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속도 센서를 활용한 재미있는 어플리케이션들이 앞으로도 정말 많이 쏟아질듯... 돈주고 사기에는 좀 아깝지만... 바로 이것이 트렌드... 아래는 Carling이라는 맥주회사의 공짜 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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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 iPhone
등에서, 단 한차례도 사이드 나사체결을 허락하지 않았던 스티브 잡스가 왠일로 iPhone 3G에는, 2개나 허용한 건인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1) 그동안 불평한마디 없이 묵묵히 디자인만 했던, 조나단 아이브 부사장의 반항인 것인가

2) 아니면, 최근 부쩍 야윈, 스티브 잡스의 눈이 이제 어두워진 것인가

3) 그것도 아니면, 제품 디자인보다 SW가 훨씬 더 중요해져서, iPhone SW 2.0이 제대로 탑재되었으니, 상관없다는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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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02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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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놀라운 일이네요. 나사라니... 전혀 생각도 못한 부분이네요.
  2. 2008/07/04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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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교체때문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기존 아이폰 배터리 교체 불편함 때문에 이번 3G 에서는 간단하게 배터리 교체가 이루어 질수 있게끔...=_=

이제 전세계 거대 휴대폰 제조사와 이동통신 회사가 지배하는 시장은 끝이 난듯 싶다. 그동안, 야금야금 기능추가하고, 스펙경쟁만 하면 되었던 휴대폰 시장은, 개발 플랫폼을 완전 공개하고, 써드파티들을 집중 육성해, 소비자들이 원하는 어플리케이션들을 수백개, 수천개 동시에 공급해 버리는 서비스 플랫폼 경쟁으로 바뀌게 되었다. 이는 모두에게 좋다. 애플에게 좋고, 소비자에게 좋고, 개발자에게도 좋다. 다만, 이통사와 경쟁 휴대폰 제조사들에게만 지옥인 것....

이제 진정한 모바일 2.0의 시대가 열린 것이 아닐까... MS가 윈도우로 OS시장을 완전 접수하고, 애플이 iPod과 iTunes로 음악시장을 점령했듯이... 2010년 초쯤 되면, 애플이 세계 5위 정도의 휴대폰 제조사가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침 8시부터 애플사이트에 들어가서, 키노트 스피치를 보는데, 수도없이 끊겼다 이어졌다를 반복하다가, 점심시간쯤 되니, 그나마 좀 수월하게 볼만했다. 다음 키노트때부터는 한 두시간 좀 더 일찍 일어나서 접속해야 할듯...

자, 내용요약과 화면 캡쳐 시작...

1) iPhone 2.0 SW : 기업관련 내용들, SDK, 새로운 기능들... 3가지를 위주로 소개하겠다고 하면서, 무려 25만명이 무료 iPhone SDK를 다운로드 했다고 자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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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단 몇번의 클릭으로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어버리는 Xcode, Interface builder, iPhone 시뮬레이터 , 최적화툴 Instruments 소개... 이렇게 쉽고 간단한 개발툴 full set을 만들어서, 온라인으로 배포하는 것도 정말 대단한 재주다... SDK는 그렇다 쳐도, 최적화툴까지 만들어 배포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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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Sega : 수퍼 몽키볼 게임 소개. 가속도센서를 이용하여, 몽키볼을 굴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해나간다. 속도도 훌륭하고, 꽤 재미있어 보인다. 옛날 LG CYON 3600 게임폰의 공굴리기 게임과 비슷한 스타일...

