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해당되는 글 26건

  1. 2015.09.21 새로운 TV 디자인 - 삼성 Serif 프로젝트 (Bouroullec studio)
  2. 2014.06.08 페인트통 와인
  3. 2012.07.15 유라시아의 꿈 전3권 ★★★☆☆ (2000)
  4. 2012.05.02 콘크리트 명함 프로젝트
  5. 2012.03.30 2012년 3월 몬스터링크 + 이미지 + 기사 모음 (1)
  6. 2012.02.12 폴더블 자전거 헬멧 Overade (5)
  7. 2011.12.18 캐터필러로 해변을 달리는 보트... 이구아나29
  8. 2011.11.01 애플 매킨토시 개발비화 : 미래를 만든 Geeks ★★★★★
  9. 2010.05.04 (19금) 충격적인 뮤직비디오 Baby baby baby + 그 패러디 동영상 (기타 히어로5)
  10. 2010.03.08 남성잡지 GQ에서 만든 자동차 - GQ by 시트로엥
  11. 2009.10.02 수영장에서 신는 오리발달린 하이힐...
  12. 2009.09.20 종이로 쉽게 만드는 iPhone, iPod 터치용 크래들... (3)
  13. 2009.08.23 눈가리고 아웅 - 터미널 (2004) ★★★★☆ (3)
  14. 2009.08.22 드디어 전기자동차 양산에 들어가는 스마트포투... (3)
  15. 2009.05.03 Ultra Orange & Emmanuelle - Rosemary's Lullaby (로즈마리 자장가) ★★★★★ (1)
  16. 2009.02.06 미니를 절묘하게 벤치마크한듯한, 시트로엥 DS Inside 컨셉카
  17. 2008.12.03 파란만장한 아디다스의 역사 - 운동화 전쟁 ★★★★☆ (3)
  18. 2008.11.16 독특한 분위기의 프랑스 PGO - Hemera 럭셔리 소형차
  19. 2008.10.04 GT by 시트로엥 2번째 이미지 (프로토타입 제작과정 + 스케치)
  20. 2008.09.26 2008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페스티벌 - 9/25 ~ 10/8
  21. 2008.05.02 테이큰 (Taken, 2008) ★★★★★
  22. 2008.02.11 Flying hotel - Manned Cloud (하늘을 나는 비행선 호텔) (2)
  23. 2008.02.08 라따뚜이 Ratatouille (2007) ★★★★★ (1)
  24. 2007.09.28 마크 제이콥스 - EBS 다큐10 : 2007년 9월 27, 28일 (3)
  25. 2007.08.18 마하 2.6 - 풀 스피드 (Sky Fighters, Les Chevaliers Du Ciel, 2005) ★★☆☆☆
  26. 2007.08.11 Floating house (강에 떠다니는 바지선 스튜디오) by Ronan & Erwan Bouroullec design (1)

 

TV디자인 더 이상 뭐가 있을까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삼성의 Serif 프로젝트 (런던 디자인 페스티발 2015)가 공개되었다. 디자인은 프랑스의 유명한 제품 디자이너 듀오 부홀렉 형제가 했다. 2015년 11월 2일부터 일부 유럽국가에서만 출시 예정 (영국, 프랑스, 덴마크, 스웨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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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TV 위에 뭔가를 쉽게 얹어 놓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레고 미피, 플레이 모빌등의 귀여운 것들… 

2) TV위에 Xbox 키넥트를 보조 액세서리 쓰지 않고도 올려둘 수 있다. 

3) 이름이 기가 막히다. Serif라니… 

4) 비슷한 느낌의 LG 레트로 TV보다 조금 더 세련된 맛이 있다. 


 

단점 


1) 얇은 디스플레이를 쓸데없이 두껍게 만들었다? 가구 같은 느낌을 위해서? 

2) 40인치, 32인치, 21인치 3가지 타입으로 준비되어있다. 21인치 없애고 55인치 추가해주세요.

 

(2016-01-24) 월간디자인 16년 1월호 기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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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보졸레 누보 와인을 위한 흥미로운 패키지 제안... 무려 페인트통이다... 

http://www.packagingoftheworld.com/2014/03/couleur-nouveau.html

디자인 : McCann Vilnius (리투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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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읽었던 이원호 소설중 특히, 초반부에 조금 몰입하기 힘들었던 작품... 다만, 2권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부터는 흡입력이 되살아나기 시작한다. 이야기는 크게 3부정도로 구성될 수 있겠다. 프랑스외인부대 용병 피에르 김과 대원전자 유영화의 고군분투가 1부, 미국 군수산업체의 대리인을 맡으며 서울로 돌아온 김한의 활약이 2부, 미국에서의 스릴넘치는 첩보전이 그 3부이다. 재미있는 것은 네이버, 다음의 블로그나 카페등 어디에도 "유라시아의꿈" 에 대한 관련글은 없다는 것... ㅡ,.ㅡ;; 아무튼, 아쉬운 마음에 3권의 가장 격렬한 액션장면 2곳을 짧게 옮겨본다.   

※ 예스24 중고샵에서 배송료포함 9천5백원에 3권구입, 훈민스캔에서 권당 2천2백원에 PDF스캔, 총 1만6천1백원...

<3권 29p ~ 31p CIA 부국장보 에릭 윌슨 제거 장면> 

12층까지 13개층의 계단을 뛰어내려 오는 동안 김한은 코트를 벗어 던졌고 우지를 빼 들었다. 12층의 비상문 앞에 멈춰선 그는 가쁜 숨을 고르며 손목시계를 내려다 보았다. 헬리롭터에서 내린 지 1분 35초가 지나 있었다. 비상구에서 보면 앞쪽의 왼쪽 세 번째가 윌슨의 사무실이다. 심호흡을 한 그는 비상구의 문을 손톱만큼 열었다. 복도는 조용했지만 왼쪽 엘리베이터 부근에서 낮은 말소리가 들려왔다. 윌슨의 경호원일 것이다. 문을 조금 더 연 그가 한쪽 눈만 내놓고 복도를 보았다. 그러자 시무실 앞에 서있는 두 명의 사내가 보였다. 그들은 앞쪽을 바라보며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쪽에서는 보이지 않았다. 숨을 들이마신 김한은 복도로 들어섰다. "타타타타타" 몸을 내놓는 순간에 복도가 한눈에 보였고 사내 네 명이 일제히 그를 향해 돌아섰지만 이미 우지는 1분에 600발의 속도로 총 탄이 발사된 후였다. 사내들이 제작기 두 팔을 휘저으며 쓰러진 순간 뒤쪽에서 총성이 울렸다. “탕탕탕" 김한은 어깨를 찢는 날카로운 통증을 느낀 순간 몸을 굴리며 뒤쪽을 향해 우지를 겨누었다. 사내 하나가 한 손으로 총을 쏘며 달려오고 있었다. "타타타타" 엎드린 채 쏘아 갈긴 우지가 사내의 몸에 어지럽게 박혔다. 사내는 이쪽의 동료들 때문에 제대로 겨누지를 못했던 것이다. 사내가 쓰러지기도 전에 몸을 솟구쳐 일어선 김한은 사무실의 문을 발로 차고는 옆으로 몸을 굴렸다. 그러자 사무실 안에서 요란한 총성과 함께 문에 십여 발의 총탄이 뚫고 나왔다. 김한은 주머니에서 최루탄을 꺼내들고는 안전핀을 이빨로 잡아뜯었다. 그리고는 반좀 열려진 문틈으로 던져 넣었다. 허리에 찬 가스 마스크를 재 빨리 뒤집어쓴 그가 엉거주춤 자리에서 일어섰을 때 앞쪽의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더니 안에 가득 타고 있던 사람들이 일제히 높고 낮은 비명을 질렀다. 김한은 문을 박차고는 이미 최루가스로 가득찬 방으로 뛰어들었다. 총탄이 쏟아졌지만 위협적이 아니었고 오히려 그것으로 목표를 찾을 수가 있었다. 짧게 속사를 해서 두 사내를 쓰러뜨린 그는 우지의 탄창을 갈아 끼웠다. 앞쪽 윌슨의 방문은 굳게 닫쳐져 있었다. 방바닥에 엎드린 그는 바깥 사무실은 제압되었다고 느꼈다. 우지를 겨누어 문의 손잡이에 대고 1 초쯤 쏘았을 때 문이 한 뼘쯤 안쪽으로 열려졌다. 몸을 솟구쳐 일어선 그는 문을 박차고는 우지를 좌우로 쏘아 갈기면서 안으로 뛰어들었다. "탕탕탕탕" 뛰어든 순간에 안에서 총성이 울리면서 빛줄기가 보였는데 두 사내였다. 김한은 겨드랑이와 허리에 격심한 충격과 함께 통증을 느꼈으나 몸을 굴리면서 갈라선 두 사내를 향해 탄창이 비워질 때까지 마주 쏘았다. 우지의 탄창에서 빈 쇳소리가 나는 순간 엎드려 있던 김한은 허리춤에 꽂은 베레타를 뽑아 쥐면서 일어섰다. 이미 한 사내는 쓰러져 있었지만 다른 하나는 엎드린 채 권총을 들어 올리려고 기를 쓰고 있는 중이었다. 가스 마스크를 벗어 던진 김한은 비틀거리며 그에게로 다가갔다. 사내가 겨우 머리를 들었다. 눈을 부릅뜬 사내는 악문 잇새로 핏줄기를 떨어뜨리고 있었는데 윌슨이었다. 김한은 총구를 윌슨의 옆머리에 대었다. "네 놈이군" 윌슨이 붉은 입을 벌리며 웃는 순간 김한은 방아쇠를 당겼다.



