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한달동안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등에 공유했던 기사, 이미지, 링크들 총정리입니다...

1) 국수주의 꺼풀 벗고 애플-삼성 소송 보기 : http://www.bloter.net/archives/125574

2) LG화학에서 개발한 케이블타입 플렉서블 리튬이온 배터리...
http://www.extremetech.com/extreme/135301-lg-produces-the-first-flexible-cable-type-lithium-ion-battery

3) 드디어 공개된 갤럭시노트2 공식 데모 동영상... 사람들이 스타일러스를 실제로 많이 쓸지는 여전히 의문이지만, 어쨌든 올 하반기 최대 기대주...

4) 경영인이 봐야할 TED 20선

--> 한국경제 매거진 기사 :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c1=1001&nkey=2012022300847000431&mode=sub_view

--> 동영상 링크 : http://www.nanumnow.com/554

5) 그립부분에 멀티터치가 탑재된 마이크로소프트 스타일러스 특허
--> http://www.itworld.co.kr/news/77488

6) 운전자를 위한 안드로이드앱, 삼성 드라이브링크
--> http://global.samsungtomorrow.com/?p=17740

7) 나초던지기 황제 에스테반 이야기 (깐느 라이온스 2012 골드 수상)

8) BGH 에어컨 TV광고 : Dads in Briefs (여름이 되면 아버지들은 왜 항상 빤스바람인가...)

9) 현대자동차에서 30년 가까이 근무중인 오석근 부사장 (남양연구소 디자인센터장)
http://www.design.co.kr/section/news_detail.html?info_id=60445&page&category=000000060002

10) 야후의 새 CEO인 마리사 메이어, ppt 슬라이드 보고는 받지 않는다 함. 스티브 잡스도 그랬고, 제프 베조스도 그랬다. 한국회사에도 이런 스타일의 CEO와 관리자들이 절실히 필요하다. 

--> http://techcrunch.com/2012/08/17/marissa-mayers-30-days-in/

11) '가구 공룡' 이케아, 호텔사업까지 뛰어든다. 유럽 전역에 약 100곳의 호텔을 지을 예정이라고...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081511131

12) 3D 애니메이션으로 구성한 레고80년의 역사... 러닝타임 17분...

13) IT역사에 길이 남을 애플 vs 삼성의 특허전쟁 총정리

--> http://www.betanews.net/bbs/read.html?num=565722&subpage=1

14) 원숭이가 아니무니다. 금메달이무니다. 폴프랭크 골드메달

15) 햄버거 by David Schwen : http://www.dschwen.com/

16) 비얌 케잌... --> http://blog.makezine.com/2012/08/10/snake-cake-run-for-your-lives/

17) 스마트폰 시장에서 `신흥 강자`로 불리면서 승승장구했던 HTC가 불과 2년 만에 고꾸라졌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상호 경쟁 속에서 시장점유율을 늘리는 동안 HTC의 대응이 미지근했다는 평이다.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20808160626851

18) 아이패드를 POS 단말기로... : http://moorim.delighit.net/entry/아이패드와-국내-기술-조우-POS-시장에-신선한-충격-가져올까

19) 2년동안 종이로 만들어낸 자작 볼트론...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read?articleId=13871088&bbsId=G005&searchKey=userid&itemGroupId&searchName=%ED%99%98%EC%83%81%EB%8F%85%EB%B0%B1-%EA%B7%80%EC%9E%A5&itemId=82&searchValue=gSSdG3cPaeg0&platformId&pageIndex=1 

20) 노키아, 미고에 이어 QT도 포기... --> http://www.phoronix.com/scan.php?page=news_item&px=MTE1MTc

21) 레일로드 스파이크 (기차레일의 침목을 고정시키는 못) 로 꽤 근사한 칼을 만드는 흥미로운 동영상... ①숯불(?)에 스파이크를 달구고 망치질로 형태를 잡는다. ②사포로 갈아 광을 내고 날을 세운다.

22) 바닥에 완전히 접어 수납을 하는 포르쉐디자인의 201인치 폴딩 LED TV... 신기하긴 한데, 굳이 이렇게 까지 해야될까 싶기도 하다.


23) 구글 글라스 프로젝트 데모에서 힌트를 얻었다는 이탈리아 Bezaleal 예술학교 Eran May-raz와 Daniel Lazo의 졸업작품... 단편영화 Sight..





24) 플라스틱 합성소재업체, 전기모터/메인인버터 제조업체, 통합제어시스템 개발업체, 반도체 개발업체가 바퀴달린 아이폰, 전기차의 신산업혁명을 이끈다…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19/2010111901168.html

25) 옥시토신 스프레이로 부부싸움을 해결한다고?

--> http://www.m25.co.kr/IssueTalk/TVSociety?UID=9995

26) 재밌는 알람앱 컨셉... 역시 완벽한 아침기상을 위해서는 돈을 걸어야...

27) 30개 무료 UI 디자인 킷... http://www.awwwards.com/30-free-ui-kits.html

28) 이것은 아이패드 전용 세그웨이 로봇...

29) 2천불짜리 대륙의 면뽑는 로봇...

http://www.bloomberg.com/video/restaurants-fire-chefs-as-robots-take-over-kitchen-urDbA6JfRZ~dkvQMtu59pQ.html

30) 총 길이가 무려 1,013미터나 되는 아주 긴 수영장... 세계에서 가장 긴 풀장으로 기네스북까지 등재된 이 수영장은 칠레 남부의 Algarrobo 해변 바로 옆에 지어진 San Alfonso del Mar 리조트의 인공 수영장이다. --> http://bizion.mk.co.kr/bbs/board.php?bo_table=idea&wr_id=3079

31) 클라우드앤컴퍼니

http://magazine.jungle.co.kr/cat_magazine_special/detail_view.asp?master_idx=137&menu_idx=304&main_menu_idx=6&sub_menu_idx=22&pagenum=1&temptype=5#

32) 해변가의 모래를 재료로 활용한 3D프린터 프로젝트 : Stone Spray

33) 5천만원짜리 애스턴마틴 DBR1의 1:1 스케일 조립식 키트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45396&news_section=world_news&pageshow=1

34) Arduino로 만든 수퍼 앵그리버드 투석기

http://www.bloter.net/wp-content/bloter_html/2012/08/122026.html

35) 재미있는 풍선형 동물가면 : 호랭이, 곰도리, 비얌, 죠스...

http://www.neatoshop.com/tag/inflatable-animal-head

36) 올림픽맞이 구글 허들 두들 : http://www.google.com/doodles/hurdles-2012

37) 혼자부르는 오케스트라... 스타워즈팬이라면 이정도는 되어야... 

38) 4.5톤짜리 탑승형 전투로봇 구라타스 등장... 일본 스이바도시 중공업에서 제작하였고 15억에 구입가능... http://www.bloter.net/archives/120819

39) iOS에 패스북이 등장하니, 안드로이드에도 구글월렛이...

40) 키보드 입력시마다 타자기 소리를 내주는 OS X용 어플... 다운로드는 여기서...

http://fffff.at/noisy-typer-a-typewriter-for-your-laptop/


41) 자동차 배기가스의 열을 이용해 전기를 발생시키는 열전현상과 외연기관인 스털링엔진의 원리를 이용해 독일 업체가 개발한 배기가스머플러 발전시스템...

