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에 해당되는 글 21건

  1. 2014.10.31 스티브 잡스 3.0 (3) : 잡스 사후 애플관련 사건사고이벤트기사 총정리 (2013.10 ~ 2014.10)
  2. 2013.10.23 애플 2013 가을 미디어 이벤트 내용 정리
  3. 2013.10.07 스티브 잡스 3.0 (2) : 잡스 사후 애플관련 사건사고이벤트기사 총정리 (2012.10 ~ 2013.10)
  4. 2013.09.16 아이폰5C/5S 등장, 애플 미디어 이벤트 ('13.09.11) 정리 (1)
  5. 2012.10.25 애플 스페셜 이벤트 정리 (2012년 10월 23일)
  6. 2012.06.30 2012년 6월 몬스터링크 + 이미지 + 기사 총정리
  7. 2012.04.18 TV와 장식장이 합쳐진 이케아의 새로운 TV 솔루션 웁프레바 (Uppleva) 등장 (1)
  8. 2011.07.12 영수증 용지에 찍어내는 즉석 전자 카메라 by Niklas Roy (독일)
  9. 2011.06.08 컨트롤러에 6.2인치 터치스크린이... 닌텐도 Wii U 탄생
  10. 2010.11.03 LG 엑스캔버스 55인치 LCD TV 55LD660 구입기
  11. 2010.07.06 영국 디자인 산업 리서치 2010 결과 PDF (UK Design Council)
  12. 2010.04.10 삼성을 생각한다 ★★★★☆
  13. 2010.03.29 27인치 초고해상도 모니터 (2560 x 1440) 구입기 - Dell U2711 (6)
  14. 2009.11.04 4인치 거대한 안드로이드폰 등장 -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0 (1)
  15. 2009.08.19 소셜 미디어 혁명 - 비디오
  16. 2009.05.30 PS3를 원격으로 조종하는 소니에릭슨 3인치 터치 슬라이드폰 Aino
  17. 2008.12.11 게임마니아를 위한 8-비트 Jesus (by Doctor Octoroc) 캐롤모음...
  18. 2008.10.14 Carcade - 자동차밖 웹캠의 풍경을 2차원 슈팅게임의 배경으로...
  19. 2008.10.11 니콘의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와 헤드폰 일체형 미디어 기기 - 미디어 포트 UP 300
  20. 2008.09.21 iPod이나 iPhone 외의 휴대폰을 iTunes에 싱크하는 방법...
  21. 2007.07.23 전화의 재발견 - 전화를 매개로 한 인간의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변해 왔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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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6 : 10월 22일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위한 초청장이 공개되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아이패드 미니와 OSX Mavericks 최종버전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3-10-23 : 애플 2013 가을 미디어 이벤트 내용 정리

1) 아이폰 5s, 5c 출시 첫 주에 900만대 출하

2) 현재까지 iOS용 앱 개발자에게 130억 달러 지불

3) OSX Mavericks 출시 (무료배포) : 전력 효율성 향상, 메모리 압축기능 지원, 비디오 메모리 및 그래픽 최적화를 통해 기존보다 1.8배 더 빠른 성능 향상, 애플지도, iBooks 추가

4) 레티나 탑재 맥북프로 13인치 등장 : 인텔 하스웰 프로세서, PCIe기반의 SSD제공, 802.11ac Wi-Fi  무선네트워크 지원, 기존대비 얇고 가벼워짐 (1.9cm --> 1.8cm, 1.62kg --> 1.57kg), 배터리 지속시간 향상 (7시간 --> 9시간), HDMI지원, 기존모델대비 약 20만원가량 저렴

5) 맥북프로 15인치 리프레쉬 : 인텔 하스웰 프로세서, PCIe기반의 SSD제공, 802.11ac Wi-Fi  무선네트워크 지원, 배터리 지속시간 향상 (7시간 --> 8시간), HDMI지원, 기존모델대비 약 20만원가량 저렴

6) 맥프로 : 4K 디스플레이 3대 동시 구동가능, 미국내에서 생산, 기본형사양 (3.7GHz 쿼드 제온 i7 E5프로세서, 램 12기가, AMD FirePro D300 x 2개, PCIe기반의 256GB SSD) 인 경우 399만원부터 시작, 2013년 12월부터 구매가능

7) iLife + iWork 무료 제공!! : iOS, OSX 모두 64비트로 재설계 및 신규디자인적용 완료

8) 9.7인치 5세대 iPad Air 등장 : 43% 얇아진 베젤, 얇고 가벼워진 바디 (9.4mm --> 7.5mm, 652g --> 450g), A7 CPU탑재, 배터리 10시간, 전원어댑터 출력 10W --> 12W로 변경, 한국은 1차 출시국가에서 제외 (12월말쯤 출시예상)

※ 이해할 수 없는 2가지 : 터치ID 미탑재?? 802.11ac Wi-Fi가 아니라 802.11n??

9) 7.9인치 2세대 iPad mini 레티나 등장 : 드디어 2048 x 1536 픽셀 지원 (326ppi), A7 CPU탑재, 10시간 배터리 지속, 한국은 1차 출시국가에서 제외 (12월말쯤 출시예상)

10) 5분 편집본으로 이번 이벤트 정리하기 (The Verge)
--> http://www.theverge.com/2013/10/22/4867780/apples-fall-2013-event-recap


2013-12-07 : 애플의 넬슨 만델라 추모 페이지...


2014-01-24 : 매킨토시 30주년 기념 페이지 오픈

30년동안의 타임라인 캡쳐...


2014-02-13 : 애플, 2월13일에 주주들에게 26억달러 이익배당 단행 

애플인사이더는 YChart.com을 인용해 애플이 목요일에 26억 달러의 이익배당을 단행했다고 전했다. 팀 쿡은 작년, 애플이 보유하고 있는 현찰 1,000억 달러 중에서 자사주매입과 이익배당을 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그러나 애플은 대부분의 현금을 역외 조세피난처들에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초저리로 융자를 받아 자사주매입과 이익배당을 했다. 이 전략은 회사의 신용등급을 올리고, 역외에 보관하고 있는 현금을 미국으로 들여올 때 발생하는 막대한 세금을 피하기 위한 것이다. 애플의 이같은 세금회피 전략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지만, 사실 애플은 미국 내에서 가장 많은 기업세를 납부하는 회사들 중 하나이다. 2012년, 애플은 연방기업소득세를 60억 달러를 납부했다. 애플은 이익배당과 자사주매입에 지불하는 것보다 더 많은 현찰을 벌어들이고 있다. 애플은 작년 한 해 동안 매 분기마다 100억 달러의 이익배당을 했고, 100억 달러의 자사주매입을 단행했다. 그러나 애플의 현금보유고는 2013년 말까지 1588억 달러로 늘어났다. 애플은 계속 분기 후, 1달 반이 지나는 시기에 분기 이익배당을 지불할 것이다. 애플의 이번 26억 달러 이익배당은 세계에서 가장 큰 이익배당 중 하나이다. 

http://appleinsider.com/articles/14/02/14/apple-distributed-another-26-billion-in-dividends-to-shareholders-on-thursday


2014-02-18 : 애플, 테슬라 인수?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SFC)은 “에이드리언 페리카 애플 인수합병(M&A) 책임자가 2013년 4월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애플 본사에서 앨런 머스크 테슬라 설립자 겸 CEO를 만났으며, 이 자리에 팀 쿡 애플 CEO가 동석했다”고 보도했다. 

http://joongang.joins.com/article/aid/2014/02/18/13510411.html?cloc=olink%7Carticle%7Cdefault


2014-03-03 : 애플 카플레이 전격 공개 (제네바 모터쇼 2014)

http://monsterdesign.tistory.com/1690


2014-05-29 : 애플, 헤드폰 및 음악 스트리밍 업체 Beats 3조원에 인수 

애플이 Beats를 $3B (3조원)에 인수한다. 이제까지 애플의 인수합병 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이다. 공동 창업자인 Jimmy Iovine과 Dr. Dre Beats는 애플에 합류하게 된다. Beats는 헤드폰 제조 및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는 업체다. 애플 CEO인 팀 쿡은 Beats의 음악 서비스가 경탄할 만한 기능들을 갖고 있고, 창업자들이 믿을 수 없이 창의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Beats 브랜드와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는 그대로 유지되며, 안드로이드와 윈도폰도 그대로 지원된다.

http://techneedle.com/archives/16662

http://www.bloter.net/archives/195448


2014-06-02 : 애플 WWDC 2014

1) OS X 요세미티 공개 : http://macnews.tistory.com/2247

- 새 알림센터 : iOS 처럼 하루 일과를 보는 것도 있고, 알림센터에서 interactive 기능이 추가되었다.

- Spotlight 검색 : OS 검색창의 기능을 강화하고 전면에 재 배치하여 구글과의 경쟁을 암시

- Continuity (연동 혹은 연속) : 아이폰에서 수행하던 작업 (예를 들어 메일쓰기)을 맥에서 이어서 할 수 있는 기능 

- 맥을 스피커폰으로 : 아이폰과 연동시켜 놓으면 맥에서 전화를 받거나 걸 수 있음. 

- iCloud 드라이브 : iOS는 물론 윈도우즈까지 연동. 드랍박스나 구글 드라이브와 전면전 시작

- 사파리 공유 : iOS에서 처럼 사파리 브라우저 내에서 페이스북/트위터 등의 소셜 공유를 손쉽게 할 수 있음

2) iOS 8 업데이트 공개

- 알림센터 : interactive 기능이 추가되었다. 예를 들어 알림센터에 뜬 메시지에 대해 아래로 스와이프하면 바로 답할 수 있다. 

- 메일 에디팅 : 메일을 쓰던중 인박스로 잠시 돌아가서 뭔가 확인하고 싶으면 아래로 스와입한다. 그리고 다시 스크린 아래의 버튼으로 바로 쓰던 메일로 돌아갈 수 있다 

- QuickType : 안드로이드의 autofill과 비슷한 기능. 타이핑 할때 시스템이 예상단어를 보여주고 사용자는 이를 선택하면 좀 더 빠른 타이핑이 가능해진다. 

- Continuity (연동 혹은 연속) : OS X(요세미티)와 iOS간의 심화된 연동. 예를 들어 아이폰에서 이메일을 쓰고 있으면 맥의 dock에 자동적으로 아이콘이 뜨고 여기서 메일을 이어서 쓸수 있음 (반대의 경우도 가능). 맥에서 아이폰으로 오는 전화를 받거나, 걸 수도 있음. 