<3권 88p ~ 91p 박필성씨 일가족 구출 장면>

로비로 뛰어든 김한은 시야에 들어온 네 사내를 보았다. 하나는 정면의 엘리베이터 앞에 서 있었고 둘은 우측 데스크에서 서로 얼굴을 맞댄 자세였다. 그리고 남은 하나는 계단 위에 앉아 있었다. 몸을 굽히며 발사한 김한의 첫발은 엘리베이터 앞에 선 사내의 가슴을 꿰뚫었다. 김한은 몽을 굴리면서 데스크 앞의 두 사내를 향해 네 발을 연발로 쏘았다. 두 사내가 미처 총을 뽑지도 못하고 겹쳐 쓰러졌을 때 계단 위의 사내는 총을 꺼내 들고 있었다. 김한은 엎드린 채 사내를 향해 두 발을 쏘았다. 한 발은 빗나 갔지만 두 번째 총탄에 이마를 뚫린 사내가 계단을 굴러 내려왔다. 퉁기듯이 몸을 일으킨 김한은 계단으로 달려갔다. 계단을 뛰어 오르면서 베레타의 탄창을 빼내고 15발이 장전된 새 탄창을 갈아 끼웠다. 2층의 계단을 달려 오르면서 그는 뒤쪽 혁대에 꽂아 놓았던 또 한 정의 베레타를 왼손으로 뽑아 쥐었다. 이제 두 정의 권총에는 32발의 총탄이 들어 있다. 그가 3층으로 계단을 달려 올라갈 적에 옆쪽 복도에서 떠들썩 한 남녀의 목소리와 함께 음악 소리가 들려왔다. 어느 방에서 파티를 하는 모양이었다. 4층의 복도가 왼쪽으로 보이는 계단에 닿았을 때 그는 발을 멈추고는 호흡을 가다듬었다. 짐작으로 건물에 뛰어든 지 2분쯤 지났을 것이다. 세 번 숨을 마셨다가 뱉은 그는 발끝으로 걸어 벽에 몸을 붙이고는 복도를 보았다. 한쪽 눈만 내 놓은 그의 눈에 복도 끝의 창가에 서 있는 두 사내가 보였다. 거리는 20미터 정도였다. 다시 한 번 숨을 마셨다가 뱉은 그는 복도로 나왔다. 그리고는 똑바로 선 채 두 사내를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연발로 네발을 쏘았을 때 두 사내는 쓰러졌지만 한 명이 상반 신을 들어 올렸으므로 그는 다가가면서 정확하게 사내의 이마를 쏘아맞췄다. 복도는 조용했고 문이 세 곳 있었지만 안쪽에서는 인기척이 들리지 않았다. 그는 끝쪽 방 앞으로 다가가 섰다. 그리고는 문의 손잡이를 잡고 돌렸으나 열리지 않았다. 문에 보안구가 없는 것을 확인한 그는 권총을 쥔 주먹 끝으로 문을 가볍게 두드렸다. 5초 간격으로 두 번째로 세 번 두드렸을 때 안에서 인기척이 났다. "누구야?" 잠이 덜 깬 목소리였다. 김한이 벽으로 붙어서면서 입만 문쪽에 대고 말했다. "문 열어. 급하다,급해" "이런, 어지간히 처먹지" 문의 고리가 풀리는 쇳소리가 들리더니 다시 아래쪽 빗장이 끌러지는 소리가 나고 나서야 문이 열렸다. 김한은 문이 한 뼘 정도 벌어졌을 때 드러난 사내의 이마에 총구를 붙이고는 발사했다. 방 안으로 뛰어든 김한은 응접실의 소파에 앉아 있다가 이 서슬에 이쪽으로 상반신만 비트는 사내를 보았다. 다시 김한의 총구에서 두 번 불꽃이 튀었고 가슴에 두 발을 맞은 사내가 두 다리를 치켜들면서 자빠졌다 "박현옥 씨!" 그때서야 김한이 소리쳤다. "박필성 씨!" 그러자 옆쪽 방에서 외마디 소리가 들리더니 바지에 셔츠 차림의 박현옥이 먼저 뛰어나왔다. 김한을 본 박현옥이 얼굴을 일그러 뜨리고 이를 드러내 보였는데 웃는지 우는지 알 수 없었다. "7분 35초가 지났군." 김한에게는 시간을 잴 필요가 없다고 했지만 비키는 비짝 마른 입술을 혀로 빨았다. 왜건은 건물 바로 건너편에 세워두고 있었지만 길가에 차가 빼곡하게 주차되어 있어서 바짝 붙였어도 길 복판에 서 있는 꼴이었다. 그는 아직도 끈적이는 손바닥의 피를 핸들에 문질러 닦았다. 내일 아침에는 핸들을 닦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고 다시 머릿속으로 다짐했다. 현관 앞의 계단에 쓰러진 놈을 현관 안으로 밀어넣은 것이다. 그때 그는 로비의 참혹한 장면을 보았다. 노랭이 그놈은 전문가였던 것이다. "7분 50초다." 시계를 다시 내려다본 비키가 현관으로 시선을 돌렸다. 건물 안에서는 아직 어떤 낌새도 없었는데 그것이 더 불안했다. 차라리 총소리라도 났다면 개운할지도 몰랐다. 물론 그것은 북한놈들의 총이 발사된 경우겠지만. "8분 5초" 다시 중얼거린 그는 정확히 10분이 되었을 때 떠나겠다고 마음 먹었다. 이미 안병선으로부터 3만 불을 더 받았으니 일이 끝났을 때의 사례금 2만 불은 포기해도 된다. 그때 차 한 대가 뒤에서 다가오더니 옆을 스치고 지나갔다. "제기,8분 15초" 그때 비키의 심장이 벌떡 뛰었고 동시에 눈도 크게 떠졌다. 현관문이 열리며 한 무리의 남녀가 쏟아져 나온 것이다. 눈을 치켜 뜬 그는 이쪽으로 달려오는 두 여자와 두 남자를 보았다. 그중 한 명은 김한이다. 그가 이쪽을 손가락질하면서 달려오고 있었다. 비키는 먼저 핸드 브레이크부터 풀었다. 

※ 이원호 작품목록 : http://www.leewonho.com/sec01/book.php

[이전글] 2012/03/19 - 조폭사 1-2권 + 정복자 1-2권 (이원호,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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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rmure.me/eng/beton-eng/

덜덜덜~ 콘크리트로 만든 명함 등장이요...

디자인 : Creative MURMURE Agency (프랑스)

[이전글] 2011/10/05 - 콘크리트 의자 컨셉 by Florian Schmid (독일)

[이전글] 2011/08/19 - 콘크리트 커피메이커 디자인 컨셉

[이전글] 2009/12/26 - 물만 뿌려주면 24시간내에 완성되는 콘크리트 캔버스 쉘터 (CCS)

[이전글] 2008/08/20 - 빛이 통과되는 반투명 콘크리트 블럭 - Litracon

[이전글] 2008/06/26 - 암모나이트 화석 형태의 근사한 콘크리트 세면대 (독일 HighTech사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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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한달동안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등에 공유했던 기사, 이미지, 링크들 총정리입니다...

28) 아이폰, 아이패드용 USB 발광 충전 케이블... 충전이 완료되면 불빛도 꺼진다.
--> http://akiba-pc.watch.impress.co.jp/hotline/20120324/etc_xenon.html

27) [LG경제연구원] 무선전력 전송기술 관련 자료
--> http://www.lgeri.com/uploadFiles/ko/pdf/ind/LGBI1189-16_20120319091219.pdf

wireless_power_2012_0325.pdf

26) 타코배달하는 무인쿼드콥터?!... 일단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이리어에서만 가능하고, 주문은 스마트폰으로... --> http://tacocopter.com/

25) 이런 생수병 디자인은 난생 처음... 제주 프리미엄 워터 디자인 공모전 대상...
--> http://www.jejusori.net/news/articleView.html?idxno=112845

24) 레고 스타워즈 10225 R2-D2™ 등장... 높이는 약 30cm, 올5월 180USD로 발매예정...

23) 근사한 다스베이더 초상화! 
--> http://www.mymodernmet.com/profiles/blogs/new-star-wars-identities-portraits


22) 특별한 SW 개발지식없이 스마트폰앱을 만드는 방법... --> inews24


21) '곧 망할 것' 같은 IT기술 TOP 5...


20) 제네바 모터쇼 2012 현대 자동차 프레스 컨퍼런스 동영상 (19분)

19) USB 포트가 달린 전자렌지, BGH 퀵쉐프 : 특별할거 없는 전자렌지에서 (조리가 끝나면...) beep음 대신, 캘리포니아 드리밍이 흘러나온다... 

18) 프랑스의 자동차 부품회사 Valeo가 제안하는 스마트폰 무인 파킹 시스템, Park4U 데모

17) Fluent.io : 지메일을 트위터처럼 스트림화해주는 서비스


16) 충격적인 스마트폰 악세사리의 등장... http://www.tangramshop.co.kr/surl/P/19

15) [월간디자인 3월호] 그래픽디자인과 요리를 전공한 기업형 패션 디자이너 정구호 인터뷰

--> http://mdesign.design.co.kr/in_magazine/sub.html?at=view&info_id=58887&c_id=00010004

--> http://www.samsungblogs.com/1293 (삼성블로그 인터뷰)

14) 조나단 아이브는 3월 12일, 런던 이브닝스탠더드와의 인터뷰에서 애플과 경쟁자들 사이에 차별화를 가져다 주는 요인, 그리고 왜 애플의 경쟁자들이 신제품을 도입하려 할 때 실패하는지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밝혔다. “경쟁자들은 기본적인 문제를 풀려고 노력하는 대신 뭔가 다른 것을 하려고 너무 바쁘다. 즉, 뭔가 색다른 것에만 관심을 갖거나, 또는 새롭게 보이기만을 원한다. 나는 이런 것들이 아주 잘못된 목표라고 생각한다. 제품은 진정으로(genuinely) 더 좋아져야 한다”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0313175551

13) 벽돌각설탕 by John Truex : http://www.behance.net/gallery/Sugar-Blocks/61460

12) Faceture : 0.5미리짜리 플라스틱 쉬트로 비정형 연속 삼각면형태의 몰드를 만들고 수용성 캐스팅 레진을 부어 만드는 근사한 화병 FACETURE... 디자이너는 Phil Cuttance (뉴질랜드) 

11) 헬로키티 신제품 등장...



10) 이.. 이것은 루이비통 수세미... ㅡ,.ㅡ;;

9) 팬톤 비자 카드 --> http://designyoutrust.com/2011/12/01/pantone-visa-card/

8)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1ms 짜리 하이 퍼포먼스 터치 디스플레이 데모

7) 우리 회사 직원의 아이디어는 모두 헛소리다. 우리 회사 직원이기 때문이다. 경쟁사 직원의 아이디어는 모두 천재적이다. 경쟁사 직원이기 때문이다. (마르틴 베를레)

6) [마이크로소프트 리서치] 키넥트와 피코프로젝터를 사용한 웨어러블 멀티터치 프로젝터 컨셉

5) 재미있는 잡코리아 씨리즈 광고모음... 웃겨...

4)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결합(?)으로 만들어낸 우클레레앱, 퓨쳐레레...


3) 리얼 스튜디오 데스크톱 에디션은 맥 OS X, 윈도우, 리눅스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드래그 앤 드롭 인터페이스와 객채중심언어로 코드에 대해서 알지 못해도 SW를 만들 수 있도록 해 준다. --> http://www.realsoftware.com/movies/intro_video_full.php

2) 세계최고의 럭셔리 SUV 벤틀리 EXP 9F 컨셉 등장 : 12기통 610마력 엔진이 탑재되어있다...
--> http://on.wsj.com/zNlrSb

1) 독특한 형태의 LED 도난방지 자전거 라이트 (Gotham Bicycle Defense) : 쉽게 훔쳐가지 못하도록 설계되어 있고,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져 있다. AA배터리 3개로 100시간사용가능… 
--> kickst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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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4.04 09: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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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보고 있습니다. 잡코리아 보고 뿜을뻔 했습니다...+_+
    벤틀리는 인상적입니다 언제나...


절반으로 접어지는 자전거 헬멧 Overade 컨셉... 이정도로만 접혀지면, 가방이나 주머니에 쉽게 수납 가능할듯... 첫번째 프로토타입은 2010년에 나왔었고, 2012년내 양산예정... 굿~




http://www.agence-360.com (Patrick Jouffret, 디자인 외주업체, 프랑스)

http://www.overade.com/concept.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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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민지
    2012.02.13 13: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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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굿~~~
  2. waaan
    2012.02.14 11: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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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미한 안전사고엔 괜찬겠지만. 큰충격을 받을시 경첩부분이 깨지면서 더큰부상을 유발하지 않을까하네요. 안전모를 괜히 통짜로 만드는게 아닐꺼같은데.^^
  3. 2012.02.26 16: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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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화 플라스틱이나 신소재로 염두해서 만들었을듯 하네요.
    헬멧 부피때문에 휴대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멋지네요 ㅎㅎㅎ
  4. 김기범
    2012.02.27 16: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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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안전기준 검사 통과를 못할듯 하네요 ㅋ

    정식 유통은 힘들어 보입니다~^^


평범한 모터보트처럼 보이지만 2개의 캐터필러로 해변이나 도로를 통해서도 이동이 가능한 이구아나29... 최대10명까지 탑승가능하다. 트럭이나 SUV가 없어도 쉽게 이동가능하다는 게 최고 장점...

