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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제임스 본드... 다니엘 크레이그가 등장하는 007의 2번째 씨리즈, 퀀텀 오브 솔라스... 역대 모든 007 씨리즈중 최고로 강력한 육해공 액션과 스릴을 선사한다. (미션 임파서블 씨리즈의 현란함과 본 아이덴티티 씨리즈의 속도감이 잘 섞여 있음.)

먼저 이 영화는 전편 카지노 로얄의 후편격이다. 모르고 봐도 큰 문제는 없지만... 전편으로부터 내용 (미스터 화이트를 생포한 전편의 마지막으로부터 1시간후...)이 이어지므로, "카지노 로얄"의 내용을 모르면, 꽤나 답답할수 밖에 없을것이다. 일단, 악당들에게 화끈하게 달려들어 주먹총질을 헤대는 다니엘(?) 본드는, 얍실한 특수무기(?)나 좋아하는 기존 샌님 스타일의 007들과는 차원이 다른, 우악스런 돌쇠형 제임스 본드이다. 언제나 얼굴은 피범벅이 되고... 옷은 흙과 먼지 투성이...

007 씨리즈는 전통적으로 스토리가 산만(?)하고, 축약이 많아서 자칫하면 왜들 치고 박고, 싸우는지 이해 못하고, 그냥 액션 눈요기만 따라갈 때가 많은 편인데, 일단 전편 "카지노 로얄"을 다시 보고 바로 극장에 간다면, 최소한 무슨 내용인지 몰라, 헤매는 일은 없을듯...

※ 중간쯤, 영국첩보국 직원들이 MS Surface 비슷한 멀티터치 인터페이스를 써서, 악당 DB에 접속한후, 이름도 검색하고, 사진을 007 핸드폰으로 전송하는 장면이 꽤 흥미롭다.

※ 국장 M의 말을 듣지 않고, 이놈 저놈 싸그리 죽이면서, 설치고 돌아다니는 제임스 본드에게, M은 최후의 무기를 사용하는데... 그것은 바로 법인카드 정지... ㅡ,.ㅡ;;  

※ “<퀀텀 오브 솔러스>에 비하면 <카지노 로얄>의 액션은 동네 산보하는 수준이었다” 다니엘 크레이그가 한말...

※ 복수에 불타는 미녀 본드걸 "카밀" 보는 재미도 나름 최고... 가무잡잡한 피부에 푸른눈이 특히 매력적... -->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배우가 되기 위해 16살에 파리로 이주한 올가 쿠리렌코는 파리와 밀라노, 뉴욕, 런던에서 모델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디안느 베트랑의 <약지의 표본>(2005)으로 일약 주연으로 데뷔하며 배우로 변신한 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옴니버스영화 <사랑해, 파리>(2006)와 액션영화 <히트맨>(2007)으로 할리우드의 러브콜을 받았다.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 올가 쿠리렌코가 연기하는 카밀도 본드만큼이나 개인적인 원한이 있다. 어릴 때 바로 눈앞에서 전 가족이 몰살당한 비극적인 과거를 가진 여자다. 그래서일까, 역대 본드걸 중 가장 강도 높은 액션신을 소화했다. 제작진이 허락하는 한도 내에서 스턴트를 최대한 소화하기 위해 대니얼 크레이그와 함께 8개월간의 훈련과 리허설에 참여했고, 고공 낙하와 육탄전 훈련도 소화해 거의 본드와 대등한 액션 스턴트를 선보인다. 3000m 자유낙하와 동급인 ‘보디 플라이트’ 터널에서의 아찔한 비행 액션도 해냈다.

2008년 11월 8일 서울대 입구역 씨너스 17:50분... 인터넷예약을 이수 씨너스로 잘못하는 바람에, 돈만 날리고, 서울대 입구점 씨너스 현장구매로 겨우 표구해, 관람 성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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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40K : Dawn of war 가 2004년 출시된 이후, 1년에 한번씩 꼬박꼬박 확장팩이 출시되더니, 벌써 3번째 확장팩 "소울 스톰"이 2008년 3월에 정식 출시되었다. 인터넷에서는 2탄 소식이 돌고 있는 터라, "소울스톰"을 시작할지 말지, 고민 좀 했지만, 마땅히 여름 휴가때 할 게임도 없고 해서, 바로 인스톨 하게 되었다.