- Health 앱 :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를 모으고 관리하는 허브 

- Family 공유 : 하나의 신용카드로 묶인 여러대의 아이폰끼리 아이튠즈 음원이나 캘리더를 공유. 아이들이 앱스토어에서 뭔가를 결제할때마다 부모에게 문자 메시지 전송. 가족간 위치 정보도 공유

- Siri : 아이폰을 터치하지 않고도 “Hey Siri”라는 음성 명령어로 시리 구동 가능


2014-08-30 : 애플 아이폰6 이벤트용 공식 미디어 초대장 공개


2014-09-09 : 아이폰6, 아이폰6플러스, 애플페이, 애플워치 전격 공개! 덤으로 U2 새앨범 무료 배포까지... http://monsterdesign.tistory.com/1713


2014-10-05 : 드론으로 촬영한 애플 캠퍼스2 건설현장... 2016년 완공 예정인 애플 캠퍼스 2는 애플이 HP로부터 매입한 26만 평방미터 규모의 부지에 14,000명의 직원을 수용할 수 있는 원형 사옥이다. 총 건설 비용은 약 50억달러(5조3400억원)로 추정되고 있는데, 최종적으로는 이보다 더 많은 금액이 소요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2014-10-17 : 애플 미디어 이벤트

1) 터치ID가 달린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미니3 발표...
2) 5K (5120x2880)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달린 27인치 iMac 발표, 그래픽카드는 AMD Radeon R9 M290X with 2GB of GDDR5 memory ($2499) 
3) 맥미니 리프레쉬 : 좀 쓸만한 사양으로 살려면 $999짜리 (2.8GHz dual-core Intel Core i5, 8GB memory, 1TB Fusion Drive, Intel Iris Graphics) 사야됨... ㅡ,.ㅡ;; 
  


2014-10-31 : 팀 쿡 애플 CEO 커밍아웃, "게이인 것이 자랑스럽다" 

현 애플 최고경영자인 팀 쿡은 오늘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의 기고문을 통해 자신이 게이, 즉 동성애자라고 밝혔다. IT 업계와 애플 내에서는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었지만 그 자신의 성적 취향을 대중에 공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http://newspeppermint.com/2014/10/30/tim-cook-im-proud-to-be-gay/

'팀 쿡 커밍아웃'에 애꿎게 농담 표적된 삼성 : http://m.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19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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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폰 5s, 5c 출시 첫 주에 900만대 출하

2) 현재까지 iOS용 앱 개발자에게 130억 달러 지불 

3) OSX Mavericks 출시 (무료배포) : 전력 효율성 향상, 메모리 압축기능 지원, 비디오 메모리 및 그래픽 최적화를 통해 기존보다 1.8배 더 빠른 성능 향상, 애플지도, iBooks 추가




4) 레티나 탑재 맥북프로 13인치 등장 : 인텔 하스웰 프로세서, PCIe기반의 SSD제공, 802.11ac Wi-Fi 무선네트워크 지원, 기존대비 얇고 가벼워짐 (1.9cm --> 1.8cm, 1.62kg --> 1.57kg), 배터리 지속시간 향상 (7시간 --> 9시간), HDMI지원, 기존모델대비 약 20만원가량 저렴

5) 맥북프로 15인치 Refresh : 인텔 하스웰 프로세서, PCIe기반의 SSD제공, 802.11ac Wi-Fi 무선네트워크 지원, 배터리 지속시간 향상 (7시간 --> 8시간), HDMI지원, 기존모델대비 약 20만원가량 저렴

6) 맥프로 : 4K 디스플레이 3대 동시 구동가능, 미국내에서 생산, 기본형사양 (3.7GHz 쿼드 제온 i7 E5프로세서, 램 12기가, AMD FirePro D300 x 2개, PCIe기반의 256GB SSD) 인 경우 399만원부터 시작, 2013년 12월부터 구매가능

7) iLife + iWork 무료 제공!! : iOS, OSX 모두 64비트로 재설계 및 신규 디자인적용 완료 

8) 9.7인치 5세대 iPad Air 등장 : 43% 얇아진 베젤, 얇고 가벼워진 바디 (9.4mm --> 7.5mm, 652g --> 450g), A7 CPU탑재, 배터리 10시간, 전원어댑터 출력 10W --> 12W로 변경, 한국은 1차 출시국가에서 제외 (12월말쯤 출시예상) 

9) 7.9인치 2세대 iPad mini 레티나 등장 : 드디어 2048 x 1536 픽셀 지원 (326ppi), A7 CPU탑재, 10시간 배터리 지속, 한국은 1차 출시국가에서 제외 (12월말쯤 출시예상)

※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 모두 이해할 수 없는 2가지 : 터치ID 미탑재?? 802.11ac Wi-Fi가 아니라 802.11n?? 

10) 5분 편집본으로 이번 이벤트 정리하기 (The Verge)
--> 
http://www.theverge.com/2013/10/22/4867780/apples-fall-2013-event-re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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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글] 2012/10/06 - 스티브 잡스 3.0 : 잡스 사후 1년간의 애플관련 사건사고이벤트기사 총정리


1) 2012년 10월 6일 : 아이폰5를 만들고 있는 폭스콘 정저우 공장에서 열악한 업무환경과 업무압박을 이유로 근로자 4천명정도가 하룻동안 파업에 들어갔다는 소식...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1006103926&type=xml

2) 2012년 10월 17일 : 13인치 레티나 맥북프로, 맥미니/아이맥 리프레쉬, 그리고 아이패드미니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애플의 미디어 이벤트 초대장이 공개되었다.

3) 2012년 10월 23일 : 루머대로 13인치 레티나 맥북프로, 맥미니 리프레쉬, 8세대 아이맥, 4세대 아이패드, 그리고 아이패드 미니가 발표되었다. --> http://monsterdesign.tistory.com/1599

4) 2012년 10월 25일 : 스티브잡스가 필립스탁과 함께 디자인한 요트 "Venus"의 진수식이 네덜란드에서 있었다고... 

http://9to5mac.com/2012/10/28/the-yacht-that-steve-jobs-built-with-french-designer-philippe-starck-revealed-gallery/

5) 2012년 10월 29일 : iOS 담당이었던 스캇 포스탈 수석부사장의 퇴직사유는 iOS6의 지도때문인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iOS6 발표 이후 지도와 관련해 사용자의 불만이 커지자 이 문제에 대해 공개사과문을 발표할때 스캇 포스탈은 문제가 과장되었다며 자신의 서명이 들어가는 것에 반대했다고 한다. (심지어, 퇴출이라는 얘기도 흘러나오고 있다.)

--> http://jackay21c.blogspot.kr/2012/10/blog-post_29.html

--> http://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121031140804&section=05

6) 2012년 10월 30일 : 스캇포스탈을 누가 스카우트해 갈것이냐... 2억불의 사나이가 된 스캇포스탈...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21101134317

7) 2012년 11월 2일 : 애플은 지난 10월 법원 명령에 따라 애플/삼성 공고문을 홈페이지에 게시했지만, 11월 1일 법원은 해당 공고문은 명령을 준수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결론짓고 48시간 내에 홈페이지에 새 공고문을 작성할 것을 명령했다. 아래는 영국 법원 병령...

"애플은 본인의 비용으로 최소 Arial 11포인트로 명시된 문구를 영국 웹사이트에 올려야 한다. 거기에는 6월 9일 고등법원 판결에 대한 하이퍼링크가 포함되어야 한다. 또한 최소 Arial 14포인트로 명시된 문구를 6면 이전에 파이낸셜 타임즈, 데일리 메일, 가디언, 모바일 매거진, T3 매거진에 실어야 한다."

8) 2012년 11월 2일 : 애플이 멕시코에서 아이폰 상표권 사용이 금지됐다. 애플이 제품 이름을 바꿀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점에서 사실상 판매금지 조치를 당한 셈이다. 애플과 분쟁이 이뤄진 상표는 'iFone'으로 아이폰이 출시되기 4년 전인 2003년에 등록된 것으로 확인됐다. 애플은 발음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지난 2009년 iFone에 소송을 제기했고, iFone 역시 맞소송으로 대응했다. 이후 법원이 iFone의 손을 들어준 것.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011533

9) 2012년 11월 8일 : 애플, 경영난의 샤프에 대해 20억 달러 구제금융을 실시한것으로 예상... 

하이테크 업계의 재무상황을 조사하는 ASYMCO에서 애플이 미증권 거래위원회에 보고한 10월31일 보고서를 기준으로 2012년 초에 애플이 일본 샤프에 20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실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였다. 위 내용을 보도한 ASYMCO의 Horace Dediu 씨는 블룸버그로 부터도 높은 분석력을 인정 받은 애널리스트로,  애플이 실시하는 "벤더 파이낸스" 프로그램이 실시 된 것 같다는 지적이다. 구체적으로 2012년 애플이 실시한 제조 프로세스 관련 기기, 인프라에 대한 설비 투자비가 예상보다도 23억달러 정도가 많이 보고 된것을 확인하였고 그 중 20억달러가 벤더 파이낸스에 사용된 것으로 보여진다고...

10) 2012년 11월 8일 : 애플 주가, 12년 9월 최고치 $705.07에서 20%하락한 $558로 장마감

슬래시 기어는 파이낸셜 타임즈를 인용해 애플 주가가 9월 iPhone 5 출시 직후 기록을 세웠던 최고치 $705.07에서 20% 하락한 $558로 오늘 장을 마감했다고 전했다. 이는 최고치 기록을 세운 후로 1,380억 달러를 잃었다는 의미이다. 오늘 하루만 해도 3.8%가 빠졌는데, 이는 2008년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것이다. 투자자들은 애플이 안고 있는 아래와 같은 여러 가지 문제들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

①애플의 생산업체들이 제품들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오늘 Foxconn 회장 테리 궈는 iPhone을 생산하는 것이 쉽지 않다면서, 엄청난 수요를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②애널리스트들은 iPad 미니도 똑같은 문제를 안고 있다고 지적 ③예상보다 저조한 9월 실적 ④금주에만 애플에게 불리한 2건의 판결들이 있었다. 월요일 미 연방법원 위스콘신 지원 판사는 애플의 Motorola에 대한 FRAND 특허 소송을 취소했고, 어제 밤 늦게 텍사스 동부지원 배심은 애플이 VirnetX의 특허들을 침해했다면서, 3억6,80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평결을 내렸다. ⑤애플의 팀 쿡 리더십 아래 임원들의 이동도 문제... 스콧 포스탈은 애플을 떠나게 되었고, 다른 임원들이 역할을 나누어 맡았다. ⑥어제 재선에 성공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그의 2차 임기 때에 애플과 다른 미국에 기반을 둔 다국적 기업들이 해외에서 얻은 이익들에 대한 세금을 증가시킬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걱정...



11) 2012년 11월 11일 : 애플, 스위스 국영철도 회사에 시계 디자인 사용료로 2100만 달러 지불...