42) 라이즈 오브 현대 : 현대자동차 인뎁스 리포트 by 기어패트롤

http://gearpatrol.com/2012/07/02/in-depth-the-rise-of-hyundai/

43) 대만의 PC 케이스 명가 인윈에서 최근 출시한 알루미늄 오픈 프레임... 레드닷 어워드 2012도 수상... http://www.inwin-style.com/pd_info.php?id=230&iw_lani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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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목) 

09:45 분당콜택시로 서현역까지 [3,100원] 

10:00 김포공항행 공항리무진 탑승 [6,000원*2명=12,000원] 

10:50 김포공항도착후, 아시아나 수속완료... 비행기표는 쿠팡에서 편도 할인구매로... 원하는 날짜의 리턴티켓은 이미 매진... [유류할증료및 공항사용료포함 39,220원*2명=78,440원] 

11:10 롯데리아 아침메뉴... 맛은 별로... [3,500원] 

11:45 페이스샵 선블럭 구입 [7,700원] 

12:45 아시아나 OZ8927 제주로 출발 

13:50 제주공항도착 14:30 렌트카 수령 (레인보우렌트카 기아 레이, 약1만키로정도 뛰었고 담배냄새안남) 4일간 렌트비+보험료포함 [126,000원] 

14:40 공항주차비 [2,000원] 

14:45 공항근처 유리네 전복물회 + 성게미역국 [22,000원] 제주 올때마다 들리는 집... 아무래도 제주최강... 

15:20 주유비 [30,000원] 

16:00 한수풀해녀학교 방문... 매년4월개강, 해녀체험도 가능 

16:25 협재해수욕장 산책... 바람도 많이불고 바닷물은 아직 차다... 

18:00 제주시내 덕인당 보리빵, 하도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그냥 평범한 스타일... [2개 1,100원] 

19:15 흑돈가 흑돼지생구이 2인분, 거대한 고기집인데도 불구하고 모두들 친절하니 고기맛도 더 좋다... [34,000원] 

21:15 성산쪽 루마인펜션도착, 전면통유리 복층구조에 바닷가 바로앞에 위치... 2박에 [340,000원] 

22:00 펜션근처 편의점에서 맥주1캔+생수2병 [3,500원] 


2012-06-22 (금) 

09:30 올때마다 들르는 최고의 산책로 비자림 [2인 3,000원]

11:00 월정리해변에 위치한 고래가될카페 (구 아일랜드 조르바) 마실거 하나들고 해안가 도로에 앉아 쉴수 있다. 묘한 느낌이 은근 매력적인 카페... [오렌지 밀크 1잔 5,000원] 

12:20 성산읍 맛나식당, 고등어조림 2인분, 재료가 떨어지면 바로영업종료(오후1시쯤)하니, 11시반쯤 가는게 유리... [14,000원] 

13:20 제주오름사진으로 유명한 김영갑갤러리, 왠지 쓸쓸한 분위기지만, 꼭 한번 가볼만하다... 2인 [6,000원] 

14:30 카페오름제주 아이스라떼 1잔 [4,500원] 

16:00 제주 집라인, 문경집라인의 미니버전이라고나 할까... 4개코스밖에 없어 좀 싱겁다... 1인당 [25,000원] 

17:00 김영갑작가가 생전에 그렇게 사랑했다는 용눈이오름... 환상적이다... 

18:00 주유 [30,000원] 

19:20 제주시 삼성혈해물탕 소자 + 한라산소주1병 [48,500원] 줄서서먹는제주맛집중하나... 종업원들친절한데 맛은 보통... 굳이 애써서 갈 필요는없겠다. 

20:45 파리바게트 팥빙수 [6,000원] 

22:00 루마인펜션도착



2012-06-23 (토) 

09:00 펜션 체크아웃 

11:00 서귀포 올레 매일시장 오는정김밥, 30분넘게 기다려야 먹을수있는 김밥집은 생전처음... 심지어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고 2줄이상만 판매, 맛은오케이... 김밥집앞 편의점에서 바나나우유 하나사서 같이먹음... 사실 시장내 우정횟집에서 판다는 꽁치김밥을 먹고싶었는데 1시나 되어야 오픈한다고 하여 아쉽지만 포기... [2줄 5,000원, 바나나우유 1,200원] 

12:00 제주감귤올레꿀빵... 속에는 팥이, 겉에는 해바라기씨앗이 덮여있다. [1,000원] 

12:40 쇠소깍 투명카약, 20분정도 탑승시간은 너무짧다. 아침 일찍가서 예약해야 겨우 탈 수 있다. 전화나 인터넷으로 예약 불가... [7,000*2명=14,000] 

13:30 쇠소깍근처 투윅스 카페, 이주일씨의 별장을 카페로 개조한곳... 아메리카노+바닐라라떼 [8,000원] 

14:50 월드컵 경기장내 워터파크, 시설자체는 참으로 저렴한 수준... 비추... [쿠팡에서할인받아 9,500*2명=19,000원] 

17:10 사려니숲길 : 제주도에서 피톤치드 제대로 쐴 수 있는 곳... 고라니도 많이 나타난다...

19:00 핀크스 포도호텔 도착 [1박 410,000원] 넓고 쾌적한 객실, 조용하고 깔끔한 호텔주변... 건축가는 이타미준... 

19:15 포도호텔의 유명한 메뉴 새우우동 + 전복비빔밥 [38,000원]

20:27 주유 [15,000원] 

20:30 편의점 : 맥주, 한라산 소주, 과자, 초콜렛등 [17,000원] 



2012-06-24 (일) 

08:00 호텔조식 

10:30 방주교회 : 건축가는 역시 이타미준... 국내에도 이런 근사한 교회가 있다니...

11:45 오설록, 녹차팩2개 + 그린티 아이스크림 [24,500원] 

13:00 모슬포항 근처 산방식당 비빔밀면 + 수육 [14,000원] 

13:30 산방산 공용 주차장 [1,000원] 

13:45 산방산근처 레이지박스커피샵 당근케잌+아메리카노 [8,000원] 

14:30 샐러드앤미미 

15:30 다음 스페이스원 : 생각보다 근사하지는 않았음... ㅡ,.ㅡ;;

16:00 렌트카반납 

16:15 진에어 체크인 [97,600원*2명] 값은 일반항공과 비슷한데 좌석도 너무 좁고 지정좌석도 없으며 마일리지도 없다. 다시는 타고 싶지 않음...

17:30 내국인면세점 [50,000원] 머 이것저것 구입...