이번 확장팩 설정은 기존과 좀 달라졌는데, 스케일도 엄청 커져서, 이제는 행성 하나가 아니라, 아예 "카우바라"라는 행성계 전체의 정복이다. (행성 4개에 위성 3개) 거기에 개떼처럼 몰려든 9개의 종족... ㅡ,.ㅡ;;

게다가, 이번 소울 스톰에는 처음으로 비행유닛도 등장하고, (사실 비행기라기 보다는 좀 빠른 탱크 수준 이랄까...) 여성판 스페이스 마린으로 볼수 있는 시스터즈 오브 배틀 (화력이 강하고, 기본적으로 체력도 짱), 하드코어 SM 비디오와 클라이브 바커 공포영화 쯤에나 등장할법한 무시무시하면서도 변태스러운 다크 엘다, 이렇게 2개 종족이 추가되었다.

시스터즈 오브 배틀의 기본 포탑 (Inferno)은 화염 방사기가 기본이지만, 보병들도 화염방사기 장착이 쉽게 가능하여, 업그레이드만 잘 해두면, 불질(?) 몇번에 적들이 그냥 순식간에 타버린다. (이글거리는 불소리와 함께 시뻘건 불기둥을 일직선으로 발사하는 쾌감은 최고)  



일단, 시스터즈 오브 배틀로 캠페인 엔딩은 보았으나, 다른 종족 플레이는 사실 좀 망설여 진다. 기존 확장팩과 플레이 스타일이 거의 동일하고, 세계정복 맵도 똑같기 때문에, 아직까지 의욕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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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는 시스터스 오브 배틀 종족의 지휘관 캐너니스 "셀리나 아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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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언니 셀리나님 업그레이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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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크 엘다 영웅... 이름은 모름... ㅡ,.ㅡ;; 호위병 2명을 졸졸 달고 다녀 은근히 쎈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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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2.06.20 07: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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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을 보니 저도 처음 소울스톰 플레이할 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납니다ㅎㅎ
    워해머 시리즈 포스팅을 최근에 시작했는데 댓글 살포시 남기고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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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 병상에 누워있는 아스카를 앞에 두고 신지는 자위행위를 한다... 으앗... 그리고 미완의 써드 임팩트후, 신이 되길 거부한, 신지와 아스카만이 남아, 인류의 조상, 아담과 이브가 된다... ㅡ,.ㅡ;; 세계가 멸망해 버리는 사상 초유의 엔딩을 보여주는, 이 당황스러운 애니메이션의 끝이다... 끊임없이 내뱉는 주인공 신지의 비관적인 대사와 절규, 그리고 마치 선문답같은 전혀 이해되지 않는 복잡한 대사들... 아마 아스카는 안노감독이고, 신지는 오타쿠들이라고 하면... 남은것은 에바 오타쿠와 안노감독 둘뿐. "당신이 에바를 만들어 놓고, 이렇게 열광하게 해놓고, 우리는 에바에만 매달리는데, 어째서 이걸로 에바를 끝내려 하는겨?" 라는 분노로 안노감독의 목을 졸라버리는... 오타쿠 신지의 행동에 대해 명대사 "기분나빠"는 정말 재치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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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극장판은 TV판 25, 26회보다 그나마 볼만 해서 다행이었다. 머, 뒤로 가면 갈수록, 후반부 특유의 철학적 성찰(?)을 강요하긴 하지만... 아무튼, 폭주하는 아스카와 괴물 에바들의 극악무도한 전투장면 만은 특히 압권이었다. 2호기의 내장까지 찢어발겨대니 원...


현실은 알 수 없는 곳에
꿈은 현실속에
그리고 진실은 마음속에있어
사람의 마음이, 자기 자신의 형태를 만들어 내고 있으니까 말이지
그리고 새로운 이미지가 그 사람의
마음의 형태도 바꾸어 버려
이미지가, 상상하는 힘이, 자신들의 미래를, 시간의 흐름을, 만들어가니까
단, 사람은 자기 자신의 의지로 행동하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바꿀 수 없어
그러니까, 잃어버린 자신은 자신의 힘으로 되찾는거야
가령, 자신의 말을 잃어도 타인의 말에 혼란스러워져도..
스스로의 힘으로 자기 자신을 이미지 할 수 있다면
누구라도 사람의 형태로 돌아갈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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