4) eBay 어플리케이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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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GPS와 맵으로 근처 가장 가까이 위치한 친구에게 전화를 하거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Loopt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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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명한 블로그 소프트웨어 Typepad의 모바일 버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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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Associated press 모바일 뉴스 네트워크 뷰어 : 전세계의 뉴스기사, 관련 이미지, 관련 비디오등을 iPhone에 맞게 볼 수 있다. 현재 위치를 선택하면, 그 지역의 로컬 뉴스를 모아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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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Pangea software : 퍼즐게임(흐르는 물방울을 콘트롤하여 목표지점으로 이동시키는...) 과 원시인 레이싱 게임 (조금 썰렁해 보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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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w music : 피아노와 드럼, 블루스를 연주하는 12 Bar blues, 베이스 기타등의 연주 어플리케이션 소개 --> 가장 큰 박수와 환호가 터져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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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MLB.com : 모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의 게임들의 정보를 매우 자세하게 볼 수 있다. 실시간 야구경기를 비디오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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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Modality : 의과대학 학생들을 위한 모바일 학습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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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MIM vista : 병원의 CT데이터, 초음파 데이터등의 이미지, 동영상등을 쉽게 확대, 축소하고 환자와도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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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디지털 레전드 엔터테인먼트사의 3D액션 게임 소개 (PSP의 3D게임등에 그다지 뒤떨어지지 않는 속도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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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수동으로 프로세스를 관리해야 하는 윈도 모바일의 task manager가 얼마나 불편한지 삼성 블랙잭을 예로 들며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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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iWork 어플리케이션 : 모든 다큐먼트 업무가 가능하다. 스프레드 쉬트, 키노트까지... MS 오피스파일도 전부 읽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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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Bulk delete & move : 다중선택후, 지우고, 이동하는 기능 신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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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공학계산기 제공 : 세로로 된 기존의 간단 계산기를 가로로 돌리면, 공학계산기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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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Parental controls : 청소년들이 폰을 사용하는데에 있어, 여러가지 제한을 걸 수 있다. iTunes에서 유료 다운로드를 못하게 한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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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아시아 언어 대거 추가 : 중국어의 경우, 필기체 인식도 가능해졌다. 물론 한글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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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iPhone 2.0 소프트웨어는 7월 11일날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iPod Touch 사용자의 경우, 9.99$를 내고 유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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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Apps store 오픈 : 써드파티업체들의 모든 어플리케이션을 무선으로 다운로드 하고 인스톨 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의 크기가 10메가 넘으면, Wi-FI와 iTunes를 통해서만 다운로드 가능하다. 10메가보다 작으면, 3G망을 통해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다만, Fairplay DRM이 달라붙는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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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어플리케이션을 메일에 첨부하여 Ad Hoc distribution도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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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mobile me : me.com이라는 웹사이트를 통해 이메일, 사진, 주소록, 스케쥴, 문서 등등 모든 정보를 보관하며, iPhone과 맥, PC 사이를 실시간으로 싱크하고 관리할 수 있다. --> 20기가의 개인 용량을 제공하며, 1년에 99$을 내면 쓸 수 있다. (기존 .Mac을 대체함.) --> 재미있는 것은 mobileme의 로고가 옛날 윈도 밀레니엄 에디션 (me)과 비슷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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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현재 600만대의 iPhone이 판매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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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DGE 네트웤과 3G네트웤에서의 속도차이를 비교함. 웹사이트를 로딩하는데, 3G는 21초, EDGE는 59초, Wi-Fi는 17초가 걸림. Nokia N95와 Treo 750의 WCDMA와 비교해도 약 36% 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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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Battery life도 훨씬 좋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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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iPhone 3G는 GPS도 탑재 되었음. 사진에 GPS 위치정보를 지오태그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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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몇개월내로 70개국에 출시하겠다. (한국은 빠져있음.) --> 단, KTF에는 반드시 올연말 쯤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함. KTF가 SKT를 이겨먹을 수 있는 마지막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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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iPhone 3G 16기가 버전을 299$에 판매예정. 16기가 버전에 한해, 화이트 버전을 판매함. 참고로, 기존 스테인레스 스틸이었던 뒷면이 플라스틱으로 바뀌었음. 가격은 많이 저렴해졌지만, AT&T의 2년 약정 프로그램에 가입을 해야 하고, 또한, 무슨 데이터 요금제도 추가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첫버전처럼, 공기계만 따로 구입도 불가능하여, 구입즉시, 개통을 해야 한다고 함. 이로써, 공기계만 싸게 사서, 국내에서 몰래(?) 써보겠다는 소박한 꿈은 물거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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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마지막으로 잡스형님이 2번이나 틀어준, 신규 TV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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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wdc 2008 키노트 발표에 대한 소감