18:15 비행기이륙 

19:20 김포공항도착 

20:00 분당행 공항리무진 버스 탑승 [6,000원*2명=12,000원] 

21:00 서현역부터 집까지 택시 [3,100원]

총 비용 : 1,353,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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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1 billion (약 1조원) 에 달하는 초호화 요트의 컨셉이 등장하였다. The Streets of Monaco라는 이름의 이 요트는 실제 모나코의 랜드마크들 (Monte Carlo 카지노, Hotel de Paris, Cafe de Paris, La Rascasse, Loews 호텔등)을 그대로 옮겨놓은 것으로 유명하며, 16명의 게스트가 70명의 스탭과 함께 머무를수 있다. 길이는 약 155미터...


http://www.yachtislanddesign.com/

영국의 Yacht Island Design이라는 회사에서 준비중인 컨셉인데, 과연 살 사람이 있을지... Forbes를 보니 27층(?)짜리 개인저택 (약1조원짜리)을 짓고 있는 인도 최고재벌 무케시 암바니 정도면 욕심 낼 만하다고 기사를 썼더라... ㅡ,.ㅡ;;  

재미있는 사실은 잠수함과 헬기도 한대씩 포함되어 있다는 것...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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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 형태의 거대한 새집 Bird city... 크기와 형태가 다양한 둥지가 많아 여러종의 새들이 동시에 사이좋게(?) 머무를 수 있다.  

http://www.evelinevisser.com/vogelstad.html

디자이너 : Eveline Visser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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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villavals.ch/

스위스 Vals라는 지역 산중턱에 위치한 독특한 휴양주택 Villa Vals... 경치는 말할것도 없겠지만, 햇볕도 잘 들고, 내부 인테리어도 훌륭하게 정리되어 있다. 약 160m2 정도 면적에 10명정도 어른이 한번에 머무를 수 있으며 거대한 원형 테라스도 60m2 나 된다.  

※ 디자이너 : Bjarne Mastenbroek + Christian Müller

※ 예약 (http://www.villavals.ch/booking.php)을 하고 실제 머무를 수도 있는데, 일주일에 1800유로(비성수기) 부터 3500유로(성수기)까지...

※ PDF 소개자료 다운로드 : http://www.villavals.ch/downloads/Villa%20Vals%20Brochur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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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흙당근
    2011.02.21 09: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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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빠르시네요. 지난달 잡지쯤에 소개가 되어있던 주말주택인데, 벌써 올리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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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대 실내 테마파크인 아랍 에미레이트 아부다비의 페라리월드는 2010년 10월 28일 공식 개장 예정이었으나, UAE 7개 지방정부중 하나인 라스 알-카이마의 통치자 셰이크 사크르 빈 모하메드 알-카시미가 27일 서거함에 따라 애도 기간을 갖기로 하고 개장을 무기한 연기했다.

http://www.ferrariworldabudha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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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리 월드는 아부다비 야스 섬 (Yas Island)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F1 야스 마리나 서킷이 있다. 아부다비 국제공항에서 차로 10분거리이고, 두바이에서도 50분 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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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라리 월드는 높이 45m짜리 건물로, 면적은 약 20만㎡에 달한다. (지붕의 페라리 로고가 무려 65m×48.5m 크기...) 내부에는 각종 놀이시설, 쇼핑몰, 식당가등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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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이기구

1) GT 레이싱코스터 : 독립된 스포츠 시트에 네 명의 승객을 태운 뒤, 나란히 배열된 옆 레일의 롤러코스터와 경주를 벌이듯 코스를 질주하도록 되어있는 어트랙션...

2) 포뮬러 로사 (Formula Rossa) : 이 롤러코스터는 페라리의 F1머신을 본뜬 모양이다. F1머신처럼 가운데에 혼자만 타는 것은 아니고, 4인용 코스터를 4대 연결해 한번에 16명이 탑승한다. 외관도 외관이지만 항공모함에서 전투기를 이륙시킬 때 쓰는 캐터펄트 시스템처럼 유압 윈치를 사용해 무려 2만800마력의 힘으로 추진되는 것이 특징이다. 0-100㎞/h 가속에는 2초가 걸리고 최고점인 52m 높이까지는 5초 안에 도달한다. 최고속도는 240㎞/h로, 페라리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다. 트랙 한 바퀴는 2.08㎞이고 이 안에 70번의 급커브가 있다. 탑승자는 눈을 보호하기 위해 전용 고글을 착용해야 한다. 1.7G의 중력가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



3) G포스 Experience : 지붕 너머로 60m 높이까지 솟구쳤다가 떨어지는 놀이기구. 4.9G의 중력가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4) 이외에도 페라리 F1팀의 것과 흡사한 본격 레이싱 시뮬레이터, 페라리 스포츠카의 엔진 속을 항해하는 후룸라이드 등 20가지 이상의 놀이기구가 들어설 예정... 게다가, 성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레이싱 스쿨도 열린다.

- 페라리관련 각종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는 사상 최대규모의 페라리 쇼핑몰도 들어설 예정이고, 인근에는 페라리 호텔등의 시설도 현재 건설중이다.

후덜덜... 꼭 가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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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antonehotel.com/en/home

안경, 머그, 열쇠고리, 자전거등의 팬톤 유니버스 디자인 제품에 이어 이번에는 호텔이다. 팬톤은 벨기에 브뤼셀에 Pantone 호텔 (59개 객실, 7층)을 개장했다. 홈페이지 왼쪽 상단에서 예약을 할 수 있는데,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한 편인것 같다. Pantone Large Room (Queen Bed or two twin beds)의 경우, 하룻밤에 69유로, Pantone extra large room (King size bed two twin beds)의 경우, 89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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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 Olivier Hannaert (벨기에)
인테리어 디자인 : Michel Penneman

※ 참고로, 팬톤은 뭐든 다 가능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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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8.31 06: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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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과 환경을 고려해서 만든 독특한 호텔인것 같네요 ㅋㅋ 디자인 하나는 정말 최고입니다!

2010 밀라노 가구박람회 (Salone del Mobile) 기간중, RCA 제품디자인 학과의 "hotelRCA"라는 전시회(http://hotelrca.com/)에서 소개된 Wind knitting factory... 이 기계는 풍력만을 이용하여 스카프를 짜내는데,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에는 좀 더 긴 스카프가 만들어지고, 바람이 약한 날에는 스카프가 짧게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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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 Merel Karhof --> http://www.merelkarhof.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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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꾸준히 삼성을 지켜봐왔던 사람이라면, 그들의 악행이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ㅡ,.ㅡ;; 주요 미디어 매체의 광고 한번 없이, 오직 입소문만으로 출간 두달만에 10만부를 넘어선 2010년 최고의 베스트셀러... 처음엔 분노하게 되지만, 곧 슬프고 우울해져 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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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p : 삼성비리의 세가지 범주 : 1) 조직적인 비자금 조성 및 탈세와 이를 감추기 위한 회계조작, 2) 경영권 불법 세습 및 이 과정에서 저지른 법정 증거 조작, 3) 정,관,법조,언론계에 대한 광범위한 불법로비

61p : 노전대통령이 부산상고 선배인 이학수와 매우 가까운 사이였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72p : 공무원 사회에서 통하는 말이 있다. "인사에는 장사가 없다"라는 말이다. 공무원은 일을 잘 한다고 해서 월급을 더 받는 게 아니다. 조직 바깥에서 명성을 얻는 것도 아니다. 공무원에 대한 보상은 오직 인사를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자존심 강한 공무원일수록 인사에 민감한 것은, 그래서 당연한 일이다. 검사들 역시 마찬가지다. 어느 선배 검사는 암으로 죽어가면서도 다음 보직을 걱정했다. 대학입시, 사법입시등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은 자들이 모인 곳이 검찰이다. 그래서 동기가 자기보다 좋은 보직으로 가는 것을 못 견디는 이들이 많다. 어떤 경우에는 자신의 보직보다 동기들의 보직에 더 신경을 쓴다. 동기에에게 뒤쳐질 수 없다는 자존심 때문이다.

