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지] 저반발 우레탄칩으로 충전된 쿠션 2개 : 개당 39,000원... 조금 단단한듯 하지만 은근히 푹신푹신... 올리브그린, 샤콜그레이등 다른 색깔도 다 괜찮다... 

2) [무지] 핑크색 침대 매트리스 시트 : 65,000원, 무지특유의 부드러운 속옷재질 매트리스 시트...

3) 건스트링어 Xbox 360 키넥트 게임 : 지마켓에서 겨우 5천원에 번들판 팔길래 일단 사긴 했는데,  아직 플레이는 안 해봤음... 

4) 아이나비 블랙박스 CLAIR 16기가 : 장착비까지 23만원... 이거 재밌는게 감도나 촬영해상도 조정할려면 본체가 아니라, 메모리를 빼서 PC에 연결하고 전용 세팅 SW 다운로드한 후에야 옵션변경가능함... ㅡ,.ㅡ;; 

5) 앵그리 버드 밴드... 얼마 줬는지 잘 생각 안남... 앤아버 근처 타겟...

6) 시차적응에 효과가 있다는 멜라토닌 알약... 잘 시간이 되었는데도 잠이 안 오면 한 두알 먹으면 된다... 5밀리그람짜리도 있음... 1만5천원...

7) 초코 중독자를 위한 누텔라 위크팩... 하루에 하나씩 꺼내서 발라먹으면 됨... 디트로이트 공항에서 $15정도에 구입...





8) 중고 이원호 소설 11권 구입... 새로 생긴 분당 알라딘 오프라인 중고서점에서 구입... 사실, 나는 이원호 소설 콜렉터... 다들 절대 이해못함... ㅡ,.ㅡ;;

9) 백업용 3.5인치 2T 웨스턴디지털 하드디스크 (5400RPM) : 13만원

10) 모닝글로리(?)에서 출시한 자전거 가방? 텐바이텐에서 구입... 2만원 정도였던걸로 기억...

11) IKEA제 빨래바구니 : 예스24에서 5천원... 프레임은 튼튼한 편인데, 비니루로 된 바구니가 영 엉성함... 아무래도 싼게 비지떡...

12) PF-FLYERS 컨버스화... 명동 '폴더' 라는 편집샵에서 5만9천원... 알고보니, 'PF-FLYERS'는 뉴발란스 브랜드, '폴더'는 이랜드사업부...

13) 유니클로 x 언더커버 반바지 2개 : 7만9천원짜리 언더커버 반바지, 1만9천원에 떨이중... 명동 유니클로

14) 탈모방지에 좋다는 LUSH REHAB 로즈마리 민트 : 이게 250그람에 3만5천원인데, 동일한 향의 아베다 로즈마리민트 샴푸보다 약 3배정도 비싸다... ㅡ,.ㅡ;;  

[이전글] 2012/03/05 - 2012년 2월 몇가지 지름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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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est
    2012.08.25 16: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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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습인건 탈모방지샴푸가 온통 화학 계명활성제가 들어가있다는것.
    아베다도 화학계면활성제고..
    그냥 닥터브로너스같은 천연성분에서 유도한 계명활성제를 쓴 제품이 더 좋을듯.

    탈모는 샴푸따위로 막을 수 있는게 아님.
    정 무슨수를 써서라도 막겠다고 작정한다면 호르몬제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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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와 레고가 팀을 이뤄 흥미로운 완구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레고의 블럭과 무지 색종이를 원하는대로 결합하면, 온갖 것들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일본 무지매장에서 구입가능... 가격은 모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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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20 18: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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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멋진 제품이 나왔군요~
    서울역 롯데마트 무지 매장에 매복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정말 신선한 아이디어네요...
  2. 2009.11.21 21: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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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네요^^b 인정합니다. 조만간 한국에도 나올 것 같은 기분좋은 예감이 드는데요? ^^
  3. virgo
    2009.11.21 22: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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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일본갔다 귀국 했는데 무지 매장을 돌아봤지만 아직은 안나온 듯 하네요 ㅎㅎㅎ
    정말 센스하나는 굿이네요
  4. 2010.01.03 00: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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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정말 사고싶은 아이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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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고 나카무라 선생이 작업한 무인양품 블로그 위젯 + 스크린 세이버 플레이무지 씨리즈... 하루하루 달력에 나와있는 제품을 플래쉬 무비로 돌려준다. 다만, 로딩 속도가 무지하게 느려 블로그 주인장 아니면, 보기 힘들듯...

http://www.muji.com/playmu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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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izmo
    2009.04.02 09: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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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운이 안 되네요. 공유좀 부탁드립니다~
  2. gizmo
    2009.04.03 12: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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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찾아 다니라 너무고생했었는데...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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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solationunit.info/wrks/prdcts/cover_it/index.html


2006년 Muji 어워드에서 상을 받은 Cover it - 꽃병(?)... 아무런 투명컵에 물을 담고, 플라스틱 그물망같은 Cover it을 씌우면, 근사한 화병이 된다...