스위스 일간 신문은 애플이 스위스 국영철도 회사의 유명한 시계 디자인을 무단으로 사용한 것에 대한 보상으로 2,100만 달러를 지급했다고 말했다. 2,100만 달러는 iOS 6를 채용한 기기들 2억1,000만 대에 대한 것으로, 1대 당 10 센트를 보상한 셈이다. 9to5Mac은 다음으로 애플 iOS가 베낀 것이 분명한 독일 회사 브라운이 계산기 디자인에 대해 문제 삼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12) 2012년 12월 3일 : 2011년 2월에 창간되었던 News Corp의 iPad 신문 'The Daily'가 12월 15일에 폐간된다. 디지털 출판의 실험으로 출간된 'The Daily'는 구독자 기반이 계속 발간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아 결국 폐간하기로 결정했다. 'The Daily'는 앱 기반 인터랙티브 신문의 새 시대를 여는 신호로 간주되었지만, 뉴스들을 배포하는 새로운 통로를 발견한 플립보드, 인스타페이퍼, 소셜 미디어 등의 도전으로 인해 폐간되고 말았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708997&g_menu=020320

http://kwang82.hankyung.com/2012/12/15.html

13) 2012년 12월 20일 : 미국 특허청, 애플의 '핀치투줌' 특허 무효판정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6000175

14) 2012년 12월 20일 : 2012년 올해의 인물 3번째 후보 팀 쿡에 대한 TIME 기사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551803

15) 2013년 1월 26일 : 애플 주가 폭락 + 시가총액 세계1위 자리는 엑손모빌로~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28775

16) 2013년 4월 3일 : 미국 특허청이 애플의 핵심특허 러버밴드 이펙트의 고유성을 재차 부정했다. 미국 특허청의 이번 결정이 특허를 무효화하는 최종판정은 아니다. 우리식으로 따지면 "선행 특허가 있어 고유한 기술이라 보기는 어렵다"는 행정 처분에 가깝다. 여전히 특허청의 결정이 '최종 판정'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거쳐야 할 단계가 많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92&aid=0002020218&sid1=001&lfrom=twitter

17) 2013년 4월 22일 : 포브스가 애플 팀 쿡 CEO의 교체설을 보도했다. 애플의 이러한 움직임은 2012년 10월 이래 회사의 주가가 반토막이 난 것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애플의 주가는 2012년 8월 702달러로 최고치를 찍은 뒤 이달 19일 390달러까지 떨어졌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304/e20130422163342117700.htm

18) 2013년 5월 27일 : 미 상원 상임조사위원회는 4월 20일 애플이 세금을 회피하려고 해외에서 거액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조세피난처로 유명한 버진아일랜드에 AOI등의 페이퍼컴퍼니를 세워놓고 국외 수익을 이전해 지난 4년간 740억달러 (약82조원)의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혐의가 있다고 포문을 연 것인데... 팀 쿡은 청문회에 출석하였고, 탁월한 순발력으로 어렵지 않게 난국을 타개하였다.

--> 애플과 세금, 그리고 법의 정신 (Spirit of Laws) : 팀 쿡의 청문회 문자 중계  

http://indizio.blog.me/30168489992

19) 2013년 6월 12일 : 8개월만에 개최되는 애플의 이벤트, WWDC 2013 개막!!!  

오늘 새벽에 애플의 WWDC 2013이 있었다. 미리 공개루머가 돌았던 iOS7의 샤방샤방한 UI 스타일도 나름 참신했지만, 개인적으로 오늘 키노트의 백미는 맥프로와 신형 에어포트 익스트림 (타임캡슐)이였던 것 같다. 

① 맥프로 : 그 거대한 맥프로를 조그만 원통에 담아냈다. 이것은 아무래도 맥 미니 프로... 아니면 그 옛날 큐브의 2세대 모델 정도... 다스 베이더스러운 어둠의 기운도 흠씬 묻어나고... 자세히 보면 외부보다 내부설계가 더 아름다운 맥프로... ㅡ,.ㅡ;;  

② 신형 에어포트 익스트림 / 타임캡슐 : 사실 그동안의 타임캡슐은 성능에 문제가 많았다. 갑자기 HDD들이 사망하는 바람에... 이번 신형엔 다 개선했겠지? 암튼, 3TB 모델이 $399...

③ iOS in the car : 전화, 음악, 맵, 메시지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SIRI를 통해 4가지 기능을 음성으로 실행할 수 있다. 예를 들어, Call Appleseed, Play Get Lucky, Go to Maps, Get directions등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고, 메시지가 오면 SIRI가 읽어줄 수도 있다.

20) 2013년 9월  6일 : 애플 미디어 이벤트 초대장 발송~

21) 2013년 9월 11일 : 루머와 정확히 일치하는 iPhone 5C/5S 등장~ 너무 똑같으니까 맥이 좀 풀린다. 게다가, 신규 아이폰 2종만 딸랑 발표되었다. 최소한, 하스웰 프로세서가 탑재된 iMac이나 맥미니 정도의 업데이트는 있어야 했다.  --> http://monsterdesign.tistory.com/1669

22) 2013년 10월 5일 : 스티브 잡스의 타계 2주년를 맞이하며, 팀 쿡 CEO가 Apple 직원들에게 관련 메시지를 담은 이메일을 전달했다. 

Team- 

Tomorrow marks the second anniversary of Steve’s death. I hope everyone will reflect on what he meant to all of us and to the world. Steve was an amazing human being and left the world a better place. I think of him often and find enormous strength in memories of his friendship, vision and leadership. He left behind a company that only he could have built and his spirit will forever be the foundation of Apple. We will continue to honor his memory by dedicating ourselves to the work he loved so much. There is no higher tribute to his memory. I know that he would be proud of all of you. 

Best, 

T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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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에서는 어떤 제품이 공개될지 흥분되서 잠을 설친 새벽이었다. 출근길이 먼 관계로다가 새벽2시의 생중계를 보지는 못했지만, 아침 5시 45분, 기상하자마자 잽싸게 출근준비를 마치고 바로 애플홈페이지를 열었다. 

1) 루머와 정확히 일치하는 5C/5S가 대문을 장식하고 있었다. 너무 똑같으니까 맥이 좀 풀린다. 게다가, 신규 아이폰 2종만 딸랑 발표되었다. 최소한, 하스웰 프로세서가 탑재된 iMac이나 맥미니 정도의 업데이트는 있어야 했다. 

2) A7 프로세서는 이제 64비트 컴퓨팅을 지원한다. 다만, 64비트 OS에서는 메모리가 관건인데, 이번 아이폰 5S에는 얼마의 메모리가 탑재되어있는지 공개되지 않았다. 

3) M7 모션 코프로세서 : 물리적인 모든 움직임을 총괄하는 프로세서가 추가된다. 따라서 훨씬 더 정교한 모션 측정이 가능해졌고, 소모전력개선에도 꽤 도움이 될 듯 싶다. 

4) 홈버튼에는 이제 터치ID라는 이름의 지문스캐너가 달려있다. 마치 손이 베일것 같은 특유의 지문인식센서가 아니라서 천만다행... 근데, 여전히 홈버튼은 옛날스타일이 훨씬 좋아 보인다. 

5) 아이폰 5는 단종되었지만, 4S는 살아남았다. 통신사 2년약정하고 공짜로 배포중... 





6) LTE-A는 지원하지 않는다. 

7) iMovie, iPhoto, Keynote, Pages, Numbers는 이제 무료로 제공된다. 야호~ 

8)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아이폰 케이스 장사를 시작했다. 써드파티들 초비상... 

9) 5S의 카메라가 왕창 개선되었다.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위해 듀얼 LED 플래쉬를 제공하고, 센서면적은 15% 커졌다. 초당 120프레임으로 동영상 촬영도 가능해졌다. 

10) iOS7은 9월 18일부터 정식 업데이트가 가능하다. 

11) 9월 20일부터 정식판매에 돌입하는데, 1차출시국 명단에 한국은 없다. 국내는 아마도 12월초는 되어야 겨우 구입 가능할듯하다. 그리고, 5S를 사야할지 5C를 사야할지 고민스러울때는 2가지 모두 사면 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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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9.28 23: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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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S 7 이야기 : http://www.ddanzi.com/ddanziNews/1517804

이번 스페셜 이벤트는 생각보다 많은 제품의 라인업이 대거 리프레쉬 되었다. 애플이 이렇게 까지 물량공세를 한 적이 있나 싶을정도로 쏟아부었다는 느낌이 든다. (10월말에 예정된 MS의 윈도8, 윈도8 타블렛발표와 구글의 미디어 이벤트 때문에 무리를 한 것 같다는 느낌…) 


1) 13인치 레티나 맥북프로 발표 

- 가장 많이 팔리는 맥북이라고는 하지만, 맥북에어에 비해 해상도도 낮고 은근히 무거워서 개인적으로는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다. 

- 픽셀수가 2560 x 1600으로 늘었어도 레티나 13인치 권장해상도는 1280 x 800 정도이므로 맥북에어가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볼 수 있겠다. 

- 시작가가 227만원이라는 것도 함정… 차라리 돈을 더 보태 15인치 레티나 맥북프로로 가는 것이 정답… 

2) 맥미니 

- USB3.0 포트가 4개로 늘었고, CPU도 인텔 아이비브릿지로 업데이트되었다. 

- 여전히 가장 저렴하면서도 깜찍한 TV 연결용 멀티미디어 컴퓨터로 최강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 다만, 키보드, 마우스를 따로 사야되는 게 역시나 함정… 이것저것 사다보면 결국 아이맥과 비슷해진다. ㅡ,.ㅡ;; 



3) 아이맥 

- 떠돌던 루머가 없어 완전 깜놀한 부분, 이번 스페셜 이벤트 최고의 백미였다. 우뢰와 같은 박수가 터져나옴… 

- 엣지부분이 5mm 두께로 기절초풍할 지경… (다만, 가운데부분만은 뚱뚱하다는 것이 함정이라면 함정… ㅡ,.ㅡ;;

- 유리와 LCD사이의 갭이 완전히 제거되었다. 

- ODD는 삭제되었고, nVidia 케플러 그래픽이 들어가 있다. 램은 32기가까지, HDD는 3테라까지 추가가능하다. 

- 퓨전드라이브 등장 : 128기가 SSD와 1테라 이상의 HDD를 하나로 패키징하여 제공한다. 시스템파일과 SW, 자주쓰는 파일등은 SSD에, 그 외 파일 들은 HDD에 저장한다. 이 모든 콘트롤을 OS가 자동으로 해낸 전체적인 퍼포먼스는 기존 SSD에 조금 뒤쳐지는 정도… 

- 27인치는 12월에 발매예정, 239만원부터 시작... 

- 개인적으로 30인치도 개발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 


4) 4세대 아이패드 

- A6X 쿼드코어 CPU로 교체 : 기존 대비 퍼포먼스 2배 (그래픽파워도 2배) 

- 10시간 배터리 라이프 

- 기존 전면 카메라는 HD급으로 업그레이드 

- LTE 지원 (KT, SKT도 스크린상에 언급) 

- 라이트닝 커넥터로 변경 

- 5월에 산 아이패드3는 5개월만에 구형으로 전락… 4세대로 기변하기는 좀 무리긴 한데, 일단 대기… ㅡ,.ㅡ;; 

 
5)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4세대 뒤에 숨어있던 미니가 나타나자 역시 우뢰와 같은 박수…) 

- 7.9인치 1024 x 768 해상도, 7.2mm 두께, 308그람 : 레티나가 아니라서 살짝 아쉽지만, 화면이 작으니 굳이 필요없을 수도 있다. 실제 화면이 어떨지는 직접 눈으로 보고나서야 판단이 가능할 듯… 

- 듀얼코어 A5 CPU : 역시 iPad2에 씌인 구형 CPU인데, 이거 참… A6라도 넣어주지… 

- 전면 FaceTime HD카메라 + 후면은 5메가픽셀 iSight 카메라 (풀HD동영상 촬영가능) 

- LTE지원 : 전화 좀 되게 해주면 안되나? 

- 라이트닝 커넥터 

- 10시간 배터리 라이프 

- 16기가 Wi-Fi 버전이 $329 부터 시작… 가격이 생각보다 싸지는 않지만, 이 정도면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은 것 같다. 

