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Qarnot이라는 회사에서 CES2016에 출품한 Q.rad는 컴퓨터 CPU를 열원으로 사용하는 난방기구다. 즉, 기존 라디에이터 형태의 박스에 컴퓨터 마더보드 3개를 설치하고 여기서 나오는 열로 난방을 하는 것이다. 그럼 이 컴퓨터는 누가 돌리냐하면 네트워크로 연결된 전세계의 연구소나 회사들이 사용한다는 얘기... 따라서 이 컴퓨팅파워를 빌려주고 받는 돈으로 Q.rad의 전기비용을 퉁친다는 개념이다.

크기 : 65 x 60 x 16 cm
히팅파워 : 500W
무게 : 27kg
소음 : 0db 






아래는 Qarnot computing사의 대표, Paul Benoit의 상세한 설명 동영상 


http://www.qarnot-compu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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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디자인에 가벼운 구조, 그리고 무선 네트워크연결까지 가능한 아우디의 전기자전거 뵈르테제 컨셉이 공개되었다. CFRP로 된 26인치 휠은 600그람에 불과하고, 카본파이버 프레임은 겨우 1.6kg이다. 리어스윙암까지 CFRP로 되어있어, 5kg짜리 리튬이온 배터리 (230볼트 기준으로 2시간 30분이면 완충)와 모터 (2.3kW, 3마력)까지 포함한 총 무게는 겨우 21kg... 페달을 굴리면서 동시에 모터를 가동하면 최고속도 80km/h로 약 50 ~ 70km를 달릴 수 있다. 

브레이크와 기어변속은 유압으로 이루어지고, 사용자의 스마트폰을 통해 잠금해제를 한후 동작이 가능하다. 다소 특이한 형태의 안장은 주행중에도 높이조절이 가능하다고...





재미있는 것은 Wheelie 모드라는 것인데, 앞바퀴를 쉽게(?)들고 타게 해주는 주행보조모드이다. 이외에도 페달로만 동작하는 퓨어모드, 모터보조 페달모드, 모터로만 동작하는 e그립 모드, 자동균형 윌리모드 등 총 다섯가지 모드를 제공한다. (프레임과 핸들바 근처에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져 있어 속도, 거리, 배터리 상태, 에너지 소모량, 경사각등을 표시해준다.)

마지막으로, 마치 비디오게임의 도전과제같은 기능도 있는데, 특이한 묘기나 주행을 하면 연결된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기록이 남게 되고 사용자는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당연히 친구나 다른 라이더들의 경험치 랭킹을 인터넷에서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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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숲의나그네
    2012.05.29 15: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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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

    전능하다......ㅎㅎ

    그러나 자물쇠는 있어야할걸^^

    20키로짜리는 충분히 들수있으니.ㅎㅎ

스마트폰이 휴대폰 시장을 점령하기 전까지, 문자입력방법에 대한 특허는 하루가 멀다하고 출원봇물을 이뤘었다. 나름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방식으로 학습성과 효율성을 개선한 아이디어들이었는데도, 실제 제품에 적용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다. 나랏글, 천지인등 아무래도 진입장벽이 너무 높았기 때문인데, 최근 4인치 이상의 터치 스마트폰시장으로 완전히 바뀌면서 아예 2벌식 쿼티자판으로 결론이 나버린듯 하다.

TV의 경우에는 그나마 숫자패드가 있어서, 나랏글이나 천지인을 쉽게 적용하기도 하고, 아예 리모콘 뒷면에 쿼티패드를 장착하여 제공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XBOX360, PS3, Wii 등의 게임패드에서는 한글 문자입력이 참으로 고통스럽기만 하다. (최근 게임콘솔을 통해서도 트위터, 페이스북등의 소셜네트워크 접근이 무척 쉬워졌다.) 오늘 소개하는 '획으로 쓰는 글씨'는 특히 아날로그 조이스틱과 4방향키만을 사용하여 어렵지 않게 한글을 입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재미있는 것은 이 특허는 2012년 iF 디자인어워드 커뮤니케이션부문에서 GOLD를 수상했다는 점...

http://www.strokewriter.com/ 


방법은 간단하다. 아날로그 8방향 조이스틱을 사용하여 실제 글자를 쓰듯이 중심포인트를 기준으로 한획 한획 입력을 하고, 4방향키로는 입력된 문자간 이동이나, Backspace, Enter, Reset등의 기능을 수행하면 된다. 원리도 단순하고 특별한 학습이 필요없을만큼 학습성이 좋은 것이 장점이지만, 속도는 좀 느릴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영어 입력시에는 기존방식 (알파벳 문자사이를 커서로 이동하여 선택)을 병행해야 해서 좀 난감할 수도 있겠다. (잠시 생각해보니, 영어입력도 얼마든지 가능할듯... 게다가 일본어나 한자입력도 어렵지 않을 것 같다.)