99p : 2009년 1월 16일 이루어진 삼성 사장단 인사 --> 삼성은 이날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사장단 물갈이를 했다. 60대 이상 고령 경영자를 뒤로 물리고, 50대 신진을 경영일선에 배치한다는 명목으로 이루어진 인사였으나, 실상 이재용에게 경영권을 넘기기 위한 기초 작업에 불과했다. 윤종용, 이기태등 조금 억세다 싶은 사람은 다 물러났다. 대신 이건희 일가에 고분고분한 사람들이 대거 발탁됐다. 또, 사상 최대 규모 물갈이 속에서도 삼성 비리에 연루된 이들은 자리를 지키거나 오히려 승진했다. 삼성을 먹여살린 휴대폰 기술자, 반도체 기술자들이 잘려나갈때도 "비자금 기술자"는 끄떡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101p : 삼성 사장단 회의에 참석한 사장들은 회의 시작 몇 시간전부터 물을 마시지 않는다. 소변이 마려울까봐서다. 이건희가 화장실에 가지 않기 때문에, 자신들도 화장실에 갈 수 없다는 것이다.

106p : 천신일 세중나모여행사 회장 --> 그는 고 이병철 회장 때부터 삼성과 인연을 맺었다. 천신일의 부친과 고 이병철 회장이 평소에 알던 사이였으며, 이병철이 사망하기 전 자녀들에게 "내가 죽고 나면 천신일을 잘 부탁한다"고 유언했다는 말도 있다. 그래서인지 천신일은 삼성의 해외출장 업무를 독점적으로 대행하는 등 이건희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 세중나모 본사 역시 삼성생명 빌딩 19층에 있다.

126p : 이학수와 김인주를 빼놓고 삼성을 이해할 수는 없다. 이건희를 수시로 만나 삼성 안팎의 문제를 상의하는 사람은 이학수와 김인주뿐이었다.

127p : 홍석현은 이학수가 자기보다 힘의 우위에 있다는 점을 선선히 인정하고 있다. 홍석현은 이건희의 매제이며 보광그룹 소유주지만, 이학수를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128p : 김인주는 이건희의 인감도장을 맡아 관리했다. 그래서 자부심이 대단했다. 물론, 충성심도 대단했다. 김인주는 마산고, 서울대 산업공학과, KAIST 산업공학과 대학원을 나와서 제일모직 경리과에서 일했다. 역시 제일모직 경리과 출신 이학수의 천거로, 김인주는 이건희의 재산을 관리하게 됐다.

140p : 노조설립을 막기 위해 온갖 불법행위를 저지르면서 삼성이 치른 비용도 만만치 않다. 노동조합 때문에 생기는 비용보다, 노동조합 설립을 막기 위해 치르는 비용이 더 크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142p : 실제로 삼성 사장단은 10억원대의 투자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한다. 모든 투자 결정은 비서실에서 한다.

143p : 핵심 계열사인 삼성전자의 부회장인 윤종용 역시 구조본 팀장에게 수백만원짜리 양복을 돌리면서 환심을 사려 하곤 했다. 윤종용이 삼성전자의 대표이사였던 시절, 그보다 훨씬 옛날인 사업부장 시절의 실적 부진을 이유로 감봉이라는 징계를 받은 일이 있다. 이학수 실장이 주도한 징계였다. 삼성을 대표하는 삼성전자의 간판 경영자 역시 '실'앞에서는 무력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다.

145p : 구조본 팀장회의에서 결정을 내릴 때 적용하는 기준은 오직 하나였다. 이건희의 이익이 그것이다. 삼성의 이익과 이건희의 이익이 충돌할 때면, 늘 이건희의 이익이 우선이었다. 구조본 팀장들이 기업 경영자가 아니라 이건희의 가신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도 그래서다.

147p : 이학수는 부산상고 후배인 노무현과 인간적으로도 아주 친했다. 노무현은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이학수를 '학수선배'라고 부르며 잘 따랐다고 한다.

149p : 이건희는 종종 시시콜콜한 사항을 지시했다. 이건희의 누이가 경영하는 웨스틴조선호텔의 입구에서 근무하는 여직원이 서비스 정신이 뛰어나니, 스카우트하라는 지시가 내려온 적도 있었다. 당시 그 직원을 압구정동에 아파트를 한 채 사주고 데려온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여직원은 호텔신라 여직원들을 상대로 특별한 서비스 교육을 했다. 황당한 지시도 있었다. 삼성 냉장고의 월간 판매실적이 LG에 뒤진 적이 있었는데, 당시 이건희는 반도체와 휴대폰에서 남은 이익을 한 2조원쯤 에어컨이나 냉장고 등 냉공조 사업부에 돌려서 우리나라 전 가정에 삼성 에어컨과 냉장고를 공짜로 줘서 LG가 망하도록 하라는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이런 지시는 실현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지시가 이행됐다 해도, 회계상으로는 검증할 길이 없다.

156p : 삼성그룹에서 회사의 진짜 속사정은 계열사 관리담당과 구조본 재무팀 운영담당이 아니면 알 수 없었다. 이들은 비자금을 다루는 일을 했다. 반면, 비자금 업무에서 배제된 사장이나 임원들은 이학수와 면담조차 하기 어려웠다. 구조본 재무팀의 위상이 처음부터 이렇게 높았던 것은 아니다. 이렇게 된 데는 이유가 있었다. 구조본 재무팀은 IMF 관리체제하에서 철저한 구조조정을 주도하여 그룹 임직원 20만명 가운데 6만명을 정리했다. 인건비만으로 1조원을 절감하여 위기 탈출에 기여했다.

167p : 국가정보원을 능가하는 감사기법을 동원하는 삼성에서도, 감사에서 자유로운 부문이 있다. 반도체, 휴대전화 등 사실상 삼성을 먹여 살리는 사업 부문에 대해서는 감사를 면제하곤 했다. 반도체 부문에 대해서는 10년 동안 감사를 하지 않았었다.

179p : 공직자들이 삼성 수뇌부로부터 거리낌 없이 돈을 받았던 배경에는 "삼성 돈은 안전하다"라는 인식이 있었다. 받아도 탈이 없다는 게다. '관리의 삼성'이라는 말에서 엿보이는 치밀한 이미지가 뇌물을 받는 자들을 안심시켰다. 다른 이유도 있다. 설령 뇌물을 받고 부정을 저지르다 공직에서 쫓겨나도, 삼성에서 일자리를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180p : 내가 삼성 법무실에 배치 받은 직후, 김대중 정부가 출범했다. 삼성이 그동안 관리해 온 공직자는 주로 TK계열이었다. 정권교체로 호남 인맥이 부상하자, 삼성 수뇌부는 당황스러워했다. 그래서 광주일고 출신인 내게 거는 기대가 컸다. 내 고교 동문들을 그들에게 소개하도록 종용했다. 한번만 소개해 주면, 나머지는 구조본 임원들이 알아서 했다. 당시 이학수는 아침 모임만 하루 두번씩 가졌다. 이렇게 일년이 지나니, 호남 출신 주요 인사들이 대부분 삼성과 인연을 맺게 됐다. 정권이 바뀌어도, 재벌이 주요 인맥을 장악하는 데는 일 년이면 충분했다.

186p : 이재용은 임원들이 챙기는 스톡옵션을 몹시 아까워했다. 임원들의 높은 보수에 대해서도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구조본 임원들이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구조 자체는 바뀌지 않았다.

