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Maritime Flight Dynamics의 목표는 시속 약 160km/h의 스피드를 구사하는 편안하고 안전한 파워 스피드 보트 개발이다. 기존의 파워보트들은 빠르긴 한데, 계속 파도와 부딪치면서 통통 튀기기 때문에, 위 아래로 철푸덕 거리면서 앞으로 달려나간다. 그래서, 연료 소모도 많았다.
현재 개발중인 seaphantom 컨셉은 서스펜션 시스템 (속도가 나기 시작하면, 위 사진처럼 돌고래 앞지느러미 물갈퀴판이 보트앞머리를 세워, 파도의 저항을 최소화함...)을 장착하여, 파운딩을 줄이고, 독특한 airfoil디자인으로 배 앞부분을 수면에서 띄워 부드럽고 빠르게 달리게 하고, 연료소비도 많이 줄일수 있다고 한다.
돌고래처럼 생긴 보트 디자인(루이지 꼴라니 스타일...)도 특이하지만, 꼬랑지(?)에 덜렁 달려있는 모터도 참으로 희안하다. 현재 프로토타입 가격은 약 5억정도... 탑승인원은 5명... 현재 프로토타입 최고 스피드는 약 112km/h... 아래 PDF는 잡지기사 파일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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