- 11월 Wi-Fi버전부터 구입 가능 

- 사실 아이패드만 해도 가방이 없을때에는 들고다니기 쉽지 않았는데, 이정도면 잠바나 코트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 화이트로 살지 블랙으로 살지 고민스럽지만, 일단 하나정도는 무조건 사야 직성이 풀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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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한달동안 페이스북 페이지, 트위터등에 공유했던 기사, 이미지, 링크들 총정리입니다...

25) 나가이 히데유키라는 일본작가의 3D아트 씨리즈... 


24) 구글의 프로젝트 글라스 스카이다이빙 이벤트... 진정한 미래기기 등장이요...


23) 타타의 나노 : 전설과의 조우(遭遇) 

22) 와인잔으로 즐기는 체스판? 

21) 내손으로 그리는 블라인드 셀프-포트레이트 머신 


20) 유아용 토토로 침낭... 약 20만원...

19) 천장고정용 헬리콥터 환기팬

18) 오이고래

17) iSponge (디자이너 : Sotiris Lazou)

16) MS는 $299의 Xbox 720, 키넥트 2를 내년 연말 홀리데이 시즌에 발매 예정. 6~8개 ARM/x86 코어의 2GHz 프로세서와 4GB 메모리, 블루레이, 키넥트글라스, 클라우드게이밍등...

-->  http://venturebeat.com/2012/06/16/leaked-microsoft-document-details-299-xbox-720-in-2013-kinect-glasses-onlive-acquisition/ 

15) 잡스 대 게이츠 신나는 랩배틀... ㅋㅋ HAL9000도 등장...

14) 노키아 루미아 800 제품디자이너 + UX디자이너 다큐멘터리 비디오... 참고로, 최초의 폴리카보네이트 유니바디... 

13) 자동으로 이불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전자동 침대 등장이욧... 

12) 골판지를 깎아(?) 만든 소파... 

--> http://www.monocomplex.com/work_project_sculpture.html

--> http://vimeo.com/41480612



11) 냠냠~ 닌텐도 런치박스...

--> http://hiconsumption.com/2011/05/nintendo-console-lunchbox/

10) 케이블을 통째로 수납할 수 있는 Caseinity 아이폰 케이스등장... 좀 뚱뚱해지긴 하지만... 굿~ $25 --> http://www.geeky-gadgets.com/cord-on-board-iphone-case-makes-it-easy-to-charge-and-sync-your-iphone-video-02-01-2012/

9) 일본 플러스마이너스제로에서 선보이는 깔끔한 손목시계, 직경 40미리, 가격은 50만원정도...

--> http://www.dezeen.com/2010/05/10/zfw-watch-by-plusminuszero/ 

--> http://www.plusminuszero.jp

8) 이것도 훌륭한 아이디어... 맥머핀 포장지에 숨은 효율! --> http://zamar.tistory.com/192

7) 구글의 글라스 프로젝트 리더, 스티브 리 인터뷰

--> http://www.fastcodesign.com/1669937/googles-project-glass-inside-the-problem-solving-and-prototyping

6) E3 2012에 공개된 xbox의 음성인식, 미디어 공유, 스마트 글라스 기능등 신기능 데모... 모든 비디오게임콘솔을 누르고 이렇게 잘나가게될지 누가 알았을까나...

5) 벨로스터 디자인의 비하인드 스토리, 벨로스터 디자인을 말하다!

--> http://blog.hyundai.com/frontoffice/html/blogview.aspx?category=49&pidx=1077

4) LIT 모터스의 전기 스쿠터... 두발이지만 항상 스스로 밸런스를 유지하여 절대 넘어지지 않는다. 게다가 캐노피가 씌워져 있어 비맞을 염려도 없음. 사실상, 두발자동차에 가깝다고 해야될듯... 

3) 스마트폰과 연결되는 아날로그 시계 쿠쿠... --> http://www.cookoowatch.com/

2) 세상에서 가장 못된 디자인 전시회... --> http://blog.hani.co.kr/bonbon/43220

1) 꼭 양산되기만을 바랄뿐... 제주워터블락생수... 

--> http://mocoloco.com/fresh2/2012/06/01/water-block-bottle-by-cloudandco.php


2012/05/29 - [pRODUCT dESIGN] - 2012년 5월 몬스터링크 + 이미지 + 기사 총정리

2012/05/06 - [pRODUCT dESIGN] - 2012년 4월 몬스터링크 + 이미지..

2012/03/30 - [pRODUCT dESIGN] - 2012년 3월 몬스터링크 + 이미지 + 기사 모음

2012/03/08 - [pRODUCT dESIGN] - 2012년 2월 몬스터링크 + 이미지 + 기사 모음

2012/01/29 - [pRODUCT dESIGN] - 2012년 1월 몬스터링크 + 이미지 + 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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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장식장과 TV를 결합한 이케아의 새로운 TV통합가구(?) 솔루션 웁프레바 (Uppleva)가 2012년 6월 스웨덴에서 최초로 판매된다. 복잡한 케이블도 쉽게 장식대안에 감출 수 있고, 일반적인 스마트TV의 기능도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Uppleva는 무선 서브우퍼도 제공하며, FM라디오, USB를 통한 미디어재생, CD, DVD, 블루레이 플레이어까지 포함하고 있다. 게다가, 자기가 원하는 색상과 크기의 시스템으로 다양하게 조합이 가능하다. 보증기간도 5년이고 가격은 약 110만원 (TV와 기본 거치대)부터 시작된다. TV, 블루레이 드라이브등은 중국의 TCL과 함께 개발되었다.

장기적으로 봤을때, 이케아의 TV시장 접수(?)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되고, 국내에도 매장이 들어서는 2013년 쯤에는 우리나라에서도 구입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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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SDFASD
    2012.06.01 09: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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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중요한 티비크기와 패널종류가 안나와있네요

아날로그 블랙앤화이트 비디오 카메라와 영수증 프린터를 조합하여 만든 Electronic Instant Camera (즉석 전자 카메라)... 이 장치는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디지털 카메라의 중간쯤 될 법 싶은데, 카메라에는 사진을 담는 필름이나 메모리 카드가 없다. 싸구려 영수증 종이에 바로 인쇄해버리는 독특한 방식의 즉석 카메라다. 따라서, 피사체는 적어도 3분이상 그대로 멈춰있어야 한다는 것...
  

http://www.niklasroy.com/project/103/electronic_instant_camera


디자이너 : Niklas Roy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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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2011에서 발표된 닌텐도 Wii의 새로운 버전 wii U의 컨트롤러에는 세상에나... 6.2인치짜리 터치스크린이 달려있다. 말은 컨트롤러라는데, 실제 그냥 휴대용 게임기라고 해도 머라고 하는 사람은 없을 정도로 완전 종합선물세트다. 즉, 16:9 터치스크린 + 기존 버튼 콘트롤러 + 2개의 아날로그 써클 패드 + 가속도센서 + 자이로센서 + 진동모터 + 카메라 + 마이크 + 스테레오 스피커 + 스타일러스 + 내장 배터리까지... 현재 담을 수 있는 모든 센서와 콘트롤러는 다 들어있다는 얘기...



1) 출시연도 : 2012년
2) 미디어 : 12cm 디스크 (기존 Wii 디스크도 호환)
3) 해상도 : 1080p 지원
4) 스토리지 : 콘솔내 메모리가 내장되어있고, SD메모리슬롯 및 외장 USB 하드디스크도 지원한다.
5) 기타 : 4개 USB 2.0 커넥터 제공
6) 기존 Wii 게임 및 콘트롤러, 악세사리와 호환됨


그럼 이 거대한 컨트롤러를 가지고 어떤 게임을 할수 있느냐... 예를 들면, 새로운 터치컨트롤러를 보면서 한사람이 도망을 가고, 나머지 4명의 플레이여는 기존 Wii 리모콘을 들고 TV화면을 보면서 쫓아가서 잡는 것이다. 게임예제는 아래 URL에서 비디오로 볼 수 있다.

http://e3.nintendo.com/hw/#/introduction


한가지 걱정은 컨트롤러 가격이다. 적어도 30만원 이상은 될것 같은데, 새 게임기에 터치컨트롤러까지 합치면 적어도 60만원은 넘지 않을까... 아무튼, 엄청 기대되는 제품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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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쓰던 LG 50인치 PDP TV (2005년 가을, 구입당시 가격은 450만원)의 원인모를 고장 (펑~ 소리와 함께 화면이 안나와 Z보드 (11만원) 를 교체하였으나, 그후 HD방송이 안나옴... ㅡ,.ㅡ;;)으로, 9월 한달간 수차례 메인보드등의 부품교환 및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나, 결국 9월말 환불받고 (217만원) LG 55인치 LCD TV (55LD660)를 새로 구입하게 되었다. (278만원, 백화점 세일가격) 사실 동일 인치, 동일스펙의 삼성 LCD TV와 계속 비교를 해보았으나, 아무래도 가장 핵심기능으로 생각하는 타임머신기능은 LG가 원조라는 생각에 엑스캔버스로 구입... 이때 당시 동일스펙의 삼성 LCD TV를 구입하면 30만원짜리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사은품으로 줬음. 결국 LG 제품이 30만원이나 비쌌다는 슬픈 얘기... ㅡ,.ㅡ;; 참고로, 원래 사고싶었던 55인치 인피니아 3D LED TV (55LX9500)는 2010년 10월말 현재 다나와 최저가로 약 385만원 정도...

0) 리모콘으로 TV를 켜면 기존에는 철컥(?) 소리가 나서 '아, 이제 켜지겠구나' 알수 있었는데, 새로 산 TV는 리모콘 파워버튼을 누르고 2초 정도 있어야, 화면에 현재 시간과 엘지로고가 뜨며 우측 하단의 LED가 푸른색으로 바뀐다. 파워를 누른순간 바로 LED가 푸른색으로 바뀐다면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 파워를 눌러도 붉은색 LED만 한번 느리게 껌뻑거리니 좀 문제가 있다. 게다가, LED는 우측 하단 모서리에 점등이 되는 구조라 잘 보이지도 않는다. ㅡ,.ㅡ;;

1) 베젤이 유광인데 특히, 상단 베젤에 형광등이 반사되어 눈에 많이 거슬린다. 이거 좀 무광으로 어케 안되나... 물론 유광 베젤이 축구장만했던 기존 PDP TV보다는 조금 낫긴 한데... 조만간 검정색 폼보드라도 사와서 길게 잘라 덮어버릴 예정...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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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모콘을 3개나 준다. 그나마 기본기능만 있는 간편리모콘은 오케이 (하지만, 타임머신기능은 콘트롤불가)인데, 마우스 커서 나와서 조작하는 매직리모콘은 머지? 무슨 웹브라우저 기능이 있는 것도 아닌데... (설마 내장된 게임 하라고 있는 리모콘??? ㅡ,.ㅡ;;) 장차 스마트 TV의 복잡한 기능이 들어간다면 나름 유용할수도 있겠지만, 지금 TV에서는 별로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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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리모콘은 기존 PDP 리모콘과 버튼 배치가 완전히 달라져서 적응이 쉽지 않다. ㅡ,.ㅡ;;

3) 랜을 연결하면, 유튜브, 피카사웹, 연합뉴스정도의 인터넷 콘텐츠를 볼 수 있는데, 이정도로 인터넷 TV라 하기에는 너무 약하다. 펌웨어 업그레이드로 더 추가 안되나? 그리고 버그하나 발견... 웹TV메뉴로 들어가 연합뉴스를 보려하면, 뉴스 리스트로 들어가는게 아니라 위젯 (방송화면 밑에 한줄 연합뉴스 티커와 날씨 나오는...)으로 진입해버린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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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HD드라마 화질이 생각했던것보다 그리 뛰어나지 않다. 왠지 기존 50인치 HD PDP TV보다 조금 못하다는 느낌... 게다가 잔상도 조금 눈에 띈다. 