188p : (IMF외환위기때 구조조정에 대한 이야기...) 특이하게도 우량기업이었던 삼성전자에서 예상보다 많은 퇴직 희망자가 나왔는데 대부분 회사가 작성한 희망퇴직자 명단에 없는 사람들이었다. 결과적으로 삼성전자는 구조조정에는 성공했지만 많은 우수한 인력들이 정부기관, 대학 등으로 빠져나갔다. 회사가 붙잡고 싶어 하는 우수한 인재일수록 다른 일자리를 구하기도 쉽다. 반면, 다른 일자리를 얻기 힘든 사람일수록 회사에서 윗사람에게 아부하며 자리를 지키려 든다. 회사가 임직원을 일회용 소모품처럼 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우수한 인재들이 먼저 회사를 떠나게 되는 것은 사실 당연한 일이다. 당시 사례는 어설픈 구조조정은 회사의 짐을 덜어내기보다 오히려 경쟁력을 깎아낸다는 교훈을 남겼다.

193p : 중앙일보가 삼성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중앙일보가 계열 분리를 선언한 뒤에도, 중앙일보 편집국 내부 정보보고 내용이 하루 두번씩 삼성 구조본으로 전달됐다. 이걸 보며, '중앙일보는 언론이라기보다, 삼성을 위해 일하는 사설 정보기관이구나'싶었다. 이처럼 중앙일보가 삼성에 종속돼 있는 이유는 돈 때문이다. 중앙일보는 걸핏하면 삼성에 돈을 요구했다.

198p : 삼성 SDS BW 헐값 발행 사건에 대해 이재용이 알고 있었는지가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이재용은 분명히 알고 있었다. 미국에서 공부만 하느라 사건에 대해 몰랐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당시 이재용은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시가를 수시로 확인했다. 재산에 대한 관심이 컸다.



200p : 구조본에서 김인주가 맡은 역할이 이재용을 그룹 총수로 등극시키는 것이었다.

207p : 이학수, 김인주 등 구조본 핵심 인원은 어떤 상황에서도 드러나면 안 된다는게 일종의 원칙이었다. 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다른 임원들이 희생돼야 했다.

215p : 에버랜드 재판에 대한 김인주의 관심은 대단했다. 재판에서 질 경우, 김인주의 과제인 경영권 승계 작업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김인주는 에버랜드 차명주주들을 꾸준히 접대했다. 주로 밥을 사거나 선물을 주는 식이었다. 물론, 다른 구조본 팀장들 역시 관심을 늦추지 않고 있었다. 1심 재판이 진행되고 있을 때, 최광해는 내게 "돈으로 막아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허태학, 박노빈이 피고인이 되는 대가로, 그들에게 각각 50억원씩은 줘야 한다고 했다. 실제로 재판 당시 허태학은 내 앞에서 6대 종손이 전과자가 된다며 아우성을 쳤다. 그 덕분인지 허태학은 삼성석유화학 사장직을 오래 유지할 수 있었다. 호텔신라와 중앙개발(현 삼성에버랜드)에서 주로 근무한 허태학은 석유화학산업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다. 내세울 만한 특기도 없고, 나이도 많은 편이다. 이런 그에게 삼성석유화학 사장직을 오래 맡겼던 것은 이례적인 배려였다.

218p : 삼성 비리와 관련해 이학수는 상대적으로 무리를 덜 하려는 입장이었다. 반면, 김인주는 무리를 무릅쓰는 쪽이었다. 그래서인지 위험한 정보 역시 김인주가 더 많이 알고 있다. 삼성으로서는 이학수와 김인주 가운데 굳이 하나를 선택하라면 김인주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228p : 이건희 일가의 파티에는 연예인과 클래식 연주자 또는 패션모델등이 동원된다. 가수의 경우,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2~3곡 정도 부르고 3000만원쯤 받아간다. 이건희 집안 파티에 불렀을 때 거절하는 연예인은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예외가 있는데, 가수 나훈아씨다. 삼성측에서 아무리 거액을 주겠다고 해도, 나훈아를 초청할 수는 없었다.

231p : 이건희는 특이한 버릇이 있다. 회의를 아무리 오래 해도 화장실에 가지 않는다. 그래서 회의가 있는 날 사장들은 아침부터 국이나 물을 포함한 일체의 수분 섭취를 피한다.

232p : 이건희는 집에 틀어박혀 있기를 좋아해서, 회사로 출근하는 일이 거의 없다. 삼성에서 근무한 7년동안, 이건희가 출근한 것을 딱 두 번 봤다.

233p : 이건희의 집이 있는 이태원동, 한남동 일대에는 리움미술관을 포함해 승지원, 이재용의 집, 딸들인 이부진, 이서현의 집 등이 몰려있다. '그들만의 마을'이 형성돼 있는 셈이다. 리움미술관을 세운 목적 가운데 하나가 '그들만의 마을'과 관계가 있다. 미술관이 이건희 일가의 집들을 보호하는 요새 역할을 하도록 한 것이다. 고가의 미술품이 있는 미술관에 도둑이 드는 것을 막는다는 핑계로, 경비원을 대거 배치했다.

234p : 한남동 리움미술관 바로 아래에 삼성 수뇌부와 그 가족을 위한 치과병원이 있다. 특이한 것은 병원에 수납 창구가 없다는 점이다. 일반인을 상대할 일이 아예 없기 때문이다.

235p : 이건희는 모친인 고 박두을여사가 사망한 2000년 1월 3일 미국에 있었다. 그는 모친의 사망 소식을 듣고도 귀국하지 않았다. 미국의 암 전문 병원인 M.D. 앤더슨 센터에서 폐암 전문의로부터 진찰을 받아야 한다는 게 이유였는데, 상식적으로는 납득이 되지 않았다. 삼성 주변에서는 형인 이맹희와 마주치는 게 싫어서 귀국을 꺼린다는 말이 나왔다.

235p : 이건희는 누이가 많다. 이인희, 이숙희, 이순희, 이덕희, 이명희 등. 그런데, 이건희는 누이들과도 사이가 나빴다. 이건희는 "내가 엘리베이터걸과의 사이에서 애를 낳았다는 루머가 있는데, 알고 보니 내 누이가 퍼뜨린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당연히 누이들과 사이가 나쁠 수밖에.

238p : 지금까지 이재용은 '적장자 상속'이라는 명분을 업고 독주해 왔다. 그런데 이부진이 이재용의 잠재적 경쟁자로 떠올랐다. 삼성 내부 사정에 관심있는 이들에게는 익숙한 이야기지만, 이부진은 결코 만만한 성격이 아니다. 그리고 이부진은 평소 호텔신라만으로 만족할 수 없다는 뜻을 노골적으로 내비치곤 했다. 이부진이 2007년 10월 삼성석유화학 지분을 대거 인수해 최대주주가 된 것도 이런 맥락에서였다. 삼성석유화학은 안정적인 이윤이 보장될 뿐 아니라 비상장 회사다. 후계구도에서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그런데 오빠인 이재용은 이부진을 몹시 못마땅해 한다. 이부진이 갖고 있는 호텔신라에 다른 계열사를 얹어주기는 커녕, 호텔신라조차 못 갖게 하고 싶어 한다. 이건희가 죽으면, 이재용이 고급호텔을 지어서 호텔신라의 영업을 방해하리라는 이야기가 삼성 안팎에서 종종 나왔다. 이학수, 김인주 등 이건희의 가신들은 "이재용-이부진 남매가 화목해야 할텐데" 하며 늘 걱정하곤 했다. 이부진은 아버지 이건희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독한 성격이 특히 닮았다. (게다가 이부진에 대한 이건희의 애정은 각별한 데가 있었다.)

