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자막을 읽어야 하는 영화보다 그냥 편하게 귀만 열어두면 되는 한국 영화들에 관심이 더 가게 되는 것 같다. 게다가 콘텍스트에 대한 이해도 100%에 가까우니 영화를 좀 더 깊게 이해할 수도 있고... 더군다나  10시간 이상 좁은 의자에 앉아있어야 하는 비행기 여행이라면 더욱 우리영화에 손이 가는 게 인지상정이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제목이 좀 애매해서 볼까 말까 3초간 고민했었는데, 안 봤더라면 후회할만큼 흥미진진했다. 이야기에 허술한 구석도 거의 없고, 때깔도 좋다. 깨알같은 조연들의 활약도 대단히 훌륭하다. ★★★★☆

1) 멋쟁이 설화

2) 송중기

3) 잠수전문가 민효린





'도둑들'은 한마디로 전지현의 원맨쇼... 입이 걸어서 더 매력적이다. 영화는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은데, 대사가 너무 빠른건지, 녹음에 문제가 있는건지 귀에 잘 안들려 조금 짜증이 난다. 전체적으로 배우들의 과장된 연기가 눈에 조금 거슬리긴 하지만, 긴박감넘치는 사건전개도 훌륭하고, 액션씬도 근사하다. 아무래도 동일한 소재의 오션스 일레븐 씨리즈와 비교할 수 밖에 없는데, 한마디로 훨 낫다고 판단된다. ★★★★☆   

1) 전지현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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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지현5.jpg

6) 전지현6.jpg

7) 전지현7.jpg

8) 전지현8.jpg

9) 전지현9.jpg

10) 전지현10.jpg

11) 멋쟁이 임달화...

12) 도둑들 최고의 명장면... 첸과 씹던껌의 강렬한(?) 러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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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겨, 면화찌꺼기, 메밀, 귀리 껍질등에 균사체(버섯뿌리같은...)를 투입하고 5-10일정도 재배하면 친환경 포장재 에코 크래들이 완성된다. 그리고 이 포장재는 기존 스티로폼과 비슷한 물성을 가지며 가격도 비슷하다. 물론 100% 생분해가 된다. 또한, 불에도 강하고, 습기에도 강하다.

개발자 : Eben Bayer + Gavin McIntyre

1) 홈페이지 : http://www.ecovativedesign.com/ecocradle/
2) TED 강연 보기 (한글자막 지원) : http://www.ted.com/talks/eben_bayer_are_mushrooms_the_new_plastic.html
3) 와인패키지, 코너블럭등 에코크래들 샘플 구입하기 --> http://www.ecovativedesign.com/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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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17 22: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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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 엄청난데요!? 가격만 괜찮다면 바로 실사용해도 괜찮을듯!

페이스북 창업초기에 대한 여러가지 불편한(?) 진실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매우 특별한 영화. 보통 데이빗 핀처감독의 이름만으로도 이미 절반은 먹고 들어가는데, 거기에 SNS 최강자 페이스북의 실제 이야기라니 사람들이 관심을 안 갖을 수가 없다.

- 아무리 초기 아이디어를 냈다고 해도 조정경기(?)에만 온 힘을 쏟는 떡대 윈클보스 형제가 과연 마크 주커버그에게 소송 걸 자격이 있는 건지... 또 윈클보스 형제들의 아이디어 훔쳐다가 몰래 페이스북 혼자 개발해낸 마크주커버그가 사실은 제일 찌질하고 얍실한 인간인건지... 암튼, 유일한 절친 에두왈도 새버린만큼은 잘 좀 챙겼어야 했다. 누가 머라해도 제일 처음 개발비 댔던 친구인데, 뒷통수를 치다니... 영화보면서 제일 아쉬웠던 부분... (페이스북 사이트의 설립자 약력 페이지에는 에두왈도 새버린이 맨 마지막 네번째로 나오기는 함... --> http://www.facebook.com/press/info.php?founderbios) 소셜스킬이 심각하게 부족한 주커버그같은 왕따가 페이스북같은 거대한 소셜 네트워크 제국을 세웠다는게 완전 아이러니... 결국 목마른자가 우물을 판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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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냅스터 영웅, 떠벌이 숀 파커가 페이스북에 관계된 사람인지 처음 알았다. 여전히 페이스북 지분의 7%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재미있다.

- 왠지 영화를 보면서 미국 동부스타일과 서부스타일의 차이가 어렴풋이 느껴지기도 한다.

- 속사포처럼 쏟아지는 대사에 정신을 차릴수가 없다. 자막보다가 눈 빠져... ㅡ,.ㅡ;;

- 소니에서 컴퓨터를 협찬한건지, 여기저기 바이오 노트북이 눈에 띈다. 델은 별로 눈에 안보이네...