1) 한글을 쓰기 위한 일곱개 기본획 동작


2) 단어 입력의 예


3) 입력한 획은 동일하나 다른글자의 경우 : 예상글자를 보여주고 방향키로 선택하게 한다.


4) 쿼티와의 비교 도표


 ★ 자세한 동작방식 설명 보기 :  http://www.strokewriter.com/concept_930.html#content_02

아무튼, 아날로그 조이스틱이 최소 2개씩은 달려있는 대부분의 게임기에는 어렵지 않게 적용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게다가 앱시장이 활성화될 조짐이 보이는 XBOX360에는 바로 앱을 만들어 올려봐도 좋을 것 같다. 참고로, 아날로그 조이스틱 2개를 이용하여 하나는 자음만을, 또 다른하나는 모음만을 입력하게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갑자기 들었는데, 별 이득은 없을 것 같다. ㅡ,.ㅡ;; 홈페이지에 가보면 TV리모콘이나 손목시계, 카메라등에 적용된 컨셉도 볼 수 있다.

★ 발명가 & 디자이너 : 김경욱

http://www.strokewri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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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창업초기에 대한 여러가지 불편한(?) 진실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매우 특별한 영화. 보통 데이빗 핀처감독의 이름만으로도 이미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데, 거기에 SNS 최강자 페이스북의 실제 이야기라니 사람들이 관심을 안 갖을 수가 없다.

- 아무리 초기 아이디어를 냈다고 해도 조정경기(?)에만 온 힘을 쏟는 떡대 윈클보스 형제가 과연 마크 주커버그에게 소송 걸 자격이 있는 건지... 또 윈클보스 형제들의 아이디어 훔쳐다가 몰래 페이스북 혼자 개발해낸 마크주커버그가 사실은 제일 찌질하고 얍실한 인간인건지... 암튼, 유일한 절친 에두왈도 새버린만큼은 잘 좀 챙겼어야 했다. 누가 머라해도 제일 처음 개발비 댔던 친구인데, 뒷통수를 치다니... 영화보면서 제일 아쉬웠던 부분... (페이스북 사이트의 설립자 약력 페이지에는 에두왈도 새버린이 맨 마지막 네번째로 나오기는 함... --> http://www.facebook.com/press/info.php?founderbios) 소셜스킬이 심각하게 부족한 주커버그같은 왕따가 페이스북같은 거대한 소셜 네트워크 제국을 세웠다는게 완전 아이러니... 결국 목마른자가 우물을 판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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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냅스터 영웅, 떠벌이 숀 파커가 페이스북에 관계된 사람인지 처음 알았다. 여전히 페이스북 지분의 7%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재미있다.

- 왠지 영화를 보면서 미국 동부스타일과 서부스타일의 차이가 어렴풋이 느껴지기도 한다.

- 속사포처럼 쏟아지는 대사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다. 자막보다가 눈 빠져... ㅡ,.ㅡ;;

- 소니에서 컴퓨터를 협찬한건지, 여기저기 바이오 노트북이 눈에 띈다. 델은 별로 눈에 안보이네...

- OST가 굉장히 훌륭함. 모든 노래들이 귀에 착착 감긴다. 그루브 샤크에서 무료로 들어보기 --> http://listen.grooveshark.com/#/search/songs/?query=social network 