5) 방송안내 (EPG) 버튼을 누르면 현재 나오던 방송이 갑자기 뚝~ 중단되고, EPG 화면이 뜬다. 그런데, 모든 방송의 EPG 정보가 일단 확보되면, EPG 화면에서도 백그라운드로 방송이 또 나온다. 기존 사용하던 PDP에서는 언제나 백그라운드로 방송이 나왔었다. 갑자기 EPG들어갔다고 방송이 뚝 끊겨버리니 영 당황스럽다. 그냥 TV켜는 순간 자동으로 EPG를 수신하면 안되는건가? 그리고, 11-1번 MBC정보도 한 화면에 보여주면 안되나? 굳이 귀찮게 다음페이지로 넘길 필요는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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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존 PDP TV에서 즐겨써오던 타임머신 기능이 완전 불편하게 개악(改惡) 되어있었다. 여기에 대해 정말 할말이 많은데...

- 현재방송 녹화중, 기녹화된방송 재생 불가 (기존TV 가능했었음.)
- 녹화버튼을 눌러도 바로 녹화가 시작되는게 아니라 "즉시녹화", "녹화목록" 등의 메뉴가 한번 다시 뜬다. 아니 녹화버튼을 눌렀는데, 메뉴가 뜨다니... (기존TV는 해당 프로그램 즉시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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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화시작버튼을 누르면, EPG에 맞게 해당 프로그램만 녹화되고 자동종료되어야 하는데, 무조건 3시간을 녹화해 버린다... ㅡ,.ㅡ;; 물론 EPG정보가 정확하지 않아 가끔 프로그램의 뒷부분의 녹화가 안되는 문제점이 있긴 했었지만... 3시간 녹화는 너무 과한것 같다.
- 녹화된 프로그램 재생중 (녹화목록에 들어가) 해당방송을 삭제할 수가 없다. 일단 재생을 중지하고 녹화목록으로 이동한후 빨간색버튼을 눌러 삭제해야 함. (기존TV에서는 재생중 녹화목록으로 진입가능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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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모콘에 재생목록 버튼이 없어 너무 불편... 역시 기존 PDP TV엔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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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이렇게 USB 케이블로 외장연결하는 방식도 나쁘진 않지만, TV옆구리에 2.5인치 하드디스크를 삽입할수 있는 슬롯을 만들었다면 좀 더 깔끔한 타임머신레디기능이 되지 않았을까...



7) 처음 써본 DLNA기능은 꽤 쓸만했다. 일단 매뉴얼에 동봉된 "네로 미디어홈 4 이센셜"을 PC에 인스톨한후, mp3나 영화, 사진등이 담긴 PC내 폴더를 인덱싱 (이때, 파일이 많은 폴더라면 시간이 엄청 걸린다.)하고 "스타트 서버" 버튼을 누르면 준비 끝. TV를 켜고 메뉴를 눌러 내미디어 메뉴로 들어가면 PC에서 공유한 폴더가 보이고 원하는 영화나 mp3를 재생시키면 된다. (이때 처음에는 항상 연결이 안되어있다는 에러 팝업이 뜬다. 하지만, 다시 한번 시도하면 PC에서 공유한 폴더가 보임. ㅡ,.ㅡ;;) MKV도 무리없이 재생되고 자막도 정상적으로 나오긴 하는데, 왠지 전반적인 조작 자체가 부드럽지는 못하다. 그냥 모든 폴더내 파일을 바로 보여주면 될걸, 굳이 영화, mp3, 이미지 3개 카테고리로 나눠 진입만 복잡하게 만든건지 이해도 잘 안되고... 아무튼, 이정도면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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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1월 24일 추가 - 웹TV 기능 자동 업데이트... 퇴근후 TV를 켰더니 아래와 같은 팝업이 떠있네... 야호~ 직감적으로 웹TV기능이 업그레이드 되었음을 바로 알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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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쯤 다운로드를 마치고 TV를 껐다 켰더니 이게 왠걸 24시간 KBS 뉴스 채널이 하나 생겼고, KBS의 인기 예능프로, 드라마, 다큐멘터리등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기능이 생겼다. 일단 프로그램도 다양했고, 화질도 그럭저럭 쓸만했으며, 무엇보다 로딩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 무척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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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 프로야구 다시보기 기능도 추가되었는데, 야구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주 환장할 만한 수준이다. 프로야구경기를 다시보기 할 수 있고, 스코어도 쉽게 알 수 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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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디자인 산업에 대한 다양한 fact를 상세하게 볼 수 있는 "영국 디자인 산업 리서치 2010" PDF 자료... 2009년 가을부터 영국 Design Council에서 진행되었고, 무려 2236개의 디자인 회사, 인하우스 디자인팀, 프리랜스 디자이너등을 조사하였다.

http://www.designcouncil.org.uk/industryresearch?WT.dcsvid=NDA5OTYwNjU1MgS2&WT.mc_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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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영국에는 약 23만2천명의 디자이너가 존재함. (이중 83,600명은 인하우스 디자이너, 82,500명은 디자인 컨설턴시 소속, 나머지 65,900명은 프리랜스 디자이너)

2) 대부분의 디자인 비즈니스는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62%)과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 (48%)쪽의 일을 함. 제품디자인은 약 11%, 인테리어 디자인은 약 16%, 패션과 텍스타일은 2%... (100%가 넘는 이유는 동시에 다른 분야 디자인도 하기 때문인듯...)

3) 전체디자이너의 약 51%만이 관련학위, 혹은 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지고 있다.

4) 평균적인 영국 디자이너의 전형은 38세 백인 남성...

5) 87%의 디자인 컨설턴시는 10명이내의 디자이너로 구성되어 있음.

6) 영국의 디자인 대학교 재학생들은 2009년 가을 현재 55,310명...

7) 약 78%의 디자인 컨설턴시의 1년 매출액은 약 50만 파운드 정도 (약 9억3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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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꾸준히 삼성을 지켜봐왔던 사람이라면, 그들의 악행이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 ㅡ,.ㅡ;; 주요 미디어 매체의 광고 한번 없이, 오직 입소문만으로 출간 두달만에 10만부를 넘어선 2010년 최고의 베스트셀러... 처음엔 분노하게 되지만, 곧 슬프고 우울해져 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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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p : 삼성비리의 세가지 범주 : 1) 조직적인 비자금 조성 및 탈세와 이를 감추기 위한 회계조작, 2) 경영권 불법 세습 및 이 과정에서 저지른 법정 증거 조작, 3) 정,관,법조,언론계에 대한 광범위한 불법로비

61p : 노전대통령이 부산상고 선배인 이학수와 매우 가까운 사이였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72p : 공무원 사회에서 통하는 말이 있다. "인사에는 장사가 없다"라는 말이다. 공무원은 일을 잘 한다고 해서 월급을 더 받는 게 아니다. 조직 바깥에서 명성을 얻는 것도 아니다. 공무원에 대한 보상은 오직 인사를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자존심 강한 공무원일수록 인사에 민감한 것은, 그래서 당연한 일이다. 검사들 역시 마찬가지다. 어느 선배 검사는 암으로 죽어가면서도 다음 보직을 걱정했다. 대학입시, 사법입시등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은 자들이 모인 곳이 검찰이다. 그래서 동기가 자기보다 좋은 보직으로 가는 것을 못 견디는 이들이 많다. 어떤 경우에는 자신의 보직보다 동기들의 보직에 더 신경을 쓴다. 동기에에게 뒤쳐질 수 없다는 자존심 때문이다.

99p : 2009년 1월 16일 이루어진 삼성 사장단 인사 --> 삼성은 이날 창사 이래 최대 규모 사장단 물갈이를 했다. 60대 이상 고령 경영자를 뒤로 물리고, 50대 신진을 경영일선에 배치한다는 명목으로 이루어진 인사였으나, 실상 이재용에게 경영권을 넘기기 위한 기초 작업에 불과했다. 윤종용, 이기태등 조금 억세다 싶은 사람은 다 물러났다. 대신 이건희 일가에 고분고분한 사람들이 대거 발탁됐다. 또, 사상 최대 규모 물갈이 속에서도 삼성 비리에 연루된 이들은 자리를 지키거나 오히려 승진했다. 삼성을 먹여살린 휴대폰 기술자, 반도체 기술자들이 잘려나갈때도 "비자금 기술자"는 끄떡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101p : 삼성 사장단 회의에 참석한 사장들은 회의 시작 몇 시간전부터 물을 마시지 않는다. 소변이 마려울까봐서다. 이건희가 화장실에 가지 않기 때문에, 자신들도 화장실에 갈 수 없다는 것이다.

106p : 천신일 세중나모여행사 회장 --> 그는 고 이병철 회장 때부터 삼성과 인연을 맺었다. 천신일의 부친과 고 이병철 회장이 평소에 알던 사이였으며, 이병철이 사망하기 전 자녀들에게 "내가 죽고 나면 천신일을 잘 부탁한다"고 유언했다는 말도 있다. 그래서인지 천신일은 삼성의 해외출장 업무를 독점적으로 대행하는 등 이건희에게 큰 도움을 받았다. 세중나모 본사 역시 삼성생명 빌딩 19층에 있다.

126p : 이학수와 김인주를 빼놓고 삼성을 이해할 수는 없다. 이건희를 수시로 만나 삼성 안팎의 문제를 상의하는 사람은 이학수와 김인주뿐이었다.

127p : 홍석현은 이학수가 자기보다 힘의 우위에 있다는 점을 선선히 인정하고 있다. 홍석현은 이건희의 매제이며 보광그룹 소유주지만, 이학수를 함부로 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128p : 김인주는 이건희의 인감도장을 맡아 관리했다. 그래서 자부심이 대단했다. 물론, 충성심도 대단했다. 김인주는 마산고, 서울대 산업공학과, KAIST 산업공학과 대학원을 나와서 제일모직 경리과에서 일했다. 역시 제일모직 경리과 출신 이학수의 천거로, 김인주는 이건희의 재산을 관리하게 됐다.

140p : 노조설립을 막기 위해 온갖 불법행위를 저지르면서 삼성이 치른 비용도 만만치 않다. 노동조합 때문에 생기는 비용보다, 노동조합 설립을 막기 위해 치르는 비용이 더 크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

142p : 실제로 삼성 사장단은 10억원대의 투자도 스스로 결정하지 못한다. 모든 투자 결정은 비서실에서 한다.