디자이너 : 테루히로 야나기하라의 Isolation Unit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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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양품의 유선전화기, 변기솔, 손목시계, 커미메이커등을 디자인했던 영국의 디자이너 Sam Hecht가, 동료 디자이너 Kim Colin과 함께 2002년에 만든 디자인 회사 Industrial Facility (www.industrialfacility.co.uk)가 "Some Recent Projects"라는 제목으로 전시회를 시작했습니다. 50점의 최근 디자인 프로젝트들을 소개하고, 더불어, 거의 15년간 모아온 Sam Hecht의 개인 디자인 아이템 100여개도 같이 전시된다고 함. 비록, 장소는 런던 디자인 뮤지엄이지만, 혹시, 출장등의 기회가 된다면, 놓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아래 PDF는 전시회 프레스 릴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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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Colin과 Sam Hec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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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뮤지엄 런던의 웹 사이트 --> www.designmu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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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무엇이고, 디자이너는 무엇을 하는 사람이냐에 대해, 하라 켄야라는 일본 디자인 강호의 절대 고수가 나서서... 그동안 본인이 진행했던 갖가지 프로젝트들과 전시회, 박람회 기획들을 하나하나 조용하고, 차분하게 설명해준다. (상세한 이미지와 함께...) 당연히, 초절정 고수만의 단단한 내공 (디자인 철학) 의 기운을 제대로 느낄수 있다. 특히, 2001년부터 후카사와 나오토와 함께 無印良品의 디자인 디렉터로 활동했던 얘기가 무척 흥미롭다...

디자이너라면... 종사하고 있는 field를 불문하고, 지금 당장 必 일독 추천!!! 한페이지 한페이지가 정말로 정성스럽게 읽혀진다. 문고판 240페이지 ★★★★★

※ 요 아래 가운데 사진 설명 : 세계지도를 시계방향으로 90도 회전하면, 일본이 마치 구슬 튕겨서 홀에 들어가면 점수를 따는 "오사카 구슬 빠칭코" 처럼 전세계의 모든 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빠칭코 구슬통 같다며... ㅡ,.ㅡ;;
사용자 삽입 이미지

13p : 디자인은 예술과는 다른 감수성이 있다. --> 최적의 물건이나 환경을 만들어 내는 즐거움과 그것을 생활에서 사용하는 즐거움...

19p : 디자인은 생활속에서 태어나는 감수성이다.

26p : 디자인은 품질, 새로움, 아이덴티티를 제공하는 서비스

33p : 기묘한 것을 만들어 내는 것만이 창조성이 아니다. 익숙한 것을 미지의 것으로 재발견할 수 있는 감성 또한 똑같은 창조성이다.

33p : 형태나 소재의 참신함으로 놀라움을 선사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의 틈새로부터 평범하면서도 은근히 사람을 놀라게 하는 발상을 끊임없이 끄집어내는 독창성이야말로 디자인이다.

44p : 반 시게루가 디자인한 가운데 종이심이 사격형인 두루마리 화장지에 대한 설명 --> 화장지를 감는 종이심을 사각형으로 만듦으로써 그곳에 저항이 발생한다. 이런 완만한 저항의 발생이 곧 "자원 절약"의 기능을 발휘하기도 하지만, 거기에는 자원을 절약하자는 메시지도 함께 담겨 있다. 또한, 운반이나 수납할 때의 공간절약에도 공헌하게 된다.

63p : 후카사와 나오토의 디자인 방식 --> 인간의 무의식적인 행위를 치밀하게 탐구하면서 그곳에 조금이라도 가까워질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것...

121p : 무인양품의 목표 --> "이것이 좋다"가 아니라, "이것으로 충분하다"

123p : 최적의 소재와 제조법, 그리고 형태를 모색하면서 "치장하지 않는것" 또는 "간결함"속에서 새로운 가치관이나 미의식을 만들어 내는 것. 또 쓸데없는 생산과정을 철저하게 생략하되 풍요로운 소재나 가공 기술은 차근차근 도입한다. 즉 최저가격이 아니라 풍족한 저비용, 가장 현명한 저가격대를 실현하는 것, 그것이 무인양품의 방향이다.