- 길이 : 8.6미터
- 무게 : 2톤
- 속도 : 35노트 (바다), 8km/h (해변)
- 가격 : 21,500유로
- 개발사 : IGUANA YACHTS (프랑스)



http://iguana-yachts.com/default.asp?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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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몬스터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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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애플 컴퓨터의 초기 매킨토시 개발 비화를 가장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는 책... 초창기 매킨토시에 대해 궁금했었던 많은 것들을 한방에 해소할 수 있다. 다만, 번역판 책제목은 마음에 안든다. (원제는 Revolution in the Valley) ★★★★★

① 현재 iOS, OS X를 비롯한 많은 애플의 소프트웨어에 벌써 30년도 더 지난 매킨토시 초기개발시의 디자인 원칙이나 아이디어들이 여전히 일관성있게 적용되고 있다는 사실... 

- iOS의 라운드 정사각형 형태의 아이콘 --> 87p
- iOS의 멀티태스킹 관련 + 맥OS의 대쉬보드 --> 아래 105p
- iOS의 '관성' 스크롤 기능 --> 359p
- 어플리케이션간 빠른 전환을 위한 스위처 --> 368p 

② 초기부터 심혈을 기울여 작성된 방대한 양의 개발자 문서들... (우리는 특히 문서화에 약하다... ㅡ,.ㅡ;;)

③ 독특한 형태의 맥커맨드키 심볼의 정체는? --> 240p

④ 하마터면 취소될 뻔했던 유명한 매킨토시 1984 광고의 제작 비화 --> 279p

⑤ 맥의 GUI를 베낀 MS 윈도 1.0을 보고 스티브 잡스가 불같이 화를 내자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가 한말은? --> 299p

⑥ 스티브잡스가 쫓겨나고 다시 돌아오기전까지 왜 매킨토시는 항상 그렇게 비싼 컴퓨터였는가? --> 302p


25p : 빌 앳킨슨 : 1978년 봄, 제프 라스킨은 빌을 애플에 채용했다. 빌이 개발한 퀵드로 그래픽 패키지는 리사와 매킨토시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토대가 됐다. 그후 매킨토시용 애플리케이션 맥페인트를 혼자서 만들었고 이어서 1987년 하이퍼카드를 만들었다. 1990년 제너럴 매직을 공동 창업해 퍼스널 인텔리전트 커뮤니케이터를 개발했다. 1996년부터 전업 자연 사진작가가 됐고 최근에는 "Within the stone"이라는 아름다운 광물 사진집을 출판했다.

25p : 수잔 케어 : 1983년 6월 맥 팀에서 일을 시작했다. 매킨토시용 아이콘과 글꼴뿐만 아니라 첫 마케팅 자료에 들어갈 도안까지 대부분 디자인했고 시스템 전반의 외관과 개성을 정교하게 만드는 일을 도왔다. 1985년 가을 애플을 떠난 후 넥스트의 첫 직원 열명 중 한명이 됐다. 1988년 그래픽 디자이너로 독립해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26p : 앤디 허츠펠드 : 1979년 8월 애플에서 일하기 시작해 애플II 주변장치와 관련된 일을 했다. 1981년 2월 맥 팀에 합류해 매킨토시 시스템 소프트웨어의 주 개발자가 됐고 핵심 운영체제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툴박스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데스크 액세서리를 만들었다. 그후 Radius (1986), 제너럴 매직 (1990), Eazel (1999)이라는 혁신적인 회사 세곳을 공동 창업했다. 이 책의 지은이이자 Mac Folklore 사이트 (www.folklore.org)의 운영자이기도 하다. 2005년 구글에 입사했다.

26p : 제프 라스킨 : 1978년 1월 애플에 채용되어 애플 출판 부서에서 일을 시작했다. 1979년 초 매킨토시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1979년 9월 그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작은 팀을 구성했다. 제프는 버렐 스미스, 버드 트리블, 조애나 호프만, 브라이언 하워드로 구성된 굉장한 팀을 꾸려 1981년 1월까지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1981년 여름 맥 팀을 떠났고 1982년 2월 애플을 완전히 그만두었다. 1982년 인포메이션 어플라이언스를 창업해 캐논캣을 개발했는데 이는 그의 아이디어가 매킨토시보다 좀 더 구체화된 작은 컴퓨터였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관한 책인 "Humane Interface"의 저자이며 시카고 대학교의 교수를 지냈다. 2005년 2월 췌장암으로 사망했다.

27p : 조애나 호프만 : 매킨토시가 아직 연구 프로젝트였을 때인 1980년 10월 매킨토시 프로젝트에서 일을 시작했고 프로젝트 1년 반 동안 전체 매킨토시 마케팅팀을 구성했다. 조애나는 "Macintosh User Interface Guidelines"의 초고를 썼고 그 후 국제 마케팅 팀을 이끌며 초기 구현 단계부터 맥을 유럽과 아시아에 적합하게 만드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1990년대 제너럴 매직의 마케팅 부사장이었고 1995년 업계에서 은퇴해 가족에게 자신의 시간을 전부 쏟고 있다.

65p : 잡스는 제리 매녹을 데려와 케이스 디자인 작업을 이끌게 했다. 제리는 초창기 애플 직원으로 애플II에 쓸 획기적인 플라스틱 케이스를 디자인했는데 직원으로 계약하기 전에는 계약직이었다. 제리는 테리 오야마라는 재능있는 디자이너를 채용해 실제 매킨토시 케이스 디자인의 세부적인 초안을 대부분 만들게 했다.

66p : 잡스는 산업디자인 용어에 확실히 유창했고 디자인에 대해 극단적으로 요구가 많았다. 몇달동안 제리와 테리는 디자인 작업을 되풀이하면서 한 달에 하나 꼴로 새 석고모형을 제작했다. 새 모형을 팀에 공개하기 전에 제리는 새 모형을 지난 번 작업과 비교할 수 있게 이전 모형을 전부 한 줄로 늘어놓았다. 주목할 만한 개선 사항 한가지는 옮기기 쉽게 케이스 위에 손잡이를 단 것이었다.

67p : 매킨토시 상단 부분 전체는 프랑스 미니텔 (Minitel, 프랑스에서 1982년 시작한 전화선을 이용한 온라인 서비스) 터미널을 베낀 것이 틀림없는데 특히 손잡이 부분이 그렇다. 파리에서 그 터미널을 봤을 때 매우 좋아한 사람이 잡스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장 미셸 데콩브, Jean-Michel Decombe) 
 
75p : 제프 라스킨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사과 품종명을 따서 매킨토시라는 이름을 골랐다. 1981년 2월 제프의 휴직이 강제로 연장되고 나서 스티브 잡스와 로드 홀트는 프로젝트 이름을 바꾸기로 결정했는데 프로젝트를 제프에게서 떼어놓으려는 의도도 일부 있었다. 잡스와 로드는 어쨌든 매킨토시는 코드명이라 여겼고 맥 팀원들이 그 이름에 애착을 느끼지 않기를 바랐다. 애플은 그 즈음에 'Scientific American'에 두쪽짜리 광고를 냈는데 스티브 잡스가 개인용 컴퓨터의 경이로움에 대해 한 말을 인용해 주요 내용으로 삼았다. 광고에서는 인간이 다른 동물처럼 빠르게 달리지는 못하지만 자전거를 타면 이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인용 컴퓨터는 "지성을 위한 자전거"였다.
--> http://youtu.be/ob_GX50Za6c (해당 동영상 보기)

76p : 제프가 떠난 후 한 달쯤 지나 로드 홀트가 프로젝트의 새 코드명이 'Bicycle' 이고 레퍼런스를 모두 매킨토시에서 'Bicycle'로 바꿔야 한다고 발표했다. 바보같은 이름이라고 반대하자 로드는 "단지 코드명"이므로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대답했다. 로드의 명령은 지켜지지 않았다. 아무튼 매킨토시가 맞아 보였다. 그 이름은 이미 팀에 깊이 배어들었고 'Bicycle'은 강요된 이름인데다 적절하지 않아서 로드 빼고는 아무도 Bicycle이라고 부르지 않았다. 몇 주간 로드는 자기 앞에서 매킨토시라고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야단을 쳤지만 새 이름은 결코 힘을 얻지 못했다. 결국 로드가 명령을 내린 후 약 한 달이 지나 누군가 또 다시 매킨토시라고 부르자 로드는 두 손을 들고 버럭 짜증을 내며 말했다. "내가 졌어! 매킨토시라고 불러도 좋아. 어쨌든 코드명일뿐이야."

87p : 빌은 퀵드로에 새 코드를 더해 원과 타원을 매우 빠르게 그리는 데 성공했다. 원과 타원을 그리는 작업은 매킨토시에서 하기 어려웠었다. 원을 그리는 수학적 처리에는 보통 제곱근 연산이 들어갔는데 리사와 매킨토시의 68000 프로세서는 부동소수점 연산을 지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빌은 독창적인 방법을 고안해 덧셈과 뺄셈만으로 원을 계산해 냈다. (중략) 빌이 시연을 시작하자 리사 화면에 임의의 크기의 타원이 생각 이상으로 빠르게 가득 찼다. 그런데 무언가가 스티브 잡스의 눈에 거슬렸다. "그래, 원과 타원은 좋아. 그런데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을 그리는 건 어때? 그것도 지금 당장 할 수 있나?" "아니요. 그건 안 될 거예요." 빌이 말했다. "사실은 그리기가 정말 어려운데다 필요할 것 같지도 않아요." 내 생각에는 잡스가 타원을 빠르게 그리는 것은 칭찬해 주지 않고 더 바란다고 빌이 발끈한 것 같았다. 잡스가 갑자기 더 격해졌다.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은 어디에나 있어! 이 방만 둘러봐도 알잖아!" 아니나 다를까, 화이트보드, 책상, 탁자, 정말 모서리가 둥근 직사각형이 많았다. 잡스는 심지어 빌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 모서리가 둥근 사각형이 보이는 대로 전부 가리키며 빌을 납득시켰다. 잡스와 빌이 모서리가 둥근 주차 금지 표시를 지나치자 효과가 나타났다. "좋아요, 제가 졌어요." 빌이 말했다. "생각했던 것처럼 어려운 지 알아볼게요." 빌은 집에 돌아가 그 일을 했다. 다음 날 오후 빌이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지으며 텍사코 타워로 돌아왔다. 빌의 시연에서 이제 아름다운 둥근 모서리를 지닌 직사각형이 맹렬히 빠르게 그려졌는데 거의 보통 직사각형을 그리는 빠르기였다. 리사그래프에서 이 새 기본 함수를 'RoundTects'라고 불렀다. 그 다음 몇달 간 RoundRects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다양한 부분에 들어갔고 이내 없어서는 안 될 기능이 되었다. --> http://www.folklore.org/StoryView.py?project=Macintosh&story=Round_Rects_Are_Everywhere.txt&topic=Software%20Design&sortOrder=Sort%20by%20Date&detail=medium

95p : 확장성 부족은 첫 매킨토시 하드웨어 설계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면이었다. 애플 공동 창립자 스티브 워즈니악은 하드웨어 확장성을 강하게 신봉하는 사람이어서 애플II에 주변장치 카드를 꼽을 내장 슬롯 일곱 개라는 형태로 확장성을 부여했다. 이 카드는 독창적인 아키텍처로 설정되어 각 카드에는 롬 칩에 내장 소프트웨어를 담을 수 있었다. 이러한 확장성 덕분에 애플II가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됐고 써드 파티 하드웨어 산업이 번성했다. 그러나 제프 라스킨은 관점이 매우 달랐다. 제프는 슬롯이 본래부터 복잡하고, 개인용 컴퓨터가 더 많은 대중에게 보급되는 것을 막는 장애물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하드웨어 확장성 때문에 써드 파티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곤란해진다고 생각했다. 기반이 되는 하드웨어가 일관되지 않으면 신뢰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제프의 매킨토시 비전은 애플에서 쓰기 쉽고 싸고 일관성있는 어플라이언스 컴퓨터 수백만 대를 척척 만들어 내는 것이었다. 하드웨어 확장성 때문에 비용과 복잡도가 눈에 띄게 늘어나므로 확장성은 피해야 했다. 애플의 다른 공동 창립자 스티브 잡스는 제프와 많은 부분에서 의견이 달랐지만 두 사람 다 하드웨어 확장성 문제는 견해가 같았다. 즉 두 사람에게 확장성은 제품의 특징이 아니라 버그였다. 소문에 따르면 옛날에 잡스는 애플II에 슬롯을 다는 것을 반대했고 맥에 슬롯을 다는 것은 더 심하게 싫어했다. 잡스는 매킨토시가 영원히 슬롯이 없는 채로 남아야 하고 단단하게 봉인된 케이스에 둘러싸여 확장성을 직렬 포트 두 개만으로 제한하여 제공해야 한다고 명령했다. 