- 마크 주커버그의 스타일(?)을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바로 아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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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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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17 05: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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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렌토로 다운 봤다고 뻔뻔하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문화 후진국이 돼가는구나... 남들 다한다고 나도 범죄자가 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2. 헐?
    2010.11.17 21: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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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당신이 시비걸고다닐 토렌트사이트 쌔고 쌨으니 글로 가심이?... 개인적인 블로그에서 꼬장부리지 말구요..
  3. 이재원
    2010.11.18 11: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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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를 지극히 개인적인 블로그라고 하긴 좀 그렇죠? 몬스터님께서 조심하셨어야 할듯 합니다.
  4. 2010.11.18 1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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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그리고 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동안 스티브잡스 발표 한번 보려면, PC앞에 앉아 뚝뚝~ 끊기는 작은 화면 보며 많이 짜증도 내고 했었는데, 이제 그시절은 바이바이... 아이패드로 접속을 하니, 화면도 크고 끊기지도 않고, 캡쳐도 바로 하고 정말 쾌적하게 스티브잡스를 느낄수(?) 있었다. 비록 중간중간 깜박거림도 좀 있었고, 콜드 플레이의 3번째 노래 시작부분에서는 아예 중단되어버렸지만, 이정도면 엄청난 발전...

http://events.apple.com.edgesuite.net/1009qpeijrfn/event

아래부터는 2010년 9월 1일 애플 스페셜 이벤트 키노트 총정리...

0) 키노트 시작하자마자 잡스가 스티브 워즈니악 소개... 워즈니악은 좀 당황한듯 어정쩡하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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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폰의 HDR 포토기능 : 노출을 정상, 적게, 많게 3장을 찍고, 이를 자동으로 합쳐 최고의 결과물을 내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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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패드도 업그레이드 가능한 iOS 4.2 (11월에 다운로드 가능) : 폴더만들기, 멀티태스킹, 게임센터등의 기능 추가되었고, 무선인쇄기능, 에어플레이 (아이패드로 영화보다가, 터치한번이면, 애플TV로 화면을 이어받아 바로 재생가능)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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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나노 터치 등장 : 처음 드는 생각은 나노 터치를 손목시계로 만들어주는 악세사리가 많이 팔릴것 같다는 것... 8기가 짜리가 20만9천원... 이 작은 디바이스에 30핀 기존 커넥터를 채용한건 정말 대단한것 같다. 한국회사들이었으면 어떤 핑계를 대서라도 새로운 미니커넥터 (혹은 젠더라도)를 만들어 냈을듯... (어쩌면, 미니 커넥터 새로 만들었다가 스티브잡스에게 욕 바가지로 먹고 다시 기존 30핀짜리 채용했을수도... ㅡ,.ㅡ;;) 1.54인치 컬러 TFT 디스플레이(240 x 240)를 장착했고, 무게는 21.1g... 재미있는 라디오 기능 한가지, Live pause라는 기능인데, 한마디로 말하면 Time shift 기능이다. 즉, 미리 라디오를 15분정도씩 계속 녹음하고 있다가, 잠시 정지시키고 딴 일 본 후, 정지 이후부터 다시 청취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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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뉴 아이팟터치 등장 : 아이폰4에서 휴대폰기능만 빼고 완전 동일... 이제 아이팟터치-아이폰4 사용자간도 페이스타임이 가능해졌다. 와우~ 이제 LG my 070 같은 인터넷 전화도 전화기 따로 팔지 말고, 그냥 아이폰, 아이팟터치용 애플리케이션으로 제공하면 좋겠다... 8기가 짜리 31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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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이튠즈 10 등장 : 예상대로 뮤직 전용 소셜 네트워크 (Ping)가 탑재되었다고... 스티브 잡스는 바로 다운로드 가능하다고 했는데, 현재시각 2010년 9월 2일 오전 10시... 출시예정이라고만 되어있음. 참고로, 아이튠즈는 로고도 바뀌었다. 기존로고에 있던 CD는 이제 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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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애플TV : 유명한 "One more thing... 슬라이드" 에서 thing을 hobby로 표현해내는 박장대소할 센스... 제일 재미있었고 스릴넘쳤던 순간... 사람들이 많이 사주지 않아도 취미(?)로 계속 개발하고 있었다는... 크기를 1/4로 줄여 한손에 쥘수 있게 했고, 색깔도 까맣게 바꿔버렸다. (마치 다스베이더 같은 어둠의 간지가 좔좔...) 그리고 HDMI포트와 이더넷포트, 와이파이를 탑재... 심지어 하드디스크도 빼버리고 모든 동영상을 스트리밍으로 처리한다. 가격은 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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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스티브 잡스의 발표는 거의 끝났는데, 아직 키노트 시간이 많이 남아서 좀 의아했는데, 세상에나... 콜드플레이의 크리스 마틴이 나와 피아노를 치며 노래 3곡을 불렀다... 밴드가 다같이 나와서 연주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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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민츠
    2010.09.02 16: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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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투스 없다는게 가장 아쉽다는~~ㅜㅠ

