스템즈의 양산형 슈트를 착용한 직원 13명의 반란 부분도 은근히 통쾌한데... 일본 국회의원들 모두를 한방에 제거해 버린다... 아주 잔인하게  ㅡ,.ㅡ;;

★★★★☆ (상태 좋은 A급 중고로 7권 전체 7000원에 구입... 코믹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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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영화와 동일한 내용진행이 가능한 캠페인은 이 게임 최고 장점 중의 하나다. 수십만이 격돌하는 미나스티리스 전투와 헬름협곡 전투에서 보았던... 상상을 초월하는 웅장함을 모니터 화면에서 그대로 느낄수 있는 최고의 캠페인이 준비되어 있고, 커다란 나무 엔트가 등장하여 아이센가드 댐을 파괴하는... 아기자기하면서도 독특한 미션도 재미있으며, 최초 미션인 모리아에서는, 간달프의 번개검으로 발록과 싸우는 마치 RPG같은 미션도 압권이었다... (이 부분만, 영화와 좀 다름)...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무기 업그레이드라든지, 유닛의 종류가 좀 단순하여, 몇몇 거대한 캠페인을 제외하고는 별로 특색이 없다는 점...

-처음 게임 할때에는 어찌나, 오크부대들이 물밀듯이 쏟아지는지, 기가 찼었는데, 좀 익숙해지고, 기마병 부대로 한방에 밟아버리는 법을 알게 된후에는, 오크들이 그리 두렵지는 않게 되었다. (물론, 뚫다보면 속도도 느려지고, 부딪힐때마다 체력도 조금씩 깎임. 그리고, 길다란 장창을 가지고 있는 오크들은 잘 쓸리지 않음.)

-트롤, 나즈굴 (날아다니는 용), 무마킬 (거대한 코끼리), 그론드 (무지막지한 코뿔소 - 성문을 단숨에 부술 수 있다.) 거대독수리 등 영화에 등장하는 괴물 유닛들과의 맞대결이 무척 흥미진진하다.

-영화 주인공들을, 그대로 영웅시스템으로 승계하여, 캐릭터마다 특이한 마법이나 필살기등을 구사할 수 있다. (게임하다보면, 사실 별로 도움은 안됨... ㅡ,.ㅡ;;)

-늘, 빠른 공격보다, 본진방어를 강하게 하며, 느긋하게 공격해 들어가는 스타일을 좋아하는 내게... 성벽에 궁수와 투석기를 배치하고, 방어탑으로 모든 성곽을 둘러싸... 개떼처럼 성벽을 올라타는 오크들을 무찌르는 공성전이야말로, 최대 백미였다...

위 1편은 2004년 처음 출시되었고, 현재 중간계전투 2편과 2편 확장팩 (마술사왕의 부활) 까지 출시되었다. 아직도 "반지의 제왕" 씨리즈의 감동을 잊지 못하고 있는 분들께 초강력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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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베일의 의젓한(?) 외발 카리스마... 그리고 아들을 위한 마지막 자존심... 영화 끝날때까지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수 없다... 아버지와 영웅의 대결... 오금저리게 만드는 이런 서부극, 정말 오래간만이다... ★★★★★

아버지는 멋지고...
남자들의 우정도 멋지고...
먼지 나는 서부 스타일은 더더욱 멋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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