- OST가 굉장히 훌륭함. 모든 노래들이 귀에 착착 감긴다. 그루브 샤크에서 무료로 들어보기 --> http://listen.grooveshark.com/#/search/songs/?query=social network 

- 마크 주커버그의 스타일(?)을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바로 아래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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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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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17 05: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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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렌토로 다운 봤다고 뻔뻔하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문화 후진국이 돼가는구나... 남들 다한다고 나도 범죄자가 될 수는 없는 것 아닌가?
  2. 헐?
    2010.11.17 21: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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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당신이 시비걸고다닐 토렌트사이트 쌔고 쌨으니 글로 가심이?... 개인적인 블로그에서 꼬장부리지 말구요..
  3. 이재원
    2010.11.18 11: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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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를 지극히 개인적인 블로그라고 하긴 좀 그렇죠? 몬스터님께서 조심하셨어야 할듯 합니다.
  4. 2010.11.18 1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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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그리고 지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기존 쓰던 LG 50인치 PDP TV (2005년 가을, 구입당시 가격은 450만원)의 원인모를 고장 (펑~ 소리와 함께 화면이 안나와 Z보드 (11만원) 를 교체하였으나, 그후 HD방송이 안나옴... ㅡ,.ㅡ;;)으로, 9월 한달간 수차례 메인보드등의 부품교환 및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나, 결국 9월말 환불받고 (217만원) LG 55인치 LCD TV (55LD660)를 새로 구입하게 되었다. (278만원, 백화점 세일가격) 사실 동일 인치, 동일스펙의 삼성 LCD TV와 계속 비교를 해보았으나, 아무래도 가장 핵심기능으로 생각하는 타임머신기능은 LG가 원조라는 생각에 엑스캔버스로 구입... 이때 당시 동일스펙의 삼성 LCD TV를 구입하면 30만원짜리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사은품으로 줬음. 결국 LG 제품이 30만원이나 비쌌다는 슬픈 얘기... ㅡ,.ㅡ;; 참고로, 원래 사고싶었던 55인치 인피니아 3D LED TV (55LX9500)는 2010년 10월말 현재 다나와 최저가로 약 385만원 정도...

0) 리모콘으로 TV를 켜면 기존에는 철컥(?) 소리가 나서 '아, 이제 켜지겠구나' 알수 있었는데, 새로 산 TV는 리모콘 파워버튼을 누르고 2초 정도 있어야, 화면에 현재 시간과 엘지로고가 뜨며 우측 하단의 LED가 푸른색으로 바뀐다. 파워를 누른순간 바로 LED가 푸른색으로 바뀐다면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 파워를 눌러도 붉은색 LED만 한번 느리게 껌뻑거리니 좀 문제가 있다. 게다가, LED는 우측 하단 모서리에 점등이 되는 구조라 잘 보이지도 않는다. ㅡ,.ㅡ;;

1) 베젤이 유광인데 특히, 상단 베젤에 형광등이 반사되어 눈에 많이 거슬린다. 이거 좀 무광으로 어케 안되나... 물론 유광 베젤이 축구장만했던 기존 PDP TV보다는 조금 낫긴 한데... 조만간 검정색 폼보드라도 사와서 길게 잘라 덮어버릴 예정...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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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모콘을 3개나 준다. 그나마 기본기능만 있는 간편리모콘은 오케이 (하지만, 타임머신기능은 콘트롤불가)인데, 마우스 커서 나와서 조작하는 매직리모콘은 머지? 무슨 웹브라우저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닌데... (설마 내장된 게임 하라고 있는 리모콘??? ㅡ,.ㅡ;;) 장차 스마트 TV의 복잡한 기능이 들어간다면 나름 유용할수도 있겠지만, 지금 TV에서는 별로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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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리모콘은 기존 PDP 리모콘과 버튼 배치가 완전히 달라져서 적응이 쉽지 않다. ㅡ,.ㅡ;;

3) 랜을 연결하면, 유튜브, 피카사웹, 연합뉴스정도의 인터넷 콘텐츠를 볼 수 있는데, 이정도로 인터넷 TV라 하기에는 너무 약하다.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더 추가 안되나? 그리고 버그하나 발견... 웹TV메뉴로 들어가 연합뉴스를 보려하면, 뉴스 리스트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위젯 (방송화면 밑에 한줄 연합뉴스 티커와 날씨 나오는...)으로 진입해버린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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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D드라마 화질이 생각했던것보다 그리 뛰어나지 않다. 왠지 기존 50인치 HD PDP TV보다 조금 못하다는 느낌... 게다가 잔상도 조금 눈에 띈다. 

5) 방송안내 (EPG) 버튼을 누르면 현재 나오던 방송이 갑자기 뚝~ 중단되고, EPG 화면이 뜬다. 그런데, 모든 방송의 EPG 정보가 일단 확보되면, EPG 화면에서도 백그라운드로 방송이 또 나온다. 기존 사용하던 PDP에서는 언제나 백그라운드로 방송이 나왔었다. 갑자기 EPG들어갔다고 방송이 뚝 끊겨버리니 영 당황스럽다. 그냥 TV켜는 순간 자동으로 EPG를 수신하면 안되는건가? 그리고, 11-1번 MBC정보도 한 화면에 보여주면 안되나? 굳이 귀찮게 다음페이지로 넘길 필요는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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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존 PDP TV에서 즐겨써오던 타임머신 기능이 완전 불편하게 개악(改惡) 되어있었다. 여기에 대해 정말 할말이 많은데...