143p : 핵심 계열사인 삼성전자의 부회장인 윤종용 역시 구조본 팀장에게 수백만원짜리 양복을 돌리면서 환심을 사려 하곤 했다. 윤종용이 삼성전자의 대표이사였던 시절, 그보다 훨씬 옛날인 사업부장 시절의 실적 부진을 이유로 감봉이라는 징계를 받은 일이 있다. 이학수 실장이 주도한 징계였다. 삼성을 대표하는 삼성전자의 간판 경영자 역시 '실'앞에서는 무력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다.

145p : 구조본 팀장회의에서 결정을 내릴 때 적용하는 기준은 오직 하나였다. 이건희의 이익이 그것이다. 삼성의 이익과 이건희의 이익이 충돌할 때면, 늘 이건희의 이익이 우선이었다. 구조본 팀장들이 기업 경영자가 아니라 이건희의 가신이라는 평가를 받는 것도 그래서다.

147p : 이학수는 부산상고 후배인 노무현과 인간적으로도 아주 친했다. 노무현은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이학수를 '학수선배'라고 부르며 잘 따랐다고 한다.

149p : 이건희는 종종 시시콜콜한 사항을 지시했다. 이건희의 누이가 경영하는 웨스틴조선호텔의 입구에서 근무하는 여직원이 서비스 정신이 뛰어나니, 스카우트하라는 지시가 내려온 적도 있었다. 당시 그 직원을 압구정동에 아파트를 한 채 사주고 데려온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여직원은 호텔신라 여직원들을 상대로 특별한 서비스 교육을 했다. 황당한 지시도 있었다. 삼성 냉장고의 월간 판매실적이 LG에 뒤진 적이 있었는데, 당시 이건희는 반도체와 휴대폰에서 남은 이익을 한 2조원쯤 에어컨이나 냉장고 등 냉공조 사업부에 돌려서 우리나라 전 가정에 삼성 에어컨과 냉장고를 공짜로 줘서 LG가 망하도록 하라는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이런 지시는 실현되지 않았다. 하지만 이런 종류의 지시가 이행됐다 해도, 회계상으로는 검증할 길이 없다.

156p : 삼성그룹에서 회사의 진짜 속사정은 계열사 관리담당과 구조본 재무팀 운영담당이 아니면 알 수 없었다. 이들은 비자금을 다루는 일을 했다. 반면, 비자금 업무에서 배제된 사장이나 임원들은 이학수와 면담조차 하기 어려웠다. 구조본 재무팀의 위상이 처음부터 이렇게 높았던 것은 아니다. 이렇게 된 데는 이유가 있었다. 구조본 재무팀은 IMF 관리체제하에서 철저한 구조조정을 주도하여 그룹 임직원 20만명 가운데 6만명을 정리했다. 인건비만으로 1조원을 절감하여 위기 탈출에 기여했다.

167p : 국가정보원을 능가하는 감사기법을 동원하는 삼성에서도, 감사에서 자유로운 부문이 있다. 반도체, 휴대전화 등 사실상 삼성을 먹여 살리는 사업 부문에 대해서는 감사를 면제하곤 했다. 반도체 부문에 대해서는 10년 동안 감사를 하지 않았었다.

179p : 공직자들이 삼성 수뇌부로부터 거리낌 없이 돈을 받았던 배경에는 "삼성 돈은 안전하다"라는 인식이 있었다. 받아도 탈이 없다는 게다. '관리의 삼성'이라는 말에서 엿보이는 치밀한 이미지가 뇌물을 받는 자들을 안심시켰다. 다른 이유도 있다. 설령 뇌물을 받고 부정을 저지르다 공직에서 쫓겨나도, 삼성에서 일자리를 만들어준다는 것이다.

180p : 내가 삼성 법무실에 배치 받은 직후, 김대중 정부가 출범했다. 삼성이 그동안 관리해 온 공직자는 주로 TK계열이었다. 정권교체로 호남 인맥이 부상하자, 삼성 수뇌부는 당황스러워했다. 그래서 광주일고 출신인 내게 거는 기대가 컸다. 내 고교 동문들을 그들에게 소개하도록 종용했다. 한번만 소개해 주면, 나머지는 구조본 임원들이 알아서 했다. 당시 이학수는 아침 모임만 하루 두번씩 가졌다. 이렇게 일년이 지나니, 호남 출신 주요 인사들이 대부분 삼성과 인연을 맺게 됐다. 정권이 바뀌어도, 재벌이 주요 인맥을 장악하는 데는 일 년이면 충분했다.

186p : 이재용은 임원들이 챙기는 스톡옵션을 몹시 아까워했다. 임원들의 높은 보수에 대해서도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하지만, 구조본 임원들이 가장 높은 급여를 받는 구조 자체는 바뀌지 않았다.

188p : (IMF외환위기때 구조조정에 대한 이야기...) 특이하게도 우량기업이었던 삼성전자에서 예상보다 많은 퇴직 희망자가 나왔는데 대부분 회사가 작성한 희망퇴직자 명단에 없는 사람들이었다. 결과적으로 삼성전자는 구조조정에는 성공했지만 많은 우수한 인력들이 정부기관, 대학 등으로 빠져나갔다. 회사가 붙잡고 싶어 하는 우수한 인재일수록 다른 일자리를 구하기도 쉽다. 반면, 다른 일자리를 얻기 힘든 사람일수록 회사에서 윗사람에게 아부하며 자리를 지키려 든다. 회사가 임직원을 일회용 소모품처럼 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우수한 인재들이 먼저 회사를 떠나게 되는 것은 사실 당연한 일이다. 당시 사례는 어설픈 구조조정은 회사의 짐을 덜어내기보다 오히려 경쟁력을 깎아낸다는 교훈을 남겼다.

193p : 중앙일보가 삼성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중앙일보가 계열 분리를 선언한 뒤에도, 중앙일보 편집국 내부 정보보고 내용이 하루 두번씩 삼성 구조본으로 전달됐다. 이걸 보며, '중앙일보는 언론이라기보다, 삼성을 위해 일하는 사설 정보기관이구나'싶었다. 이처럼 중앙일보가 삼성에 종속돼 있는 이유는 돈 때문이다. 중앙일보는 걸핏하면 삼성에 돈을 요구했다.

198p : 삼성 SDS BW 헐값 발행 사건에 대해 이재용이 알고 있었는지가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이재용은 분명히 알고 있었다. 미국에서 공부만 하느라 사건에 대해 몰랐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당시 이재용은 자신이 보유한 주식의 시가를 수시로 확인했다. 재산에 대한 관심이 컸다.



200p : 구조본에서 김인주가 맡은 역할이 이재용을 그룹 총수로 등극시키는 것이었다.

207p : 이학수, 김인주 등 구조본 핵심 인원은 어떤 상황에서도 드러나면 안 된다는게 일종의 원칙이었다. 이들이 다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다른 임원들이 희생돼야 했다.

215p : 에버랜드 재판에 대한 김인주의 관심은 대단했다. 재판에서 질 경우, 김인주의 과제인 경영권 승계 작업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김인주는 에버랜드 차명주주들을 꾸준히 접대했다. 주로 밥을 사거나 선물을 주는 식이었다. 물론, 다른 구조본 팀장들 역시 관심을 늦추지 않고 있었다. 1심 재판이 진행되고 있을 때, 최광해는 내게 "돈으로 막아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허태학, 박노빈이 피고인이 되는 대가로, 그들에게 각각 50억원씩은 줘야 한다고 했다. 실제로 재판 당시 허태학은 내 앞에서 6대 종손이 전과자가 된다며 아우성을 쳤다. 그 덕분인지 허태학은 삼성석유화학 사장직을 오래 유지할 수 있었다. 호텔신라와 중앙개발(현 삼성에버랜드)에서 주로 근무한 허태학은 석유화학산업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다. 내세울 만한 특기도 없고, 나이도 많은 편이다. 이런 그에게 삼성석유화학 사장직을 오래 맡겼던 것은 이례적인 배려였다.

218p : 삼성 비리와 관련해 이학수는 상대적으로 무리를 덜 하려는 입장이었다. 반면, 김인주는 무리를 무릅쓰는 쪽이었다. 그래서인지 위험한 정보 역시 김인주가 더 많이 알고 있다. 삼성으로서는 이학수와 김인주 가운데 굳이 하나를 선택하라면 김인주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228p : 이건희 일가의 파티에는 연예인과 클래식 연주자 또는 패션모델등이 동원된다. 가수의 경우,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보통 2~3곡 정도 부르고 3000만원쯤 받아간다. 이건희 집안 파티에 불렀을 때 거절하는 연예인은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예외가 있는데, 가수 나훈아씨다. 삼성측에서 아무리 거액을 주겠다고 해도, 나훈아를 초청할 수는 없었다.

231p : 이건희는 특이한 버릇이 있다. 회의를 아무리 오래 해도 화장실에 가지 않는다. 그래서 회의가 있는 날 사장들은 아침부터 국이나 물을 포함한 일체의 수분 섭취를 피한다.

232p : 이건희는 집에 틀어박혀 있기를 좋아해서, 회사로 출근하는 일이 거의 없다. 삼성에서 근무한 7년동안, 이건희가 출근한 것을 딱 두 번 봤다.

233p : 이건희의 집이 있는 이태원동, 한남동 일대에는 리움미술관을 포함해 승지원, 이재용의 집, 딸들인 이부진, 이서현의 집 등이 몰려있다. '그들만의 마을'이 형성돼 있는 셈이다. 리움미술관을 세운 목적 가운데 하나가 '그들만의 마을'과 관계가 있다. 미술관이 이건희 일가의 집들을 보호하는 요새 역할을 하도록 한 것이다. 고가의 미술품이 있는 미술관에 도둑이 드는 것을 막는다는 핑계로, 경비원을 대거 배치했다.

234p : 한남동 리움미술관 바로 아래에 삼성 수뇌부와 그 가족을 위한 치과병원이 있다. 특이한 것은 병원에 수납 창구가 없다는 점이다. 일반인을 상대할 일이 아예 없기 때문이다.

235p : 이건희는 모친인 고 박두을여사가 사망한 2000년 1월 3일 미국에 있었다. 그는 모친의 사망 소식을 듣고도 귀국하지 않았다. 미국의 암 전문 병원인 M.D. 앤더슨 센터에서 폐암 전문의로부터 진찰을 받아야 한다는 게 이유였는데, 상식적으로는 납득이 되지 않았다. 삼성 주변에서는 형인 이맹희와 마주치는 게 싫어서 귀국을 꺼린다는 말이 나왔다.

235p : 이건희는 누이가 많다. 이인희, 이숙희, 이순희, 이덕희, 이명희 등. 그런데, 이건희는 누이들과도 사이가 나빴다. 이건희는 "내가 엘리베이터걸과의 사이에서 애를 낳았다는 루머가 있는데, 알고 보니 내 누이가 퍼뜨린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당연히 누이들과 사이가 나쁠 수밖에.