105p : 1981년 봄 버드와 내가 매킨토시 시스템 소프트웨어에 내린 첫 번째 아키텍처적 결정은 한 번에 애플리케이션 하나만 실행한다는 것이었다. 한 번에 하나만 간신히 실행할 수 있는 램과 화면 공간이 있었고 그렇게 시스템을 단순하게 만들면 결과적으로 혜택을 얻을 것이라 생각했다. 게다가 멀티태스킹은 리사의 강점이어야 해서 리사를 사는 이유를 전부 빼앗고 싶지는 않았다. 버드 트리블은 평소에는 조용했는데 1981년 가을 어느날 오후 내 사무실로 들어오더니 유별나게 흥분해 있었다. "저기, 생각해 봤는데, 한 번에 주애플리케이션 하나만 실행할 수 있더라도 동시에 작은 애플리케이션 창을 띄워 실행할 수 있을 것 같아." 그 이야기를 들으니 흥미가 생겨 물었다. "어떤 종류의 작은 프로그램인데? 어떻게 달라?" 버드는 싱긋 웃었다. "주 애플리케이션을 보완하는 특수하고 제한된 기능을 잘 해내는 작은 애플리케이션인데, 예를 들어 진짜 계산기처럼 보이는 작은 계산기 같은 거지. 아니면 자명종 시계나 텍스트를 적는 공책같은 것이거나. 전체 화면이 책상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니까 작은 프로그램은 책상장식(ornament)처럼 책상을 유용한 기능으로 꾸미는 거지." 


118p : 크리스 에스피노자는 애플 초창기 직원이자 가장 어린 사원으로 열네살에 회사에서 일을 시작해 UC버클리 대학에 진학하려 1978년에 애플을 떠났지만 재학 중에도 프리랜서로 애플에서 계속 일했다. 그중에는 전설적인 "Red Book"을 대신할 공식 "Apple II Reference manual"을 쓰는 작업도 포함되어 있었다. 1981년 여름 스티브 잡스는 크리스에게 학교를 그만두고 맥 팀에서 전임으로 일하라고 설득하며 학교는 언제든 돌아갈 수 있지만 매킨토시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될 기회는 한번뿐이라고 주장했다. 크리스는 매킨토시 문서 매니저가 되어 1981년 8월부터 일을 시작했다. 몇 달안에 프로토타입 장비를 써드 파티 개발자에게 뿌릴 계획이어서 기술 문서가 당장 필요했다. 매킨토시 소프트웨어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퀵드로 그래픽 패키지였으므로 크리스는 퀵드로 문서를 쓰기로 했다. 퀵드로를 더 잘 이해하려고 크리스는 퀵드로로 시연 프로그램을 짜고 싶어 했다. 그는 '데스크 악세사리'라 부른 작은 유틸리티 프로그램에 대한 얘기를 듣고 엄청 흥미를 느꼈는데 이 데스크 악세사리는 당시 아직 구현되지 않은 상태였다. 크리스는 계산기를 그리는 퀵드로 프로그램을 만들기로 했다. 잠시 퀵드로를 가지고 논 후 크리스는 자신이 보기에 꽤 괜찮은 계산기를 제안했다. 그러나 심미적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는 스티브 잡스에게 보여주고 잡스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까다로운 테스트를 통과해야 했다. 모두들 모여서 크리스가 잡스에게 계산기를 보여주고 나서 숨을 죽이고 잡스의 반응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았다. "음, 이제부터가 시작이지." 잡스가 말했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형편없군. 배경색이 너무 어둡고 선 몇개는 이상하게 두껍고 버튼은 너무 커." 크리스는 잡스가 잘 했다고 할 때까지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며칠 간 크리스는 전날 들은 잡스의 제안을 반영했지만 잡스는 볼때마다 새로운 결점을 계속해서 찾아냈다. 마침내 크리스는 번득이는 영감을 얻었다. 

다음날 오후 계산기에 대한 평가를 반복하는 대신 크리스는 '스티브잡스가 직접 만드는 계산기 구성세트 (The Steve Jobs Roll-Your-Own Calculator Construction Set)'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풀다운 메뉴에서는 계산기의 그래픽 속성을 전부 제공했다. 선 굵기, 버튼크기, 배경색 패턴, 그 외 모든것을 골라 자신만의 계산기를 디자인 할 수 있었다. 잡스는 새 프로그램을 보더니 바로 매개변수들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10분간 여러 대안을 시도해 보더니 잡스는 자기가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결정했다. 몇 달후 실제로 계산기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현할 때 나는 잡스의 디자인을 사용했다. 그 디자인은 수년간 매킨토시에서 표준 계산기로 남았고 OS9까지 내내 그러했다.


140p : 처음에 맥 부서에는 형식적인 직함이 없었지만 명함을 만들려면 직함을 새겨야 했다. 애플II 부서에서 내 직함은 '기술직 선임 사원'이었는데 재미없게 느껴졌다. 로드 홀트의 비서인 페기 알렉시오가 명함을 주문중이었는데 페기에게 직함이 마음에 들지 않아 명함이 필요 없다고 말했다. 그 다음날 스티브 잡스가 들러 내가 명함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잡스는 내가 명함을 만들기를 바랐는데 무슨 직함을 쓰든 상관없다고 말했다. 아무 직함이나 마음대로 골라도 됐다. 조금 생각해 본후 '소프트웨어 마법사'로 결정했는데 회사 직급 체계 어디에도 맞지않고 소프트웨어를 혁신하는 신비한 힘을 실제로 반영하기에 적절한 은유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버렐에게 내 새 직함을 알려주자 버렐은 바로 자기는 '하드웨어 마법사'라고 하겠다고 요구했다. 내 직함의 독특함이 줄어들어서 버렐을 단념시키려 했는데 잘 되지는 않았다. 이야기가 퍼지자 맥 팀의 나머지 사람들도 자기직함을 좀 더 창의적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브루스 혼은 '개척자(Trailblazer)'를 골랐는데 그 낱말이 그의 프로그래밍 경향과 민간 환경 운동 단체인 시에라 클럽에서 하는 일을 반영했기 때문이었다. 가장 이상한 애플 명함 직함상 후보는 에드 테코트였는데 에드의 직함은 '앤디 허츠펠드가 아님(Not Andy Hertzfeld)'였다. 그것을 칭찬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비꼬는 것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몰랐다. 이 유행은 애플에서 몇 년간 계속됐고 심지어 다른 회사에도 퍼졌다. 내가 아는 한은 그렇게 시작됐다.

※ 나는 '소년고수(Boy Guru)'이자 '예외 처리자(Exception Handler)'였다가 나중에 '클래스'라는 부서에서 일할 때는 '클래스 어릿광대(Class Clown)'가 됐다. 빌 도슨의 명함은 '바지를 입지않음(I have no pants on)'이었고 대린 애들러는 '치즈주인(Cheese Host)'이었다. - 스콧 내스터 -

153p : 매킨토시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한 번에 디자인되지 않았다. 실제로는 1978년말 리사에 쓰려고 빌 앳킨슨이 만든 그래픽 루틴에서 시작해 애플에서 거의 5년간 실험하고 개발한 결과물이다. 

181p : 제록스 파크 러닝 리서치 그룹 스몰토크 팀의 주요 일원이었던 래리 테슬러는 그 유명한 1979년 애플의 제록스 파크 방문 때 시연자였고 애플 방문자들에게 좋은 인상을 받아 파크를 그만 두고 1980년 6월 17일 리사 애플리케이션 팀 매니저로 애플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래리는 애플리케이션 사이의 일관성을 옹호했고 매킨토시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기여를 많이 했다. 래리는 애플에서 소프트웨어를 실제 사용자에게 직접 써보게 하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는 사용자 테스팅을 주도적으로 주창하고 구현한 사람이었다.

212p : The Little Kingdom : The Private Story of Apple Computer (마이크 모리츠라는 TIME지 기자가 맥개발팀 내부를 취재하고 1984년에 출간한 책... 마이크 모리츠는 1986년 진로를 바꿔 벤처 투자자가 되었다.) --> http://www.amazon.com/Little-Kingdom-Private-Story-Computer/dp/0688039731/ref=sr_1_1?ie=UTF8&qid=1320122418&sr=8-1

222p : 애플의 엔지니어나 디자이너가 외부로 들어나지 않는 이유 --> 잡스는 애플 컴퓨터 초기에 엔지니어들을 언론에 자주 노출시키곤 했는데, 실제 개발에 기여도가 높아도, 매니저가 아니었다거나 기타 여러가지 이유로 기사에 누락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결국 잡스는 엔지니어가 대중의 인정을 받는것이 잘못된 아이디어라고 판단했다. 오늘날 애플은 '어바웃' 박스에서 프로그래머 이름을 없애고 엔지니어 이름을 극비로 보호하며 직원 몇 명만 선택해 언론과 만나게 한다.

240p : 맥커맨드키 심볼 디자인 --> 매킨토시 개발 초기에 사용자가 맥의 전신 리사처럼 키보드에서 모든 메뉴명령을 직접 불러낼 수 있는 기능이 중요하다고 보고 이 용도로 특별한 키를 추가했다. 그것을 '애플키'라 불렀는데 또 다른 키와 조합해 누르면 해당 메뉴 명령이 선택됐다. 모든 메뉴 항목 오른쪽에 작은 애플로고를 넣고 그 옆에 해당되는 명령을 실행하는 키보드 키를 표시했다. 어느날 오후 늦게 스티브 잡스가 소프트웨어 팀 자리에 들이닥쳤는데 무슨 일인지 화가 난 것 같았다. "화면에 애플이 너무 많아! 터무니없잖아! 애플 로고를 쓸데없이 가져다 쓰고있어! 당장 빼버려!" 잡스에게 각 항목당 커맨드 키 심볼을 표시해야 한다고 말하자 잡스는 애플 로고 대신 새 심볼을 찾는 편이 더 낫겠다고 말했다. 맥팀의 결정이 설명서와 키보드 하드웨어에 모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며칠 안으로 새 심벌을 고안해야 했다. 명령을 의미하는 작은 아이콘을 고안하는 작업은 어려웠고 처음에는 아무것도 생각해 내지 못했다. 비트맵 아티스트 수잔 케어에게 종합 국제 기호 사전이 있어서 독특하고 매력적이며 적당한 심볼을 찾으려고 쭉 훑어 보았더니 메뉴 명령 개념과 관계있을 것 같은 기호가 보였다. 마침내 수잔이 스웨덴 지도에서 역사적인 유적지나 야영지에 있는 흥미로운 장소나 인기 있는 것을 가리키는 꽃 모양 심볼을 떠올렸다. 수잔이 16x16 비트맵으로 작은 심볼을 그려 나머지 팀원들에게 보여주었다. 모두 좋아했고 20년후, 심지어 OS X에서도 매킨토시에는 여전히 스웨덴 야영지 표시가 있다.