270p : 삼성이 '무노조 경영'을 고집하느라 치르는 부담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세계 경제 상황에 따라 기업간 인수합병이 활발해질 수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삼성은 운신의 폭이 좁아진다. 노조가 활발한 기업은 다른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인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삼성이 노조 설립 시도를 막기 위해 쓸 수 있는 돈에도 한계가 있다. 비자금을 동원한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노조 방지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서 노조를 허용해야 하는 순간이 오면, 삼성은 위기에 빠진다. 삼성이 '무노조 경영'을 강조하면 할수록, 어쩔 수 없이 노조를 허용하게 될 때 받을 충격도 커진다.

272p : 삼성 고위 경영자들을 가까이서 지켜봤던 내가 생각하는 '황제식 경영'의 결정적인 폐해는 따로 있다. '황제'의 눈치를 보느라 경영자가 정상적인 판단력을 키울 수 없다는 점이다.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유능한 경영자는 하루아침에 나오지 않는다. 스스로 판단하고 결단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서야 탄생한다. 오직 총수의 뜻만을 따르는 구조본이 짜준 매뉴얼대로 움직여 온 경영자에게서 정상적인 판단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삼성 고위 경영자들 입장에서는 평소 판단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할 이유가 없다. 총수와 구조본의 뜻을 거스르면서 독자적인 판단을 할 기회도 없거니와, 설령 있다 해도 독자적인 판단에 따르는 책임을 감당할 수 없다. 실패하면 치명적인 결과가 따르고, 성공해도 좋은 소리를 못 듣기 십상이다. 경영자 입장에서는 총수와 구조본의 뜻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게 합리적인 선택이 된다. 이런 문화속에서 뛰어난 경영자가 나오기는 힘들다. 극소수를 제외한 다수 임원은 그저 로봇처럼 움직일 뿐이다.

273p : 삼성에서 가장 높은 대우를 받는 사람은 뛰어난 기술을 개발해서 회사의 위상을 높인 사람이 아니다. 이건희, 이재용의 사적 이익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다. 이들은 대개 회사가 저지른 비리의 공범들이다. 삼성에서는 비리 공범이 돼서 수뇌부와 비밀을 나누는 사이가 돼야 높은 대우를 받을 수 있었다. '반도체 기술자'보다 '비자금 기술자'가 위에 있는 구조인 셈이다.

329p : 경제범죄를 수사할 때는,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했다."는 검사들이 많았다. 하지만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일은 검사의 몫이 아니다. 경제정책 당국자가 할 일을 검사가 한다고 해서 경제가 나아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검사들이 경제범죄 수사를 게을리 할때, 시장은 혼란에 빠진다고 보는 게 옳다. 공정한 경쟁을 방해하는 반칙이 난무할 것이기 때문이다.

437p : 이건희가 한때 "한 명의 천재가 만 명을 먹여 살린다"며 해외 유명 대학에서 수학한 인재들을 영입하도록 다그친 적이 있다. 이렇게 영입된 인재들을 모아 미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팀을 만들었지만, 별 성과를 내지 못했다. 영입 인재들의 실력이 부족했던 것은 아니다. 폐쇄적이고, 권위적인 삼성문화가 이들이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막는 걸림돌이었다. 외국 선진 기업이나 연구소에서 스카우트한 인재들이 삼성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439p : 윤종용은 이학수보다 선배다. 단지 나이나 경력에서만 선배였던 게 아니다. 삼성을 대표하는 기업인 삼성전자의 성장에 그는 큰 공을 세웠다. 그러나 그는 이학수에게 늘 무시당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학수가 삼성 비자금을 다뤘기 때문이다.

448p : 정의가 패배했다고 해서 정의가 불의가 되는 것은 아니다. 거짓이 이겼다고 해서 거짓이 진실이 되는 것도 아니다. "정의가 이긴다"는 말이 늘 성립하는 게 아니라고 해서, 정의가 패배하도록 방치하는 게 옳은 일이 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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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취항하는 에어 뉴질랜드의 새로운 항공기 보잉 777-300의 객실 레이아웃과 좌석 및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의 모든 경험을 새롭게 디자인한 IDEO와 에어 뉴질랜드의 프로젝트 Long-Haul Travel Experience의 동영상과 홈페이지가 공개되었다.

--> 프로젝트 진행 과정 소개 동영상...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여러가지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과정을 자세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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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동영상에서 Business premier (혼자 길게 누울수 있는 1등칸좌석), Premium economy (Spaceseat, 마주보고 앉아 식사를 할 수 있게 설계된 2인좌석), Economy skycouch (독특한 형태의 3인 이코노미 좌석, 의자 3개의 다리부분을 쫙 펼치면, 소파처럼 사용할 수 있고, 2명정도 길게 누울수도 있다.)등 3개 등급의 좌석 데모를 순차적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이코노미석 앞쪽 11번째줄 양쪽 창가로 설치될 스카이카우치 (Skycouch)의 경우, 커플이 2좌석을 구매하면, 나머지 1좌석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해져, 편하게 누워서 갈 수 있다고...


※ 에어 뉴질랜드의 프로젝트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futuretakingflight.com
※ IDEO의 Long-Haul Travel Experience 프로젝트 소개 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deo.com/work/item/long-haul-travel-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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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4.07 09: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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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인 이코노미에 원플러스 50% 가 꽤나 효용성 있어 보이는데요? ㅋ 일단 커플이 되야 하겠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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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얼굴까지 동시에 디텍트한다는 니콘의 S60 카메라 광고... 3개 아이디어들이 모두 훌륭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역시 맨 마지막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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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네덜란드 암스텔담에 있는 게이호텔 Black Tulip의 floor 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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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20 10: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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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전 센스!
  2. 2015.06.11 1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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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발 드러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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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umbohostel.com

1976년에 제작된 보잉 747 비행기가 스웨덴의 스톡홀름 북쪽에 위치한 Arlanda 국제공항 (스웨덴에서 제일 큰 공항)에 2002년부터 방치되어 있었다고 한다. 이 폐물 비행기 (한때, Transjet이라는 스웨덴 항공사 소속)를  Oscar Diös 라는 호텔업자가 2006년에 구입하여, 저렴한 호텔로 개조를 시도하고 있다. (이때, Oscar Diös 는 Arlanda 국제공항에 마침 호텔을 확장하려던 차였다고 함.)

이 점보 호스텔은 공항 입구에 위치하게 될 예정이고, 모두 25개의 방이 만들어질 예정이며, 내장재를 전부 뜯어내고, 새로 디자인될 예정이다. 예약은 2008년 12월부터 가능하고, 저렴하게 운영될 예정. 조정석 공간은 Cockpit Suite라는 이름으로 특별히 꾸며질 예정...