    2008/06/17 23:36
    삭제
    wwdc 2008 키노트 발표가 있은지 일주일이 지났다.. 요즘 이런저런 일로 피고하기도 하고 해서.. 라이브로 보지 못하고 애플 홈페이지와 팟캐스트를 통해 지난 화요일날 보았다. 그리고 나서 일주일.. 그동안 생각했던것을 정리해 본다.. 1. 이번 wwdc는 그 이름에 충실했던것 같다.. 정말 개발자를 설득하기 위한 키노트 발표의 느낌이다. 물론 3G 아이폰이 나오긴 했지만.. 그보다는 아이폰 SDK가 가장 큰 중심이었던것 같다. SDK로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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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최근 공개한 안드로이드 SDK안에는 폰북, 브라우저등 간단하게 몇가지 기능을 돌려볼 수 있는 에뮬레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가능... 약75메가)

http://code.google.com/android/download_list.html

1) 잠깐 돌려보고, 제일 놀랐던 점은 현재 대만 HTC에서 개발중인 320x240의 가로 해상도 (아래 사진)가 아닌, 320x480 이었다. 애플 iPhone의 해상도와 동일하게 업그레이드가 된 것 같은데... 어차피 Open 소스기 때문에, 마음먹기에 따라서는 더 고해상도를 지원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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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체적으로 조작방식은 터치스크린을 지원하긴 하는데, 해당 모듈에서 상세기능을 사용하려면, 화면 하단의 Menu 버튼을 눌러야 한다. 그러면, 2개에서 6개 까지 해당하는 명령 옵션이 나타난다. 실제 버튼이 아니라, 화면 하단에 터치스크린 버튼이 더 나을듯 싶은데, 왜 이렇게 했을까... 아무튼, 여러 데모 어플리케이션에서 꽤나 불편하다...

3) 좌측 상단의 Power 버튼을 누르면, 3가지 옵션이 나타난다. 화면끄기, 폰끄기, RF죽이기 (플라이트 모드) --> 짧게 누르면, 그냥 화면끄기로 동작하고, 길게 눌러, 폰끄기와 RF죽이기 옵션이 나타나게 하면 될듯 싶다.

4) 맵이나 브라우저등의 어플리케이션은 iPhone과 거의 유사하다... 머 다를 이유도 없지만...

완성도가 좀 떨어지는 듯 보여 (안드로이드가 세상에 발표된 지 꽤 되는데도...) 아쉽긴 하지만, 사이드킥을 만들었던, 앤디 루빈이 안드로이드팀을 이끌고 있기 때문에, 올 여름이 지날때 쯤이면, 제조사에서 쉽게 갖다 쓸만한 버전을 뚝딱~ 내놓지 않을까... 내년 상반기쯤에는 실제 단말기가 출시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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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Phone 기능 및 UI 업그레이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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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Maps with location : 현재 iPhone 사용자의 현위치를 GPS없이, WI-FI로만 자동으로
인식하고 지도에 표시해줌. (옵션 설정 인터페이스가 신선한데, 옵션버튼을 누르면, 종이를 들추듯, 현재 페이지를 살짝 들추면, 뒤에 옵션 항목이 숨겨져 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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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bclips : 원하는 웹페이지를 홈 스크린에 아이콘으로 지정해 둘수 있음. (Zoom 한 페이지 자체를 기억해 둘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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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stomize home screen : 홈스크린의 메뉴 아이콘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모든 아이콘들이 "지글~지글~" 거리고, 편집모드로 진입함. 원하는 위치에 마음대로 메뉴 아이콘 세팅 가능함.

- SMS multiple people at once : 동시에 여러사람에게, SMS 보낼수 있게 기능 수정 (SMS 다중 전송이 그동안 안되었었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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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ters, subtitles, languages : 비디오 시청시, 기존에는 타임라인 움직이느라 힘들었었는데, 이제는 thumbnail 챕터가 떠서 더 쉽게 원하는 곳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2) iPod 터치 SW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 하는데, 20$... 썪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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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il, Maps, Weather, Notes, Webclips, Stocks 등의 기존 iPhone 어플리케이션이 탑재됨.

- 2008년 1월 16일부터 판매되는 iPod 터치에는 무료로 인스톨 되어있음.

★ 위 기능들 동영상 보기 : http://gizmodo.com/345179/hands+on-with-iphone-firmware-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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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pple Macworld 2008 "Are you happy now?"