278p : 1983년 10월 처음 언론과 만났는데 "Byte"와 단체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 기사는 1984년 1월 맥 출시와 동시에 실릴 예정이었다. "퀵드로를 짜는데 몇년이나 걸렸나요?" 기자가 잡스에게 질문했다. 퀵드로는 빌 앳킨슨이 혼자서 만든 놀라운 그래픽 패키지로 리사와 매킨토시의 심장부에 있었다. 잡스가 빌을 돌아봤다. "빌, 퀵드로를 짜는데 얼마나 걸렸죠?" "음, 수시로 퀵드로를 짰고 4년 걸렸죠." 빌이 대답했다. 잡스는 잠시 말을 멈추었다가 기자 쪽으로 돌아섰다. "24 man year" 입니다. 퀵드로에 24 man year를 투입했어요." 확실히 잡스에게 1 '앳킨슨' year는 6 man year와 같았다. 적당한 추산이라고 생각한다.

299p : 맥의 GUI를 베낀 MS의 윈도 1.0을 보고 스티브 잡스가 불같이 화를 내자 빌 게이츠가 한말 --> "이봐, 그 일을 보는데는 여러가지 시각이 있다고 생각해. 우리에게는 둘 다 제록스라는 부자 이웃이 있었고 내가 TV를 훔치러 그 집에 몰래 들어갔다가 당신이 이미 TV를 훔친 사실을 안 것과 비슷하거든..." 불행히도 양사가 합의한 내용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맥 발표 후 1년간은 마우스 기반 소프트웨어를 출시하지 않겠다는 것뿐이었고 계약서에 정한 날짜는 1983년 9월이었다. 어리석게도 애플에서는 출시일이 연기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아서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권리 내에서 윈도를 발표한 것이었다. 그리고 애플은 매킨토시용 마이크로소프트 애플리케이션이 여전히 필요해서 잡스가 마이크로소프트를 자를 수는 없었다. 사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 1.0을 출시하는 데는 2년이 더 걸려 1985년 가을에 제품이 나왔다. 윈도 1.0은 잡스의 예상대로 꽤나 조잡했고 맥과 같은 깊은 우아함이 거의 없었다. 

302p : 1983년 10월 매킨토시 발표 계획이 완성되어 가고 소프트웨어를 완성하려고 사력을 다하고 있을 때 잡스가 어느날 저녁 소프트웨어 팀 자리로 성큼 걸어 들어왔다. 잡스는 화난 것처럼 보였다. "이렇게 되기를 바라지는 않았을 테지만..." 잡스가 말했다. "스컬리가 맥 가격을 1995달러가 아니라 2495달러로 올리고 마케팅 예산에 돈을 더 많이 써야 한다고 우기고 있어. 스컬리는 초기 수용자는 가격에 상관없이 맥을 사리라 예상하고 있거든. 또 가격 차이를 좀 더 벌려서 애플 II 판매에 지장을 주지 않기를 원하더군. 하지만 걱정마. 스컬리 뜻대로 하게 하지는 않을 거야." (매킨토시의 최초 목표는 500달러였고, 프로젝트 마지막까지 1500달러를 상한선으로 삼고 있었다.) 맥팀은 충격을 받았다. 팀원들이 매킨토시에 그토록 열정적인 이유는 자신들이 친구나 친척과 함께 쓸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보통 사람들이 살 만한 가격이어야 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했다. 2500달러는 맥팀이 이루려 했던 이상을 모두 배신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개발의 모든 면에서 가격을 낮게 유지하고자 엄청 노력해 왔기에 현란한 광고를 실으려고 가격을 인위적으로 부풀린다는 생각에 분개했다. 그러나 잡스가 낮은 가격에 더 잘 할 수 있다고 존 스컬리를 설득하리라 믿었다. 1주일 정도 논쟁 후 놀랍고 실망스럽게도 잡스가 스컬리에게 굴복했다. 맥은 2495달러에 출시됐는데 목표보다 1000달러 더 비쌌다. 처음에는 빠르게 팔렸으나 판매는 곧 수렁에 빠졌다. 이는 부분적으로 쓸 만한 소프트웨어가 부족해서이기도 했지만 비싼 가격 때문이기도 했다. 맥 플러스가 출시되고 데스크톱 출판이 확산되면서 1986년 판매가 회복됐지만 애플은 매킨토시에 바가지 가격을 매기며 시장 점유율 대신 높은 이윤을 더 선호했는데 결국 이러한 관행이 1990년 애플의 발목을 잡는 주요한 문제가 되고 말았다.

337p : 1984년 애플 연례 주주총회 영상 모음 --> http://www.youtube.com/view_play_list?p=7C5ED474D09AD16C 

359p : 저자 앤디 허츠펠드가 1984년 휴직중 개발했던 썬더스캔의 스캐닝 소프트웨어 신기능 '관성' 스크롤 --> 썬더스캔 문서는 꽤 커서 사용자는 창의 이미지 영역에 드러나는 일부만 볼 수 있었다. 맥 페인트 스타일의 '손' 스크롤링 도구로 드래그해 이미지를 스크롤 할 수 있었지만 이미지가 클 때 가장자리로 이동하려면 끔찍하게 많이 드래그해야 했다. 그래서 '관성' 스크롤링이라는 것을 추가하기로 했다. 이 스크롤링으로 사용자는 이미지를 밀어서 미는 방향을 향해 속도가 더 붙으면서 스크롤링을 계속 할 수 있었다. 이미지가 뜻하지 않게 움직이지 않도록 관성을 흉내 낸 이력현상(Hysteresis)을 추가해야 했으나 금방 동작하게 됐고 이미지를 밀어 빠르게 움직일 수 있어 대단하다고 느꼈다.  

368p : 앤디 허츠펠드가 개발한 스위처 --> 버드 트리블을 내 집으로 끌고 와 맥페인트, 맥라이트, 맥드로 사이를 빠르게 전환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버드는 감명을 받았지만 놀랍게도 전환이 거의 순간적이어서 실제로 너무 빠르다고 불평했다. "내 생각에는 한 애플리케이션에서 또 다른 애플리케이션으로 아무 피드백없이 전환되면 혼란스러울 것 같아." 버드가 말했다. "누군가 뜻하지 않게 전환했을 때는 어쩌지? 애니메이션으로 좀 더 부드럽게 변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 굉장한 아이디어였다. 한 애플리케이션이 화면에서 수평으로 스크롤되어 나가면 또 다른 애플리케이션이 스크롤되어 들어오게 하기로 했는데, 이렇게 하면 사용자는 애플리케이션이 회전대에 놓여 있다는 느낌으로 간단하고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보이는 영역으로 옮길 때는 돌리기만(rotate) 하면 됐다.

395p : 스티브 잡스는 어리석은 사람에게 결코 관대한 태도를 취하지 않았고 압박이 가해지자 함께 일하기 더 어려운 사람이 됐다. 회사의 모든 부서 직원이 매킨토시 부서에서 잡스에 관한 직접적인 평판을 비롯해 그의 행동에 대해 존 스컬리에게 불평하기 시작했다. 존 스컬리는 IBM PC와 호환성을 구축하는데 특별히 강한 의지가 있었지만 잡스는 그러한 접근 방식을 무시했다. 스컬리는 잡스를 애플의 문제를 고치는 데 방해꾼으로 보기 시작했고 이사회는 스컬리에게 그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하라고 재촉하고 있었다. 잡스는 가끔씩 작은 팀과 신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더 좋고 직원 수백명의 큰 조직은 정말 운영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기도 했다. 애플 이사회는 잡스가 매킨토시 사업부 지휘권을 전문 관리팀에 넘기고 신제품 비저너리로서 자신의 핵심 역량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397p : 이사회가 존 스컬리의 편을 들어 잡스의 모든 권한을 박탈했을때, 존 스컬리는 당장 조직 개편을 실행하고 싶지는 않았다. 잡스와 조정을 통해 그가 변화를 받아들이게 하고 그렇게 해서 그의 찬성을 얻어 부드럽게 조직을 변경하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잡스는 잠깐 의기소침해 협조하다가 뒤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스컬리를 다시 공격하기 시작했다. 여기에서 자세히 말하지는 않겠지만 결국 스컬리는 본의 아니게 잡스를 매킨토시 사업부 관리 역할에서 물러나게 했다. 1985년 5월 31일 금요일 (금요일은 회사가 전통적으로 나쁜 소식을 발표하는 날이다.) 애플은 역사상 첫 분기 손실과 눈에 띄는 정리 해고와 더불어 잡스의 해임을 발표했다. 그날은 확실히 애플 역사에서 가장 바닥을 친 날이었다.

401p : 매킨토시의 아버지는 누구인가? 개인용 컴퓨터 산업 초창기에 큰 발전을 이룬 제품은 혼자 힘으로 또는 매우 작은 팀에 의해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스티브 워즈니악은 논란의 여지없이 애플II의 아머지다. 그는 디지털보드 전체를 혼자서 설계했고 베이직 인터프리터를 비롯해 시스템 소프트웨어를 전부 개발했는데 대부분 애플이 설립되기도 전에 만들었다. 그러나 워즈도 아날로그 전자공학 (애플II의 스위치방식 전원 공급장치는 디지털 보드만큼 혁신적이었다)에 관해서는 로드 홀트로부터, 산업디자인에 관해서는 스티브 잡스와 제리 매녹으로부터 도움을 받았다. 1980년대가 되면서 좀 더 복잡해졌다. 매킨토시 개발은 팀의 노력이었다. 최소한 여섯명이 아주 중요하고 가치를 헤아릴 수 없는 기여를 했다. 스티브 잡스는 일곱명 (자신을 빼고)을 공식 '개발팀'으로 임명했지만 다섯 명도 열다섯명도 될 수 있었다. 몇몇 사람은 공식 개발 팀에 포함되지 않아 기분 나빠했다. 선을 그을 확실히 좋은 방법이 없었다. 그런데 구글에서 '매킨토시의 아머지 (Father of the Macintosh)'를 검색하면 제프 라스킨을 언급하는 링크가 많이 나온다. 제프는 UCSD에서 전직 컴퓨터 과학 및 음악 교수였고 애플 사번 31번으로 1978년 1월 애플에서 일을 시작했다. 제프는 친구 브라이언 하워드와 함께 세운 컨설팅 회사에서 도스용 애플 설명서를 쓰는 계약을 맺었다. 애플은 도스 설명서를 무척 좋아해서 제프와 브라이언을 고용해 내부 출판 그룹 창설자로 임명했다. 1979년 초 출판 부서를 눈에 띄게 성공적으로 세운후 제프는 지휘권을 필리스 콜에게 넘기고 개인용 컴퓨터가 현재 취미생활자 시장을 넘어 확장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기 시작했다. 제프는 일련의 짧은 논문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썼다. 3월 제프는 엄청나게 싸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어플라이언스 컴퓨터에 대한 그의 아이디어를 마이크 마쿨라에게 제출했고 9월에는 한 단계 더 나아가 몇 사람을 고용해 공식 연구 프로젝트를 구성했다. 제프는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사과 이름을 따라 매킨토시라는 이름을 붙였다. 새 기계에 대한 제프의 아이디어는 대부분 [The Book of Macintosh]라는 일련의 논문에 모여 있었다. 제프가 애플에서 매킨토시 프로젝트 창시자라는 사실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매우 쓰기 쉽고 값이 싼 고성능 어플라이언스 컴퓨터는 그의 명확한 비전때문에 시작됐다. 그리고 제프의 비전은 그가 회사를 떠난 후에도 프로젝트의 중심에 남아있었다. 제프는 또 매킨토시 팀에 예전 학생이었던 빌 앳킨슨을 데려왔을 뿐만 아니라 버렐 스미스, 조애나 호프만, 브라이언 하워드를 뽑아 비범한 초기팀을 구성해 컴퓨터를 만든 공로를 충분히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 그러나 우리가 알고 사랑하는 매킨토시는 제프가 만들고 싶었던 컴퓨터와 매우 다르다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므로 제프는 매킨토시의 아버지라기보다는 별난 종조부(great uncle)에 좀 더 가까울지도 모른다. 특히 제프는 매킨토시에 가장 결정적인 기술 두 가지를 통합하지 않으려 했다. 바로 모토로라 68000 마이크로프로세서와 마우스 포인팅 장치였다. 제프는 6809를 더 좋아했다. 그리고 마우스도 끔찍하게 싫어했고 포인팅을 하는 전용 메타 키를 더 좋아했다. 제프는 점점 팀에서 소외되어 결국 1981년 여름, 맥 개발을 막 시작했을 때 완전히 떠났다. 최종 제품은 제프의 [The Book of Macintosh]에 있는 아이디어를 별로 활용하지 않았다. 사실 스티브 잡스가 1981년 1월 프로젝트를 인계받은 후 프로젝트 이름이 바뀌었다면 제프 라스킨의 아이디어와 매킨토시를 상관 지을 이유도 전혀 없었을 것이다. 자, 제프가 아니라면 누가 매킨토시의 부모로서 자격이 있을까? 빌 앳킨슨이 강력한 후보다. 빌은 맥을 돋보이게 만든 획기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 그래픽 소프트웨어, 맥페인트를 거의 혼자서 책임졌기 때문이다. 버렐 스미스도 후보가 될 수 있다. 버렐이 만든 대단히 독창적인 디지털 보드는 다른 모든 것이 결합되는 탁월함의 결정체였다. 그러나 결국 한 개인이 명예를 누려야 한다면 내 선택은 분명하다. 바로 스티브 잡스다. 매킨토시는 스티브 잡스가 없었다면 어떤 형태로든 결코 태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나머지 개인들도 실제 창조적인 일을 책임졌지만 잡스의 비전, 탁월함에 대한 열정, 순수하고 강한 의지, 말할 것도 없는 굉장한 설득력이 팀을 이끌어 스스로 세운 불가능한 기준에 맞추거나 그 기준을 넘어설 수 있었다. 