- 현재방송 녹화중, 기녹화된방송 재생 불가 (기존TV 가능했었음.)
- 녹화버튼을 눌러도 바로 녹화가 시작되는게 아니라 "즉시녹화", "녹화목록" 등의 메뉴가 한번 다시 뜬다. 아니 녹화버튼을 눌렀는데, 메뉴가 뜨다니... (기존TV는 해당 프로그램 즉시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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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화시작버튼을 누르면, EPG에 맞게 해당 프로그램만 녹화되고 자동종료되어야 하는데, 무조건 3시간을 녹화해 버린다... ㅡ,.ㅡ;; 물론 EPG정보가 정확하지 않아 가끔 프로그램의 뒷부분의 녹화가 안되는 문제점이 있긴 했었지만... 3시간 녹화는 너무 과한것 같다.
- 녹화된 프로그램 재생중 (녹화목록에 들어가) 해당방송을 삭제할 수가 없다. 일단 재생을 중지하고 녹화목록으로 이동한후 빨간색버튼을 눌러 삭제해야 함. (기존TV에서는 재생중 녹화목록으로 진입가능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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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모콘에 재생목록 버튼이 없어 너무 불편... 역시 기존 PDP TV엔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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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이렇게 USB 케이블로 외장연결하는 방식도 나쁘진 않지만, TV옆구리에 2.5인치 하드디스크를 삽입할수 있는 슬롯을 만들었다면 좀 더 깔끔한 타임머신레디기능이 되지 않았을까...



7) 처음 써본 DLNA기능은 꽤 쓸만했다. 일단 매뉴얼에 동봉된 "네로 미디어홈 4 이센셜"을 PC에 인스톨한후, mp3나 영화, 사진등이 담긴 PC내 폴더를 인덱싱 (이때, 파일이 많은 폴더라면 시간이 엄청 걸린다.)하고 "스타트 서버" 버튼을 누르면 준비 끝. TV를 켜고 메뉴를 눌러 내미디어 메뉴로 들어가면 PC에서 공유한 폴더가 보이고 원하는 영화나 mp3를 재생시키면 된다. (이때 처음에는 항상 연결이 안되어있다는 에러 팝업이 뜬다. 하지만, 다시 한번 시도하면 PC에서 공유한 폴더가 보임. ㅡ,.ㅡ;;) MKV도 무리없이 재생되고 자막도 정상적으로 나오긴 하는데, 왠지 전반적인 조작 자체가 부드럽지는 못하다. 그냥 모든 폴더내 파일을 바로 보여주면 될걸, 굳이 영화, mp3, 이미지 3개 카테고리로 나눠 진입만 복잡하게 만든건지 이해도 잘 안되고... 아무튼, 이정도면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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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1월 24일 추가 - 웹TV 기능 자동 업데이트... 퇴근후 TV를 켰더니 아래와 같은 팝업이 떠있네... 야호~ 직감적으로 웹TV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었음을 바로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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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쯤 다운로드를 마치고 TV를 껐다 켰더니 이게 왠걸 24시간 KBS 뉴스 채널이 하나 생겼고, KBS의 인기 예능프로, 드라마, 다큐멘터리등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 일단 프로그램도 다양했고, 화질도 그럭저럭 쓸만했으며, 무엇보다 로딩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 무척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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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프로야구 다시보기 기능도 추가되었는데, 야구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주 환장할 만한 수준이다. 프로야구경기를 다시보기 할 수 있고, 스코어도 쉽게 알 수 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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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절단 복수극으로 시작되는 시작부는 마치 쏘우 씨리즈처럼 극악무도하고 강렬하지만, 한참 더 힘을 내야할 마지막 단계에서 갑자기 힘이 쏙 빠져버리면서, 그렇고 그런 할리우드식 모범(?) 엔딩으로 마무리되고 만 살짝 섭섭한 명작(?)복수극... 그래도 나름 설득력있는 대의명분과 거대한 살신성인(?)식 분노(?)만큼은 거침없고 화끈하다.  

※ 검사 닉은 좀 더 가슴아프게 당하고 난 후에, 클라이드의 가르침을 깨달았어야 했다. 그래야 여운이 좀 더 길게 남았을 듯...

※ 대사가 너무 빨라, 자막을 다 읽기도 전에 다음 자막이... 헐~

※ 참고로, 주인공 제라드 버틀러 (300의 주인공)는 한식 매니아... LA에 갈비집 SHIN을 열었다고... ㅡ,.ㅡ;; --> http://www.shinbbq.com/

[추천복수만화] 2009/05/23 - (19금) 와이쥬엠 야규인법첩 11권 (완) ★★★★★
[추천복수영화] 2009/05/12 - 고집센 아부지의 처절한 복수극 - 데스 센텐스 (2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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