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이 휴대폰 시장을 점령하기 전까지, 문자입력방법에 대한 특허는 하루가 멀다하고 출원봇물을 이뤘었다. 나름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방식으로 학습성과 효율성을 개선한 아이디어들이었는데도, 실제 제품에 적용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었다. 나랏글, 천지인등 아무래도 진입장벽이 너무 높았기 때문인데, 최근 4인치 이상의 터치 스마트폰시장으로 완전히 바뀌면서 아예 2벌식 쿼티자판으로 결론이 나버린듯 하다.

TV의 경우에는 그나마 숫자패드가 있어서, 나랏글이나 천지인을 쉽게 적용하기도 하고, 아예 리모콘 뒷면에 쿼티패드를 장착하여 제공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XBOX360, PS3, Wii 등의 게임패드에서는 한글 문자입력이 참으로 고통스럽기만 하다. (최근 게임콘솔을 통해서도 트위터, 페이스북등의 소셜네트워크 접근이 무척 쉬워졌다.) 오늘 소개하는 '획으로 쓰는 글씨'는 특히 아날로그 조이스틱과 4방향키만을 사용하여 어렵지 않게 한글을 입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재미있는 것은 이 특허는 2012년 iF 디자인어워드 커뮤니케이션부문에서 GOLD를 수상했다는 점...

http://www.strokewriter.com/ 


방법은 간단하다. 아날로그 8방향 조이스틱을 사용하여 실제 글자를 쓰듯이 중심포인트를 기준으로 한획 한획 입력을 하고, 4방향키로는 입력된 문자간 이동이나, Backspace, Enter, Reset등의 기능을 수행하면 된다. 원리도 단순하고 특별한 학습이 필요없을만큼 학습성이 좋은 것이 장점이지만, 속도는 좀 느릴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영어 입력시에는 기존방식 (알파벳 문자사이를 커서로 이동하여 선택)을 병행해야 해서 좀 난감할 수도 있겠다. (잠시 생각해보니, 영어입력도 얼마든지 가능할듯... 게다가 일본어나 한자입력도 어렵지 않을 것 같다.)





1) 한글을 쓰기 위한 일곱개 기본획 동작


2) 단어 입력의 예


3) 입력한 획은 동일하나 다른글자의 경우 : 예상글자를 보여주고 방향키로 선택하게 한다.


4) 쿼티와의 비교 도표


 ★ 자세한 동작방식 설명 보기 :  http://www.strokewriter.com/concept_930.html#content_02

아무튼, 아날로그 조이스틱이 최소 2개씩은 달려있는 대부분의 게임기에는 어렵지 않게 적용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다. 게다가 앱시장이 활성화될 조짐이 보이는 XBOX360에는 바로 앱을 만들어 올려봐도 좋을 것 같다. 참고로, 아날로그 조이스틱 2개를 이용하여 하나는 자음만을, 또 다른하나는 모음만을 입력하게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갑자기 들었는데, 별 이득은 없을 것 같다. ㅡ,.ㅡ;; 홈페이지에 가보면 TV리모콘이나 손목시계, 카메라등에 적용된 컨셉도 볼 수 있다.

★ 발명가 & 디자이너 : 김경욱

http://www.strokewri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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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격투게임, 슈팅게임등을 즐기기위한 조이스틱 스티커 등장이요... 터치화면에 나타나는 방향키와 커맨드키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는 이 독특한 Tactile+Plus 조이스틱 스티커 세트의 가격은 가격은 630엔 (2장 들어있음.)... 아이디어 최고...

http://www9.plala.or.jp/nosho-an/Product/original/tactile_plu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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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무궁
    2010.11.12 16: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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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멋진 아이디어!! 핸드폰으로 그렇게 많은 게임을 했는데, 불편하네 못하겠네 생각만 했지 제대로 해결할 생각을 못한 제 자신이 초라해지는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이번에 일본에 가면 필히 구입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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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롤러 자체가 필요없는 모션센싱 게임 인터페이스가 Xbox 360으로 등장하였다. 거기에 아이템 스캔도 되고, 얼굴인식을 통한 사용자 인증도 되며, 완벽한(?) 음성인식까지... 이제 더이상 거추장스러운 콘트롤러가 필요없는 게임기가 가능해진 것인가... 문제는 얼마나 제대로 동작하느냐 인데... 아직까지는 조금 미심쩍다. 그리고, 아무런 도구없이 허공에서 휘두르는것도 처음에는 신기하겠지만, 쭉 하다보면, 왠지 허전한 느낌일 듯... 아무튼,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한 3DV Systems (http://www.3dvsystems.com/)의 3D 동작인식 카메라를 "Project Natal"이라는 이름으로 Xbox360을 위해 발표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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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6.03 22: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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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출시예정이라고 하네요...
  2. 2009.06.21 12: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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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저 영상처럼만 컨트롤이 된다면 정말 대박인데요!
    동작인식카메라의 감지력이 실감을 줄것인지 허무함을 줄것인지를 결정짓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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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플러그형태의 미니 뮤직 플레이여 컨셉... 외장형 스피커 중앙에 꽂으면, 플레이여 자체가 조이스틱처럼 되어, 볼륨 업다운, 앞으로 가기, 뒤로 가기 등을 할 수 있다. 양산을 위해서라면, 조금 더 커져야 될 듯...

[디자이너]
김태완 / 홍익대학교, 제품디자인 전공 / http://b201.co.kr/2007/list/out18.htm 

[제품 컨셉]
'TOK TAK'은 플러그를 빼고 꽂는 단순한 아날로그 연결 방식을 가진 미니 플러그 오디오로써 간결하고 명확한 UI(User Interface)와 휴대의 간편함은 사용자가 언제 어디서나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서도 손쉽게 음악을 혼자 즐기고 상대방과 음악을 함께 듣거나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필요 이상의 많은 기능과 복잡한 인터페이스로 사용자에게 불편을 주던 기존Mp3Player의 단점을 제거한 'TOK TAK'은 장소와 시간의 구애 없이 우리가 원할 때에 바로 찾고 들을 수 있는 인스턴트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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