    2008/01/17 14:00
    삭제
    샌프란시스코 시간으로 16일 오전 9시(한국시간 16일 새벽 2시)에 열린 Macworld 2008! 잡스는 9시 14분부터 무대에 올라와 기조 연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할 Topic은 4개라고 합니다. 4번 째 Topic은 뭐가 될까요. 막판 반전이 항상 존재하는 Macworld에서 마지막 Topic을 듣기 위해 4000 명의 사람들이 현장에서 듣고 중계하고 있다고 합니다. 첫Topic은 Lepard 입니다. 레오파드는 첫 세 달동안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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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애플과 스타벅스가, 아이폰 (또는 아이팟 터치로...)으로 스타벅스 가게에 가지 않고, 미리, 커피를 주문하고 나중에 알람을 해주면, 그때 찾으러가는 서비스 (길게 줄을 서지 않아도 됨... 야호~~)에 대해 특허도 내고, 준비중이라는 루머가 떠 돈적이 있습니다. iTunes 계정으로 돈을 낼 수도 있고, 바코드(Semacode)를 받아 커피를 수령할 때 보여주는 방식으로요... 아무튼, 위 이미지의 서비스 UI는 실제 애플이나 스타벅스에서 만든게 아니라, Phil Lu라는 디자이너가 그냥(?) 만들어 본 것이라고 함. 스타벅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UI scheme에서 스타벅스 커피냄새가 진하게 나는 거 같음... ㅡ,.ㅡ;;

http://www.genoco.com/link/interactive_quickOrder.html


★ 아래는 테크 크런치 기사...........

iPhone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status symbol' 이기도 한 보유자들은 이제 특정 클럽에 속해있는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스타벅스 매장에 길게 늘어선 주문 행렬에 줄을 서지 않아도 된다'는 부수적 특혜가 그것이다.

Apple은 최근 출원한 특허에서 iPhone 유저를 대상으로 미래의 킬러기능으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은 서비스를 제시했다. 이에 따르면, iPhone 유저는 커피숍 등에서 iPhone을 통해 원격으로 상품주문이 가능해 매장에서 주문순서를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또한 주문한 상품이 준비되면 유저단말에 알림기능을 통해 이를 알려준다.

이러한 원격주문처리 기능을 발명한 Apple의 H/W 수석기술자 Anthony Fadell은 향후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휴대전화 등의 디바이스를 통해 가게 밖이나 원격지에서 상업적인 목적으로 음식이나 음료 등의 주문결제입력을 하는 것은 이미 우리생활에 널리 들어와 있으며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러한 원격 결제에 휴대전화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유저가 매장 가까이에 있어야 하고 매장의 취급상품 일람과 각 아이템 가격 등을 알아야 한다.

비록 이들관련 정보가 모두 제공되고 소비자들이 인식하고 있다고 해도, 서비스/구입상품에 대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일부 경우에는 신용카드와 선불카드를 휴대전화에 대고 상대방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또박또박하고 큰 목소리로 몇 번이나 전달해야 할 것이다. 혹은 음성정보 입력이 선택사항에 들어있지 않은 경우는 필요정보를 하나하나 입력해야 하는 수고가 따른다.

게다가 상점에 따라서 특정 지불방법의 이용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또한 현금지불의 경우는 휴대전화와 PDA, 미디어플레이어 등을 이용해 누렸던 원격주문의 효율성을 거의 모두 잃어버릴 수 있게 된다.

한편, 일단 거래내용이 입력되면 매장 내/밖 주문이든 일괄적으로 매장 내에서 처리하는 최초의 주문으로 접수된다. 그러나 매장 밖에서 주문한 구매자는 상품수령에 걸리는 대략의 시간만을 알게 된다. 따라서 만약 주문한 상품이 완성되기 전에 매장에 도착하게 될 경우는 역시 줄을 서서 기다릴 수 밖에 없다. 또한 자신이 도착하기 훨씬 전에 상품이 나와있을 경우, 그것이 커피와 같은 뜨거운 음료라면 식어서 미지근해 질 것이다. 따라서 원격주문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더욱 세밀한 접근이 필요하다.

상기 문제들이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사실 이는 소비자와 매장 간 주문처리 시스템을 직접적으로 이어주는 것으로, 상점거래를 자동화하는 모바일 디바이스에 있어서는 더욱 큰 기회를 지적하는 것이다. 만약 Apple이 원격주문 처리기능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면, 아무래도 가게 앞에 긴 줄을 서는 일이 비일비재한 Apple store에서 먼저 도입을 검토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특허신청에 지나지 않는다. 특허는 채택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이 아이디어가 iPhone용으로, 또는 그 외의 Apple 제품을 통해 실제로 세상에 나올 수 있을지 여부는 아직 모른다. 그러나 모바일 e커머스는 방법은 어찌됐든 '온라인 주문을 통해 즉시 구입가능'한 방향으로 나갈 것이다.