407p : 상업적 프로젝트는 대부분 상업적 가치에 의해 추진되고 목표는 경쟁자를 압도함으로써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매킨토시는 경쟁은 안중에 없이 좀 더 예술적인 가치에 따라 움직였고 목표는 탁월하게 훌륭해지고 기막히게 위대해지는 것이었다. 매킨토시가 기술적이고 예술적인 역작이 되어 상상 할 수 있는 최고 경지까지 이르기를 바랐다. 아무리 작아도 세세한 부분까지 중요했고 아주 좋은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 잡스가 납득하려면 탁월해야 했다. 잡스는 맥 개발자들이 스스로를 예술가로 여기도록 격려했다. 잡스는 심지어 예술가들이 자기 작품에 사인하는 것처럼 매킨토시 케이스 안쪽에 각자 사인을 하고 제품 품질에 개인적으로 책임감을 느끼도록 촉구했다.  애플의 다른 부서에는 정교하고 형식적인 제품 개발 과정이 있었는데 구현 시작 전에 제품 요구사항을 담은 긴 문서와 엔지니어링 명세를 요구했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맥팀은 프로토타입을 잇달아 다듬어 가는 좀 더 창조적이고 유연하며 점진적인 접근 방식을 좋아했다. 새 소프트웨어 아이디어를 두고 논쟁하는 대신 실제로 프로토타입을 빠르게 짜 시험을 해보고 가장 잘 작동하는 아이디어는 유지하고 그렇지 않은 것은 버렸다. 맥팀에는 그때그때 최고의 아이디어를 포함한 프로토타입이 실행되고 있었다.

408p : 잡스의 성향은 독재적이었지만 맥팀은 놀랍도록 평등주의적이었다. 애플의 다른 부서들은 회사가 커지면서 점점 더 보수적이고 관료적이 됐지만 초창기 맥팀은 신생 회사처럼 조직됐다. 최소한의 관리 감독만 있는 평등한 실력 위주 사회를 좋아했기 때문에 형식적인 구조와 계층을 피했다. 스티브 잡스는 종종 불합리한 명령을 내리거나 모든 사람이 원하는 것을 거부하기도 했지만 그가 틀렸다고 깨달으면 누그러졌다.

2010/04/06 - 스티브 잡스, 신의 교섭력 - 위기에서 빛나는 잡스의 마력! ★★★★☆
2009/01/04 - 잡스처럼 일한다는 것 (원제 : Inside Steve's Brain) ★★★★☆
2006/01/26 - iCon 스티브 잡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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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9년 가을쯤 인터넷에서 난리가 났었던 충격적인 뮤직비디오... Make the girl dance의 Baby baby baby (촬영지는 프랑스 파리)

 


2) 기타 히어로5 디렉터스 컷의 홍보를 위한 패러디 뮤직비디오 Music Steve... 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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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04 - [tRANSPORT] - GT by 시트로엥 2번째 이미지 (프로토타입 제작과정 + 스케치)
2008/10/04 - [tRANSPORT] - GT by 시트로엥

프랑스의 시트로엥은, 2008년 플레이스테이션 최고의 레이싱게임 그란투리스모 개발사 폴리포니 디지탈과 함께 만들었던 수퍼카 컨셉 GT by Citroen에 이어, GQ by Citroen 이라는 컨셉카를 내놓았다. GQ (영국)의 편집장인 Dylan Jones가 시트로엥 디자인팀을 이끄는 영국디자이너 Mark Lloyd (시트로엥 DS3 디자인 책임자)에게 컨셉카 디자인을 부탁하였고, GQ by Citroen이 탄생하게 되었다.

묵직하면서도 날렵한 느낌도 훌륭하고, 뒷바퀴쪽에 달린 코치도어 형태의 보조문도 특이하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영국의 유서깊은 양복점(?) E. Tautz의 크리에티브 디렉터 Patrick Grant가 맡았다고...

http://www.citroen.co.uk/

1598cc 가솔린 직분사 4기통 엔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하여 약 96km/h까지의 가속시간은 약 4.5초 정도이고, 최고속도는 약 250km/h에 달하며, CO2 배출량도 80g/km로 극히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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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Canal+ 광고... 여름에 어디가지 말고, TV 드라마나 보라는... ㅡ,.ㅡ;; 오리발 달린 하이힐 아이디어는 꽤 근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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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쉽게 만드는 iPhone, iPod 터치용 크래들...

http://www.dessinemoiunobjet.com/iphone-and-itouch-paper-stand-d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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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9.20 22: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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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2. 거치대 가져가도 됩니까?
    2010.09.02 22: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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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치대 인용좀 해서 쓸께요.
    자료도 개조(?)해서.. 될까요?

    안되면 .. 댓글 달아주세요 담주에 확인해볼께요
  3. 2010.09.02 23: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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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대로 쓰시면 됩니다요...

뻔하고 단순한 스토리를 따뜻하고 인간적으로 교묘하게 포장한, 눈가리고 아웅식의 환타지 동화...

1) 실화 속 주인공은 프랑스 드골 공항에 무려 18년간 (1988.08 ~ 2006.07) 거주했었던 이란인 메르한 카리미 나세리이다. 그는 70년대 영국 유학 시기에 이란 왕정에 반대한 시위에 참가했다는 이유로 고국으로의 입국을 거부당하고, 영국을 비롯한 유럽 각지에 망명 신청마저 거부당하자 프랑스 드골 공항에 아예 눌러 앉게 되었다고... 그는 라디오를 듣거나 책을 읽고, 일기를 쓰는 것으로 하루 대부분을 보냈으며 그가 이때 작성한 일기를 바탕으로 "The Terminal Man" 이라는 이름의 자서전을 영국, 독일, 폴란드, 일본, 중국 등에서 출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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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빅터 나보스키 자신이 뉴욕에 꼭 와야만 했던 이유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꿈을 이루기 위함이다. 재즈팬이었던 그의 아버지가 57명 재즈 연주가들의 사인을 모으고, 마지막 한명의 사인을 얻지 못하고 죽자, 그 한 명의 사인을 얻어, 58개 사인 모으기 퀘스트를 마무리 하고자 온것...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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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약 없는 체류기간에도 빅터는 희망을 잃지 않고 영어를 공부하며, 돈 버는 법을 배우고, 친구를 사귀고, 직업 (시간당 19불...) 을 얻고, 여자친구를 만들고, 고향사람을 돕고, 공항내의 영웅이 된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만이 가지고 있는 초인적인 능력...

4) 1969년생 캐서린 제타 존스... 2000년 마이클 더글러스와 결혼했다. 정말 대단한 미모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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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23일 KBS2 특선영화... 그래도 재미있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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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8.23 14: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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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ㅋ이거 재미있음
  2. 2009.08.23 22: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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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이거 예전에 보고 오늘 다시 봤습니다만, 마지막 장면 택시 안에서 "이제 집으로 간다"며 미소짓는 톰 행크스를 보면서 비슷한 생각을 했습니다. 스필버그 감독과 톰 행크스가 아니면 이런 어이없는(맥 빠지는, 사소한?) 결말로 이만큼의 감동을 줄 수 있을까..
  3. 2009.08.27 23: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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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트 어웨이 보고 좀 신선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섬생활을 어쩜 그렇게 재밌게 풀어냈는지 '윌' 이였던가 흘러가는데
    정말 눈물날것 같었던... 배구공하나 땜시 ㅋㅋ
    뭐 도시내의 이야기지만 터미널 역시 제대론 아무것도 얻을수없는 섬생활 비슷한
    이야기로 보여졌고 또나름 재밌더군요 그녀와 좀 잘됐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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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1월부터 프랑스의 Hambach 공장에서 양산에 들어가는 스마트 fortwo 일렉트릭 드라이브... 고효율의 리튬 이온 배터리 (미국 테슬라 모터스 공급)를 적용하여 풀충전까지 3시간 (가정용 220V 전원에서) 정도 걸리며, 리어 액슬에 장착된 최고 출력 40.7마력, 최대토크 12.2 kgm의 전기모터 (30kW)로 구동된다. 최고 속도는 100km/h로 제한을 두었고, 1회 충전을 통한 항속거리는 115km 이다. 참고로, 100km를 달리는데 약 2 유로 정도면 충분하다고...

2009년 말부터 유럽과 미국의 주요도시 고객에게 리스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며, 일반 고객들에게는 2012년부터 공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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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35
    2009.08.23 14: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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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언제쯤 저런거 만드나....
  2. 2009.08.24 14: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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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우~~우리나라도 있죠아마...출시가 않되서 그렇지용..
    압력때문에 출시를 못한다구 하던데..맞는지는 모르겠네용..
  3. 고리라
    2009.09.15 01: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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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는 되었으나 주행관련 법규에 걸려서 다시 판매 보류 되었습니다. 안전적인 문제로 막은것 같은데 제가 판매회사와 직접통화했을때 1200만원 정도였고 4시간 충전에 1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속도가 80km/h로 알고 있습니다. 비용은 정말 말도 않되는 가격으로 주행이 가능하지만 안전 문제와 밧데리를 1년에 한번 정도 갈아주어야 한다고 담당자가 이야기 하더군요 전화통화로 건넨 이야기들입니다. 문서상으로 된것은 아니니 변동은 있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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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에 쩔은 심신에 한줄기 단비와도 같은 앨범... Rosemary's Lullaby... 우연히 유튜브를 뒤지다 발견한 Ultra orange & Emmanuelle의 노래들은, 차분하면서도 끈적하고, 쓸쓸하면서도 흥겹다. 왠지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어느 늦은 밤쯤 차안에서 들으면 좋을듯한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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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오렌지(Ultra Orange)는 Gil Lesage와 Pierre Emery로 이루어진 프랑스의 팝 듀오 밴드인데, 대충 두어장의 앨범을 내고 활동 하다가 Emmanuelle Seigner (1966년생, 모델겸 영화배우, 로만 폴란스키 감독의 부인으로 유명함...)가 싱어로 가세하며 팀명을 Ultra Orange & Emmanuelle로 교체, 2007년 3월 본 앨범 Rosemary's Lullaby를 발매하기에 이른다.