스웨덴의 명물 호텔이 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 비디오보기 --> http://www.jumbohostel.com/DynPage.aspx?id=64928&mn1=5293&mn2=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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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ina.lim
    2011.08.26 01:16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http://www.jumbostay.com/DynPage.aspx?id=64673&mn1=5293&mn2=5302 점보호스텔 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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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ina Lang(1972)과 Daniel Baumann(1967) 으로 구성된 아티스트 듀오 L/B가 디자인한 미니 호텔이 스위스 Yverdon에 처음 전시된후, 독일 라이프찌히를 거쳐 파리의 Palais de Tokyo 옥상에 호텔 Everland로 2007년에 개장하였다. 단 하나의 객실만을 갖춘 호텔 에버랜드는, 6시전까지는 관람객들에게 자유롭게 공개되지만, 6시 이후부터는 실제 호텔로 손님을 받는다. (주중에는 333유로, 주말에는 444유로, 단 하루만 머물수 있음. 2008년까지 운영예정) 상세 내용은 위 첨부된 PDF 문서 참조...


http://www.everland.ch/en/home/


http://www.langbauma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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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4.15 1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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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티스토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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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Marie Massud (프랑스)가 디자인한 [Manned Cloud]는, 거대한 고래형태의 비행선이면서, 동시에 날아다니는 호텔이다. 40명의 승객 (15명 크루멤버 제외)을 태우고, 3일 동안 130km/h (최고 시속은 170km/h)로 전세계를 여행할 수 있고 (항속거리 5000km), 2층으로 되어 있는 내부에는, 객실 20개, 레스토랑, 도서관, 피트니스 클럽 및 스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길이는 210m, 높이는 52m... 재미있는 사실은 비행선 지붕에 선 데크도 있다는 사실...

http://www.massa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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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만두냥이
    2008.02.12 10: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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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무지 멋지게 생겼네요;
  2. 상우아빠
    2008.02.16 09: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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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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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 경로 : 인천공항 필리핀 Calibo 공항 직항편이라 꽤 편하다. 다만, 돌아올 때에는 Clark field 미공군기지(?)에 들러, 승무원들을 교체하고 급유하느라, 1시간 정도 더 소요됨. 아침 8시 15분에 출발 (비행기는 Asian spirit이라는 필리핀 항공사이고, 매우 작은 편이다. 한가지 팁은, 20번, 21번 라인에 비상구가 있어서 다른 좌석 보다 훨씬 넓다. 다른 좌석은 너무 좁아, 다들 캐고생함... 기내식은 김치볶음밥... 오예~)하여, 11시 30분쯤 깔리보 공항에 도착 (보라카이와 시차는 1시간)하면, 세관통과를 하고, (모든 짐을 다 열어서, 일일이 조사함.) 잠시 쉬었다가, (공항 출구에서 가이드를 만나고, 이상한 공항 앞 한국식당에 데려가 비빔밥을 줌... ㅡ,.ㅡ;;) 봉고버스를 1시간 30분정도 타고, 까티끌란 항구로 간다. 항구 도착후, 통통배를 타고, 보라카이섬으로 감. (약 15분 소요) 디스커버리 쇼어에서 보내준 미니 봉고를 타고, 리조트로 들어간다. 도착하면, 오후 3시 정도 됨... 디스커버리 쇼어의 경우, 신용카드로 deposit을 걸어야 함. 현금으로는 100$. 여느 호화 리조트와 마찬가지로, 도착즉시, 방에서 발을 닦아줌... 스크럽으로 때까지 싹싹~~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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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변 : 세계3대 해변으로 소개되는 만큼, 해변만큼은 정말 훌륭하다. 몇천년간 조개껍질이 갈려서 모래가 되어서 그런지, 부드럽고, 하얀 모래느낌이 너무 근사하다. 모래장난하기에도 최고. 또, 바닷물도 정말 맑고, 파도가 센편도 아니고, 깊지도 않아서, 수영하면서 놀기도 무척 좋다. 다만, 선글라스파는 잡상인들과 호핑투어 삐끼들이 많아서, 좀 귀찮다... 참, 해질녁 모습도 무척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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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양 activity : 일반 휴양지와 비슷한 모든 종류의 액티비티는 다 있지만, 대체로 질은 떨어지는 편이다. 낚시의 경우, 손바닥보다도 작은 열대어만 잡히며, 잡아도 먹을 수도 없다. 다만, 가끔 호핑투어 같이 나간 현지인들이 오징어등을 잡아, 회를 쳐서 간식을 주기도 한다. (초장에 마늘, 고추까지 완벽하게 준비되어 있음. 위 가운데 사진) 스노클링의 경우도, 산호가 많이 죽어서 그런지, 그다지 물고기를 많이 볼 수는 없었다. (물론, 포인트마다 다르겠지만...) 호핑 투어 끝나고 항구근처 단체여행객용 식당에 가는데, 새우, 게 등 시푸드를 먹을 수 있다. (맨 아래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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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음식 : D-mall내에도 음식점이 많고, 해변가에도 그럭저럭 괜찮은 레스토랑이 주욱 늘어서 있지만, 전반적으로 근사한 레스토랑은 별로 없다고 보면 된다. 보라카이에서는 해산물이 많이 잡히지 않아서, 바닷가재나 게, 새우, 물고기등은 전부 큰 섬에서 들여온다고 함... 그래서, seafood종류가 굉장히 비싼 편이다. 주로, 각종 고기들을 굽거나 삶아, 특유의 달달한 양념을 바르고 (꼬치처럼...), 밥과 같이 먹는 필리핀 음식들이 가격도 저렴하고, 입맛에도 맞다... 디스커버리 쇼어 내 레스토랑은 한군데밖에 없고, 가격도 무척 비싼 편이다.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한국 가이드들이 데리고 가는 음식점들은 대부분 실소가 터지는 수준의 저질 식당들이다. 얄궃은 극장식 레스토랑 몽골리안 BBQ가 그렇고... 이런 식당들에는 오직 한국인들만 있다... ㅡ,.ㅡ;; 해변가에서 밤에 제일 분위기 좋은 곳은 Bamboo bar인데, 음식도 훌륭하고, 분위기도 최고다. 필리핀의 유명 맥주 "산 미구엘"도 실컷 먹을 수 있다.

5) 쇼핑 : 가이드들이 델꼬 가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선물가게들도 형편없고, 머 살만한 것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다. 공항도 굉장히 작아서, 아예 면세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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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호텔 : 현재는 디스커버리 쇼어가 위치도 제일 좋고, 시설도 좋지만, 곧 푸카해변 근처에 샹그릴라 호텔이 들어선다고 한다. 또한, 보라카이 곳곳에 호텔이나 리조트 공사들이 한창이다... 전체적인 리조트, 호텔들의 수준은 별 4개 정도... 발리나 몰디브에 비하면, 한참 떨어진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그랜드 비스타라는 곳은 가보지는 않았지만, 나쁘지는 않은것 같다. 다만, 해변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위치가 좀 쌩뚱맞고, 서비스가 부실하다고들 함...

7) SPA & 마사지 : 몇군데 괜찮은 SPA & 마사지 팔러가 있긴 있는데, 아무래도 발리나 몰디브에 비해 한수 아래다. 가격은 더 비싼 편... 디스커버리 쇼어에서 2시간동안 화산석으로 하는 Stone therapy 받았는데, 한사람당 10만원 정도였음. 한국인 가이드들이 주로 데리고 가는 마사지 샵이 어디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1인당 120$ 이라는 얘기에 (그것도, 현금으로... 카드는 안됨...) 바가지성이 농후하여, 거부하였음. 디스커버리 쇼어의 경우, 5만원짜리부터 20만원짜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음.