특허신청 내용에서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은 이러한 상거래에서의 지불방법이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iPhone이든 기타 디바이스를 통해서든 이들 모바일 디바이스는 단순한 모바일 주문시스템 뿐만이 아니라, 모바일지갑으로서의 기능을 완수하게 될 것이다.

향후에는 기존 신용카드와 휴대전화계정, 그리고 별도의 Apple 계정이 통합되는 것도 가능할 지 모른다. 통합계정관리를 누가 담당하게 되든 해당 사업자는 관련상품의 결제수수료도 챙기게 될 것이다. 이러한 서비스가 생활 속에서 널리 들어오면 올수록 소비자들은 iPhone과 기타 모바일 단말을 더욱 선호하게 될 것이며, 향후 Apple은 인센티브 차원에서 이러한 서비스에 등록한 소매업자에게 수수료를 면제해 줄 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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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싸였던 중국 최대 수출기업 오너인 궈타이밍(영문명 테리 고우·56·사진)이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1일자에서 궈 회장을 5년만에 인터뷰하고 그의 기업 혼하이정밀산업을 심층 분석했다.

대만에 근거를 둔 혼하이는 중국 최대 수출기업이자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외주 생산업체다. 중국 선전 인근의 혼하이 산업단지에서는 27만명의 근로자들이 애플의 아이팟서부터 모토로라의 휴대폰, HP의 컴퓨터, 닌텐도의 게임기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다. 이외에도 델과 노키아·소니 등도 혼하이에게 자사 제품 생산을 맡기고 있다.

혼하이의 매출은 지난 10년간 연평균 50% 이상씩 증가, 지난해에는 406억달러에 달했다. 금년 매출액은 이보다 140억달러 가량 늘어날 전망이다. 가로 1.2㎞, 세로 3.1㎞에 달하는 선전의 혼하이 산업단지는 중국 제조업의 일면을 보여준다. 전 세계 다양한 기업들로부터 제품을 주문받아 생산하는 공장의 특성상 비밀 엄수가 필수다. 최근 중국산 제품의 안전성이 문제시 되고 있지만 혼하이 제품이 관련된 적은 없다.


궈 회장은 1974년 어머니로부터 빌린 7500달러로 대만 타이베이 인근에 흑백TV의 채널 장치를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 사업을 시작했다. 1980년대 초에 퍼스널 컴퓨터 분야로 사업을 확대한 그는 대만의 임금이 급상승하자, 중국 선전에 1988년 공장을 세우면서 오늘날의 혼하이를 일궜다. 혼하이는 현재 중국서 12개 성에 총 45만명의 근로자들을 거느리고 있다. 헝가리와 멕시코·브라질 등에도 공장을 건설했다. 향후 베트남과 인도로도 확장할 계획이다.

궈 회장은 회사가 너무 커져 이제 혼자 사업을 직접 관리하기 어렵게 되자, 자신의 성향을 회사의 문화로 만들고 있다. 회사 간부들은 ‘궈 회장의 어록’을 읽고 암기해야 한다. 그의 자서전도 공장내 서점에 진열돼 있다. 자신이 영웅으로 생각하는 몽골의 칭기즈칸을 기리는 사원에서 얻은 염주 팔찌를 항상 오른 속목에 끼고 있다.

이런 궈 회장도 2선 퇴진을 준비 중이다. “건륭제는 청나라의 최전성기를 만들었다. 하지만 84세까지 60년간을 장기 즉위했다. 결국 그의 사망 이후 청은 급속 몰락했다. 나는 내가 아직 젊을 때 후계자를 양성, 보다 많은 권한을 넘겨줄 예정이다.” 궈 회장은 30대 후반 또는 40대 초반의 젊은 임원을 차기 회장 후보감으로 꼽는다. 궈 회장의 자식은 혼하이서 근무하지 않는다. 혼하이 관계사 대표를 역임하던 궈 회장의 남동생은 지난달 사망했다.

(전자신문 2007년 8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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