1번트랙 : Sing Sing --> http://www.youtube.com/watch?v=B6k6w4DAUV4

5번트랙 : Lines on my hand

6번트랙 : Touch my shadow

7번트랙 : Don't kiss me goodbye



[이전글] 2009/02/15 - 기이한 초현실주의... 눈뜨고 코베인 2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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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5.04 10: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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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컬 톤은 차분한데 묘하게 그 끝은 끈적이네요. 정말로 비오는 늦은 밤 차 안에서 들으면 기분 고양에 최고일 듯. 잘듣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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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를 절묘하게 벤치마크한듯한, 시트로엥 DS Inside 3도어 해치백 컨셉카... DS의 뜻은 Different Spirit이라는데, 3월 3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 모델 라인업 네이밍 룰도 바뀌는데, DS3는 컴팩트, DS4는 미드사이즈, DS5는 대형 럭셔리 클래스이다. 컴팩트하면서도 단단한 느낌,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 최고다... 엔진이나 변속기사양등은 곧 공개될 예정...

참고로, 시트로엥의 DS는 1955년 등장해, 1975년까지 약 145만대 이상 판매하며 높은 인기를 얻은 모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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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와 푸마의... 창업과 성장, 침체와 몰락, 매각과 재기의 수십년에 걸친 영욕의 세월에 대한 흥미진진한 기업비사(?)... 2차대전때 아디다스를 창조해낸 진정한 장인 아디 다슬러, 동생과의 불화를 극복하지 못하고 푸마를 만들어 독립해 버린 형 루돌프 다슬러, 일찌감치 스포츠마케팅에 눈을 뜨고, FIFA와 IOC를 돈으로 타락(?)시켜버린, 마케팅의 귀재 호르스트 다슬러 (아버지인 아디 다슬러와 사이가 좋지 않아, 프랑스 법인으로 쫓겨갔다, 결국 아디다스 독일 본사를 흡수통합. 아버지의 그늘을 벗어나기 위해, 수영복 브랜드 아레나를 만들고, 르 꼬끄 스포르티프도 인수), 엄청난 은행 차입금으로 아디다스를 인수한후, 회사를 망쳐버린, 프랑스 사기꾼 베르나르 타피, 1993년 그로기에 빠진 아디다스를 인수해, 기사회생시킨, 로베르 루이드레퓌스와 크리스티앙 투르까지 수많은 인물들이 등장하고, 전세계 스포츠 시장 장악과 회사 내부에서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형과 아우, 아버지와 아들간의 치열한 경쟁과 암투가 400여 페이지에 걸쳐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이 매력적인 이야기에, 찬물을 끼얹는 옥의 티는 바로 완전 저질 번역... 앞 뒤 문장이 서로 반대되는 부분도 너무 많고, 아무리 읽어도, 무슨 얘기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 무의미한 내용들이 책을 망치고 있다... 번역만 훌륭했다면, 무조건 별 다섯개짜리...  

※ 원제는 Drei streifen gegen Puma : 삼선 (아디다스) vs 푸마 --> 책의 중심축은 아디다스와 푸마이고, 나이키는 곁다리로 조금 나옴...


★ 형제는 재산 분할을 둘러싸고 오랫동안 다투다가 1948년 4월에 마침내 완전히 갈라섰다. 다음 달 두 회사는 각기 설립 등기 신청을 했다. 아디 다슬러는 새 회사를 아다스Addas라는 상호로 신고했으나, 아다 아다Ada ada라는 어린이 신발 제조업체가 이의를 제기하는 바람에 바로 거부되었다. 그래서 아디는 이름과 성을 합친 후 이를 ‘아디다스’로 줄였다. 루돌프도 비슷하게 행동했다. 동생과 갈라선 직후에 루돌프는 ‘루다Ruda’라는 상호로 등기했다가 이름이 세련되지 않고 어설프게 느껴져 기억하기 쉬운 ‘푸마’로 등기했다. (52p)

★ 아돌프 다슬러의 운동화 회사, 아디다스가 독일에서 인정받고, 세계에서도 주문이 쇄도하게 된 역사적인 사건은 '베른의 기적'으로 알려진 1954년 스위스 월드컵 결승전이었다. 아침에는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던 하늘이 경기가 시작할 때 즈음 빗방울이 떨어지게 되자, 아디 다슬러는 비올 때를 대비해 만든 비장의 새 축구화를 꺼냈다. 이 축구화는 잔디 사정에 따라 스카이크 길이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게 만들어진 것이다. 경기 초반 전반 8분 만에 헝가리는 독일을 2:0으로 리드하지만, 계속되는 비에 헝가리 정부가 제공해준 축구화를 신은 선수들은 미끄러지기를 반복한다. 독일은 종료 5분을 남기고 란의 그림같은 슛이 성공하면서 3:2 역전승을 거두며 '마자르인 마술사' 헝가리를 누르고 승리를 거둔다. 헬무트 란의 결승골로 결정된 이 승리로 수백만의 독일 사람들에게는 나치 지배가 끝난 후 굴욕감, 비애, 빈곤으로 얼룩졌던 암울한 시가가 끝나는 것을 상징했다. 그들의 의미있는 승리 뒤에 아디 다슬러는 숨은 주역이 된다. (65p)

★ 나이키와 일본의 타이거 (지금의 아식스, 오니츠카 타이거 브랜드...) 관련 비화 --> 왕년의 중거리 선수이자 스탠퍼드 졸업생인 필 나이트는 대학 졸업후 공인회계사로 일하고 있었고, 1962년 일본 여행때 우연하게 타이거 브랜드의 창업자 기하치로 오니쓰카와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었다. 나이트는 사업가 등록을 한 적이 없었는데도 자신을 스포츠용품 도매상이라고 대담하게 둘러댔고, 즉흥적으로 블루리본 스포츠라는 브랜드를 생각해 냈다. 나이트의 작전이 먹혀들어서 오니쓰카는 미국에서의 타이거 판매 독점권을 나이트에게 넘겨주었다. 이 파트너쉽으로 미국에서는 싸고 신축성 있는 운동화 수요가 많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 나이트는 곧 오니쓰카 하청업체인 한국의 제조업체와 계약을 맺었고, 자체브랜드를 출시하기로 마음먹었다. 1971년 나이트는 타이거 신발을 모조해서 자비로 시장에 내놓기 시작했다. 나이트는 처음에 새 브랜드이름을 Six로 하려고 했으나, 친한 운동선수인 직원이 날개 단 승리의 여신인 "나이키"로 하자고 제안했다. 이 로고는 (디자인 전공 학생 캐롤라인 데이비드슨이 고안했다. 데이비드슨은 이 로고를 디자인하고 고작 35달러를 받았다.) 갈고리를 연상시켰고, 나중에 "Swoosh"라는 이름으로 유명해졌다. (233p)



★ 나이키 와플 밑창에 대해서 --> 나이키의 배후에는 빌 바우어만이라는 사람이 또 있었다. 바우어만은 왕년의 미국 육상 국가대표팀 트레이너였고, 나이트도 훈련시킨 적이 있었다. 바우어만은 오레곤을 미국 육상의 메카로 만들어 최고 육상선수와 도약경기선수를 배출했다. 아디 다슬러가 어머니의 세탁실에서 그러했던 것처럼, 바우어만은 지하 차고에서 경탄할 만한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어냈다. 바우어만이 만들어낸 획기적인 신제품은 와플 틀 로 밑창 모양을 만든 "와플 트레이너"였다. 바우어만은, 좋은 신발은 여성의 질처럼 밖에서 보면 별것 아니지만 안에 들어가보면 굉장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고 빈정 댄 적이 있었다.

★ 80년대말 국내에서도 대히트를 친 리복의 여성용 에어로빅화 "프리스타일"의 탄생 비화 --> 80년대 아디다스의 경쟁자는 나이키뿐만이 아니었다. 리복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도 문제였다. 리복은 10여년 전 부터 육상화를 생산해 온 영국 기업인 조 포스터가 출시한 것이었다. 사업이 쇠퇴하자 조 포스터의 상속인은 리복이라는 이름으로 새로 출발하기로 결심하고, 영국 이외의 다른 나라에 이 스포츠화를 알리기 위해 도매상들과 제휴했다. 미국에서의 권리는 보스턴 출신의 땅딸막한 기업가 폴 파이어먼이 따냈다. 사업 진척 속도가 워낙 느려서 파이어먼은 거의 파산할 지경에 이르렀다. 파이어먼은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영국인 투자자 스티븐 루빈 (훗날 아디다스를 인수할뻔 한 인물...)에게 회사 지분의 55%를 팔았다. 그러나 새로운 피트니스 물결이 전 미국을 휩쓸었을때 파이어먼은 에어로빅용 신발 프리스타일로 한 밑천 잡았다. 이 새 신발은 아시아의 리복 생산업체가 실수로 장갑 가죽을 사용해서 만든 것이었다. 아시아의 리복 생산업체는 견본을 리복에 보낼 때 신발에 주름이 생긴 것을 사과하고 자동 처리과정에 들어가기 전에 없애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보스톤의 매니저들은 뛸듯이 기뻐했다. 리복 매니저들은 이 가벼운 신발로 여성용 스포츠화 시장을 정복했다. 프리스타일은 스포츠 비즈니스에 일찍이 볼 수 없을 만큼 흥분을 불러일으켰다. 리복은 1980년에는 매출이 30만달러에 그쳤으나 3년뒤에는 1280만 달러를 기록했다. (242p)

★ 1990년초, 망해가는 아디다스를 살려내는데, 큰 공을 세운 사람들이 나이키 출신의 롭 슈트라서, 피터 무어 라는 사실... (이 둘은 Just do it 슬로건을 만들어 냈고, 마이클 조단 에어 씨리즈도 개발했다.) 이들은 아디다스의 창업자 아디 다슬러의 혼을 살려 이큅먼트 씨리즈 (장식이 없고, 단순하면서도 고품질의 스포츠 전문 서브 브랜드)를 만들어 냈고, 삼각형 세줄라인 로고까지 만들었음. 후에, 아디다스 아메리카 법인을 이끌게 된다. (재미있는 것은, 아디다스 아메리카 본사도, 나이키본사가 있는 오레곤주 포틀랜드에 위치한다는 사실...)

