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작 예고편을 빛내기 위한 허술한 본편"이라는 한 네티즌의 한줄평이 참으로 절묘한 표현이긴한데... 그래도 로버트 드 니로, 대니 트레조, 제시카 알바, 린제이 로한, 스티븐 시걸등 최고의 출연진이 엉망으로 망가지는 것을 지켜보는 재미만으로도 충분한 관람가치는 있다. 암튼, 충실한 눈요기거리가 폭풍처럼 제공되는 중반까진 참으로 흥미진진한데,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 지루해진다. ㅡ,.ㅡ;;
1) 뚱뚱보 악당 시티븐 시걸... 악당이지만, 꽤 호쾌한 편...
2) 로버트 드 니로는 상원의원으로 등장... 마지막 최후도 참 코믹하다... ㅡ,.ㅡ;;
3) 특유의 벨소리와 함께 등장한 악당 부쓰의 노키아 비즈니스 쿼티폰... 왠지 구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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