139p : 무인양품의 비전은 극도로 단순한 형태를 모색하면서 쓸데없는 힘을 들이지 않는 디자인으로 일상에 신선함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150p : 문제는 마케팅의 정밀성에 달린 것이 아니다. 그 기업이 진출하는 시장의 욕망이 얼마나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는지를 항시 주시하면서 그에 맞는 전략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그 기업의 상품이 인기를 얻기는 불가능하다. 이것이 문제다. 브랜드는 가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대상으로 하는 나라와 그 문화수준을 반영한다.

151p : 일본의 자동차는 특히 그 성능 면에서는 국외 시장에서 높은 평가와 신뢰를 유지하고 있다. 신중한 일본인의 성향은 자동차를 포함한 다양한 공업 제품의 기본 성능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데 기여한다. 그러나 소형차나 실용차가 아닌 고급 세단을 중심으로 세계시장을 바라본다면, BMW, 아우디, 벤츠등의 인기가 여전히 높다. 일본 시장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일어난다. 왜 그런 것일까? 이것은 단순히 브랜드 이미지가 강하거나 약하거나 하는 문제가 아니다. 아마도 이런 등급의 자동차에 대한 일본인의 의식 수준이 독일이나 유럽에 미치지 못함을 반증하는 것은 아닐까? 이러한 부분에서 드러나는 품질은 자동차의 성능 문제나 개인 디자이너가 분발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좀 더 종합적인 품질, 말하자면 품위나 품격으로 형용할 만한 성질의 문제인 것이다. 그런 성질이 부족하다. 시장의 욕망 밑바닥에 깔린 이러한 요소는 간단하게 개선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162p : 마케팅은 신선한 감수성도 잡아내는 한편 태만에 빠져들기 쉬운 소비자의 성향도 정확하게 파악한다. 정밀한 마케팅은 이 "느슨함"이라고 해도 좋을 만한 고객의 성향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상품이라는 형태로 완성하여 유통한다.

163p : 앞으로의 경제는 적어도 "생활 기술"의 경쟁과 더불어 프랜차이즈 시장에 잠재된 "문화수준"의 경쟁이 된다. 각각의 문화 또는 시장에서 얼마나 다른 시장을 자극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낼지에 달렸다.

190p : 미래의 비전을 마련하는 자리에 서 있는 사람이라면 "흥행"을 계획한다는 발상은 이제 그만 버리는 편이 좋다. "마을부흥"같은 단어가 한때 유행했던 적이 있지만 그렇게 해서 "부흥된" 마을은 무참하다. 마을은 부흥시키려고 해서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다. 그 매력은 오로지 풍경과 정감에 달려 있다. 일으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고요와 성숙에 진심으로 어울려 그것이 성취된 후에도 "홍보"등에 연연하지 않고 깊은 숲이나 더운 김 저편에 몰래 숨겨 높으면 된다. 뛰어난 것은 반드시 발견된다. 풍경이나 정감이란 그러한 힘이고 그것이 커뮤니케이션의 커다란 자원이 될 것이다.

218p : 디자인은 지능이 아니라 사물의 본질을 찾아내는 감성과 통찰력이다.



저자 하라켄야
소개 : 1958년 출생. 그래픽 디자이너, 일본디자인센터 대표. 무사시노미술대학 교수. 디자인 영역에 폭넓은 관점으로 접근하여, 여러 분야를 넘나드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나가노 동계 올림픽 개·폐회식 프로그램과 2005년 아이치 박람회 프로모션에서 일본 전통문화에 깊게 뿌리를 둔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상품 디자인 분야에서는 니카 위스키, AGF를 비롯해 일본 각지의 술과 쌀 등의 홍보와 관련된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마츠야 긴자 백화점 리뉴얼 계획에서 공간과 그래픽을 가로지르는 복합적인 디자인 디렉션을 맡았으며, 우메다 병원 사인 계획에서는 촉각을 강조하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가능성을 보여 주었다.

그 외에도, <건축가들의 마카로니>, <리디자인 ― 일상의 21세기> 등의 전시를 통해 기획자로서 일상에 대한 시점을 보이기도 하였다. <리디자인>전은 세계 여러 도시에서 순회 전시하였으며, 이 전시의 의미를 인정받아 2000년에 세계산업디자인비엔날레 제품·그래픽 부문 대상과 마이니치 디자인상을 수상하였다. 2001년부터 무인양품의 자문 위원이 되었고 무인양품 광고 캠페인으로 2003년 도쿄아트디렉터스클럽 대상을 수상하였다. 북 디자인 분야에서 고단샤 출판문화상, 하라히로무상, 카메쿠라유사쿠상, 그 외의 다양한 디자인 활동으로 일본문화디자인상을 수상하는 등 일본 국내외에서 수많은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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