1) 트라이버전스 (Trivergence) : 네트워크 상시접속 – 하드웨어 플랫폼 – 소프트웨어 플랫폼 – 콘텐츠 & 서비스가 하나로 연결되는 수직통합 현상이 단말 제조사 및 이동통신사 등에게 중요시 되고 있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 트라이버전스의 대표적 성공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기업이 바로 애플(Apple)이다. 애플은 하드웨어 플랫폼(H/W Platform) – 소프트웨어 플랫폼(S/W Platform) – 서비스 플랫폼(Service Platform)에 이르는 3가지 핵심 플랫폼 영역을 완벽히 수직 계열화(Vertical Integration)화 함으로써 MP3P, 휴대폰 등 단말 시장에서부터 앱스토어(App Store)로 대변되는 서비스 시장에 이르는 전 부분을 효율적으로 통제하고 있다. 이러한 통제의 결과, 소비자의 호주머니에 있는 돈이 애플 비즈니스 영역에서만 돌고 도는 현상이 만들어 지고 있는 것이다. 즉, 아이폰(iPhone)을 구매한 소비자는 다시 앱스토어나 아이튠스(iTunes)에 들어와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고, 애플이 인수한 광고업체 콰트로 와이어리스(Quattro Wireless)에서 쏴주는 어플리케이션 홍보광고에 매혹되어 다시 어플리케이션을 재구매하게 된다.

2) 2010년 국내 휴대폰의 전체 시장 규모는 약 2,400만 대로 예상... 이중 스마트폰은 약 200만대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함. (2009년 약 50만대)

3) 이동통신사 및 단말 제조사의 단말 전략 관점은 더 이상 디자인/폼 팩터(Form Factor)가 아닌 하드웨어 플랫폼 – 소프트웨어 플랫폼 – 콘텐츠 & 서비스로 이어지는 수직체계의 효율적 통합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4) 퀄컴의 경우, 스마트폰이나 스마트북(Smartbooks) / MID를 겨냥한 최고 사양의 스냅드래곤(Snapdragon) 라인업을 개발하여 기존 휴대폰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지위를 바탕으로 개화기에 있는 단말 시장 장악을 위한 전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퀄컴의 SoC 집적도 수준은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스냅드래곤은 3G + Wi-Fi + GPS + Bluetooth + Media Core + GPU + Mobile TV(Media Flo) + HD 통합의 총 8 in 1 기능(하나의 칩에 8가지 시스템 기능을 통합)까지 구현하고 있는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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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19 15: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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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의 이동통신업계 동향 분석 회사 Juniper Reserch의 2010 톱10 Wireless Prediction : PDF 다운로드 --> http://www.juniperresearch.com/toptenwirelesspredictions2010/TopTenWirelessPredictions2010.pdf
  2. 2010.01.20 10: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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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마케팅쪽에서 일하고 있는 초짜 사원입니다^^이렇게 좋은 자료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려요~
  3. 2010.01.22 23: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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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p 8 Mobile Trends of 2010 --> http://blog.appboy.com/2010/01/top-8-mobile-trends-of-2010/

소셜 미디어는 단순한 유행에 불과한가? 아니면 산업혁명 이래로 가장 큰 변화인가? 웰컴 투 더 월드 오브 소셜노믹스 (Socialnomics)... 소셜 미디어는 웹사용목적에 있어 포르노서비스를 제치고, 어느덧 넘버 #1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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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geri.com/uploadFiles/ko/pdf/ind/LGBI1051-19_20090728141052.pdf

상시 연결에 대한 최종 소비자의 니즈, 이동통신을 마치 하나의 부품처럼 이용하여 자신의 제품
이나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려는 최종 상품 생산업자의 니즈는 이동통신의 부품화라는 새로운 흐름
을 강화할 것이다. 4G 시대의 전개에 따라 발생할 유휴 대역폭을 활용하여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
고자 희망하는 이동통신 사업자의 니즈 또한 이러한 움직임을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다. 마치 인텔
이 CPU를 공급한 PC에 ‘인텔 인사이드’라는 라벨을 붙인 것처럼 이동통신 사업자들 또한 자신의
서비스를 공급한 제품이나 서비스에 ‘이동통신 인사이드’라는 라벨을 붙이는 시대가 다가오는 것이
다. 해외의 경우 아직 4G가 이루어지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동통신의 부품화는 이미 시작된 것
으로 보인다.


