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가 차체 속으로 숨어 없어지는 자동차가 한 경매 사이트에 등장해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가 되고 있는 1993년형 ‘링컨 마크 VIII’의 문은 열리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본체 아래쪽으로 빨려들어간다. 이 마술 같은 기능은 두 가지 면에서 운전자를 흡족하게 한다는 게 판매자의 선전이다. 다른 차량과 붙어 있어 공간이 확보되지 않았을 때도 쉽게 승하차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용적이다. 또한 주목 받고 싶은 욕망도 충족시켜 준다. 문이 감쪽같이 사라지면 쳐다보지 않을 사람이 없다.



판매자의 설명에 따르면 이 컨셉트카는 포트사의 의뢰를 받아 미국 디트로이트에 있는 조알토 디자인사가 제작했으나, 포드 경영진은 마뜩찮았던 모양. 고위층의 ‘딱지’를 맞고 폐기 처분을 받았던 것인데 몇몇 자동차 매니아의 손을 거쳐 이베이에 등장하게 되었다. 15년 전 제작된 비운의 컨셉트카의 우리 시각 11일 오전 현재 입찰가는 19,000 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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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몬스터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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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시미
    2007.07.14 14: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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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거 제가 막 생각하고 있던 것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근데 벌써 93년도에 나왔다니... 어리석은 아이디어 였던 걸까요?
  2. 최현미
    2007.07.16 02: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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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서 받아버리면? 섬뜩한 사고연상 ~_~
  3. 2007.07.16 15: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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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의 Z1이 떠오르는군요. 문에다 장난치면 잘 안돼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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