238p : 지금까지 이재용은 '적장자 상속'이라는 명분을 업고 독주해 왔다. 그런데 이부진이 이재용의 잠재적 경쟁자로 떠올랐다. 삼성 내부 사정에 관심있는 이들에게는 익숙한 이야기지만, 이부진은 결코 만만한 성격이 아니다. 그리고 이부진은 평소 호텔신라만으로 만족할 수 없다는 뜻을 노골적으로 내비치곤 했다. 이부진이 2007년 10월 삼성석유화학 지분을 대거 인수해 최대주주가 된 것도 이런 맥락에서였다. 삼성석유화학은 안정적인 이윤이 보장될 뿐 아니라 비상장 회사다. 후계구도에서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다. 그런데 오빠인 이재용은 이부진을 몹시 못마땅해 한다. 이부진이 갖고 있는 호텔신라에 다른 계열사를 얹어주기는 커녕, 호텔신라조차 못 갖게 하고 싶어 한다. 이건희가 죽으면, 이재용이 고급호텔을 지어서 호텔신라의 영업을 방해하리라는 이야기가 삼성 안팎에서 종종 나왔다. 이학수, 김인주 등 이건희의 가신들은 "이재용-이부진 남매가 화목해야 할텐데" 하며 늘 걱정하곤 했다. 이부진은 아버지 이건희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독한 성격이 특히 닮았다. (게다가 이부진에 대한 이건희의 애정은 각별한 데가 있었다.)

270p : 삼성이 '무노조 경영'을 고집하느라 치르는 부담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세계 경제 상황에 따라 기업간 인수합병이 활발해질 수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삼성은 운신의 폭이 좁아진다. 노조가 활발한 기업은 다른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인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삼성이 노조 설립 시도를 막기 위해 쓸 수 있는 돈에도 한계가 있다. 비자금을 동원한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노조 방지 비용을 감당할 수 없어서 노조를 허용해야 하는 순간이 오면, 삼성은 위기에 빠진다. 삼성이 '무노조 경영'을 강조하면 할수록, 어쩔 수 없이 노조를 허용하게 될 때 받을 충격도 커진다.

272p : 삼성 고위 경영자들을 가까이서 지켜봤던 내가 생각하는 '황제식 경영'의 결정적인 폐해는 따로 있다. '황제'의 눈치를 보느라 경영자가 정상적인 판단력을 키울 수 없다는 점이다. 기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유능한 경영자는 하루아침에 나오지 않는다. 스스로 판단하고 결단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고서야 탄생한다. 오직 총수의 뜻만을 따르는 구조본이 짜준 매뉴얼대로 움직여 온 경영자에게서 정상적인 판단력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삼성 고위 경영자들 입장에서는 평소 판단력을 기르기 위해 노력할 이유가 없다. 총수와 구조본의 뜻을 거스르면서 독자적인 판단을 할 기회도 없거니와, 설령 있다 해도 독자적인 판단에 따르는 책임을 감당할 수 없다. 실패하면 치명적인 결과가 따르고, 성공해도 좋은 소리를 못 듣기 십상이다. 경영자 입장에서는 총수와 구조본의 뜻을 맹목적으로 따르는 게 합리적인 선택이 된다. 이런 문화속에서 뛰어난 경영자가 나오기는 힘들다. 극소수를 제외한 다수 임원은 그저 로봇처럼 움직일 뿐이다.

273p : 삼성에서 가장 높은 대우를 받는 사람은 뛰어난 기술을 개발해서 회사의 위상을 높인 사람이 아니다. 이건희, 이재용의 사적 이익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다. 이들은 대개 회사가 저지른 비리의 공범들이다. 삼성에서는 비리 공범이 돼서 수뇌부와 비밀을 나누는 사이가 돼야 높은 대우를 받을 수 있었다. '반도체 기술자'보다 '비자금 기술자'가 위에 있는 구조인 셈이다.

329p : 경제범죄를 수사할 때는,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했다."는 검사들이 많았다. 하지만 국가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일은 검사의 몫이 아니다. 경제정책 당국자가 할 일을 검사가 한다고 해서 경제가 나아지지는 않는다. 오히려 검사들이 경제범죄 수사를 게을리 할때, 시장은 혼란에 빠진다고 보는 게 옳다. 공정한 경쟁을 방해하는 반칙이 난무할 것이기 때문이다.

437p : 이건희가 한때 "한 명의 천재가 만 명을 먹여 살린다"며 해외 유명 대학에서 수학한 인재들을 영입하도록 다그친 적이 있다. 이렇게 영입된 인재들을 모아 미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팀을 만들었지만, 별 성과를 내지 못했다. 영입 인재들의 실력이 부족했던 것은 아니다. 폐쇄적이고, 권위적인 삼성문화가 이들이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막는 걸림돌이었다. 외국 선진 기업이나 연구소에서 스카우트한 인재들이 삼성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439p : 윤종용은 이학수보다 선배다. 단지 나이나 경력에서만 선배였던 게 아니다. 삼성을 대표하는 기업인 삼성전자의 성장에 그는 큰 공을 세웠다. 그러나 그는 이학수에게 늘 무시당했다. 이유는 간단하다. 이학수가 삼성 비자금을 다뤘기 때문이다.

448p : 정의가 패배했다고 해서 정의가 불의가 되는 것은 아니다. 거짓이 이겼다고 해서 거짓이 진실이 되는 것도 아니다. "정의가 이긴다"는 말이 늘 성립하는 게 아니라고 해서, 정의가 패배하도록 방치하는 게 옳은 일이 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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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인치 초고해상도 (2560x1440) 모니터를 약 2년간 노리고 있었는데, 이상하게 가격이 더 올라가는 추세라, 거의 포기하고 있다가, 최근 Dell에서 출시된 초고해상도 27인치 U2711 모니터의 가격이 30인치에 비해 거의 100만원이상 싸다는 것을 접하고, 바로 지르게 되었다. (사실은 생일선물 명목으로 우겨서 강제 득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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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스펙 정리 : IPS 패널 (Anti-glare), 2560x1440 해상도, 최대시야각 178도(수직,수평 모두), 명암비 80,000:1, 응답시간 6ms, 밝기, 연결단자 - HDMI, Display Port, 듀얼링크 DVI, VGA, 컴포넌트 비디오, USB, 8 in 1 미디어 리더기... 무게는 약 7.72kg... 참고로, 애플의 27인치 iMac의 LCD와 동일한 패널(LG디스플레이)을 쓰는데, iMac은 LED 백라이트를 쓰고, U2711은 CCFL이다.

2) 제공 케이블 : 전원케이블, Display port 케이블, USB 케이블, Dual링크 DVI케이블, RGB케이블... (HDMI케이블은 제공하지 않음...)

3) 스탠드 : 델모니터 특유의 묵직한 스탠드가 꽤 인상적인데, 높이조절, 좌우회전, 기울기조절도 가능하고, 모든 힌지가 애플모니터처럼 부드럽게 움직이면서도, 헐렁거리지 않아 상당히 믿음직스럽다.

4) 장점 : 기존에 사용하던 24인치 모니터에 비해, 크기는 엇비슷한데, 해상도가 더 좋으니, 웹서핑할때도 좋고, 게임할때도 좋고, 암튼, 대만족, 하지만, 글씨가 작아져서, 눈은 살짝 피곤함. Anti-glare IPS패널이라서 그런지 눈부심은 훨씬 덜함. 그리고, 윈도우7이든, XP든 맥시멈 해상도로 바로 자동 설정... 2560x1440 해상도로 게임을 돌려보니, 커다란 고해상도 화면이 무척 만족스럽긴 한데, 역시, 그래픽 카드도 업그레이드 해야되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스쳤음. (현재 nVidia 8600GT... ㅡ,.ㅡ;;) 참고로, 2560x1440 해상도를 쓰려면, 듀얼링크 DVI 케이블이나, DP, HDMI케이블을 사용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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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불만사항 한가지 : LCD 패널을 싸고 있는 플라스틱 베젤에서 싸구려 티가 좀 난다. 게다가, 베젤과 LCD패널과의 틈도 너무 크고, 손으로 베젤을 누르면 베젤이 쑥~ 들어감... ㅡ,.ㅡ;; 암튼, 좀 실망...

6) 배송 : 무려 3주나 걸렸음. ㅡ,.ㅡ;; 

7) 가격 : 845900원... 굿~

http://www1.ap.dell.com/content/products/superview.aspx?c=kr&cs=krbsd1&l=ko&pageoverride=gallery_view1&s=bsd&xdb=Z2xvYmFsOnByb2R1Y3RzOm1vbml0b3JzOnN1cGVydmlldzptb25pdG9yLWRlbGwtdTI3MTEjcmVnaW9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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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3.31 15: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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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엄청크네요...디자인 작업하기는 좋을듯 합니다....
    저는 영화용으로 하나 구입하면 좋을듯한데...아~~~ 이넘의 총알 ㅠㅠ
  2. corean
    2010.03.31 15: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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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피벗되나요? 듀얼로 사용해볼까 생각중인데... ^^;;
  3. 2010.03.31 23: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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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봇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24인치 모니터까지는 피봇이 되는데, 27인치는 안되네요... ㅡ,.ㅡ;;
  4. 방동훈
    2010.04.15 15: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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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델 인사이드 카페로 퍼갈게염~^^
  5. 궁굼이
    2012.09.20 11: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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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인치 모니터를 구입할려고 하는데,대부분 HDMI연결시 1920X1200이 한계인데...


    델모니터 2560x1440 해상도 지원한다고 하셨는데,
    직접 HDMI로 연결해보신건가요?
    • 2012.09.21 19:02 신고
      댓글 주소 수정/삭제
      디스플레이포트 케이블이나 듀얼링크 DVI 케이블로 연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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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Q 출시예정인 소니에릭슨 최초의 안드로이드폰 엑스페리아 X10이 드디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다. 과연 국내에도 출시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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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인치 480 x 854 디스플레이
- 오토포커스 지원 8.1메가 픽셀 카메라 (얼굴인식, 터치포커스, 스마일 포커스 지오태깅등 지원)
- 블루투스 A2DP지원
- 오토 로테이트, 제스쳐 콘트롤 지원
- A-GPS, 3.5미리 오디오잭, Wi-Fi 탑재, 8GB microSD카드 기본제공
- 사이즈 : 119 x 63 x 13mm
- 내장메모리 약 1기가 이상
- OS 버전 : 구글 안드로이드 도넛 1.6
- 프로세서 : 1GHz 퀄컴 스냅드라곤 QSD8250
- 타임 스케이프 + 미디어 스케이프 Application (아래 두번째 동영상 데모)

[이전글] 2009/07/09 - 소니 에릭슨 Rachael 안드로이드폰 UI 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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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09 01: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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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챌 UI는 아름답지만,
    실 구동 영상은 프로모션 영상처럼 매끄럽게 돌아가지 않더군요.
    느릴 뿐더러 막 끊기고 등등 -_- 꼭 옴니아 보는 느낌...
    미적으로는 뛰어난데 왜 저렇게 나오나 싶습니다..