--> 지구 다른 편 끝에서 미국 사람 둘이 왔고, 이들은 아디다스에 단 하루밖에 머물지 않았는데도 액자를 두른 아디 다슬러의 초상을 매일 보는 사람들보다 아디 다슬러의 정신을 더 잘 파악했다. "소름이 끼쳤습니다. 두사람은 단순함에 모든 걸 걸었습니다. 고개가 숙여질 정도였습니다." (328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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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03 1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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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아디다스가 좋아요. 어제는 리복 사긴 했지만,,,
    이런 파란만장한 역사가 있을 줄이야..
  2. 2011.03.27 17: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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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ekly BIZ] 이 삼선(三線)에 축구가 숨쉰다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18/2011031801615.html
  3. 2011.03.27 17: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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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ekly BIZ] 업계 1위 나이키, 파는 걸 우리보다 잘할 뿐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18/2011031801488.html



클래식한 쿠페스타일의 소형차를 주로 만드는 프랑스 업체 PGO에서 곧 출시 예정인 최신 모델 Hemera... 2000cc 미드쉽 엔진에 수동 5단 변속기, 17인치 휠을 장착하였다.

http://www.pgo.fr/index-e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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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 2008/10/04 - GT by 시트로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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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 by 시트로엥 2번째 이미지 (프로토타입 제작과정 +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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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ineart.co.kr/wp/movies/festival.view.php?&fid=188

2008 칸 국제광고제 수상작 페스티벌

상영 : 칸 국제 광고제 필름 부문 수상 CF 110여편
전시 : 인쇄와 옥외 부문 수상 포스터 200여편

9월 25일(목) 부터 10월 1일(수)까지는 광화문 씨네큐브
10월 2일(목) 부터 8일(수)까지는 이화여대 ECC 지하4층 아트하우스 모모 2관에서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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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거침없이 밀어붙이는 액션영화는 간만에 처음이다... 인신매매당한 딸을 찾기위한, 늙어버린 아버지의 인정사정없는 우직한 액션... 아버지가 되려면, 이정도 파워는 되어야, 딸이 이쁘게 자라줄듯... ㅡ,.ㅡ;; 아무튼, 나쁜놈들과의 대결상황에서, 쓸데없이 뜸들이지 않고, 바로 바로 잔인하게 처단해 버리는 단호한 결단력에 모든 관객이 숨을 죽이며 본 영화... 특히, 숨막힐듯 전개되는 자동차 추격씬과 사실적인 총격장면이 대단하기만 하다... 군대사격장에서 듣던 바로 그 소리가 들린다... 5월 2일 샌드위치 데이 - 강남터미널 센트럴 시티 1시 5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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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Marie Massud (프랑스)가 디자인한 [Manned Cloud]는, 거대한 고래형태의 비행선이면서, 동시에 날아다니는 호텔이다. 40명의 승객 (15명 크루멤버 제외)을 태우고, 3일 동안 130km/h (최고 시속은 170km/h)로 전세계를 여행할 수 있고 (항속거리 5000km), 2층으로 되어 있는 내부에는, 객실 20개, 레스토랑, 도서관, 피트니스 클럽 및 스파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길이는 210m, 높이는 52m... 재미있는 사실은 비행선 지붕에 선 데크도 있다는 사실...

http://www.massa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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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만두냥이
    2008.02.12 10: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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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무지 멋지게 생겼네요;
  2. 상우아빠
    2008.02.16 09: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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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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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무자년 쥐띠해에 이렇게 완벽하게 어울리는 영화가 또 있을까... 게다가, Pixar에서 만든 만화영화중, 가장 흥미진진하며, 긴박감 넘치고, 완벽한 기승전결의 이야기 구조를 보여준다. 러닝타임도 거의 2시간 정도에 육박할 정도로 꽤 긴편인데, 숨돌릴 틈도 없이 이들의 이야기속으로 빠져든다.

또한,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되어가는 픽사의 엄청난 3D 기술력에 입을 다물수가 없었고, 마지막 엔딩크레디트까지... 감동의 연속이었다. 파리와 프랑스 요리에 대한 달콤한 환상(?)도 품게 해준다. (쥐들을 뺀 나머지 등장인물들의 얼굴이 진짜 프랑스인들 처럼 그려져서 더욱 재미(?)있다...)

우리모두 누구나(?) 요리할 수 있다.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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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09 12: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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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화 정말 최고였어요

원제 : MARC JACOBS & LOUIS VUITTON (프랑스 ARTE France, 2007) --> ‘패션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서 아르마니, 칼 라거펠트 등 거물급 선배들을 제치고 1위에 오른 젊은 디자이너, 그런지(Grunge)룩의 창시자, 루이비통 수석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의 100분짜리 다큐멘터리 (프랑스 ARTE TV제작)... 매우 위트있고 재미있는 편집으로 마크 제이콥스를 조명한다...  

1) “전통에 얽매임 없이 순수하게 영감을 표현하고 싶다” 미국의 패션 천재로 추앙받는 마크 제이콥스. 그리고 프랑스의 고전적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 언뜻 어울리지 않는 듯한 둘의 만남은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내며 루이비통에 젊고 발랄한 이미지를 불어넣는 동시에 기록적인 매출을 가져오는 결과를 낳았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마크 제이콥스의 뉴욕 패션쇼와 루이비통 패션쇼를 밀착취재, 그의 놀라운 창조력의 원천과 화려한 패션쇼 뒤에 숨은 고뇌, 창작의 고통 등을 낱낱이 파헤쳐 보여준다. 본 다큐멘터리는 프랑스의 Arte France에서 배급, 세계 각지에서 열띤 반응을 얻으며 16개 방송사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2) “무엇이 최고의 브랜드를 창출하는가?” 본 다큐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패션이라는 허영의 시장을 둘러싼 화려함이 아니라, 하나의 기업 혹은 브랜드가 과거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제 2의 도약을 이루고 발전을 거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요소가 무엇인지를 비교적 정확하게 제시한다는 데 있다. 본 다큐에 따르면, 그것은 ‘혁신’이다. 최초의 제품이 탄생한 지 100년이 흐른 시점에서 새로 투입된 젊은 디자이너의 거침없는 상상력과 창의성을 거부하지 않고 수용한 덕택에, 루이비통은 ‘전통’이라는 표현 뒤에 숨겨진 낡고 고루한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하고, 시장의 저변을 확대하며 고성장을 거듭할 수 있었다. 앞으로는 세계 일류 기업과의 격차, 뒤로는 중국 등 개발도상국의 추격을 받으며 한 단계 도약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우리 기업들에게도 상당히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는 이야기이다. 

3) “무엇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가?” 또 하나 흥미로운 볼거리는 고가의 패션 제품을 만들어내는 그 과정 자체이다. 이 프로그램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주인공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오로지 ‘창조적인 정신’뿐이라는 사실을 단순명쾌하게 보여준다. 이는 뻔히 장삿속이고 산업이면서 한편으로는 늘 예술로의 신분상승을 추구하는 패션계에서는 더더욱 피할 수 없는 법칙이기도 하다. 좁은 땅덩이에 인적자원만 풍부한 우리나라가 어떻게 하면 고부가가치 상품을 만들어내며 세계 시장에서 우리의 영역을 확보해나갈 수 있는지를 고민해 본 사람이라면 이 프로그램이 더욱 흥미롭게 다가갈 것이다. 각 에피소드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다큐10 - 마크 제이콥스 1화 (부제: 열정을 디자인하다)
방송일: 2007년 9월 27일(목) 밤 9시 50분 

LVMH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결단으로 루이비통에 기용된 마크 제이콥스는 첫 패션쇼에서 전혀 가방을 내놓지 않아 경영진들을 경악시킨다. 그러나 그 이후부터 매 시즌마다 신제품을 내놓고 대 히트를 기록, 다시 한 번 경영진들을 놀라게 한다. 늘 스타들에게 둘러싸여 사는 마크 제이콥스는 미국 패션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CFDA 상을 7번이나 수상한 대단한 경력의 소유자. 문제가 되었던 약물과 술을 끊은 뒤에도 흡연 습관은 버리지 못한 그이지만 패션에 관한 한은 늘 미국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그가 이런 능력을 발휘하는 데는 측근들의 힘도 큰데, 그 중 하나가 동업자인 로버트 더피. 루이비통과의 협상 때도 마크의 곁을 지켰던 그는 지금도 밤이나 낮이나 마크를 떠나지 않고 있다. 이외에도 여러 재능 있는 팀원들의 절대적인 충성 속에 마크 제이콥스는 매 시즌마다 자신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 멋진 신제품들을 내놓는다. 하지만 이런 천재도 비켜갈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창작의 고통. 사람들을 열광시키는 멋진 의상과 가방은 마크와 그의 팀이 치열하고 고통스런 작업 끝에 탄생시킨 결과물이다. 

다큐10 - 마크 제이콥스 2화 (부제: 두려움 없이 변화하라) 
방송일: 2007년 9월 28일(금) 밤 9시 50분 

자체 브랜드의 뉴욕 패션쇼를 무사히 끝낸 마크 제이콥스 앞에 다시 펼쳐지는 3주 뒤의 루이비통 쇼 준비. 뉴욕 패션쇼에서 완전히 소진해 버린 아이디어를 새로이 짜내야하는 작업은 고통 그 자체다. 그렇다면 마크 제이콥스는 어떻게 영감을 재충전할까? 밀착된 카메라 앞에 결국 모습을 드러낸 그의 아이디어 원천은 바로 예술. 마크는 작업이 없을 때면 화랑과 현대미술 전시장, 경매장 등을 돌며 미술품을 감상하고 좋은 작품을 사들이며 두뇌를 재충전한다. 그는 원하는 작품이 있으면 곧장 화랑으로 돌진하는 스타일. 초상으로 시작, 미국 현대미술을 거쳐 추상으로 움직이고 있는 그의 취향은 화가 엘리자베스 페이튼도 높게 평가할 정도로 상당한 경지에 올라 있다. 여러 화가들과의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는 그이지만, 그러나 마크는 카메라 앞에 그의 미술품 컬렉션을 공개하지 않고, 그 부분에 관한 한은 말을 아끼는 신중함을 보인다. 재미있는 것은 패션계에서 무소불위의 권력으로 통하는 그에게도 콤플렉스가 있다는 것. 한때 그는 자신의 작업이 예술보다 한 치 아래 있다는 열등감에 시달렸으나 엘리자베스 페이튼의 격려로 자신감을 되찾은 바 있다. 그는 예술가들과의 만남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이는 때로 합작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그에게 영감과 함께 큰 자산으로 남기도 한다. 일본의 팝 아티스트 무라카미 다카시를 루이비통 가방 작업에 끌어들인 것은 이미 마케팅의 교과서로 통용되는 사례이고, 또 다른 현대 미술 작가 쿠사마 야요이와의 만남을 통해 그는 물방울무늬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어 물방울무늬가 들어간 가방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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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tmeLove
    2007.10.13 02: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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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 다큐도 있었네요.

    저도 보고 싶은데

    ebs가보니 없네요.

    실례지만 혹시 동영상파일 보내주실수 있으세요?

    제 연락처는 chhe40@naver.com입니다

    부탁드릴께요
  2. Louis_ko
    2012.03.28 15:24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안녕하세요.
    블러그 너무 잘 보았습니다.

    다시 보고 싶어서 사방팔방으로 찾고 있는데 파일이 없어요..
    실례되는 이야기지만 이 동영상 좀
    hwahyuny@naver.com 으로 보내주시면 안 될까요?
    부탁드립니다~
  3. 2012.03.30 14:53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유튜브에서 보실수 있습니다. --> http://www.youtube.com/user/YIWOO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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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은 그럴듯 했으나, 미라지 전투기의 화려한 볼거리를 얄궃은 스토리로 제살 깎아 먹어 버린다... 프랑스 영화 특유의 따분함과 지루함에 정신을 잃고 기절할 정도... 미라지가 최초 출격할때의 모습이라든지, 날개를 건들거리며 공중기동하는 모습등만은 최고다... 영화의 스토리를 다 빼버리고, 미라지 비행장면만 편집한다면, 바로 "다쏘"사의 미라지 홍보영화가 될 수 있을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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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ating House는 프랑스의 Cneai (National contemporary art center for publication)에서 Ronan & Erwan Bouroullec design에 의뢰한, 물에 떠다니는 바지선 스튜디오 (작가와 아티스트들을 위한...)다. 2002년에 개발이 시작되었으나, 자금문제로 2006년에야, 건축가 Jean-Marie Finot과 Denis Daversin의 도움으로 현실화되었다. 총길이는 23미터이고, 강물이나 호수 여기저기 떠다니며, 영감을 얻고, 작업에 몰두 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공간이다.

http://www.bouroulle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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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8.14 12: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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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흠..멋진데요~많이 싣게되면 가라앚아버리겠죠;;;
    저런데서 잠을자면 요즘같은 열대야도 끄떡없겠는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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