8) 현지 가이드와 현지인 헬퍼 : 이 조그만 섬에 왜 그리, 한국인 가이드들이 많은건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가이드들은 대부분, 그들의 얄팍한 지식으로 필리핀사람들을 대체적으로... 업수이 여기고 있었고, 심지어는 보라카이 현지 꼬마들에게 동전을 물속에 던지고, 줏어 가지라는 몰상식한 장난도 서슴없이 했다. ㅡ,.ㅡ;; 아무튼, 워낙에 작은 섬이어서, 하루 이틀이면, 금방 빠삭하게 익숙해지는 곳이라서, 가이드는 정말 필요없다. 여기에 현지인 헬퍼까지 데리고 다니니... 부담스럽고 불편해질 수밖에 없다. 현지 헬퍼들은 모든 관광에 따라다니며, 짐을 들어주고, 사진을 찍어줌... 그리고, 팁을 받음... 따라서, 관광객들이 해변에만 있거나, 리조트에만 있으면 가이드나, 헬퍼나 무척 당황해함... ㅡ,.ㅡ;;  



★총비용 계산

1) 여행사 (www.resortvision.co.kr) 3박4일 패키지 : 1인당 112만원 (왕복항공 + 디스커버리 쇼어 복층 자쿠지방 3박 + 아일랜드 호핑 투어 4시간 + 모든 식사 포함 + 공항에서 리조트간 교통편 + 한국인 가이드 팁) x 2
2) 기름값 : 약 1만원
3) 인천공항 겨울옷 보관료 : 1만원 x 2
4) 인천공항고속도로 톨비 : 왕복 1만4천원
5) 디스커버리 쇼어 내 Stone therapy 마사지 (2시간) : 10만원 x 2
6) 호텔 바에서 간단한 안주에 맥주한잔 : 5만원
7) 음료수, 과자등 군것질 비용 : 1만원
8) 각종 팁 : 2만원
9) 현지 원주민 헬퍼 팁 : 3만원
10) 인천공항 장기주차 : 3만2천원 (하루에 8천원)

★3박4일 총 비용 약 263만원 (2인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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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아래 8월 8일날 올렸었던, 오사카 T'Point hotel의 711호 디럭스 룸... 가격은 하루밤에 32,000 엔이고, 아래 동굴형 413호보다 좀 더 넓게 느껴진다. 바퀴달린 이동형 LCD TV가 준비되어 있어서, 좀 더 편하게 TV시청이 가능하고, 413호같은 시멘트 자쿠지가 아니라, 나무로 된 자쿠지가 설치되어 있다. iMac앞에 놓여진, (마치 고급 원목 바둑판같은) 초미니 앉은뱅이 식탁은, 아침먹을때 (아침주는 식당이 공사중이어서, 아침밥은 무조건 방까지 배달)나 필요한데, 은근히 옹색했지만, 나름 침대부터 테이블, 컴퓨터책상까지 바닥에 깔려있는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나쁘지는 않았다.


※ 가는법 :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내려 난카이 본선을 타고 K20 덴가차야역까지 와서 (약 30분 소요), 사카이스지선 K16 나가호리바시역에 내리면 (약 10분)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미나미 오사카의 중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구경하기나 쇼핑하기 매우 편하다.    

http://www.tpoint.co.jp/e/top.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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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빨강머리앤
    2007.08.22 09: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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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 구경잘 하였습니다. 블로그에 필요한 동영상, boom4u.net 도 구경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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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호놀룰루 "반즈 앤 노블스"에서 발견한 스페인 디자인잡지 Experimenta... 유럽에도 수많은 디자인 잡지가 있지만, Experimenta(1998년 창간)처럼... 우리에겐 잘 알려지지 않은 스페인 디자인에 대해, 이렇게 알찬 내용으로 얼큰하게(?) 정리된 월간지는 처음인 것 같다. 주된 내용은... 인테리어, 건축, 가구, 제품디자인... 스페인어를 기본으로 영어로도 읽을 수 있다. (스페인잡지라서 그런지, 캠퍼 광고를 많이 볼 수 있다...) 

위 사진에 등장하는 2월호의 특집기사는, 마드리드에 새로 생긴 Puerta America 호텔이었다. 12층짜리 호텔인데, 세계 최고의 건축가, 디자이너들이 한층씩 맡아서, 독특하게 꾸며져 있다. 마크 뉴슨, 노만 포스터, 자하 하디드, 쟝 누벨, 론 아라드등... 12명이 각자 맡은 층을 복도, 홀, 방, 화장실 등 모두를 디자인하였다... 아래 사이트에 가보면, 전부 볼 수 있음. (표지의 사진은 자하 하디드가 디자인한 호텔방...)

http://www.hoteles-silken.com/hpam/index.php

어려운 영어 칼럼들.... 작은 그림 몇장에 설명만 왕창있는 잡지에 질려버린 사람들은 무척 좋아할 매콤한... 디자인 잡지... 큰 그림 많고, 설명도 간단하고 쉽다... 유럽에서는 12유로, 미국에서는 25 U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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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8월, 오사카에 세워진 아담한 디자인 호텔... 45개 서로 다른 디자인 컨셉의 방(1인용, 2인용)이 준비되어 있다. (3인이상은 한방에 묵을수 없다고 함. ㅡ,.ㅡ;;) 가격은 ¥8,800부터 ¥42,000까지이고, 인터넷에서 예약을 하면, 할인된 가격에 예약이 가능하다. (웹사이트에서 모든 방의 사진을 다 볼 수 있음.) 위 사진은 413호 디럭스룸이고, 크지 않은 방임에도 불구하고, 따로 독립된 침실방을 꾸며 놓아, 마치 포근한 동굴(?)같은 느낌이 든다. 변소와 샤워부스에 따로 칸막이가 되어져 있지 않은 점도 독특하고, 깔끔한 세면대와 자쿠지도 맘에 든다.

※ 가는법 : 오사카 간사이공항에 내려 난카이 본선을 타고 K20 덴가차야역까지 와서 (약 30분 소요), 사카이스지선 K16 나가호리바시역에 내리면 (약 10분)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미나미 오사카의 중심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구경하기나 쇼핑하기 매우 편하다.    

http://www.tpoint.co.jp/e/top.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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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eat Eastern Hotel과 영국 RCA의 Ron Arad의 디자인과 학생들의 프로젝트중, Tiago da Fonseca가 디자인한 불면증 호텔 고객들을 위한 담요... 몇장의 이야기가 담긴 담요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어느덧 잠에 빠지게 된다...


Tiago da Fonseca sent me a email to inform me about project SLEEPLESS. SLEEPLESS is a collaboration between The Great Eastern Hotel and fourteen students from the Royal College of Art’s acclaimed Design Products department led by Professor Ron Arad. Reactive installations and objects invite guests and visitors to take part in an experience and step into a hidden dimension where a hotel is more than just a place for the night. Part of the project is Bedtime Stories. This blanket, designed by Tiago da Fonseca, has several sheets containing a traditional bedtime story. Each “page” adds a layer of linen making you warmer (or cooler) and comfier hopefully guiding you and your partner into a pleasant night’s sleep. Click here to see all the other great designs that are part of the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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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6.03 19: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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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는 발상이네요.
    근데 담요가 신기해서 다 읽다가 잠이 달아나면 어쩌지요? ^^
    제 블로그로 퍼가도 실례가 아닐지요?
  2. 2007.06.03 19:1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실례는 무슨, 마음껏 퍼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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