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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사이드 (2009) - 훈훈하지만, 왠지 가식적인... ★★★★☆

mOVIES

by 몬스터디자인 2010. 5. 1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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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동적이고 훈훈한 가족 드라마인건 틀림없는데, 아무리 실화라고 해도, 조금 가식적(오지랍 넓은 백인들 특유의... ㅡ,.ㅡ;;)이라는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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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 꼬마 SJ가 특히 기억에 남고, 미저리와 돌로레스 클레이븐의 무서운 주인공 캐시 베이츠가 가정교사로 깜짝 등장하여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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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샌드라 블럭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을정도로 연기가 훌륭했었는지는 잘 모르겠다. ㅡ,.ㅡ;;

4) 청과물 트럭을 향해 돌진하는 빅 마이크의 첫차 포드 F150 트럭... 이 정도는 타줘야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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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의 진정한 교훈 : 미국에서도 대학 갈려면 "과외"는 필수?!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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