소셜 미디어는 단순한 유행에 불과한가? 아니면 산업혁명 이래로 가장 큰 변화인가? 웰컴 투 더 월드 오브 소셜노믹스 (Socialnomics)... 소셜 미디어는 웹사용목적에 있어 포르노서비스를 제치고, 어느덧 넘버 #1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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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를 Wi-Fi 원격으로 조종하는 소니에릭슨 3인치 터치 슬라이드폰 Aino가 등장하였다. 얼핏 보기엔 바타입 터치폰처럼 보이는데, 일반 키패드가 달려있는 슬라이드폰이다. 머 소니에릭슨에서 터치폰을 출시한다고 해서 놀랄 사람은 아무도 없겠지만, PS3를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다고 하면 좀 놀랄 사람은 많을 듯... PS3내에 있는 미디어 콘텐츠를 전세계 어디에서든, 무선으로 불러들일 수 있다.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등 일부 유럽국가에서는 TV도 원격으로 시청가능)

- 오토포커스가 되는 8.1 megapixel camera
- 블루투스 A2DP 지원
- 가속도센서를 사용한 오토 로테이트 기능
- 페이스북과 유튜브 어플리케이션 탑재
- Wi-Fi, GPS, DLNA 지원
- 크기 : 104 x 50 x 15.5 mm
- 디스플레이 해상도 : 240 x 432 pixels (3인치 터치스크린)
- 내장 메모리 : 55메가
- 외장 메모리 슬롯 지원 (놀랍게도 소니 메모리스틱이 아닌, Micro SD 지원)
- 출시예정일 : 2009년 4/4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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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아티스트 Doctor Octoroc이 무료로 공개한 NES 비디오 게임 음악 스타일의 캐롤 9곡... 이렇게 귀에 짝 달라붙는 비장한(?) 캐롤은 난생 처음... 제일 맘에 드는 곡은 "Ryu the Red nosed Ninja"... 슬픈 멜로디와 신나는 비트의 암울한 조화...

http://www.doctoroctoroc.com/video-game-inspired-music/8-bit-jesus-new-christmas-chip-tune-alb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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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예술대학 디지털 미디어학과의 Andreas Nicolas Fischer, Martin Kim Luge 그리고 Korbinian Polk... 이렇게 3명이서 2007년 11월에 개발한 Carcade라는 증강현실게임은, 자동차밖 웹캠으로 입력받는 건물의 높낮이를 라인으로 이어 장애물로 설정하고, 그 위를 비행기가 날아다니며, 아이템을 먹는식의 흥미진진한 게임컨셉의 프로토타입이다. 실제 동영상을 보면, 게임이 무척 자연스럽게 진행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자동차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게임의 난이도는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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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뜬금없이(?) 등장한 니콘의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와 헤드폰 일체형 미디어 기기 - 미디어 포트 UP 300... 2-3년전 올림푸스나 소니에서 출시했다가, 조용히 사라져버린(?) 안경형 디스플레이와는 다르게,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스카우터(?) 스타일이다.


1) 모션센서기능 탑재 : 머리를 움직여 음량등 조작가능
2) 무선랜 기능 탑재 : PC의 동영상과 음악을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고, 스트리밍 재생도 가능, 물론 웹브라우저를 통한 인터넷도 가능.
3) 미디어 지원포맷 : MPEG 1/2, WMV9, MP3, WMA, AAC, JPEG 가 가능하고, UP 사용자를 위한 전용 웹사이트 UP Link에서 원하는 콘텐츠를 RSS 리더를 이용하여 쉽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4) 무게 : 약 385그람
5)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 관련 : 화면해상도는 640 x 480 픽셀이고, 니콘의 제조기술이 반영된 밀착형 회절광학소자 렌즈를 채용하였다. 2개의 플렉서블 조인트와 길이가 조절되는 암이 설치되어 있어 사용자의 눈 촛점과 맞도록 위치조정이 가능하다.
6) 연속재생시간 : 동영상 약 120분, 음악 약 270분
7) 가격 : 8기가 메모리와 모션센서 기능이 탑재된 UP 300x는 69,800엔이고, 4기가 메모리에 모션센서기능은 없는 UP 300 qjwjsdms 59,800엔이다. 예약판매는 2008년 10월 15일부터... 출시는 12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다.

향후모델에는 아마도, 휴대폰, 카메라, GPS기능 들도 들어가지 않을까... ㅡ,.ㅡ;;

http://www.upxup.jp
http://itpro.nikkeibp.co.jp/article/NEWS/20081007/316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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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iTunes는 iPod이나 iPhone과만 싱크가 되는 줄 알고 있었는데, Salling Media Sync라는 SW를 사용하면, HTC 스마트폰, 노키아, 소니에릭슨의 (대부분의) 뮤직폰 씨리즈, 소니의 mp3p등에서 무리없이 싱크가 가능하다는 사실... (단, 국내에서 사용가능한 폰은 아직 없음. ㅡ,.ㅡ;;) Compatible devices 보기

본 소프트웨어는 일단, 기본버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데, 좀 더 빠른 싱크를 위해서는 22$을 내고 Faster 싱크 버전을 쓰면 된다. 맥OS X 와 윈도우 XP SP2, 비스타에서 모두 사용가능하고, iTunes는 7.6.x와 7.7.x 을 지원한다...

http://www.salling.com/MediaSync/wind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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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에 일본에서 출판된 이 책은 3명의 도쿄대 사회학자(요시미 슌야, 와카바야시 미키오, 미즈코시 신)가 저술한, 전화에 대한 미디어론적, 사회학 연구이다. 사실, 이제는 어디를 가도, 초고속 인터넷이 깔려있고, 휴대전화가 어른,아이 할것없이 완전 대중화되어버린 시대가 되었지만, 그래도 이 책이 의미가 있고, 신선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100년전에 발명된 전화의 본질(첫째,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자유롭게 관계의 회선을 열 수 있는 미디어라는 점, 둘째, 그런 관계가 물리적인 몸과 얼굴을 볼 수 없어도 신체의 일부분인 "목소리"만으로 성립하는 미디어라는 점)에는 전혀 변함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처음에는 15년이나 지나버린 책이라는 것을 알고나서, "아뿔싸" 했었으나, 그동안 몰랐었던, 전화시스템 탄생후, 벌어진 여러가지 역사적 사실들, 그리고, (특히 흥미로웠던,) 전화통화에 대한 사회심리학적인 인사이트들을 얻고, 속았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휴대폰에 관심있는 디자이너들이나 휴대폰관련 커뮤니케이션 논문을 쓰고 있다면, 꼭 읽어볼만 하다. 다만, 문체가 좀 어렵고, 내용이 까다로워 진도가 팍팍~ 나가는 책은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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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p : 어쩌면 전화가 용건을 위한 수단이고 잡담은 금기로 생각하는 것이 기존 세대로서는 자명한 상식이었다고 한다면, 10대와 20대 중심으로 한 전화 이용에서는 잡담과 혼자만의 시간을 채우기 위한 수단이 전화의 자명성이 된듯 하다. 이들에게 있어 용건과 잡담의 경계는 허물어져 어쩌면 전화를 이용한 잡담 그 자체가 그들의 "용건"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7p : 전화는 시선을 결여한 탈장소적인 목소리의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대면적인 만남과는 구조적으로 다른 관계성의 차원을 구성한다.

11p : 전화라는 미디어는 통화하는 사람들 간에 "물리적으로는 멀지만, 신체적으로는 가깝다."는 양의적 관계의 장을 만든다.

19p : "전화를 걸수 있는 것"과 "통화할 수 있는것"은 동일한 것이 아니다. 당신은 번호를 아는 한에서 누구에게라도 전화를 걸 수 있지만, 통화에 응할 것인지 아닌지는 항상 상대방의 선택에 달려있다. 전화에서의 통화도 또한 개별적 선택에 의해서만 가능하게 된다.

22p : 인간은 전화기를 손에 넣은 그때부터 누군지도 모르는 상대로부터 걸려오는 어떤 전화라도 일단 받아들여야만 하는 입장에 처하게 된다. 전화벨이 울렸을때 우리는 그에 반응하여 수화기를 들어야만 하고, 수화기를 잡은 이상 누군지도 모르는 상대라도 무언가 이야기를 나누어야만 한다. 수화기를 손으로 잡는 순간 그 사람은 전화를 거부할 수 없게 된다. 수화기를 잡은 후에 상대화의 대화를 말로서 거부할지라도, 거부 메시지를 보낸다는 커뮤니케이션은 여전히 전화를 매개로 해서 이루어진다.

28p : 전화를 이용하여 상대 사정을 미리 알 수 있게 됨으로써 사람들은 서로의 미래 활동을 미리 선점해서 조정하기 시작한다. 그러한 조정이 당연한 것으로 되면 예정되지 않은 느닷없는 방문은 실례가 된다. 한편 느닷없는 방문을 실례로 여기고 미리 방문이나 면접 약속을 하기 위해 거는 전화는 거의 대부분 느닷없는 것이다. 전화의 벨이라는 것은 언제나 느닷없이 울린다. 느닷없는 방문을 느닷없는 전화가 선점해서 미래 시간에 채워놓음으로써, 일상적 방문을 제외한 느닷없는 방문은 사회에서 사라져 간다.

49p : 젊은이들은 저녁식사를 마치면, "일가의 단란" 따위는 적당하게 처리하고, 서둘러 자기 방에 들어가 멀리 떨어진 친구나 연인과의 장시간의 대화를 즐긴다.

78p : 전화라는 미디어에서는 항상 전화를 거는 사람에게 최초의 주도권이 주어져 있다. 설령 상대가 전화를 끊어버렸다 하더라도 그는 반복해서 전화를 계속함으로써 언제나 주도권을 유지할 수가 있다.

82p : 상대모습이 보이지 않는 장소라는 점에서는 통상적인 공중거리의 외부에 있지만, 상대 숨소리를 들을 수 있는 관계라는 점에서는 밀접거리의 내부에 위치한다. 사람들은 통화하는 상대와의 사이에 밀접거리에서 공중거리에 이르는 모든 가능한 관계를 가질 수가 있다.

82p : 사람은 목소리나 말투를 조정함으로써 전화라는 미디어 속에서 통상의 신체적인 만남과는 다른 거리를 취하는 경우가 있다.

83p : "여보세요"에 이어지는 의례적인 교섭은 전화라는 사회적인 거리대를 횡단하는 형태로 사람들을 잇는 전화의 폭력성에 대해 사회가 부여한 완충대이자 매너인것이다.

90p : 어느 학생은 심야 장시간 통화에 몰두하는 중에 "자신이 목소리만으로 되어 있다."고 느끼는 일이 있다고 한다.

95p : 전화 속에서 환상되는 신체는 우리 일상생활과 함께 있는 무게나 두께를 지닌 그런 신체가 아니다. 전화 속의 신체는 일상의 신체가 지닌 무게나 두께, 촌스러움이나 못생긴 모습을 지니지 않은 가벼운 신체이다.

135p : 결국 이 사회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하나의 현상은 전자적인 목소리이건 전자적인 문자이건 우리 신체의 일부가 전자적으로 복제되면서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네트워크 속으로 확산되어가는 상황이다.

158p : 우리는 전화의 발명이라고 하면 그라함 벨과 엘리사 그레이의 업적만을 상기하기 쉽지만, 실은 교환기를 사이에 두고 무한히 상호 접속할 수 있는 네트워크 시스템의 구축이야말로 사적이면서 익명성을 가진 현대적인 전화의 활동성을 성립시키는 커다란 요인이었다.

191p : 체제가 주도하여 도입한 가장 발달된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가 아이러니컬하게도 중앙집권적인 관리체제 자체를 쇠약하게 만들어 지역사회와 사람들의 자율적인 사회의 형성을 촉진시키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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