★ 아마존 킨들 전자책 서비스 사례

지난 2007년 11월 말, 아마존은 킨들(Kindle)이라는 이름의 전자책 단말기를 팔기 시작했다. 킨들은 기존의 유사한 다른 전자 제품들과는 달리 전자 잉크라는 최신기술을 적용하여 큰 화면에서 긴 시간 동안 책을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치 책과 같이 밑줄을 치거나 하는 등 많은 부분에서 기존의 종이 책을 대체할 수 있는 혁신적인 단말기 이다. 그런데 킨들을 구매한다는 것은 킨들 단말기뿐만 아니라, 킨들로 읽을 많은 신문과 책과 기타 다수의 글을 산다는 것을 뜻한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비록 킨들의 구매자들은 잘 모를 수 있겠지만, 킨들을 이용한다는 것은 이동통신을 이용한다는 것 또한 포함하고 있다. 왜냐하면 킨들의 컨텐츠 전송이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킨들 단말기는 스프린트의 이동통신 모뎀을 내장하고 있다. 그래서 킨들의 구매자가 무언가 컨텐츠를 구매할 경우 스프린트의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해당컨텐츠를 다운로드 받게 된다. 이 때,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기 위한 통신비용은 별도로 지불하지 않는다. 하지만 그 비용은 이미 컨텐츠 비용과 단말 가격에 포함되어 있다고 봐야 한다. 즉, 이동통신의 이용 또한 고객이 구매한 것으로 간주해야 한다. 킨들이 제공하는 본질적 가치는 킨들 단말기가 아니라 신문사나 출판사 또는 개인 블로거가 제작한 컨텐츠에 있다. 아마존은 그 컨텐츠를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판매하기 위한 기반으로 킨들 단말기와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킨들은 컨텐츠, 그리고 컨텐츠를 효과적으로 판매하기 위한 전자 잉크와 이동통신이라는 세 가지의 핵심 부품으로 이루어진 서비스-제품 복합 상품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킨들은 이동통신 없이는 존재할 수 없는가 하면 반드시 그렇지는 않다. 컴퓨터에 연결하여 컨텐츠를 다운로드 받을 수도 있다. 또는 다른 무선 기기들처럼 무선랜(WiFi)을 지원하도록 설계하는 것도 가능했을 것이다. 그렇지만 아마존은 킨들에 이동통신을 포함시켰다. 더 비싼 원가를 부담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킨들에 이동통신을 포함시킨 것은 결국 킨들 서비스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봐야 한다.

컨텐츠를 다운로드 하기 위해 무선랜이나 또는 컴퓨터를 이용하는 것에 비해 이동통신을 이용하는 것이 몇 가지 장점을 가진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장점은 언제 어디서나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무선랜은 비록 과거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수가 공개되어 있다고는 해도 킨들 이용자가 늘 접속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물며 컴퓨터와 유선으로 연결하는 것은 더 어렵고 복잡할 것이다. 이동통신 네트워크의 또 하나의 장점은 고객이 특별히 조작하지 않아도 컨텐츠를
자동으로 다운로드 받아 볼 수 있는, 이른바 컨텐츠의 Push Service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킨들은 이동통신의 이러한 장점을 이용하여 뉴욕 타임즈, 월 스트리트 저널, 워싱턴 포스트, 르몽드와 같은 일간지를 자동으로 배송하고 있다. 마치 아침에 집으로 종이 신문이 배달되는 것처럼 킨들로 신문이 배달되는 셈이다. 이것은 상시 접속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이동통신이 아니면 실제로 구현하기 매우 곤란한 서비스이다.

아마존의 킨들이 가진 구조를 다시 정리하자면, 핵심 가치를 구성하는 컨텐츠, 그 컨텐츠를 저장하고 화면에 보여주는 기능을 수행하는 단말, 컨텐츠와 단말을 상시적으로, 그리고 능동적으로 연결 시켜주는 이동통신의 세 가지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마존 사장인 제프 베조스의 말처럼 킨들은 제품이 아니라 서비스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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